중간에 안정원 김준완이 보기보다 외로움탄다면서 그래서 같이 살고있는거라는 장면도 있는데... 본인이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보니 이경미 환자의 외로움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이경미환자를 바라보는 김준완의 뒷모습이 계속나왔던 것도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던게 아닐까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뭐 의사도 아니고 평범한 50대 회사원입니다만, 하얀거탑 이후로 의드에 빠져보긴 처음입니다. 하얀거탑은 김명민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 쏙 빠져서 보았지요. 하얀거탑은 의사생활도 나오긴 하지만, 병원 내부의 정치, 권모술수, 지루한 법정공방이 있었지만, 슬의생은 잔잔한 감동과 반전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강연쌤이 아직 전공의 과정중이셔서 다른 유튜버 분께 못물어볼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론 케바케겠지만.. 통상적으로 PS는 다른 OS나 NS, CS, GS 등등의 다른 서저리과들보다 전공의 과정의 난이도나 업무강도 및 학습이나 연구 난이도 등등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어렵고 힘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사실 NS전년차, CS치프~펠로우, OS저년차, IM2가 가장 힘들다는게 유튜버 의사쌤들의 지배적인 견해인데 그에비해서 제가 어린시절부터 오래 신세지었던 PS도 전공의쌤들이 엄청 힘들어했었거로보여졌거든요 맨날 수술복입고 다크서클이 화장으로도 안가려지고 환자인 제가 지나가고있는데도 '차라리 OS나 지원할걸그랬어요 ㅆ발..' 할정도로요.. 또 그 미녀쌤 빼고도 다른 전공의나 펠로쌤들도 항상 표정이나 인상착의가 거의 눈마주치면 다죽이겠다는 좀비로 보일 정도여서 PS도 극히 힘든 것 같은데.. 좀 냉정하게보면 서저리과중에 어느정도인가요..?
세상 모든 일이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을 많이들 하는데요 ㅋㅋㅋ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병원 농담중에 대학병원 불쌍한 전공의 3명을 꼽으라면 신경외과 전공의, 정형외과 전공의, 성형외과 전공의를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예전 수련받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요즘에는 수련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다고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들을 하시고 실제로도 편해졌지만..저도 일주일동안 하루 두세시간 잔적도 많았던것 같고 ㅋㅋ 힘든걸 말하자면 사실 끝이 없긴했지요 그래도 힘든과(?) 전공의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어서 정형외과 전공의들이랑 응급실에서 만나면 서로를 보면서 위안을 얻고는 했답니다 ㅋㅋ
@@inssadocs 사실 지인 OS 군의관 형에게 개인적으로 듣기로는 PS 교수들이 워낙 까다롭고 성격 예민한 분들이 많아서 안그래도 높은 업무강도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엄청 심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주로 언급되는건 CS NS 그다음 OS라.. 좀 불쌍했어요 아무도 안알아주니까ㅠㅠ 사실 저도 어린시절에는 성형외과 의사는 써전의 이미지보다는 몸에 보석과 포르쉐를 타고있는 사업가적인 이미지가 강했어서.. 하지만 대학에서 ps수술도 좀 받아봤고 양옆에 뭐 육종환자분들이랑 소이증 그리고 눈쪽이나 기타등등 장기인지 근육인지.. 암에 생기셔서 고생하시는 환자님들을 보다보니 그들도 사람살리는분들이구나 싶더라거요ㅠㅠ 여튼 많은 영상에서 교수님이야기가 언급될때 미세한 눈떨림이나 동요가 있는거보니 고생하시고 계신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그쪽은..?
익준은 익순의 어릴적부터 앓던 병때문에 그쪽전공을 한거랍니다.
리뷰! 넘 유익하고 즐거웠어요
그런 이슈가 있었다니...!!! ㅋㅋㅋ 카사이 수술한것도 저희 중에 수현쌤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ㅋㅋㅋ
중간에 안정원 김준완이 보기보다 외로움탄다면서 그래서 같이 살고있는거라는 장면도 있는데... 본인이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보니 이경미 환자의 외로움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이경미환자를 바라보는 김준완의 뒷모습이 계속나왔던 것도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던게 아닐까요?
오.. 그렇네요... 준완교수님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이 여리신거같아요 ㅜㅜ 잘되셨음 좋겠네요
추천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잼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익준샘같은 오빠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는 생각..^^
ㅋㅋㅋ 맞아요 잘 고쳐주세요 익준쌤 ㅜㅜ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뭐 의사도 아니고 평범한 50대 회사원입니다만, 하얀거탑 이후로 의드에 빠져보긴 처음입니다. 하얀거탑은 김명민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 쏙 빠져서 보았지요. 하얀거탑은 의사생활도 나오긴 하지만, 병원 내부의 정치, 권모술수, 지루한 법정공방이 있었지만, 슬의생은 잔잔한 감동과 반전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오 맞네요 병원 내부 정치싸움도 색다른 재미가 있죠?! 저는 김사부도 좋아해요 그런 점에서 ㅋㅋ
1:11 수현쌤 영혼만 출석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을 해도 24분이면 그럼 그대로 올리시면 됩니다요.24분 볼 수 있어요~
앗!!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강연쌤이 아직 전공의 과정중이셔서 다른 유튜버 분께 못물어볼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론 케바케겠지만.. 통상적으로 PS는 다른 OS나 NS, CS, GS 등등의 다른 서저리과들보다 전공의 과정의 난이도나 업무강도 및 학습이나 연구 난이도 등등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어렵고 힘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사실 NS전년차, CS치프~펠로우, OS저년차, IM2가 가장 힘들다는게 유튜버 의사쌤들의 지배적인 견해인데 그에비해서 제가 어린시절부터 오래 신세지었던 PS도 전공의쌤들이 엄청 힘들어했었거로보여졌거든요 맨날 수술복입고 다크서클이 화장으로도 안가려지고 환자인 제가 지나가고있는데도 '차라리 OS나 지원할걸그랬어요 ㅆ발..' 할정도로요.. 또 그 미녀쌤 빼고도 다른 전공의나 펠로쌤들도 항상 표정이나 인상착의가 거의 눈마주치면 다죽이겠다는 좀비로 보일 정도여서 PS도 극히 힘든 것 같은데.. 좀 냉정하게보면 서저리과중에 어느정도인가요..?
세상 모든 일이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을 많이들 하는데요 ㅋㅋㅋ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병원 농담중에 대학병원 불쌍한 전공의 3명을 꼽으라면 신경외과 전공의, 정형외과 전공의, 성형외과 전공의를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예전 수련받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요즘에는 수련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다고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들을 하시고 실제로도 편해졌지만..저도 일주일동안 하루 두세시간 잔적도 많았던것 같고 ㅋㅋ 힘든걸 말하자면 사실 끝이 없긴했지요
그래도 힘든과(?) 전공의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어서 정형외과 전공의들이랑 응급실에서 만나면 서로를 보면서 위안을 얻고는 했답니다 ㅋㅋ
@@inssadocs 사실 지인 OS 군의관 형에게 개인적으로 듣기로는 PS 교수들이 워낙 까다롭고 성격 예민한 분들이 많아서 안그래도 높은 업무강도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엄청 심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주로 언급되는건 CS NS 그다음 OS라.. 좀 불쌍했어요 아무도 안알아주니까ㅠㅠ 사실 저도 어린시절에는 성형외과 의사는 써전의 이미지보다는 몸에 보석과 포르쉐를 타고있는 사업가적인 이미지가 강했어서.. 하지만 대학에서 ps수술도 좀 받아봤고 양옆에 뭐 육종환자분들이랑 소이증 그리고 눈쪽이나 기타등등 장기인지 근육인지.. 암에 생기셔서 고생하시는 환자님들을 보다보니 그들도 사람살리는분들이구나 싶더라거요ㅠㅠ 여튼 많은 영상에서 교수님이야기가 언급될때 미세한 눈떨림이나 동요가 있는거보니 고생하시고 계신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그쪽은..?
Legenda inglês 👍
5화리뷰도 부탁드려요~~ 매화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는 진짜 최애드라마ㅠㅠ 근데 5회는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추미나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마음을 여는 곰탱이 너무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추민하쌤!!! 정말 응원해요 저희도 !! 5번 베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길!!
1등!
1등 ㅇㅈ!!!
2등
ㅋㅋㅋㅋㅋㅋ빠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