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조교도 해봤지만 드는 생각은 진심으로 와 이런데 나라 지켜지나 싶을 정도 이지만 예비군이 되니 나도 똑같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부와 현역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현역챙기는건 예비군뿐이였다는것도 느꼈고 예비군이되고보니 현역을 챙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민방위되니 예비군이 그립네요. 장난많고 각이빠진 예비군 챙긴 현역병사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원부대 출신인지라 너무 공감한다.... 현역 때, 동원훈련도 했었고, 예비군 훈련있음 주차통제로 나가던가 통신반으로 가서 작업 도와주던가 했던지라, 전역하고 나서 고생하는 후배들한테 진짜 잘 해줬음! 4년차 땐가, 5년차 때 교관들이랑 현역애들 고생하는거 아니깐 박카스 사가서 돌리기도 했음ㅎㅎ
20년 복무 후 상사로 퇴역하면서 예비군 훈육관, 교관 많이 해봤는데... 고무링도 없고 전투화도 안묶고 상의 안잠고 다니는 예비군들은 둘중에 하나... 군생활 X같이 해서 영창도 갔다오고 후임 괴롭히고 때리고, 작업도 사고쳐서 열외되고,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하던 꼴통이거나... 군대에서도 작업 Ace, 회사에서도 귀중한 인재가 잠깐 일탈중.. 전자는 잘 하는거 하나 없이 개판치고 있다가 퇴소처리 당하거나 봐줘서 (다시오지 말라며... 본인은 지가 잘해서 그런지 알지만) 수료처리 해줘버리고.. 후자는 자세나 복장은 엉망이었는데, 훈련이나 교육은 충실히.. 상병, 병장들이 저녁에 찾아오고, 간부들도 전화와서 독신자숙소에서 자고 내일 늦지 않게 보내겠다 전화도 옵니다. 관사가서 지휘관 집에서 자고 아침에 오기도 하죠. 모르는 사람만 있는 부대에 가서도 한눈에 봐도 자기보다 어린 하사, 중위에게도 늘 존대에.. 오히려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음료수 사주는 예비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말안듣고 어떤놈들은 고참들한테 후임들 군기 빠졌다고 장난친다 그날은 다 뒤지는 거임 다른거 안바라고 쓸데없이 입만 안털고 가면안되는곳 가지말고 총챙기고 다니기만 하면 아무문제 없다 난 해외에 있어서 예비군은 두번밖에 안갔지만 그래도 말 잘들으려고 했음 나도 당해봤으니깐
예비군 장교인데도 개빡친다....장교로 부끄럼없이 복무하고 기동대에서 소대장하는데 무슨 간부에 억하심정있나 까불던 놈들 내가 더 난리치니까 깨갱하더라. 대부분 98%는 진심 레알 착한 내가 현역때 데리고 있던 병사들 같은데 이상한 관심병사같은 애들이 꼭 난리침.. 근데 예비군이 왜 화가났는지 알겠음. 나라를 위해 뺑이 쳤는데 또 부르니까 진짜 화나더라...ㅋㅋ 그래도 전우들 보면서 즐겁게 예비군 다녀옴!!
옛날 옷이라 몸이 불어서 옷이 안맞아 단추를 못잠그고... 모자는 사제 긴머리라 안들어가고... 다 아는거 매년 떠드니 재미없고.. 공포탄 6발 주면 신나서 시가전 땀나도록 재밌게 하는 예비병장들. 개인소총아니어도 대충쏴도 표적에 다 들어감... 한 분대당 신나있는 사람을 분대장을 주면 엄청 재밌음
추천 인기영상..좋아요는 꼭👍
ruclips.net/user/shortswhcRVwaduAU?feature=share4
링크인제 왜 안눌러진데요?
링크를 잘만들지. 아님 올리지를 말든지..
@@y2kcj 성의없이 대충대충 예비군 같이 만들어서 그래요^¿^
약 20년 전에 예비군 훈련 갔을 때 고생하는 조교들한테 훈련비 나온거 주고 온거 생각나네요 군생활이 예전보다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현역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발 뻗고 잘 수 있는거죠
그게 암묵적인 룰이었는듯? 저도 당시 우리 내무반 인원들 노랑봉투에 훈련비 나온거 다 모아서 조교들 고생해서 회식하라고 몰아주고 나옴.
30년전 동원 예비군 조교로 갔다가 고생한다고 마지막날 끝나갈 무렵 급하게 포커 막치더니 그돈 모아서 나한테 주던 예비군 선배님들이 생각납니다 ㅎ
현역 예비군 조교입니다.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날 훈련받으러 나오셔서 고생 많으신데 점심시간때 오셔서 음료수하나 건네주시며 고생이 많다고 덕담해주시는분 많이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교통비 지급받은거 조교들 회식하라고 줬습니다 ㅎㅎ (군인들 월급 많이 오르기전까지..)
근데 상부에서 못받게했다는..
상근예비역 입니다
전화 하면 좀 쳐 받읍시다
동대 번호 차단하면 도대체 우리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집 찾아가면 왜 왔냐고 하는데 왜 왔겠냐 새꺄
교통비도 얼마 쥐꼬리 만큼주고 교통비 받는다고 부자 되는 것도 아니여서 병사 월급도 적었고 고생 했으니 교통비 모아 조교들에게 주고 왔었네요 요즘은 교통비 계좌로 입금되서 못주고 나온다고 알고 있네요
지금 민방위로 넘어오니 2박3일 훈련 받을때가 그립네요
현역 꿀팁은 담배많이들고 다니다가 예비군 좀 주고 친해지면 국민신문고에 조교칭찬글 적어달라하세요
2박3일 진짜 달달합니다.그리고 동원과가서 확인하고 인사과에 휴가 받은거 달라하면 줍니다.
개꿀입니다 이거 한번까지이긴한데
이등병 월급 9600원~ 캬.. 전화한번 하려고 본부중대와서 줄서서 공중전화.. 동전없음 끝 ㅋㅋㅋ
후배들아 형들이
저래보여도 유사시 반드시 함께 전장에서서 너희와 함께할거야 형들이 눈깔돌아가는 상황을 적국이 안만들었으면해
시청 감사드립니다.^^
오바싸지말고 훈련때 똑바로 받아
형들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여물어라 씹덕아.
70년대 후반에 강원도에서 근무했었는데 북한 무장공비 넘어오면 현역보다 평소에 껄렁하던 예비군이 더 용감하게 잘 싸웠던 기억이~
시청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골부대 97군번입니다 먹어도 배고프고 자도 졸리고 아무리 껴 입어도 춥고
지금 현역병 모두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
@@boyaknam 백골!!!구타금지~
저는 87년도 그무시무시한시절에 군대생활한 사람입니다 ㅎㅎ
상황보고 경례구호도 구타금지를넣었죠 ㅋㅋ
쫄따구때는 뒈지게 쳐맞고 고참되고살만하니까 군대민주화바람불어서 "구타금지" ㅡ.,ㅡ
👍👍👍
89년 10월 사단군번입니다.그땐 인생이 끝난 거 같더니 지금은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ㅎ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총보다 망치를 많이 들었던 전투 공병 방우 그 시절이 40년이 다 돼 가는...😢😮
72사 전우들 잘 들 지내려나...
-89군번이면 내가 태어나기도 전;-
힘든시절 복무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94년 훈련소에서 김일성 사망하여 전군 비상이 걸렸고 96년에는 강릉무장공비 사건이 있었는데...벌써 30년 전이라니....
현역도 중요하지만 270만 예비군들이 있어 듣든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hand-w4p 빙고~~
훈련소 비상은 뭐...살짝 맵네요 ㅋㅋ 저는 92년 군번이라 자대 말년에 전쟁터지는줄 ㅋㅋㅋㅋ
나는 기갑 조종수였는데 예비군때 간만에 고속 저속 코너링등 자유자재로 조종하는거 보여줬더니 개신기해함ㅋ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Cyberlovertalking 전역은했어도 몸은기억하고있는거죠.
그래서 예비군이 베테랑이죠~~
예비군 조교도 해봤지만 드는 생각은 진심으로 와 이런데 나라 지켜지나 싶을 정도 이지만 예비군이 되니 나도 똑같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부와 현역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현역챙기는건 예비군뿐이였다는것도 느꼈고 예비군이되고보니 현역을 챙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민방위되니 예비군이 그립네요. 장난많고 각이빠진 예비군 챙긴 현역병사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93군번인데 요즘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는 오명(?)아닌 오명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군대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들 볼때마다 고생하는 마음은 다 압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상명하복이 없어지긴 했지만 근무나 훈련은 여전히 힘들긴합니다ㅠㅠ 93년군번 이라니 존경스럽 습니다 ..
전쟁나면 일찍 보내준다 카지 ㅎㅎㅎㅎㅎ 백전백승이지~
33 헌병경호 출 입니다
저런 자세 부럽습니다
경복궁에서 하는거 없이 놀고먹은 처지라 ... 33 선후배님들 건승하십시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한국 예비군들
진짜 대단하지.,
예비군.여러분들.국과와.형재들.가족를위해서라도.열심히해주시면감사하갯읍니다
저건 2년6개월 복무기간 예비군 까지다.
2년2개월까진해주십쇼
예비군들은 안 하는 거지 못 하는게 아니다.
든든해요 👍
시청 감사드립니다.^^
군모가 비뚤어진건 덥수룩한 머리카락이
모자를 거부해서.... 단추는 뱃살... 전투화줄은... 엎드려도 손에 안잡혀서
..퇴소는 해야하기에
군대짠밥을 그냥 먹습니까?!절대 그렇지않죠?허벌나게 신병교육 끝나고 자대배치받아서 현장감각 익히고 후에 검열단에 군사훈련 점검 수시로받아야하는데 아무렇게나 입대하고 제대하지 않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조교 시절에 이병때 고생한다며 몰래 용돈넣어주시고 상병되니까 좀만 고생하라고 용돈주고 병장 만박휴가 나갈때 밖에서 국밥에 소주사주면서 휴가비라면서 10만원주신 상훈이형!!
정말 친동생 처럼 대해줘서 고마웠어!!
훈훈한 추억 이시네요~ 그때는 다들 고생했지요.~
그런사람 별로 없다 나가서도 형으로 모셔라
집에만 일찍보내준다면
대대장 1호차에 폭파 딱지도 붙이고 올수있음
대대장1호차가 웬말임 사단장까지 가능
사단장 1호차가 왠말임. 군단장 쌉가능.
여러분들.. 집보다 감옥을 빨리 가실겁니다..
사단장이 웬말임?
굥 즐겨마시는 폭탄주 잔에 붙이고,
키우는 개 밥그릇, 물그릇도 붙이고,
건희 즐겨 두드리는 템버린도 붙이고,
흠 또 뭐더라 ??
@@Qclean2808재미없다
모자는 어쩔수 없음... 머리카락 길어저서 싸이즈가 달라짐 ㅋㅋㅋㅋ
아하!!!
동원부대 출신인지라 너무 공감한다....
현역 때, 동원훈련도 했었고, 예비군 훈련있음 주차통제로 나가던가 통신반으로 가서 작업 도와주던가 했던지라, 전역하고 나서 고생하는 후배들한테 진짜 잘 해줬음!
4년차 땐가, 5년차 때 교관들이랑 현역애들 고생하는거 아니깐 박카스 사가서 돌리기도 했음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공감가네 동원훈련가서 귀찮고 지겹고 심심할때 조교 놀려먹는 재미 😂😂😂
그래도 예비군들 조교들에게 먹을거 사주고 챙겨주고
군전역자들은 말 안해도 다아니깐...
입소식 퇴소식 신고식때 안절부절 하는 간부들 😂😂😂하지만 실전 들어갈때
예비군들 현군인자세 절도 각이란걸 FM신고식 보여줄때 간부들이 놀라는거 아직도 기억나네
예비군들은 몸은 기억합니다
전쟁 나도 덜 걱정 하는 이유.
우리의 예비군들은 전쟁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북한 정도는 일주일 이면 전쟁 끝난다고 봅니다.
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훈련
그리고 라떼 시전
모든게 레전드 스토리 ..
10년도 이럴때 동원훈련하면 예비군들 퇴소전에 차비지급한거 모아서 현역들 주고그랫는데 ㅋㅋ 나도 예비군되면 그래야지햇더니 계좌로줌
저 시리즈 뒤지게 많이 봤는데 당직스면서 ㅠㅠㅠㅠ 저 여배우님 젤귀여움 ㅠ
대한민국은 든든합니다.
믿습니다 ❤❤❤
실제로 몇마리 양아치가 조교말안듣고 괴롭히지. 대부분 잘따라줌. 쟤들괴롭혀서뭐하냐. 담배도주고 음료수도사주고 그러는데
20년 복무 후 상사로 퇴역하면서 예비군 훈육관, 교관 많이 해봤는데... 고무링도 없고 전투화도 안묶고 상의 안잠고 다니는 예비군들은 둘중에 하나... 군생활 X같이 해서 영창도 갔다오고 후임 괴롭히고 때리고, 작업도 사고쳐서 열외되고,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하던 꼴통이거나... 군대에서도 작업 Ace, 회사에서도 귀중한 인재가 잠깐 일탈중..
전자는 잘 하는거 하나 없이 개판치고 있다가 퇴소처리 당하거나 봐줘서 (다시오지 말라며... 본인은 지가 잘해서 그런지 알지만) 수료처리 해줘버리고..
후자는 자세나 복장은 엉망이었는데, 훈련이나 교육은 충실히.. 상병, 병장들이 저녁에 찾아오고, 간부들도 전화와서 독신자숙소에서 자고 내일 늦지 않게 보내겠다 전화도 옵니다. 관사가서 지휘관 집에서 자고 아침에 오기도 하죠. 모르는 사람만 있는 부대에 가서도 한눈에 봐도 자기보다 어린 하사, 중위에게도 늘 존대에.. 오히려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나가는 시간만 지켜준다면 ~😂 ㅋㅋㅋㅋ ㅋㅋㅋㅋ 제대로 해주지뭐 ~ 한번 해줍시다 ~
97년 군번입니다. 동원예비군 가면 차비 나오는거 모아서 조교들한테 주고 나왔었는데..^^
어 저도97군번인데요! 동원 끝나고 나온 차비 모아서 조교들 줬어요!
저도 97군번 차비주는 노란봉투인가 그거 다 모아서 회식하라고 주고 왔죠 ㅎㅎ
예전에는 안받고 그냥 퇴소했는데 어느순간 조교들한테 전달이안된다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다들받은다음에 조교들한테 직접 전달해주기 시작했지--논산13군번
@@napolmossreahbaek6505 오? 다들 그러시군요ㅎㅎ방갑습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작년 8월 말 예비군 동원훈련에 조교였는데 선배님들 전부 다 착했습니다
동원은 착해요 동미참이랑 기본훈련이 헬임
예비군vs현역에서 현역은 예비군을 절대 이길 수 없음
1. 예비역들은 이미 충분히 짬 차면서 몸에 익혔음
2. 현역이 이겨도 예비군들은 집에감
예비군, 방위병과 같다서 정시 퇴근만 시껴주면 말 잘 든는다.
저 병장인데도 동원훈련 조교와 당직부관했는데 마지막 퇴소에 칭찬 병사에 일동 제 이름 적어줘서 포상나감요..
모자를 삐딱하게 쓰는게 아니라 분명 전역할때 크게 맞췄는데 머리카락땜에 안써짐 ㅋㅋㅋ
그렇죠~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진짜 못되게 굴고 귀찮게 하다가 마지막 퇴소할때 사제담배랑 차비받은거 그대로 주고 맛있는거 사먹으라던 예비군들...나도 1년차 동원훈련때 사제담배 보루로사서 조교들 나눠주곤 했는데
개추억이네
전쟁나면
모든예비군들은
특전사가됩니다
세월이지나도
온몸으로 기억하는
사격.돌격.시가지전투
예비군을 열심히 하게 만드는 방법 : 이거 하시면 일찍 보내드립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야광스마일 티셔츠 유행할때 그 티셔츠 안에 받쳐입고 야간 매복,진지 방어 훈련했던? 예비군들 생각만해도 웃음이 터지네요ㅋㅋㅋ 벌건 스마일이 떠다니던 야산ㅋㅋ 한숨쉬는 조교
조교 놀리기 바쁘지만 퇴소때는 챙겨줌 ㅎ
만원주고 부르니까 저러지, 국가에 미안할 마음 들도록 돈 많이주고 잘먹여봐 저러나
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조교였습니다. 정말 많이 짜증나지만 정말 많이 배우는 기간이었습니다.
음료수 사주는 예비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말안듣고 어떤놈들은 고참들한테 후임들 군기 빠졌다고 장난친다 그날은 다 뒤지는 거임
다른거 안바라고 쓸데없이 입만 안털고 가면안되는곳 가지말고 총챙기고 다니기만 하면 아무문제 없다
난 해외에 있어서 예비군은 두번밖에 안갔지만 그래도 말 잘들으려고 했음 나도 당해봤으니깐
나는 학생예비군때 학교에서 단체버스 대절해줘서 교통비 6천원인가 나오는거 필요없었지. 그래서 그거 걷어서 조교한테 주는게 일종의 학교전통이었다. 한분대가 20명쯤 되었으니 돈 제법 짭짤했을거다. 짬있는 조교들은 우리학교 학생예비군 오면 이슬맺힌 주전자 들고다니면서 얼음띄운 포카리 한 잔씩 주고 그랬다.
좋은 추억이시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크으.. 퇴소 3시간 당겨준다고 했을 때 울 분대 눈돌아가던거 생각나네
예비군의 덕목 1 : 누워있지 않으면 예비군이 아니다.
덕목 2 : 내기와 조기퇴소가 걸리면 주저없이 능력을 보여라.
닥목 3 : 퇴소식 전 고생한 조교 친구에겐 뭐라도 챙겨주는게 예비군 선배다.
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Rotc들이랑 실내 서바이벌 했는데...우리-아저씨들-가 당연히 질줄 알았는데...이겼어..27개월 군대 짠밥이 그냥 먹은건 아니었어
나 이등병 시절 나 보라고 온갖 영화 다 담아와서 몰래 침낭 안으로 넣어주던 혀엉~~~ 그립습니당!!!
그리고는 마지막에 차비 돈 걷는거 앞으로 걸린다고 안된다니까 각자 알아서 챙겨주고는 멋지게 퇴소하던 그모습..
전투 는 예비군 아저씨❤
시청 감사드립니다.^^
난 특공연대 출신
수고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조교의 개꿀은 차비로 주는 여비를 그냥 담배 사 피라고 줄때가 진짜 개꿀이지... 생각보다 모으면 큰 돈임
남이 시키면 안하지만 내가필요하면 누구와도 단합할수있는 예비군...
예비군때 조교들 말 진짜 안들었었지.. 그래도 퇴소할때 나온 차비 다 걷어서 조교 맛난거 사먹으라고 다 주고 왔었다
전투복은 살쪄서 제대로 못입는거고ㅋㅋㅋ 24년전 조교할때 훈련끝나고 나온 차비 모아서 주신 형님들 잘 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 당시는 예비군들 다루기 힘들었을 터인데~ ㅎ추억이 되니 그립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계속 올려 주세요 ^^
삽시간님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삽시간님이 말씀하신 연기자 출신이 가수에 기웃거리는거에 색안경 끼듯 보셨다고 하는데 가수출신이 연기자로 해서 발연기하는거에도 색안경 보는듯한 것도 생각나네요 😊 제가 생각하는 연기자 출신가수중 인정하는분은 여성에는 이정현,엄정화 남성에는 김민종,임창정 이정도 생각나네요. 😊
현역들에게 예비군들은 문제를줘봅니다
이미 몸이기억하고있고요
사회에서도 가끔 튀어나와서당황스러울때가있어서 그래요
반대로행동해야 적응빠르지요 ㅎ
사회적응해야지요 ㅎㅎ
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02군번인데 집은서울인데 보직이 뜩수보직이라 양양으로 예비군받으러갔었는데 퇴소할때 7만원 넘게나와서 다주고왔는데
우리나라 남자분들 아주마니 멋집니다❤
요즘도 봉투모아서 조교 주고 오나요?
동원예비군은 딱 한번 받아봤는데 그때 같은 막사에 있는 아저씨들이 훈련비 나온거 다 모아서 우리담당 조교한테준게 기억나네요 ㅎㅎ 벌써 오래전 이제 나라에서 안 찾아요 ㅋ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대한민국 예비군 유격훈련
1년에 두번 다녀온 고참 예비군
갑자기 영상 떠서 몇년만에 보내요
저도 한 2년전에 올린 영상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군데군데 모여앉아 자기소개 시작으로 자기직종 등 잼나는 얘기들로 깔깔거리다 흡연자 예비군들은 담배도 한대 나눠피며 전우애를 다진다는~!!😢😢😢
90년대중반 동원가면 마지막퇴소날 나온돈 모아서 고생했고 말안들어서 미안하다고 조교들 주고 나왔는데
그리고 언제나 퇴소시간은 동일하다 잘하든 못하든...알면서도 낚이는 가련한 예비군.
이 한편 보고 너무 웃어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모두의 추억이 있는 예비군이죠. 변함 없는 시청 바랍니다. ~
저럴거 같아도 보통은 장난이지 이건
실제로 대부분 동원, 동미참 예비군가면
후배들 고생할까봐 통제에 잘 따름....
특히 인솔자가 짬찌일이등병이면 말 더 잘들어줌
자기들 현역 짬찌때 생각나서
4년차인데 옛날엔 반말틱틱 하고 했는지 몰라도 우린 존대하고 말 잘들었던거같네요
지금의 현역보다 예비군 실력이 더 좋을것 같다.
전문가들이 복무기간이 짧아져 문제가 된다고 하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병장 출신 짬밥은, 무시 못해!!!
선배님 그 전투복은 뭡니까???
어. 이거 자위대 전투복이야. 왜? 안돼?
현역이 아닌 공익, 병특 등으로 병역을 마친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병장제대한 사람들이 조교들보다 경험이 더 많은건 당연한거 ㅋㅋㅋ
예비군 장교인데도 개빡친다....장교로 부끄럼없이 복무하고 기동대에서 소대장하는데 무슨 간부에 억하심정있나 까불던 놈들 내가 더 난리치니까 깨갱하더라. 대부분 98%는 진심 레알 착한 내가 현역때 데리고 있던 병사들 같은데 이상한 관심병사같은 애들이 꼭 난리침.. 근데 예비군이 왜 화가났는지 알겠음. 나라를 위해 뺑이 쳤는데 또 부르니까 진짜 화나더라...ㅋㅋ 그래도 전우들 보면서 즐겁게 예비군 다녀옴!!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것도 옛말이지, 요즘 예비군은 1년6개월 짬밥이라서...
군에서 2년2개월 사계절 2번은 경험하고 몸으로
기억 후 전역해야 몸에 각인 되는건데
일병 막 벗어나자 전역하는 추세라 ....
송이눈나 오랜만~
ㄹㅇㅋㅋㅋ 특히 과학화 훈련장이면 시가지전투때 존나 열심히함 그중에 시작하자마자 옥상 튀어올라가서 연막탄 수기올려서 보너스 점수 먹고 혼자 끝까지 살아남고 3대1 이겨서 금의환향한 예비군 한명 생각나네
코로나전에 예비군갔는데 px가서 아이스크림 한박스사더니 조교들 나눠주더라 멋진놈ㅋㅋ
예비군 국뽕 작작해라!! 진짜 현실은 흔한 소총 분해 결합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당나라 야비군이 90% 다.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
예비군 무시하지마라 마음만 다지면 끝내준다
요즘도 있나? 교통비 모아서 퇴소할때 주고 왔는데ㅋ 닭이라도 시켜먹으라고
1년전 예비군 대대서 전역했음
서바이벌 훈련이 있는데 밥먹고 교장서 연습만하고 승리시 외출등 포상있는
현역들인디 현역들 승률이 20~30%였음...
아재들 잘하드라...
그랬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지금은안저럽니다 빠꾸없이 퇴소시켜버리면 다시와야된다는사실에 안해요.
예비군은 실전에 강하다.
옛날 옷이라 몸이 불어서 옷이 안맞아 단추를 못잠그고...
모자는 사제 긴머리라 안들어가고...
다 아는거 매년 떠드니 재미없고..
공포탄 6발 주면 신나서 시가전 땀나도록 재밌게 하는 예비병장들.
개인소총아니어도 대충쏴도 표적에 다 들어감...
한 분대당 신나있는 사람을 분대장을 주면 엄청 재밌음
예비군 은 실전에 강하다.
그래서 예비군이 아니라 야비군. 야비해서 야비군
1991년 안동 70사 예비군 조교였습니다. 신교대 교육 후 자대 배치받은지 일주일만에 동원훈련ㅡ그때는 지금보다 동원훈련 기간이 길었지요ㅡ퇴소하는날 교통비 걷어서 조교들 한테 수고 했다고 주시던 선배님들ㅡ그때가 가끔 그리워 집니다.ㅡㅡㅋ
지금은 70동원사단 없어 졌습니다.
우리도 4박5일동안 조교 겁나게 괴롭히고 돈모아서 조교들 맛난거 사먹으라고 했더니 조교들 완전 🐕감동하길래 니들도 꼭 이렇게해라 하고 줬다는ㅋㅋ
괴롭히고 놀리고 해서 예비군 차비받으면 모아서 고생했다고 다주고갔었는데 요즘도 그러고있나??
이런것도 이젠 전설로 남는 시대가 됐음.. 19-22 코로나세대 예비군들 총도 제대로 못다루던데 답답해 뒤지는 줄
22-9월 군번인데 코로나 풀려서 훈련 풀로 받음 ㅅㅂ
왜 우리때 풀리냐 ㅅㅂ
저는19인데 빡시게굴려짐ㅠ 부대잘못걸려서
네 감사합니다. 군대다녀오신 분들과 현역분들
저희는 PX털어서 애들한테 줬음요 ㅋㅋ 훈련비가 텅장으로 입금이되서 ㅋㅋㅋㅋ
조교 : 선배님들 우로 3보 이동해주십쇼
??? : 니가 좌로 3보 가!!!
뭔가 든든하네요 예비군,현역병 모두 수고 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