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갔을때 저길 갔어야 했는대..저길 몰랐네...식당은 많았지만 그냥 흔한 식당들인 줄 알았는대 요즘 손칼국수 라고 해도 가보면 일부 식당들은 전분가루를 넣어서 그런가 면이 미끌거려서 영 별로던대(물론 이게 취향에 맞는 분들도 있을듯) 여긴 콩가루를 넣어서 제대로 하시네요.. 우리 집에도 어머니께서 직접 반죽해서 밀고 썰고 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가끔 끓여 주시는대 콩가루를 넣어야 확실히 맛있음...
부모님 말년에 편하라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오히려 독입니다. 80대이신 저희 아버지 친구분들중 제 아버지께서 가장 건강하십니다. 물론 여든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긴 하지만 계속 움직이면서 일하시니 아직 허리도 꼿꼿하고 걷는것도 전혀 무리 없으세요. 적당한 노동이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얼마전에 주왕산 등산가서 할머님 뵙는데 티비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할머님 연세에 놀랐습니다 95세라니!! 건강하세요 할머님~~
주왕산 갔다왔는데 칼국수집을 못가봤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상호명좀 부탁해요
두 분 다 건강하십쇼! ❤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50~60년전에 해주셨던 손칼국수가 먹고 싶네요.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두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저기 며느리분이 메인 실장님이시네.
손마디마디가 세월의 일한 흔적이
힘들게 일하시걸 보여주시네요.
시어머니 손이 고우세요.
어르신 내 조만간 칼국수 먹으러 갈낍니더.
기다리시소.^^
할머님도 며느님도 존경 스러움 !
두분이 주인공!
배고푸다 ㅠㅜ
정말 대단하시네~~~
며느리보다 시어머니가 더 정정한듯
할매 최고!
눈물난다..ccc
할머니가 엄청 미인이고 동안이네요
울엄마도 주말이면 홍두깨로 밀어서 칼국수 해줬었는데 못먹은지 4년도 더 지났네요.
우리 할마니 생각나네요. 말투도 똑같고… 연세에 비해 엄청 동안이시네요. 건강하세요🙏
더덕구이 산채정식 진짜 먹고싶다 ❤
근 10년동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상을 다~ 치르고 나니... 저나이 할머니들 보기만 해도 가슴아프다... ㅠㅠ
주왕산 갔을때 저길 갔어야 했는대..저길 몰랐네...식당은 많았지만 그냥 흔한 식당들인 줄 알았는대
요즘 손칼국수 라고 해도 가보면 일부 식당들은 전분가루를 넣어서 그런가 면이 미끌거려서 영 별로던대(물론 이게 취향에 맞는 분들도 있을듯)
여긴 콩가루를 넣어서 제대로 하시네요..
우리 집에도 어머니께서 직접 반죽해서 밀고 썰고 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가끔 끓여 주시는대 콩가루를 넣어야 확실히 맛있음...
어릴때 우리할머니께서 저렇게 만들어 주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보는것도 신기해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할매...돌아가신 우리 할매 말투와 똑같으시네...안동분이라는데...우린 밀양인데 신기하네...경북.청송.안동쪽 사투리 안쓰시네...😊
삼베주머니로 하시지..칼국수는 먹고싶은데.
부모님 말년에 편하라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오히려 독입니다. 80대이신 저희 아버지 친구분들중 제 아버지께서 가장 건강하십니다. 물론 여든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긴 하지만 계속 움직이면서 일하시니 아직 허리도 꼿꼿하고 걷는것도 전혀 무리 없으세요. 적당한 노동이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식당은 과중한 노동입니다
적당한 노동으로는 집안일 하고 취미생활이면 충분합니다
건강을 타고 났으니 허리가 꼿꼿하신것이고
과중한 노동을 하면 허리아프고 팔아프고 몸이 망가집니다
03:38 얘네 피디들 말투 싹수는 정말 전통인갑네요.
답하시는분도 기분좋지않으신듯 ㅜ
PD는 말본새부터 배워야할듯하네요
저 양파 주머니😮😮
대전사 바로 아래. 명일여관, 명일여관식당 이군요. 아ㅏ!! 콩가루 넣어 만든 손칼국수가 먹고 싶네. .... 저기까지 갈수는 없으니 내가 한번 시도를 해볼까?????
십년은 젊어보이신다
세탁망을 육수망으로 쓰고 있는 듯~!!
육수망 안돼요 양파자루 나이론 큰일나요 그냥넣고 끓여서 체로건지면 좋아요
저렇게 평생 사시고 95세에 저리 정정하시단다. 참도 큰일 났다.
왜 500년 사는데 지장있을까봐 걱정인가
그대가 스스로 조심하시는건 좋은데. 별거 아닌걸로 남들한테 호들갑좀 떨지마라.
@@vinz3263 이건 아니지요. 😢
머가 아녀 안가면 되지 누가 가라고 등떠미???
아이구 걱정도 많으셔요
저렇게 다 먹고자라도 아무탈 없습니다.
육수망을 하얀프라스틱으로 사용하네요.
도마 ㆍ냄비 ᆢ새것으로 갈아서 해요
도마, 육수망 바꿔야 할 듯~!!
양파자루 당장치우세요 뜨거운음식 플라스틱 쓰면 절대안딥니다
무지해서 모르는 걸까? 나일론 양파망을 끓이다니!!
자기들은 안 먹겠지~! 음식장사는 위생이 첫번째!!
말도 안돼….
근데 도마에 곰팡이 아닌가...
두분힐머니 건강하세요
어린이대공원 므하로갓지
32살에 사별하고 혼자 와...
손맛도 좋지만 저 연세에 저 중노동을. . 기계쓰고 맛 조금 양보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본인의지로 하고 싶어서 90세이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살기 위해서 90이 넘어서까지 일한다면 불행이죠.
오우~!다시보니 할머니 국수 미는 도마~! 시커먼 곰팡이~! 나무에 핀 곰팡이 발암물질이라고 유튜브에 나오던데!!
자기 침 묻은 손으로 밀가루 반죽!! 음식은 진심 자기손으로 자기가 해 먹는게 제일 안전!!
인간문화재네.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국물이네...
위생 단속하면 무조건 영업정지 수준
위생이.어때서.
@@이미순여성5:58 도마 검은부분은 세월의 흔적이 아닌 곰팡이
7:5 붉은 다라이는 식품 보관용이 아닌뿐더러 바닥에 두면 안됩니다
7:36 가스도 위험하게 사용하시네요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너무 많네요...
이렇게 예리한 사람 집에 가면 집구석 안에 화장품, 잡동사니, 뒹굴어 다닐듯
ㅋㅋㅋㅋ
다시멸치 망 안되요 면보 쓰세요 큰일납니다
북한산이최고입니다
나도 저 양파망 거슬렸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기겁할 일인데. 전혀 문제의식이 없네.
그렇게 해서 먹어도 안죽는다 안죽어
그렇게 먹은 저 할머니는 95세까지 정정하시네
어지간하다..저 연세까지 열심히 사시는분에게 양파망이 그렇게 거슬리냐.. 니 인생은 그렇게나 완벽하냐?
거슬리면 먹지마 누가 강제로 먹여?
방송의 의미를 모르시고 별것을 티내시네요.
본인이나 하지 말면 될걸..
95세이상 살아갈 자신있소?
도마 곰팡이 핀거 좀 바꿔라..
말투좀 바꿔라
또 위생 따지는 모지리들 밑에 있네
저 연세에 예전부터 해오시던 방식인데 뭘 그리 따지고 드냐..
@@tearslee7471 양파망으로 육수내서 드세요.
@@이민혜-g8v 넌 집구석에서 니가 만든 음식만 처 드세요
안가봐도 알겠다
리뷰가 말을 해주네요
찾아보세요
무신 산 주변 식당은
다 별로
할머니들 손칼국수 특. 면발에 힘이없고 흐물흐물. 개인적으로 손칼국수 안 먹음. 장갑끼고 반죽하는거 못봤고 손땀이 배어있을수밖에 없음
부모님과 국수먹을때는 몰랐다.
세월가고 그리움쌓이니 왜 부드럽고 감기는 국수를 맛있다 했는지
손맛이란건 랜덤성을 말하는 것 같음. 사람마다 다르고 할때마다 다르고 한번 할때도 그 안에서도 일정하지 않고 다름. 랜덤성이 맛있다 라고 말하는 요소중 중요한 요소인것 같음.
콩가루 넣고 밀어 맛나겠다
여자들은 복종을 잘 못하지 남자들은 군대를 통해서 상명하복을 경험하지만 여자들은 그런게 없어 그래서 맨날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싸우지 시어머니는 군기잡고 며느리는 빠져서 그렇지 며느리가 복종하면 끝나는 문젠데
그게 그렇게 쉬우면 님이나 남한테 복종하며 사세요
@user-bw3lx9sy1p 본인도 언젠가는 시어머니가될텐데 미련할까
콩가루 국수 뻣뻣하지 뭐가
맛있다고
넘지저분하고
반찬도더럽다고들손님이군정준정했다고함
뭐라는겨?
이 글이 이해가 되시는분?
글 배울때 띄어쓰기는 안 배웠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