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슨일] 청소년 소설로 47만부, 이꽃님 작가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을 책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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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alvim4214
    @alvim4214 Месяц назад +1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기는 진짜 오열했던 작품이였어요.. 편지를 과거와 주고받는 참신한 내용부터 딸과 엄마의 기적적인 일이였다는게 너무 슬퍼요.. 저도 어머니의 부재가 있어 아버지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촌기 시작될 나이라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으로는 사랑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부모님의 대한 사랑과 애정,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고 아빠가 은유에게 준 편지 , 두 명의 은유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 줬으면 좋겠어요. 이 꽃님은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내용을 잘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책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비록 어머니의 부재가 있지만 아버지에게 더 잘해서 속상하시지 않게 키워주실걸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있을 때 잘해 라는말도 머리속에 맴돌았구요. 언제나 곁에 있다는것도 떠나지 않고 내 마음속에 남아서 날 지켜주고 볼거라는 것에 더 울컥 했던거 같아요. 진짜 힘든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고 부모님들도 읽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이꽃님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본-q2v
    @산본-q2v Год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국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있는 산본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3ayan_
    @3ayan_ Год назад +13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 아이,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등등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꽃님 책은 다 재밌고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볼때마다 울게 되더라고요

  • @디가-e9p
    @디가-e9p Год назад +4

    진짜 거짓말 안치고 저는 어린왕자랑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랑 동급이라고 봅니다
    가슴에 슬픔과 감동이 공존하는 느낌

  • @송선희-c7d
    @송선희-c7d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작가님 책을 알게 된것은 초4였습니다 첫 번째로 읽은 챡은 죽이고싶은아이였습니다 죽이고 싶은 아이에서 저도 주연이 범인인것 같았는 데 알고보니 범인은 따로 있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그해서 이 책을 읽고 '진실은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책에서는 형사가 해주에게'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있어'이 말이 인상깊었다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은 주인공 해주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를 건너서 너의게 갈게를 읽고 가장 기억의 남는 문장은 '항상 너 곁에 있을게,'이 말이 기억의 남는다 사춘기인 나의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꽃님 작가를 우리반 친구들에게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커서 초등학교 선생님도 되면서 취미로 이꽃님 작가처럼 꿈과 희망과 좋은말들을 적을 것이고. 또 감동적인 말을 적을 것입니다.. 이꽃님작가님은 저의 최애작가입니다. 이꽃님 작가 덕분에 청소년 문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 @forever_ow
    @forever_o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청소년을 넘어 어른들에게도 정말 좋은 책들인거 같아요. 소중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집필하신 작품들과 앞으로의 작들도 하나하나 진심껏 읽어보겠습니다!

  • @이름-r3x
    @이름-r3x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꽃님 작가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아이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전부다 재밌게 읽었어요♡♡
    특히 세계른 건너 너에게 갈게 너무 감동적이고 슬펐어요ㅠㅠ 죽이고싶은아이는 그냥 사이버 렉카들 이야기라고 공감됐고용

  • @김보민-f7k
    @김보민-f7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학교때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우연히 이꽃님 작가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라는 책을 접하고, 또 다른 이꽃님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엄청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글에 다정함, 따뜻함이 느껴져서 항상 작가의 말도 거르지 않고 끝까지 읽고 표시도 해두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마 이꽃님 작가님 책이라면 50만원 60만원에 판매 한다 하더라도 꼭 소장해서 읽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