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lgam9119 몬소리지, 신포시장 갔을때 물어봤는데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직접 지원해준게 아님. 청년몰 거리 만든다고 억을 쓴거임. 푸드트럭 임대인데 임대료 비싸서 다 나간거임. 그나마 끝까지 혼자 남아있던, 백종원이 칭찬했던 장사 잘된 마카롱 사장님도 임대료는 비싸고 물 안나오고 장사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다른 지역으로 옮겼음. 삼각김밥 사장님도
@@bba5363 2년 전까지 동인천에서 데이트를 자주 했었는데 삼김은 맛은 김밥대비 맛있는데 멀리와서 그걸로 배 채우기는 조금 그랬음. 그리고 마카롱은 주말에 많이 갔었는데 맨날 다 팔고 칼퇴하시니 얼굴보기가 힘들었음 임대료는 월에 10,20정도라 안비싸요. 다만 그 지역이 중장년층이 많고 가격이 낮고 먹을게 많아서 청년몰 같이 간단하게 하는 음식들이 잘 될지는 의문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주변 교통환경이 잘 되어있고 사람들이 잘 모이는 곳이 장사가 잘돼요. 그런곳도 아닌데 장사가 잘 되려면 정말로 거기말고 다른곳에서는 그런 맛을 느낄 수 없다 정도거나 다른 곳에는 없을법한 그 상권만의 특색이라던가 그런게 있어야겠죠. 이건 백선생님도 얘기했던거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뛰어난 맛집을 내는 사장님이나 특색을 살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서울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사람들이 적은 지방에 있는 청년몰은 잘될리가 없죠.
몬소리지, 2년전 신포시장 갔을때도 이미 다 망해서 가게 거의 없었고 유일하게 있었던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직접 지원해준게 아니라함. 신문 기사도 찾아봤는데 청년몰 거리 만든답시고 시에서 세금으로 몇십억을 쓴거임. 그리고 푸드트럭 임대인데 임대료 비싸서 다 나간거임. 그나마 끝까지 혼자 남아있던, 백종원이 유일하게 칭찬했고 장사 잘되서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땜에 못 떠나고 있던 마카롱 사장님도 임대료는 비싸고 물 안 나와서 다른 곳 임대해서 재료 준비하고 만들어서 오니까 너무 힘들다고 장사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고 결국 다른 지역으로 옮겼음. 삼각김밥 사장님도. 옮긴 곳에서 계속 대박이라고 티비 나온 거 봤음.
근데 농담이 아니라, 청년 붙은 거 중에 제대로 된거 별로 없더라. 특히 저런 트레일러나 혹은 이동 가능한, 작게는 붕어빵장사 같은것들.. 어르신들이 하면 추우나 더우나 빠짐없이 하시던데 젊은애들이 하는 노점이나 가게들은 수시로 문 닫고 오픈시간 안지키는게 일상이라 사러 갔다 허탕 치는게 한두번이 아님. 그러다보니 아예 안찾게 됨. 어제도 파스타집 오픈시간 맞춰 갔다가 허탕쳤음.. 오픈시간 오픈일 안지키는, 기본이 안되있는곳의 90%가 청년들이 하는 곳임. 농담 아님..
요즘은 인스타 보고 주차 어려워도 가고 싶은 맛집은 어떻게 해서라도 감! 수도시설은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 것들은 핑계가 안 됨 / 백종원이 사람들이 여길 오는 이유가 치킨 한 마리 먹으려고 온 게 아니라 닭다리 두개 초밥 몇 개 이런 식으로 다양한 걸 맛보러 오는거라 소량을 파는 방법을 해야 손님을 끌어 모으는 방법이라고 알려줬건만 나만 팔겠다고 비싸게 팔다가 망함ㅋㅋ 게다가 학창시절 게으르고 불성실함 못 버려서 출퇴근도 제멋대로고 !! 돈만주고 돌보지 못한 공무원도 문젠데 뭐 나랏녹먹는 것들이 뭘 얼마나 알고 하겠냐 걍 업주 잘못이지 ㅋㅋㅋㅋㅋ
주차 어려워도 가고 싶은 맛집은 간다는 의견은 동감 안됨.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이 좀 있고 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주차때문에 안가는 경우 의외로 많음. 나부터 아무리 좋은데라고 해도 갔다가 주차 어려우면 그냥 다른데 감. 1차적으로 업주 잘못인거는 인정. 예전에 길거리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 수도시설 없어도 영업 잘하는 곳 많았슴. 수도 안되면 물 아껴가면서 말통에 물 받아다가 장사하는게 맞음.
음식도 음식인데 그보다 입지가 문제라는거임. 청년몰이라는 거 자체가 장사 안되서 오래 비어있는 곳 주는 식이다 보니까 애당초 좋은 입지일수가 없음. 아무리 음식이 맛있으면 뭐함. 상권 분석해서 해당 상권에서 통하는 음식을 해야되는데 아에 장사를 하면 안되는 수준의 입지 조건이다보니. 주차도 안되고 접근도 어렵고 불편하고... 가겠음?
식당은 맛으로 승부합니다 사람들 입맛은 까다롭기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장사는 안됩니다 장사 잘 되는식당을 보시면 그분들은 수년간 노력해서 시장조사 유동인구를 파악하고 시작을 한분들입니다. 모든 장사가 그렇듯 금방 생각대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그 분야 밑바닥부터 배워서 시작 해야 확율이 높습니다
바비큐기계 개발한거는 잘했다다고 봄 특별한 맛 절반은 특별한 조리기구 조리방법에서 나오는거라 바비큐로 갈거면 시장전체를 바비큐로 규모있게 조져야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시장상인들이 그렇게까지 절박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예산특산물 통돼지 소 사과 바비큐 브리스킷 하면 무조건 가는디; 택배장사도 되고 시골장점이 도시에서 허가안나는 조리기구 조리방법을 규모있게 쓸수가 있는건데
@@dismiss83 그니까 실력 ㅈ도 없는데 뭐하러 장사해서 망하냐 이런 말씀이신가요? 저는 뭐가 됐든 간에 저렇게 살려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 겁니다 거지같고 삶이 빡빡해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음식 실력으로라도 먹고살려고 투자하고 노력한다는겁니다 결과적으로 미래를 내다볼 능력이 없어서 망했지만 청년이 없으면 미래가 어딨습니까? 실력 ㅈ도 없고 인성 개박살 났더라도 고치진 못하더라도 써먹을만하게끔 만들긴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실력없는걸 모를까요 설마?ㅋㅋ 전 그 도전정신을 응원 하는거구요
고민해야겠지만 '청년들이 들어와 장사하게끔'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있는 그 길을 젊은이들이 자주 지나가게끔'해야 한다고 봄.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굳이 시장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상권이 죽고 망하는데, 시장에 청년들 잔뜩 들여와봤자 시장도 달라지지 않고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청년몰을 연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닌데, 대책 없이 세우는 것도 문제고, 들어가서 사업하는 분들도 시장 조사 제대로 안하고 사업하는 것도 문제고 그 외 지자체와 들어간 청년 사업자들 모두 다 책임이 있는 거죠. 대책 없이 세금만 내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통이든 뭐든 수요가 있어야 이을수 있는데 지금 전통이란것 자체가 너무 구식이라는 인식이여서 메리트가 없음 일본 7~80년 전통 ○○하면 진짜 장인 느낌나고 맛도 다르다는 인식이라도 있지 우리나라엔 그런것없이 그저 전통이니깐 지켜야한다하면 누가 지켜줌?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들이 수요를 만들어 내지 못한거면 그저 도태된것일뿐임
@@시그레이 수요는 제공자가 방대한 지식과 스킬, 그리고 아이디어 등등 으로 만반의 준비를 통해 요즘세대에 맞게끔 트렌디하게 만들고 개발하고 끊임없이 연구 하면되고.., 그리고, 옆나라 일본만 가봐도, 뭔가 단순하고 간단해보이듯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수가 없는 듯한 환경에 맛과 장인정신이 깃들어 잇고, 아기자기하고 이쁜게 곳곳에 두눈으로 보이고, 자극되고 막 하는데.. 그로인해 지갑이 술술 열린다던지~ 우리나란 일단 전쟁도 잇엇고, 아무리 오래된 노포 같은데여도 사실 30년이면 긴~~거고.. 그외엔 딱히 그런게 없으니.. 끊임없는 연구 개발만이 살길이다~ 공무원들 괜히 해외연수랍시고, 해외 여행가지말고, 국민세금을 밑바탕으로하는 나랏돈으로 보내준다해도 나가서 진짜 공부를 하면 참 좋은데..
전통잇고 전통잇는 그런곳이라… 일딴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맛도 아니고 제일문제는 한국은 장사 잘되면 건물주가 자기가 하겠던가 다른사람에게 비싸게 넘기거나 장사 잘되니 임대료 더 받겠다고 해서 오래된 가게들이 생길수 없는 환경임 요번 뉴스중에 가로수길 건물주 자존심처럼 저러니 답없음
취업보단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이나 부추기는 지자체나 참 문제가 크다고본다 좀더 공부하고 경험하고 연구해서 아이티 기업이나 제조업 창업은 왜 생각 못하는거냐??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청년들도 문제지만 창업으로 장사만 생각하는 지자채나 청년들도 큰 문재다 인구는 절벽수준으로 주는데 버는돈 먹는데 다 쓰라는거냐?
우리나라 공무원이 하는 일은 세금으로 걷어 기재부에 쟁겨놓은 돈을 따고, 그걸 나눠주는 게 주요한 일입니다. 그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마인드가 없으니, 절대 공무원에게 커머스 분야를 시키면 안됩니다. 게다가 요식업이라뇨. 피 토하고 밤새 고민해도 될까말까한데. 지자체의 배달앱도 같은 꼴이죠. 공무원은 공익 복지업무를 빼고 나머지는 손떼야합니다.
요즘 청년 청년 거리면서 시장 구석 아무도 안갈 것 같은 자리 내어주며 장사하라고 등떠미는데, 애초에 그런 태도가 글러 먹은거임. 청년은 당연히 저런 후진곳에서 해야한다는 인식이 청년들을 되지도 않는 상권으로 희생양으로 밀어 넣고 있는거라 생각함. 솔직히 누가 저런델 매번 찾아가겠음...적당히 후진곳이어야지 좀...
누가 등을 떠밂? 지들이 지원해서 간거임ㅋㅋㅋ서로들 입점하겠다고 줄을 섰던곳임. 청년은 당연히 저런 후진곳에서 해야한다는 인식? 청년이고 중년이고 노인이고 돈없으면 저런곳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한거고, 심지어 국가에서 방송에서 지원해주고 홍보해주고 얼마나 좋은 기회였겠음 제발 무슨 막 이상한 감성에 빠져살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말은 안해도 몇번찍었을지 뻔하네
@Young Seo 감성돔 낚시 전문이며 직접 낚아서 제공합니다 감성돔은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남해고기랑 서해 동해 고기는 전혀 다릅니다 남해에서도 제일 맛이 좋은곳에서 낚아오여 싸게 제공해도 동네분들만 드시고 외지분들 제방문이 없습니다 이유는 소박한 상차림인데 횟집들보면 화려하고 먹지도 못하는 스키다시가 많이 나오는 방연 저희집은 새우 가리비찜 해삼.각굴.멍게.소라.박하지찜.반찬7가지이상 직접 농사지은야채.감성돔구이등 보통 해산물은7가지정도 주문동시 바로 손질해 드리고 찜들도 즉석조리를 합니다 그외 반찬들도 대부분 농사지은것들이고요
구독님 같이 장사하는 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가네요.^^구독님 말씀도 일리는 있다 생각합니다.회와 관련없는 찌개다시들이 많이 주는 횟집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직접 하시는거에 자부심도 느끼실만 하시지요. 저도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저만의 지키고자 하던 고집이 있었죠.하지만 이것이 소비자들이 알아준다면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겠느나 매출이 적자시라면 그런 고집도 내려놓으시는것도 장사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찌개다시가 많은 곳도 첫 시작은 모험이엿을거고 결국 마진은 적겠으나,박리다매로 이어질수있다 생각합니다.지키고자 하시는 것들을 요즘 유행에 맞게 조금만 변화해보신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화이팅하십쇼
차라리 상권을 살릴수 있게 경력이 있는 분들을 그 상권 특성에 맞는 음식과 포트폴리오가 있는 분들을 그렇지만 임대료라 이런 문제로 어려운 분들을 입점시키는 것이 더 나은것이 아닌지 거기에 일부를 청년으로 채우던가. 전체를 경험이 미숙한 청년들로 채우면 소비자들이 실험 대상도 아니고 .... 그냥 그 청년몰 자체가 기피대상이 되는 구조가 되지 않을련지.. 결국 치고 빠지는 청년들만 늘리는 이상한 구조의 청년 지원 사업들..
망해가거나 장사 안되는 음식점은 정부지원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절대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문제인데 강제로 바꾸고, 돈주고, 주입, 한다고 달라지겠어요? 절대절대절대 안바뀝니다. 때려 죽이고 다시 태어나도 안바뀝니다. 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식점이지 않아요? 맛없으니까... 이런 구실로 세금 빼먹을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음식점 개업하면 1년안에 최소80%가 무조건 망한다... 장사 아무나 하지 마세요. (그래도 창업해서 망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장사 안되는 곳 가서 컨설팅해주고 지원해주고 하잖아요. 유튜버 방송사 등등. 다 자기 돈벌라고 하는 겁니다. 그사람들 살릴라고 하는게 아닌... 솔찍한 영상보면 컨설팅 해주는 사람 표정이 딱 "이런놈이 무슨 장사야?!" 하는 표정 먼저 나옵니다. 컨설팅 후 잠깐 반짝 벌고 나중에 망하는곳 굉장히 많다하더군요
☞ [비디오머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살린 청년몰... 왜 망했나 가봤습니다.
자세히 보기 : ruclips.net/video/SWmvBn8Y2x4/видео.html
역시 믿고 거르는 병신 같은 "청년" 어쩌고
거기다 네온 싸인 갬성? ㅋㅋ
"넌 술 마실때가 제일 예뻐"
ㅋㅋㅋㅋㅋ
제가과거부터주장한게절대 특정인이골목전체못살린다 왜?문어발체인점 규제없이 못살린다
돈이본사로다가니 저출산에소비위축이오지요
방송타서 인기많으면 그곳은줄을서 그게무슨 전체시장을살려요개인부자만드는거지
길게보세요 이런식으로한군대살리는식은 절대오래못가요
법으로강하게문어발체인점단속해야지 지금안하면 동내슈퍼엏어진것처럼초토화됩니다
이거 방송에서 백종원이 뭐라고 하지 않았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았으면 그에 맞게 메뉴에 지원금이 반영되어 판매금액을 낮춰야하는데
그냥 타업체와 동일하게 받으면 경쟁이 되겠냐고
맞음 시장에서 임대료도 비교적 저렴하게 받으면서 장사하는데 가격은 방송탔다고 비싸고 핫해보이려고 비싸게 받고 메뉴는 평범하고 개성없고 메리트가 없음
@@gyulgam9119 몬소리지, 신포시장 갔을때 물어봤는데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직접 지원해준게 아님. 청년몰 거리 만든다고 억을 쓴거임. 푸드트럭 임대인데 임대료 비싸서 다 나간거임. 그나마 끝까지 혼자 남아있던, 백종원이 칭찬했던 장사 잘된 마카롱 사장님도 임대료는 비싸고 물 안나오고 장사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다른 지역으로 옮겼음. 삼각김밥 사장님도
이런식이면 2년 안으로 망한다고 했음
@@bba5363 2년 전까지 동인천에서 데이트를 자주 했었는데 삼김은 맛은 김밥대비 맛있는데 멀리와서 그걸로 배 채우기는 조금 그랬음. 그리고 마카롱은 주말에 많이 갔었는데 맨날 다 팔고 칼퇴하시니 얼굴보기가 힘들었음
임대료는 월에 10,20정도라 안비싸요. 다만 그 지역이 중장년층이 많고 가격이 낮고 먹을게 많아서 청년몰 같이 간단하게 하는 음식들이 잘 될지는 의문이었습니다.
@@bba5363 누구말이 맞는거야 다시가서 물어보고와.
저 수많은 젊은이들중에 진짜 절실하고,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 생각하고 뛰어든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될까..거의 없다고본다.
당연한 결과.
주변맛집 사장님이 절실하고 이거아니면 죽는다 생각하고 해서 성공했다고 보시나요? 아니라고봐요.
@@___1____1 그래서 성공한건데??
죽을작정을 하고뛰어들어도 망하는게 음식점인데 한낮 청년이? ㅋㅋ
@@___1____1 너같은게 장사한다고 덤비면 처망하는거야 ㅋ
절실함이 있나 없나는 진짜 차이가 크긴해요
문제는 먹는 장사를 너무 쉽게 보고 덤벼든다는 것. 어느 장사가 쉽겠냐마는 시작은 쉬울지 모르나 지속하기는 정말 어려운것 중 하나가 먹는 장사임.
먹는 장사가 제일 헬이죠...
먹는 장사는 못 할듯.
카페는 상대적으로는 쉬워도.
먹는 장사는 영업시간 외에 앞뒤로 시간이 너무 걸리는거 같습니다.
최소 1백억에서 최대 5백억까지. 일딴 뒷돈으로 빠졌음.
직접 지원금을지원하는 정책아니면 대부분 해쳐먹는돈임. 그래놓고 백종원욕하면 되나?
니둘이뽑은 정치인들임. 여당은 지원금팔아먹어서 추적이 복잡하고. 야당은 의리있게 잘나눠먹고 입맞춤. 순시리가 혼자만처묵다탈난거고. 정신차리고 정치인들 똑바로 뽑자.
입발린정책 나발거리는 사기꾼한테좀 그만속고 옳은말 하는사람을 뽑아라. 여나야나 정책 민심안정 이딴 입발린소리만하지.사회체계적문제를 어우러보는사람들이 홍준표나 허경영인데 허경도 연얜병좀 있어서 그렇지. 정치인들 탐관오리둘 기가막히게 잘잡아냄. 철수옹도 신중한게 실수할거같으면 아에 발을안담구는 그런게 꼭나쁜것도 아닌데 언론의선믜 답답한이미지 각인하고. 조심스러운 사람들이 진짜 현명한 사람들임.
지지하는국민이있으면 나가판다는 민쥬당을 180석이나 지지하니까 나라가 산으로 가지 서울에 23년 영등포초교입학생 전원이 중국인인데. 뭐 이미 나라 다팔아먹힘. 서울에만 반이상이 중국인입교 수십곳 ㅉ
그게 아니고 한국이 신규자영업 폐점자영업자 세계1위야 즉..남 밑에서 일하기는싫고 힘든것도싫고 돈좀 있으면 장사하려고하는거란다
장사를 시작하는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님...
청년사업 자체를 그냥 돈몇푼 쥐어주고 해봐라 이런 지자체들이
문제가 큰거지... 특히 상권무시하고 청년사업하겠다면 오케이 먼저 때리고 무조건적으로 빨리빨리 지원하는정책도 문제가 많고...
단순하게 아무것도 없어요.
'잘 할수 있어'나 '잘 될거야'와 같은 공상은
실제 잘 되는것과는 전혀 무관하죠.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고, 부지런함 등이 반드시 동반되야 합니다.
2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운 하고 타이밍 입니다
한가지야 다시 돈없음 노가다 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386, 586, 노인네들 오는곳에 2층 파스타? 지자체 탁상행정 오지는구나...어휴 내 세금 아까워
그래서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ㅎㅎ
진짜 속터지는 일이다 ㅠ ㅠ
사업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업을 해야 힘들어도 참는데 그게 아니니 결국 생존이나 좋아하는 사업을 하는 분 외에는 대부분 힘들어서 그만두죠. 당연한 결과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거의 없음
좋아하는게 아닌 잘할수있는걸 해야 재미있고 좋아할수있습니다. 물론 돈이 되야 재미는 배가되고요
좋아하는일도 밥벌이가 되면 다 힘들어집니다.
ㅇㅇ 저 중에 진심으로 악착 같이 하려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경험이 부족하니 실력도 안 되고.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나이 때고.
뻔한 결과였네요.
@@딱지-u8w 인간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철학 같은 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어중이떠중이 불러서 했다는 말임.
댓글 하나에 문장 한 줄 독해 못 하는 능지가 둘이나 있네.
다들 힘들지만
작은 성공이라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에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600억을 써? 그냥 그 돈을 나눠죠라 누가 600억을 쓴거야 감사 진행해야 한다.
인테리어 업자들만 배불린 것 같네..ㅉㅉ
맞지
뭐래는거야 니 키운 부모도 그 돈 사회에 환원하지 그랬냐?
@@신민준-c1p ㅋㅋㅋㅋㅋㅋ정신나간새끼
@@신민준-c1p ? 뭔 소리지? 댓글이 더 웃기네,
님한테 주면 뭐가 나와요?
음식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정말 부지런하고 끝없는 자기계발로 자기만의 레시피가 완성되기전에는 안심할수도 없죠
상권 조사도 일절 안하고 점포를 오픈하다니,,., 대단하다...
예산 시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5년후 10년후도 잘되면 좋은데
상권조사 해도 망한다.
청년이 겁이 없는것도 문제
저리 될 줄 알았나….
백종원방송보면 대부분 사업계획서도 쓸줄모를것같은 모지리들만 방송하던데 당연한 결과 ㅋㅋㅋ 사업은 실전인데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보자면 주변 교통환경이 잘 되어있고 사람들이 잘 모이는 곳이 장사가 잘돼요. 그런곳도 아닌데 장사가 잘 되려면 정말로 거기말고 다른곳에서는 그런 맛을 느낄 수 없다 정도거나 다른 곳에는 없을법한 그 상권만의 특색이라던가 그런게 있어야겠죠. 이건 백선생님도 얘기했던거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뛰어난 맛집을 내는 사장님이나 특색을 살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서울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사람들이 적은 지방에 있는 청년몰은 잘될리가 없죠.
시장조사도 안되고 무조건 입점시킨게 패착이다. 오픈할때는 백종원 트랜드가 있었지만 장사는 유지시키는게 더 어렵다
청년이란 타이틀이 어떻게 보면 '미숙'함이지.
적은 금액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선 같은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 건 누구나 당연함.
초반에야 SNS용으로 한 번 정도 갈지 모르지만 재방문률은 과연?
결국 맛이 보장된 체인점으로 향함.
오타 *매출
몬소리지, 2년전 신포시장 갔을때도 이미 다 망해서 가게 거의 없었고 유일하게 있었던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직접 지원해준게 아니라함. 신문 기사도 찾아봤는데 청년몰 거리 만든답시고 시에서 세금으로 몇십억을 쓴거임. 그리고 푸드트럭 임대인데 임대료 비싸서 다 나간거임. 그나마 끝까지 혼자 남아있던, 백종원이 유일하게 칭찬했고 장사 잘되서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땜에 못 떠나고 있던 마카롱 사장님도 임대료는 비싸고 물 안 나와서 다른 곳 임대해서 재료 준비하고 만들어서 오니까 너무 힘들다고 장사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고 결국 다른 지역으로 옮겼음. 삼각김밥 사장님도. 옮긴 곳에서 계속 대박이라고 티비 나온 거 봤음.
가지말아야할 가게 이름 , 청년, 열정 등
원주청년몰은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한바퀴를 돌아도 뭔가 사지 않아도 재밌는 기분에 원주 갈때는 자주 들리게 되서 지금은 안간지 오래지만
청년자체가 단합이 잘 되야
오래 가는것 같음
주차공간 중요해요.. 저도 주말에 시외 드라이브 하면서 맛집 기행도 해보고 하는데 주차공간 협소해 보이면 다른곳으로 갑니다.
마자요 장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주차시설입니다..아무리 맛집이고 좋은 아이템의 사업이라도 차대기 좋아야죠
서울 명동교자는 주차장이 없는데도 평일도 줄서고 주말엔 끝없는 줄을 서고 먹음. 그중 외국인들도 20~30% 정도 됨. 그것도 수십년동안..코로나 시국때도 가보니 유일하게 명동교자만 줄서고 먹었음.
음식이 맛있으면 산골짜기에 있어도 잘됨. 주차장이 문제가 아님.
@@yeons2368 근데 거긴 지하철등 대중교통접근성이 좋은곳 아닌가요?
@@MrMandoung 그쵸 전혀 다른 사안이라 봅니다
주차장가추고 시설 깔끔하면 맛없어도 된다니까요~! 주차비 몇천원이 얼마나 중한디~!^^
근데 농담이 아니라, 청년 붙은 거 중에 제대로 된거 별로 없더라. 특히 저런 트레일러나 혹은 이동 가능한, 작게는 붕어빵장사 같은것들.. 어르신들이 하면 추우나 더우나 빠짐없이 하시던데 젊은애들이 하는 노점이나 가게들은 수시로 문 닫고 오픈시간 안지키는게 일상이라 사러 갔다 허탕 치는게 한두번이 아님. 그러다보니 아예 안찾게 됨. 어제도 파스타집 오픈시간 맞춰 갔다가 허탕쳤음.. 오픈시간 오픈일 안지키는, 기본이 안되있는곳의 90%가 청년들이 하는 곳임. 농담 아님..
요즘은 인스타 보고 주차 어려워도 가고 싶은 맛집은 어떻게 해서라도 감! 수도시설은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 것들은 핑계가 안 됨 / 백종원이 사람들이 여길 오는 이유가 치킨 한 마리 먹으려고 온 게 아니라 닭다리 두개 초밥 몇 개 이런 식으로 다양한 걸 맛보러 오는거라 소량을 파는 방법을 해야 손님을 끌어 모으는 방법이라고 알려줬건만 나만 팔겠다고 비싸게 팔다가 망함ㅋㅋ 게다가 학창시절 게으르고 불성실함 못 버려서 출퇴근도 제멋대로고 !! 돈만주고 돌보지 못한 공무원도 문젠데 뭐 나랏녹먹는 것들이 뭘 얼마나 알고 하겠냐 걍 업주 잘못이지 ㅋㅋㅋㅋㅋ
맞음... 나도 장사하는데 장사 하는대부분 사장님들이 장사안된다고 일찍가고 춥다고일찍가고 개인사있다고 문안열고 이러는분들 진짜 많음.. 내가게 영업시간은 손님과의 약속임
헛걸음 한명 하지않게 하기위해 장사해야 성공하는거임
ㄹㅇ 골목식당 빌런들 보면 백종원이 장사하는게 회사원보다 10배는 어렵다고 계속 얘기하고 그래도 만만하게 보는듯...
주차 어려워도 가고 싶은 맛집은 간다는 의견은 동감 안됨.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이 좀 있고 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주차때문에 안가는 경우 의외로 많음. 나부터 아무리 좋은데라고 해도 갔다가 주차 어려우면 그냥 다른데 감. 1차적으로 업주 잘못인거는 인정. 예전에 길거리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 수도시설 없어도 영업 잘하는 곳 많았슴. 수도 안되면 물 아껴가면서 말통에 물 받아다가 장사하는게 맞음.
이런 생각하면 레알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망하는사람
비싸도 가게 전용 주차장 넓게 있는 곳 가게됨 주차하기 힘들면 다시는 안감
저런 공실들 보면 너무 아깝다....
근데 저거는 사장들도 백종원대표도 한계임 애초에 사람이 잘 안가는 위치기도 하고 유동인구도 적음.
몇군데 가보면 느끼는데 먹을만한데 음식은 좋은데 상권이 별로임.
이미 망해가는 곳에 넣은거라 주변
볼것도 없고 교통도 불편함.
2:35 주차공간이 없어서 안간게 아니에요 사장님...ㅠㅠ 시장을 파악하셔야지.........
주차공간이 제일크다고 봐요. 관광온사람들이 일단 뭔가 있으니까 가려고하지 주차공간안따지고 막 가진 않거든요. 일단 차타고 왔으니 주차를 해야하니까요. 자차타고 온 사람들이 해결해야할 1순위 문제는 주차이죠.
주차공간이 전부가 될수는 없지만 예를 들자면 90의 맛을 가진 음식점(주차공간O)vs95의 맛을 가진 음식점(주차공간X) 라고 하면 저는 전자를 선택할거 같네요.
주차공간이 없어서 솔직히 다른데 주차해서까지 공을 들여서 갈만한 곳이 아니라서 주차공간이 항상 문제죠.
특히 코로나 이후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로 다니는 경향이 더 생겨서 주차장은 이제 필수죠.
@@_RED_FISH_ ㅋㅋㅋㅋ ㄹㅇ 그게 현실이지요
점포를 쉽게 포기 하는 이유가 가장 크고, 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입니다. 충분히 점포들끼리 상의하고 변화 해야 하는 대 아쉽습니다.
"백대표님이 살린~ " 가정이 잘못되었어요 .. "백대표 효과로 반짝했던 상권이~" 가 맞는거죠..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유입시킬 차별화된 아이템이 없으면 다른곳도 같은 상황일겁니다.. 안타깝지만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다 알거에요
불편러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스브스 보고 왔습니다. 속초 청년몰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곳을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주차장을 폐쇄하니깐 다른 지역 분들 포함, 속초내 지역내에서도 가기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진짜 찾아가려니 다 없어졌더라 시장에 청년몰..
우리나라는 영토와 인구에 비해 식당, 카페가 너무 많다...
이거ㄹㅇ 자영업자들이 넘 많음
영토에 비해 많은데 이제 인구 점점 줄어드니
서울 수도권 빼고는 점점 개 박살 날 일만 남았네요.
그냥 인구자체가 많은겁니다 땅덩어리에 비해서
반대로 말해서 회사운영 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임
회사가 적으니까 너도 나도 자영업하지
영업을 해줘야 된다가 문제가 아니라 장사를 해야 된다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 청년한테 무조건 장사를 하라고 밀어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한 번 먹고 간 고객이 감동받아 다음에 식구들 데리고 다시 오게끔 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최고 중요합니다~
팩트네요
그게 어렵고 힘들죠
음식도 음식인데 그보다 입지가 문제라는거임. 청년몰이라는 거 자체가 장사 안되서 오래 비어있는 곳 주는 식이다 보니까 애당초 좋은 입지일수가 없음. 아무리 음식이 맛있으면 뭐함. 상권 분석해서 해당 상권에서 통하는 음식을 해야되는데 아에 장사를 하면 안되는 수준의 입지 조건이다보니. 주차도 안되고 접근도 어렵고 불편하고... 가겠음?
식당은 맛으로 승부합니다
사람들 입맛은 까다롭기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장사는 안됩니다
장사 잘 되는식당을 보시면 그분들은 수년간 노력해서 시장조사 유동인구를 파악하고 시작을 한분들입니다. 모든 장사가 그렇듯 금방 생각대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그 분야 밑바닥부터 배워서 시작 해야 확율이 높습니다
음식 맛 보다는 상권이 문제임 초반에는 방송 때문에 많이 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멀어서 안 옴
장사 절대 쉬운 거 아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달려들어도 망하는 게 음식장산데, 저들이 과연 얼마나 실력있는 사람일까 싶네
요즘은 주차장 확보 못하면
힘들다
저런 여러 가게가 모여있는 건 같이 일하는 상점 주인들 마인드가 되게 중요한듯.. 근데 그게 쉽나. 한 두 가게가 이미 불성실하게 가게 운영하다보면 자연스레 손님들이 안가게되는거지.
1:05 몇몇분들은 출근도 잘 안하시고 부분만 봐도 망조는 예견되어 있었..
음식질 떨어지는데 막말로 누가 가냐 ㅋㅋㅋㅋㅋ 누가 솔루션 해 주던말던 사장이란 사람들이 저가 가공된 재료들 쓰는데 맛이 있겠냐
지금 백종원의 예산시장도 나는 심히 걱정된다
지금이야 오픈빨에 매스컴에 광고에 사람들이 많이온다지만
잘되면 당연히 좋지만 1-2년후 지금의 청년몰처럼 될까봐;;;
바비큐기계 개발한거는 잘했다다고 봄
특별한 맛 절반은 특별한 조리기구 조리방법에서 나오는거라
바비큐로 갈거면 시장전체를 바비큐로 규모있게 조져야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시장상인들이 그렇게까지 절박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예산특산물 통돼지 소 사과 바비큐 브리스킷 하면 무조건 가는디; 택배장사도 되고
시골장점이 도시에서 허가안나는 조리기구 조리방법을 규모있게 쓸수가 있는건데
거긴 백종원이 AtoZ까지 하는거라 청년몰이랑은 좀 결이 다름.
나는 예산시장은 딴거보다 인근 숙박업소 부족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함. 그 외에는 예산 랜드마크인 예당호를 차 없이는 가기 힘들다는거
진짜 자리의중요성을 느낀다 대학가나 동네괜찮은 상권쪽은 평타만 쳐도 잘되는 집이 있는가하면 진짜 맛이좋아도 찾아가기 힘들고 상권자체가 구리면 저꼴나는거임 분명 맛집도 있었을거임 근데 요식업 자체가 포화상태라 아무리 맛집이래도 근처볼거없고 할거없으면 안가게됨
저런 곳은 주차장하고 화장실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다고 나오던데, 이거부터 엉망이면 대체 누가 저기에 맘놓고 갈까?
그리고 음식 맛이 좋든지 가성비가 좋든지, 뭔가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도 과연과연...
그놈의 전통시장 살리기.. 물론 취지는 알겠다만 너무나도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고 대형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노브랜드 등등 시민들이 원하는건 저런 싸고 편의성이 증대된 마트들인데 상인회를 통해서 무지성으로 다 막아버리니 어이가 없네
청년들이 운영에 소홀한 탓도 있지만 앞에 청년만 붙이면 뭐든지 다되는 것처럼 말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말로는 쉽지 잘될때는 너도 나도 숟가락 얹다가 망할때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사업들
거대한 네임벨류를 믿었더니 결국은 인프라 짬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결론임당
누구의 탓으로 돌리면 안되죠.누구의 덕으로 살렸으면 이제는 자신의 복이라 생각하고 문제점이 생기면 또 파고들고 채우고 했어야지 모든게 탓이면 우리는 무조건 망할수밖에 없는거겠죠
왜 그러냐면 장사도 안해본 공무원이 지 맘데로 하니깐 마무리는 저같이 되는거임~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살아보려는 청년들도 죽네요
@@dismiss83 그니까 실력 ㅈ도 없는데 뭐하러 장사해서 망하냐 이런 말씀이신가요? 저는 뭐가 됐든 간에 저렇게 살려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 겁니다 거지같고 삶이 빡빡해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음식 실력으로라도 먹고살려고 투자하고 노력한다는겁니다 결과적으로 미래를 내다볼 능력이 없어서 망했지만 청년이 없으면 미래가 어딨습니까? 실력 ㅈ도 없고 인성 개박살 났더라도 고치진 못하더라도 써먹을만하게끔 만들긴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실력없는걸 모를까요 설마?ㅋㅋ 전 그 도전정신을 응원 하는거구요
@@dismiss83 ㄹㅇ 세금 살살녹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장사를 시작하면 평생 놀러한번 가기 힘듭니다. 하루 12시간 일하는 건 기본이고~
이런 실패 사례를 모아서 다음 청년몰에는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인천은 코로나때 많이 빠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600억이면 주차장 신설에 사용하시지요~ 인천 신포동 우체국 건너편, 공영주차장 줄 서서 기다립니다..ㅜㅜ 철재플레임 상가식으로 3~4층으로만 지어도 크게 도움 될텐데요..
맞아요. 요즘 주차장이 필수인데... 데이트 하는데 누가 차 멀리 세우고 오래 걸어가겠어요. 접근이 편한곳 찾죠.
백종원을 방송사가 만들었지...
고민해야겠지만 '청년들이 들어와 장사하게끔'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있는 그 길을 젊은이들이 자주 지나가게끔'해야 한다고 봄.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굳이 시장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상권이 죽고 망하는데, 시장에 청년들 잔뜩 들여와봤자 시장도 달라지지 않고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백종원 방송보면 준비도 잘 안돼있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덤벼든 상인들 많더라
그러니 맛도 별로고 가격은 또 엄청 비싸고 거기서 맛있는 상점은 따로 나가고...
가장 중요한 건 코로나 터진 딱 그 시점인건데 어느 누가 버티냐? 손님이 안오는데
건물을 지은 것도 아니고 땅을 산것도 아닌데 660억이 어디로 갔을까?
전부라고 볼 수는 없지만
첨부터 상권 형성이 어려운 건물주들의 로비에 의한것은 아니었는지 재조사해야한다.
이러니 나랏돈은 눈먼돈이란 소리가 나오지...
반짝 마케팅으로 띄워놓고 빼먹고 빠지는 구조. 돈버는 사람 따로 있고 피해보는 사람 따로 있고 에휴 할때부터 알아봤다 이딴 걸 왜해..
맛있는 식당은 살골짜기에 있어도 가는데 문닫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않나
그건 일반화의 오류. 그런 식당보다는 자리 좋은 식당이 잘되는 경우가 압도적이죠
자리도 중요하긴한데
제대로된 계획도 능력도 없이 운영하면 도태될수밖에
코로나 4인 제재때도 잘되는가게는 줄서먹는걸요
산골짜기이는곳은 불륜들이 잘가죠 옆에 모텔도 있으면 좋아요
@@jinseonhan1813 비유를해도 ㅎㅎ 아예길도없다고하시죠 ㅎㅎㅎ
@@박종규-t9v 동감입니다
지금보니, 백종원은, 미식가도, 요리사도아니고, 장사꾼이다, 중국상해(상하이)있는한식당가봤는데, 맛과가격이너무, 충격적이였음..
몰랐냐.. 글구 백종원은 저기 망한다고 했었음.. 😑 맛집은 외국에도 많은데.. 충격까지야.. 😑
청년몰…취지는좋으나 진입장벽이너무 낮다..사업은 투자를목적으로 이윤을 남겨여하는데 투자금이 없거나 적으니 운영하다 아님말고라는식의 보여주기식 운영이 잘못된거아닐까….
재래시장에 청년들이 창업을하여 세련되고 젊어지는 느낌으로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과정이자 시장의 발전과정으로 보여 좋아보였는데 어찌됬건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재래시장은 주차공간부족으로... 주차타워가 있는곳은 늘사람들 북적이고....
뭐든 옛날방식과 현대것을접목 시켜야 모두에게~~!! 필요한 곳이 되겠지요.
청년몰을 연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닌데, 대책 없이 세우는 것도 문제고, 들어가서 사업하는 분들도 시장 조사 제대로 안하고 사업하는 것도 문제고 그 외 지자체와 들어간 청년 사업자들
모두 다 책임이 있는 거죠. 대책 없이 세금만 내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 안되던곳을 도와준다고 다시 잘되는경우는 드물죠.
본인들이 소비자 일 때, "다 남으니까 하겠지." 라는 만만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사업을 하니까 그렇지.
실제로는 몸 상하는건 기본이고, 소비자 한명한명 상대하다보면 직장 상사는 천사였구나 싶을거다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관광지로 유명한 해외 나라들 처럼 막..
정통잇고, 전통잇는 그런 곳들이 참... 전무 하다 시피 하다고 봐도될정도로....
유지 관리 정도라도 꾸준히 되면 좋은데...
늘 냄비 처럼 끓다가 금방 식고.. 치적 쌓기에만 급급하고~
전통이든 뭐든 수요가 있어야 이을수 있는데 지금 전통이란것 자체가 너무 구식이라는 인식이여서 메리트가 없음
일본 7~80년 전통 ○○하면 진짜 장인 느낌나고 맛도 다르다는 인식이라도 있지
우리나라엔 그런것없이 그저 전통이니깐 지켜야한다하면 누가 지켜줌?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들이 수요를 만들어 내지 못한거면 그저 도태된것일뿐임
@@시그레이 수요는 제공자가 방대한 지식과 스킬, 그리고 아이디어 등등 으로 만반의 준비를 통해 요즘세대에 맞게끔 트렌디하게 만들고 개발하고 끊임없이 연구 하면되고..,
그리고, 옆나라 일본만 가봐도, 뭔가 단순하고 간단해보이듯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수가 없는 듯한 환경에 맛과 장인정신이 깃들어 잇고, 아기자기하고 이쁜게 곳곳에 두눈으로 보이고, 자극되고 막 하는데.. 그로인해 지갑이 술술 열린다던지~
우리나란 일단 전쟁도 잇엇고, 아무리 오래된 노포 같은데여도 사실 30년이면 긴~~거고.. 그외엔 딱히 그런게 없으니..
끊임없는 연구 개발만이 살길이다~
공무원들 괜히 해외연수랍시고, 해외 여행가지말고,
국민세금을 밑바탕으로하는 나랏돈으로 보내준다해도 나가서 진짜 공부를 하면 참 좋은데..
좆통시장은 걍 망해야됨 이딴걸 전통이라고 돈들여서 관리하는건 병신짓임
전통잇고 전통잇는 그런곳이라… 일딴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맛도 아니고 제일문제는 한국은 장사 잘되면 건물주가 자기가 하겠던가 다른사람에게 비싸게 넘기거나 장사 잘되니 임대료 더 받겠다고 해서 오래된 가게들이 생길수 없는 환경임 요번 뉴스중에 가로수길 건물주 자존심처럼 저러니 답없음
@@pumkin-n7w 아예, 첨부터 새로 만들어야지~
빈땅에 말여~
땅매입부터 해서 건물 짓기까지~
그렇게 아님 답없긴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푸드코트가 맛이없어도 장사가 되는이유는 그저 밥만 먹으러 오지 않기때문입니다 저중에 몇집은 맛있고 열정적이었을텐데 여러집이 문을 닫으니 다같이 죽은겁니다 가게 창업할때는 임대나온 점포 주위에서 일주일동안 지역상권과 식사시간대, 연령, 고객소득까지 파악 안하고 가게 열면 아무리 맛있어도 힘듭니다 그래서 호텔쉐프출신라고 하는분들도 개인사업 잘안되는분들 많습니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아요. 이미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취업보단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이나 부추기는 지자체나
참 문제가 크다고본다
좀더 공부하고 경험하고 연구해서
아이티 기업이나 제조업 창업은
왜 생각 못하는거냐??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청년들도 문제지만
창업으로 장사만 생각하는
지자채나 청년들도 큰 문재다
인구는 절벽수준으로 주는데
버는돈 먹는데 다 쓰라는거냐?
우리나라 공무원이 하는 일은 세금으로 걷어 기재부에 쟁겨놓은 돈을 따고, 그걸 나눠주는 게 주요한 일입니다. 그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마인드가 없으니, 절대 공무원에게 커머스 분야를 시키면 안됩니다. 게다가 요식업이라뇨. 피 토하고 밤새 고민해도 될까말까한데. 지자체의 배달앱도 같은 꼴이죠. 공무원은 공익 복지업무를 빼고 나머지는 손떼야합니다.
지자체 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려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음......왜 버려진 상권 살리는게 힘든건지 알겠지? 그건 개개인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라서 그런거야.....
주차 공간 엄청 중요함.
자꾸 댓글 중에 어디어디는 주차공간도 협소한데
줄 서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ㅋ
그런데는 특이 케이스인거고
일반적으로 맛 크게 차이 안나면 주차공간 편한데로 가지
서울 명동교자는 주차장이 없는데도 평일도 줄서고 주말엔 끝없는 줄을 서고 먹음. 그중 외국인들도 20~30% 정도 됨. 수십년동안 이랬음..코로나 시국때도 몇번 가보니 명동전체에서 유일하게 명동교자만 줄서고 먹었음.
음식이 맛있으면 산골짜기에 있어도 알아서 찾아옴.
명동교자는 앞에 주차타워도있는데 먼소리냐 역에서 걸어가도 5분이면 가는데
@@nobro142 그게 명동교자꺼냐? 사설 유료주차장이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국 식당들 어딜 가던 주차장 없는데가 어딨다고 ㅉㅉ
수원 청년몰은요
주차장이 승강장식이라 매우 무섭다는 반응이고요
화장실관리 안되어서 변기에 x 묻어있고 물이 안내려가며 휴지도 없어요
여름에 건물자체에 냉방이 되는지 모를만큼 엄청 더워서 들어가도 곧 나오게 됩니다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환경이에요
옛말에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라는 말이 있죠. 남들이 하는거 보니간 쉬워보이고 깨끗하고 돈잘버는거 같아서 했는데 막상 하니간 힘들고 지치고 사람은 없고 세금에 이거저거 뜯어가고 적자가 눈에 보이니간 포기하는거죠.
게을러서그런거임 상권분석하고 메뉴개발도해야하는데 걍 하고싶은데로하니까 망하는거임 예산600억이면 열심히사는 영세상인들 도와주길바란다
그많던 백종원쉴더들 어디로갔냐 600억 증발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람과 돈은 물과같아서 있는 길로만
흐른다했음. 누가 나서서 쉽게 바꿀수가 없음.
장사 잘되면 임대료 오름.상인은 떴을때 권리금 1~2억 챙겨서 뜨는게 성공하는거임.😊 대부분 사기당함.
그게 장사의 기본이지
장사잘되는집은 내놓지 않는다 고로 단물 다떨어질때쯤 매물나옴 ㅋㅋ
맛있으면 어디 구석에 박혀있더라도 찾아가는게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국민들임, 장사도 공부하고 개발하고해야하는거임,
요즘 청년 청년 거리면서 시장 구석 아무도 안갈 것 같은 자리 내어주며 장사하라고 등떠미는데, 애초에 그런 태도가 글러 먹은거임. 청년은 당연히 저런 후진곳에서 해야한다는 인식이 청년들을 되지도 않는 상권으로 희생양으로 밀어 넣고 있는거라 생각함. 솔직히 누가 저런델 매번 찾아가겠음...적당히 후진곳이어야지 좀...
누가 등을 떠밂? 지들이 지원해서 간거임ㅋㅋㅋ서로들 입점하겠다고 줄을 섰던곳임. 청년은 당연히 저런 후진곳에서 해야한다는 인식? 청년이고 중년이고 노인이고 돈없으면 저런곳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한거고, 심지어 국가에서 방송에서 지원해주고 홍보해주고 얼마나 좋은 기회였겠음 제발 무슨 막 이상한 감성에 빠져살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말은 안해도 몇번찍었을지 뻔하네
장사하라고 등떠민적 없음. 청년이라고 혜택줬더니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안이하고 나태하게 장사한 쪽이 더 큰 문제임.
누칼협? 지들이 지원한거임
청년은 지원이라도 받지 그리고 누가 떠밀었냐?지원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지랄이네 그리고 제대로 노력은 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애들 몇이나 되냐
지원해주니까.....희생양이 아닌 들어가는 청년들도 큰 부담과 실패에 대한 고민을 덜해서 그럴듯... 안되면 말고....
차라리 생계책임을 지고사는 중장년층에다 지원했으면 힘들어도 책임감에 끌고나가며 운영했겠지만...
고생을 안한 청년층에 지원을하니 폐업이 됐군요.
상가가 없어야할 위치에 사장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하니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
청년이란 타이틀이 처음에는 열정 용기 등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미숙 부족함으로 보여짐 더이상 의미없는 지원으로 돈쓰지말고 정상적인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밑바닥부터 가르쳐야함
에혀,,,저게 쉬운게 아니지 입지와 연령층 확보 못한것지 신용불량자만 늘어네 ㅜㅜ
백종원씨, 청년들에게 사업자금 기부할 생각 없으면 그만좀 합시다. 장사를 맛으로 하나요. 돈으로 하지. 청년들 인생 책임질 거 아니면 그만합시다. 거 뭐하는 겁니까.
@@koreanentertainer3765 백종원 맘에안들긴한뎈ㅋㅋㅋ백종원이 하라고 등떠민건 아니잖음ㅋㅋㅋㅋㅋㅋㅋ그인간이 사업자금을 왜 대줘야햌ㅋㅋ홍보해즈는것도 감사하다생각해야지 솔직히
@@koreanentertainer3765 장사를 돈으로하니까 안되지 ㅋ
@@Le-qx7kt 결과물은 백종원 가게 흥행, 청년 가게 폐업인데... 무슨 근거로 백종원을 칭찬해야 한다는 건가요.
무엇보다 중요한거는 맛이죠 솔직히 전주살다가 서울왔지만 정말 맛을 평가하자면 너무 평범이하 생각드네요 가고싶지도않고 먹지도않게된다는게 문제겠죠 정말 맛이있으면 산속에 간판없어도 줄서서 먹는게 사람인데 너무 평범하고 체인점으로만 사람들이 장사하니 문제
난 그래서 청년 이라는 간판이 있는 곳은 절대로 안 들어감~!!!
백종원 이름걸고 하니깐 잘된다고 믿고 쉽게 덤비니 음식맛을 유지할수 없겠지 자영업자는 아무나 한다고 하지만 꾸준히 하는건 100에 1임
저도 횟집 3년째 운영중인데 식당 자기만 잘하고 깨끗하고 맛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3년 적자인 이유도 알고있지만 지키고자하는 고집때문에 끝까지 가는중입니다 이번 여름까지 해보고 안되면 다시는 음식 안할껍니다 고물가 시대에 자영업자분들 힘내십시오
@Young Seo 감성돔 낚시 전문이며 직접 낚아서 제공합니다 감성돔은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남해고기랑 서해 동해 고기는 전혀 다릅니다 남해에서도 제일 맛이 좋은곳에서 낚아오여 싸게 제공해도 동네분들만 드시고 외지분들 제방문이 없습니다 이유는 소박한 상차림인데 횟집들보면 화려하고 먹지도 못하는 스키다시가 많이 나오는 방연 저희집은 새우 가리비찜 해삼.각굴.멍게.소라.박하지찜.반찬7가지이상
직접 농사지은야채.감성돔구이등
보통 해산물은7가지정도 주문동시 바로 손질해 드리고 찜들도 즉석조리를 합니다 그외 반찬들도 대부분 농사지은것들이고요
@Young Seo 화려함보다 즉석요리 중심으로 요리를하고 많이 가공된스키는 사용치 않습니다
사람 입맛 맞추는게 제일 힘든것같아요
구독님 같이 장사하는 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가네요.^^구독님 말씀도 일리는 있다 생각합니다.회와 관련없는 찌개다시들이 많이 주는 횟집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직접 하시는거에 자부심도 느끼실만 하시지요. 저도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저만의 지키고자 하던 고집이 있었죠.하지만 이것이 소비자들이 알아준다면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겠느나
매출이 적자시라면 그런 고집도 내려놓으시는것도 장사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찌개다시가 많은 곳도 첫 시작은 모험이엿을거고 결국 마진은 적겠으나,박리다매로 이어질수있다 생각합니다.지키고자 하시는 것들을 요즘 유행에 맞게 조금만 변화해보신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화이팅하십쇼
진짜 잘하고 맛있는거 맞음? 그럼 장사의신을 보셈 장사 안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있음 홍보를 못했거나 다른이유가 있을거임
우리나라문제쉽게 가게를 낼수있으니 상점만늘어나고 늘어난것에 절반은 맘하고
골목 상권이고 나발이고 결과적으로 맛없으면 외면당하는게 맞지
그리고 애초에 식당을 차리면 안 될 사람들이 너도나도 단순이 돈을 목적으로 요식업에 뛰어든 사람들인데
맛을 흉내낸다고 극소수외에 그게 다 잘될리가 없음 어쩌면 뻔한 결과임
답이없네 답이없어
그걸 살릴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장사는 되는 자리에서 해라
차라리 상권을 살릴수 있게 경력이 있는 분들을 그 상권 특성에 맞는 음식과 포트폴리오가 있는 분들을 그렇지만 임대료라 이런 문제로 어려운 분들을 입점시키는 것이 더 나은것이 아닌지
거기에 일부를 청년으로 채우던가.
전체를 경험이 미숙한 청년들로 채우면
소비자들이 실험 대상도 아니고 .... 그냥 그 청년몰 자체가 기피대상이 되는 구조가 되지 않을련지..
결국 치고 빠지는 청년들만 늘리는 이상한 구조의 청년 지원 사업들..
중장년층 먹거리도 주차장이 필수인데.. 젊은이들 겨낭할거면 완벽주차까지는 가야지..
ㅋㅋㅋ 백종원이 살린게 아니라 살린척 했지만 안살리고 망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대단한 사람 같지만 그냥 장사꾼임 . 그냥 좋게만 말해준것뿐 . 소비자가 정직한거지 .
청년 들어간식당 걸러야됨ㅋ
저 좁은곳에 저렇게 빽빽하게 몰아넣는것도 문제고 상권 조사도 안한것도 문제고
망하는 가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방법을 알려주면 발전을 시켜나가야지 배운 그대로만 하는.. 안일한 사고 방식
망해가거나 장사 안되는 음식점은 정부지원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절대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문제인데 강제로 바꾸고, 돈주고, 주입, 한다고 달라지겠어요? 절대절대절대 안바뀝니다. 때려 죽이고 다시 태어나도 안바뀝니다. 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식점이지 않아요? 맛없으니까... 이런 구실로 세금 빼먹을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음식점 개업하면 1년안에 최소80%가 무조건 망한다... 장사 아무나 하지 마세요. (그래도 창업해서 망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장사 안되는 곳 가서 컨설팅해주고 지원해주고 하잖아요. 유튜버 방송사 등등. 다 자기 돈벌라고 하는 겁니다. 그사람들 살릴라고 하는게 아닌... 솔찍한 영상보면 컨설팅 해주는 사람 표정이 딱 "이런놈이 무슨 장사야?!" 하는 표정 먼저 나옵니다. 컨설팅 후 잠깐 반짝 벌고 나중에 망하는곳 굉장히 많다하더군요
오뎅 떡복이점 ... 할머니들이 할때는 밤 12시까지 했는데, 청년들이 하니까 밤 9시만 넘으니 문닫아서 늦게 가서 먹지도 못했다...그런 차이점
다 사정있겠지만 저도 그런문제 점이 젤크다고 봅니다 일욜도 문닫는집 허다하고 돈없다하고 저는 일욜도 나와 손님한팀못받아도 혹여 손님오셨다 가실까 가게문엽니다 개미처럼 살아가니 40년 장사해도 월세 밀려본적 없어요
우리지역은 주5일하는 식당도 있어요. 샤브샤브집이랑 일식집 주말에 못가서 계속 못감
밤 새벽에 나와도 먹을 수 있다는 햄복감이 없다
자영업자들도 몸 챙겨야지.. 인건비 올라서 3명이 할 일을 지속적으로 혼자 감당하다보니 이제는 진짜 죽을 것 같음. 돈만 보고 영업시간 늘리다보면 몸 갈리고 상해서 장사 오래 못 함. 현 자영업자들은 버티면서 롱런하는게 목표임.
9시에 문 닫으면 그나마 다행요. 그 전에 문 닫는 게 청년 세대에게는 당연한 것처럼 되어 있거든요.
중요한건 상권 주변 환경 생각도 않고 오로지 방송위주로, 백종원 인기위주로 계획하다보니 실제 수요자에 맞지않는 것임.
고로 백종원 프로젝트는 잠시 반짝이는 빛좋은 개살구임
옳소~~!!대전 청년몰도 망함 백종원만 돈벌고 세금은 낭비하는 결과들~~~~
👏👏👏
면밀한 시장조사(수요분석/공급전략)의 뒷받침 없이 막연하게 실업해소/지역경제 활성화를 구실 삼은 이벤트성 치적사업은 필패임.
비용시간 매몰되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임.
진짜 신중해야 함.
시장 조사없이 이벤트식 사업이 가져오는 전형적 실패 의욕을 품고 시작했던 청년들 힘내고 이번 실수를 발판 삼아 이제 이용당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길 간절히 바래본다 이번의 손해가 더 큰 성공의 발판이 되길
티비 프로그램 덕에 잠깐 반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