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속옷만 입을 정도.. 초보자가 산꼭대기에 지은 통나무집의 반전|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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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1년 3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5부 세상에 단 하나뿐>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영월 동강의 물줄기를 따라가다가
    신비로운 자작나무 숲길까지 올라가면,
    태백산맥으로 병풍을 두른 해발 815m 산속에
    하늘과 맞닿을 듯한 아름다운 통나무집이 있다.
    부부만의 통나무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따로 한국 통나무학교까지 다니며
    집 짓는 기술을 익히고, 손수 황무지를 일궈 집을 지은 김대원 씨 부부.
    아침엔 색소폰 연주와
    밤엔 품에 쏟아질 듯한 별들을 구경하며
    낭만을 채우고,
    봄나물이 들어간 추억의 주먹밥 도시락으로
    배를 채운다.
    특별한 것 없어 보여도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부부의 인생 2막을 함께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5부 세상에 단 하나뿐
    ✔ 방송 일자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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