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는 걍 천재.... 바스터즈 펄프픽션 장고 헤이트풀 킬빌 등등 꼭 보세요 진짜 이만큼 오랜시간을 풀로 긴장감을 끌고 가는 영화와 감독 별로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긴 하지만 당위성이 있는 잔인함이고 무엇보다 타란티노 특유의 맛깔나는 대사와 뻔뻔한 편집, 연출이랑까 그게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 되는,,
범죄자들의 사적 대화의 내용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의미가 있음... 어떤 의미냐? 그게 리얼리티임.. 범죄자들이 대화할때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대화만 하는게 아님... 현실속 범죄자들은 대화를 100이라고 놓고 그 중 범죄관련 대화는 10~20프로가 최대치라고 봐야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중에 한분... 헤이트풀8... 이 감독 영화중 최고라 생각하는 영화.
개봉했을때 심야에 극장에서 봤는데 객석은 절반정도 채우고 시작했다가 영화 중간중간 많이 나가더군요. 끝날때 쯤에는 3분의1 수준만 남아있었습니다. 당시엔 독특하다라는 느낌은 있었는데 와 재밌다라는 느낌은 확실히 아니였어요 ㅋㅋ 지금은 타란티노 영화 하나도 안빼고 다 봤을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제 생각에는 좁고 제한된 무대(배경)에서 몇명의 배우들로만 진행되는 저런 스타일의 영화들 중 (저예산영화 ㅋ) 90년대 초. 이제 우리나라 일반인들도 헐리웃 영화를 별 제약없이 아무렇게 찾아서 볼 수 있게 된 시기에 제일 타이밍 맞게 노출되었고, 내용과 대사, 연기도 모두 뛰어나서 임팩트가 매우 컸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저 후에 제작된 비슷한 방식과 규모의 영화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바탕을 깔아준 작품이지 않을까 싶음
저수지의 개들이 근본 없다는 뭐 새로움이라는 말을 대신 해서 사용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것은 트뤼포와 고다르의 파격에서 충분한 영향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영화가 정말 유명한 이유는 대사가 찰져서 입니다... 심지어 부쉬미까지도 잘생겨 보이게 만드는 대사의 향연이었어요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어릴때보다 훨씬 재밌게 봤네요. 근데 초반 대사들이 아무 의미가 없진 않더군요.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성향을 알 수 있고, 향후 나타날 사건과 갈등을 조금씩 암시했습니다. 펄프픽션의 초반 대사들도 아무 의미없는거 같아 보여도 캐릭터들의 성격을 나타낸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사실 그런거 몰라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인건 맞습니다. 찰지는 대사와 연출이 얼마나 영화에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니까요.
예전에 이 영화로 과제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백수골방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한 가지 더하자면 나누는 대화에서 인물들의 성격을 보여주기도 하고(개 같은 놈들이라는 거죸ㅋㅋ 특히 팁 안 주는 놈...)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타란티노의 스타일을 드러낸다고도 생각했어요(마돈나나 중간에 나오는 여배우 이야기처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요소들이 있죠)
이 영화가 데뷔작이 였다니.... 영화 제목에 저수지의 개들이라고 해서 무슨 예술 영화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부담없이 잼있게 볼수 있는 영화. 스토리가 엄청 단순한데 캐릭터들 색깔도 강하고, 전혀 예상 못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어요. 헤잇풀 에잇도 거의 이런 느낌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특 = 이유는 모르겠는데 걍 존나 재밌음
오락영화의 정점
감칠맛이라는 표현 ㅇㅈ 이번 영화도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재밌었는데 감칠맛인듯
헤이트풀8: 산장에서 수다떠는 영화인데 존나재밌음ㅋㅋ
펄프픽션도 딱히 줄거리라곤 없는데 너무 재미있음 ㅋㅋㅋㄲ 개좋아
사람들 대화 방식이 그런거 아닌가요?물론 질서야 있겠지만 무슨 특정된 의미가 없다는게 정상 입니다.
'이 영화는 왜 유명할까?' 콘텐츠 정말 정말 좋아요!!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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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는 걍 천재.... 바스터즈 펄프픽션 장고 헤이트풀 킬빌 등등 꼭 보세요 진짜 이만큼 오랜시간을 풀로 긴장감을 끌고 가는 영화와 감독 별로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긴 하지만 당위성이 있는 잔인함이고 무엇보다 타란티노 특유의 맛깔나는 대사와 뻔뻔한 편집, 연출이랑까 그게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 되는,,
타란티노 입문작으로도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짧거든요.
진짜 농담이 아니라 이후로는 2시간 이하는 하나도없고 3시간가까이되는것들도 있어서 제일 편하게 봤내요.
재미? 타란티노영화는 재밌는건 당연한것.
아까말한 3시간 영화도 3시간 내내 재밌습니다
데쓰프루프도 2시간 미만입니다
입문용은 킬빌이지;
@@GlennGould_ 킬 빌이 타란티노 영화 처음보는 사람이면 오히려 호불호 제일 많이 갈릴수 있는 작품인데? 입문작은 바스터즈나 이게 맞는듯
타란티노 영화에는 유독 대화가 많은데 거기서 캐릭터의 색깔을 짙게 칠해줌. 인물 성격이 다 다르면서도 알것만 같은 인물에게서 몰입감을 더해줌. 무엇보다 타란티노의 능력은 독창적이면서 뚜렷한 캐릭터 메이킹.
후에 나온 펄프픽션, 바스터즈 등과 같은 영화도 명작이지만 대화만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타란티노 영화만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명작...
송찬혁 그 궁극적인 작품이 헤이트풀8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몇분동안 떠들기만하는데 겨드랑이가 축축해지는 영화
이거는 바스터즈가 최고지 한스 란다가 유대인 잡는 장면이랑 지하 술집 장면은 섬뜩한 대화 그 자체인데
한스 란다가 레스토랑에서 쇼산나 말로 조지는거도 ㄹㅇ 긴장감 오지는데
@@orks2654헤이트풀8 ㅋㅋㅋㅋ
3시간 동안 떠들기만 하는데 개잼씀ㅋㄱㅋ
범죄자들의 사적 대화의 내용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의미가 있음... 어떤 의미냐? 그게 리얼리티임..
범죄자들이 대화할때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대화만 하는게 아님...
현실속 범죄자들은 대화를 100이라고 놓고 그 중 범죄관련 대화는 10~20프로가 최대치라고 봐야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중에 한분... 헤이트풀8... 이 감독 영화중 최고라 생각하는 영화.
헤이트풀8이 ㄹㅇ임
주인공 한 두명이 멋진 대사, 명언을 남기고 폼 잡는게 아니고,,, 캐릭터 한명 한명다 대사가 재밌고,, 현실 적이고, 살아있는 말로 느껴져,,
저런 대사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 쓰지,, 감탄하며 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극본 쓰는 사람없나? 부러웠음...
개봉했을때 심야에 극장에서 봤는데 객석은 절반정도 채우고 시작했다가 영화 중간중간 많이 나가더군요. 끝날때 쯤에는 3분의1 수준만 남아있었습니다. 당시엔 독특하다라는 느낌은 있었는데 와 재밌다라는 느낌은 확실히 아니였어요 ㅋㅋ 지금은 타란티노 영화 하나도 안빼고 다 봤을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초반 대화 듣고 있으면, 찐짜 친구들끼리 뻘소리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미스터 오렌지가 제일 좋았어요💛💛😎
거기서 가장 신나게 떠드는 사람이 감독임 ㅋㅋ
영화 내내 창고에서 말싸움만 해대는데 진심 개재밌음ㅋ 이거 처음 봤을때 다보고 너무 재밌어서 다시 처음부터 돌려서 다시 봄
하얀색 어디든 물들기 쉬운 색
그냥 천재에요. 은퇴 후에 작가 계획도 있고 애초에 일반인이랑 IQ 자체가 다름.
제 생각에는 좁고 제한된 무대(배경)에서 몇명의 배우들로만 진행되는 저런 스타일의 영화들 중 (저예산영화 ㅋ)
90년대 초. 이제 우리나라 일반인들도 헐리웃 영화를 별 제약없이 아무렇게 찾아서 볼 수 있게 된 시기에
제일 타이밍 맞게 노출되었고, 내용과 대사, 연기도 모두 뛰어나서 임팩트가 매우 컸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저 후에 제작된 비슷한 방식과 규모의 영화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바탕을 깔아준 작품이지 않을까 싶음
저수지의 개들이 근본 없다는 뭐 새로움이라는 말을 대신 해서 사용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것은 트뤼포와 고다르의 파격에서 충분한 영향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영화가 정말 유명한 이유는 대사가 찰져서 입니다...
심지어 부쉬미까지도 잘생겨 보이게 만드는 대사의 향연이었어요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기다리고있습니다
아 옛날생각나네 진짜 재밌었는데... 이영화의 미친 반전과 스토리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우연히 보게됬다 타란티노 영화를 모두 보게한 영화였습니다
첨에 15분동안 마돈나 얘기랑 팁 얘기하던데...듣다 보니 이 시키말도 맞는거 같고 또 저시키 말도 일리가 있고.
듣다보면 겁나 잼있씀 ㅋㅋ
첫문장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정말많이 들어봤지만 볼생각은 안나는 영화들 ㅋㅋ ok목장, 한니발 등등
전 타이타닉과 아바타가 있네요 이야기는 정말 엄청나게 들어봤고 아바타는 사실 개봉몇년전부터 봐야지하고 찜해놨다가 못보게 되고는 그냥 안보게 됨...
Joohwan Jung 타이타닉은 진짜 타짜1같은영화에요 채널돌리다가 나오면 무조건 끝까지보게되는ㅋㅋ
한니발은 제발봐주세요 후회안합니다ㅠㅜ 저도 미룬영화들많긴한데.. 한니발은 장면하나하나가 재밌고 흥미로워요 !
양들의 침묵 시리즈는 볼만합니다
@@joohwanjung1920 타이타닉은 재밌는데?
요새 쿠엔틴타란티노 작품들 몰아보고있는데 진짜 재밋네요
골방님이 '이 영화는 왜 유명할까' 컨텐츠를 기획하신 건 정말정말정말 잘하신 일입니다. 진짜 끝도 없이 계속 해주세요..... 비록 군대지만 열심히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전역이나 하거라 군바리새끼야
짬찌가 폰바도 되노
@@zmanjjang 꼰대on
@@zmanjjang 아재서요?
이거 요청드리면서 진짜 해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해요 🙏 유명하고 재밌다니까 보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전영화라... 말씀해주시는거 듣고 보니까 그냥 꼭 봐야겠네요🙇♀️
영화에서 제일 못되게 생긴 사람이 감독이라고 했을 때 난 뭐라고 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시리즈기획 제작 엄청기대하고있습니다!! 이미 성장하셨지만 더욱멋진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대사같지않은 그냥 대화같은 장면이 몰입감 짱인거같아요 그리고 도중도중 B급요소와 존내 신나는 전투씬 ㅋㅋㅋ
저는 이 영화를 중딩즘에 아버지가 비디오로 보시던걸 옆에서 보았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꼭 나중에 다시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십여년이 지나고 쿠엔틴의 데뷔작이라 하여 저수지의 개들을 보았는데 이게 제가 어릴적 제목도 모르고 언젠간 다시보고싶다던 그 영화였지뭐에요
"쿠엔틴 타란티노" 이름 자체에서조차 그의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박한 싸구려틱한 감성과 극한의 오락성을 느낄 수 있다.
어쩌면 그는 생각보다 훨씬 더 천재일수도…
???: 왜 내가 핑크야
??? : 넌 호모잖아
@@김수한-i9xmy way or hallway
각자 정하라고 두면 자기가 블랙 한다는 놈이 넷이나 나와서 싸우고
퍼플은 다른팀에 이미 있단 말이야
???:왜 난 브라운인데 미스터 똥도 아니고
이번 컨텐츠는 정말 영화인으로서 너무 최고에요!!!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어릴때보다 훨씬 재밌게 봤네요. 근데 초반 대사들이 아무 의미가 없진 않더군요.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성향을 알 수 있고, 향후 나타날 사건과 갈등을 조금씩 암시했습니다. 펄프픽션의 초반 대사들도 아무 의미없는거 같아 보여도 캐릭터들의 성격을 나타낸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사실 그런거 몰라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인건 맞습니다. 찰지는 대사와 연출이 얼마나 영화에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니까요.
혹시 아시나요? '저수지'라는 단어때문에 뭔가 숨겨진뜻이 있을것같기도 하고 명작영화스러운 제목같은 냄새가 나기도 하고.. 근데 단순히 '창고'라고 번역해야하는걸 다른뜻인 '저수지'로 오역해버려서 '저수지의 개들'이라는 제목이 되었답니다.ㅎㅎ 길이길이 남을 명작의 제목이 잘못된 오역이라는...
확실히 창고의 개들은 좀 3류같은..
창고의 개들이랑 저수지의 개들을 고르라면 저수지의 개들을 고르겠슴미다,,,
다른예로는 죽은 마법사... 아니 죽은 시인의 사회와 쇼생크 탈출이 있죠. 제목 오역이 스포 그자체..
저수지라니까 분위기가 확사는듯ㅋㅋ
원작 제목 Reservoir's dog 을 저수지의 개들로 그대로 직역한거 맞는데요
이 시리즈 좋네요
많이 만들어줘요 ㅎㅎㅎㅎㅎ
전 이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 참좋습니다
이번 시리즈 보면서 백수골방님 구독했어요!! 멀홀랜드 드라이브 해주세요...!! 제발ㅠㅠㅠ
화장실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음
제목만 알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정말 엄청난 영화였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인물 하나하나마다 개성이 강해서 좋음.. 특히 오렌지랑 핑크. 핑크 빼고 다 안돼서 슬프지만..
핑크도 나중에 잡힘 죽었을 수도 있고
타란티노는 진짜 거장들중에서 자기만의 색깔이 정말 뚜렷한것같음.. 모든 작품에서 느낄수있는게 진지한장면에서도 대사에 조크를 던진다던가, 배우들끼리의 핑퐁이 굉장히 많음ㅋㅋ 그리고 약간의 B급영화처럼 일부로 연출하려는것도 있는듯
타란티노 영화가 유명한 이유:
1. 타란티노 감독본인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2. 긴 대화장면 (하지만 지루하지 않음)
3. 아이코닉 (Iconic) 한 캐릭터들
4. 리니어 (Linear) 하지않은 내용전개
5. 한번들으면 잊혀지지않는 영화 음악 (ost)
@@orcal0104 타란티노 영화마다 항상 아이콘 처럼 떠오르며 대중들이 패러디하는 영화 캐릭터들이 많다는 의미였어요. 예를들면 킬빌의 우마써먼 캐릭터나 펄프픽션의 새뮤얼 잭슨 캐릭터.
리니어하지 않다가 몬뜻인가용?
@@시바새퀴 직선적이지 않다라는의미에요. 스토리가 단순히 과거에서 미래로 직선적으로 그려지지않고 다양하게 전개된다는의미죠.
1은 좀.. 그만 했으면^^…
@@Jjjjjpeeeeee 왜요 ㅋㅋ 재밌는딩
예전에 이 영화로 과제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백수골방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한 가지 더하자면 나누는 대화에서 인물들의 성격을 보여주기도 하고(개 같은 놈들이라는 거죸ㅋㅋ 특히 팁 안 주는 놈...)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타란티노의 스타일을 드러낸다고도 생각했어요(마돈나나 중간에 나오는 여배우 이야기처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요소들이 있죠)
비하인드를 말하자면 미스터 핑크가 차를타고 도주하는씬에서 사실 어느정도 운전하고 컷인데 스티미 부세미가 모든 도로를 통제한줄알고 신나게 드라이브를하다가 딱지땟다는 말이 있는 사연도 많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산 부족으로 강도단 팀원들이 입은 정장도 전부 배우들이 각자 가지고 온 옷이죠 의상팀에선 검은 넥타이만 준비해줄 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자세히 보면 스티브 부세미의 미스터 핑크가 입은 바지는 정장 바지가 아니라 블랙진이라고 하네요 ㅎㅎ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가장 좋아하는 감독의 데뷔작
영화 꼭 감상 해 봐야 겠네요^^
기대1도 없이 봤다가졸 재밋게 봤던영화..영화내용이 지들끼리 마피아 게임처럼 의심하다가 서로 죽이고 끝나지만 그과정이 정말 재밌음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ㅠㅠ 대부도꼭 해주세요!
일단 제목이 너무 멋지고 기발해서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돈을 안 쓰고 스케일이 작아도
스토리가 절묘했던
타란티노 작품중 최애
시리즈 계속 이어주세요
스티브 부세미가 진짜 멋있게 느껴졌던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도 내가 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보고있는지 모르겠는데 재밌음ㅋㅋㅋ
이 영화 너무 좋아요ㅋㅋ 연기력도 미침요.
택시 드라이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
하면 좋을거 같아요~^^
4번째는 이미 딴 유튜보도 많이햇고 3제발
택시는 꼭 봐야됨 택시드라이버 완전 강추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후반부가 너무 어려움... 진입장벽 너무 높아요
미스터 블론드의 잔인함은 충격적
이런 주제 넘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유쥬얼서스팩트'
이것도 다루어 봐주셔요 ^^
지금바로 보러갑니다
쿠엔틴 영화특)결국 다죽음
다른 영화 스포를 해버리네ㅋㅋㅋㅋ
특히 장고
이미 봐서 다행이지만 순간 움찔했다.
12인의 노한 사람들이라는 영화와 꽤나 비슷한 영화 같네요 ㄷㄷ 말로만 떠드는 영화가 뭔 재미야 했는데 위 영화보고는 쿠엔틴타란티노의 호불호 평가에 보지 않은 영화가 많지만 이영화는 꼭 봐야겠네요~>
배우들이 너무 좋다 지금은 레전드들이지만 나름 풋풋한 시절을 볼수있다
폭력은 나쁘지만 나쁜놈들을 응징하는것으로는 폭력만한게없다.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네요
ㄹㅇ 저런 장면을 넣을 생각을 한것자체가 개또라이천재고 그걸 또 기깔나게 맘듦
타란티노의 초반 긴 대화씬은 ㅈ도 의미없는게 아니라 등장할 캐릭터들의 특징들을 은근하게 알려주는데 있습니다. 물론 데뷔작인 여기선 많이 드러나지 않지만요.
죤내 재밋으니깐ㅋㅋ
고등학교때 교생쌤이랑 같이 본영화인데 내용 기억 안남 골방님이 리뷰 해주셔서 감사하다
블록버스터처럼 대형 총격신도 없는데 긴장감과 그와 맞먹는 재미를 만들어내는게 참 대단함.. 역시 거장은 데뷔작부터 달라
캬
바스터즈 헤이트풀 장고 킬빌 등을 먼저보고 이걸 봐서 그런지 갠적으로 걍 그랬음.. 너무 기대치가 높았나봄 ㅋㅋ
다음 영상으로 시계태엽 오렌지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이 영화가 데뷔작이 였다니.... 영화 제목에 저수지의 개들이라고 해서 무슨 예술 영화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부담없이 잼있게 볼수 있는 영화. 스토리가 엄청 단순한데 캐릭터들 색깔도 강하고, 전혀 예상 못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어요.
헤잇풀 에잇도 거의 이런 느낌
쿠엔틴 감독님이 좋은게 생각없이 해석필요없이 볼수있고 예술성 상업성 둘다잡음 ㅋㅋㅋㅋ
나는 쿠엔틴감독님 영화다봤지만
그래도 펄프픽션1위
팀 로스의 화장실 장면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
이영화는 봐야지 이건 찐이다
이거 개꿀잼임 맨마지막 셋이서 갈등 때리는 장면은 ㄷ;;
주연으로나오는 아저씨 심형래 라스트 갓파더에서 짝퉁 말론브란도 해주신분 ㅋㅋㅋㅋ
심형래가 저분 캐스팅한거 엄청자랑스러워했음 ㅋㅋㅋㅋㅋㅋ
백수골방님 저진짜 부탁할게있는데요ㅠㅠ이번에 개봉한 오컬트 영화 변신에 대한 해석을 해주 시면 안될까요ㅠㅠㅠ진짜 이해가 되지 않아요 진짜 꼭 부탁하겠습니다..!!
재밌고 쌈마이하고 유니크한데 약간의 죄책감까지 느낄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oked On A Feeling이 이 영화의 ost이기도 하고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라는 것 때문에만 알았던 영화...
J JI 그렇죠! 그래서 알고았죠 ㅋㅋㅋㅋㅋ
천재감독 최고임
타란티노 영화가 피와땀이 많이 나오면서도 기분나쁜것보단 오락같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크
와 ㄹㅇ 이영화 이름 만알고 무슨내용인지도모르고 무슨장면인지도모르는영화인데 타란티노입덕하고나서 본후 충격그자체
정말 인생 최고의 감독..
그냥 말이 필요없다. 내 인생 최고의 느와르영화!
6:58 멜랑꼴릿.........................
스티브부세미 이분을알게된영화.. 진짜 대단한연기자임
진짜 이 영화는 오프닝이 개간지임ㅋㅋㅋ
티키타카 넘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봐야겠다
와 타란티노 감독 작품이구나 장고랑 바스터즈 재밌게봤는데
아주 잘보고갑니다
타란티노가 왜 천재인지 이 영화를 보면 알죠.
유명한 이유가 영화 전개를 최초로 액자식 전개로 해서 영화의 페러다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거 때문 아닌가요?? 이전까지 시간의 순서대로 진행되던게 거의 엄청나게 치밀한 분활된 전개를 이루다 다시 처음장면으로 마무리 되자나요.
첫장면으로 마무리되는건 펄프픽션 인듯
후반부 본인이 경찰임을 밝히며 오열하는 팀로스의 연기가 압권
아니 근데 이름없는 감옥의 데뷔작에 저리 유명한배우들이 다 나오네
시나리오를 보고 무릎을 친거지.
아 때가 왔구나
빌어먹을 촌뜨기 백인감독이 날 세기의 명작 주인공으로 써주는구나 하고...ㅎㅎ
아닐까요?
대사 진짜 존나웃기게 잘씀ㅋㅋ
이미지만으로도..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이지....
티란티노 '맛'의 극치. 이 영화 이후로 난 완전히 티란티노빠가 됐다. 진짜 내 스타일 감독임......
와 ㅋㅋㅋ 쿠엔틴꺼 봐야지 하면서 펄프랑 킬빌만 보고 이건 안땡겼는데 이거 보길 잘햇당
멀홀랜드드라이브, 블레이드러너, 세븐, 닥터스트레인지러브, 현기증, 판의 미로좀 해주세요..
멀홀랜드드라이브는 진짜..
이영화 미쳤음
갠적으로 펄프픽션으로 쿠엔틴 입문하기 좋다고 봄
백수골방님 모노노케 히메하고 센과치히로 영상 내려졌는대 다시 업로드 해주실수있나요??... 정말 보고싶어요
우어아아아잉아앙 내가 신청한건데 감사해요
헤이트폴, 장고,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넷플에서 봤는데 하나같이 몰입감이 느껴지는 영화들임ㅇㅇ 걍 별거아닌데 계속 봐지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