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인구 서울 한복판에도 자연이 살아 꿈틀거린다?│인간의 생활 환경에 적응한 동물들│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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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р 2023
-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13일에 방송된 <하나뿐인지구 - 목동 자연다큐멘터리>의 일부입니다.
도시에도 자연이 있다
인적이 드문 산골짜기에 국방색의 위장 텐트가 필수라는 자연다큐멘터리의 고정관념을 깼다. 서울 한복판, 그것도 쉴 새 없이 차가 오가는 목동의 신정교 위에서 관찰한 자연 이야기. 우아한 백로부터 대식가 가마우지와 잠수부 논병아리는 물론 깨끗한 시골에서도 만나기 힘들다는 물총새까지. 멀리 있을 것만 같던 자연은 생각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가 사는 바로 이곳에서도 흥미로운 자연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왜 다리 밑에는 물고기가 모일까?
서울 안양천이 흐르는 신정잠수교 밑은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으로 장관을 이룬다. 지나가던 사람의 발길마저 잡는 이 신기한 모습에 신정잠수교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넓은 하천 가운데 유독 다리 밑에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물고기들. 덩달아 근처 뭍에는 새들의 발자국도 어지럽게 늘어섰다. 그런데 물고기들이 이곳으로만 몰리는 건 이유가 있다. 물고기들이 신정잠수교 밑을 집합 장소로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먹고 살기 위한 새들의 전략
물고기를 먹기 위해 물가를 서성이는 새들. 지나가는 물고기를 한 번에 낚아채기도 하고 타고난 수영 실력으로 물고기와 추격전 한판을 벌이기도 한다. 하지만 새들이 단순히 부리만을 이용해서 사냥하는 것은 아니다. 새의 지능이 낮다는 말이 무색하게 나름대로 고도의 전략을 이용한다. 잠복부터 수색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새들의 사냥 기술.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자신만의 특기를 살렸다. 먹고 살기 위한 새들의 서울살이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목동 자연다큐멘터리
✔ 방송 일자 : 2016.12.13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자연다큐멘터리 #서울 #목동 #도심 #자연 #물고기 #물고기떼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13일에 방송된 <하나뿐인지구 - 목동 자연다큐멘터리>의 일부입니다.
아니! 가마우지도 있네요. 중국에서 넘어온 가마우지는 때려 잡아야 합니다. 생태계를 망치는 놈이에요.
다큐감독들은 가끔 보면 미친 것 같아 ㅋㅋㅋ 한컷한컷 어찌나 정성을 담아내는지…늘 놀랄 때가 많다
서울 한복판에 저런 친구들이 있는 것도 놀라운데, 상당한 영상미에 두 번 놀랍니다.
90년대 안양천 수질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기적적인 일인지 감개무량할듯...
진짜 악취 때문에 근처도 못가던 죽음의 하천이었는데 이렇게 회복될 줄이야ㅠㅠ
90년대에 국민학생이였는데요
당시에 물에 들어가면 죽는줄알아서
무섭다고 느꼈음
@@user-qi5dy5tw3s 공장폐수였어서 아마 실제로도...
안양천뿐 아니라 중량천 청계천 서울의모든 하천들이 똥물이었어요
안양천에서 붕어잡고 수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너무나잘알지요.나보다더잘아실까요?
참새들 목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
참새야 너무 귀엽구나 가까이서 보고싶은데 어찌 피하는고 ㅋㅋ
@@user-jc1vq6nu4p포식자한테 잡아먹히기 전에 도망치는게 참새의 본능입니다
도심속의 자연이 아름답네요
물고기가 참 많아요👍👍
백로들 물에서 걷는거 우아하네. 사냥감인 물고기가 놀라지 않게 그런다는 점도 좋고.
서울시내의 가장 큰 귀한 선물 ᆢ
저 큰 메기를 한 입에 꿀꺽하네요.
역시 가마우지!
와우
복잡한 도시에 이런 광경이 있다니.....
아주 세밀하게 촬영한 "논병아리" 의 움직임을 보여 준것
대단한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랫만에 쉬는 시간이 되여 짐에 마음을 맑게 해주는 이 영상에
많은 평안을 안겨 주기에 몆자 적슴니다.
댕큐 !
안양천도 비교적 수질이 좋아져 생태가 살아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특히 새들의 특성과 사냥 기술을 생동감 있게 소개해 줘 감동이네요. 흰뺨검둥오리... 얘네들은 도대체 안사는 곳이 어딘지...
08년도 부터 안양천에 민물고기,자라,철새등등 야생동물들이 엄청 많아졌지요... 사람 종아리만한 물고기가 수십마리 때지어 다니는등 자연이 회복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같은 곳에서 96년부터 살았는데, 처음 왔을땐 안양천 학의천 등등 하천 정비공사중이었기에(포크레인 들어가서 죄다 뒤집어 엎었던..) 96년도엔 안양 하천엔 물고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똥냄새 나던 하천이 불과 10년만에 엄청나게 회복한듯 해요.
상계동, 장안동 중랑천에는 커다란 잉어떼가 모여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를 주면 중랑천은
고기들의 먹이 경쟁장으로 순식간에 변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화이팅
❤대박 나세요
생태계 보전은 참 중요하는 것!! 다시한번 느끼네요
안양천.도림천을 3~40년을 보아왔고 산책했지만 진짜다양한 종류의 조류.어류가 10여년전부터 늘어났지,요즘은 참게가 안보이는것 같긴한데..
장마철에 크게 뒤집히면 참게나와요 산책로에걸어다니터라구여 신도림쪽 에서봄
물방개도 안보여요 ㅠ
물고기와 새들의 천국(♡)
백로가 물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위)가 불쑥 나왔네요ㆍ
도시서 물고기와 백로등을 볼 수 있다는것은 수질환경이 아주 좋다는 의미!
앞으로도 계속 이런모습을 볼 수 있어야!!
좋은 일이야!!
신대방역 서울대입구역 도림천에 까지
잉어때들 올라온거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예전 생각하면 아주 더러운 안양천 도림천 이 이처럼 깨끗해진것에 감사하죠
다만 중국 교포분들 돗자리 깔고 노름에
술판에 그것도 모자라 고기까지 구워먹고
쓰레기 버리고 노상방료까지 ㅜㅜ
구청에서 과태료 물려야지요.
안녕하세요 자연의섬리 실감
나네요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
섭리
논병아리가 수영 잘 한다는거 처음 알았다.. 신기하네요.
물고기 천국..
저도 하천변에서 운동을 자주 하는데 평소에도 여러 동물이 보이긴하지만
폭우뒤나 한파로 인해 사람이 거의 없을때 가보니 평소보다 훨씬 다양한 아주 많은 동물들이 있어서 놀라웠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와.. 우리나라에도 저렇게도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 있는데가 있네... 엄청 신기하다!
우이천에도 있어요 거긴 원앙도 있음
한강 지류는 요맘 때면 다 저래요. 물고니 너무 커서 새들이 못건드림 ㅋ
집앞의 동물의 왕국 !
이명박의 기적이다
감사합니다.
이 추운날 냉수 샤워 하는겨??? 우왕 ㅋㅋㅋ
참새들이 이렇게 노는지 첨 알앗네 ㅎㅎ 신기방기~!!
내가 깨끗해져라..
얍~~~
할때는 않되더니만~~
많이 깨끗해 졌나보다!!!
역시 나는
누구처럼, 도술이 없나 보다...
ㅋㅋㅋ
새상에 어디 이런 똥물이 있을까 싶었던 안양천, 도림천이 이렇게 변한게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다 박원순 시장님 덕분이죠.. ㅠ
@@everydayHiccup 이건 이명박 시장이 청계천을 성공시킨 후, 이런 유사한 사업이 전국에 퍼져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내가 알기에 박원순 시장은 아무런 한일이 없고, 그저 노조와 시민단체 챙기기, 성추행 밖에 없습니다.
@@everydayHiccup
이명박때지 ㅂㅅ
청계천도 이명박 서울시장때
고
버스 환승제도 이명박 시장때 작품이었지
@@everydayHiccup 헛소리도 참 ㅋㅋㅋㅋ이명박 덕분이지 무슨
@@everydayHiccup 박원순이 여자 냄새 맡으면 개천이 맑아지는구나
참새 진짜 귀엽네
안양천에. 큰고기들 엄청나던데. 새도많고. 이유가있었구나
색깔을 보니 어린 해오라기인데도 끈기가 있네요^^
이것을 보면 청계천도 콘크리트 급류 하천에서 자연 친화적인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하는게 좋을듯 하다... 처음부터 자연 생태 하천으로 개발 했으면 좋았을텐데 임기내에 마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반쪽의 성공이 되었음.
아이와 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안양천 자주 걸었는데 이렇게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새에게 돌 던지는 저 인간 ㅜㅜㅜ
생존하다가 비온 다음에 떼죽음 생길지도...
비오는 밤에 폐수방류로...
잘지켜야 되는데
홍제천에서는 왜가리만 흔하게 발견됩니다^^ 관찰해 보니 침묵의 사냥꾼이더군요 ㅎㅎ
많은 생물이 가까이에 있다는것은
환경이 좋아졋다는 뜻이죠
그런데 먹지는 못해요 오염되서! 봄철이면 팔당대교 밑에 🤔 남한산성 쪽에서 내려오는 내천이 있는데 잉어가 팔뚝보다 더 굵은게 산란하려고 팔당호를 못넘어 가니까 이 내천으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먹지는 못해요.
오리들 와서 물탕칠때 해오라기 표정 ㅋㅋㅋㅋ
쇠백로 너무 멋지다. 가마우지처럼 무자비하게 좇아다니지 않고 뭔가 지능적으로 사냥하는군 ㅋㅋ 고속촬영이라 더 우아하게 느껴지는건가
와 시간 금방 없어지네
잘봤습니다 수신료의 가치 ㄳㄳ
와 목동 하천이 저렇게 바뀌었네! 40년전 오물에 쓰래기 천지 였는데 코를 막고 다닐정도 였는데..
❤고마워요 자연과 인간이 공생 하야죠❤
❤감사해요
우리 동네넹~
집오리. 귀엽다
집오리라... 불광천에도 가끔 보이는걸로 보아 구청에서 일부로 한마리를 쓰윽 집어넣는 것 같은 느낌이... 한마리만 있으니까 이뻐보여. 관심도 많이 가고... 도심에서 집오리도 야생동물만큼 보기 힘드니까 관심이 가더라.ㅋ
안양천따라 운동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영상을 보고 해결되었습니다.
새들 이름도 함께..
청계천 인공천 다 부시고 자연에 맡기면 될일인데 안타깝다...
26:20 서영호님 되게 오랜만에 뵈네요..🙂
좋은생태계의최대수헤자는인간이다
나레이션 : 해오르라기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눈알 때구루르
참새 은근졸귀네ㅋ
미세먼지만 좀덜해도 좋을텐데 서울근교 숲가면
미세먼지 많은날엔 잎에 먼지가 수북;;
안양천 목동아파트옆에서 봤네요
키워놓고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물고기는 새가 먹는데 왜 내 배가 든든하지...
인간이 간섭 안하는게 상책
대리만족?ㅋㅋㅋㅋ
어렸을적 당인리발전소 근처 한강에서 조개잡던 그시절이 그립다 다시는 못올 시간들
우이천에는 백로가 날아와서 사람있든말든 물고기 식사하던데 ㅋㅋ
해오라기는 완전 낚씨꾼이네
옆에서 무엇이 오고가던지 오로지 자기 할일만 묵묵히 하는 끈질긴 해오라기에게 배울점이 있구나.
가마우치 메기 먹는것보니 입이 얼마나 큰지 사람 같은 어찌 먹을수 있겠나?
안산시 고잔역과 초지역 사이 하천에는 팔뚝만 한 잉어가 돌아다님. 화랑 유원지 쪽으로 가면 나오는
자연 야생은 상상이상 상상불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입니다,
우리는 아직 자연이 보여준 모습의 10만분의 1도 모른다.
아인슈타인
강변에 어찌 나무 한그루가 없네요...
뚝방엔 봄이면 벗꽃이 만발 합니다
자연이 있는데 당연하지
매운탕거리 맛있겠다......
엥? 우리동네 나오네
강따라 쭉 가면 물고기가 꼬리로 물방구 치는거 볼수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많을줄은 몰랐네;;
가마우지는 물고기 씨를 말림. 유해새 임 다 때려잡아야 함.
안양천도 그렇지만 청계천 홍제천등에 있는 물고기는 한강에서 올라온건가요 아니면 정부에서 시민들 관상하라고 풀어준건가요.아니면 어디서 온건간요?
자연은 자연이 알아서 회복됨 인간은 그냥 도와주기만 하면 되는데 참
자연과함께사는 인간이되면 지구도살아날텐데 ㅜㅜ
저게 보니까 2016년 10월경에 촬영한것같은데 아직도 목동에 물고기와 새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낚시도 안되는곳일테니 물고기 아직 많으려나? 비슷하게 물고기 엄청 떼로 몰려다니는 중랑천도 있던데
새들이 이 핵꿀맛집으로 많이 와야 할텐데 ㅋㅋ
성우 목소리가 수상한생선 느낌나네ㅋㅋ
자연은 인간이 알아줘야할 필요가 없음. 인간은 자연속의 잘못 변형된 존재 욕심껏 파괴를 일삼다가 자연으로 부터 추방을 당해 멸망하게 되지. 그러기전에 자연에 순응하고 어울려 착한 존재로 삽시다.
가마우치는 쫓아 보내주세요 가마우치 1 마리가 물고기 100마리씩 잡아먹는 대식 가금류입니다 방치하게 되면 물고기 씨가 마릅니다
구멍이라고,,, 문짝이잔아~~~비상구문짝이라고
부산 수영천도 숭어떼 상행하는데 저런 조류는 없다. 백로종류만이 서성이는데.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만 보여. 입에 문 큰물고기 본저이 없어요.
무리에 안끼워주는 집오리 불쌍하네.. ㅋㅋㅋ 청둥오리 한쌍이라서 절대로 안끼워줄건데.. 계속 따라다님
물이 없어야 생태계가 살아난다던 환경단체 보고 있나?
해오라기가 그렇듯이 여름 철새들이 텃새화 되는 경향이 있는건 ...온난화
자연을 인간 이 지들 멋대로 파괴해 놓곤 겨우 남은 걸 보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예전에 엄청나게 개체수가 많았던 그 수많은 동식물들 다아 ~어디로 ?갔나?
사실상 전멸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발만 움직여도 수한 생물들이 반응 했던 우리내 그 옛날 자연이 있었다는걸 결코 잊으면 안된다.
내귀를 의심했음.어떻게 ebs방송프로에서 청소년과 나이어린어린이들도 교육적인 영상자료로 많이 시청할텐데 1타2피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여기 개 똥물에다가 숭어가 한참 많을때는 낚시 금지구역인데도 낚시 해서 도로 길바닥에 수십마리씩 사체 쌓아 놓는 경우도 있음
와 미세먼지 뿌연게 무슨 중국 다큐같네
10:12 워메
물총새 사냥 장면 등등 왜 다른 다큐의 장면을 복붙해서 갖다 쓰는 거죠?
근데 넘 낯썰다 ㅋㅋ
다 좋은데 자전거 무서워~ 산책길보다 자전거 도로가 더 많음.
니가 저물 마셔봐라!.....
그럼 자연이 살아 꿈틀거린다는 말을 믿어주마!.....ㅋㅎㅎㅎㅎ
먹어도 되는 물꼬기니?
참새가 물고기를 먹어?
집오리 ㅋㅋㅋㅋㅋ
3:12 오토바이가 왜 저기있냐? 자전거랑 보행자만 들어갈수 있는데… 저 인간 과태료 물려라!
거기는 집값얼마니?
많이 올랐니
물총새 집값은 많이 올랐다는데
잉어는 집값이 올랏나 모르겠네
얼마전에 본 한강 지렁이가 더 소름이더라...
가마우지..... 쓰바.....
물고기에게 이유없이 돌 던지는 사람은 누군가?
10여년 동안 거의 매일 신정교를 지나서 산책하는데 저런 몰지각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시골출신의 나이든 사람들 중 극히 일부가 자연보호라는 개념이 전혀 없이 어렸을 적에 시골 개천에서 물고기 마음껏 잡던 추억에 의존하여 동식물에게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는 저런 몰상식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해오라기 빡침
저 아는 누나 별명이 멸치인대 저길 왜간거지..
다양한 어종이 있는것이 아니라 편협적인 어종만 살아남아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