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 서너번은 봤는데, 정말 유익한 프로같아요. 우리 음식의 원류를 찾아 본다는 점 꽤나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오늘날 한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이 많이되어 맵고, 달고 간편해진건 사실입니다. 강제징용으로 고국을 떠나 한식을 그리워하며 조금은 현지화되어 전승되어오는 예전 향토음식들.. 할머니 생각도 나고. 왠지모르게 향수를 자극하는게.. 요즘 조금은 등한시된 한식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 개소리를 당당하게함? 케익이란 단어는 원레 재료를 다져서 덩어리로 뭉쳐만든 음식을 뜻하는거임. 영국에 지금도 생선살다져서 전분이랑 뭉쳐서 굽거나 튀겨서 만드는 요리가 있는데 그걸 피쉬케익이라고 부른다. 디저트로 먹는 케익도 원레는 밀가루가 단단하게 뭉쳐져있는 건조과일과 꿀 듬뿍 넣은 떡같은 빵의 형태였다가 르네상스때가 와서야 스페인에서 스펀지케익이 발명되고 나서 지금 우리가 아는 케익이 된거임.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께 배운순대가 사할린 스타일이네여. 옛날순대는 찰밥이랑 돼지고기 쇠고기 선지 야채등으로 속을 채워서 하는거고 요즘꺼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당면을 넣어만든거져. 저희할먼니는 요즘 순대 사다드리면 나이롱순대라고 안드셨어요. 출신도 충청도 옥천. 내륙출신인데 아마 사할린쪽에서 예전방식을 그대로 이어온거같아요.
Вкус блюд некоторых хуже. И это странно. Сундэ в Корее невкусное,хуже по составу. И мук, в Корее дотори-мук, наши корейцы делают его из гречки. И я видела такой мук только у одной бабули в Пусане.
@@미숫가루찌개 Это очень вкусно. Но это не госари,как скащал журналист. Госари зеленого цвета, а это осмунд, другой вид. Осмуд собирали раньше все. Он мохнатый. Его варили,чистили,сушили. Процесс трудоемкий, а вот лопух гораздо легче заготавливать. Тут в ролике русские, на Сахалине смешанная кухня, к корейской кухне привычны.
저는 대전에서 살다가 서울가니 순대가 이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돼지고기와 피 그리고 밥을넣어서 모양이 투박할 정도로 투틈하고 푸짐하고 고소했습니다 한마디로 고기순대 그자체 입니다 근데 서울은 잡채를 넣고 찹쌀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크기도 작고 색깔도 진하고 참기름을 많이넣어서 고소하기보다 느끼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충청도 순대를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고 서울순대가 맛있다하여 갑갑했는데 영상을보고 서울순대가 변형이 되어서 재료도 다르고 맛도 떨어지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에가면 정말 맛있는 원조 순대가 있습니다
제생각엔 중앙시장 그리고 목척시장 그리고 대동냇가옆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게 신흥동에서 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흥국민학교 계룡중학교 유성고교 충남대학교 82학번 ㅎㅎ완전히 대전 토박이로 살다가 92 에 이곳 미국 남가주로 유학을 왔습니다 아 그리운 대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성심당도가고 수제비와 칼국수를 정말정말 먹고 싶습니다
Кимбап магазинный невкусный. И там нет нормальной начинки,так как это дорого. Чанг-кирым( кунжутное масло) я добавляю, краб,либо колбасу,тамуди( редьку), морковь, яисючный блин,огурец, ну и лист морской капусты. Некоторые сыпят внутрь семена ке. Но в магазинном кимбаб все гораздо скромнее.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 а ты не сахалинец. Поэтому корейской еды ты просто не ел. И о вкусе ее ты не знаешь. Та подделка,что материковские выдают за корейскую еду,просто смешна.
한국의 전통 순대는 북한,연변,사할린,연해주 순대 가 원조 죠 원래남한순대도 6.25전쟁이전에는 사할린 순대와 똑같있으나 6.25전쟁끝나고 나서 남한은 가난했고 쌀이 귀했기때문에 1960년대부터 순대에 당면을 넣게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한국음식을 만든사람들이 고려인들입니다. 한국당근(Корейский морковь)라는 음식입니다. 이음식이름에는 한국 이라는 이름이 붙지만 한국에는 아예없는음식입니다. 이음식은 고려인들이 김치를 담굴려고 배추를 찾을려다가 그당시 연해주에는 배추와무가 없어서 당근으로 대체해서 만든음식이죠 이음식은 지금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권 식탁에서도 빠지지않는음식이되었죠. 러시아사람들은 원래 문어,낙지,오징어,꼴뚜기,고사리,머위,근대,젓갈을먹지않지만 고려인들때문에 먹게되었죠.
재일 조선인 사회도 저렇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선은 남북한 이전의 '조선/대한제국'을 뜻합니다) 요즘엔 일본 땅에서 먹는 장사하려면 한국 것이 많이 팔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 제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걸 팔고는 있지만 수제작 하는 김치류나 반찬류 제조법이나 양념제조는 지금 한국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1920년대 이후 일본으로 건너와 한반도와 교류가 끊어져서 살게 된 조선 사람들은 조선에서 만들던 옛 방식 그대로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고 그게 재일 2~4세로 계승되게 되었죠.
27:24 우리 외할머니 나오셨네요.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ㅜㅜ
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사할린에 있던 조선인들의 눈에는 먹을거 천지였는데 당시 소련인들이 굶는게 이해가 안갔다고 했었죠
고려인들이 러시아 이곳 저곳에서 잘 살아남은걸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정부가 아직은 많이 지원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저분은 고려인이 아닐거 같은데,,
일제시대에서 강제노역인해 끌려갔는데 사할런이 다시 러시아에게 반납이 되어 어쩌다가 보니 정착이 되었다고 하네요.
@@Jihhhft4 중국머슴 뗌에... 비교 당하기 싫어서 러시아에서는 조선인 보다는 고려인이라고 불려야됨
send them back to Korea. We don't need them here.
저기 사할린 쪽은 고려인 아니고 본인들 한인으로 여깁니다
이 프로그램 서너번은 봤는데, 정말 유익한 프로같아요. 우리 음식의 원류를 찾아 본다는 점 꽤나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오늘날 한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이 많이되어 맵고, 달고 간편해진건 사실입니다.
강제징용으로 고국을 떠나 한식을 그리워하며 조금은 현지화되어 전승되어오는 예전 향토음식들..
할머니 생각도 나고.
왠지모르게 향수를 자극하는게..
요즘 조금은 등한시된 한식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을 한국말로 알고 있는게 너무 좋네요. 말도안되는 피쉬케익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빠빠르닉 ㅋㅋ
뭔 개소리를 당당하게함? 케익이란 단어는 원레 재료를 다져서 덩어리로 뭉쳐만든 음식을 뜻하는거임. 영국에 지금도 생선살다져서 전분이랑 뭉쳐서 굽거나 튀겨서 만드는 요리가 있는데 그걸 피쉬케익이라고 부른다. 디저트로 먹는 케익도 원레는 밀가루가 단단하게 뭉쳐져있는 건조과일과 꿀 듬뿍 넣은 떡같은 빵의 형태였다가 르네상스때가 와서야 스페인에서 스펀지케익이 발명되고 나서 지금 우리가 아는 케익이 된거임.
@@DMTHOTH 말을 하는데 맞춤법이 다 틀리니 신용이 안가네
@@yogurt6199 ㅋㅋㅋㅋ
@@DMTHOTH그 얘기가 아님. 뜻이 틀렸다는 의미가 아님.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께 배운순대가 사할린 스타일이네여. 옛날순대는 찰밥이랑 돼지고기 쇠고기 선지 야채등으로 속을 채워서 하는거고 요즘꺼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당면을 넣어만든거져. 저희할먼니는 요즘 순대 사다드리면 나이롱순대라고 안드셨어요. 출신도 충청도 옥천. 내륙출신인데 아마 사할린쪽에서 예전방식을 그대로 이어온거같아요.
Вкус блюд некоторых хуже. И это странно. Сундэ в Корее невкусное,хуже по составу. И мук, в Корее дотори-мук, наши корейцы делают его из гречки. И я видела такой мук только у одной бабули в Пусане.
Прикольно, у меня бабушка и дедушка из провинции Чун Чхон Нам До.
@@ЮлияЦой-л4й 메밀묵이 있습니다
원래 순대에 당면은 안들어갑니다. 당면순대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거라 하네요. 말하자면 사할린 스타일이 아니라 원래의 순대 제작 방법이라고 해야 맞겠죠. 요새는 맛보기 힘든 원조의 맛을 알고 계신다는거니 행운아십니다 ㅎㅎ.
저분들이 만드는것이 오리지널 한국의 음식이에요 요즘의 변형됀 우리음식 보다 전통을지킨 저 음식이 완전 오리지널입니다
이 방송 정말 재밌네요...해외라서 늦게 알고 보지만 정말 흥미롭습니다...
아.. 군침 넘어가네..
사할린 순대먹어보고 싶네요.
내용물이 한국의 요즘 순대보다 훨씬 더 정직해보이네요
진짜 맛보고싶습니다ㅜ
맞어 예전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순대가 저랬어요. 저것이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장사들이 당면만 때려넣어 장삿속 순대가 되어버렸지. 영양도없는.
재료만 보자면 사할린 순대가 맛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저기가 사할린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네.
경북 영주에서 사는데 돌아가신 할머니랑 동네 어른들 저렇게 해서 순대 만드는거 봄. 그리고 만두도 저런식으로 했어요 피는 두툼하고 안에 피계 많은거 넣어서 느끼 하게 하셨는데 딱 저스타일임. 강제 징용 당한 분들 중에 경상도 사람 많다고 했으니 아마 그런 이유일 꺼임.
@@Lizzaiming 전라도쪽도 직접만들면 저리 만들더라고요
예전에 외가 이모님들모여 만드는대 과정지켜보고 했는대
어릴때라 냄새의 한계를 넘지못해 많이 못먹어본게 한입니다
어른들은 맛나게 드셨고요 80년대 이야기내요
If you don't take them, they will become organ donors in 2026.
진짜 한국 사람들은 산과 강이 많고 삼면이 바다인데 보릿고개를 여려번 넘다보니 하여튼 살아남기 위해 별의 걸 다 먹기 시작한 듯... 그 결과 건강식이 되버렸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식으로 우리전통음식이지요
연변에서는 밥 넣지않고 생찹쌀 너어요
왠지 뿌듯 한데...
왠지 애잔함이...
러시아 사람들이 톳을 즐긴다는게 참... 우리 회사에서 나만 톳 먹고 다른 사람들은 손도 안댐
거지니까
이게 원조 순대 맞습니다. 옛날에는 당면 대신에 밥을 넣었고요.
지금 한국에서 대량 판매되고잇는 병천순대니뭐니해도 그것은 책에도 없는 음식이고 사할린 순대가 본래 토속 순대지요인스턴트순대하고 는 차원이 다르지요.
병천순대 순대도 아님
사할린 순대 맛있겠다
다른 문화,환경에서
우리의것을 잘 지키고 사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우리는 하나구나...
우리 옛 순대방식을 갔다가 사할린이니 변종이니...기가 막히네요..ㅎㅎ 지금이 오히려 싸게 남길려고 당면으로 바뀐건데...이런...
일명 풀 듣기로는 80.90퍼센트 먹을수 있다고함 그중에 우리가 먹는게 소수인거고 그리고 우리나라 빼고는 고사리 안먹었음 독성 있어서 근대 우리나라 사람은 그독을 해독 하는방법 알고 묵음 ㅋㅋ
삶으면 독이 녹는 수용성이라 다행... 은근 독초를 먹는법을 찾느라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격었을까요
@@미숫가루찌개 Это очень вкусно. Но это не госари,как скащал журналист. Госари зеленого цвета, а это осмунд, другой вид. Осмуд собирали раньше все. Он мохнатый. Его варили,чистили,сушили. Процесс трудоемкий, а вот лопух гораздо легче заготавливать. Тут в ролике русские, на Сахалине смешанная кухня, к корейской кухне привычны.
@@ЮлияЦой-л4й 사할린 꼭 가보고 싶네요. Osmund는 한국에서 고비(Gobi)라고 불러요. 먹기도 하네요.
5-60년 전 어렸을 때, 이북이 고향인 어머님이 집에서 만들어 주신 순대는, 이 순대와 같았으나, 김치 대신 배추를 데쳐서 넣었다. 정말 맛있었다. 지금 시장에서 파는 순대는 속이 너무 싸구려다.
사할린 할머님들께서 만드시는 순대가 원 한국순대에요. 저희 친정집도 저리만듭니다.
판매하는곳 있나용
이거 예전에 보고 다시 보고싶었는데........다시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잘 보겠습니다...^^
우리 나라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보는내내 감격스러웠어요~^^
우리 대한민국..다시한번 화이팅!!!♡
대한민국이랑 관계없음
저들은 조선인의 후손들임
사할린 순대가 우리나라 진짜 원조순대가 맞습니다 찹쌀로 넣어서합니다 친정강원도인데 저것이랑 비슷합니다 시래기와 파를넣기도하구요
저는 대전에서 살다가 서울가니 순대가 이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돼지고기와 피 그리고 밥을넣어서 모양이 투박할 정도로 투틈하고 푸짐하고 고소했습니다 한마디로 고기순대 그자체 입니다 근데 서울은 잡채를 넣고 찹쌀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크기도 작고 색깔도 진하고 참기름을 많이넣어서 고소하기보다 느끼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충청도 순대를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고 서울순대가 맛있다하여 갑갑했는데 영상을보고 서울순대가 변형이 되어서 재료도 다르고 맛도 떨어지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에가면 정말 맛있는 원조 순대가 있습니다
저도 대전 토박이인데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신흥동쪽 도깨비시장에서 사할린 스타일의 순대를 먹어봤쥬. 지금은 시장이 거의 사라진지라 아쉬워할 뿐.
요즘 순대는 부드러운 계열이 대부분이지만 투박한 맛도 그리워집니다 ㅋㅋ
@@Fighting1Wanderors1 어느시장에가면먹어볼슈있울까요?사라졌다하셔서ㅠㅠ
@@Texas_ajumma 중앙시장이나 괴정동 한민시장은 안가봤는데 신흥동 삘이 나더군요 ㅋ
제생각엔 중앙시장 그리고 목척시장 그리고 대동냇가옆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게 신흥동에서 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흥국민학교 계룡중학교 유성고교 충남대학교 82학번 ㅎㅎ완전히 대전 토박이로 살다가 92 에 이곳 미국 남가주로 유학을 왔습니다 아 그리운 대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성심당도가고 수제비와 칼국수를 정말정말 먹고 싶습니다
@@janejeong2403 대동냇가 쪽은 우송대쪽이라 시장은 사라졌어요.
목척시장도 많이 바뀌어서 목척교 넘으면 전통시장이 많지않고 원동가는 쪽으로는 많이있어요.
이미 10년되었네요. 홍명상가 사라지고 나서 역전시장 제외한곳은 새건물로 들어서서..
차라리 오정동농수산시장이나 한민시장쪽으로 가시는게. 유성쪽도 ㄱㅊ하고요.
24:02 한국인의 생존력이란...
먹거리가 다양하다는건 그 만큼 역사가 깊다는 뜻과 기근과 흉년을 슬기롭게 보냈다는것
한국도 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순대에 각종 곡식(조, 찹쌀 등등) 우거지 넎고 만들어서 정말 맛있었는데
큰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하면서 당면에 돼지피만 넎기 땜에 정말 맛없어졌음
공감합니다
맞아요. 공장에서나오는 순대는 정말 맛이 없죠. 진짜 순대가 맛있는뎅... 처음부터 공장순대 먹는 사람들이 안 될 정도..
@@김미진-m5b 순대도 올바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올 것 같은 느낌요..
대신에 저렴하게 대중화된거 아닌가요? 정통식으로 만든 순대 찾을수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ㅜㅜ 시장순대 인터넷보면 1키로 3500 원쯤..
드물지만 피순대 직접 만드는 곳에서 순대국 먹으면 정말 맛있죠.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한집 있더라구요.
순대안에 당면넣는게 사실 상술이지 만두안에 당면과 두부넣는것도 마찬가지 상술
값비싼 고기대신에 싼 당면등으로 채워서 시장과 공장에서 싸게 많이 팔고 많은 이윤을 남기기위해서 다 바뀐거지. 원래의 맛은 잃었다고 볼수있음
그대신 단가를 낮춰..서민들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한게 아닐까요
저만 당면순대먹으면 체하는것이 아니었군요. 당면순대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만두에 원래 두부않넣어요? 처음알았는데
만두 속에 두부는 지역에 따라 다를듯. 강원도쪽은 김치 대신 무채 무쳐서 넣고 두부 숙주 넣어서 만듬.
@@김미진-m5b 저만 그런게 아니엿군요 단면순대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전 아바이순대라고하는 당면 안들어간 순대를 선호합니다
원래 주류 본토로 부터 떨어져나간 소수에서 본래 문화가 더 보수적이게 잘 지켜지는 경우가 잦은데 그런 거 같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준 맛 그대로 재현하다보니
불곰국 한식패치 지리네 ...
If you don't take them, they will become organ donors in 2026.
김밥 한줄에 6천원이면 비싸지. 우린 보통 2-3천원 한다고 보면...그런데 외국인들이 오히려 김밥이 너무 싸서 의아하게 생각한다네요. 일본 스시와 비교해 절대 싸구려 취급 받을 이유가 없다나 뭐라나...
김밥을 너무 이익을 많이 보는데 조금 값을 내리면 고려인들이 장사는 더 잘 될텐데요
@@soo7697 해외에선 소주가 양주가격이고 베트남쌀국수도 현지에서 1천원한다면 한국선 거의 만원에 팜.
해외에서 한식에 적합한 재료 맞추는것도 어려운데 뭐든지 해외 프리미엄이란게 붙어서 그런듯
@Anonnynonny 뭔 개소리?
Кимбап магазинный невкусный. И там нет нормальной начинки,так как это дорого. Чанг-кирым( кунжутное масло) я добавляю, краб,либо колбасу,тамуди( редьку), морковь, яисючный блин,огурец, ну и лист морской капусты. Некоторые сыпят внутрь семена ке. Но в магазинном кимбаб все гораздо скромнее.
@@soo7697 ,ха. А зачем? Дома сделают и слопают. Так продают. Но по себестоимости хороший кимбап не совсем дешев.
햄버거나 피자만 먹는 미국인들보다 더 건강한 음식을 먹는거 같아보여 좋네요
ㅋㅋㅋ 러시아 사람들 귀여움. 한국음식 많이 사랑해주세요~ 건강식이랍니다~
нет я не люблю вашу еду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вали с нашей земли, националист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 а ты не сахалинец. Поэтому корейской еды ты просто не ел. И о вкусе ее ты не знаешь. Та подделка,что материковские выдают за корейскую еду,просто смешна.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stay in broke ass russia and keep sucking putin's ass you commie mutt :)
사할린 순대와 북한순대가 우리 순대의 순수한 맥을 잇고 있군요
한국순대는 변형되고 변질되어 이도저도 아닌 개밥을 만든거죠..............
한국순대는 개밥순대입니다.
시장가면 옛날순대 팝니다. 마누라가 환장하는데 전 당면순대가 맛있음.각인효과인듯~옛날 순대는 고명이 부서지고 당면이 없음..항상 2가지씩 사감.
한국순대는 부산에 피난온 피난민이 당면공장에서 나온 짴퉁이로 만든것이라 하는데 돈 없던 시절에 나온 음식이겠죠.
한국민 정통순대는 당면을 넣지않고 찹쌀로 밥을 지어서 선지에 잘 썪어서 넣어서 삶아낸 것입니다.
종부기들이네 내나라 한국을 싫어하고 북한음식.사할린음식 현지가서 삼일만 먹어봐라
맞아요. 나도 한국을 떠난지 40년이 체 않됬는데 한국음식 너무 많이 변했어요. 지나치게 기름지고 달고 짜고 맛이 강해져서 처음 미국에 도착했으때 그 느낌 입니다.
그런가요?
요즘 한국은 모든 음식에 설탕을 때려넣어서 설탕 범벅이 된 건 맞습니다.
사할린순대가 윈래 우리의옛날의 전통순대가맞다 나의 외할머니가 옛날만들어준 바로 그순대다 그립다
재밌다 이런 이야기
28:18 성게 까는거 보면서 표정이 좋아죽을라고 하네 ㅋㅋㅋ 저 맛을 알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는 표정 ㅋㅋ
최소 표정은 6시 내고향 리포터급 ㅋㅋ
어디 순대뿐이겠어.. 소주도 마찬가지지 원래 진짜 전통방식 음식이 훨씬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소주는 옛날에 40도 넘었다고 했었는데요
한국도 70년 이전에는 순대에 밥(보리밥)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12:24 소주대신 보드카 ㅋㅋㅋㅋㅋ
한국의 전통 순대는 북한,연변,사할린,연해주 순대 가 원조 죠
원래남한순대도 6.25전쟁이전에는 사할린 순대와 똑같있으나 6.25전쟁끝나고 나서 남한은 가난했고 쌀이 귀했기때문에 1960년대부터 순대에 당면을 넣게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한국음식을 만든사람들이 고려인들입니다.
한국당근(Корейский морковь)라는 음식입니다. 이음식이름에는 한국 이라는 이름이 붙지만 한국에는 아예없는음식입니다.
이음식은 고려인들이 김치를 담굴려고 배추를 찾을려다가 그당시 연해주에는 배추와무가 없어서 당근으로 대체해서 만든음식이죠
이음식은 지금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권 식탁에서도 빠지지않는음식이되었죠.
러시아사람들은 원래 문어,낙지,오징어,꼴뚜기,고사리,머위,근대,젓갈을먹지않지만 고려인들때문에 먹게되었죠.
근데 의외로 서쪽 러시아 모스크바 근방에서 오는 사람들은 희한하게 생각하더군요. 확실히 전파된 음식문화가 뿌리를 내렸다는 생각이...
사할린 러시아인들 한국 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겠네요.
우리 어린시절이랑 같네요
사할린은 한국이네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한국이네요
재일 조선인 사회도 저렇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선은 남북한 이전의 '조선/대한제국'을 뜻합니다)
요즘엔 일본 땅에서 먹는 장사하려면
한국 것이 많이 팔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 제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걸 팔고는 있지만
수제작 하는 김치류나 반찬류 제조법이나 양념제조는
지금 한국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1920년대 이후 일본으로 건너와
한반도와 교류가 끊어져서 살게 된 조선 사람들은
조선에서 만들던 옛 방식 그대로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고
그게 재일 2~4세로 계승되게 되었죠.
우리집에서 해먹는 순대는 돼지피만 넣는게 아니라 소피까지 같이 섞어주는데요... 소피 섞으면 더 맛있습니다.
А мы делали сундэ со свекровью. Очень вкусн0. Но не везде стоит ее покупать,не везде вкусно делают. Просто возни много.
이재 전통 음식을 알려면 이제 사할린으로가야 한다 이재 우리한국은 많이음식문화가 변질됐지요 그리 애뜻하게 배울려고도 하지않고
저도 공장식 당면순대 사먹은게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나이지만 본능적으로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사할린 순대 진짜 맛있어보인다.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그 와중에 러시아 딸들 왜케 이쁘냐
사할린 러시아사람들 식생활을 완벽하게 바꾸어 놓았답니다.
사할린 고려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순대너무 먹고 싶어요
반가우면서도 서글픈 이 기분은...역사 때문이려나.
이제 모스크바에서도 판다는데 사할린 한식에서 이것도 러시아식이 다되었음ㅋㅋㅋㅋ
요즘 김 양식할때 약품처리해서 어릴때 먹던 김하고 맛이 다름. 양식업자들이 생산성 높이려고 약품을 바다에 엄청나게 부읍니다.
옛날에 본가에서 친할아버지 환갑잔치때였는데 돼지피에 찹쌀과 뭐를 넣었는지 정말 맛이 있었읍니다
요즘 시장에서 파는 것과 하늘 과 땅차이였어요 그럴거에요 맛차이가 비교불가입니다 역시 우리조상님들 전통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훨씬 좋아요☆❤❤❤❤❤❤☆
가슴이 찡하네요 조상님들 멋지심
벌써 17년이 흘렀네요
다같은 대한국민이라 생각합니다
러시아 사람이 김치담궈 먹는다니 뭔가 웃기네요ㅎㅎ
아..원래 우리나라 순대는 저랬군요..확실히 요즘 당면순대보다는 훨씬 맛있어보이네요🤤
원래 순대가 사할린 순개에 가까고 요즘순대가 새로나온 순대죠 사할린순대가 어릴적먹던순대같아요 육십년전에 먹었죠 부산에서 이북에서 피난나오신 부모님이 해주셨죠
러시아사람이 먹는거보고 맛있는음식을 상상할 수 있을 줄이야...
잘봤습니다~
한국 음식이 거부감없이 사할린에 잘 정착해버렸네요
You are our enemy and you should take your people from our territory.
맞지. 사할린 식 순대가 예전 순대와 더 가깝습니다.
지금도 당면순대만 있는게 아닌데
지방가면 지역고유순대 파는곳가면 당면없음
우리음식의 원형에 가까운 사할린에 가서 한상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사할린에서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It's time for them to return to Korea. Take them away.
더놀라운게 빵문화에서 밥문화로 스며드는게 ㅌ ㅌ
이 음식들 사할린에 가서 다 먹고싶다.
다시마 줄기 겁나 맛있는데 키야 ㅋㅋㅋ 저맛을 알았으면 한식 마스터임 ㄹㅇ
찹쌀순대는 아직두 많이 있음 한국도 군데 진짜 신기하다 톳,다시마는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한번 봤으면 싶네
당면순대?
그런건 한국에나 있지요.저도 이마트 에서 당면순대 먹고 는 다신 안먹었어요.미국에서도 그렇겐 안만들죠.
원래 함경도 순대엔 찹쌀등등 많이 들어가요.
사할린순대 진짜 맛있겠네요.
21:17 저 그릇은 여기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순대를 먹었보고 놀랐다.
서울은 순대를 이렇게 만들어 파는 구나. 세상에 순대에 당면이 들어가다니. 상당히 놀랐었죠.
무슨 저게 한국순대냐 ㅋㅋㅋㅋ 우리도 가순대(가짜순대)라고 부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싸니까 먹는거지. 진짜 피순대는 비싸서 순대해장국에 한두점 들어간다든가 한세트에 3~5만원 이상 줘야 먹을수있는데 ㅋㅋㅋ 저 당면순대(가순대)는 그냥 분식느낌으로 떡볶이랑 먹는건데
다시마를 콘푸라 부르네요. 다시마를 일본식으로 부르면 곤부가 되는데 아무래도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육수를 내기위해 다시마를
쓰던것이 대중화 된거 같네요. 조선시대때는 멸치를 안먹었답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그때부터 멸치를 잡기 시작했다는
다시마나 멸치는 조선시대때도 다먹었어요. 멸치는 말려서도 먹고 볶아서도 먹고 자산어보에써있답니다. 다시마는 궁중요리에도 많이 썼고요.
아아.. 이건 '김치'라는 것이다
12:25 예전에 봤을땐 몰랐는데 오늘 다시보니까 소주대신 보드카 안주로 먹네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에 나오는 순대가 내가 어릴 때 먹던 순대다. 갑자기 당면이 들어간 순대가 판을 치기 시작했는데 맛이 없어서 거의 먹지 않는다. 당면만 들어간 순대는 그냥 쓰레기다.
Сундэ у нас имеет другой вкус. Лучше домашнее,но мороки много.
해방 후 당연히 돌아갈거라 생각했지만 나라 팔아먹은 놈들이 정권을 잡아서 이주 노동자들을 데려올 생각도 안함 그런데도 저들은 조선인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전통을 지켜서 음식을 해먹음 ㅠ.ㅠ 맘 아프네요
위대한 민족
어딜가도 먹거리를 찾아내서 적응하고 살아남음
달리 생각하면 현지 적응 못하는 민족으로도 볼 수도 있음. 위대하다는데 노벨상 하나 없는 민족 (1개는 돈주고 산)
@@초딩해방군-y1r ㅋㅋㅋㅋ 노벨상을 돈 주고 살 수 있으면 트럼프는 왜 못샀대?
하여간 생존본능은 우주 최강 ...ㅠㅜ;;;
러시아 애들 엄청 짜게 먹음....그래도 러시아 음식 중에 빵은 정말 맛있었음. 특히 그 쌉싸름한 맛 나는 시커먼 빵 ^^
짠건 기본이고 자극적인 미각 쩔어줍니다. 우리가 소주 곁들이 듯 저 동네는 보드카와 궁합? ^^
보기좋네요 ㅎㅎ 몸은 떨
어져있어도 한류문화를
알리는 한국민 적응력 ㅎ
연변엔가 어디엔가로 이주했을 때 당신 아버지께서 논이 없는 그곳에서 땅을 개간하고 물을 대어 논농사를 지어 쌀을 생산하니 토착민들이 다른 곡식들을 갖고 와서 바꾸어 달래서 가져갔다고 어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던게 생각남.생존력 하나는 알아줘야할 민족.
29:49 그와중에 애기 짠 치는거 너무 귀엽자너~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빨리빨리문화가 형성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저곳은 여유로워보이네요. 그리고 확실히 맛은 있어보이네요. 특히 순대는 재료가 질적으로 다르네요. 한국은 많은게 바뀌었겠지요.
3:08 천안 사람입니다. 당면 순대는 여기서도 순대 취급 안합니다.
톳이 변비에는 최고다 요규르트보다 10배 효과가 있다 직빵이다 정말 엄청난다
서울사람들이 6.25 전쟁때 부산으로 피난 갔을때만 해도 배곺아도 톳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안먹었는데 지금은 산나물도 못 먹는게 없고 중국문화 접하면서 곤충도 먹고 다양합니다.
얼마전 톳국수 먹엇는데 진짜 쾌변에 소화도 잘됨. ㅋ
초장에 오이랑 무쳐 먹으면 맛도 좋아요 밥에 들기름 뿌려서 고추장해서 비벼먹어도 맛있고요
순댓국에 당면순대 쓰면 맛 없어서 그가게 안감.
고생들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20 벌써부터 흥분이 되시나 본데 ㅋㅋㅋㅋ
몸에 좋은 건 또 귀신같이들 알아갖곸ㅋㅋㅋ 한식이 좋습니다. 껄껄
10:20 의심가득한 멘트 ㅋㅋㅋ
저게 진짜 순대지.
저 시장 너무 한국제례시장느낌이 강하다ㅋㅋ 나무묘목 겅은봉다리에 뿌리넣어서 사가고. 좌판이고.
순대 ....시래기도 많이넣어요 김치없으면 시래기 된장으로 맛을낸 시래기도 좋고 그냥 시래기도 좋아요~
오~~~ 시래기 순대는 어디가면 맛 볼 수 있나요?
@@YMKTube 지금은 글세요 전 탈북하여오신분에게 얻어먹었지요
경기도 평택에는 그분들이 문을연 식당이 몇군데 있었는데 이젠 다 중국인 가게가 되었어요
@@YMKTube 신대방동 서일순대국 순대가 시래기 순대인듯 합니다.
조선 여성이 수천년 만들어 온 음식 문화죠 다양한 음식문화를 남이 무시한다고 누구처럼 버리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방식을 지켜가며 그 땅애 뿌리내리고 심지어 차별하던 사람들까지
존중하게 만든 저 분들 너무 대단하시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도 음식을 팔아 살아 남으섰답니다
먹고싶네요..
오히려 제대로된 순대는 사할린겁니다요
족보없는 한구긱이란게 이상한겁니다.
사할린동포들 자랑스럽네요.
그속에서도 음식 전통을 지키고 있으니요
솔직 원래순대는 간 허파 염통 내장종류와 피를 찹쌀과 함깨 넣어서 먹던거죠. 근데. 이게 상업화되면서 허파 염통 간 위 같은거는 썰어서 내주고 당면순대를 먹게 된거죠.
맛있는 한국음식..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