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데이빗 린치는 고흐조차도 행복한 삶을 살았었더라면 훌륭한 작품을 훨씬 많이 만들었거라고 얘기합니다 어떤 직업군의 사람이든 결국 행복을 위해 사는데 예술가도 다를 바 없다고 봐요 고통이 영감으로 승화되는 건 아름답지만 영감을 위해 고통 혹은 불행으로 들어가는 건 오히려 작위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작업의 영감은 오히려 행복이에요. 일상 속의 행복. 내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갰거든요. 그러려면 제가 행복해야 하고요! 그러니 행복 역시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어요. 괴로움에서만 영감을 얻을 수 있으시다면 되려 아직 예술가로서 부족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감정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어야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분야이기에 우리 모두 즐기면서 예술을 했으면 좋겠어요!
초반부분에서 댓글남겨요 고흐처럼 살필요는없어요 저는 처음에는 고통으로 시작은 했지만 상황이 어쩔수없으므로ㅋ 작품도 당연히 어둡고 그렇겠죠! 전 요즈즘엔 작품을 하면서 힘을 많이 얻어서, 요샌 기쁨으로 작업하고있어요 그전에는 색쓰는것도 두려웠지만 지금은 색쓰는것이 두렸지 않을만큼 건강한 상태라서 행복하게 그릴수 있을거같아요 그림도 나의 정신상태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해요* 댓글에 너무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에서 자유로워지고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색깔로 여기까지 오셔기때문에 이연님이 이자리에 계신거예요ㅋ
아하 그게 다른 노동과도 맥락이 비슷한데 행복과 불행이 아닌 예술가의 시선에서 자신의 가치관이 현재와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행하는것은 자신의 행복을 선택힐것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위해 매우 어려움과 괴로움이 생기지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불행이라 착각하기 쉬운거같아요^^ 예술은 치유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선 치료와 회복을 이끄는 약과도 같다.
모두 다 노동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모든사람이 자신이 맡은 분야. 자신의 분야에서는 모두 다 슈퍼스타 라고 생각함. 그만큼 그 분야에대해 공부하고. 여러번 해보고. 오랫동안 해본 사람이니까. 막 사무일 하던사람이 현장일 하면 힘든것처럼 모두 자신이 하던일에서 다른일로 넘어가면 어려운것처럼. 그니까 여러분 모두 슈퍼스타 에요😊
미래엔 그럴줄 알았다.. 지금의 저를 말하는것 같아서 학생의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가요 요즘은 그림을 그릴때마다 의무감? 연습도 안하면서 이걸 언제까지 꼭 완성해야 하고 무조건 잘해야 한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연님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연습을 더 하려 하고 있어요 잘 보고 있어요!
이연님! 매번 영상 잘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이번 인터뷰 너무 즐겁게 들었어요! 제가 주로 독백 영상으로 만난 이연이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건네고 대화를 하는 영상에는 또 그 맛이 있네요. 그러니 좀더 뻔뻔하게 하고싶은거 펼쳐주시기를 조용히 바라봅니다!!!!
이연님 영상을 잘 챙겨보고 있어요! 길고 긴 토크 영상 좋아합니다 ㅎㅎ.. 아침형 인간인 이연님의 일상을 봤을 때 나도 저렇게 아침형은 아니더라도 내가 주되게 계획을 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연님 영상에는 마음껏 스스로의 생각을 적을 공간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요. 초6인가 그 때 처음 봤었던 거 같은데 벌써 중 3이네요.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제 최애에요💙
되게 좋은 대화네요. 그런데 처음 영상 시작 도입부터 흐림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들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예컨대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시청자들이 먼저 알고 그 다음 대화를 듣게 하는 식이라던가.. 무턱대고 시작하니까 읭? 스러워요. 좀 더 깔끔하게 편집하면 보기 편할 것 같은데ㅠㅠ 약간 아쉽...
I’m actually learning Korean and I’m wondering why your nickname translates as leeyeon if I can’t found the L in your Korean spelling. Is it not eeyeon?
It's due to the Dueum rule. If a word starts with vowels, a consonant get added at the start of word to make the word easier to pronounce. The Dueum rule is strictly followed in South Korea but it is little loosen in North Korea. In South Korea, Lee is pronounced as Yi, Ryu is pronounced as Yu.
즐거웠습니다 이연쨩 💙💙💙
헉 작가님 그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즐거웠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많이 배웁니다!
팬이에요 작가님 :D 이연님과 함께 볼 수 있다니 최고...ㅠㅠ
스스로 화가이며 주욱 작업하는 것 자체가 전문가이고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짝짝짝 응원해요.
볼때마다 기특^^
영상 업로드 걸어놓고 휴가를 다녀왔는데 광고가 이렇게 구간마다 삽입되어있는줄 몰랐네요..! (유튜브 자체 기능으로 자동 추가됨 ㅠㅠ) 다 지우고 광고 1개로 줄였습니다. 라디오처럼 들어주세요 :)
자상 하시네요.
나중에 유명한 작가가 되어있을 줄 알았다
이거 저만 생각한 줄...
슈퍼스타도 노동자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제가 생각 못 했던 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봐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정말 유명하신 작가님들은 정말 열작 다작하시는 분들이 많죠. ㅎㅎ
현역 미술 노동자로서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는 영상이에요. 이런 인터뷰가 더 많아지길 바래요.
근데 "이만한 사람 없다."는 부분이 왜이리 슬픕니까? ㅠㅠ
예술가가 다 고흐처럼 살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행복한 예술가가 좋아요
완전 공감해요
고흐도 무의식 적으로 쾌락(행복)을 느꼈음
예술가에게 괴로움이 클리셰처럼 자리잡고있는게 슬퍼요ㅠ 충분히 건강하게 할수있다구 ..
21:30 표현 너무 아름답자너..★ 23:55 스티로폼같은 시간..
예술가는 괴로워야한다기보다 다양한 감정에 울림을 주려면 스스로 감정을 많이 느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작품에 괴로움이라는 하나의 감정만 전달하는게 정답은 아니니까요😆
영화감독 데이빗 린치는 고흐조차도 행복한 삶을 살았었더라면 훌륭한 작품을 훨씬 많이 만들었거라고 얘기합니다
어떤 직업군의 사람이든 결국 행복을 위해 사는데 예술가도 다를 바 없다고 봐요
고통이 영감으로 승화되는 건 아름답지만
영감을 위해 고통 혹은 불행으로 들어가는 건 오히려 작위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술가가 괴로워야 한다는 건 자판기에다가 동전을 넣으면 물건이 나온다는 발상 같아서 참...
작업하다 보면 고민하고 괴로울 수 있지만 작업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이나 보람 같은 건 완전히 무시하는 말이다 싶네용.
너무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작업의 영감은 오히려 행복이에요. 일상 속의 행복. 내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갰거든요. 그러려면 제가 행복해야 하고요! 그러니 행복 역시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어요. 괴로움에서만 영감을 얻을 수 있으시다면 되려 아직 예술가로서 부족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감정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어야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분야이기에 우리 모두 즐기면서 예술을 했으면 좋겠어요!
반모 좋아...💙
저랑 반말 한번 해봅시다~~~
너무 좋아요 이걸 안 올리실 생각을 하셨다니 혼나야돼요
지혜의 차이는 나이가 아니다라는걸 느껴요. 내가 40대후반인데도 나에 대한 고민이 이렇게 없었을까 생각하네요. 선생님들에게 수업듣는 학생느낌입니다. 이 나이도 배울수있다는 기쁨!
재능있다는 자신감이 젤 중요한듯요ㅎㅎ
노동가 아닌 슈퍼스타를 자신이라고 가리키는 것을 보면서 아 저거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노동을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니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통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오는 시너지는 참 좋은 것인 것 같네요 :)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어떤분야든 예술에 작가의 감정을 담는다는점에서 인생을 싱싱하게 살수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내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신선하게 남들눈치보지않고 오로지 내감정에 집중할수있어서 그것이 기쁨이든 슬픔이든 질투든 무엇이든 참 좋더라고요...
생계와 재능충 어느 경계선에서
하이브리드로 거듭나는
전공자들이 극공감할만한 톡
초반부분에서 댓글남겨요
고흐처럼 살필요는없어요 저는 처음에는 고통으로 시작은 했지만 상황이 어쩔수없으므로ㅋ
작품도 당연히 어둡고 그렇겠죠!
전 요즈즘엔 작품을 하면서 힘을 많이 얻어서,
요샌 기쁨으로 작업하고있어요
그전에는 색쓰는것도 두려웠지만
지금은 색쓰는것이 두렸지 않을만큼
건강한 상태라서
행복하게 그릴수 있을거같아요
그림도 나의 정신상태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해요*
댓글에 너무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에서 자유로워지고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색깔로 여기까지 오셔기때문에 이연님이 이자리에 계신거예요ㅋ
와 인터뷰 시리즈💜💜
정말 라디오처럼 단순작업하면서 듣기 좋아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그래요 바로 이게 보고싶었어요 연이언니
이연님은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영상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선한 인상 반짝이는 경청하는 눈빛
저도 순수회화 전공이 아니지만 순수페인팅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많은 예술가 분들 응원합니다.
연여인 자까님과의 만남 진짜진짜 기다렸습니당 ㅠ🖤🖤🖤스킵없이 광고까지 다 볼거에요✨
이렇게라도 얼굴 볼 수 있어서 너무 조아요~ 여인작가님!~~~~~
아하 그게 다른 노동과도 맥락이 비슷한데
행복과 불행이 아닌
예술가의 시선에서 자신의 가치관이 현재와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행하는것은 자신의 행복을 선택힐것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위해 매우 어려움과 괴로움이 생기지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불행이라 착각하기 쉬운거같아요^^
예술은 치유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선 치료와 회복을 이끄는 약과도 같다.
그래도 두 분처럼 하나를 오래 이뤄낸 사람들은 하나라도 있지 하나라도 뚜렷한게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든 것 같아요 ㅎㅎ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두분의 심도있는 수다~ 즐겁게 듣고가용~♡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D 앞으로 올라올 인터뷰 영상도 기대할게요!
인터뷰 너무 좋아요 :) 나머지도 계속 올려주세요!ㅎ.ㅎ
이번 컨텐츠도 감사히 볼게요!🙏🏻🥰
그냥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음악전공인데 ㅎㅎ 많이공감되네요 ㅋㅋ 저도 이만한사람있나 ?!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노래라는 대상에 반해버렸거든요 ㅋㅋㅋㅋ 하지만지금은 거의 이별수준이네요 ㅋㅋㅋㅋ. 다시 만나려합니다 ㅋㅋ😂😂
모두 다 노동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모든사람이 자신이 맡은 분야. 자신의 분야에서는 모두 다 슈퍼스타 라고 생각함. 그만큼 그 분야에대해 공부하고. 여러번 해보고. 오랫동안 해본 사람이니까. 막 사무일 하던사람이 현장일 하면 힘든것처럼 모두 자신이 하던일에서 다른일로 넘어가면 어려운것처럼. 그니까 여러분 모두 슈퍼스타 에요😊
미래엔 그럴줄 알았다..
지금의 저를 말하는것 같아서 학생의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가요
요즘은 그림을 그릴때마다 의무감? 연습도 안하면서 이걸 언제까지 꼭 완성해야 하고 무조건 잘해야 한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연님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연습을 더 하려 하고 있어요 잘 보고 있어요!
아 이연님 이러면 제가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요
유튜브가 앞으로 모든 영상에 광고 추가하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됐나보네요 다시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
광고가 엄청 많네요....
헉 연여인님 ㅠ 항상 좋아해요
같은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네용♡
이연님! 매번 영상 잘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이번 인터뷰 너무 즐겁게 들었어요! 제가 주로 독백 영상으로 만난 이연이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건네고 대화를 하는 영상에는 또 그 맛이 있네요. 그러니 좀더 뻔뻔하게 하고싶은거 펼쳐주시기를 조용히 바라봅니다!!!!
인터뷰 컨텐츠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 ㅎㅎ
이연님 영상을 잘 챙겨보고 있어요! 길고 긴 토크 영상 좋아합니다 ㅎㅎ.. 아침형 인간인 이연님의 일상을 봤을 때 나도 저렇게 아침형은 아니더라도 내가 주되게 계획을 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연님 영상에는 마음껏 스스로의 생각을 적을 공간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요. 초6인가 그 때 처음 봤었던 거 같은데 벌써 중 3이네요.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제 최애에요💙
공감가는 영상! 그런데
오늘 광고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
마지막이 핵심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뭔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했음 좋겠다
나한테 하는말 같기도 하고..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너무 좋당
대부분의 영상이 그랬지만 이번 회는 특별히 명언이 더 많았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좋은 주제로 다가올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얻은 순간이네요.축복합니다.원츄✨
달의 주기.... 메모 메모....
스티로폼.... 메모 메모.......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왜..이걸 보는데..최준 두찜송이 광고로 나오냐고...
이야기 영상 재미 있네요
두분이서 다른 게스트 초대해서 이야기 나누셔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
치열함의 고통이 없이 과연 가능할가요? 혼자 즐기는 예술이라면 모를까 공감과 감동을 나누려면 깊이가 필요한데..
취미가 예술이고싶은 그들의 세계에 입문해도 될까요?
14:12 저도 죽을것 같아서 도망을 많이 쳐봤는데 왜 전 갈수록 하기 싫은 일을 할까요...인생은 진짜 모르겠어요...
너무좋은정보입니다
행복하자~ 행복하자아~
12:30
와 29초 전이네
너무너무 잘 보겠습니다
작가에. 출신이 ㅋ ㄲ 작가님들은 통달히,셨을거라 ~^^
넘 넘 공감스럽습니다~^^
16:25
이연님 저는 슈퍼스타가 되고 싶습니다ㅎㅎㅎ 키워주싶쇼♡♡♡
16:25 8ㅇ8
전 스티로폼이 너무 크네요..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아주 느리게 병행해나가는ㅜ
혹시 이연님 오늘 더현대 오셨었나요?? 오늘 닮은분 보신것 같아서요😭
저는 예체능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예술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혹시 부정적인 감정(슬픔 분노같은)을 정면으로 마주할 자신이 없어 능 덮어버리는 편인데, 이런 사람은 예술을 할 자격이 없는 걸까요?
항상 고민하고 있던건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저 역시 이십대후반이지만 입시를 통해 미대에 재학중이며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려는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격은 타인이 부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히려 그런 감정들과 정면으로 마주해서 표현할 수 있는것이 예술이죠. 사회적인 표면적으로 그런 감정을 표현해버리면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받을거에요. 예술에서는 감정을 표현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런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 예술 아닐까요?
밝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화가도 있고 그 반대의 화가들도 있고...
화가분이 저에겐 너무 밝고 정직해서 그림이 심심하다고(?)했어요.
그냥 그려보세요~~
누가 자격을 논할 수 있을까요. 다만 뭔가 마음의 어떤 것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낸 창조는, 보는 사람도 어떤 벽을 느끼더라고요.(경험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삼성 타블렛 작년에 구입했는데요.
그림그리는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간증 책 출판이 목적인데요. 색깔도 다양하며 오퍼시티도 줄 수 있는 것으로요.
제가 그림은 독학에 나이가 많아서요.
잘 보고 있습니다^^.
메디방과 클립스튜디오 추천드립니다.
❤
ㅇㅁㅇ!
그런데 화가가 되는 사람의 특징을 들으려다가 너무 영상이 길어져서 못듣고 갑니다.ㅠㅠㅠ 앞에서 요약을 해주시면...
ㅇ ㅏ 재밌당
이 분 그림 보고 싶내요.
18:43
뒤에 본인 그림하고 똑같으시네요ㅋㅋㅋ
되게 좋은 대화네요. 그런데 처음 영상 시작 도입부터 흐림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들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예컨대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시청자들이 먼저 알고 그 다음 대화를 듣게 하는 식이라던가.. 무턱대고 시작하니까 읭? 스러워요. 좀 더 깔끔하게 편집하면 보기 편할 것 같은데ㅠㅠ 약간 아쉽...
아이맥은 투자지!
자기소개 없어요?😶
I’m actually learning Korean and I’m wondering why your nickname translates as leeyeon if I can’t found the L in your Korean spelling. Is it not eeyeon?
It's due to the Dueum rule. If a word starts with vowels, a consonant get added at the start of word to make the word easier to pronounce. The Dueum rule is strictly followed in South Korea but it is little loosen in North Korea. In South Korea, Lee is pronounced as Yi, Ryu is pronounced as Yu.
@@Blake-o-licious oh thank you very much!
@@evacocinarosa my pleasure
왜 괴로울필요가없죠? 모든 것은 고통으로 생산되는 것인데
고통에도 정도와 종류가 있지만, 때에 따라 필요없는 고통도 있음. 님보고 식물인간되라고 해보셈.
그래서 예술이 뭔지부터 시작해야되지 않나
누구신거예요?????
화가로 활동중이시고,이연님의 실제 친구분인걸로 알아요😊
제목 자체가 문제가 있네 과거나 현재나 미대출신이건 self-taught 화가건 작품으로 자기를 증명하는 거지
미대는 다녔어도 재주도 실력도 없는 사람 많고 미대 안나왔어도 대단한 화가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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