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거지들이 물건을 한번에 내면 부동산가격이 폭락하고 그러면 금융사들이 부실해져서 금융위기가 오고 그러면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어서 imf 오죠. 그래서 자산가격이 폭등하는걸 막아야되는데 문재인 5년동안 자산이 폭등하는걸 못막았죠. 18년 19년 2년연속 금리를 게속 내려서 한미금리 역전이 되여서 자산가격을 부풀렸고 20년때 코로나로 인해서 또한번 자산가격이 오르고...금리를 내리면서 대출규제를 했다면 그나마 나았을테지만 문재인은 인기 떨어질까봐 안했죠. 어자피 자기때는 안터진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애...
@@점프멀리 문재인보다 이주열이 더 문제였음. 답답한 원칙주의자 문재인은 한은의 독립성 유지를 존중한 거고... 박근혜 때부터 한은 총재였던 이주열은 초이노믹스에 발 맞춰서 저금리와 유동성 확대를 통해 거품을 키워왔고 문정권에서도 장기간 미국과의 역전금리를 유지하더니 코로나로 인한 경제불황을 핑계로 방치, 작년 하반기에 이르러서야 바젤3를 정책에 적극 도입했음.(바젤3는 2010년 이명박 때 도입하기로 서명했고 더 이상 유예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한 것임.) 관련 업계 모두 알고 있는 바젤3 도입을 진작에 준비하지 않고 거품을 방치하다가 올 3월에 임기 끝나는 걸 감안해서 뒤늦게 난리친 건 이주열의 계산된 면피용 정책이었다고 사료됨.
@@점프멀리 이사람아 부동산 가격 상승이 세계적인 추세인데, 그걸 어떻게 막나? 우리보다 미국이 부동산 더 올라슈. 그걸 막으면 공산당 빨갱이라고 더 욕했을걸...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세계화된 지구에서 어쩔수 없었음. 다만 조금 덜오르게 정책을 폈어야 하는데...
대출 많은 사람들은 통상 영끌해서 부동산 투자하고 거기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지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자산의 상당 부분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지요. 왜 예금 금리를 동결하고 대출 금리를 줄이나요 ? 그들은 이미 대출 리스크와 맞바꾼 이득을 이미 챙기고 있지요. 예금으로 가진 사람들은 그 기회를 포기한 거고요. 고금리 시대에는 당연히 반드급부를 가져야 하지 않나요 ?
대출문제 해결책으로 두가지 말씀하신거 맞죠? 1. 금리를 올리지 않고 원화가치하락을 용인함 2. 경제주체들이 고통 같이 떠안기 - 예금금리를 낮추어 대출금리 안정 말씀들으니 2번을 추천하시네요 현금 가지고 있고 정부의 정책에 잘 따랐던 사람들이 무리하게 대출 일으켜 투기한 사람들을 도우란거죠? 왜 그래야하나요? 투기의 열매는 본인들이 먹고, 이런 위험상황 싫어 안전하게 자산운영하는 사람들은 인플레로 손해보고 고통분담은 같이? 싫습니다
홍기자님 정확히 지적 하셨습니다 충당금 쌓아야 할 돈으로 배당잔치 퇴직금 잔치 연봉 잔치 한거 맞습니다 그러다 은행이 위험해지면 공적자금 투자 됩니다 혈세로 다 틀어막는거죠 그걸 감시 해야 하는 금융감독원 은 2년전 사기업 된 상태 입니다 이게 도대체 몬지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이나자키 정치력의 문제인데, 일본은 정치가 빻아서 어버버하다가 토목공사로 초기에 일관하다가 노루가 뛰노는 도로나 만들다가 결국 잃어버린 30년, 일본이 초기부터 바로 유럽식 복지국가로 갓다면 달라지지않았을까나? 지금 일본의 문제가 시니어층이 돈을 절대 안쓴다는건데, 복지로 학실하게 돈이 들어오고 그대신 유럽처럼 특소세 25% 때려버리면 세금으로 바로 회수됨. 유럽이 특소세가 25%인이유. 이 모델이 그래도 제일 검증된건데 이러면 나라망한다 난리나지, 왜냐면 기득권층은 지들 먹을게 없어지거던. ㅋㅋㅋㅋㅋ. 한국도 이쪽소리만 끄내면 난리나지. 이재명이 떨어진이유기도하고. 답없음. 그냥 일본식임.
기축통화도 아닌데 그동안 까불고 있었고만......우리나라도 대출할 때 무조건 원리금균등 상환, 고정금리로 했었어야 했네....그랬다면 아무리 코로나라지만 지금처럼 자산거품이 생겼겠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라는 인구감소와 직결되는건데.....부동산 오르면 뭐하냐?ㅎㅎ 까딱 잘못하면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이번 강의는 어려워서 몇번 되감기 해서 들으니 이해 되네요. 오윤혜씨 참 귀엽고,저도 똑같아요^^ 홍기자님께서 중간중간 설명도 해주시고, 날카로운 질문도 하셔서 현 상황 이해가 빠릅니다. 무엇보다 서이사님 강의는 늘 훌륭하십니다. 시간 한번 더 내주세요. 많이 배웁니다. 경제쇼 좋아요^^
안녕하세요. 키움 서영수입니다.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민감한 내용을 설명하다 보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보고서를 발간했으니, 저희 회사 사이트에서 방문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2022년 피할 수 없는 부채위기"와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고서" 보시면 좀더 깊은 내용을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행복한 한 주되시구요 !!
애기들 다루 듯 답답하겠지만 부드럽게 설명해 주시는게 좋네요. 저 진행자들 수준은 그런척 하는 게 아니라 걍 초등이 수준이니 답답하지만 초등학생 가르치 듯 하시는 게 너무 좋아요. 아는 척하는 것과 실전에서 결정하고 추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과의 차이죠. 앵무새하고 언어를 쓰는 것 그 차이죠!
영끌 빚투쟁이룰 위해 예금 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라구요??? 빚 내서 무리해서 투자하라고 encourage 하는 신호로 보이는데요?? 그렇담 누가 열심히 근검 절약해서 저축하며 살겠나요?? 은행들 저금리 지겨워서 이민 갈 생각마저 드는 데... 외국의 집값은 서울보다 저렴해 보이는데... 그리고 예금자 보호금 좀 상향하죠... 미국 1억5천 영국 9천 정도
진짜 좋은 프로. 홍사훈 기자가 이 프로 십년만 더 진행해주세요. 서영수 이사랑.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깊은 애길 두분 진행할때 많이 나오네요. 부동산도 한국판 금융위기도 다 당국의 꼼수. 기재부가 지들 할일 제대로 않고 일부러 뭔갈 열어둬서 거기서 곪아터져서 생기는거.
서영수 이사님 말씀에 따르면 미국도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미국 은행들의 저원가 조달 금융(체크 어카운트) 수단이 없었고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조달 원가 상승으로 인한 연쇄적인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 관리 당국에 의해 도입되었다는 데, 한국의 금융 관리 당국은 미국 금융 관리 당국의 그런 제도 변화에 대해 아무런 모니터링과 연구도 안하고 그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한국의 시중은행에 도입할 생각이 없었다는 걸로 보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결과 미국의 금리인상이 그대로 한국 시중은행의 조달 금리 상승으로 연결되고 대출금리 또한 연쇄적으로 인상할 수 밖에 없고, 계속된 저금리 상황에서 낮은 이자연체율에 의한 낮은 대손충당금으로 인해서 금리 인상시 채무조정을 할 수 있는 재원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한국이 금융위기를 한번도 안 겪어본 나라도 아니고 왜, 어떻게 한국의 금융당국은 아무런 생각없이 손놓고 있었던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향후 연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시중은행의 부실대출 규모가 늘어나고 그에 대한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어서 시중은행이 동반 부실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금융 관리 당국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직무 감찰을 실시하고 직무 태만이나 유기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따져 묻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IMF 시절에도 겪었듯이 부실은행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혈세로 구제금융을 제공해야 하는데 관리 감독 공무원의 직무상 태만으로 이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막지 못하였다면 이는 절대로 가볍게 다룰 사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금융 당국 공무원들과 의도적으로 위험을 과소평가하면서 까지 이익을 극대화하려 했던 시중은행들 사이에 모종의 이해관계가 있지 않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문제점을 파악한 미국 금융당국이 제도적 보완책을 도입하여 사실상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명백한 제도적 미비점을 방치하지는 않았으리라 추측됩니다.
서영수 이사님꺼 항상 챙겨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더 좋네요. 항상 궁금한 주제였거든요 금리인상과 그 영향. 결국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이 오르거나 아닌가? 왜케 항상 호들갑을 떨 수밖에 없는거지? 했는데 오늘 들으니 거의 이해가 가게 됐어요. 만약 원화로 표시된 자산시장 조정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면 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하면 그 뿐인데 반해, 우리처럼 가계부채가 대단히 크고 자산시장 조정에 대해 그 민감성이 대단히 높은 상태면 이 충격을 피하기 위해 금리는 인상할 수 없고, 대신 환율이 오르는 것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거겠죠. 그 대신 환율이 오르면 그만큼 물가는 오르고 그 원화를 들고 있던 모든 주체들이 그만큼 가난해진다는 것이고요. 한마디로 부동산 놀이를 했던 사람들이 그 짐을 지고 시장에서 평가받아 (손실을 보고 때로는 파산하여) 부채구조조정이 끝나면 별 문제 없는데 그걸 용인하기엔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이 국민 전체가 그 부담을 나눠진다는 슬픈 결론. 다만 이러한 부채의 위기를 옆나라 중국은 훨씬 매운맛으로 지금 겪고 있고요. 어쩌면 이 위기가 미국의 의지에 따라서는 90년대 세계를 휩쓸던 금융위기를 동반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이사의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이해하나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알려고 하는 것은 "모 아님 도" 그것은 설명하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서 또는 변수(X)가 많아서 확실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울듯.. 그러나, IMF, OECD등이 권고하는 부분을 우리나라 현실과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쉬울듯 하고, 현정부의 정책 방향이 과연 다가오는 변수의 스톰을 막을 수 있을지 지표로 설명해 주면 확실하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월가의 전문가들이 미국시장을 분석할때 방대한 자료와 지표로 설명해서 대부분 위험을 방어 했듯이. 우리나라는 지표와 자료를 꼼수로 그때 그때 임시로 막아온 역사로 볼때 과연 퍼팩트 스톰이 현실로 왔을때 막을 수 있을지? 특히, 한국은행이 국회에 보고한 자료에서 보듯. 가계부채, 소상공인 유예대출금, 등이 위험요소가 크다고 보고있고, 특히 부동산자산이 국민들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어 이분화 시켜버리는 빈부의격차가 큰 현실에서 과연 기득권세력들이 누리고 있는 그들만의 속셈을 읽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산 평준화는 우리나라의 미래에 희망를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번에 정권을 잡은 세력들 면면히 들여다 보면, 이것과 비례해서 자산을 엄청나게 부풀린 것이 자료로 보여주고 있고, 과연, 이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굉장히 궁굼해진다. 분명한 것은 자신들의 자산은 손해보지 않을 방향으로 정책을 보여주지 않을까? (지나온 역사에서 봐 왔듯이) 그래서 일반국민들,특히 청년들의 속 마음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리셋" 해주기를 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왜 모든 토론내용이 빚거지들 빚 줄여주는 쪽으로 향하나 모르겠네요
예금 해서 예금 이자 많이 받고 싶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빚거지들은 알아서 물건 팔면 다 해결되는 내용입니다
자유시장경제에서 알아서 하도록 해야지
빚거지들을 위한 대책을 세우면 안됩니다
빚거지들이 물건을 한번에 내면 부동산가격이 폭락하고 그러면 금융사들이 부실해져서 금융위기가 오고 그러면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어서 imf 오죠. 그래서 자산가격이 폭등하는걸 막아야되는데 문재인 5년동안 자산이 폭등하는걸 못막았죠. 18년 19년 2년연속 금리를 게속 내려서 한미금리 역전이 되여서 자산가격을 부풀렸고 20년때 코로나로 인해서 또한번 자산가격이 오르고...금리를 내리면서 대출규제를 했다면 그나마 나았을테지만 문재인은 인기 떨어질까봐 안했죠. 어자피 자기때는 안터진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애...
그렇죠 1억짜리 노후아파트에 만족하고 예금으로만 노후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들이 안정된 삶을 살게 해야죠
@@점프멀리 문재인보다 이주열이 더 문제였음. 답답한 원칙주의자 문재인은 한은의 독립성 유지를 존중한 거고...
박근혜 때부터 한은 총재였던 이주열은 초이노믹스에 발 맞춰서 저금리와 유동성 확대를 통해 거품을 키워왔고 문정권에서도 장기간 미국과의 역전금리를 유지하더니 코로나로 인한 경제불황을 핑계로 방치, 작년 하반기에 이르러서야 바젤3를 정책에 적극 도입했음.(바젤3는 2010년 이명박 때 도입하기로 서명했고 더 이상 유예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한 것임.)
관련 업계 모두 알고 있는 바젤3 도입을 진작에 준비하지 않고 거품을 방치하다가 올 3월에 임기 끝나는 걸 감안해서 뒤늦게 난리친 건 이주열의 계산된 면피용 정책이었다고 사료됨.
@@점프멀리 이사람아 부동산 가격 상승이 세계적인 추세인데, 그걸 어떻게 막나? 우리보다 미국이 부동산 더 올라슈. 그걸 막으면 공산당 빨갱이라고 더 욕했을걸...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세계화된 지구에서 어쩔수 없었음. 다만 조금 덜오르게 정책을 폈어야 하는데...
@@점프멀리 제가 항상 하는말 ㅋㅋㅋ빚더미로 쌓은 경제 규모인데 이제 터질일만 남았고 다음 대통령의 문제라고 하겠죠 그들은 ㅋㅋㅋ진짜 대가리들 어휴....
대출 많은 사람들은 통상 영끌해서 부동산 투자하고 거기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지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자산의 상당 부분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지요. 왜 예금 금리를 동결하고 대출 금리를 줄이나요 ? 그들은 이미 대출 리스크와 맞바꾼 이득을 이미 챙기고 있지요. 예금으로 가진 사람들은 그 기회를 포기한 거고요. 고금리 시대에는 당연히 반드급부를 가져야 하지 않나요 ?
그러게 말입니다 어느 정부나 늘 투기꾼들을 보호하느라 야단들이죠~ 그래서 전 국민을 투기꾼으로 몰아넣는 사회분위기가 되었구요
동감합니다
맞는 말씀
저분 말하는거 다 맞는데 이부분은 저도 동의 님과 같은생각. 누가 등떠밀었나? 본인들이 한거지 ㅡㅡ 본인들처럼 안한사람들 비판하면서...
쓰레기같은 영끌족들 때문에 내세금이...
아 진짜 완전 짜증나네~
국가가 위험하다고 빚투하지 말라했는데 영끌해 빚투 갭투하며 집값 올려놓고 세금 올려놓고 전세입자들 전세자금 위험하게 만들어 놓고 나라세금으로 빚투들 구제해준다?? 진짜 짜증 제대로다~~ 그럼 빚투해 집값 올라 먹고 나가신 분들은 그 이익금 다 나라에 환수했나요??
빚투한 부동산 부도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전세가입자 이드군요. 결국 없는사람은 더 살기가 힘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착실히 돈벌어서 투기 안하고 은행빚없이 살아온 사람만 바보가 되네요
저도 너무 화나지만 경제권으로 보면 어쩔수없는거같기도해요.
빈곤층이 다칠지언정 중산층이 망가지면 안되는게 경제잖아요.
그냥 흐름에 타는게 맞는거같아요. 빚잔뜩내서 집사고.. 빚내서 문제생기면 국가에서 커버쳐주는데. 자산없어서 나혼자 거지되면 아무도 관심없거든요.
@@jmc9678 전세 세입자가 전세금이 다 빚이면 말씀이 맞음. 다만 전세금이 빚이 적으면 기회임.
어차피 우리나라의 집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들은 기득권과 업자 소수이니 이참에 감당안되는 업자들은 책임지는거지. 기득권, 부자들 살리자고 금리를 안올리는건 말도 안됨.
대출문제 해결책으로 두가지 말씀하신거 맞죠?
1. 금리를 올리지 않고 원화가치하락을 용인함
2. 경제주체들이 고통 같이 떠안기
- 예금금리를 낮추어 대출금리 안정
말씀들으니 2번을 추천하시네요
현금 가지고 있고 정부의 정책에 잘 따랐던 사람들이 무리하게 대출 일으켜 투기한 사람들을 도우란거죠? 왜 그래야하나요? 투기의 열매는 본인들이 먹고, 이런 위험상황 싫어 안전하게 자산운영하는 사람들은 인플레로 손해보고 고통분담은 같이? 싫습니다
아무래도 대출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을 나라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막으라는 소리같아 듣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투자'라고 하죠. 투기와 투자가 모호한 씁쓸한 현실ㅜㅜ
ㅋㅋㅋ 총제적 난국이네 ㅋㅋㅋ
1. 금리가 오른다.
2. 대출자 70% 변동금리다.
3. 대출금액이 압박이온다.
4. 소비를 줄인다.
5. 자영업자 코로나때문에 대출받고 겨우 사나했는데 소비감소 ???? 빚은 아직 갚지도 못함.
6. 은행의부실화 서로 신용 믿음이 깨짐.
7. 예금자도 불안 (뱅크런)
8. 은행도 부랴부랴 대출자압박
9. 대출자 돈 마련할수없어서 부동산 차 가게 다 팔기로 작정
10. 나라 개폭망.
보통은 말씀하신 순서대로 진행 되다가 정부 개입으로 그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다 경기 좋아지면서 다시 올라가지요.
다만 이번에는 가계부채가 너무 커서 레버리지 크게 쓴 사람들은 많이 나자빠질거로 봅니다.
님은 정말 스토리 잘 쓰시네요.
앞분이 말씀하신 대로 가계 부채 규모가 너무 커져서 앞으로 어찌될지~~
내 이해수준과 질문수준이
딱 오윤혜씨 정도라서
정말 도움되요
문재인이 미국을개무시했으니,우리을우방으로보겠습니까~????
서이사님 하는 얘기들은 항상 좀 어려운데 그래서 좋음. 근본 원인과 속성을 설명해주니 확실히 공부가 되고 딴 분들 거 보다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홍반장님의 날카로운 질문과 낄끼빠빠 땜에 홍사훈의 경제쇼가 제가 보는 경제 채널 중에 최고인 듯.
서이사님 늘.감사합니다. 한국이 서브프라임사태와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잘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은행들이 얼마나 바젤을 미흡하게 준수하는지도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2004년 가계부채 400조에서 2022년 1900조로 도대체 18년동안 얼마나 거품을 쌓아왔는지.. 절반은 건설사가 가져감
홍기자님 정확히 지적 하셨습니다 충당금 쌓아야 할 돈으로 배당잔치 퇴직금 잔치 연봉 잔치 한거 맞습니다 그러다 은행이 위험해지면 공적자금 투자 됩니다 혈세로 다 틀어막는거죠 그걸 감시 해야 하는 금융감독원 은 2년전 사기업 된 상태 입니다 이게 도대체 몬지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결국 영끌한 사람들을 40년 50년 금융노예를 만드는거네용ㅠ
은행은 40~50년동안 가만 앉아서 돈 버는거고ㅠ
그렇게 하면 일본처럼 장기 불황 오기 때문에 안됩니다.
미국처럼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 고정금리로 가야 안전하다는 애기 입니다.
@@남이홍열-j6e 한국은행들이 조달성이 약하다면서요? 그럼 채무조정은 힘들고
아니면 원금상환과 고정금리로 가야하는데....영끌한 사람들은 힘들죠 게다가 리쎄션이 오면...공무원아니고서는 인컴이 줄어드는 사람들도 많아질텐데요?
@@남이홍열-j6e 그게 그야그임. 그냥 미쿡처럼 유한책임금융으로 하고 못갚으면 집털고 나와야하는데 한국은 40년으로 해서 장기불황옴. 그런데 그거말고는 방법이 없다라는거지. ㅋㅋㅋㅋ 그냥 세겨들어. 한국은 그냥 장기불황이야. ㅋㅋㅋㅋ
@@docpab 그이후는 어케됨?
@@이나자키 정치력의 문제인데, 일본은 정치가 빻아서 어버버하다가 토목공사로 초기에 일관하다가 노루가 뛰노는 도로나 만들다가 결국 잃어버린 30년, 일본이 초기부터 바로 유럽식 복지국가로 갓다면 달라지지않았을까나? 지금 일본의 문제가 시니어층이 돈을 절대 안쓴다는건데, 복지로 학실하게 돈이 들어오고 그대신 유럽처럼 특소세 25% 때려버리면 세금으로 바로 회수됨. 유럽이 특소세가 25%인이유. 이 모델이 그래도 제일 검증된건데 이러면 나라망한다 난리나지, 왜냐면 기득권층은 지들 먹을게 없어지거던. ㅋㅋㅋㅋㅋ. 한국도 이쪽소리만 끄내면 난리나지. 이재명이 떨어진이유기도하고. 답없음. 그냥 일본식임.
오윤혜님 듣다가
알고리즘이 홍사훈의 경제쇼 까지
근데 유익하고 재밌어요
저하고 같네요 ㅎㅎ
플러스 쇼!!! 주말판 모든 분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 서영수이사의 친절한 설명 굿굿굿!!!
홍사훈+서영수
두분조합 넘 좋아요.
자주 방송해주세요.
서영수님~
여기 저기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언제나 감사하게 잘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오윤혜씨 너무 좋아요. 우리같이 경알못 대신해서 질문해 주시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프리마는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우리가 못 보는 부분을 짚어주는 서이사님 고맙습니다. 피할 수 없는 부채위기 책 잘 읽고 있습니다.
홍사훈 기자님항상현명하고 똑바른 판단감사합니다 ᆢ
지루하지않게 잘 듣는 경제쇼
짱입니다 ~~~
😢!
고통분담을 함께 하는건 말이 안되요. 부동산 상승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은 따로 있지요. 세금으로 더 환수해야죠. 은행권도 지난 연말에 잔치 잊으신건 아니죠. 힘들다고 앓는건 아니죠 서이사님.
올라가는부동산잡을수없듯이 추락하는부동산막을방법이없다
결국금리가답이다
나늕 홍사훈기자님의 솔직함에 동감합니다..
저두 영어단어나오면 멘봉이되네요.
홍사훈기자 응원합니다!!
신변보호 잘 하고 다니세요~~^^
능력도 안되면서 빚내서 아파트에서 갑질하며 살았으면 댓가를 치러야지. 빚쟁이 청산좀 해야 한다
재미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채무 재조정에 내 세금이 투입되는 상황은 결사 반대임....
내말이요. 짜증이빠이 남~~~~
이미 5조 예산편성했다잖아요.
은행 좋은일 시키려고~ ㅜㅜ
반갑습니다~ 서영수 이사님의 방송.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윤혜의 질문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이해한다.
수준에맞추려 노력하는. 끼가 가상하구먼 자신의 쿼리티에맞는 거만보시든가? 공영방송이란점.
오은혜 정도의 경제 지식으로 영끌 ㅋㅋㅋㅋㅋㅋㅋ
@@qlegoo2359 내말이요.
그리고 천박하다는 분은 수준높은 방송 찾아보시길...ㅉㅉ
@@villagecat5539 너가 좀 어리석다는 생각.
ㅎㅎㅎ친절한 사훈씨...
쉬운경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딱 윤혜스타일...
홍사훈경제쇼 유일단점은 1시간 밖에 안한다는것이다 ... 두시간은 해야한다
항상 여러가지 시각으로 볼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윤혜님 정말 가뭄에 단비 처럼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토크에 유머와 날카로운 질문으로 경제쇼를 더 돋보이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실을 알려주는 유익한 경제 방송! 경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요~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금융위기 오면 대한민국에 먹을 기업들이 가장 많은 텐데요... 윤 정부는 외국기업들이한국기업먹으라고 장을 만들어 줄테고..
외환은행 넘어갈때 현격한 공을 세운 사람이 국무총리?
한덕수가 인가요??
한번 해봤으니 다음기회엔 얼마나 잘하겠음...ㅜㅜㅜ
알짜배기 기업들 다 팔아먹고 어마어마한 부를 쌓겠죠 데자뷰
@@downtowner4065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 팔아 먹을 수 있는 거지 ㅋㅋㅋ
좋은 방송 유익했고 감사합니다 ~~
기다렸어요~~~~~~~~ 자주나와주세요~~~
윤혜님덕분에. 제맘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대합니다요^^
오윤혜님과 나의 지식은 똑같습니다. 윤혜님이 모르는건 나도 모르고 윤혜님이 이해하는 것 같은 리엑션이 나오는 부분에서도 난 이해를 못함ㅠ
말씀 들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오윤혜님이 콕콕 잘 질문해 주셔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와 정의를 모두 잡는 홍사훈의 경제쇼 화이팅
오윤혜씨 내가 궁금 했던 거 꼭 대신 물어 봐줘서 얼마나 방송이 집중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고맙습니다.
저처럼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홍사훈의 경제쇼' 최고예요!!! 뉸높이에 맞는 질문과 설명 👍👍👍👍👍
언제 들어도 진지한 홍기자님....
유익하고 재밌읍니다 ^-^
쉽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축통화도 아닌데 그동안 까불고 있었고만......우리나라도 대출할 때 무조건 원리금균등 상환, 고정금리로 했었어야 했네....그랬다면 아무리 코로나라지만 지금처럼 자산거품이 생겼겠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라는 인구감소와 직결되는건데.....부동산 오르면 뭐하냐?ㅎㅎ 까딱 잘못하면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부동산 폭등도 정부가 못잡았듯이 폭락도 잡지마라~ 상처는 있겠지만 그래야 정상으로 돌아온다
개 ㅈㄹ 들 떨어대잖아요 ? 그 수준의 국민성
이번 강의는 어려워서 몇번 되감기 해서 들으니 이해 되네요. 오윤혜씨 참 귀엽고,저도 똑같아요^^ 홍기자님께서 중간중간 설명도 해주시고, 날카로운 질문도 하셔서 현 상황 이해가 빠릅니다. 무엇보다 서이사님 강의는 늘 훌륭하십니다. 시간 한번 더 내주세요. 많이 배웁니다. 경제쇼 좋아요^^
저도 한번 더 들어봐야겠어요. 어려워 ㅜ
오윤혜씨 저와같은 경제초보 입장에서 궁금한점을 질문해줘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키움 서영수입니다.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민감한 내용을 설명하다 보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보고서를 발간했으니, 저희 회사 사이트에서 방문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2022년 피할 수 없는 부채위기"와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고서" 보시면 좀더 깊은 내용을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행복한 한 주되시구요 !!
늘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으로 문제가 생겨나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더 피부에와닿았습나다 무시무시하네요 미래가ㅠ
다들 싫어할 이야기지만.. 꼭 알아야하는 이야기들입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대출상황기간을 늘려서 폭탄만 더 돌리는거지 40년 이면 사회 초년생이 27부터 시작한다해도 67세까지 갚어야 하는거다... 대출을 줄이고 대출을 어렵게 해야지 참 저런게 전문가라고.....새로운 40년짜리 폭탄을 만드는게 해법이라니... 그리고 무리하게 대출받거나 대출로 빚투한 사람도 많은데 그사람들 채무조정을 해준다고? 대출 안받은 국민들 세금으로 메꾸자는거냐?
맞습니다. 사실 기간만 늘어봤자 이자만 더 많아질 뿐이죠. 사실 대출기간 30년이라는 것도 너무 길죠. 그러니 어떻게 되겠지 하고 빚 무서운줄 모르고 무작정 받죠. 대출 기간 늘어봤자 은행 좋은 일 시키는 거죠.
수명이 길어져서 40년도 썩 나쁘진 않아요.
엄청 고마워요
경제공부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현실로 다가오네요.
늘 감사합니다
애기들 다루 듯 답답하겠지만 부드럽게 설명해 주시는게 좋네요.
저 진행자들 수준은 그런척 하는 게 아니라 걍 초등이 수준이니 답답하지만 초등학생 가르치 듯 하시는 게 너무 좋아요. 아는 척하는 것과 실전에서 결정하고 추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과의 차이죠.
앵무새하고 언어를 쓰는 것 그 차이죠!
한미간의 기준금리 차이보다 채권금리차이가 더 적다는 것은 처음알았습니다. 기준금리가 동률이 되면 무조건 불리할수 밖에 없겠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능한 대출 상환이 답이다~
영끌 빚투쟁이룰 위해 예금 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라구요??? 빚 내서 무리해서 투자하라고 encourage 하는 신호로 보이는데요?? 그렇담 누가 열심히 근검 절약해서 저축하며 살겠나요?? 은행들 저금리 지겨워서 이민 갈 생각마저 드는 데... 외국의 집값은 서울보다 저렴해 보이는데... 그리고 예금자 보호금 좀 상향하죠... 미국 1억5천 영국 9천 정도
대한민국도 예금1억으로 올려서 1억까지는 나라에서 책임져야 한다
돈 빌려 주식, 부동산 투자해서 돈번 사람
걱정해주는 방송이네. 저금리에 투자해서 돈
벌면 내 능력이고 금리 오르면 국가가 책임져라
이 말이구만!
서이사님 똑똑한 리트리버 같아요~ 댕댕미~
진짜 좋은 프로. 홍사훈 기자가 이 프로 십년만 더 진행해주세요. 서영수 이사랑.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깊은 애길 두분 진행할때 많이 나오네요. 부동산도 한국판 금융위기도 다 당국의 꼼수. 기재부가 지들 할일 제대로 않고 일부러 뭔갈 열어둬서 거기서 곪아터져서 생기는거.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역대급으로 못 알아들었습니다!!
2021년 부동산 영끌들에게 처분하고 현금 두둑히 챙겨 전세로 4년동안 하락기 관망하며 역자산효과 피하신 고수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은행 이자 많이 받으시고 우량채권금리 5% 넘어가길 기원해봅니다
그 혜택 제가 받았네요ㅋ 11년전 전세고공행진으로 그냥 조그마한 아파트산게 작년 일때문에 지방으로 이사하는데 그냥 팔아버렸는데 대선경선때 기대감인지 평균보다 삼천더올라 팔았네요 ㅋㅋ
이사님 반갑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세요^^
오윤혜 질문좋아요
매우 유익합니다.
제발 보수지지자들도 이 내용이해하고 미국을 맹신하지 말기를 바람.
추천
보수지지자라고 모두가 미국을 맹신하는것이 아님 다만 수출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지정학적 특성상 미중 둘다 봐야된다는거죠 중국몽이 마냥 정답이 아님.
@@downtowner4065 제 말뜻을 잘 이해못하신듯
고맙습니다
외화위발생시외환보유액중 가용유동성은10%도않되서긴급한유동성부족에 대비해야합니다
금리냐? 환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부채 터지지않길 바라는 정치권이니 ..
어짜피 금감원에 일하던 사람이 은행장이나 간부로 가는 우리나라 관행 상... 관리 감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펀드 사기꾼을 금감원장, 직원에 소개 시켜 주고 봐 주는 나라인데 뭘ㅎ
요번 강의 넘 좋았습니다.
80,90년도 이전에는 대출은 윈금분활상환조건의 대출이었는데 80,90년대 이후부터 언제인가 부터는 대출은 무조건 이자는 내는 대출이고 원금상환형을 들수가 없는 은행과 금융의 분위기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평시에 궁금했음.
불공정과 도덕적 해이 문제는 어떻게 하고 채무 재조정을 하나요?
듣는 내내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마구잡이로 대출해주고 이자놀이하다가 이젠 이런 방식으로 은행들 뒤치닥꺼리를 대출 없는 사람들이 나눠서 해줘야한다니!
서영수이사님 나오는 클립은 무조건이지. 그나저나 볼펜돌리는 솜씨가 ...
강의 잘시청했습니다.
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꿀팁을 풀면, 대충 미국의 금리는 어디까지 오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미 5년물 국채 수익율을 따라간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꽤 정확하죠. 현재 트레이더들은 3%의 수익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명과 비유가 박기자님이 휠씬 ㅡㅡㅡㅡ
눈높이 교육 잘 봤습니다^^
서영수 이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유튭어디든 다 챙겨보고있습니다ㅜㅜㅜㅜㅜ
서영수 이사님 말씀에 따르면 미국도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미국 은행들의 저원가 조달 금융(체크 어카운트) 수단이 없었고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조달 원가 상승으로 인한 연쇄적인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 관리 당국에 의해 도입되었다는 데, 한국의 금융 관리 당국은 미국 금융 관리 당국의 그런 제도 변화에 대해 아무런 모니터링과 연구도 안하고 그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한국의 시중은행에 도입할 생각이 없었다는 걸로 보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결과 미국의 금리인상이 그대로 한국 시중은행의 조달 금리 상승으로 연결되고 대출금리 또한 연쇄적으로 인상할 수 밖에 없고, 계속된 저금리 상황에서 낮은 이자연체율에 의한 낮은 대손충당금으로 인해서 금리 인상시 채무조정을 할 수 있는 재원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한국이 금융위기를 한번도 안 겪어본 나라도 아니고 왜, 어떻게 한국의 금융당국은 아무런 생각없이 손놓고 있었던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향후 연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시중은행의 부실대출 규모가 늘어나고 그에 대한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어서 시중은행이 동반 부실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금융 관리 당국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직무 감찰을 실시하고 직무 태만이나 유기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따져 묻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IMF 시절에도 겪었듯이 부실은행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혈세로 구제금융을 제공해야 하는데 관리 감독 공무원의 직무상 태만으로 이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막지 못하였다면 이는 절대로 가볍게 다룰 사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금융 당국 공무원들과 의도적으로 위험을 과소평가하면서 까지 이익을 극대화하려 했던 시중은행들 사이에 모종의 이해관계가 있지 않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문제점을 파악한 미국 금융당국이 제도적 보완책을 도입하여 사실상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명백한 제도적 미비점을 방치하지는 않았으리라 추측됩니다.
왜 대출자 때문에 예금자가 손해봐야 하는데?
홍사훈님과 서이사님 토크면 좀더 집중이 될듯한데...
듣다 멈추게 되네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ㅠ
은행은 이런 상황 다 알면서 작년에 마지막으로 한탕 땡긴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성과금 파티를 했지.. 이번에 도산하는 은행 또 나올건데 제발 정부가 살려주지말고 싼값에 매각시켜버리길. 이미 우리 나라은행은 사명감은 개나 갖다주고 그냥 사채업자 수준으로 떨어짐.
세계적 금융위기 와도 별 잃을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절대로 대한민국에 금융위기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기업 민영화에 열을 올리는
윤석열정부를 눈을 부릎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인천공항 40프로를 민영화한다고라??
누구한테 줄라고 할까요??
죄명과 재앙은 국립호텔 가야지
서영수 이사님꺼 항상 챙겨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더 좋네요. 항상 궁금한 주제였거든요 금리인상과 그 영향. 결국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이 오르거나 아닌가? 왜케 항상 호들갑을 떨 수밖에 없는거지? 했는데 오늘 들으니 거의 이해가 가게 됐어요.
만약 원화로 표시된 자산시장 조정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면 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하면 그 뿐인데 반해, 우리처럼 가계부채가 대단히 크고 자산시장 조정에 대해 그 민감성이 대단히 높은 상태면 이 충격을 피하기 위해 금리는 인상할 수 없고, 대신 환율이 오르는 것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거겠죠. 그 대신 환율이 오르면 그만큼 물가는 오르고 그 원화를 들고 있던 모든 주체들이 그만큼 가난해진다는 것이고요.
한마디로 부동산 놀이를 했던 사람들이 그 짐을 지고 시장에서 평가받아 (손실을 보고 때로는 파산하여) 부채구조조정이 끝나면 별 문제 없는데 그걸 용인하기엔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이 국민 전체가 그 부담을 나눠진다는 슬픈 결론. 다만 이러한 부채의 위기를 옆나라 중국은 훨씬 매운맛으로 지금 겪고 있고요. 어쩌면 이 위기가 미국의 의지에 따라서는 90년대 세계를 휩쓸던 금융위기를 동반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통화스와프가답인건확실하징산 은행을살리기위해 환율을 올라가게둘수는없죠~~그동안 은행들은 많은돈을벌었고 은행들이미리대처했어야했다고봅니다!서선생님은은행입장에서본것이라봅니다!
금융과 권력의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는 누가 피해를 입을 것인가?
바젤3는 무엇일까요?
이 분 이렇게 안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이 마당에 예금 금리를 높이지말자고요? ㅋㅋ 환율 폭등을 용인하자니요 ㅋㅋ 진짜 웃음밖에 안나와서 ㅋ 그게 현실적인 안이라고 말하는 용기가 참 놀랍네요 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거야. 이해를 못하니? 지금 말하는 위기라는거가 그냥 힘들어진다라는뜻이 아니야. imf이상급의 금융경제위기란소리임. ㅋㅋㅋㅋ, 그걸 막을려면?이라는 가정이야. 힘들어지는건 그냥 당연한거고.
다 본거 맞음??
은행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이자와 원금 갚지 못하고 파산하는 게 싫은 겁니다.
고정금리라 해도 영구 고정금리가 아닙니다. 5년 고정이면 5년만 고정이고 그 기간 후에는 변동이 되지요.
5년이면 다시 저금리되요 연준은 5년동안 고금리 감당할 부채가 못되요
은행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위원회가 국영이 아니고 민영이라는데ᆢ
누구를위해서 일을 할까요?
금융감독위원회가 왜 민영이 됐는지 정말궁금합니다ᆢ
질문요정 오늘 확실히 밥값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계속 밀고 나가세요 ㅋ ㅋ
월리금상한 대출은 기본으로 적용해야 한다
자고로 은행은 비올때 우산뺏고 날씨좋을때 우산을 주고.... 바젤협약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은행이 문제이지요.
조만간에 우리나라 은행 하나 망하는거 아닌가 몰라. 세계금융자본은 그걸 노리는 수도..
와 서영수님 영상은 무조건 1순위로 들어야죠~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주식부동산은 앞으로 힘들겠네요 ᆢ
서이사의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이해하나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알려고 하는 것은 "모 아님 도" 그것은 설명하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서 또는 변수(X)가 많아서 확실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울듯..
그러나, IMF, OECD등이 권고하는 부분을 우리나라 현실과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쉬울듯 하고,
현정부의 정책 방향이 과연 다가오는 변수의 스톰을 막을 수 있을지 지표로 설명해 주면 확실하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월가의 전문가들이 미국시장을 분석할때 방대한 자료와 지표로 설명해서 대부분 위험을 방어 했듯이.
우리나라는 지표와 자료를 꼼수로 그때 그때 임시로 막아온 역사로 볼때 과연 퍼팩트 스톰이 현실로 왔을때 막을 수 있을지?
특히, 한국은행이 국회에 보고한 자료에서 보듯. 가계부채, 소상공인 유예대출금, 등이 위험요소가 크다고 보고있고,
특히 부동산자산이 국민들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어 이분화 시켜버리는 빈부의격차가 큰 현실에서 과연 기득권세력들이 누리고 있는 그들만의 속셈을 읽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산 평준화는 우리나라의 미래에 희망를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번에 정권을 잡은 세력들 면면히 들여다 보면, 이것과 비례해서 자산을 엄청나게 부풀린 것이 자료로 보여주고 있고,
과연, 이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굉장히 궁굼해진다.
분명한 것은 자신들의 자산은 손해보지 않을 방향으로 정책을 보여주지 않을까? (지나온 역사에서 봐 왔듯이)
그래서 일반국민들,특히 청년들의 속 마음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리셋" 해주기를 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맞음 거품으로 쌓아올린 한국부동산 버블터져서 젊은세대도 필수재인 부동산을 가져야 결혼도하고 애도 낳음. 이번 버블은 반드시 터져야함
프리마~~~! 하고 외치는데, 맥스웰 생각나는 나는 뭐지??? 이거 공감하시는 분은 최소 40대. ㅋㅋ
ㅋㅋㅋ 🖐
경제가 정말 어렵네요. 오윤혜씨가 가끔 뜬금 예기 하는것 같지만 그런 질문 할때마다 나도 그냥 잘못 이해하고 넘어 가는 것 아닌가를 생각 하게 되고 정신차려 다시 들어 보게 되네요. 암튼 실제 수업 듣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마추어한테 이해해 주는데는 딱입니다.
서영수 이분은 채무조정해줘야한다고 항상 주장하는데 빚낸 사람들은 본인이 책임져야지 왜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는지 몰것음. 부동산 투자해서 이익나면 내꺼고 이자는 감면받고... 어이없음
공감합니다. 부동산 투기꾼들 상승시 이익은 자신들이 챙기면서 폭락할 땐 왜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을 구제해 주면서 고통을 나눠야 할까요??아파트 투기꾼들 지금도 유튭을 통해서 아파트 사라고 선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