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00:03 My One And Only Love - Sting 03:42 Sabor a Mi - Idania Valdés · Bebo Valdés 05:00 How Insentive - Tony Bennett 09:31 Clare's Letter - Devonté Hynes 11:30 House of Woodcock - Johnny Greenwood 15:23 Fly me to the moon - Tony Bennett 19:33 Everytime we say goodbye - Chet Baker 27:27 I fall in love too easily (live) - Chet Baker 34:08 Angel Eyes - Tommy Flanagan-Piano · Ron Carter-Bass · Tony Williams-Drums · Tommy Flanagan 🦋채널 인스타 계정에 본 영상의 bts(behind the story)가 있습니다. @josoul_official / 조소울로 검색 instagram.com/josoul_official 🦋제 영감을 드로잉하고 있습니다. @josoul_drawihg / 조소울의 그림모음으로 검색 instagram.com/josoul_drawing/
떠나는 건 너면서, 너는 한참 동안 나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렸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다. 그렇게 붙잡아도 어차피 떠날 거였으면서 왜 그렇게 네가 울었는지 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난 영문도 모른 채 너를 울린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별은 울림 단어의 연속이다. 그래서 부드럽고, 그렇게 나를 울린다. 아마 이해하지 못하는 울림의 연속이 이별인가 보다. 그렇게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이별했다.
비 오는 날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00:03 My One And Only Love - Sting
03:42 Sabor a Mi - Idania Valdés · Bebo Valdés
05:00 How Insentive - Tony Bennett
09:31 Clare's Letter - Devonté Hynes
11:30 House of Woodcock - Johnny Greenwood
15:23 Fly me to the moon - Tony Bennett
19:33 Everytime we say goodbye - Chet Baker
27:27 I fall in love too easily (live) - Chet Baker
34:08 Angel Eyes - Tommy Flanagan-Piano · Ron Carter-Bass · Tony Williams-Drums · Tommy Flanagan
🦋채널 인스타 계정에 본 영상의 bts(behind the story)가 있습니다.
@josoul_official / 조소울로 검색
instagram.com/josoul_official
🦋제 영감을 드로잉하고 있습니다.
@josoul_drawihg / 조소울의 그림모음으로 검색
instagram.com/josoul_drawing/
그때가 유난히 그리운밤이길래
리빙라스베가스 보고왔는데 플리 무슨일? 게다가 비도오고요?
오늘 잠 다잤어요 책임져
>_< 신난다
음악의 세상은 귀 기울일수록 깊네요. 소중한 감성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잘 보고있어요.
같이 감성 나누어가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한때 좋은 음악을 선곡해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싶다는 꿈을 꾸었는데 소울님 플리들을때마다 생각이 나요
저에겐 좋은 말들을 들려주세요 그럼 전 그만큼 꿈을 꿀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리빙 라스베가스
20대때 생각나네요
오래 기다렷습니다 ~
저도요
기다렸어요
비오는 날 뜻밖의 선물~❤
🥰🥰
바쁜 해외살이를 하게 되니까 소울님 플리를 오랜만에 피드에서 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제가 떠난 사람이 된 것 같군요ㅎㅎ
아니에요 저도 오랜만에 왔어요
바쁘면 음악도 멈추게 되고 뭔가 시간도 부족한 것 같고 전 그럴때마다 답답한데
그래도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영감이나 음악 하나로 지켜나가니까 재환님의 공간에서도 좋은 순간들이 많길 바라요
아 근데 떠나지는 말아요
Leaving Las Vegas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당신은 정말 제 취향을...후
오셨다😂😂
보고싶었수다
안자길 잘했다
비 오는데 플리
만들어야지
39:54
떠나는 건 너면서, 너는 한참 동안 나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렸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다. 그렇게 붙잡아도 어차피 떠날 거였으면서 왜 그렇게 네가 울었는지 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난 영문도 모른 채 너를 울린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별은 울림 단어의 연속이다. 그래서 부드럽고, 그렇게 나를 울린다. 아마 이해하지 못하는 울림의 연속이 이별인가 보다. 그렇게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이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