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브로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면서 진출 직후 인터뷰를 보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군전역한지 얼마나됐다고 이렇게 바로바로 성적낼려면 연습도 전보다 엄청열심히해야 이정도 기량끌어올릴 수 있을텐데 항상 팬들과의 약속과 감사함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임해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누구보다 '프로게이머'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ㅇㅅㅍㄱ
미국에서 경기 보려고 일부러 일찍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맘 졸이면서 봤는데 1등으로 진출하시는 거 보고 너무 감격스러웠고 인터뷰할 때 울컥하시는 거 보고는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같이 눈물 찔끔ㅠ_ㅠ 진짜 덕질할 맛 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JD 팬이라서 너무 행복하다ㅠ_ㅠ
6:01 난 JD의 이런면이 진짜 멋있고 좋은거같다 2년반전쯤에 상어녀한테 스타 알려줄 때인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상대가 너무 잘한다고 말하니까 JD가 하는 말이 '상대가 잘하는게 아니라 내가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래야 다음에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 이 말에서 되게 큰 울림을 받았는데... 지금 피지컬은 물론 떨어져있을지 몰라도 그 마인드는 여전한거 같아서 나 역시 여전히 응원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 같다
@@bbooku 님 생각이면 이 곳 저 곳 타인에게 상처 될 말 다 싸지르고 다녀도 되나요? 님이 생각이라고 쓰는 글들이 다 악플이고 사람 죽이는 댓글입니다. 지나가던 전 프로게이머가 이 글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나요? 님 부모님도 돈미새인가요? 님들 먹여살리려고 악착같이 일하는거 아닌가요?
제동이형님 12년전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에서 열린 저녁 경기에 가장 앞 좌석에 앉고싶은 어린 마음에 경기장이 세팅되기도 한참 전인 아침 9시도 전에 일찍 도착해서 텅빈 경기장에 먼저 가서 제동이형 형 경기 하나 하나에 소름돋던 그 어린 시절이 많이 그리웠나봐. 27살이 된 지금 형 ASL 경기 챙겨봤는데 정말 울컥하네. 이 감정은 정말 살면서 느끼기 힘든 감정인거 같은데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멋진 경기 보여줘서 어릴적 스타 팬으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형
아무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생기고 날고 기는 프로게이머들이 계속 나와도 난 그래도 이제동이 가장 좋다 매치포인트 송병구전에서 폭포처럼 땀 흘리던 때부터 이제동 팬이 됐다. 투지, 열정, 꾸준한 자기관리, 잡음 없는 사생활... 프로로서 또 사람으로서 이제동은 배울 점이 많은 멋있는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제동님 저희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하면서 팬이 되었는데 아프리카로 돌아오셨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게임에 그렇게 많은 욕심이 없어보이셔서 팬으로서 행복하게만 지내주시고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그걸로도 만족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이승원 해설님 말씀처럼 현역 때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게임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이라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높이 올라가시는 것보다 팬들을 생각해서 보답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게임에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팬이여서 행복한 순간이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JD 화이팅!
중학교때 미치도록 미웠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토스를 아무것도 못하도록 무기력하게 찍어누르는 이제동이. 28살 되고나서 어릴적 추억을 돌이켜보니 이제동이라는 거대한 산을 무너뜨리는 이변이 생기면 그것또한 스타크래프트의 팬으로서 느낄 수 있는 희열감이었던것같다.. 지금은 이제동이 좋다.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괴물같은 게이머였기에.. 결과가 어찌되든 좋으니 닿는곳까지 달려가는 이제동을 보고싶다. 일기 끝.
제동이형... 제가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본 팬인데 단 한 순간도 형의 팬인걸 자랑스러워하지 않은적이 없었습니다. 형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투지에 자극 받아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끝내 합격해서 이제 어느새 졸업하는 학년이 되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동이형
옛날 영상들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이긴 경기도 만족 못 하는 모습, 날카로운 눈빛으로 땀 흐르는 거 닦지도 않으면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했다’라는 말을 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 할 수 있는 말이구나 느꼈습니다. 결과보다, 제동님이 그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되었습니다. 성적을 떠나서 영원한 롤 모델입니다! 변함없이 항상 팬들을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님이 무엇을 하시던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동이라는 이름은 저그의 상징이자 스타의 상징입니다. 이제동이라서 잘하는게 아니라 상상하지도 못할 시간과 노력으로 잘해진게 이제동입니다. 최고점이였던 전성기의 이제동만 기억하지 마시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위해 노력해 나가는 이제동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군대라는 공백을 마치고 우리에게 돌아와 좋은모습 보여주기위해 노력하는 제동님 감사합니다
이제동의 전성기를 모르는 여캠들 ㅋㅋㅋ 참고로 이제동 전성기가 제가 제일 오프를 많이 뛸때였는데 당시 수많은 인기 게이머들, 특히 압도적 인기의 T1 게이머들이 스타리그 프로리그 흥행 다 꽉 잡고 있었고, T1경기만 하면 용산이 아침부터 명단 적느라 난리였었지만, 그 어떤 팀의 그 누구도 이제동의 여성팬 숫자를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남성팬도 많았지만 남성팬은 의외로 송병구가 원탑이었고, 여성팬은 정말 압도적으로 이제동 원탑이었죠. 그리고 그 때 이제동은 지금 이제동보다 눈빛이 더 ㅎㄷㄷ 했습니다. 마치 WWE의 Viper(독사)라 불리는 랜디 오턴이 생각날 정도였어요. 그 눈빛에 다들 쓰러졌죠. 남자인 저도 쓰러질 정도였으니...
랜덤 유저였지만 저그, 프로토스보다는 테란 팬이었던 저에게는 이제동선수는 무서운 선수였던거 같습니다. 마치 "저 선수 누가 잡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시간이 지나니 다른 몇몇 선수들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큰 흠 없이 스타를 계속 해오고 계시는 이제동선수에게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방송을 보면 부담이 크신게 느껴졌는데 짐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시고 스타든 다른분야든 상관없이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보를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JD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팬인데요. 우주에서 저그를 제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전성기 이영호의 유일한 라이벌 ! 저그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최고의 선수!! 나이가 들어 예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없어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여전히 당신은 저에게 최고의 선수입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이제동 화이팅 !!!
아...나 남잔데 진짜 남자가 이렇게 잘생기고 멋있어 보이는거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고 그러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감격스러울까. 예전 영광은 되찾지 못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이말이 이제동한테 진짜 어울리는듯. 전 이제동선수 우승보다 향기에 취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아주 가끔씩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제동 선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할 때면 '이제동'이라는 이름값이 짓누르는 무게감이 굉장히 클텐데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개인 방송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무위키만 봐도 알수 있듯이, JD는 여자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타에 "진심"이었음. 여자를 멀리해서 우승자 징크스도 피해감.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서 인성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그는 레전드인 친구들이 결국 건드린 코인도 손대지 않음. 현대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돈보다 명예가 더 중요한 인간이 JD.
이제동 이영호 특 : 역대 조지명식을 보면 다들 좋은조에 가려고 입을 털지만, 본인이 시드면 당연히 실리 취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거기에 매달리는걸 못봄, 그냥 다 쎈 사람들이고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에서 이 선수들이 왜 위대한지, 그리고 그 마인드가 지금의 이제동을 만든게 아닌가 싶음
각 스타대학교 학생들 반응 타임라인:
1:05 임아니(염석대)
1:22 강덕구(철기중대)
1:35 요닝(바스포드)
2:12 디임(염석대)
2:28 단잉(염석대)
2:38 기룡&소윤(염석대)
( 3:14 JD의 16강 진출에 정소윤 오열)
3:26 란란(캄성여대)
4:29 하블리(염석대)
5:19 서리(NSU) ( 5:36 왼쪽-우힝이, 오른쪽-세리(개구리모자 쓴 BJ))
( 5:52 따규 총장의 기강잡기)
ㅋㅋㅋㅋㅋㅋㅋ어제 여캠들 제이디 보면서 암소모드…
소윤님 줠라 웃기네 ㅋㅋㅋㅋㅋ
디임이는 찐으로 반했네ㅋㅋ
왜 대부분이 염석대분들이징?...ㅋ?
따뀨ㅋㅋㅋㅋㅋ
마지막 이승원 해설위원님 말씀은 이제동 선수에 대한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게 느껴지는 말씀이네요.. 눈물찔끔
헐..저도 이승원해설님 말씀듣고 찔끔햇는데..
말을 진짜 잘하신다고 느꼈음
스타해설 부동의 원탑이지..해설자들도
게이머들도 인정하는
그 양대 리그 있을당시 톤+흡입력 원탑 이승원해설, 그리고 전프로출신이였고 게임 보는 눈+톤 해변킴. 양대산맥이였음
어제 라이브로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면서 진출 직후 인터뷰를 보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군전역한지 얼마나됐다고 이렇게 바로바로 성적낼려면 연습도 전보다 엄청열심히해야 이정도 기량끌어올릴 수 있을텐데 항상 팬들과의 약속과 감사함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임해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누구보다 '프로게이머'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ㅇㅅㅍㄱ
이제동 파이팅!!!
동크토닉👍🏻
미국에서 경기 보려고 일부러 일찍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맘 졸이면서 봤는데 1등으로 진출하시는 거 보고 너무 감격스러웠고 인터뷰할 때 울컥하시는 거 보고는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같이 눈물 찔끔ㅠ_ㅠ 진짜 덕질할 맛 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JD 팬이라서 너무 행복하다ㅠ_ㅠ
찐팬 ㅇㅈ합니다.
감동이네요
세상에 ㅠㅠ 멋진 선수에겐 멋진 팬이 같이 있다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저는 미국 서부에 있어서 매번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봤네요
찐팬인정! 저도 집에서 집중해서보려고, 반차쓰고 봤습니다. 저도 울컥….
'이제동이니까' 받는 무게가 많은 많은만큼 '이제동이니까' 주시는 감동과 낭만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ASL 우승까지 직진하시길 빕니다. 항상 이제동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트 뭔가 멋있다
이제동은 팬까지 멋있네
이제동 현역때는 무적 포스였지..
승원이형님 게이머들, 팬들에 대한 존중이 엄청나시네요 정말 멋진 멘트
ㅇㅈ 진짜 멋짐
그러게요..정말 애정으로 살으신
감동이네요
@쿡샘 인정진짜
진짜 감동적임.. 승원좌
6:02 난 승원이형 말이 더 울컥하네.. 내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스타리그.. 정말 내 마음을 그대로 풀어주시는 승원좌
진짜요 승원이형때문에 눈물 찔끔났음
말 개잘하시는듯
진짜 ㅆㅇㅈ.. 소름 개돋음
다른 선수도아니고 개인리그 결승만 9번이나 올라간 이제동이 16강진출에 눈물을 보인다는거에 나도 울컥해버렸음 , ASL에 얼마나 진심인지 스타팬으로서 고마울따름입니다
스타 2까지하면 14번정도임 역대급 선수기도 하지만 역대급으로 노력한 선수 아닐까 싶음 ㅠㅠ
진짜 밥먹듯이 결승 올라갔었는데.... jd 멋있다....
ㅇㅈㅇㅈ... 기량이 많이 아니 .. 너무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믿고 보는 이제동
이영호 보고있냐
@@roma4214진짜ㅜㅜ 너무내려간게 저정도이지만.. 당시는 스타떠난 올드팬도 돌아오게만든 컨트롤이였죠! 날선감각으로 셔틀잡고 다크잡고 뮤컨으로 김택용잡고 !! 와우! 날선감각 피지컬이 그리운^^
부담감 크셨을텐데 극복하시고 16강 진출을 바란 팬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프로다움에 아직도 제동 선수에게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존나 멋있다!! 이말밖에 할게없다
초창기때부터 지켜봐왔고 늘 팬이었음
르카프시절때도 알았고 전성기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팬임
그때 그 어린 이제동이 지금은 엄청 커버렸지만 그때 그 마인드를 잊지않는 몇안되는 진짜라고 생각함
울컥하네 ㅋㅋㅋㅋ 화이팅 내 추억 속에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슈퍼스타 이제동
6:56 승원좌 명언..
asl에서의 승리가 진정한 게이머로서 빛나 보임
도전해주시는 게이머분들께 감사합니다.
6:01 난 JD의 이런면이 진짜 멋있고 좋은거같다
2년반전쯤에 상어녀한테 스타 알려줄 때인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상대가 너무 잘한다고 말하니까 JD가 하는 말이
'상대가 잘하는게 아니라 내가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래야 다음에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
이 말에서 되게 큰 울림을 받았는데...
지금 피지컬은 물론 떨어져있을지 몰라도
그 마인드는 여전한거 같아서
나 역시 여전히 응원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 같다
진짜 팬 언급하면서 울먹일 때 진심이다는게 느껴져서 더 멋있었다...
유일하게 택뱅리쌍중 폼과 위엄과 명예와 포스를 유지하고있는 1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에 팬들을 위해 외모유지까지 노력하는 개 멋짐...여전히 프로임;
송병구 팬이라 싫어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이제동만 찐이더라
근데 외모유지 노력은 팬들을 위해서도 물론있겠지만ㅋㅋㅋ 그냥 본인한테 제일 좋은거자나
예전엔 풍선값도 안나온다고 대회안나오던 선수들보고 서운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제동이 진심으로 asl 과 스타팬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격했네요. 고맙습니다
돈미새들 혐오 ㅋㅋ
@@MMA_mania1 ㅋㅋㅋㅋㅋ개시름
@@bbooku 누군가에게는 별풍선이 생계이고 밥줄입니다. 왜 그들에게 가난을 강요하려 하나요
@@junchoi373 ??좋고 싫고는 제 생각아닌가요
@@bbooku 님 생각이면 이 곳 저 곳 타인에게 상처 될 말 다 싸지르고 다녀도 되나요? 님이 생각이라고 쓰는 글들이 다 악플이고 사람 죽이는 댓글입니다. 지나가던 전 프로게이머가 이 글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나요? 님 부모님도 돈미새인가요? 님들 먹여살리려고 악착같이 일하는거 아닌가요?
전체적인 영상퀄이 개미쳤다... 마지막 클로징까지 ㄷㄷ
제동이형님
12년전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에서 열린 저녁 경기에 가장 앞 좌석에 앉고싶은 어린 마음에 경기장이 세팅되기도 한참 전인 아침 9시도 전에 일찍 도착해서 텅빈 경기장에 먼저 가서 제동이형 형 경기 하나 하나에 소름돋던 그 어린 시절이 많이 그리웠나봐. 27살이 된 지금 형 ASL 경기 챙겨봤는데 정말 울컥하네. 이 감정은 정말 살면서 느끼기 힘든 감정인거 같은데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멋진 경기 보여줘서 어릴적 스타 팬으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형
진심으로 16강진출축하하고 노력하는모습보여줘서감사합니다
팬으로항상응원하며 건강하고 아무사고없이
멋지게지금처럼 롱런하길기원합니다! JD화이팅
승원이 형님 너무 좋은 말씀해주시네요.
앞으로의 경기들 그리고 앞으로의 방송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생기고
날고 기는 프로게이머들이 계속 나와도
난 그래도 이제동이 가장 좋다
매치포인트 송병구전에서 폭포처럼 땀 흘리던 때부터
이제동 팬이 됐다.
투지, 열정, 꾸준한 자기관리, 잡음 없는 사생활...
프로로서 또 사람으로서 이제동은 배울 점이 많은 멋있는 사람이다.
jd가 유일신
아 그 경기 진짜 졌는데도 못나가는거 안타까운 장면인데
경기는 졌지만 사람으로 봤을땐 진짜 엄청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와 마지막에 해설 분 말도 너무 잘하시는데 열정과 진심까지 느껴져서 너무 멋있네요 JD 응원합니다
승원좌..
@성이름 혹시 어제 경기후 방송켰을때 이야기했나요?
승원좌 해설계의 근본이시죠...
승원좌는 프로선수들의 정신적지주느낌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준 진정한 레전드 폭군!!!
저저전 승률70%의 클래스. 손목이 아파서 기량이 좀 떨어져도 저는 제동신 응원합니다!!!
스타타경기보면서 진심으로 오랜만에 가슴떨며 감정 이입하면서 경기봤습니다. 잠시나마 고등학교 대학생 시절을 떠오르게 해준 제동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동님 저희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하면서 팬이 되었는데 아프리카로 돌아오셨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게임에 그렇게 많은 욕심이 없어보이셔서 팬으로서 행복하게만 지내주시고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그걸로도 만족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이승원 해설님 말씀처럼 현역 때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게임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이라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높이 올라가시는 것보다 팬들을 생각해서 보답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게임에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팬이여서 행복한 순간이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JD 화이팅!
전역하고나서 평소 자기 게임으로 팬이 기뻐하는거 보고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결과 내면서 팬 얘기하면서 벅차오른듯 JD한테는 현역시절 이미 많이 받았다 맘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뭐하냐구 흑우수달!
6:02 옛날에 술먹방했을때 했던 말 난 잊지 않았다
옛날 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시청자분들한테 내 게임을 봐주시는 분들한테 뭔가 좀 이렇게 울릴수있는 그런 게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대도 울렸다
중학교때 미치도록 미웠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토스를 아무것도 못하도록 무기력하게 찍어누르는 이제동이. 28살 되고나서 어릴적 추억을 돌이켜보니 이제동이라는 거대한 산을 무너뜨리는 이변이 생기면 그것또한 스타크래프트의 팬으로서 느낄 수 있는 희열감이었던것같다..
지금은 이제동이 좋다.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괴물같은 게이머였기에.. 결과가 어찌되든 좋으니 닿는곳까지 달려가는 이제동을 보고싶다.
일기 끝.
닉값 ㅇㅈ
일기 끝ㅋㅋㅋ 개오글
@@ktwkang56 아왜그래,,, 심취한건데,,,,
감성 좋은데 왜들그래 ㅋㅋㅋㅋ
@@ktwkang56 얘 그 팬으로서 추억 없는 느껴본 적 없는 잼민이라 그럼. 그 시절 그 감동 그 추억 다 겪어본 적 없는 놈이라
우리가 그시절 기억하는 '최강' 이제동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과거의 향수를 잊지못하는 팬들을위해, 망가져버린 손목으로 최선을다해 도전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동님의 게임을 아직도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6:01 승원좌 말씀 너무 잘하시네 ㅠㅠ
승원좌 말이 정말 와닿는다
이번엔 높은곳에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승원형님의 말씀과 영상 마지막 편집자의 글귀가 그간 스타팬으로써, 이제동의 팬으로써 느끼고 바래오던 것들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꿈의 무대로서의 ASL의 가치와 그런 무대에서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JD외 다른 선수들의 모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40이 코앞에 다가온 나이가 되었는데도 학창 시절 그때처럼 두 손 모아 응원했네요. 이제동 선수 덕분에 아저씨가 되었어도 바뀌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 제 안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이제동 파이팅!
87년생 딸래미 둘키우는 아재입니다 제동님울컥하실때 저도 추억에 잠기며 울컥했습니다
8강4강우승까지 좋은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헐 대충 60대이실거같은데 대박.. 멋지십니다
@@여유유 그게 아니라 본인이 87년생이고 딸둘키운다는 말아님?
단지 오래된 스타 팬으로써 꿈의 무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무대가 아직 존재하는것이 아프리카한테는 정말 감사한일.. 그래서 아직 선수들이 우승을하고도 눈물을 흘리겠죠…!!
관객도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돌아오길 기원합니다ㅠㅠㅠㅠ
마지막 말이 정말 공감간다.. 스타판 최전성기에 정점을 찍고 십년이 지나도 이제동이라는 이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짐작도 안간다
제동이형... 제가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본 팬인데 단 한 순간도 형의 팬인걸 자랑스러워하지 않은적이 없었습니다. 형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투지에 자극 받아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끝내 합격해서 이제 어느새 졸업하는 학년이 되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동이형
승원좌
"더 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는 전설 중의 전설인 이제동 선수의 저그전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
어제 이 멘트 듣고 소름 돋았음
아 승원이 형님. 역시 멘트가 고급스럽다는느낌이 듭니다. 피지컬이던 전략이던 어떻게 이기던간에 택뱅리쌍경기는 그냥 지금 우리 30-40대 사람들한테는 추억이고 최고의 술안주입니다. 그거면 됩니다. 다른거 필요도 없구요
2:50 감정괴물 등장
실력도 실력인데 이 사람 인성이랑 품위를 알면 진짜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지.
택신도 최상급 잘생기고 잘하는데 품위가 떨어지는 짓을 좀..
반면 jd는 선비
0:07 감스트 커여워 ㅋㅋ
0:40 무게감 ㅠㅠ
2:05 요닝아 뭘? ㅋㅋ
2:53 정소윤 기룡 ㅋㅋㅠㅠ
3:29 집캠뿌셔 ㄹㅇ
3:44 이집 리액션 잘하네
4:34 자칭 연애박사 이제동
5:48 우리애들 떨어졌는데 ㅋㅋ
6:22 승원좌
옛날 영상들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이긴 경기도 만족 못 하는 모습, 날카로운 눈빛으로 땀 흐르는 거 닦지도 않으면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했다’라는 말을 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 할 수 있는 말이구나 느꼈습니다.
결과보다, 제동님이 그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되었습니다.
성적을 떠나서 영원한 롤 모델입니다!
변함없이 항상 팬들을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님이 무엇을 하시던 항상 응원합니다!!!!!
6:02 마지막에 해설이랑 다시 태어나도 프로게이머 엔딩은 진짜 감동이다… 클라스는 영원하다ㅠㅠ
진짜 같은 울산사람이라는게
멋지고 자랑스러운
스포츠인이다
홍진호로 시작한 저그가
이제동을 보면서 연습해서
동네대회에서 우승하게해준 시절을
다시금 기억나게해주고
추억의 어린시절
뜨겁게 가슴뛰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
너무 고마운 제동님
동생이지만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이제동이라는 이름은 저그의 상징이자 스타의 상징입니다.
이제동이라서 잘하는게 아니라
상상하지도 못할 시간과 노력으로 잘해진게 이제동입니다.
최고점이였던 전성기의 이제동만 기억하지 마시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위해 노력해 나가는 이제동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군대라는 공백을 마치고 우리에게 돌아와 좋은모습 보여주기위해 노력하는 제동님 감사합니다
찐팬이시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제동신
승원이형 정말 말씀잘하신다.. 감동과 재미를 더욱더 잘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이형은 분명 아침에 일어나도 입냄새조차 안날거야.. 신비롭고 경이로운 존재 ㅜㅜㅈㄴ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깨지 말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아으 너무가셨음ㅜ
형 진짜 이긴건 둘째치고 그냥 다시 게임해줘서 너무 고마워 16강 간건 팬들한텐 최고의 선물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
너무나 좋은경기 감사합니다...
승자인터뷰 20번봤지만 볼때마다 눈물찔끔ㅠㅠ 이영상만큼은 100만뷰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동이형이 가장 부끄러워하는 영상 ㅋㅋ
동크토닉형 뒤지기싫으면 나가있어.....
팬들이 너무 좋아하는 인간 제이디영상
와..... 영상 편집 진짜 미쳤다...
초반부터 계속 웃기다가 이승원 해설위원의 명언과 이제동 선수의 마무리까지.
경기에 임하는 진중한 모습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ㅜㅜ JD !! 우승까지도 응원하겠습니다 !
"이제동 이니깐" 얼마나 자신이 자신을 옥죄였을까... 화이팅 하세용 형님 항상 진짜 응원합니다!
현역 선수 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데는 이유가 있지
어제 잠시나마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앞으로 응원 많이하겠습니다 형님
이제동의 전성기를 모르는 여캠들 ㅋㅋㅋ
참고로 이제동 전성기가 제가 제일 오프를 많이 뛸때였는데 당시 수많은 인기 게이머들, 특히 압도적 인기의 T1 게이머들이 스타리그 프로리그 흥행 다 꽉 잡고 있었고, T1경기만 하면 용산이 아침부터 명단 적느라 난리였었지만, 그 어떤 팀의 그 누구도 이제동의 여성팬 숫자를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남성팬도 많았지만 남성팬은 의외로 송병구가 원탑이었고, 여성팬은 정말 압도적으로 이제동 원탑이었죠.
그리고 그 때 이제동은 지금 이제동보다 눈빛이 더 ㅎㄷㄷ 했습니다. 마치 WWE의 Viper(독사)라 불리는 랜디 오턴이 생각날 정도였어요. 그 눈빛에 다들 쓰러졌죠. 남자인 저도 쓰러질 정도였으니...
마지막 프로게이머가 된게 가장 좋았다라는 말에서 JD님이 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는지 알 수 있네요. 어쩌면 단순 스타크래프트에 한정된게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프로정신에 대한 마음가짐, 동기부여가 아닐까 싶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JD님.
마지막 승원좌 멘트.. 1000% 공감되네요
누구 말에 오랫만에 눈물났어요
06:02 나만 울었나… 승원좌 JD 항상응원합니다
랜덤 유저였지만 저그, 프로토스보다는 테란 팬이었던 저에게는 이제동선수는 무서운 선수였던거 같습니다. 마치 "저 선수 누가 잡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시간이 지나니 다른 몇몇 선수들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큰 흠 없이 스타를 계속 해오고 계시는 이제동선수에게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방송을 보면 부담이 크신게 느껴졌는데 짐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시고 스타든 다른분야든 상관없이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보를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JD.. 높은곳까지 못올라가도 괜찮아요.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만으로도 기쁩니다
제동님보다 나이가 좀 많은 두아이 아빠입니다. 이제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열정이 없어졌다고생각했지만 제동님의 복귀를보고서 아직까진 안에서 뜨거운게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응원합니다.
JD형 항상 응원해요!! 이미 레전드고 존재만으로도 저같은 스타팬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어요~성적에 대한 부담은 덜어두고 항상 스타판에서 이제동의 게임을 오래 보여줘요!! 화이팅!!
승원좌는 어떻게 옛날부터 저리 주옥같은 멘트를 많이 하실까.. 존경스럽다
영상 마지막부분 너무 찡하네요.ㅜㅜ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동 파이팅.
축하드립니다 JD 코로나도 걸리셨었는데 대회 좋은 성적 멋지십니다 더 승승장구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5 스타판 역대급 발언ㅋㅋㅋㅋㅋㅋㅋ
JD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팬인데요.
우주에서 저그를 제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전성기 이영호의 유일한 라이벌 !
저그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최고의 선수!!
나이가 들어 예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없어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여전히 당신은 저에게 최고의 선수입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이제동 화이팅 !!!
제동님 진짜 15년 전부터 쭉 저그 하면서 계속 좋아했는데 진짜진짜 멋있습니다 멋진 경기력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프로의식, 끈기, 한번 내뱉은 말은 무조건 지키는 사람. 이사람한테 배울건 스타 실력뿐만이 아니다...
형님...ㅠㅠ jd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14년정도 이제동님 팬입니다. 제동님 때문에 아프리카 봤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요닝 ㅋㅋㅋㅋㅋㅋㅋ 박제 수고염 :)
ㅇㅅㅍㄱ 긴장과 부담감을 좋은 경기력으로 바꿔주셔서 고맙고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나 남잔데 진짜 남자가 이렇게 잘생기고 멋있어 보이는거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고 그러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감격스러울까.
예전 영광은 되찾지 못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이말이 이제동한테 진짜 어울리는듯.
전 이제동선수 우승보다 향기에 취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아주 가끔씩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제동 선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할 때면 '이제동'이라는 이름값이 짓누르는 무게감이 굉장히 클텐데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개인 방송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대단한 선수로만 알고있엇는데 사람자체가 올곧고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사람이어서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나무위키만 봐도 알수 있듯이, JD는 여자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타에 "진심"이었음. 여자를 멀리해서 우승자 징크스도 피해감.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서 인성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그는 레전드인 친구들이 결국 건드린 코인도 손대지 않음. 현대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돈보다 명예가 더 중요한 인간이 JD.
ㄹㅇ 솔직히 어느 누구와는 다른 사람이죠. 그래서 이제동 팬은 끝까지 팬으로 남는게 아닐까 하네요
제동님 너무 계속 스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학창시절 생각나고 마지막 인터뷰 보고 울컥했네요
제동님 경기력 안좋았을땐 걱정반 아쉬움반 이었는데 막상 대회에서 이런 멋진 경기 보여주ㅅ다니요 ...
진짜 언제나 응원할꺼고 계속 좋아할껍니다!
나의 영웅 폭군 이제동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경기도 화이팅!
이제동 이영호 특 : 역대 조지명식을 보면 다들 좋은조에 가려고 입을 털지만, 본인이 시드면 당연히 실리 취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거기에 매달리는걸 못봄, 그냥 다 쎈 사람들이고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에서 이 선수들이 왜 위대한지, 그리고 그 마인드가 지금의 이제동을 만든게 아닌가 싶음
이제동선수 손목부상에도 asl에서 큰 활약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경기 하나하나 제 가슴속에 담겠습니다.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두시에 왜 이걸 보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몇 년 전에 이영호선수 땡히드라로 잡는 경기 보면서 울컥 올라왔네요.. 추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이형 폭군제이디 화탱!!!
+ 승원이형 말씀도 지렸다 진짜
경기력 개쩔었는데 외모 칭찬이 압도적이네 형은 도덕책...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덕질이엇다..
이제동만의 뭔가가 있어 여전히 뒤에서 응원중
현역이실때는 sk팬이라 많이들 미워했던것같은데 저도 미워했었고 근데 지금은 누구보다 잘됬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꼭 예전의 모습을 한번쯤 볼 수 있는날이오길 바라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제동이라는 무게감..이말이 참... 자기자신의 이름에 무게를다는게 정말쉽지않은데. 이제는 본인이원하고 노력해도 사실상 그시절 폭군모습은 힘들죠.. 본인이 가장힘들고 괴롭겠지만.이겨도 경기력에 만족못하실테고. 더좋은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증이있으실꺼같아요.하지만 제동님. 제가 꼬꼬마시절에 가장좋아하던 게이머가 스타리그에 나와서 게임하는모습만봐도 정말 좋고 만족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JD.
Bgm 들리자마자 울컥하더라 ㅋㅋㅋ 항상 도전하는 모습이 멋진 우리형 파이팅!!
영상 편집자가 리얼 찐 팬인 것 같아서 좋네
JD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겁니까…
진짜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할때 같이 울컥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장르
20년 전 : 열풍
10년 전 : 열광
지금 : 낭만
제동님이 스타해주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감사...언제나 폭군 파이팅입니다!
멋지네요!! 이제동선수 응원합니다!!!!!!
JD는 현역때도 그랬지만 완전체 그자체다...
실력도 좋아 얼굴도 잘생겨 인성도 좋아 ㅋㅋㅋ 쑥맥이라 나쁜짓도 안할거 같음
쭉 롱런하자 제동이형
6:00 중계진 분들도 예전 스타크래프트의 영광의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모습... 다시금 불고 있는 스타 인기가 많이 좋으신 것 같네요
예전 스타크래프트의 열열한 팬으로 지금의 열기가 오래 가기를 바랍니다.
2월 22일 임요한 VS 홍진호 선수의 경기가 기다려 집니다.
2022년 2월22일... 홍진호데이;;
이승원 해설님..
허영무 겜알못 발언 이후로 하신 말씀 이후로
또 명언이네.. 스타판에 관한 소신을 볼 수 있는듯합니다
하는 말마다 명언이심... 홍구 우승때도 마찬가지고 말씀을 너무 잘하심
감스트는 15년 전 티비에서 응원하던 이제동이 승리 인터뷰에서 본인 언급할때 얼마나 기뻤을까 ㅋㅋㅋㅋ
저희들도 형을 항상 응원하고 감히 사랑합니다 형님.
승원좌 말씀처럼 asl에서 잠깐의 반짝임이 나타나면 우린 그 반짝임을 통해 예전의 이제동을 추억하고, 반짝임을 나타낸 현재의 이제동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듬성듬성 반짝임을 보여줄 이제동은 잘생겼군....... 흠...
죽음의조에서 1등으로 올라간것도 진짜 짱이었음
6:00 승원좌는 신이다... 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