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에서도 둘이 라이벌임 최종 성적도 1, 2위 ㅋㅋㅋ 아 진짜 둘이 다른 매력으로 지니어스 완전체 같음 군주형의 끝판왕이 장동민이라면 세력을 키우지 않고 자유로운 모험을 지향하는 용사형 끝판왕은 홍진호임... 심지어 둘이 친해서 티격태격 하는 거 더 좋음 둘의 케미... 정말 좋은 게 장동민이 다른 사람은 철저하게 군주스타일로 이끌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홍진호한테는 어느정도의 존중을 보여준다는 거임... 뭔가 '너는 너니까 인정한다' 느낌? 당장 이번 회차에 다른 사람 다 놔두고 홍진호 믿고 김경란이란 둘이 내보내는 것도 그렇고, 그런 홍진호가 속고 들어왔는데도 적당히 소프트한 핀잔(?)정도로 끝내는 것도 그렇고... 느낌이 장동민이 절대권력을 가진 카리스마 황제, 그리고 홍진호는 세력을 추구하지도 권력을 추구하지도 않지만 본신의 실력이 전설급인, 그래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방랑용사, 무사느낌... 가끔 친한 친구인 장동민 황제의 황궁에 들러 술한잔 하면서 여행 얘기도 하고 ㅋㅋ
7:45 갓동민이 시즌4를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 시즌3때는 오현민이 필요했지만 시즌4는 단일체로도 최강이였던 이유 5:49 오현민이 우승자가 될 수 없었던 이유... 항상 저런식으로 두다리를 걸쳤음 4:57 오현민이 우승자가 될 수 없었던 이유... 한회 생징을 위해 다음회는 생각하지 않음
그런말 하기엔 보여준게 너무 없음 블랙가넷 주식게임에서만 해도 자기가 다 알려줄테니 딴 사람한테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니 그거 가지고 자기 가넷 안쓸려는 졸렬 보이고 인디언포커인가? 장동민한테 속성 과외 받은 김경란 한테 지고;;; 그냥 키크고 훈남이라 게임 잘하는 이미지지만 메인매치 1등 한적도 없고 데스매치 아영이 이긴거 말곤 없음
최정문이 역적 팀이 아닌 자기 살 궁리만 먼저해서 죄송하다고 한 것 같네요.... 마치 회사에서 프로젝트 팀 팀원이 문제 터졌을 때 자기만 쏙 빠지려고 하면 화나는 것 처럼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과 안 받아준것도 그런 것의 연장선 같고요. 처음부터 최정문이 자기 원주율 안다고 말만 안 했어도 역적이 충분히 이겼을 수 있을테니까요. 어쨋든 회사 생활 하면 최정문 같은 스타일도 빡치고 김경란 같은 스타일도 빡치는건 마찬가지.
@@냠냠붕어빵 역적이 유리했을 수도 있을 경기는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꼭 이겼을라는 보장은 없는게 티를 안 내면서 야금야금 점수를 올려야하는데 살짝만 높게 올려도 의심했을테니 심리전에 유리했어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정문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을 원주율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실제 두 명까지는 그대로 나온 것도 확인되었으니 자기가 알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서 신뢰감을 쌓은 후 나중에 왕 자리만 차지하면 A B 열 숫자를 넘기면서 아슬아슬하게 안 들키고 하는 것보다야 마지막 왕에서 역적을 감옥에 안 보내면 한방에 끝낼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동민을 대단하다고 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 저기 출연자들을 보다시피 장동민이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김경란 행동 패턴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장동민이 이야기한것에 타당하다고 공감하고 다들 최정문이 다 알려주고 있으니 최정문 행동에 의심을 품고 있지 않았는데 어때 정문아? 하고 물어보니까 최정문 행동이 바로 드러나버리면서 그때서야 다들 완전하게 최정문을 몰아붙었죠. 최정문 혼자만의 문제로 깨진건데 혼자 살려고 했으면 욕을 김경란보다 압도적으로 먹었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김유현이 운이 안 좋게 행동 패턴에서 걸려버려서 어쩔 수 없이 판을 만들고 걸렸고 근데 말도 안되게 장동민으로 인해 김경란이 바로 감옥에 갇혔죠. 적어도 첫 감옥행은 의심가는게 있었나? 생각을 했어야 했고 두번째 갇혔을때는 왜 자기가 거의 확정되다시피 갇혔는지 알아내고 나갈 방법을 모색했어야 했는데 자기가 왜 갇혔는지 생각은 1도 안 하고 최정문이 배반때렸다는 이야기만 듣고 이제 빼박 죽겠다 싶은니까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기만 시전해놓고 최정문이 살려고 따라다니는것은 그렇게 살고 싶은가? 이런 이야기나 하면서 모든 책임이 최정문에게 있는 듯이 인터뷰를 하는 것보면 솔직히 좋게 볼 수가 없어 보여요. 설사 그 당시에 최정문이 바로 배신 때려서 진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어도 무시하지 말고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야기는 들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시하는 모습이 정형적으로 너 때문에 진거잖아? 하는 모양새라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님 예시하고는 안 맞은 것 같아서 적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최정문의 잘못만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빠져나가려는거면 분명 좋게 보일 수 없지만 분명 역적 인물이 운이든 실력이든 서로 문제를 발생시킨 상태에서 사실 끝난 프로젝트라면 살 궁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최정문은 최정문의 선택으로 살려고 한 것이고 김경란 김경란의 선택으로 살 방법을 모색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뷰를 보면 최정문만 살려고 하는것처럼 인터뷰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고 사과를 안 받을 수는 있는건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까 그럴 수 있다쳐도 적어도 게임이 어떻게 돌아갔고 왜 배신을 했는지 알아보고 무시하든 사과를 받든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하네요.
장동민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것 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듯이 지키려고 하는게 다른 사람눈에서도 보여요 그러니 사람들이 장동민과 한번 손잡고 나면 장동민을 신뢰 할수 밖에 없죠 적어도 자신이 한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에서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인물 1명 1명에 대한 행동을 유심하게 관찰하고 그걸 기억해서 본래 행동패턴에 벗어나는 모습을 통해 추리 하고 기존에 만들어둔 신뢰 관계를 통해 바르게 범인을 색출해 낼수 있었겠죠
진짜 ㅋㅋ 김경란 성격 ㄷㄷ.. 자기도 이길려고하면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남 바보만들고 다 했으면서 (그리고 그게 지니어스게임인데) 자기가 당하니깐 쳐다도안보고 쌩까고 끝나고 나서는 그 사람 계속 어떻게든 깎아내릴려고하고 최정문만 완전 죄인만들고 ㅋㅋㅋ 내로남불의 전형이였지
김경란 욕하는 새끼들 대가리 존나 멍청한거임 (틀리면 반박좀 ㅋㅋㅋ 1. 한 친구가 내 여자를 따먹음 2. 그 사실을 알게된 나를 죽일려함 3. 그 친구가 내 여자 따먹은 것고 ㅈ같지만 걔를 안죽이면 내가 죽으니 살려고 죽임 1. 최정문이 배신함 2. 지만 살려고 장동민 꼬득이면서 김경란 죽이라함 3. 배신한 것도 ㅈ같고 지 살려고 꼬득이는 것도 ㅈ같은데 그 새기를 안 죽이면 내가 죽음 이런 상황에서 김경란이 최정문한테 쌀쌀맞았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배신과 이기심을 당연시 하는 양심없는 새끼라 이런 걸 모르는 거임
반박하자면 간단합니다. 현실과 게임의 구분이 안 된다는 점. 세상에 비교를 해도 그렇게 비교하고 반박 못 할거라니 논리에 어떤 오점이 있는지 스스로는 파악이 안 되는거겠죠. 그저 보면서 안타까울따름...최정문이 잘못된 게임 구상을 짰고 애초부터 원주율 풀이를 안 했다면 매우 편해졌을 게임인데 트롤링을 했으며, 하고 있는 행동이 눈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장동민이 말했듯이 역적은 티가 나기 쉬운 구조이고 애초에 배신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그걸 현실의 범죄 혹은 인간관계와 비교한다?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혹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공감이나 이해가 안 되신다면 왜 자신의 생각이 소수의 생각인지 곰곰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당신 덕분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배워갑니다.
@@로키-z7f 현실과 게임(혹은 여기선 방송) 구분 좀 하고 사세요 그리고 김경란 욕하는건 지도 그런짓똑같이 하면서 내로남불의 행태를 하니깐 사람들이 욕하는거 그리고 님이 전제자체를 바보같이 해놨는데 최정문이 배신해서 지만살려고 장동민을 꼬득였다구요? 장동민이 눈치까서 최정문을 꼬득였죠 그리고 최정문은 걸렸으니 어쩔수없이 자기 살길을 찾은거구요
이건 저 내용을 김경란한테 말한 오현민 잘못이다... 말한다고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한명이 배신을 해서 자기를 감옥에 넣었다는 말을? 그거 듣고 그 사람한테 감정 안 상할 사람이 있겠어. 게임 하나도 못해보고 감옥에만 갇혀있는데 역적 한명이 자기라고 했다는데 너무 김경란만 욕한다 사람들이...
더지니어스 진짜 잘만듦....게임도 게임이지만 인간심리를 교묘하게 풀어냄. 자신 이익앞에서 팀이먼저냐 자신이 먼저냐를 놓는 것부터 그걸 바라보는 시청자들 모습 조차 비판하게됨. 이게 티비쇼가 아니라 더 중요한 다른걸 걸었다면 과연 나는 저기서 팀을 골랐을까...싶은?ㅎㅎ 암튼 너무잼슴
사실 장동민이라는 사람 없었으면 충분히 통할만한게 최정문 전략이었다고 봄. 까놓고말해 저편 전체를 보면 알겠지만 원주율 안다고 말한 시점부터 장동민이 의심하기 전까지 다 최정문이 말한대로 나오니까 다들 최정문을 신뢰하면서 하자는대로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음. 최정문입장에서는 전체 팀원들의 신뢰를 얻어 마지막 왕을 받아 확실한 반전 승리를 노렸던거 같은데 사실 장동민이라는 인물 없었으면 충분히 가능했었다고 봄. 까놓고 말해 해당편에서도 장동민이 확신을 가지고 의심하기 전까지 다른인원들은 의심을 전혀 안하거나 해도 근거없는 추측수준에 가까운 수준의 의심만 한거 보면 장동민이라는 인물이 범상치 않은거지 그외 다른인물들을 욕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봄.
최정문이 항상 아쉬운게 강단이 너무 없음 자기 나름 계획 세웠다가도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박쥐짓 뒤에가서는 아예 이미지 그렇게 박혀버리고 박쥐짓하면서 정보 얻어서 이용하려다가 되려 정보 빨리고 이용 당하는 스타일 항상 팀 승리보다는 개인 생존에만 너무 급급해서 멀리 보지를 못한 듯
ㄹㅇ 오현민 그걸 왜 얘기해서 상황 불편하게 만드는건지 알수가없음...김경란은 아무런정보가 없는 애고, 역적의심을 받는 애인데, 굳이 최정문이 역적지목했다고 얘기했어야했나싶음ㅋㅋㅋㅋㅋ선택권도 장동민한테 있고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오현민이 싸우라고 불 붙힌거임
@@애응-f1m 저 상황에서 연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미 최정문이 역적 다 털어놨다고 오현민이 김경란한테 이야기해준 상황인데, 그걸 알면서도 끝까지 연기질 했다는 거 자체가 지만 살겠다는 거 아닌가요? 자기 안 들어가면 최정문 들어가는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지 혼자만이라도 살아보겠다고 저 따위로 연기하는 거나 팀 팔아넘긴 거나 똑같은 거라고 보는데요
김경란은 절대 무슨 복잡한 생각을 하고 전략적으로 화내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게임이든 뭐든 자기가 의심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몸이 파르르 떨릴 만큼 열받은 것. 심지어 자기가 역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배신하는듯한 느낌이 드니까 저렇게 열이 받는거지. 생선가게에서 최연승이 그룹에서 배신했다는거 알게 되었을 때도 (사실은 자기 빼고 전부 배신) 죽일듯이 째리면서 화냈음ㅋㅋ 김경란은 단 한 번도 게임을 게임대로 이해하려 시도조차 한 적이 없고, 그냥 자기가 의심받거나, 자기가 공격받았다고 생각하면 화내고 열받아함. 저런 사람이 여기까지 살아남았던 거는 주요 롤플레이어들 (이상민, 장동민) 의 선택을 받아서지. 김유현 이준석처럼 자기 플레이를 계속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장기 말로 쓰기엔 최적임.
지니어스가 속고 속이는걸 모토로 하고 있지만, 최종 승리를 위해서는 신뢰가 더 중요함. 정문이 연기로 속이는 것이면 시청자 입장에서 대박꿀잼이지만, 정문은 플레이어에게 불신 스택이 쌓임.(그렇지 않아도 불신 스택이 높은데..) 지니어스는 속고 속이는 게임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연합 약속이 중요한 게임도 있어서 거짓말 배신 캐릭터는 이런 게임의 중심에서 배제되기 쉬움.(거짓말장이가 어떤 작전을 제안했을때 그걸 누가 믿고 따를까요. 누가 배신 케릭터에게 핵심정보를 공유할까요.) 또한 거짓말과 배신은 (원래 그런 프로라는걸 안다고 해도) 원한과 분노를 사게되고, 그럼 (그 게임에서는 면제를 받더라도 언젠가는) 데스매치 지목될 확률이 높죠. 더구나 최종화에 다될때쯤 나오는 탈락자나오는 게임이 있기 때문에 우승을 생각하면 탈락자에게도 원한을 사면 안되죠. 여기 장동민이 말하듯 이 게임을 '확실히'이기는 방법은 모호한 김경란을 빼고 정문을 넣는 것이지만, '약속 지키는 장동민'을 유지하기위해 약속대로 한 것이고 이는 이후 다른 플레이어에게 '장동민은 게임을 지는 한이 있어도 약속을 지킨다'로 인식되어 이후 게임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할수있죠.
김경란은 최대한 연기했지만 장동민의 존재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김유현의 어그로는 잘못된 선택은 아니지만 팀원이 너무 괴멸적인데다 역시 티나게 행동해서 김경훈의 의심을 삼. 이렇게 되면 그래도 어느정도 최정문이 흔들어 놨어야 됐는데 너무 대놓고 행동하다 들켜서 멘탈 터지는 바람에 자기 목숨 건질 생각만 해서.. 애초에 이 게임 자체가 역적이 너무 불리한 판이긴 했는데 팀원의 단점만 모여버려서 더 괴멸이 되버린 파티...
사실 게임 자체만 보면 역적도 충분하게 해볼만 한 게임 이긴 한데 하필이면 최정문이 원주율 안다고 다 까발린것 부터가 실책 물론 최정문의 생각은 아마 이걸 알려줘서 팀내에서 신뢰를 얻서 입지를 다진다음에 역적중 1명이 고의 트롤링을 하고 마지막에 왕을 받아서 일발 역전 같은걸 노렸을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사전에 역적 끼리 재대로된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재대로 손발이 안맞는 상태에서 진행 하니 3명이 다 다른 생각 해버리고 결국 파토 나버림.... 차라리 원주율 이라는걸 숨겼으면 다른 팀원이 숨어서 어그로 라도 끌었을텐데
08:33 김경란 끝까지 오리발 내밀고 정색연기한건 게임이니 그럴수 있다 치고, 메인매치 끝나고 최정문 사과하는데 눈도 안마주치는 모습은 좀 역겹네. 최정문은 어쩔 수 없이 몰린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한건데 대놓고 정색하네.. 애초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서 초반에 걸려서 게임 말아먹은건 본인이잖아.
전략의 실수였다고 봄.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저런 상황에서 원주율 안다고 시민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일때는 대부분 믿을 수밖에 없음. 저편을 전체 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 최정문을 의심했던 사람은 장동민 한명밖에 없었음. 나머진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거나 근거없는 의심정도? 확신을 가지고 최정문을 의심하고 밝혀낸건 장동민이라는 사람 뿐이었음. 사실 장동민이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최정문의 전략은 통했을거라고 봄.
*킹때갓문아 는 언제봐도 짜릿해!* 이 편 킬링포인트는 너무 많은데 장동민의 리더쉽이 잘 보였던 편 ,, 사람들이 계속 확실하게 유현&정문 넣자고 했을 때도 이 뒤까지 생각하면서 강단있는 모습 너무 멋있고 사람 한마디에 역적을 의심하는게 너무 멋있음 ㅜㅜ 플러스로 콩이 안절부절하는거랑 김유현이 왜 아무도 안놀래~ 하는거 넘 구요움
그랜드파이널 EP05에서 가장 안타까운건.. 김유현이 너무 일찍 떨어진 거다.. 최정문이나 김경란 둘 중 한 사람이 탈락했다면 그랜드파이널이 더 재밌어졌을텐데...ㅜㅜ 배신이 통용되는 게임이지만, 최정문의 플레이는 정말 실망스러웠고(자신이 원주율을 알고 있다면 그걸 이용해서 좀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텐데, 뛰어난 두뇌회전을 가진 서울대 공대생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게임을 저렇게 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에서 오는 아쉬움이 컸다.), 마지막에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준 김경란도 아쉬웠다.. '그렇게 살고싶었나?'라는 질문을 던지는 김경란도 지니어스에서 살고 싶어서 마지막까지 충신들 붙잡고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한 것이었을텐데..(김유현, 최정문을 역적으로 꼽든, 김유현, 김경란을 역적으로 선택하든 충신은 당연히 이기는 것이니까,,, 마지막 저 발악은 그저 데스메치를 면하고자 한 짓일테니까) 그래놓고 비겁하게 마지막에 우리 팀 이길 수 있었다고 하는 모습조차도 별로였다. 역적끼리 저렇게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보면서 김유현은 어떤 생각이었을까나...?... 아무쪼록 '어때 정문아'라는 명대사 외에는 아쉬웠던 화...
전체적으로 얘기한것이겠죵 원주율 오픈만 안했어도 역적이 쉽게 이기는 게임이었어요 본게임에선 충신이 이기기 힘드니까 어드벤테이지로 마피아 잡기를 줬지만 본게임 1000 숫자 넘기는게 역적이 티나게 노력하지 않아도 넘길수 밖에 없는 헬모드라 티가 안나는 상태에서 역적 2명을 잡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설사 아주 조금의 이상한 느낌의 촉으로 장동민이 역적 2명을 기가막히게 골라내서 호소한다한들 역적 3명이 뭉친 투표를 이기기도 어렵습니다 역적 3명은 충신 한명에 투표해버림 벌써 3표니까 확신없이 분산되는 충신들 표가 힘을 발휘할수 없고 충신 한명정도만 기만한다면 다수표로 확정시키는 역적이 너무나도 이기기 쉬운 게임을 나잘낫 정문이가 원주율 까발려서 충신들 입에 떠먹여 준거죠 원주율 알고 ab라인 숫자 관리하면서 진행하는데도 숫자 높아지는거 보세요 본게임은 무조건 역적이 이기는 게임이고 원주율 없이 다음숫자를 모르는 상태서 높은숫자 쓰면 충신들끼리 서로 의심하게끔도하는거고 너무나도 역적이 유리한 게임인데 이걸 충신이 이기는 게임으로 바꿔버렸으니 그야말로 갓정문
김경란 욕하는 새끼들 대가리 존나 멍청한거임 (틀리면 반박좀 ㅋㅋㅋ 1. 한 친구가 내 여자를 따먹음 2. 그 사실을 알게된 나를 죽일려함 3. 그 친구가 내 여자 따먹은 것고 ㅈ같지만 걔를 안죽이면 내가 죽으니 살려고 죽임 1. 최정문이 배신함 2. 지만 살려고 장동민 꼬득이면서 김경란 죽이라함 3. 배신한 것도 ㅈ같고 지 살려고 꼬득이는 것도 ㅈ같은데 그 새기를 안 죽이면 내가 죽음 이런 상황에서 김경란이 최정문한테 쌀쌀맞았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배신과 이기심을 당연시 하는 양심없는 새끼라 이런 걸 모르는 거임
@@로키-z7f 비유를 들어도 이상한 비유를 해놓고 말하고 있네.. 첨부터 왜 갇힌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두번째 갇혔을때부터 지 행동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 하고 나 아니야 연기만한게 끝인데 상대가 왜 배신한지는 생각도 안 해보고 철저하게 무시해놓고 팀 배신하고 그렇게 살고 싶었나? 이런 인터뷰나 하면서 모든 진게 남탓으로 돌리는게 좋아보이나 적어도 본인이 왜 그렇게까지 갇혔고 지목되었을까? 의문을 표하는 인터뷰정도면 그냥 장동민이 잘 파악했다 정도였을텐데 남탓 오지게 하니까 욕을 먹는거지 지 탓은 하나도 없고 배신 때문에 진거다. 이게 욕먹을만 하지 차라히 이미 지목도 끝났고 끝난 게임에서 정문이한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대화라도 하고 풀려고 노력했으면 모르겠는데 싹 무시하고 책임전가하면서 지는 살려고 거짓말한거다. 하면 그게 좋아보임? 욕먹을 짓을 지가 한거지 서로 살려고 선택을 한거면서 남이 하는건 그렇게 살고 싶을까 이러고 지가 살려고한 것은 게임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다? 개소리하는거죠
@@짱구박사-g3g 진짜 머리가 잘 돌아가서 아는 척을 한거임. 원주율은 나누기만 잘하면 계산되는데, 하버드/카이스트 이런애들이 그것도 못할까... 오히려 그걸 빌미로 충신들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기회를 엿보는게 맞지. 들어가기전에 숫자를 정하느냐 나오고 나서 숫자를 확인하느냐의 차이일뿐 결정적인 역활이 아님. 어차피 비공개 선택이기에 정하고 들어가도 없었다 할수 있고 (김유현의 9999만 있었다 발언) 하고나서 아니었는데 할 수 있는거기에 둘 사이에 커다란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음.
@@jeonclover9097 연기가 아닌 것 같아서 문제임. 너무나도 진심을 다해서 살고 싶었고 너무나도 진심으로 최정문이 밉다는 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보였음. 그래서 문제. 배신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인데 기분 나빠도 그러려니 넘기지를 못한 게 문제. 나이 헛 처먹었죠. 저럴 때 마인드 컨트롤 하나 안 되고.
남들과는 다른 의견일 수 있으나 갓경란 가식적이지 않아서 난 좋았음 방송에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도 그만큼 게임에 몰입한거라 생각함 방송인임에도 이미지 생각안하고 솔직하게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주는 점이 좋음 이게 지니어스라고 생각ㅎㅎ최정문 김경란 다 이해감 김유현이랑 데스 가서 본인이 불리한 포커로 맞붙겠다는 각오도 멋있었음 그리고 실제로 이겨서 더~ 확실히 실력은 있는 참가자
지니어스 일등공신 갓동민, 진짜 시즌2 이상민짓 하고 비교도 안되는 점잖고, 의리있고, 스마트한 플레이~ PD는 진짜 갓동민한테 고마워 해야함..갓동민 덕분에 아직도 지니어스는 이름 회자되고 있자늠? 아쉬운건 장동민...다른데서 말실수가 몇번있어서 이미지 깍아먹는게 아쉬울뿐... 지니어스 방영때도 보고, 작년에 유튭으로 전시즌 다보고 지금와서 또 유튭으로 전시즌 보고 있다는~
본방볼땐 갓때갓문아가 최고의 소름이었는데 지금 눈으로 보니깐 갓때갓문아도 소름이지만 그보다 더 소름인건 장동민이 저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최정문 보내자고 했음에도 끝까지 신의지켜서 최정문을 보내지 않고 자기편이나 마찬가지인 김경란을 보냈다는게 놀랍다 장동민 같은 저런 사람이 정치하면 좋겠다 정치인들아 좀 배워라!
![[#더지니어스] 소름끼치는 통찰력 장동민! 역적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결과? 메인매치 충신과 역적① | #다시보는더지니어스 | #Diggle](/img/1.gif)
충신과 역적 1탄 ruclips.net/video/NWKW_gGGOXU/видео.html
장동민=갓동민 모음.zip
ruclips.net/p/PLTnyq-p4P5n2GicFC_cJutU7x2RPaomJM
11시간전 소르음~
블랙가넷도 올려주세효오
ㅡㅡㅡㅡ
장동민은 게임 한 경기만 보는 게 아니라 다음 경기와 결승까지 갈 걸 생각하고 게임에 임해서 그런지 시야가 ㄹㅇ 넓은듯. 우승자가 될 수밖에 없다.
결승까지만 보는것도 아님. 자기 인생 전체를 보고 설계 오지게해버림.
@@maugham8718 그건좀
솔직히 지니어스로 장동민 이미지 180도 바뀐건 팩트임. 악동 이미지와 리더십, 장악력있는 천재느낌
근데 ㄹㅇ 최정문넣으면 모든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잃을꺼라고 생각한게 너무 킬링임
'임' 해서 1등한거임 '콩' 했으면 2등했다
아니 저 에피소드 킬링파트 디게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홍진호가 자꾸 감옥가서 김경란한테 설득당하고 나오는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자기혼자 경란누나 진짜 아니던데?? 이러는게 웃음지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진호 진짜 그런 점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짜 멍충미 폭발
크라임씬2에서도 둘이 라이벌임 최종 성적도 1, 2위 ㅋㅋㅋ 아 진짜 둘이 다른 매력으로 지니어스 완전체 같음 군주형의 끝판왕이 장동민이라면 세력을 키우지 않고 자유로운 모험을 지향하는 용사형 끝판왕은 홍진호임... 심지어 둘이 친해서 티격태격 하는 거 더 좋음 둘의 케미... 정말 좋은 게 장동민이 다른 사람은 철저하게 군주스타일로 이끌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홍진호한테는 어느정도의 존중을 보여준다는 거임... 뭔가 '너는 너니까 인정한다' 느낌? 당장 이번 회차에 다른 사람 다 놔두고 홍진호 믿고 김경란이란 둘이 내보내는 것도 그렇고, 그런 홍진호가 속고 들어왔는데도 적당히 소프트한 핀잔(?)정도로 끝내는 것도 그렇고... 느낌이 장동민이 절대권력을 가진 카리스마 황제, 그리고 홍진호는 세력을 추구하지도 권력을 추구하지도 않지만 본신의 실력이 전설급인, 그래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방랑용사, 무사느낌... 가끔 친한 친구인 장동민 황제의 황궁에 들러 술한잔 하면서 여행 얘기도 하고 ㅋㅋ
@@taek-keunoh5557 이 소설 어디가면 볼 수 있죠? 재밌네여 ㅋㅋ
둘다 멍청도임.
홍진호 진심 너무 귀여워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이 설득시키라고 보냈더니 설득당해 돌아오고 콩이 역적이라고 끝낼거라고 하니까 잠깐잠깐잠깐잠깐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진정하라고 어깨 주물주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대통령 선거 할 때 다른 사람 찍어야해요?
-여기는.. 지니어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
장동민 표정 멈추는거 웃김 ㅋㅋㅋ
근데 저상황에서 김유현이 제일 개꿀잼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쟤는 김경란 역적인거 알고있는데 바로 옆에서 연기하는거보면 ㄹㅇ 재밌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그건 그렇네 ㅋㅋ
지는데 뭐가 개꿀임
@@드림셔터 개꿀잼이라고
무서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다 김경란아닌거같다고 최정문, 김유현 넣자고 하는상황에서 강단있게 김경란,김유현을 선택하는 장동민은 정말 멋있다..
이거 한판만 보자면 김유현 최정문 선택이 맞는것 같지만 배신하지 않은것이 오히려 시즌을 관통하는 선택이었음.
@@이중원-u9c 맞음 섬세한 팀원들 습관까지 기억하고 새로운게임이 나왔을때 혼자 룰에 적응하기바쁜게 아니라 전체적인 아군을 보는 넓은시야가 쩔었음
관찰력과 결단력이 ㄹㅇ 돋보인.. 대단한사람임
다 김경란 아닌거같다고 하기 때문에 더 김경란이 확실한거임. 저때 장동민제외 전부 김경란 확실한지모르니까 그냥 최정문 넣는거 생각해보자함 근데 만약 정말 김경란이 충신이고 역적 한명이 몰래 숨어있다면 그런 반응이 나오지않았겠지 오히려 거기서 더 확신을 얻었을듯
@@netis101 그렇네 아군에 역적이 숨어있고 김경란이 시민이면 누구하나가 최정문편들었겠지
7:45 갓동민이 시즌4를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 시즌3때는 오현민이 필요했지만 시즌4는 단일체로도 최강이였던 이유
5:49 오현민이 우승자가 될 수 없었던 이유... 항상 저런식으로 두다리를 걸쳤음
4:57 오현민이 우승자가 될 수 없었던 이유... 한회 생징을 위해 다음회는 생각하지 않음
아니 8:27 개웃긴게 어차피 김경란대신 최정문 들어가도 역적2명 똑같이 들어가는거라 결과도 같은데 자기도 어떻게든 개발악하면서 살아볼려했으면서 막상자기가 지목되니까
난 우리팀 지켜야 됐어~ 하면서 자기는 깨끗한척하고 최정문은 벌래보듯이보네 ㅋㅋ
오호 이말이 맞네 ㅋㅋ
-혐-
근데 최정문이 망친건 맞음
ㅇㅈ
ㅋ 김경란 개역겹다니까 ㅋㅋ 팀을 위한건 개ㅈㄹ이잖아 ㅋㅋ 최정문 역적인거 알면서 저러는건 어휴
김경란이 역적임을 알아채는 관찰력
콩투입해 알아보라는 철저함
최정문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약속과 자신의 판단을 믿는 냉철함과 결단력
그저 갓동민
몇수 앞까지도 내려다보는 통찰력
그리고 설득돼서 돌아오는 콩
그리고 설득돼서 돌아오는 콩
저기서 마지막에 김경란이 그래 , 너도 살아보자고 아둥바둥한거잖아 라고 툭 말던지고 웃으면서 다독였으면 갓경란이 됐을텐데... 예능이지만 이거나 소사이어티게임보면서 저런상황이 올때 아주조금이라도 한번더 숨고르고 행동전에 생각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게됐네요.
김유현은 볼때마다 안타까운게 악당쪽으로 나올때마다 제일 열심히하고 어떻게든 판을 만들어보려 하는데 항상 적팀에 장동민이 있어서 지는 케이스
장동민이 없었다면 하다못해 장동민과 연합하는 쪽이었으면 결승은 갔을텐데
김유현은 1대1이면 우승도 가능한 능력이 있음... 게임면에서는 최강자인데 안타깝죠
그런말 하기엔 보여준게 너무 없음 블랙가넷 주식게임에서만 해도 자기가 다 알려줄테니 딴 사람한테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니 그거 가지고 자기 가넷 안쓸려는 졸렬 보이고 인디언포커인가? 장동민한테 속성 과외 받은 김경란 한테 지고;;; 그냥 키크고 훈남이라 게임 잘하는 이미지지만 메인매치 1등 한적도 없고 데스매치 아영이 이긴거 말곤 없음
김유현 형..ㅠ 슬프다
ㅇㅇ이거 맞는거같다
김유현은 제일 거품쟁이임..이해 빠른척 게임 잘하는척은 다하면서 정작 성과도 없고 이론 들어보면 그냥 흔하게 주변에서 볼수있는 머리회전 좀 빠른사람 정도 밖에 안됨. 갓동민 평가대로 말만 이만기
김유현인가? 얘가 젤 불쌍함ㅋㅋ 어차피 역적 졌는데 김경란 살려고 난리 피는 꼴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 했고,
최정문은 배신하고서 무서우니까 김경란 한테만 죄송하다고 쭈굴거림. 정작 희생은 유현이 했는데ㅋㅋ
근데 김유현이 끝까지 정체숨겼으면 장동민도 눈치 못챘을 수도 있어서 더 재밌는판 나올것 같았는데 자기혼자 노트에다뻘짓하다 던진거여서 트롤임얘도
@@junyoung5500 트롤까진 아닌 것 같아. 혼자 뻘짓한 게 아니라 노트로 필담을 하고 있었던 거잖아. 같은 역적끼리.
들킨 게 문제였을 뿐, 결국 팀을 위한 행동이었지.
@@Noregret113 차라리 최정문이 입 안턴 상태에서 그냥 바로 천 넘겨버렸으면 칭송받을만한 트롤인데.... 99는 넘 애매하자너ㅠ
@@MS-cr5vg 방송 다시 봐봐. 김유현이 트롤 안 했으면 끝까지 해도 99를 못 넘겼음.
@@Noregret113 아니 그니까 김경란 최정문 간파 안당한 상태로 그 트롤링으로 아예 천을 넘겨버렸으면 충신쪽은 김유현 빼고 나머지 한명 누군지 몰라서 혼돈의 카오스라니까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하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
근데 볼때마다 장동민 카리스마에 매혹된듯...
장동민은 어떻게 저렇게까지 김경란을 확신했지
솔직히 마지막 애절함에 나라면 흔들릴거같은데
다시봐도 대단..
장동민 인터뷰 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해도 흔들릴만한데 저정도 확신이면 ㄹㅇ 통찰력이 대단한듯
미래까지 내다봄
장동민은 신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김경란도 99퍼센트 확실한 상황에서 그 1퍼센트의 변수를 위해서 최정문을 보내면 신뢰에 타격이 큼 틀리더라도 밀고 나가는 게 장동민의 유일한 선택이였다
김경란을 확신한게 아니죠 장동민은 게임을 길게
본것뿐 지금 당장 최정문을 지목해서 탈락후보가 되지 않아도 앞으로 게임 진행에 있어서 신뢰가 무너질게 당연하므로 당장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미래에 확실하게 지킬수 있는 신뢰를 선택한겁니다
@@DJ-gs7xd 첫 판부터 김경란을 괜히 가둬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확신이 잇엇기에 저 정도로 흔들림없이 내지를수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길게 본것도 한 몫을 했지만요. 촉이란게 엄청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씩 김경란한테 설득당해서 오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 연기를 얼마나 잘했으면 장 빼고 몰랐다는게 킬포
진짜 이건 장동민이 위에서 판 다 내려다보고 컨트롤한 거였지 통찰력이며 마지막에 강단이며 정말 사기캐..
장동민이 역적이었다면 어땠을 지도 정말 궁금함
진짜 장동민이 역적인거 보고싶음.. 어떻게 했을까 너무 궁금함..!!
소수로 남았을때의 플레이도 보고싶은데 자꾸 다수팀만 걸려서..ㅠㅠㅠ
ㄹㅇ 역적이었으면 김경훈,이준석 넣고 계속 설득했을듯
본인도 본인채널에서 역적하고싶었는데 충신이라 아쉬웠다함
ㅁㅈ 본인도 제일 기억에남는 편이 충신과역적이고 역적으로 플레이해보고싶다고 함
역적팀 패배확정이었고 경란, 정문 둘다 살고자 발악한것일 뿐인데 게임을 게임으로 못끝내고 인성질하는 부분이 킬링파트
최정문이 더 극혐이었음
김경란은 자기가 살려고 하는게 아니고 다 같이 살려고 본인 욕먹을 각오하고 발광을 한거고, 최정문은 본인 하나 살자고 둘을 죽인건데 누가 더 역겨운거임 ㅋㅋㅋㅋ
@@behal9441 역적 다 들어난 상황에서 자긴 죽어라 아니다 그러는건 지 살려고 그런거지 무슨 다 같이 살려 그래
게임 가지고 인성질 하는 호구어스 시청자들 클라스 대단합니다
@@유리격파전문가 드러난.. 확 상 들어 엎어벌라니까
마지막에 죄송해요하는데 말대꾸도안하고 무시하는거 솔직히 최정문이 왜죄송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그걸 대놓고무시하면서 자기는 어쩔수없엇다 피해자코스프레까지..
이편은 진짜 보면서 사회생활에 지친 내모습이 떠오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앗음 ㅠ
최정문이 역적 팀이 아닌 자기 살 궁리만 먼저해서 죄송하다고 한 것 같네요.... 마치 회사에서 프로젝트 팀 팀원이 문제 터졌을 때 자기만 쏙 빠지려고 하면 화나는 것 처럼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과 안 받아준것도 그런 것의 연장선 같고요. 처음부터 최정문이 자기 원주율 안다고 말만 안 했어도 역적이 충분히 이겼을 수 있을테니까요. 어쨋든 회사 생활 하면 최정문 같은 스타일도 빡치고 김경란 같은 스타일도 빡치는건 마찬가지.
@@냠냠붕어빵 역적이 유리했을 수도 있을 경기는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꼭 이겼을라는 보장은 없는게 티를 안 내면서 야금야금 점수를 올려야하는데 살짝만 높게 올려도 의심했을테니 심리전에 유리했어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정문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을 원주율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실제 두 명까지는 그대로 나온 것도 확인되었으니 자기가 알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서 신뢰감을 쌓은 후 나중에 왕 자리만 차지하면 A B 열 숫자를 넘기면서 아슬아슬하게 안 들키고 하는 것보다야 마지막 왕에서 역적을 감옥에 안 보내면 한방에 끝낼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동민을 대단하다고 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 저기 출연자들을 보다시피 장동민이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김경란 행동 패턴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장동민이 이야기한것에 타당하다고 공감하고 다들 최정문이 다 알려주고 있으니 최정문 행동에 의심을 품고 있지 않았는데 어때 정문아? 하고 물어보니까 최정문 행동이 바로 드러나버리면서 그때서야 다들 완전하게 최정문을 몰아붙었죠.
최정문 혼자만의 문제로 깨진건데 혼자 살려고 했으면 욕을 김경란보다 압도적으로 먹었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김유현이 운이 안 좋게 행동 패턴에서 걸려버려서 어쩔 수 없이 판을 만들고 걸렸고 근데 말도 안되게 장동민으로 인해 김경란이 바로 감옥에 갇혔죠. 적어도 첫 감옥행은 의심가는게 있었나? 생각을 했어야 했고 두번째 갇혔을때는 왜 자기가 거의 확정되다시피 갇혔는지 알아내고 나갈 방법을 모색했어야 했는데 자기가 왜 갇혔는지 생각은 1도 안 하고 최정문이 배반때렸다는 이야기만 듣고 이제 빼박 죽겠다 싶은니까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기만 시전해놓고 최정문이 살려고 따라다니는것은 그렇게 살고 싶은가? 이런 이야기나 하면서 모든 책임이 최정문에게 있는 듯이 인터뷰를 하는 것보면 솔직히 좋게 볼 수가 없어 보여요.
설사 그 당시에 최정문이 바로 배신 때려서 진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어도 무시하지 말고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야기는 들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시하는 모습이 정형적으로 너 때문에 진거잖아? 하는 모양새라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님 예시하고는 안 맞은 것 같아서 적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최정문의 잘못만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빠져나가려는거면 분명 좋게 보일 수 없지만 분명 역적 인물이 운이든 실력이든 서로 문제를 발생시킨 상태에서 사실 끝난 프로젝트라면 살 궁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최정문은 최정문의 선택으로 살려고 한 것이고 김경란 김경란의 선택으로 살 방법을 모색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뷰를 보면 최정문만 살려고 하는것처럼 인터뷰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고 사과를 안 받을 수는 있는건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까 그럴 수 있다쳐도 적어도 게임이 어떻게 돌아갔고 왜 배신을 했는지 알아보고 무시하든 사과를 받든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하네요.
ㅇㄱㄹㅇ
냠냠붕어빵 다 필요없고 게임은 게임입니다
아무리 배신을 하든 해도 게임에서 끝내야 하는데 저렇게 감정적으로 하는건 문제있죠 ㅋㅋㅋ
누가 도박하는데 내가 삼팔광땡이다 이러고 달려드나요 ㅋㅋㅋ 구라도 섞어가면서 게임하고 그런거죠 ㅋㅋㅋ
그냥 충신팀이 꽤 불리한 게임이였는데 역적끼리 배신안하고 충분히 흔들수있었음, 근데 너무너무 큰 변수는 장동민의 촉이었음. 게임장악력과 눈썰미가 너무좋음
장동민씨는 진짜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감각만을 믿는게 대단해
1:28 끈낸다고???
나 여쩍 아이라니까?????
아자자ㅏ자자자ㅏ자깜 지근끈내지마!
아지근 모하능고아 짖자 소근 고 아냐??
아 자깜만!자자자자잒강! ㅈ짜 속아따니까 모하능고아?!??
으융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z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즘 하는 크씬 생방 보는데 딕션 맨날 이상한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개웈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그냥 장동민은 홍진호보고 살펴보라고만 했는데 오히려 설득당해나오는 ㅋㅋㅋ
장동민 진짜 멋있다. 사람들이 전부 원하는대로 만일의 가능성 차단하기 위해 최정문 팽할수도 있는데 담담하게 알겠어 걱정하지마 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거...
홍진호 속는 거 너무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엄청 당황타고 이해를 당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야 홍진호 장동민 둘 케미 못 잊어... 물론 오현민 장동민은 말 할 필요도 없지 그리고 다시 한 번 장동민이 짱이라는 것을 느꼈다...
5:59 김유현 앉아서 김경란이 절대 아니라고 난리치는 거 지켜보고 있음 속으로 무슨 생각했을까ㅋㅋ
9:00 ㅋㅋㅋ 김경란 시즌 1 때 본인을 생각했어야지 ㅋㅋㅋ 꿀잼이었음 이거
진짜충신이면 콩 반응처럼 나와야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콩 졸귀
1:22ㅋㅋㅋㅋㅋ 너 속이는거야 ㅋㅋㅋㅋ
우리 콩 귀엽다
우리 콩 귀엽다
산 황 1:45 아빠미소
개귀여움ㅋㅋ
지니어스의 레전드지. 블랙가넷 결승전 고맙다 친구야도 올라왔으면
장동민 오현민치면 50개영상리스트에따로있어요ㅎ
감사합니다 친구야. 이거 너무 멋있었음
감사합니다 친구야
3:14
김경란같은부류 어디서도 엮이면 피곤해질듯... 첨엔 떼써보고 징징대서 구걸하다가 수틀리면 눈빛 사악 바뀌면서 돌변.
이편이 장동민의 왕의면모를 제일 잘 보여준것같다.
다들 오늘 하루를 보면서 플레이할때 장동민은 앞으로 나아갈방향까지 보고있다...가슴이 웅장해진다
08:29 최정문 사과 계속 하는데 김경란 끝까지 대꾸도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을 해야하는 게임이긴한데
김경란은 너무 이기적인 면모를 보였음
여기서 김경란 인성이 나옴
이건 어쩔수없는거같은데ㅋㅋㅋ 최정문이
근데 방에서 한번대화한걸로 좀 그만하지
계속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옵하..
약속했잖아요...옵하... 킹받네
뭐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내가 저 상황이 됐어도 표정관리 안되고 대꾸도 안할 듯..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최상위 발언권를 차지하고 있는게 놀랍죠. 그만큼 몇차례 게임을 해오면서 사람들에게 신뢰를 심어줬다는것. ㄷㄷ. 만약에 다른 사람이 '김유현이 범인이다', '김경란이 범인이다' 한다고 감옥에 보낼 상황이 나왔을지.
장동민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것 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듯이 지키려고 하는게 다른 사람눈에서도 보여요
그러니 사람들이 장동민과 한번 손잡고 나면 장동민을 신뢰 할수 밖에 없죠 적어도 자신이 한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에서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인물 1명 1명에 대한 행동을 유심하게 관찰하고 그걸 기억해서 본래 행동패턴에 벗어나는 모습을 통해 추리 하고 기존에 만들어둔 신뢰 관계를 통해
바르게 범인을 색출해 낼수 있었겠죠
장동민이 같은 편일 때 사람들 모습 보면 다들 마음에 여유가 있음ㅋㅋ 편하게 게임 함ㅋㅋ
그러니까요. 저 방송당시 쭉 이어서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하이라이트만 뽑아서 보니 동민님이 완전히 주도하고있네요.. 새삼 놀람
자기도 살고싶어서 발동동 굴러놓고 나중에 인터뷰때 저렇게 살고싶은가라고하는 것보소
솔직히 나였으면 둘다 꼴뵈기싫어서 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김경란이랑 최정문 찍을듯
@ᅮᅮ어이없 뒤통수치는것고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죠 김경란도 다른 편보면 그런플레이했었는데
애초에 김경란 처음에 장동민이 선 배신을 제안했을 때, 배신을 했어야 함.
@@김범기-x5o 그때 김경란 감옥에 있었음
GS 진짜 존나게 멍청하다 너도 ㅋㅋㅋ
너가 김경란이라고 쳐봐
최정문이 배신 제대로때려서 가만히있으면 김유현이랑 데스매치가겠는데 거기서 호구마냥 멍때리고있을까?? 어떻게든 배신자잡아서 넣을생각해야지
진짜 ㅋㅋ 김경란 성격 ㄷㄷ..
자기도 이길려고하면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남 바보만들고 다 했으면서 (그리고 그게 지니어스게임인데)
자기가 당하니깐 쳐다도안보고 쌩까고 끝나고 나서는 그 사람 계속 어떻게든 깎아내릴려고하고
최정문만 완전 죄인만들고 ㅋㅋㅋ
내로남불의 전형이였지
이게맞지....근데 최정문도 프로그램 내내 보여준 모습이 극혐이라
김경란 욕하는 새끼들 대가리 존나 멍청한거임 (틀리면 반박좀 ㅋㅋㅋ
1. 한 친구가 내 여자를 따먹음
2. 그 사실을 알게된 나를 죽일려함
3. 그 친구가 내 여자 따먹은 것고 ㅈ같지만 걔를 안죽이면 내가 죽으니 살려고 죽임
1. 최정문이 배신함
2. 지만 살려고 장동민 꼬득이면서 김경란 죽이라함
3. 배신한 것도 ㅈ같고 지 살려고 꼬득이는 것도 ㅈ같은데 그 새기를 안 죽이면 내가 죽음
이런 상황에서 김경란이 최정문한테 쌀쌀맞았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배신과 이기심을 당연시 하는 양심없는 새끼라 이런 걸 모르는 거임
반박하자면 간단합니다. 현실과 게임의 구분이 안 된다는 점. 세상에 비교를 해도 그렇게 비교하고 반박 못 할거라니 논리에 어떤 오점이 있는지 스스로는 파악이 안 되는거겠죠. 그저 보면서 안타까울따름...최정문이 잘못된 게임 구상을 짰고 애초부터 원주율 풀이를 안 했다면 매우 편해졌을 게임인데 트롤링을 했으며, 하고 있는 행동이 눈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장동민이 말했듯이 역적은 티가 나기 쉬운 구조이고 애초에 배신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그걸 현실의 범죄 혹은 인간관계와 비교한다?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혹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공감이나 이해가 안 되신다면 왜 자신의 생각이 소수의 생각인지 곰곰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당신 덕분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배워갑니다.
@@로키-z7f 현실과 게임(혹은 여기선 방송) 구분 좀 하고 사세요
그리고 김경란 욕하는건 지도 그런짓똑같이 하면서 내로남불의 행태를 하니깐 사람들이 욕하는거
그리고 님이 전제자체를 바보같이 해놨는데
최정문이 배신해서 지만살려고 장동민을 꼬득였다구요? 장동민이 눈치까서 최정문을 꼬득였죠
그리고 최정문은 걸렸으니 어쩔수없이 자기 살길을 찾은거구요
GGG GGG
최정문한테 감정이입되니깐 당연히 최정문 나쁜놈 만듬 김경란 욕하지 ㅋㅋㅋㅋ 진짜 쓰래기 저장소네 여기
이건 저 내용을 김경란한테 말한 오현민 잘못이다... 말한다고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한명이 배신을 해서 자기를 감옥에 넣었다는 말을? 그거 듣고 그 사람한테 감정 안 상할 사람이 있겠어. 게임 하나도 못해보고 감옥에만 갇혀있는데 역적 한명이 자기라고 했다는데 너무 김경란만 욕한다 사람들이...
더지니어스 진짜 잘만듦....게임도 게임이지만 인간심리를 교묘하게 풀어냄. 자신 이익앞에서 팀이먼저냐 자신이 먼저냐를 놓는 것부터 그걸 바라보는 시청자들 모습 조차 비판하게됨. 이게 티비쇼가 아니라 더 중요한 다른걸 걸었다면 과연 나는 저기서 팀을 골랐을까...싶은?ㅎㅎ 암튼 너무잼슴
원주율 안다고 말한 최정문, 가서 일러버리는 오현민, 원래 그런 게임에서 지고 나니까 끝까지 남까내리는 김경란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의 편이었다...
그나마 어때 정문아가 다 살림 안그랬으면 그당시에 다들 욕 디지게 먹었을듯
이건 최정문이 원주율 안깠으면 훨씬 재밌고 역적이 이길 가능성도 있는게임이였는데 마지막 왕 욕심내고 바로 다 깐게 잘못인데
이거 덕분에 장동민 클라스를 더 알 수 있던 '장동민을 위한 화'였음
사실 장동민이라는 사람 없었으면 충분히 통할만한게 최정문 전략이었다고 봄.
까놓고말해 저편 전체를 보면 알겠지만 원주율 안다고 말한 시점부터 장동민이 의심하기 전까지 다 최정문이 말한대로 나오니까 다들 최정문을 신뢰하면서 하자는대로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음.
최정문입장에서는 전체 팀원들의 신뢰를 얻어 마지막 왕을 받아 확실한 반전 승리를 노렸던거 같은데 사실 장동민이라는 인물 없었으면 충분히 가능했었다고 봄.
까놓고 말해 해당편에서도 장동민이 확신을 가지고 의심하기 전까지 다른인원들은 의심을 전혀 안하거나 해도 근거없는 추측수준에 가까운 수준의 의심만 한거 보면 장동민이라는 인물이 범상치 않은거지 그외 다른인물들을 욕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봄.
최정문이 원주율오픈하고 왕될려는거같았음
최정문이 항상 아쉬운게 강단이 너무 없음 자기 나름 계획 세웠다가도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박쥐짓 뒤에가서는 아예 이미지 그렇게 박혀버리고 박쥐짓하면서 정보 얻어서 이용하려다가 되려 정보 빨리고 이용 당하는 스타일 항상 팀 승리보다는 개인 생존에만 너무 급급해서 멀리 보지를 못한 듯
ㄹㅇ 오현민 그걸 왜 얘기해서 상황 불편하게 만드는건지 알수가없음...김경란은 아무런정보가 없는 애고, 역적의심을 받는 애인데, 굳이 최정문이 역적지목했다고 얘기했어야했나싶음ㅋㅋㅋㅋㅋ선택권도 장동민한테 있고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오현민이 싸우라고 불 붙힌거임
김경란도 자기 살려고 연기한거면서 최정문이 죄송해요하는데 눈도 안보고 씹어버리기 ㅎ
팀을 배신하고 팔아넘긴거랑 연기랑은 다르지요
@@애응-f1m 저 상황에서 연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미 최정문이 역적 다 털어놨다고 오현민이 김경란한테 이야기해준 상황인데,
그걸 알면서도 끝까지 연기질 했다는 거 자체가 지만 살겠다는 거 아닌가요?
자기 안 들어가면 최정문 들어가는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지 혼자만이라도 살아보겠다고 저 따위로 연기하는 거나 팀 팔아넘긴 거나 똑같은 거라고 보는데요
오현민이 말해줬으면 안 됨
@@애응-f1m 에초에 궁극적으로는 개인전인 게임인데
정주행할때 이 편에서 김경란이 최정문 대하는 태도 보고 진짜 존나 정떨어졌는데 다음화에서까지 쭉 배척하고 쳐다도안보고 최정문하고 말 안하더라 어쩜 사람이 저러나 했음 결국 개인전이고 자기도 자기 살려고 연기한거면서
김유현은 김경란 연기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ㅋㅋ김유현이 제일 열심히 플레이했는데 정작 김유현이 떨어지네
유현이가 희생햇는데 혼자 살려고 하는거보고 살짝 정떨어질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정문이 쳐넣든 자기가 남든 역적이 진건 확실한데 혼자 살려고 발악하니 짜증났을듯
@스위치 역적으로 할 걸 한 것은 김유현이 아닐까요?
ㅇㅈ 역적 셋중에 김유현은 팀을 위해 젤먼저 희생햇는데 나머지 둘은 지들 살려고 ㅋㅋ 역적 역할은 1도 안함ㅋㅋ
@스위치 ㅋㅋㅋㅋㅋ 게임 이해 못하신듯ㅋㅋㅋ
8:38 뭐래,,너가 계속 연기해서 최정문 넣으려고 한건데,,어차피 지는거 알았으면서 지 살고 최정문죽이려고 그렇게 개같이 연기한가면서 정문이가 앞에서 계속 제송하도고 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대놓고 꼽주네
진짜 장동민 처음부터 관찰력으로 역적 3명 다 알아내고 충신들 자기 팀으로 만드는 것까지 생각해서 이겨버리네....
게임 초반 장동민이 김경란한테 역적임을 밝힐 기회를 줬었던거 까지 완벽
장동민이 무한도전에 나올수있었던 매력이 펼쳐진 계기
홍진호가 단순히 프로게이머라는 인식을 바꿔줄수있었던 계기
모든것은 더 지니어스
김경란은 절대 무슨 복잡한 생각을 하고 전략적으로 화내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게임이든 뭐든 자기가 의심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몸이 파르르 떨릴 만큼 열받은 것. 심지어 자기가 역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배신하는듯한 느낌이 드니까 저렇게 열이 받는거지. 생선가게에서 최연승이 그룹에서 배신했다는거 알게 되었을 때도 (사실은 자기 빼고 전부 배신) 죽일듯이 째리면서 화냈음ㅋㅋ 김경란은 단 한 번도 게임을 게임대로 이해하려 시도조차 한 적이 없고, 그냥 자기가 의심받거나, 자기가 공격받았다고 생각하면 화내고 열받아함. 저런 사람이 여기까지 살아남았던 거는 주요 롤플레이어들 (이상민, 장동민) 의 선택을 받아서지. 김유현 이준석처럼 자기 플레이를 계속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장기 말로 쓰기엔 최적임.
2021년에서 왔습니다
21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π 라는 사람이
전국을 뒤 흔들고 있습니다.
이거 레전드지 근데 가끔
갓동민이 역적이였음 어떤 내용과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해서 미쳐버리겠음 ㅋㅋ
ㅇㅈ여..진짜 역적으로 한번 보고싶음..ㅋㄱㄱ
그리고 시즌3에 배심원게임도 범죄자로 보고싶ㅇ음..
8:32 하는것도 없이 빠져나갈 궁리만 하루종일 하고 있었으면서 무슨 '우리 팀 이길 수 있었어~' ㅇㅈㄹ ㅋㅋㅋ 혐경란 인정한다
2:19 김경훈 의심도 씹소름이다,,, 진짜로 연기하는거였으면 레전드탄생
지니어스가 속고 속이는걸 모토로 하고 있지만, 최종 승리를 위해서는 신뢰가 더 중요함.
정문이 연기로 속이는 것이면 시청자 입장에서 대박꿀잼이지만, 정문은 플레이어에게 불신 스택이 쌓임.(그렇지 않아도 불신 스택이 높은데..)
지니어스는 속고 속이는 게임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연합 약속이 중요한 게임도 있어서 거짓말 배신 캐릭터는 이런 게임의 중심에서 배제되기 쉬움.(거짓말장이가 어떤 작전을 제안했을때 그걸 누가 믿고 따를까요. 누가 배신 케릭터에게 핵심정보를 공유할까요.)
또한 거짓말과 배신은 (원래 그런 프로라는걸 안다고 해도) 원한과 분노를 사게되고, 그럼 (그 게임에서는 면제를 받더라도 언젠가는) 데스매치 지목될 확률이 높죠. 더구나 최종화에 다될때쯤 나오는 탈락자나오는 게임이 있기 때문에 우승을 생각하면 탈락자에게도 원한을 사면 안되죠.
여기 장동민이 말하듯 이 게임을 '확실히'이기는 방법은 모호한 김경란을 빼고 정문을 넣는 것이지만, '약속 지키는 장동민'을 유지하기위해 약속대로 한 것이고 이는 이후 다른 플레이어에게 '장동민은 게임을 지는 한이 있어도 약속을 지킨다'로 인식되어 이후 게임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할수있죠.
@@urimodu 최정문은 추악한 생존을 목표로 살아남는다는 느낌이지만 장동민은 정치를 하는 느낌... 무인도에 한 무리의 사람이 떨어지고 그 중에서 지도자를 뽑아가는 느낌이었음
@@urimodu 맞음 실제로 7화에서 홍진호가 최정문 도와줬는데 그것도 배신했단 사실을 홍진호가 김경훈한테 말해서 데메 지목당함..
3:37 동민이형 세상 억울하네ㅋㅋㅋ
김경란은 최대한 연기했지만 장동민의 존재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김유현의 어그로는 잘못된 선택은 아니지만 팀원이 너무 괴멸적인데다 역시 티나게 행동해서 김경훈의 의심을 삼.
이렇게 되면 그래도 어느정도 최정문이 흔들어 놨어야 됐는데 너무 대놓고 행동하다 들켜서 멘탈 터지는 바람에 자기 목숨 건질 생각만 해서.. 애초에 이 게임 자체가 역적이 너무 불리한 판이긴 했는데 팀원의 단점만 모여버려서 더 괴멸이 되버린 파티...
역적이 숫자 다 알려준것부터 이미 망친거
사실 게임 자체만 보면 역적도 충분하게 해볼만 한 게임 이긴 한데 하필이면 최정문이 원주율 안다고 다 까발린것 부터가 실책
물론 최정문의 생각은 아마 이걸 알려줘서 팀내에서 신뢰를 얻서 입지를 다진다음에 역적중 1명이 고의 트롤링을 하고 마지막에 왕을 받아서
일발 역전 같은걸 노렸을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사전에 역적 끼리 재대로된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재대로 손발이 안맞는 상태에서 진행 하니
3명이 다 다른 생각 해버리고 결국 파토 나버림.... 차라리 원주율 이라는걸 숨겼으면 다른 팀원이 숨어서 어그로 라도 끌었을텐데
@@이창재-p9e 그렇긴 한데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 자기 팀 끼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10초도 없었음... 그래서 장동민이 초반부터 다 모아놓고 '끼리끼리 모이는 녀석들은 역적이야!'하니까 접선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못함...
@@Reraimreite ㅇㅇ 그래서 원주율 이라는걸 속여서 다른 역적이 트롤링 해서 시선을 모아 주거나 하는 식이필요 했는데 처음에 원주율 이라고 밝혀 버리니그런 행동을 할수가 없어져버리는거
최고 멍청이는 최정문이지. ㅋㅋ 진짜 역적이 정답 가르쳐주고 속이려고 할 생각도 못하고. ㅋㅋ 빡대가리
여기서 장동민이 진짜 왕이될 상이다는걸 느낄수있는부분 통찰력도 통찰력인데 미래를 내다본 능력 신뢰를 얻기위해 이판을 질수도 있는 오차범위를 감수했음
그나마 김경란의 강한 점 하나가 나온 편, 마지막까지 확신내리기 힘들게 하는 연기력, 감옥에서 콩을 순식간에 설득해버림. 게임능력은 없지만 전형적인 정치파
난이편에서 장동민의 카리스마, 역적팀의 서로 다른 플레이스타일 다 재밌었는데 콩진호의 어리버리함을 떠난 멍충미?같은게 넘 웃기고 귀여워서 넘 재밌게 봤음2:03에 혼자만 상황파악 안돼서 멍해있는게 ㅋㅋㅋㅋㅋㅋㅋ
08:33 김경란 끝까지 오리발 내밀고 정색연기한건 게임이니 그럴수 있다 치고,
메인매치 끝나고 최정문 사과하는데 눈도 안마주치는 모습은 좀 역겹네.
최정문은 어쩔 수 없이 몰린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한건데 대놓고 정색하네..
애초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서 초반에 걸려서 게임 말아먹은건 본인이잖아.
그니깐 지도 살려고 거짓말하고 연기 하고 별ㅈㄹ다 했으면서,최정문한테 저렇게라도 살고 싶었을까?
라고 인터뷰할 때 인성 보임 ㅋㅋ
9:09 헉..여기는 잘몰랐는데 정문진짜 완전 죄송하고 힘들어하는데 목소리로 김경란한테 사과함ㅠㅠㅠ 역적이 죄도 아니고 배신이 허용되는 게임에서 감정이입해서 힘들어하는건 쫌 마음아프네여ㅠㅠ
굳이 왕이 될 이유가 없는데 왕이 되려고 한 최정문을 캐치한 갓동민의 판단력
극한의상황이 오니까 살아남으려는 인간의 비열함과 처절함이 보이누...
그게 지니어스 시청 포인트였죠,
김경란 이미 판 끝났는데 뭘 우리팀을 위해서고 팀이 이길 수가 있었어.. 아무거도 안하다 마지막에 그냥 자기 살려고 소리 지르다 사과 안받아주는거지.
차이홍 아오진짜 존나게멍청하네 ㅋㅋ
역적팀 이미진건 알겠는데 데스매치를 배신자납두고 김유현이랑 가야되는데 빡이 안돌겠냐고
당연히 최정문보낼려고 최선다하는게 맞지않니??
대답해봐 제발
최정문이 머리 쓰다가 장동민한테 딱 걸려서 역적이 허무하게 졌던 편. 처음에 숫자들을 안 알려줬다면 역적이 해볼만 했음
머리 쓴것도 아님 혼자 아가리 털다가ㅋㅋㅋㅋ
근데진짜 이미 김경란이랑 김유현이 평소랑 다르다고 느끼다고 딱 그걸 캐치한게 너무 무서움...안알려줬어도 심리로 꽤뚫었을듯.. 이미 김경란은 확실하고 처음부터 알고있었으니까.. 장동민이 역적일때의 플레이가 너무 궁금함..
님 생각도 맞다만 최정문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큰 그림을 그린 거 같음 오히려 충신들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역적 용의선상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쪽으로 접근했는데 그걸 장동민이 촉으로 잡아낸 거
@@doublejay10 애초에 숫자 1000못넘기면 걍 지는 거라
애초에 왕한번주셔야 돼는거아닙니까 그 한마디를 듣고 캐치해서 어때정문아 나온거라 어쩔수없음
애초에 장동민이 딜 한 순간부턴 최정문 살기 위해서 지시에 따랐을 뿐인데 오현민이 또 고자질해서 최정문만 또 바보됨, 비밀 유지 약속 깬 건 충신 연합인데 최정문만 욕 먹네
맞아 오현민이 저거얘기한것도 진짜 잘못된거임 ㅋㅋ
ㄹㅇ오현민이 난 김경란 보다 더 역겨움
그렇긴하네 비밀유지를 해줬어야 되는데
여기서 최정문 욕하는 사람이 있음?
@@Meunuaru 뭐있기야 하지만 그말이 아니라 김경란한테 먹는다는 소리잖슴;;
최정문은 자기 자신한테 솔직하기라도 했지 살려고 발악한 자기 모습 까먹고 인터뷰에서 최정문이 추하다는듯이 말하냐 ㅋㅋㅋㅋ 무능한데 욕심만 있어
김경란은 지도 데스메치 가기 싫고 살고 싶어서 나 아니야! 계속한거아닌가
5:52 비밀지켜주기로 했으면서 말하는 거 쫌 아니다
굳이 저걸 김경란한테 얘기할 필요가 없었는데 곧이 곧대로 일러바쳐서 애 한명을 죄인으로 만듦ㅋㅋ
어쩔수 없죠 전라도의 핏줄인데요
내말이 저건좀 극혐이네
@@Doctor__game 참;
@@Doctor__game ?
원주율 알면 좀 바꿔서 써서 유리하게 만들수도 잇엇을텐데;;
어차피 룸에 들어가면 숫자가 공개되니까 잘못 알려줬으면 바로 들켰을 거에요
@@gam3boi524 틀릴수도 있다고 밑밥깔고 은근슬쩍틀리게할수 있지
원주율안다고 ㅈㄹ만안했으면 게임자체가 역적이유리한게임이였음
ㄹㅇ
전략의 실수였다고 봄.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저런 상황에서 원주율 안다고 시민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일때는 대부분 믿을 수밖에 없음.
저편을 전체 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 최정문을 의심했던 사람은 장동민 한명밖에 없었음.
나머진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거나 근거없는 의심정도?
확신을 가지고 최정문을 의심하고 밝혀낸건 장동민이라는 사람 뿐이었음. 사실 장동민이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최정문의 전략은 통했을거라고 봄.
진짜 어떻게 평소 행동들이랑 다른 걸로 파악해서 역적을 유추했을까... 진짜 소름돋아 아무리 봐도ㅠㅠ 아 진짜 장동민 최고야
김경란 ㅋㅋㅋㅋㅋ 자기도 살고 싶어서 징징대기만 했으면서 마지막 인터뷰 뭐니... 정작 자기가 왜 아닌지는 설득 시도도 안하고 그냥 나 아니야아아 라며 꺼내달라고 햇으면서ㅋㅋ
김경란도 김경난시에 왜 결이 니쪽으로만 가니부터 시작해서 겁나 사람 별로임
*킹때갓문아 는 언제봐도 짜릿해!*
이 편 킬링포인트는 너무 많은데 장동민의 리더쉽이 잘 보였던 편 ,, 사람들이 계속 확실하게 유현&정문 넣자고 했을 때도 이 뒤까지 생각하면서 강단있는 모습 너무 멋있고
사람 한마디에 역적을 의심하는게 너무 멋있음 ㅜㅜ
플러스로 콩이 안절부절하는거랑 김유현이 왜 아무도 안놀래~ 하는거 넘 구요움
그저 킹동민...
더 지니어스 다음 시즌 기대합니다.
그랜드파이널 EP05에서 가장 안타까운건.. 김유현이 너무 일찍 떨어진 거다.. 최정문이나 김경란 둘 중 한 사람이 탈락했다면 그랜드파이널이 더 재밌어졌을텐데...ㅜㅜ
배신이 통용되는 게임이지만, 최정문의 플레이는 정말 실망스러웠고(자신이 원주율을 알고 있다면 그걸 이용해서 좀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텐데, 뛰어난 두뇌회전을 가진 서울대 공대생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게임을 저렇게 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에서 오는 아쉬움이 컸다.), 마지막에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준 김경란도 아쉬웠다.. '그렇게 살고싶었나?'라는 질문을 던지는 김경란도 지니어스에서 살고 싶어서 마지막까지 충신들 붙잡고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한 것이었을텐데..(김유현, 최정문을 역적으로 꼽든, 김유현, 김경란을 역적으로 선택하든 충신은 당연히 이기는 것이니까,,, 마지막 저 발악은 그저 데스메치를 면하고자 한 짓일테니까) 그래놓고 비겁하게 마지막에 우리 팀 이길 수 있었다고 하는 모습조차도 별로였다.
역적끼리 저렇게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보면서 김유현은 어떤 생각이었을까나...?... 아무쪼록 '어때 정문아'라는 명대사 외에는 아쉬웠던 화...
운도 있다고 생각해요. 유독 최정문이 좀비게임부터 자신이 포커페이스나 상황을 대처잘못하는편이라 시민측에 걸렷으면 엄청나게 든든한 팀원이었을텐데, 자꾸 저런역활에 걸려서 심리적인 불안감도 있으니 힘들엇을거라 봐요
근데 진짜로 김경란도 웃긴게
그렇게 호소해서 결국 김유현, 최정문 들어가도 역적팀이 지고, 자기만 살아남는 건데.
마지막에 '우리 이길 수 있었어' ㅇㅈㄹ
동민좌에게 찍힌 순간 역적팀에 승기는 없었던 것을..
전체적으로 얘기한것이겠죵
원주율 오픈만 안했어도 역적이 쉽게 이기는 게임이었어요
본게임에선 충신이 이기기 힘드니까 어드벤테이지로 마피아 잡기를 줬지만
본게임 1000 숫자 넘기는게 역적이 티나게 노력하지 않아도 넘길수 밖에 없는 헬모드라 티가 안나는 상태에서 역적 2명을 잡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설사 아주 조금의 이상한 느낌의 촉으로 장동민이 역적 2명을 기가막히게 골라내서 호소한다한들
역적 3명이 뭉친 투표를 이기기도 어렵습니다
역적 3명은 충신 한명에 투표해버림 벌써 3표니까 확신없이 분산되는 충신들 표가 힘을 발휘할수 없고
충신 한명정도만 기만한다면 다수표로 확정시키는 역적이 너무나도 이기기 쉬운 게임을 나잘낫 정문이가 원주율 까발려서 충신들 입에 떠먹여 준거죠
원주율 알고 ab라인 숫자 관리하면서 진행하는데도 숫자 높아지는거 보세요
본게임은 무조건 역적이 이기는 게임이고
원주율 없이 다음숫자를 모르는 상태서 높은숫자 쓰면
충신들끼리 서로 의심하게끔도하는거고
너무나도 역적이 유리한 게임인데
이걸 충신이 이기는 게임으로 바꿔버렸으니
그야말로 갓정문
크 결단력 판단력 ㅆ오지는 리더의 그릇이네.
아이큐, 학력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리더.
진정한 왕이다 ㅋㅋ
지가살고싶을때는 오지게 연기하고 감정적으로 비난하는말하다가 정체밝혀지니까 자기는 정의로운냥 ㅋㅋㅋ지도 살려고 거짓말하면서
김경란 욕하는 새끼들 대가리 존나 멍청한거임 (틀리면 반박좀 ㅋㅋㅋ
1. 한 친구가 내 여자를 따먹음
2. 그 사실을 알게된 나를 죽일려함
3. 그 친구가 내 여자 따먹은 것고 ㅈ같지만 걔를 안죽이면 내가 죽으니 살려고 죽임
1. 최정문이 배신함
2. 지만 살려고 장동민 꼬득이면서 김경란 죽이라함
3. 배신한 것도 ㅈ같고 지 살려고 꼬득이는 것도 ㅈ같은데 그 새기를 안 죽이면 내가 죽음
이런 상황에서 김경란이 최정문한테 쌀쌀맞았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배신과 이기심을 당연시 하는 양심없는 새끼라 이런 걸 모르는 거임
이빨임 이새끼는 다 말하고댕기네 ㅋㅋㅋㅋ
이빨임 김경란은 갇혀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에서 배신당했다고만 생각하는데 뭔개소리임 애초에 정문이가 말안해도 어차피 장동민 선택대로 갔음 병신아
이빨임 김경랑 어서오고~
@@로키-z7f 비유를 들어도 이상한 비유를 해놓고 말하고 있네..
첨부터 왜 갇힌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두번째 갇혔을때부터 지 행동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 하고 나 아니야 연기만한게 끝인데 상대가 왜 배신한지는 생각도 안 해보고 철저하게 무시해놓고 팀 배신하고 그렇게 살고 싶었나? 이런 인터뷰나 하면서 모든 진게 남탓으로 돌리는게 좋아보이나 적어도 본인이 왜 그렇게까지 갇혔고 지목되었을까? 의문을 표하는 인터뷰정도면 그냥 장동민이 잘 파악했다 정도였을텐데 남탓 오지게 하니까 욕을 먹는거지 지 탓은 하나도 없고 배신 때문에 진거다. 이게 욕먹을만 하지
차라히 이미 지목도 끝났고 끝난 게임에서 정문이한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대화라도 하고 풀려고 노력했으면 모르겠는데 싹 무시하고 책임전가하면서 지는 살려고 거짓말한거다. 하면 그게 좋아보임? 욕먹을 짓을 지가 한거지 서로 살려고 선택을 한거면서 남이 하는건 그렇게 살고 싶을까 이러고 지가 살려고한 것은 게임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다? 개소리하는거죠
역적인데 원주율 당당하게 알려준거 되게 웃기넼ㅋㅋ
게임 이길생각이 아니라 충신처럼 연기해서 혼자 살려고ㅋㅋ
어찌보면 알려준게 맞지. 본인만 생존하면 되는거니깐
진짜 머리 잘 돌아갔으면 모르는척 했을텐데 아는게 나오니 너무 신나서 자기도 모르게 자랑한걸로 보임
@@짱구박사-g3g 진짜 머리가 잘 돌아가서 아는 척을 한거임.
원주율은 나누기만 잘하면 계산되는데, 하버드/카이스트 이런애들이 그것도 못할까...
오히려 그걸 빌미로 충신들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기회를 엿보는게 맞지.
들어가기전에 숫자를 정하느냐 나오고 나서 숫자를 확인하느냐의 차이일뿐 결정적인 역활이 아님.
어차피 비공개 선택이기에 정하고 들어가도 없었다 할수 있고 (김유현의 9999만 있었다 발언)
하고나서 아니었는데 할 수 있는거기에 둘 사이에 커다란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음.
8:21 윽.... 갠적으로 최악 쌩까면서 면전에 대고 이길수 있었어라니ㅋㅋㅋㅋㅋㅋ
장동민 진짜 대단하다. 김경란 연기에 주변 사람들 다 속아서, 역적 아닌것 같아. 안전한 길로 가자라고 설득하는데 본인의 선택을 믿고 밀어붙임.
1:43 콩진호 개웃기네 표정이
매점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 한입만 달라고 하고 반이상 뺏겼을때 표정
1:22 다같이 콩진호 낚싴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 개웃기네. 자기도 살라고 역적아니라고 연기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살라고 따라다니고 설득한다고 뭐라고 하네. 편협한 모습 잘봤음.
진짜 갓동민... 알아낸것도 놀랍고 다음 게임까지 생각했다니...
3:38 *어정문* 에 이어 지니어스의 명대사
*여긴 지니어스입니다*
사람을 믿을땐 믿는게 지배자의 자질이지....킹동민
김경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살려고 발악했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연기 잘한거 아닌가? 지니어스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한거같은데 왜웃음
저 연기자체는 납득이 가지만
저래놓고 인터뷰하는 꼬라지보니
헛웃음만 나옴 답도없음 진심 극혐 ㅋㅋ
역겹!!!
@@jeonclover9097 연기가 아닌 것 같아서 문제임. 너무나도 진심을 다해서 살고 싶었고 너무나도 진심으로 최정문이 밉다는 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보였음. 그래서 문제. 배신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인데 기분 나빠도 그러려니 넘기지를 못한 게 문제. 나이 헛 처먹었죠. 저럴 때 마인드 컨트롤 하나 안 되고.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인터뷰 인듯
1:46 방송천재들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개웃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 똥꼬쇼하는걸 옆에서 직관한 김유현 소감 물어보고싶다
남들과는 다른 의견일 수 있으나 갓경란 가식적이지 않아서 난 좋았음 방송에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도 그만큼 게임에 몰입한거라 생각함 방송인임에도 이미지 생각안하고 솔직하게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주는 점이 좋음 이게 지니어스라고 생각ㅎㅎ최정문 김경란 다 이해감 김유현이랑 데스 가서 본인이 불리한 포커로 맞붙겠다는 각오도 멋있었음 그리고 실제로 이겨서 더~ 확실히 실력은 있는 참가자
와 씨발 썸내일 존나 잘생겨보이네
뭐냐 장동민 진짜 뭔가 연륜이 느껴지면서 포스있는... 지니어스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거 사실이네
1:22 홍진호 속이는거 무한돌려보기중
김경훈이 홍진호한테 '형이 레이디제인 꼬셔어요?' 하는것도 웃겼는데
그게 뭔데요?
ㅋㅋㅋㅋ꿀귀♥
귀여워....
김경란 지도 살려고 해놓 쌉쳐놓고 정문이 욕하네
@@uuuustar 마피아류에 게임 안해봄?
어차피 최정문 갇혀도 역적들 지고 김경란만 사는거 아님?
그냥 혐경란한것 같은데...
@@dice3796 마피아류 보드게임중에서 저거랑 비슷한게임있는데 뭐보고 상황파악 못한다고 쌉침?
@@김철웅-g2o 마지막 희망이라도 잡아보려고란말이 내용파악 못햇단 소리지 마지막 희망이 어디잇어
최정문을 지목하면 결과가 바뀌냐 그냥 지만사는거지 너도 어리버리타는구만
@@김병현-d9d 마지막희망이라고 내가안했는데
갑자기 껴들어서 뭔개소리로 쌉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 놀리는 거랑 장동민 본인 투표가 이 영상 킬링파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 이때이준석 판 따로그렸다ㅋㅋㅋ
지니어스 일등공신 갓동민,
진짜 시즌2 이상민짓 하고 비교도 안되는 점잖고, 의리있고, 스마트한 플레이~
PD는 진짜 갓동민한테 고마워 해야함..갓동민 덕분에 아직도 지니어스는 이름 회자되고 있자늠? 아쉬운건 장동민...다른데서 말실수가 몇번있어서 이미지 깍아먹는게 아쉬울뿐...
지니어스 방영때도 보고, 작년에 유튭으로 전시즌 다보고 지금와서 또 유튭으로 전시즌 보고 있다는~
장동민이 괜히 우승하는 건 아닌 듯
리더십 대단하다..
08:33 제일 혐부분 첨부터 다 들켰는데 뭐가 우리팀 이길수 있었어야
이렇게 출연자분들이 몰입해줬으니까 시청자가 재밌게 봤던 것 같네요 지금 다시봐도 재밌다 ㅋㅋㅋ
역적인 최정문이 초반에 원주율만 안 깠어도 게임은 완전 다른 상황으로 흘러갔을 거다 충신에 대한 신뢰고 뭐고 원주율 하나에 역적들의 행동반경을 완전 사전차단했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본방볼땐 갓때갓문아가 최고의 소름이었는데 지금 눈으로 보니깐 갓때갓문아도 소름이지만 그보다 더 소름인건 장동민이 저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최정문 보내자고 했음에도 끝까지 신의지켜서 최정문을 보내지 않고 자기편이나 마찬가지인 김경란을 보냈다는게 놀랍다 장동민 같은 저런 사람이 정치하면 좋겠다 정치인들아 좀 배워라!
김경란 피해자 코스프레 극에 달했던편 진짜 보기 역겨웠다..
김경난시 연기 개못한다 ㅋㅋㅋ
감옥보낸다니 나원참.. 이러고 있네 ㅋㅋ
이거 보고 역겹다 하면 어캐... 역적인데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구만
에베베베 본인살고 남죽이겠다는건데 그래놓고 결국 본인 데스가니깐 최정문한테 꼽주는거 그게 보기싫었던거죵 ㅜ
혐젤갓
김경난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갓때 갓문아 보고
닥치고 누름
야 이거 또 보니까 오현민은 주책맞게 왜 말하는거냐 ㅋㅋㅋ
근데 나중에 방송보고 어짜피 뽀록날텐데 그때가서 알게되면 더 뭣같을거 같아요. 근데 말하는 타이밍이 좀 빠르긴 했던듯요 ㅋㅋ 적어도 최정문이 본인입으로 말하는게 그나마 낫긴했을텐데..
사람 이름 떼어놓고 본다면 말한거 자체는 아주 트롤은 아닌데 그 상대가 찐텐 대마왕 김경란이었다는게…ㅇ
개역겨움 걍 오현민ㅋㅋ
2020년 대탈출 보다가 필받아서 지니어스 다시보러 오신분 있나요... 장동민 멋있어 ㅠㅠ
콩진호 당황하면서 혀 짧은 말 하는거 개 커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