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설채현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TV나 유튜브에서 무시해라 라는 솔루션 볼 때면 진짜 답답했는데 이렇게 말씀주시니 시원합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성향이 다 다른데 무시해라 라는 한가지 솔루션만으로 적용해라 이러는건 말이 안돼요 개인적으로 강아지도 사람, 보호자와 더불어 사는 한 견격체로 무시보다는 말 많이 하고 교감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감정에 예민하고 알아듣고 반응해요 영상을 많이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woongzzyang안녕하세요 ! :) 혹시 강아지 키우시나요? 다양한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 접하셨으면 한 분이라도 그런 솔루션 제시하는걸 들으셨을텐데..저도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에 동의한 내용이구요 설채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도 매스컴에서 무시하라 라고만 말을 하니 내용을 바로 잡고자 말씀주신게 아닐까요? 딘순히 무시하는 것이 답이 아니고 마음+행동까지 이해하고자 하는게 선생님 의견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했으면 직접 언급을 하셨겠죠 ! 설채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댓글마다 답글 다시는거 같아 의견 드렸습니다. 이것 또한 무시가 답이 아니니깐요 :)
@@impeanutzz 저는 설채현 이분이 모든 훈련사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무조건적으로 무시하라고 교육한다고 언급하는게 웃겨서 도대체 어떤 훈련사가 그렇게 교육하는지 궁금해서요 강아지 키우고 있고 저희 강아지 분리불안 없이 잘키우고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이상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훈련 교육법 따라하면 안되잖아요?
@@woongzzyang네네 그 말씀이 맞아요 ! 이상한 교육법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사실 이 플랫폼 자체가 많은 분들이 보는 곳이니 직접적인 언급은..어려울거 같아요🥹 설채현 선생님이 언급하시는걸 웃겨하시는게 아니라 이 영상을 기회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 정답인거처럼 솔루션을 제시하는 분도 있다 ! 로 인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저도 강아지한테 좀 말하는 편인데 교감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산책할 시간인데 너무 피곤해서 조금 이따 나간다면, 눈을 보고 미안해~ 지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금만 기다려줄래? 우리애기 착하지? 이런식으로요. 눈보고 요구하거나 설명하거나 달래요. 스킨쉽도 하구요. 언젠가부터는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 적어도 내 보호자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내게 뭔가 말하고 있구나. 정도만 알아들어도 아이들은 더 성숙해질거예요.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 이 영상보고 울뻔 했어요 ㅠ 분리불안 심한 푸들키우는데 방문훈련사 님이 개한테 말거는거 절대금지 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못지키겠더라구요 파란불.건너.지지 이외에 수많은 단어를 알아듣는데 어떻게 대화를 안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가방만 내려놓고 뽀뽀해주면서 잘있었냐고 별일없었냐고 물어보는게 전 너무 좋아요~
아는 분이 훈련사 모셔서 무시하는 훈련을 교육받고 한달 진행했데요... 안그러던 애가 불안해하고 하울링해서요.. 한달동안 무시하고 잠도 같이 잤었는데 거실에서 혼자 재웠죠. 무리 생활을 하는 개들에게 엄마란 존재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심장병이 심해져서 몇주 뒤에 죽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견주가 통곡을 하는데.. 몸이 병들기 시작해 불안해서 엄마찾고 자기 몸이 이상하다고 말했던 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보호자가 무시훈련을 한거에요.. .아가가 아픈몸으로 결국 거실에서 쓸쓸하고 외롭게 혼자 죽었다고 합니다...
@@woongzzyang 열폭이라는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수많은 동물행동학 전문의, 또 논문들을 읽어보면 분리불안에 보호자의 무시는 해가 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훈련방식으로 분리불안을 고치기는 커녕 더 심해지게 하고 나중에는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깨져 다른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아기 .... 분리불안이 있어서 다른방에서 재우고 잘때는 저한테 다가오려고하면 혼내고 쫒라냈어요 그때 한참 유튜브에서 무조건 무시하고 분리수면하라고 해서요 진짜 너무 후회돼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낯선환경에서 정말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그럴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품에 안고 얼러주면서 재울걸 그랬어요 그때 무서워하던 아기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안해 엄마가 잘못알고 그랬어 용서해주라 ....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집 근처 유치원&행동교육 해주는곳에서 상담 받았었는데 평소에 강아지한테 말 많이걸면 불안감이 더 올라간다고 최대한 자제하라고 했었거든요 😂 그말듣고 고쳐보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어요 한순간에 안되더라구요 근데 설쌤 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ㅎㅎ
설쌤 오늘 컨텐츠 넘나 유익하네요~! 다견가정이고 아이들 성격 제각각 다르지만 눈 마주치며 말 걸어주고 스킨쉽해주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는 단어 나오면 고개 갸우뚱하고 바디랭귀지로 대답도 척척해요 제가 노래하면 노래도 따라 불러요 간단히 명료하게 소통이 되는 말은 좋겠지만 일방적으로 장황하게 떠들면 개가 아니라 사람도 피곤하죠 ㅋ
외출준비 할때 산책인가 싶어 벌떡 일어날때마다 으응 아니야아 이번엔 엄마 혼자 나가 미안해- 하면 흠 하는 한숨과 함께 다시 누워요. 단번에 된건 아닐거고 소통이 어느정도 되어간다 느껴요. 자주 말하다보면 어조에 대한 눈치? 이해도도 높아져서 안돼라는 말 말고도 에헤이 지지 어어? 등등을 알아듣더라고요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나가면 현관 앞으로 달려 나와 깽깽대는 울 강아지는 나가기 전에 충분히 예뻐 해주고 엄마 나가서 볼일 보고 금방 올거니까 울 아가 코~ 자고 있어~ 라고 말하면 가만히 듣고는 알았어 잘 다녀와~ 하듯 행동하고 제가 나가기 전에 먼저 자기 전용 쿠션으로 가서 누워버려요 ㅋㅋ 그러고 나가면 되려 조용~ 하게 잘 있네요 그래서 전 꼭 말을 해주고 있어요 😂😂🤣🤣
6살 아이를 입양했는데 무리생활을 하던 아이였고 제대로 케어나 관심을 받아보지 못했던 아이에요 혼자가 되서 그런건지 애정을 단독으로 받게되서 그런건지 분리불안보다는 고립불안이 있어서 힘드네요 유치원도 주 3회 보내고 있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퇴근하고 왔을때 배변실수 해놓고 미친둣이 반기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요
사람아이 키우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와 교감을 통해 정상적인 신뢰와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분리불안도 덜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면 반기는 행동도.. 강아지고 사람이고 당연한거라 생각해 어느정도는 받아줍니다.. 떨어지고, 다시 만나는걸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싶어서요
저도 진짜 말 많이 걸어요! 저희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밥 먹었어?" "좋아?" 같은 ㅋㅋㅋ '산책할 때 말 많이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저희 강아지랑 소통도 잘되고 다 알아듣는 느낌이라 산책 때 "여기로 가고 싶어?" "이 길 아는 거 맞아??" 등등 ㅋㅋㅋㅋㅋ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보호소에서 강아지 입양해서 8년째 키우는데요 처음에 분리불안 정말 심했습니다 ㅠㅠ 근데 꾸준히 사랑 주고 큰소리 안 내면서 키우고 산책도 매일매일 해주고 사랑으로 키웠더니 지금은 나가려고 하면 그냥 자기 집에 있거나 자기 할일해요 ㅋㅋ 평소에 말 많이 걸고 사랑한다고 해줘요 ㅎㅎ
하…누구는 이래라 누구는 저래라ㅠㅠ 진짜 너무 헷갈리고 내 강아지한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강아지는 흥분도가 높아서 이름 부르거나 예뻐해주는 톤으로 말하면 흥분하고, 흥분하거나 관심 받고싶을때 제가 화장실가거나 다른거하면 무조건 패드 아닌데 쉬야해고 앙! 짖으면서 우다다 뛰어다녀요.. 훈련사님한테 방문상담 받았는데 해당 훈련사님은 사람이 빠르고 높게 말하는게 강아지 입장에선 짖는것처럼 들린다고 간결한 말과 동작으로 하라고 하시던데ㅠㅠ 분리불안도 강아지가 쉽게 질려하고 놀이욕구가 높아서 나가기 전에 간식이랑 노즈워크 잔뜩 벌려주고 나가서 혼자있는걸 즐겁게 만들고, 현관까지가서 따라나오면 못오게 몸으로 거부하는거 매일 연습해서 요구적이고 보호자만 계속 따라다니는걸 끊어내라는데 이영상 보니 또 그렇게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알파독이론이나 강아지는 무리동물이니 서열때문에 같이자거나 소파에 올려서 자리 양보하는거 하지마라는 등등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맞을까요?😖 공부하면 할수록 전문가마다 말도 다르고 강아지 성향마다 적용해야하는게 다르니 문제행동은 제자리 걸음이고 너무 어렵네요 정말…
무조건 무시하기보단 개의 감정과 마음먼저 살펴보면 답이 훨씬 더 잘 보입니다 ^^ 문제 행동을 못하게 하는데 초점이 아닌 왜 이런 행동을 할까? 부터요 ! 흥분도가 높아서 이름 부르거나 하이톤으로 말하면 흥분하는게 아니라 하이톤으로 이뻐해주니깐 신나고 흥분하는거 ^^ 나의 행동 하나하나 개는 관찰하고 학습합니다. 규칙을 가르치고 제한과 금지도 가르치고 서열이 아닌 보상기반 교육으로 안정적이고 단단한신뢰를 쌓아 보세요 알파독이론은 이미 그 이론을 제기한 사람이 틀렸다고 인정했어요 🥹 그리고 개는 무리동물이고 사화적동물이라 혼자있으면 장시간 불안하고 우울감을 느끼는거구요.
@@루꼴라-m1r 흥분을 자주해서 하이톤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차분할 수 있는 상황 만드는걸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교육하고 있어요! 강아지의 입장과 감정을 먼저 생각하면 된다는 것을 여러 글과 영상에서 보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했는데 그래도 쉽진 않더라구요🥲 그 생각만 가지고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우니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보는건데, 찾아볼수록 혼란인 것 같아요ㅠㅠ 이방법 저방법해보며 저희 강아지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걸 찾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ggg5217 지금처럼 차분하게 하시고 환경관리 같이 해주시면 충분히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 공부하시고 고민하신다는 것부터 이미 좋은 보호자분 ! 😊 훈련사 말이 달라 헷갈리신다면 그말에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지 교육철학이나 가치철학을 보시고 개입장에서 어떤 보호자를 따르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반려견 교육은 한번에 빠르게보다 꾸준히 차근차근 인내를 가지고 해야하니 생각보다 쉽지않고 중간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따라와줄거에요 ! 이미 설채현쌤 교육영상으로 공부 하신다면 절반의 성공이 보입니다 ^^ 푸들엘리 블로그도 추천합니다 ☺️ 반려견을 바라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정말 훌륭한 보석같은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설쌤이 말씀하신 개와 대화를 하라는건 개가 이해할수없는데 사람말로 길게 얘기하라가 아니고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 ^^ 방문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간결한 말과 동작으로 교육하는건 설쌤도 하신 말씀이에요 ! 교육할때는 당연히 짧고 간결하게 말로 하는게 효과적인거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분리불안 방송을 보고 우리 아이도 항불안제를 처방 받아서 2주전부터 출근하기 1시간 전쯤에 먹이기 시작했습니다..효과라기 보다는 조금씩 강도가 약해지기 시작하는걸 느꼈습니다..제가 월화목금 이렇게 일하고 수요일과 주말은 같이 있어주는데..뭔가 일정하지가 않다보니 저도 이게 맞나? 아닌가? 같이 있어주다가 또 출근하고..여하튼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설채현님 저좀 도와주세요, 진짜 별의별거 다해봐도 안되여, 😢 훈련도 들으러도 가보고, 한달동안 꾸준히 교육헤봤는데 잘안되더라구요, 저희아가가 분리불안인줄알았는데 ㅠㅠ 고립장애라하시던데, 노즈워크를 하기는 하나 다하고 나서 주보호자가 없는거 발견한 즉시 하울링과 짖음이 시작되요, 집에서 계속 너무 쫓이다녀서, 일부러 조금 무시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뿐이고, 방석에 앉아서 기다려시켜뵈도 진짜 잠깐뿐입니디, 디시 나가는 즉시 하울링 짖음 시작됩니다 ㅠㅠ , 고립분리장애 없애고 싶어요
본인은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표정에서부터 스멀스멀 어떤 사람인지가... 진실성, 얼마나 고민했는지, 열정 등등.. 원래 사람의 평소행실, 마음가짐, 사고 등등이 그 사람의 작은 행동부터 여러곳에서 드러나는데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얼굴임. 강씨 설씨 두분 다 영상들 많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어디서는 보호자가 나갈때 인사하고 가면 분리불안 일으키게 한다는데 두아가 키워보니 개바개 같아요 첫째 아가는 오히려 말도 없이 나가버리면 불안해서 짖던데 엄마 다녀올께 집에 있어 이러고 나가면 혼자 잘 놀아요 반면 둘째아가는 몰래 나가거나 말을 하고 나가면 불안해 하던데 보는데서 말을 하지 않고 무시한채 나가면 괜찮더라구요 원래 둘째아가는 분리불안이 너무 심했었어요ㅜㅜ아들에게 맡기고 나가도 하울링 하고 신랑에게 맡기고 나가도 하울링하고 그랬는뎅 개별산책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지금 두달째 각각 하루 세번씩 산책 시키는데요 개별산책 두달하고부터 분리불안 없어졌어요 반기는건 저도 반겨줘요 대신 같이 오도방정은 안떨고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준뒤 이뻐해주는걸로 반겨줘용ㅎㅎㅎ그랬더니 좋아지고 있어요 혼자두고 나가면 하울링 하던게 없어져서 감동이에요 요즘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저희 댕댕이한테 항상 말걸면서 너가 말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필요하면 말을 해봐 끙끙말고~! 라고 자주 말걸고 수다떨었는데, 어느순간 필요한게 있음 정말 말하듯이 저한테 와서 다 다른 톤으로 왈와왈 거리면서 수다떨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여ㅎㅎ 언어만 다르지, 진짜 뭐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맨날 서로 같이 대화하고 그랬는데ㅎㅎㅎ 너무 보고싶네요
와아 나 설채현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인정. 진짜 내가 답답해하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네. 특히 불리불안에 관한 부분은 훈련사들이 아이를 무시하거나 간식주고 몰래 나가라는 식의 방식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속시원하다. 난 혼자 나가야 되는 경우 우리 애기 붙잡고 한참 얘기하고 뽀뽀해주고 애가 알아들었다 싶을때까지 말하고 나갔다. 억지로 집안으로 밀어 넣고 나가 본 적이 없다. 조용히 앉아서 내가 나가는거 지켜보는 애한테 끝까지 눈 맞추면서 나갔다. 지금은 10초면 알아듣고 지 방으로 간다. 심지어 나갔다 잠깐 다시 들어오는 상황에도 반응을 안한다. 다시 나갈걸 알아서.
세상에 나뿐 댕댕이는 없다,그냥 나뿐사람들이 너무많다. 그래도 동물들을 사랑하시고 정성것 보살피는 모든분들에게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시게 밭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여러분사랑합니다!😊❤❤❤❤😊 저는 30년동안 유기견만 입양해서 키웠는데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3번째 입양해서 키우고 있읍니다. 정말 댕댕이들은 나의 안생에 활력소고 사랑입니다. 여라분 댕댕이들과 행복하세요.😊❤❤❤❤❤😊
우리 댕댕이는 저랑 남편이 출근할때와 그냥 외출하는건지 알더라구요 출근할때는 현관에와서 눈인사한번하고 자기방가서 자요ㅋㅋ 근데 그냥 외출할때는 먼저 현관문에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어요 그래서 울집은 꼭 안되는경우 빼고는 거의 데리고 나가요 그래서 그런가 분리불안이 없다고 생각은하는데.....맞는건지는 모르겠어요ㅜㅜ
정말..설채현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TV나 유튜브에서 무시해라 라는 솔루션 볼 때면 진짜 답답했는데 이렇게 말씀주시니 시원합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성향이 다 다른데 무시해라 라는 한가지 솔루션만으로 적용해라 이러는건 말이 안돼요
개인적으로 강아지도 사람, 보호자와 더불어 사는 한 견격체로 무시보다는 말 많이 하고 교감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감정에 예민하고 알아듣고 반응해요 영상을 많이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그니까 누가 그랬나용?
@@woongzzyang안녕하세요 ! :) 혹시 강아지 키우시나요? 다양한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 접하셨으면 한 분이라도 그런 솔루션 제시하는걸 들으셨을텐데..저도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에 동의한 내용이구요
설채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도 매스컴에서 무시하라 라고만 말을 하니 내용을 바로 잡고자 말씀주신게 아닐까요? 딘순히 무시하는 것이 답이 아니고 마음+행동까지 이해하고자 하는게 선생님 의견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했으면 직접 언급을 하셨겠죠 !
설채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댓글마다 답글 다시는거 같아 의견 드렸습니다. 이것 또한 무시가 답이 아니니깐요 :)
@@impeanutzz 저는 설채현 이분이 모든 훈련사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무조건적으로 무시하라고 교육한다고 언급하는게 웃겨서 도대체 어떤 훈련사가 그렇게 교육하는지 궁금해서요
강아지 키우고 있고
저희 강아지 분리불안 없이 잘키우고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이상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훈련 교육법 따라하면 안되잖아요?
@@woongzzyang네네 그 말씀이 맞아요 ! 이상한 교육법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사실 이 플랫폼 자체가 많은 분들이 보는 곳이니 직접적인 언급은..어려울거 같아요🥹
설채현 선생님이 언급하시는걸 웃겨하시는게 아니라 이 영상을 기회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 정답인거처럼 솔루션을 제시하는 분도 있다 ! 로 인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분리불안 제 생각에 사람들이 만드는거 같아요.😊
쌤말이 맞아요!! 초기에 유튜브 영상 따라서 무시하고 안 이뻐해줬는데 하울링에 물건파괴, 발사탕..점점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 눈 마주치며 얘기해주고 사랑 듬뿍주고 잘 때도 같이자고 하니 불리불안 사라지더라구요^^
저희집 비숑 말없이 후다닥 나가면 불안해 하는데
못알아 들어도 이차저차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고개 갸우뚱 하고
자기집으로 들어가 편안하게 있더라구요
엌ㅋㅋㅋ 귀엽 ㅠㅠㅠ
저도요!!! 외출 10분..15분전. 미리. 엄마 나갓다올거야..좀잇다 나갓다올게. 하면. 알아듣고 차분합니다 ..그런데. 후다닥 나가면 깜짝놀란 표정과. 살짯 불안해해요... 외출준비시 미리미리 애기하기 강추에요 ^^
오!!!저도요!!그래서 이제 말하고 가요 ㅠㅠ사랑둥이들이죠❤
저도 강아지한테 좀 말하는 편인데 교감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산책할 시간인데 너무 피곤해서 조금 이따 나간다면, 눈을 보고 미안해~ 지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금만 기다려줄래? 우리애기 착하지? 이런식으로요. 눈보고 요구하거나 설명하거나 달래요. 스킨쉽도 하구요. 언젠가부터는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 적어도 내 보호자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내게 뭔가 말하고 있구나. 정도만 알아들어도 아이들은 더 성숙해질거예요.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종종 설쌤이 언급하시는 보더콜리 체이서는
2019년 15살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혹시나해서 말해요
그리고 강아지가 알아듣든...못 알아듣든
계속 말 걸어주면 똑똑해지더라구요
여러 천재견들의 공통점이 그렇더라구요
저 이 영상보고 울뻔 했어요 ㅠ
분리불안 심한 푸들키우는데
방문훈련사 님이 개한테 말거는거 절대금지 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못지키겠더라구요
파란불.건너.지지 이외에 수많은 단어를 알아듣는데 어떻게 대화를 안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가방만 내려놓고 뽀뽀해주면서 잘있었냐고 별일없었냐고 물어보는게 전 너무 좋아요~
맞아요 아가들의 시간은 너무 짧아서 많이 사랑해 줘도 모자를 시간이잖아요
저도 평소에 개한테 혼잣말 많이하는데요 10년쯤 되니깐 말귀 다 알아들어요 평소에 말 마니걸어주고 교감많이하세요
저희 아이도 분리불안이 초기에 정말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ㅎㅎ 왜 분리불안이겠어요. 불안을 없애주려면 안정을 줘야한다 생각해요😌.
저희 강쥐는 "배고파?" 하고 물으면 입맛을 다시고, ''심심해?" 하면 나갈 준비 합니다.
울 강쥐도 산책할때 목 마르면
나를 뚫어져라 쳐다 보면서 입맛을 다심
그럼 내가 물 줄까? 이러면 바닥에 착 앉음ㅋㅋ
👍👍👍
@@애옹이-g2l 오 우리애기도요 ㅋㅋ 물먹어? 이러면 저 쳐다보면서 낼름낼름하면 물달라는거고 고개 휙 돌리면 안먹는다는뜻ㅋㅋ
조그만 소리로 같이 나갈까?산책 가려면 나와.그랬더니...
후다닥 달려나오더군요..ㅎㅎ
자기가 듣기싨은건 그동안 못들은척 한거에요.
ㅠㅠ
역시!!
채현쌤!!
저도 다른 영상볼때 이건 아닌데..하는걸 지적하시고 당당히 댓글도 남기시란 믿음직하십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대화!!참 중요하죠~주절주절 대화걸때마다 갸우뚱 열심히 귀청해주는 얼굴!!ㅎㅎ 사랑 그자체에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우리애는 시람이에여 ㅎㅎ 이말 공감하시려나😂
무시하면 더 우울증 증세가 보이니 ..놀아주고 산책해주고 대화하고 먹이고 재우고
진짜루 체력고갈되는건 접니다 ㅠㅠ그래도..사랑하니까❤
아는 분이 훈련사 모셔서 무시하는 훈련을 교육받고 한달 진행했데요... 안그러던 애가 불안해하고 하울링해서요..
한달동안 무시하고
잠도 같이 잤었는데 거실에서 혼자 재웠죠.
무리 생활을 하는 개들에게 엄마란 존재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심장병이 심해져서 몇주 뒤에 죽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견주가 통곡을 하는데..
몸이 병들기 시작해 불안해서 엄마찾고 자기 몸이 이상하다고 말했던 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보호자가 무시훈련을 한거에요..
.아가가 아픈몸으로 결국 거실에서 쓸쓸하고 외롭게 혼자 죽었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목줄 훈련 2년 했다가 지금 애가 목에 디스크가 왔어요
기관지 허탈로 기침하고요. .
다시 하네스로 바꿨어요..
노견일 경우는 그럴수도요..
진짜마음아프네요ㅠ
이미 아픈 애한테 훈련을 왜 하신건지.. 저는 보호자분도 이해불가네요
@@정연김-o8x 분리불안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두 말티즈아가 첨에2개월때 데려왔을때 인터넷에서 따로재워야한데서 그꼬물이를 거실에혼자나두고 낑낑대구 우는걸무시하면서 재웠던게 젤후회돼요ㅠㅠ 같이침대에서잘걸ㅠㅠ 저두나가기전에 항상 엄마어디갔다올께하구 미리얘기해주고 갔다와서는 충분히 만져주고 예뻐해줍니다 아이들 다알아듣고 눈치도빠르고 영리해요 제발강아지키우시는분들 유트부나 인터넷잘못된 정보보시고 따라하지마세요 그냥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꾸준히보시고 설채현쌤 영상보면서ㅈ공부하세요 설쌤이 젤 나으신거같아요
강아지에게 뭔가 알려주고자할때는 정확한 전달을 위해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말이나 바디랭기지를 통해 의사를 표현하되 평소에는 대화도 많이 하고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와 눈맞춤 많이 하고 하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항상 옳습니당!!!😊
강아지가 집에 들어오면 빙그르르 돌면서 반겨주잖아요ㅋㅋ저도 반가운데 모른척하면 맘아파서 걍 한 몇일 제가 더 미친듯이 돌고 바닥에 눕고 하니까 지가 더 점잖게 맞이함..가끔 현타가 .. ㅋㅋㅋㅋ
강형욱훈련사님도 집에 도착하면 강아지가 제일 오래 머물렀을 것같은 곳에 같이 가서 10분정도? 얘기 들어주듯이 반겨주신다구 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 것 같아요 저두 10분정도 누워있는데 반려견이 엄청 좋아해요
저도.. 제가 더 신나서 쥬접떠니까 애가 반기다가 도망가더라구여😅
@user-jb6yo2lo7d 지랄 영병싸고 자빠졌네
진짜 최고당..
얼마전 강아지 방문 훈련을 받았는데 무시하라는 얘기 많이 합니다. 그 과정이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설쌤 영상이 잘 와닿네요. '누가 무시하라고 했음?'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ㅋㅋㅋ 그냥 프로불편러인거죠.
발끈하는사람들 본인이 무시하라고 했나봐요 ㅋ
혼자 설쌤이 열폭하는거같아서 글쵸 ㅋㅋㅋ 그래서 누가 대놓고 무시하란솔루션 제시함?
그래서 그 사람들 솔루션이 효과가 없었음?
ㄷㄷ
@@woongzzyang 열폭이라는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수많은 동물행동학 전문의, 또 논문들을 읽어보면 분리불안에 보호자의 무시는 해가 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훈련방식으로 분리불안을 고치기는 커녕 더 심해지게 하고 나중에는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깨져 다른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듯 합니다.
@@Bardogplusunique 에휴 능지딸리는분 여기도 댓글 다셨었네 . 굳이 콕찝어 어디어디 나오는 전문가라는 분이라며 남깎아 내리는듯한 워딩을 찝어주는걸 꼭 등신처럼 이해하고 나불대시네 ㅠㅠ
역시 설쌤 최고십니다 👍👍
와 근데 저도 생각해보면 진짜 공감해요. 무시하는 방법 저도 사용해봤는데 저희 강아지한테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나갈때는 미안해 갔다올게 하고, 올때 나 왔어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게 훨씬 좋았어요
전 무시해라란 말을 무시했는대 ㅋㅋㅋ 설쌤 말듣고나니 마음속찝찝함이 사라졌어요!!!말걸지 말라고 했는대 해도되나 했었거덩요!!사실제가 대화를자주 하는편이라^^ 물론 쉬고있을때 잘때빼고요~설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더더 노력해야겠어요!!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아기 .... 분리불안이 있어서
다른방에서 재우고 잘때는 저한테 다가오려고하면 혼내고 쫒라냈어요
그때 한참 유튜브에서 무조건 무시하고 분리수면하라고 해서요
진짜 너무 후회돼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낯선환경에서 정말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그럴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품에 안고 얼러주면서 재울걸 그랬어요
그때 무서워하던 아기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안해 엄마가 잘못알고 그랬어 용서해주라 ....
저희집 푸들한테 어린이이한테 대하듯이 산책나가면 말해줍니다
이건 개나리꽃이고 이건 토마토야.. 가르쳐주고
여긴 위험해 지지야
우리 누구누구 아아이~이뿌다~~아유 차아암~~잘했어어~~완전 구연동화×10배 톤으로요
제가 이나이에..ㅎㅎ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집 근처 유치원&행동교육 해주는곳에서 상담 받았었는데 평소에 강아지한테 말 많이걸면 불안감이 더 올라간다고 최대한 자제하라고 했었거든요 😂 그말듣고 고쳐보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어요 한순간에 안되더라구요 근데 설쌤 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ㅎㅎ
저도. 외출전에. 15분전쯤 미리 엄마 나갓다올거야 해야. 강쥐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알더라구요.확실이 알어요..그런데 갑자게 후다닥 나가면. 불안해하고. 놀래요... 꼭. 미리. 엄마 나갓다올게. 좀잇다 나갈거야 하면 더 마음 편해해요 ^^
맞아요 다 안된대 우리보다 너무 많이 짧은 인생을 사는 애들한테 뭐 그리 안되는 게 많은지~~~😢
설쌤 오늘 컨텐츠 넘나 유익하네요~!
다견가정이고 아이들 성격 제각각 다르지만
눈 마주치며 말 걸어주고 스킨쉽해주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는 단어 나오면 고개 갸우뚱하고 바디랭귀지로 대답도 척척해요 제가 노래하면 노래도 따라 불러요 간단히 명료하게 소통이 되는 말은 좋겠지만 일방적으로 장황하게 떠들면 개가 아니라 사람도 피곤하죠 ㅋ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다음에 외부소음교육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사랑한다는 말은 매일해줘요 ❤
네네 저도 강아지와 대화할때 서로 눈을 마추지면서 사랑의 대화를 나누곤해요 특히 아침에 서로 자고일어 났을때 첫인사는 서로 있어줘서 감사하다는 표현까지 되는것같아요~~~그래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게 돼요!!!
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이게 궁금 했었습니다!!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출준비 할때 산책인가 싶어 벌떡 일어날때마다 으응 아니야아 이번엔 엄마 혼자 나가 미안해- 하면 흠 하는 한숨과 함께 다시 누워요. 단번에 된건 아닐거고 소통이 어느정도 되어간다 느껴요. 자주 말하다보면 어조에 대한 눈치? 이해도도 높아져서 안돼라는 말 말고도 에헤이 지지 어어? 등등을 알아듣더라고요
쌤 최고예요 👍
역시 설채현 쌤 입니다. 강형욱 선생님 이하 방송에 출현하신 분 들 다 잘하시지만,..설쌤 께서는 그런분들에 비해 다소곳 한 교육을 해 주세요. 와일드하게 교육,훈련하기보다 편하게히ㆍ는 것 같아 좋네요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나가면 현관 앞으로 달려 나와 깽깽대는 울 강아지는 나가기 전에 충분히 예뻐 해주고 엄마 나가서 볼일 보고 금방 올거니까 울 아가 코~ 자고 있어~ 라고 말하면 가만히 듣고는 알았어 잘 다녀와~ 하듯 행동하고 제가 나가기 전에 먼저 자기 전용 쿠션으로 가서 누워버려요 ㅋㅋ 그러고 나가면 되려 조용~ 하게 잘 있네요 그래서 전 꼭 말을 해주고 있어요 😂😂🤣🤣
저는 말 엄청 걸어주는데 제 이름도 말해주고 가만히 쫑긋쫑긋 들어주더라구요. 계속해야겠네요 ㅎㅎ분리불안도 전혀없고 친화력 안정감 최상입니다!!
설채현쌤
쵝오예요^^
요즘 사랑한다구 많~~이 말해주고있어요 보기만해도 예쁜 내새끼들 ❤
저도 강아지랑 대화 많이해오❤❤😂😂❤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대화를 하지 말라는 훈련사가 있는데~~요즘 뉴스에 문제있는 엑스엑스~~~~ 참 기가차드라구요 설쌤 옳으신 말씀입니다
6살 아이를 입양했는데 무리생활을 하던 아이였고 제대로 케어나 관심을 받아보지 못했던 아이에요 혼자가 되서 그런건지 애정을 단독으로 받게되서 그런건지 분리불안보다는 고립불안이 있어서 힘드네요 유치원도 주 3회 보내고 있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퇴근하고 왔을때 배변실수 해놓고 미친둣이 반기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요
저는 평소에도 말을 많이 건네고 (잘 때 쉴때 제외)산책하면서도 대화를 해요 물론 혼자서 떠들지만... 많이 귀찮아할까요? 저는 말을 걸고 교감을 하는게 좋다고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제 말 다 알아듣는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거든요.. 고슴도치가 된 기분이었는데 역시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영상 감사해요 ❤
강아지랑 대화하기!!! 저희 애는 불리불안은 없지만 말을 많이 걸면 혹여나 생길까봐 자제했는데 이제 대화 많이해봐야겠어요!😊
거의 인터넷 방송 하는 것마냥 계속 말했었는데 안심하고 갑니다. 가끔 작게 멍 하면서 대답도 하더라구요 ㅋㅋ 소통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말을 많이 해도 되는거였네요
사람아이 키우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와 교감을 통해 정상적인 신뢰와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분리불안도 덜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면 반기는 행동도.. 강아지고 사람이고 당연한거라 생각해 어느정도는 받아줍니다.. 떨어지고, 다시 만나는걸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싶어서요
아이를 4년 키웠지만 설선생님 조언 계속들으며 공부합니다~견주와 애견에 공감할수 있는 포인트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애견계에 스승님~응원합니다🎉
이제 선생님의 채널로 정착합니다
받아줄 사람이 없아서 강아지한테 말하고 애교부리는데 다행입니다👍🏻
선생님 악플러 다 고소하세요.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솔류션보면 보호자들이 말안걸고쇼파못오게하고 무릎 못오게하고 모른척하고 등등.....
진짜 말도안돼는 일들이다 길가면서 냄새도못맡게하고 줄짧게해서는 경보하듯 끌고다니기도해서 물어보니 분리불안없애기위해그러는 거란다 어처구니없어서....
얼마전인천 인가사는크림이기억하시죠?? 그보호자 어디서주워보고는 뽕망치로 두들기며퇴근하고 켄넬에 8시간가둬재우고 혼자12시간있고 말안걸고 등등
그 크림이가행복하고문제행동안해지던가요?? 절대 옳은정보아닙니다
역시 설채현샘입니다
저도 진짜 말 많이 걸어요! 저희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밥 먹었어?" "좋아?" 같은 ㅋㅋㅋ
'산책할 때 말 많이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저희 강아지랑 소통도 잘되고 다 알아듣는 느낌이라 산책 때 "여기로 가고 싶어?" "이 길 아는 거 맞아??" 등등 ㅋㅋㅋㅋㅋ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말 많이 거는데 분리불안 없어요. 미리 말 해주면 기다릴지 자러갈지 알아서 정하고요 ㅋㅋㅋ 강아지 견생 3년차 되니까 알아들을거라 생각 못했던 것도 알아들어서 깜짝 놀라고 강아지가 뿌듯해하는게 보여서 귀엽고 기뻐요
아기때 눈길 안주고 지나다니고 무심한척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시간이 아쉽고 미안해요.
저도요ㅜㅜ 울타리에 두고 적게 관심주라해서.. 그때 그 말들은걸
뼈져리게 후회되고 미안해요..
맞아요!! 저도 보호소에서 강아지 입양해서 8년째 키우는데요 처음에 분리불안 정말 심했습니다 ㅠㅠ 근데 꾸준히 사랑 주고 큰소리 안 내면서 키우고 산책도 매일매일 해주고 사랑으로 키웠더니 지금은 나가려고 하면 그냥 자기 집에 있거나 자기 할일해요 ㅋㅋ 평소에 말 많이 걸고 사랑한다고 해줘요 ㅎㅎ
울 아가랑 사랑의 대화를 더 많이 해야겠어요😅
저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고개를 갸웃 거리면서 들으려고 해주는것 같아 어느때는 고마움도 느낍니다. 속상할때도 말하면 핥아 주기도 합니다.
요즘 가슴 답답한 분들을 생산하는 영상 때문에 속이 터져 나가는 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입니다. 그거 따라했다가 교육오는 망가진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좋은 영상 최고네요. 구독!!
하…누구는 이래라 누구는 저래라ㅠㅠ
진짜 너무 헷갈리고 내 강아지한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강아지는 흥분도가 높아서 이름 부르거나 예뻐해주는 톤으로 말하면 흥분하고, 흥분하거나 관심 받고싶을때 제가 화장실가거나 다른거하면 무조건 패드 아닌데 쉬야해고 앙! 짖으면서 우다다 뛰어다녀요..
훈련사님한테 방문상담 받았는데 해당 훈련사님은 사람이 빠르고 높게 말하는게 강아지 입장에선 짖는것처럼 들린다고 간결한 말과 동작으로 하라고 하시던데ㅠㅠ 분리불안도 강아지가 쉽게 질려하고 놀이욕구가 높아서 나가기 전에 간식이랑 노즈워크 잔뜩 벌려주고 나가서 혼자있는걸 즐겁게 만들고, 현관까지가서 따라나오면 못오게 몸으로 거부하는거 매일 연습해서 요구적이고 보호자만 계속 따라다니는걸 끊어내라는데 이영상 보니 또 그렇게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알파독이론이나 강아지는 무리동물이니 서열때문에 같이자거나 소파에 올려서 자리 양보하는거 하지마라는 등등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맞을까요?😖
공부하면 할수록 전문가마다 말도 다르고 강아지 성향마다 적용해야하는게 다르니 문제행동은 제자리 걸음이고 너무 어렵네요 정말…
무조건 무시하기보단 개의 감정과 마음먼저 살펴보면 답이 훨씬 더 잘 보입니다 ^^
문제 행동을 못하게 하는데 초점이 아닌 왜 이런 행동을 할까? 부터요 !
흥분도가 높아서 이름 부르거나 하이톤으로 말하면 흥분하는게 아니라
하이톤으로 이뻐해주니깐 신나고 흥분하는거 ^^
나의 행동 하나하나 개는 관찰하고 학습합니다.
규칙을 가르치고 제한과 금지도 가르치고
서열이 아닌 보상기반 교육으로 안정적이고 단단한신뢰를 쌓아 보세요
알파독이론은 이미 그 이론을 제기한 사람이 틀렸다고 인정했어요 🥹
그리고 개는 무리동물이고 사화적동물이라 혼자있으면 장시간 불안하고 우울감을 느끼는거구요.
@@루꼴라-m1r 흥분을 자주해서 하이톤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차분할 수 있는 상황 만드는걸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교육하고 있어요!
강아지의 입장과 감정을 먼저 생각하면 된다는 것을 여러 글과 영상에서 보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했는데 그래도 쉽진 않더라구요🥲
그 생각만 가지고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우니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보는건데, 찾아볼수록 혼란인 것 같아요ㅠㅠ
이방법 저방법해보며 저희 강아지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걸 찾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ggg5217 지금처럼 차분하게 하시고 환경관리 같이 해주시면 충분히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
공부하시고 고민하신다는 것부터 이미 좋은 보호자분 ! 😊
훈련사 말이 달라 헷갈리신다면 그말에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지 교육철학이나 가치철학을 보시고 개입장에서 어떤 보호자를 따르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반려견 교육은 한번에 빠르게보다 꾸준히 차근차근 인내를 가지고 해야하니 생각보다 쉽지않고 중간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따라와줄거에요 !
이미 설채현쌤 교육영상으로 공부 하신다면 절반의 성공이 보입니다 ^^
푸들엘리 블로그도 추천합니다 ☺️
반려견을 바라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정말 훌륭한 보석같은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설쌤이 말씀하신 개와 대화를 하라는건 개가 이해할수없는데 사람말로 길게 얘기하라가 아니고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 ^^
방문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간결한 말과 동작으로 교육하는건 설쌤도 하신 말씀이에요 !
교육할때는 당연히 짧고 간결하게 말로 하는게 효과적인거구요.
간식? 하면 간식이 있는 김치냉장고 앞으로 뛰어가고 간장? 하면 빤히 제 눈을 바라봐요 우리 똑똑한 호두❤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분리불안 방송을 보고 우리 아이도 항불안제를 처방 받아서 2주전부터 출근하기 1시간 전쯤에 먹이기 시작했습니다..효과라기 보다는 조금씩 강도가 약해지기 시작하는걸 느꼈습니다..제가 월화목금 이렇게 일하고 수요일과 주말은 같이 있어주는데..뭔가 일정하지가 않다보니 저도 이게 맞나? 아닌가? 같이 있어주다가 또 출근하고..여하튼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산책을 피하는게 좋을까요?
퇴근하고 여느때와 같이 제 반려견 둥이에게 "둥아 오늘 잘 지냈어?" 하고 물어보니 꿍얼꿍얼 대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오늘 둥이 혼냈지?!" 하고 확신에 차서 물어보니 탈출을 하려고 해서 혼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혼낸 거 어떻게 알았냐고 ㅋㅋ
강아지한테 자꾸 말걸고 혼잣말하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 고칠수가 없어서 😢 그냥 살았거든요?ㅋㅋㅋㅋ 말걸어도 되는군요??ㅎㅎㅎ 다행ㅋㅋㅋㅋ
말을 많이하니까 제 기분을 좀 더 빨리 알아채 주는거 같아요 ㅎㅎ
출근할때 엄마갔다올게~ 코자고있어~ 이런식으로 말걸고 하면 그 출근시간 루트를 알이서 그런지 얌전히 배웅하거나 침대에서 안내려올때도 있음. 근데 주말만 되면 기똥차게 나갈때마다 떼를씀 ㅋㅋㅋ
강훈련사라는 엉터리..진돗개도 차별하고 ..걸핏하면 입마개니...키우지말사는니...안락사권유니...엉터리
ㄷㅊ
설채현님 저좀 도와주세요, 진짜 별의별거 다해봐도 안되여, 😢 훈련도 들으러도 가보고, 한달동안 꾸준히 교육헤봤는데 잘안되더라구요, 저희아가가 분리불안인줄알았는데 ㅠㅠ 고립장애라하시던데, 노즈워크를 하기는 하나 다하고 나서 주보호자가 없는거 발견한 즉시 하울링과 짖음이 시작되요, 집에서 계속 너무 쫓이다녀서, 일부러 조금 무시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뿐이고, 방석에 앉아서 기다려시켜뵈도 진짜 잠깐뿐입니디, 디시 나가는 즉시 하울링 짖음 시작됩니다 ㅠㅠ , 고립분리장애 없애고 싶어요
부모가 죽는 모습을보고 자랐는지 구조된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가들인데
저외엔 모든 사람을 집에서 나갈때까지 짖네요 ᆢ특히 남자
그래서 식구들이 못오고 와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본인은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표정에서부터 스멀스멀 어떤 사람인지가...
진실성, 얼마나 고민했는지, 열정 등등..
원래 사람의 평소행실, 마음가짐, 사고 등등이 그 사람의 작은 행동부터 여러곳에서 드러나는데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얼굴임. 강씨 설씨 두분 다 영상들 많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어디서는 보호자가 나갈때 인사하고 가면 분리불안 일으키게 한다는데 두아가 키워보니 개바개 같아요 첫째 아가는 오히려 말도 없이 나가버리면 불안해서 짖던데 엄마 다녀올께 집에 있어 이러고 나가면 혼자 잘 놀아요 반면 둘째아가는 몰래 나가거나 말을 하고 나가면 불안해 하던데 보는데서 말을 하지 않고 무시한채 나가면 괜찮더라구요 원래 둘째아가는 분리불안이 너무 심했었어요ㅜㅜ아들에게 맡기고 나가도 하울링 하고 신랑에게 맡기고 나가도 하울링하고 그랬는뎅 개별산책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지금 두달째 각각 하루 세번씩 산책 시키는데요 개별산책 두달하고부터 분리불안 없어졌어요 반기는건 저도 반겨줘요 대신 같이 오도방정은 안떨고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준뒤 이뻐해주는걸로 반겨줘용ㅎㅎㅎ그랬더니 좋아지고 있어요 혼자두고 나가면 하울링 하던게 없어져서 감동이에요 요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쥐가 애기때부터 소변 몰래 먹는데 이유가 있을까용?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저희 댕댕이한테 항상 말걸면서 너가 말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필요하면 말을 해봐 끙끙말고~!
라고 자주 말걸고 수다떨었는데, 어느순간 필요한게 있음 정말 말하듯이 저한테 와서 다 다른 톤으로 왈와왈 거리면서 수다떨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여ㅎㅎ
언어만 다르지, 진짜 뭐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맨날 서로 같이 대화하고 그랬는데ㅎㅎㅎ 너무 보고싶네요
집에서 나갈때는 전혀 짖지않고 혼자있을때 조용한데요
같은 집에있지만 방문닫고있거나 하면 심각하게 하루종일 짖어요,,, 예를 들면 휴무라서 늦잠 자려는데 보러 나올때까지 짖어요,,,,
제가 본 동물심리학 책에선 개를 진정 시킬땐 하이톤 보다는 로우톤이 나아서 여성 핸들러들이 의도적으로 목소리 톤을 낮추기도 한다는데.. 이름은 하이톤, 명령은 로우톤. 그냥 정해진 답이 없는건가
설쌤 뉴스를봤어요 설쌤이나 강후련사님 믿어요 착한분이신데요 저는조금씩 설쌤을믿어요 무리는하지마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에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여담인데요, 저희집 시츄는 제가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면 고개를 옆으로 점점 틀면서 옆눈으로 째려보다가 으르렁 대는데, 그렇게 빤히 바라보는게 싸움신청으로 느껴지는걸까요? ㅋ
강아지한테 윙크하면 강아지가 좋아할까요? 눈아픈줄 아려나..
와아 나 설채현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인정. 진짜 내가 답답해하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네. 특히 불리불안에 관한 부분은 훈련사들이 아이를 무시하거나 간식주고 몰래 나가라는 식의 방식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속시원하다. 난 혼자 나가야 되는 경우 우리 애기 붙잡고 한참 얘기하고 뽀뽀해주고 애가 알아들었다 싶을때까지 말하고 나갔다. 억지로 집안으로 밀어 넣고 나가 본 적이 없다. 조용히 앉아서 내가 나가는거 지켜보는 애한테 끝까지 눈 맞추면서 나갔다. 지금은 10초면 알아듣고 지 방으로 간다. 심지어 나갔다 잠깐 다시 들어오는 상황에도 반응을 안한다. 다시 나갈걸 알아서.
훈련사 누가 간식을 몰래주고 나가라고 하셨나요???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randypark9379 내가 언제 간식을 몰래주고 나가라고 했다 했냐. 간식주고 몰래 나가라는 식의 방식 이라고 했지. 니 멋대로 말을 바꿔서 따지는 건 어디서 배웠냐?
@@randypark9379 간식이나 장난감 주고 거기 신경쓰고 있을때 조용히 나가라 라고 알려주는 걸 한 두번 본게 아닌데 니가 뭔데 말이 되네 안되네 시건방이냐?
와... 엄청나게 까칠하시네..
개바개입니다 보호자, 개마다 기질과 상황이 다다르기에 정답이 없어요
저는 대면 인사 안 하고 차분하게 들어오고 나가는데 분리불안없고 귀가 시도 차분히 다가옵니다
처음엔 희뇨할만큼 흥분했었는데 무시하고 차분히 행동하니 개도 차분해졌어요
현관 들어와서 강아지 무시하고 지나가라고… 엄청 반가울텐데😢
세상에 나뿐 댕댕이는 없다,그냥 나뿐사람들이 너무많다. 그래도 동물들을 사랑하시고 정성것 보살피는 모든분들에게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시게 밭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여러분사랑합니다!😊❤❤❤❤😊 저는 30년동안 유기견만 입양해서 키웠는데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3번째 입양해서 키우고 있읍니다. 정말 댕댕이들은 나의 안생에 활력소고 사랑입니다. 여라분 댕댕이들과 행복하세요.😊❤❤❤❤❤😊
옥시토신 울애들은 너무 지나치게 분비되는건지 눈물이 안잡혀요.
근데 애기때부터 말 많이 걸어야 아는 단어 많아짐
나도 우리 사랑이 한테 대화를 많이 하니 엄청좋아하든데요
저도 말 많이 해요. 😂
설쌤 .. 저희 멍뭉이는 제가 ... 기분좋은 목소리로 쿠키야아아앙 하면 도망가는데 ....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부리면 도망
우리멍무는 분리불안 1도없 .. 나갔다 오면 지 방에서 얼굴눌려서 츤츤히 나와 반겨줌.....
우리 댕댕이는 저랑 남편이 출근할때와 그냥 외출하는건지 알더라구요
출근할때는 현관에와서 눈인사한번하고 자기방가서 자요ㅋㅋ
근데 그냥 외출할때는 먼저 현관문에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어요
그래서 울집은 꼭 안되는경우 빼고는 거의 데리고 나가요
그래서 그런가 분리불안이 없다고 생각은하는데.....맞는건지는 모르겠어요ㅜㅜ
저희집도 매일 나갈땐 다녀올께 땡땡아 하고 인사하고 자연스럽게나가요! 처음엔 저희나가고나면 문앞에서 한동안 기다리면서 낑낑거렸는데 지금은 인사하면서 나가도 쇼파에서 심드렁하게보거너 중문앞에서 앉아서 배웅해주고 다시들어가요 ㅎㅎ 이야기해주고 나가면 나가도 금방들어온다는걸 아니까 불안해하지않더라구요ㅎㅎㅎ
나는 내가 우리 강아지한테 분리불안 있는데ㅠㅠㅋㅋㅋ
설쌤 mbti 궁금해요!!
우리애기는 개코가아닌가..눈마주치면 으르렁 대기 바쁜데..
모 유튜브영상 반기면 무시하고 얌전해지면 아는척하랴는데
강아지를 그럼 왜키우나
무지 말 많이 해요..
강지4.냥이4 하루종일 수다 떨어요.
애들이 절무시 합니다 ㅋ ㅋ
👍👍👍👍
저는 설쌤 말이 제일 중요해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이렇게 설샘처럼 의사자격증 반려견행동공식전문자격증 있는분이 전문적인 지식이있어요 강00와차별화된 인성도 훌륭하시고 설쌤❤
지식 많으면 인성도 좋은거에요?
우와
샘
넘 감사 해요
저도
샘 처럼 그렇게 해요👍
어느날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 해서ᆢ저도 많이 표현을 하는 편이라
제
답답 함이
샘 덕분에
시원 하게 정답을 얻었습니다
최고 십니다
울 설샘❤
고맙습니다
그냥
쭉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샘
지침서 ‼️👍👍👍👍👍
저도 강아지랑 대화많이해요~ 강아지도 애정을주는지 아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