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비들은 설산의 온전한 감성을 못 느끼긴 함 차스카, 실로닌, 마비카 등으로 벽 날먹해서 그런거 같던데 벽타기로 천천히 시간 들여가며 진짜 등반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정상에 도달해 티바트 내려볼때의 그 감성을 모르는게 매우 아쉬움 난 아직도 그게 제일 기억에 남음 나타 이전 버전에 유입된 유저들은 다 알거임.. 지금 원신이 얼마나 설정붕괴가 많고 짜치고 유치해졌는지 스네즈나야도 이러진 않길 바래야지
맵에 벽화나 문양, 조각들을 보면서 세계관 떡밥을 풀어나가는 것도 재밌었지. 특히 일월과거사는 고고학 유저들의 성서같은 책이었음. 마신임무 같은게 재밌기도 했지만 멧돼지공주 이야기, 레무리아 몰락사 같은 책 아이템에는 정말 설정떡밥도 많아서 그 이야기만 나눠도 재밌었어...그런게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음
난 원신 초반에 사전예약도 하고 시작한 유저얐는데 지금 부서 바뀌고 느낌 너무 바껴서 약간 접음….에밀리 이후부터 내가 처름에 좋아사 시작했던 분위기가 아니여서 약간 정이 떨어졌지만 나타는 나타만틈은 진짜 기모띠로 나오겠지 하고 존버했는데 움막에서 사는 애들이 오토바이 타는거보거 넘 짜쳤암
골프를 치고 있었는데 옆집 낚시가 그렇게 재미있대 가서 해볼까? 아니다, 내가 골프에 쓴 돈이 얼마인데 그냥 골프나 치자 이거잖아요 ㅋ 그건 과몰입 상태에요 ㅋ 외식으로 삼겹살 먹었다고 매몰 비용이 생기지 않잖아요. 우리 물건도 아니고 그냥 외식 한 번 해서 돈 사라졌다. 그정도로만 생각 하는 게 좋습니다 ㅎ 막말로 그렇다고 원신에 돈이 안 드는 게 아니야. 어차피 써. 그럴 거면 신제품 나온 걸 사야지~ 계속 아이폰 썼다고 아이폰 계속 쓰면 너무 억울하지 않아요?ㅠㅠ
@내개인적인생각 정확히는..가볍게 할거면 님 말이 맞는데, 오픈월드 특성상 가볍게 할수가 없어서 문제죠... 세계관 크고 넓고 해야할거 많은곳은 딥하게 파야 재밌는건데, 그걸 할 엄두가 안나니 아예 건드리지않는다가 더 맞는듯. 가볍게 할거였으면 애초에 가벼운 게임만 할거고요..
@내개인적인생각골프 쳐보긴 했나요? 낚시 풀세팅이랑 골프 풀세팅은 천지 차이인데요? 그리고 누가 재밌다고 하면 장비 빌리거나 최소한으로 사서 체험 하지. 누가 처음부터 요령도 없고 재미도 못 붙인 것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 하면서 합니까? 님 말대로면 자동차 페이스 리프트 될때마다 바꿔야죠 ㅋㅋㅋ. 돈 많나봐요? 부럽당~. 자신의 논리에 오점이 있는것 같으면 생각을 하시고 고치세요. 그리고 아이폰 논리도 좀 웃긴게 아이폰을 3gs 부터 사용한 사람으로서 아이폰이 익숙하고 갤럭시 폰 또한 이용해 투폰을 이용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익숙한 것으로 되돌아 오더라고요. 사람은 돈 뿐만 아니라 애정이 있어서 못 그만 두는것도 있는 법이니 생각좀 부탁드립니다.
원신을 어느 때 시작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나즈마 때 시작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내가 느낀 원신만이 가진 감수성과 감동을 충분히 느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큰 듯 원신에서 처음 페이몬과 풍경을 보고 신상에 닿았을 때의 감동은 아마 평생 가지않을까 싶음 그리고 폰타인에서 처음 잠수했을 때 약간이나마 그런 감동을 느꼈는데 이때까지 다른 게임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과 앞으로 원신은 그런 느낌을 한 번 더 줄지도 모른다는게 아마 원신을 붙잡는 가장 큰 이유지 않나 싶음
ㅋㅋㅋ 원신 국내 논란이 계속 커지던 당시에 그런 모습에 지쳐서 명조 나오면 접는다 마음 먹고, 명조 나온 뒤 접은 후 아를 나올 때 잠깐 돌아갈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재화 다 털고 나와서 돈 박거나 재화 다시 끌어 모을 생각하니 그냥 포기 + 파수인 플러팅 받은 후부터는 원신은 그저 다른 중국겜 소식 통이 되었다.
걍 원신하던 사람들은 원신이 최고이고 그 위상은 바뀌지 않을것이며, 원신의 유행이 끝나면 그 유행을 다른 게임이 이어받을 수 없고 명맥이 단절될거라는 단정을 지어가면서까지 이악물고 현질했거나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임. 누가봐도 원신보다 잘 만든 게임이 나왔을 때도 현실을 부정하거나 어떻게든 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강조하며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게임에 투자한 매몰비용이 너무 크다고 평가함.
원신 세계관은 알면 알수록 재밌어서 디테일한 세계관 좋아하는 나로써는 세계관 설정 자체는 다크한데 애들은 밝게 있는 그 갭을 좋아해서 더 스토리가 좋은것도 있음. + 캐릭터둘한테 애정 가게 캐릭터성 잘 부여하고 브금, 맵 디자인이 진짜 고트임.... 설산, 연하궁, 츠루미,아란나라, 폰타인 물속등등 원신이 맵 디자인을 정말 예쁘고 섬세하게 하는 듯.
원신 안하던 사람은 다른겜 하다가 보면 원신 시작도 못함... 개인적으로 너무 불친절하고 스토리도 처음이 그 쇼타 신이다보니 흥미가 제대로 안감 거기다가 호요버스 특유의 렙제 제한도 스토리를 쭉 밀고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방해하는듯... 본인 젠존제 붕스 붕3하는 호요견이긴 해도 원신이 지금 와서 특별히 매력적인 게임인가? 하면 모르겠음... 솔직히 그정돈가임
원신 분위기때매 못떠나는거 ㅇㅈ,,,,,,,,솔직히 원신 까고 그랫지만 난아직 몬드 절벽타다가 바라본 그 별하늘을 잊을수가없다….리월 바위산을 가로지르며 날면서 번 풍경이나 이나즈마에서 번개맞고 뒤질뻔햇지만 결국엔 살아남아서 잡은 꼭두각시나 내 인생 최고의 도파민을 제공한 수메르의 그 판타지스러운 느낌과 거대한 초목들 그리고 따스한 분위기랑 폰타인의 판타지스러운 기계들과 자연의 기묘한 어우러짐을 잊지못하기에 결국은 원신으로 향하게된다………….그 분위기가 너무조음 나타도 오케스트라 공개할때까진 좋앗는데………하………뭔리볼버빵야빵야풀악셀붕쯔붕쯔야……..
시작은 게임 할만한게 진짜 없어서 뭐 할만한거 없나 하다가 친구 소개로 처음 접했는데 처음엔 그냥 씹덕겜 왜 하냐 하면서 깐 기억이 있음 근데 로딩 끝나고 문 열고 들어가서 본 티바트(몬드)의 배경,색감이 마음을 싹 사로잡음 그때의 그 감정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지는 못할거 같음 그리고 힘겹게 전투와 탐험으로 얻은 원석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뽑았을때의 쾌감이 정말 좋은거 같음
천리랑 맞다이는 뜨고 끝내야지 그리고 게임이든 애니든 옛날에 굉장히 나를 행복하게 해준 어떠한 기억 한 조각이 계속 게임 붙잡게 해줌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무언가 업적을 클리어했을때 성취감 같은거 물론 그게 희망고문이 되서 못 접게 만들기도 한다만 나중에 섭동하더라도 주전자 공간같은데에서 내가 뽑은 캐릭들 뛰놀게라고 해줬으묜 좋겠다
게임성 제외하고 난 원신 스토리 좋아서 함 미호요의 스타 시스템 이라던가 붕괴 세계관과 연결된 점이라던가 일단 거대한 세계관이 베이스로 깔려 있으니 재밌음 세계관적인 부분을 제외해도 원신 고유의 스토리도 훌륭한듯. 수메르, 폰타인은 말할것도 없이 재밌는 스토리였고 나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티바트의 가짜하늘, 심연의 요그소토스, 죽음의 집정관 등 스토리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중요한 스토리였는듯
89학번인데 진짜 설산 잘 못 들어가서 고생한게 생각나네요ㅋㅋ설산 깨고 리월 가야지~했다가 빠르게 포기.기믹들도 겨우 깨고.4성 들로 어케든 깨고 가고.고인물 한테 부탁하고 그랬는데ㅋㅋ그때가 처음으로 도움 받던 시절 이였죠.몬드 별떨산? 이였나.악명 높은 시절 이였는데ㅜㅜ
원신 점점 옛날 느낌이 없어져서... 쓴 돈이 있으니 버릴수도없고... 나타때부터 팍 식어가지고 나타는 전쟁,용.불의 나라 라고해서 전쟁이 끊이지않고 큰 용이 날아다니고 불 게이지 있거나 화산이 있을까? 했더니 다 없고 작은 포켓몬 같은것들이있고 용 타는건줄 알았는데 빙의..? 전쟁의 나라라며 제일 평화로워서 놀랐다....
돈 쓴것 아까운거+원신이 익숙함+원신 세계관을 좋아함
대충 이런 이유인듯
남캐 좋아하는 사람들도
원신 말고는 없다면서 못 떠나더라
@@나다-k6x 여성향 겜 중에서 오픈월드 오타쿠겜 대체제가 잘 없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가
붕스 찢 명조 다 해봤는데 원신 인터페이스에 너무 길들여져서 적응을 못하겠어서 다 접음..
@@나다-k6x 남캐유저들은 원신 못 떠남.. 이렇게 남캐많은 오타쿠겜은 드뭄. 딴겜은 남캐 가뭄이라
에몰비용 90퍼 나머지 이유 전부 합해서 10퍼
걍 대체불가능한 매몰비용이 발생했을 뿐임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고수 ㅋㅋㅋ
개추 ㅋㅋㅋㅋ
ㅋㅋㅋ
요즘 뉴비들은 설산의 온전한 감성을 못 느끼긴 함 차스카, 실로닌, 마비카 등으로 벽 날먹해서 그런거 같던데 벽타기로 천천히 시간 들여가며 진짜 등반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정상에 도달해 티바트 내려볼때의 그 감성을 모르는게 매우 아쉬움 난 아직도 그게 제일 기억에 남음 나타 이전 버전에 유입된 유저들은 다 알거임.. 지금 원신이 얼마나 설정붕괴가 많고 짜치고 유치해졌는지 스네즈나야도 이러진 않길 바래야지
고인물친구가 호두들고와서 겨우 서리왕 잡고 그랬는데도 재미있었음 지금은 그 감성이 없음
엠버로 설산왕 레이드뛰고 ㅋㅋ
요즘 뉴비인데 무과금이라 벽 날먹 못해요 . ㅋ
설산 어려워서 방 열었더니 고인물들 우르르 몰려와서 도움받던 그때가 그립다..
그건 그냥 과거미화 아님…?
솔직히 그냥 돈쓴거 아까워서 못버리는거 같아요
내 30만원....
내 300만원....
200만 지르면~
내 70만원 못버리는 이유
솔직히 가챠게임은 일찍 손절하는게 돈 아끼는거에요.
매몰비용 생각해 하고 있으면 돈 더 씀.
걍 매몰비용 문제라
갈수록 비슷한 장르겜에 사람 뺏길듯
퀄차이가 무시 못할 수준까지 오고있음
진짜 가끔은 그냥 설산 워프타서 노래 듣기도함 ㅋㅋ 분위기가 너무 좋아
ㄹㅇ
[브금]
ㄹㅇ 몬드가 의외로 떡밥 제일 그득한 지역 답게 설산이랑 바람 드레곤 폐허 등등 브금이나 분위기가 신비롭게 낭만적인 지역들이 장난아님..여윽시 내 최애 국가
@@hayeonkim7838 굿
솔직히 80세대들은 원신만의 감성이 그립긴함,,
오히려 그 감성 못잊어서 못접는것도 있음
누가보면 원신이 90년대에 출시한줄 알겠네 ㅋㅋ
@@JungYoungYoo UID80 말하는듯
@@JungYoungYoo
UID 말하는거 아님?
@@JungYoungYoo 겜안분...
80학번이라고 하죠ㅋㅋ햇갈리잔슴ㅋㅋㅋ
설산 브금은 진짜 명곡이지
판타지는 원신 잘하는거 맞긴한데 ... 마비카 오토바이는 진짜 뭐지ㅋㅋ
메인퀘스트에서 오토바이 연출은 좋았는데 그보다 더 좋은 환혼시모드로 싸우는 거에 비하면 나라 배경에도 안맞고 좀 짜치긴 함
걍 오토바이 모션이 안좋은거지 배경은 개뿔ㅋㅋ그럴거면 리월의 군옥각은 뭔데ㅋㅋ
@@이재홍-k1n아 그래도 인겜에서 설명은 해줬잖아 😂
명조 오토바이 보고 위기느끼고 맞지않는 컨셉 ㅊ 껴놓았음
나타 불의 나라라길래 드래곤스파인처럼 화산 중앙에 크게 있고 용암 시뻘겋게 흐르고 재 날리고 그런거 생각했는데 그냥 뻥뚫린 푸릇푸릇 하늘 맑은 초원지대라 실망하고 안함 ㅋㅋ 폰타인,사막,수메르 숲 이런거 ㅈㄴ 잘해서 기대했는데
설산이 ㄹㅇ 씹고트 몬드 돌아다니다 20렙 정찰기사로 처음 맞이한 30렙 얼음 츄츄왕은 ㅈㄴ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 잡으려고 10분 넘게 활로 강공질했었는데
당시 다들 캐릭이 완성단계가 아닐 시절이라 적절하게 매운 난이도에 기믹 그리고 설산 스토리에... 아주 마싯게 먹었지
호요가 문제가 있으면 고쳐서 내는건 붕스 젠레스고 ㅋㅋㅋ
원신에서 문제 있는걸 고쳐서 내줬으면 풀악셀 짜침의 신이 나왔겠음??
테섭에서 유저들이 느비 너무 사기라고
너프해서 내야할거라고 의견 냄
그런데 다 무시하고 너프없이 출시
그 결과 지금 느비1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을 들여서 고쳐낸다는 말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
뭐 해주긴 해주겠지 ㅋㅋㅋ 고쳐달라는 말 나오고 2~3년 뒤에 사람 많이 빠지면 낚시용으로 몇개 던져주거나 불편하다 한거 캐릭 특성에 넣어서 팔아먹거나 ㅋㅋㅋㅋ
@@aaabbc369어림없지 ㅋㅋ
마비카 시틀라리 내서 궁딜 999만 만들면 그만이야 ㅋㅋㅋ
느비 딸깍 강공 7만딜따리로는 못따라와 ㅋㅋ
시작부터 음림 원신 에디션 쉽지 않네ㅋㅋㅋ
첫짤 핑크머리 장리 아님?
명조가 재밌긴하지만 아직 설산을 처음 올라갔을때, 연하궁 문을 처음 열었을때 같은 감동을 주진 못했어...
맵에 벽화나 문양, 조각들을 보면서 세계관 떡밥을 풀어나가는 것도 재밌었지. 특히 일월과거사는 고고학 유저들의 성서같은 책이었음. 마신임무 같은게 재밌기도 했지만 멧돼지공주 이야기, 레무리아 몰락사 같은 책 아이템에는 정말 설정떡밥도 많아서 그 이야기만 나눠도 재밌었어...그런게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음
발자취pv 그거 하나 보고 스네즈나야에서는 이야기가 더 나아지겠지...이야기의 끝은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남아있는 사람도 아직 많음
아무튼 관심있는 사람들은 원신고고학자챈 오셔서 글도 보시고 이런저런 설정떡밥 풀면서 놀면 아주 좋습니다
ㄹㅇ 분명 다른겜도 고고학으로 세계관 설정같은걸 파낼 수 있긴하지만 원신은 지금까지 축적된 서적과 NPC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고학을 하는 유저들이 설정을 추측하는게 재밌음
나도 원신 지금까지 오픈유저인데 띵조 리나시타 도시에서 나갈때 자연풍경 보여주는 컷신도 만만치않음
원신은 몬드성안에서 떠드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짐
솔직히 감수성은 모르겠고 그냥 얼음신이 브로냐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 하나 보고 하는중임
브로냐=짜리몽땅 빵떡 도토레 같은 모델링
브로냐 차생의 은익으로 나오면 괜찮을듯
난 원신 초반에 사전예약도 하고 시작한 유저얐는데 지금 부서 바뀌고 느낌 너무 바껴서 약간 접음….에밀리 이후부터 내가 처름에 좋아사 시작했던 분위기가 아니여서 약간 정이 떨어졌지만 나타는 나타만틈은 진짜 기모띠로 나오겠지 하고 존버했는데 움막에서 사는 애들이 오토바이 타는거보거 넘 짜쳤암
솔찍히 캐릭터 가챠로 뽑아놓은게 몇명인데 그거 다 버리고 명조로 넘어가서 또 돈쓰려니 차마 못가겠을 뿐임....
골프를 치고 있었는데 옆집 낚시가 그렇게 재미있대 가서 해볼까? 아니다, 내가 골프에 쓴 돈이 얼마인데 그냥 골프나 치자 이거잖아요 ㅋ
그건 과몰입 상태에요 ㅋ 외식으로 삼겹살 먹었다고 매몰 비용이 생기지 않잖아요. 우리 물건도 아니고 그냥 외식 한 번 해서 돈 사라졌다. 그정도로만 생각 하는 게 좋습니다 ㅎ 막말로 그렇다고 원신에 돈이 안 드는 게 아니야. 어차피 써. 그럴 거면 신제품 나온 걸 사야지~ 계속 아이폰 썼다고 아이폰 계속 쓰면 너무 억울하지 않아요?ㅠㅠ
아 맞아요..😂
@내개인적인생각 정확히는..가볍게 할거면 님 말이 맞는데, 오픈월드 특성상 가볍게 할수가 없어서 문제죠... 세계관 크고 넓고 해야할거 많은곳은 딥하게 파야 재밌는건데, 그걸 할 엄두가 안나니 아예 건드리지않는다가 더 맞는듯. 가볍게 할거였으면 애초에 가벼운 게임만 할거고요..
@내개인적인생각 고기먹는것도 매몰비용인데 뭔소리임
@내개인적인생각골프 쳐보긴 했나요? 낚시 풀세팅이랑 골프 풀세팅은 천지 차이인데요? 그리고 누가 재밌다고 하면 장비 빌리거나 최소한으로 사서 체험 하지. 누가 처음부터 요령도 없고 재미도 못 붙인 것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 하면서 합니까? 님 말대로면 자동차 페이스 리프트 될때마다 바꿔야죠 ㅋㅋㅋ. 돈 많나봐요? 부럽당~. 자신의 논리에 오점이 있는것 같으면 생각을 하시고 고치세요. 그리고 아이폰 논리도 좀 웃긴게 아이폰을 3gs 부터 사용한 사람으로서 아이폰이 익숙하고 갤럭시 폰 또한 이용해 투폰을 이용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익숙한 것으로 되돌아 오더라고요. 사람은 돈 뿐만 아니라 애정이 있어서 못 그만 두는것도 있는 법이니 생각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기억남 20년도에 첫 티바트 땅 밟고나서 필드 돌아다닐때의 그 몽환적인 느낌..
어느 한 캐릭터를 계기로 사람들이 현질 멈추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결제한 날짜가 점점 멀어지면서 예전에 쓴 돈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유저 빠지는거 순식간임 그 순간을 이게임은 지금 눈앞에 두고있음
원신을 어느 때 시작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나즈마 때 시작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내가 느낀 원신만이 가진 감수성과 감동을 충분히 느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큰 듯
원신에서 처음 페이몬과 풍경을 보고 신상에 닿았을 때의 감동은 아마 평생 가지않을까 싶음
그리고 폰타인에서 처음 잠수했을 때 약간이나마 그런 감동을 느꼈는데
이때까지 다른 게임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과 앞으로 원신은 그런 느낌을 한 번 더 줄지도 모른다는게 아마 원신을 붙잡는 가장 큰 이유지 않나 싶음
원신은 게임성보다 이젠 어떻게끝날지 스토리때문에 붙들고있는거일뿐.
한 번 접고나니 가끔 생각은 나는데 절대복귀 묫하겠음. 맨날 다시 깔면 1시간도 안하고 겜끄고 안들어감.
그시절을 그리워한다?
그거 완전 메이....ㅍ..
솔직히 맵 자체는 몬드가 제일 잘나온 것 같음 순수 힐링 풍경이 많아서
초심 좀 찾았으면 좋겠음 요즘은 예전의 원신 특유의 갬성이 너무 퇴색됨
1.x버젼때 감동과 설레임을 찾을 수는 없지만 지금껏 모험해온 시간과 추억때문에 끝을 보지않으면 안될것같음.
너도 그렇지 여행자?
ㅋㅋㅋ 원신 국내 논란이 계속 커지던 당시에 그런 모습에 지쳐서 명조 나오면 접는다 마음 먹고,
명조 나온 뒤 접은 후 아를 나올 때 잠깐 돌아갈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재화 다 털고 나와서 돈 박거나 재화 다시 끌어 모을 생각하니 그냥 포기 + 파수인 플러팅 받은 후부터는 원신은 그저 다른 중국겜 소식 통이 되었다.
맞지 나도 차스카 한테 전부 털고 접었어
솔직히 다 해봤는데(엔드필드 등등 출시안한거 빼고)
다른거 하다가 원신 들어가면 비율때문에 좀 깨는 부분이 있음.
그래도 명조의 주근깨 봤을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갈수록 무슨 유아용 게임 돼가는거 같아서 때려침 뭔 자꾸 꼬맹이들이 나와
무슨 디즈니 아동 성장만화냐 ㅋㅋㅋ
농농단은 돈이 된다!
원래 그 갬성이였음
원래 동화느낌이였는데 세삼스럽게
솔직히 친구 구하러 가는건 좋아 좋은데 밤의 신의 나라의 불사도 대사가 개 짜침
꼬맹이들운 애초에 카치나말곤 최근에 없긴 했는데 문제는 다 큰 련놈둘도 하는 행동이 ㅇㅅㄲ같다눈 점이 문제임.
돈안써서 모르겠는데 원신이 걍 대밌음
놓을 수 없는 미묘한 갬성
감수성이 아니라 매몰비용 때문에 못접고 있긴한데..
푸리나 이후로는 걍 안지르고 스토리나 보면서 쌓이는 재화로 걍 가챠나 돌리러 잠깐씩 들리고 있긴함
엔필이나 무한대 나오면 시간없어서 완전히 접진않아도 접률은 지금보다 많이 줄긴할듯
걍 원신하던 사람들은 원신이 최고이고 그 위상은 바뀌지 않을것이며, 원신의 유행이 끝나면 그 유행을 다른 게임이 이어받을 수 없고 명맥이 단절될거라는 단정을 지어가면서까지 이악물고 현질했거나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임. 누가봐도 원신보다 잘 만든 게임이 나왔을 때도 현실을 부정하거나 어떻게든 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강조하며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게임에 투자한 매몰비용이 너무 크다고 평가함.
포기하면 편해요..
저도 아까워서 못접었다가 접으니까 더 좋아하거나 좋은게임도 찾고 지갑도 더 좋아집니다.
최근에 빡겜하면서 나타 밀어보니까 호요네가 스토리는 잘 만든다라는 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카피 형!!!!!!!! 여기서 쓰러질 인재가 아니잖아!!! 형!!!!!! 일어나!!!!!! 어서 일어나라고!!!!!!!"
그냥 줫나 씨게 물린거임 ㅋㅋ...나는 몇천 물리기전에 몇백 물린 상태에서 운영방향성 보고 탈주했지만은...같은 돈이면 원신보다 훨씬 재밌는게 많제...
원신에 돈 별로 안써서 바로 명조로 갈아타고 즐겜중이면 개추ㅋㅋ
다행이 초회 1번만 털었어서 명조로 갈아타는게 어렵진 않았음 ㅋㅋㅋㅋㅋ
@KUMO4206 하하 100 넘게 써서 탈출 못하고 있음..😂
개추!
@화근의마녀캐슬리-r3s 그냥 나오셈 손해 더 커지기 전 에 이건 주식이 아니여
@화근의마녀캐슬리-r3s 그 상태 그대로 무과금 전환 ㄱ
이미 뽑아둔 캐릭들 들고 무과금으로 겜하면 됨
무과금이어도 그 상태 그대로 얼음여왕까지 존버타면 2돌전무는 되지않을까?
그냥 원신 버리고 갈아탈만큼의 매력이 딴겜에선 안느껴져서
모델링이 좋으면 좋은거지만 그게 게임 재미의 전부는 아니니까
그리고 맵 디자인은 원신쪽이 더 좋았음
현명한 소비자는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음? 그러면 원신에서 갈아타는 게 맞지 않냐구요? 그런 현명한 소비자는 애초에 원신을 하지 않았어요!
비판받은 부분은 이악물고 유저들과 기싸움하는 호요버스
설산나왔을때 제일 열심히했던거같아요 그 브금이랑 분위기랑 너무 좋았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연말인가 겨울에 나왔던거같은데 집에 콕박혀서 설산즐기기 꿀 ㅠㅠㅋㅋㅋㅋ
감수성 30%+매몰비용 50%+귀찮음 20%
매몰비용이 무소과금은 몰라도
그위론 최소 몇백일거라
메이플처럼 설거지는 할생각없지만
이돈쓰고 뽑은애들로 천리는 잡겠다
이거임
걍 원신만의 매력이 있음
팩트는 나한테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거임 ㅋ
진짜 이거 ㄹㅇ...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몬드에 리월, 설산, 연하궁 등등... 이것 때문에 최근 안 하긴 해도 원신을 잊지 못함
원신 세계관은 알면 알수록 재밌어서 디테일한 세계관 좋아하는 나로써는 세계관 설정 자체는 다크한데 애들은 밝게 있는 그 갭을 좋아해서 더 스토리가 좋은것도 있음. + 캐릭터둘한테 애정 가게 캐릭터성 잘 부여하고 브금, 맵 디자인이 진짜 고트임.... 설산, 연하궁, 츠루미,아란나라, 폰타인 물속등등 원신이 맵 디자인을 정말 예쁘고 섬세하게 하는 듯.
원신 안하던 사람은 다른겜 하다가 보면 원신 시작도 못함...
개인적으로 너무 불친절하고 스토리도 처음이 그 쇼타 신이다보니 흥미가 제대로 안감
거기다가 호요버스 특유의 렙제 제한도 스토리를 쭉 밀고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방해하는듯...
본인 젠존제 붕스 붕3하는 호요견이긴 해도 원신이 지금 와서 특별히 매력적인 게임인가? 하면 모르겠음...
솔직히 그정돈가임
명조가 너무 눈을 높혀놔서 걍 원신 접으려구요
원신 분위기때매 못떠나는거 ㅇㅈ,,,,,,,,솔직히 원신 까고 그랫지만 난아직 몬드 절벽타다가 바라본 그 별하늘을 잊을수가없다….리월 바위산을 가로지르며 날면서 번 풍경이나 이나즈마에서 번개맞고 뒤질뻔햇지만 결국엔 살아남아서 잡은 꼭두각시나 내 인생 최고의 도파민을 제공한 수메르의 그 판타지스러운 느낌과 거대한 초목들 그리고 따스한 분위기랑 폰타인의 판타지스러운 기계들과 자연의 기묘한 어우러짐을 잊지못하기에 결국은 원신으로 향하게된다………….그 분위기가 너무조음
나타도 오케스트라 공개할때까진 좋앗는데………하………뭔리볼버빵야빵야풀악셀붕쯔붕쯔야……..
감성은 모르겠고 접기엔 지금까지 여기에 썼던 시간이 아까움ㅇㅇ
원신 오픈떄 느꼈던 감성들을 못버리겠어서 접지 못하는거 같음.. 캐릭들 정도 많이 붙었고
가끔 수정나비 파밍 하러 다운 와이너리 가면 들려오는 브금 떄문에 설명하기 힘든 감성이 막 느껴짐..
그냥 걸어다니면서 맵 구경하는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다 재밌던 시절 ㅋㅋ
모든 게임에는 각자만의 고유한 감성이 있음
원신도 메이플도 라오어, 데더다, 디맥 뭐 등등등 리니지는 안했지만 있을꺼고
진짜 모든 게임은 각자의 감성이 있는데
그거에 잡히면 답도 없음
설산 얘기 나올 때마다 지금의 원신은 더이상 현질할 가치가 없다는 걸 느낀다.
난 푸리나사태때문에 접었는데 그 이후였던가 다시 복귀했음에도 배신감때문에 못하겠더군요
돈을 많이 쓰진 않았는데 시간을 많이 써서… 버리기 아까움
걍 원신은 이제 재미가 없음ㅋㅋ 탐사도 ㅈ노잼에 캐릭터는 붕스 찢보다 매력1도 없고 짜치는 npc 돌려막기에 바로접음 ㅇㅇ
시작은 게임 할만한게 진짜 없어서 뭐 할만한거 없나 하다가 친구 소개로 처음 접했는데 처음엔 그냥 씹덕겜 왜 하냐 하면서 깐 기억이 있음 근데 로딩 끝나고 문 열고 들어가서 본 티바트(몬드)의 배경,색감이 마음을 싹 사로잡음 그때의 그 감정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지는 못할거 같음 그리고 힘겹게 전투와 탐험으로 얻은 원석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뽑았을때의 쾌감이 정말 좋은거 같음
갑자기 다른 게임 해볼려고해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안하게되고 결국엔 원신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원신은 새로운 세상을 선보이고 좋은 bgm, 좋은 스토리로 유저들로 하여금 티바트 세상을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음. 이런걸 시도한건 야숨이지만, 대중화시킨건 원신이었기에.. 처음 맛보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던거 같음.
톨킨 반지의 제왕 나오고 유사작품들 많이 나와도 아직 회자 되는거랑 같음 ㅋㅋㅋ 게임에다가 서브컬쳐류다 보니 인식이 그래서 그렇지 ㅋㅋㅋ
진짜로 이상하긴했음.
명조 처음 나왔을때 퀄리티 좋아서 원신보다 오래 할 줄 알았으나......원신에서 느끼는 그 감성? 이 계속 하고싶게 만들기에 지금 내가 원신을 820일이나 하고 말았다.
전 오늘 기준 1326일이나 플레이 했네요
전 오늘째 1543일햇어요!
메인스: 뭔가 나사빠짐
DLC지역 및 배경스토리: 더빙 없는 것만 빼면 GOAT
원신 82학번... 설산 처음 갔을때, 이나즈마에 첫 발을 들였을때, 1.6버전 금사과제도 여름이벤트 했을때... 진짜 이 3가지는 잊을수가 없음
Npc 돌려막기를 아직도 하는거는 이제는 웃어주기 어렵다...
천리랑 맞다이는 뜨고 끝내야지
그리고
게임이든 애니든
옛날에 굉장히 나를 행복하게 해준
어떠한 기억 한 조각이
계속 게임 붙잡게 해줌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무언가
업적을 클리어했을때 성취감 같은거
물론 그게 희망고문이 되서
못 접게 만들기도 한다만
나중에 섭동하더라도
주전자 공간같은데에서
내가 뽑은 캐릭들 뛰놀게라고 해줬으묜
좋겠다
원신에 애정이 너무 많이 생겨서 스토리 잘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 간절함이생겼음
나는 동양이었다 서양이었다 정글이었다 사막이었다 바닷속이었다 ... 하는 이 세계의 풍경이 좋음. 그냥 티바트가 좋음. 상자 깔 거 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걷고만 있어도 좋음. 4년째 매일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만 둘 이유가 없음ㅋㅋ
진짜 드래곤스핀 나왔을때 그때가 진짜 재미 있었는데 모험 탐험하는 느낌 브금 고봉밥이 아닌 적당히 먹기 좋아서 먹고싶었고 기믹도 적당히 쉽고 그냥 다 좋았음
엔드필드는 원신명조 기대하고 들어가면 많이 달라서 놀라긴할듯
다른 게임들은 현실에 심연 느낌으면 원신은 판타지에 심연이라 좋음 애매함 없이 딱 환상의 세계에 있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더 올라감
요즘나오는 게임들도 원신처음했을때의 그 감동과 낭만은 못따라옴
bm이 서브컬쳐에서 비싼편이다 보니
지금까지 얻은 캐릭이랑 전무값이 아까운거지
난 진짜 옛날이지만 원신 2달하고 접은이유가 종려없찐이여서였음ㅠㅠ
감우 호두때 2달했었는데 난 감우 호두로 이악물고 성유물파밍하는데 종려있으면 뇌빼고 쉽게하는거보고 현타왔었음....
뉴비때 몬드끝나고 바로 설산가서 진짜 개고생하면서 어느정도 깨놓고 딱 리월로 넘어가는 그 감성 절대 잊을수가 없다 ㄹㅇ
감성 ㄹㅇ 독보적이긴 함 한 번 먹으면 잊을수 없음 거의 마음의 고향 수준임 정신차리면 연어처럼 거슬러가있음
87학번인데 설산 도와준 고인물분이 꺼냈던 코코미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ㅠㅠ 진짜 향수느껴져서 못접는것도 있는듯😢
그냥 매몰비용임
나도 원신에 150 가까이 질렀어서 못나오다가 명조 출시하고 그냥 접음
나도 접음 유튭으로 스토리만 보고 빠질련다 한 70 썻나?
요조견
폰타인에서 감수성 정점 찍었는데
나타부터는 더이상 뽕이 안참. 옛날의 그 감수성이 안나옴
현대기술 인플레도 짜치고, 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그걸 구하는 과정이 더이상 벅차지도 않음
원신의 그느낌 젤다야숨에서 몇배로 느끼기 가능
솔직히 매몰 비용 일부라도 회수가 가능하다면
접고 다른거 간다.. ㅋㅋ..
난 처음에 시작해서 다운타이너리? 거기 갔을때 그 브금이 진짜 너무 좋았음,,
게임성 제외하고 난 원신 스토리 좋아서 함
미호요의 스타 시스템 이라던가 붕괴 세계관과 연결된 점이라던가 일단 거대한 세계관이 베이스로 깔려 있으니 재밌음
세계관적인 부분을 제외해도 원신 고유의 스토리도 훌륭한듯. 수메르, 폰타인은 말할것도 없이 재밌는 스토리였고 나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티바트의 가짜하늘, 심연의 요그소토스, 죽음의 집정관 등 스토리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중요한 스토리였는듯
그냥 매몰 비용이 많이 발생했고 그러한 유저가 이미 많기 때문에 그만 못 버리는 거지.. 굳이 이유를 만들 필요는 없는 듯
마신임무 깨고 신 캐릭터로 월드 여행하는 게 분위기 장난 아니어서 좋음.
난 그냥 원신에 지른 돈이 아까워서 못 버리는 중인데
지금은 접긴 했지만 이나즈마도 못 뚫은 뉴비때 몬드에서 리월로 건너갈때의 그 기분을 잊을수 없다 아마 그때가 호두 야란 픽업 시작하기 이틀 전이었나?
현대적인 분위기보다 판타지적인 배경땜에 더 끌리긴함 그래서 원신-붕스-젠존제 순으로 맘에듬
진짜 설산이 빡치는데 그만큼 멋있어
진짜 적쌤 제목 너무 잘지어 ㅋㅋㅋ 매번 클릭을 안할수가 없네
내가 떠나면 비상식량 밥은 누가 주냐...돈은 누가 벌고..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다....사랑한다 비상식량...!!!!
그냥 풀돌가챠에 수백단위로 꼴아 박아서 그런거지
난 아직도 원신 런칭한 당일에 오픈런 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음 ㅜ
절벽오르겠다고 스테미나 음식먹고 종려 e깔고 벤티 e깔고 카즈하 e 쓰던게 추억이 될 줄은 몰랐다
89학번인데 진짜 설산 잘 못 들어가서 고생한게 생각나네요ㅋㅋ설산 깨고 리월 가야지~했다가 빠르게 포기.기믹들도 겨우 깨고.4성 들로 어케든 깨고 가고.고인물 한테 부탁하고 그랬는데ㅋㅋ그때가 처음으로 도움 받던 시절 이였죠.몬드 별떨산? 이였나.악명 높은 시절 이였는데ㅜㅜ
판타지 분위기가 너무좋음.
걍 지금까지 투자한게 아까워서 못 버리는거 아니냐
젤 큰 건 오픈월드는 딸깍이 가능할 때까지 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피곤함… 글케 다시 시간 박기가 커찮음
원신 점점 옛날 느낌이 없어져서...
쓴 돈이 있으니 버릴수도없고...
나타때부터 팍 식어가지고
나타는 전쟁,용.불의 나라 라고해서
전쟁이 끊이지않고 큰 용이 날아다니고
불 게이지 있거나 화산이 있을까? 했더니
다 없고 작은 포켓몬 같은것들이있고 용 타는건줄 알았는데 빙의..? 전쟁의 나라라며 제일 평화로워서 놀랐다....
포켓몬배틀. . 이 젤 충격적이었음. .
그냥 명조할려면 상자파밍부터 할게 개많은데 귀찮아서 못하겠드라
원신만의 맛이 있음
명조는 캐디가 예뻐서 스토리 풀스킵하고 가끔 접속함
원신은 접었지만 원신 매몰된 세대들도 고민을 하겠지 나타는 다들 실망했고 이제 스네즈나야까지만 보고 결정하자 이런 마인드일듯 뭐 근데 매몰비용때문에 원신 못 접는거면 그냥 접는게 맞음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찾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