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 The ebs space_소히 - 산책_618회_20100506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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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공식 홈페이지 : 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소히, 와이낫,618회,20100506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음악으로 관객에게 미소를 선물하고픈 싱어 송라이터 소히와 어떤 무대든지 최선을 다해 폭주하는 4인조 펑크 록 밴드 와이낫의 무대를 녹화방송한다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이구절 진짜 .. 가사가 예술임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어렸을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원곡자가 누구인지 찾아보니… 소히 님이 아버님 생각을 하고 쓴 곡이시네요…
사무치게 보고싶은 우리 아빠, 별이 되신지 벌써 20년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아빠가 보고싶네요
소중한 곡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폐암 말기로 병상에 계실때..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을때.. 모범택시 ost로 나왔던 이 노래가 이상하게 마음이 가고.. 아빠 생각이 나고.. 위로가되어서.. 정말 많이 들으면 많이 울었어요..
한참을 지나서야 소히님이 병상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작사한 곡이라는걸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래서 계속해서 이 노래가 내 마음을 울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버지는 하늘의 별이 되셨지만, 아직도 자주 이 노래를 들으며 아빠를 떠올려요..
위로가 되는 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노래... 볼 수 없는 사람에대한 그리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명곡.
아빠가 암으로 돌아간지 얼마 안됐습니다... 곧 곁에 떠날 일이 생각보다 멀지 않는 일이 될까봐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 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마다 울곤 했었는데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와 함께 걷던
안양천 길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가사에 실린 사연도 함께 ... 부친과 함께 걷던 안양천의 길을 잊지 못할 만큼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언니 이렇게 좋은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저도.. 영상속에서 나오는 노래 듣고 검색해서 알게됏어요.... 근데 들을수록 생각나서 이제 안 들으려구요 너무 새벽님을 늦게 알아서 몇개 안되는 영상 돌려보는데 볼 때 마다 너무 보고싶어요 가족분들 슬픔은 그 이상일 텐데 넘 마음이 슬퍼요... ㅠㅠ
0:00
아 1:50에 나오는 담담한 곡소개가 너무 슬프네요.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 많이도 불렀지만, 이 저자직강이 제일 마음을 울립니다.
백예린이 커버한 곡으로 처음 들어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다가 원곡자분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 봅니다. 참 아름다운 곡이에요.
Landing in here after Minju-IZ*ONE covering this song
Samee🥺🥺
Sama bro
This Yerin back cover song so good
:)
보고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10년 전에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아프고 실감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참 좋아했어요.
10년 후에도 여전히 너무 와닿고 아프고 실감나는 말이라서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1:50 백예린님의 커버곡으로 많이 들었었는데
노래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됐네요. 어쩐지 암으로 돌아가신 저희아버지 보고싶을 때마다 이노래가 가슴을 울리더라구요..
봄이오면 돌아가신 아빠 생각과 함께 이 노래를 들으며 꽃핀 길을 걸어요 너무 슬픈 노래보다 아주 힘찬 노래보다 위로가 됩니다
피아노 제이레빗 그분이다 ㅇ,ㅇ!,
노래라는게 꼭 엄청난 고음과 성량을 내지르지 않아도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군요... 그 흔한 바이브레이션조차 없는 평범한 여자 목소리가 진솔한 가사와 어우러지니 이렇게 진한 감동을 주는군요... 좋은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벌써 11년이나 지났지만 그리운건 매한가지네요,,,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
처음엔 커버곡이 귀에 쏙 들어와서 들었는데.
커버곡들 다 듣고 나니 역시 소히씨가 부른게 계속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원곡이 가진 힘이 느껴져요. 넘넘 좋아...
백예린 부터 시작해서 표예진 이한철 이제 원곡자까지 왔습니다
이노래듣고 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가 싶었더니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 싶어지네
가사가 그림이네요~~~
2010년에는 몰랐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가사와 좋은노래~~~
그리움이 가득 찬 그 감정을 그냥 나즈막히 한번 뱉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괜히 울컥해버렸네요.
앵두로 입문하여...제 군인시절 위로를 해준 2집 밍글...벌써 나온지 12년이 됐다니...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소히님 ㅠㅠ
모범택시에서 표예진씨가 OST 리메이크하셔서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표예진씨 설명을 들으니 왜 이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려고 했는지 알 수 있게 됐네요
좋는 것 먹고 보고 즐겨도 한 켠으론 엄마가 생각나서 마음이 울적해지는데 그럴 때마다 제 마음같은 이 곡으로 마음 다독이며 위로받고 있어요...
계기가 뭐든지 이 곡이 이렇게 뜨게 돼서 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눈이 애기 눈을 가지신 듯,,노래 구성이 참 좋네
술 마시고 들으면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멜로디의 즐거움과 슬픔이 공존하네요
아 어렷을 적에는 따듯한 목소리와 이쁜 멜로디만 들었는데 , 가사를 음미해보니 정말 슬픈 노래였군요 ㅠ
오늘 날씨랑 딱이에요! 아이 낳고 어느 정도 기르고 나니 내가 좋아했던 이한철 씨 노래를 찾아듣게 되네요 힐링입니다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표예진씨가 세상을 떠난 언니를 그리는 장면에서 BGM으로 나와서 그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노래를 찾아서 듣고 하다보니 소히님을 알게 되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됐네요. 소히님이 직접 작사하신 곡이던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똥머리에 긴장한듯 집중하는 모습이 전 여자친구와 첫만남이 생각이 나네요. 같이 걷던 거리를 다시 걸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가사 이런 곡 한곡이라도 남기고 죽고싶다
지금도 이렇게 공감백배인데 나중에 어떻게해요ㅜㅜ
담담하게 찬란한
그리움이 담백하면서 참 이쁘게 표현된 곡이에요ㅠㅠ 멜로디도 이쁘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요즘 푹 빠져서 원곡 찾아 왔습니다..
들으면 가슴이 뭉클한게 1:50 그런 마음에 곡이여서 그랬나 봅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사랑하는 언니가 투병중이예요 올연말을 같이 보낼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항상 이노래를 들을땐 언젠간 다가올 언니와의 이별을 생각하게 돼서 늘 눈물이 납니다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멋있는 보컬이예요 역시원곡이 최고멋있네여
이노래 처음 듣고 아빠 생각이 났는데 작곡가분도 아버지를 떠올리며 쓴 글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네요
우와... 이곡이 원곡이라니.. 몰랐어요 좋네요 정말 ㅜㅜ
신비커버로 백예린을 거쳐 여기까지 왔네요.
노래가 너무 너무 좋고 가사도 애잔하면서 뭉클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할아버지가 너무 그리워 꼭 잘지내고있어 내기 할아버지 맨날 생각해주는거 알아줘
아버지랑 다시한번쯤 길을 걸어보고싶네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
눈물나 ㅠㅠ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들려주셔서
들을수록더좋은 역시원곡이짱
명곡.
산책에 양대 산책인 이한철님-산책 과 박기영님-산책 !
두곡 모두 감성이 절절 넘치다못해 슬퍼지더라 ㅠㅠ
I'm here cause Minju cover this song❤️
I LOVE this SONG😭💜
소히님 2집 앨범은 정말 너무 좋은듯...
이한철씨 작곡이라니 역시...
울었다
가사가..너무 좋다
아버지.
노래 진짜 좋아요 ㅠㅠ
우연히 mp3 켰다가 다시 생각난 노래
I loved this song so much since I heard it in "Taxi Driver".
I found alot of covers for this song but this is the original song
아 그래서 내가 쏙 들어가 앉아있던 그 눈동자..
보사노바 예술이다.
소히님 제발 앨범좀 ㅠㅠ ❤❤내주세요
정말 좋은 가사 음률입니다 사랑합니다
I came here after pyo yejin sang for OST Taxi Driver ✨✨ Love it so much 🌹
제이래빗누나.. 왜 여기서 나와..
앗.. 그분이셨구나
닮은 분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 피아노치던 정다운님맞나요?
@EN A 제이레빗 정다운님 맞으세요..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인데 잊고있다가 커버곡 뜬 것 보고 생각났지 뭐예요..! 눈물이 핑🥲
요즘 미드 모범택시의 안고은으로 분한 표예진씨가 커버한
산책을 듣다 여기까지 왔네요
소히님이 원곡자였군요
아름다웠던 그 시절로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정말 서정적이야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이 노래 정말 듣고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익숙한 멜로디가 떠오르더라구요. 윤도현-사랑했나봐 저만의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노래나 가삿말이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오랫만에 따듯한 노래
네 저도요
보고싶어라~~~
사랑했나봐~~~?
이 시절에 이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를 알아 봣을가? 그땐 뭐지... 햇을텐데..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싶어라
좀 빠르게 시작한다 싶었는데 점점 느려지네요
원곡의맛도 괜찮네요
계속 듣다보면 원곡이 더 좋아져요 ㅋ
포카레카레아나 고스초대석~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산책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다
건반치는분 제이레빗 정다운씨인가요?
어릴때 들었던거같은데
감정은 원곡자 못 이기네
피아노 제이레빗 아님?
Covered by Kim Minju
이노래가 원곡이있는거였구나 어쩐지 뭔가 옛날노래 같았는데
처음에 나오는 노래 이름 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
김민주 커버 듣고 온 사람 손. 번쩍
너무..ㅠㅠ
커버곡이 좋았다가 원곡이 좋았다가...
아 이게 백예린노래가 아니구나...커버한거란걸 이제알았네
그 앨범 전채가 리메이크 아닌가오?
👍🎵
ㄱ냥 저자 네 이쁨
백예린이 소화를 잘한 곡이구나
010621
난 백예린 버전이 젤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