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F물을 좋아하는데, 대개 접한 SF물들은 어벤져스급의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액션류로 봐 왔서 영웅 서사시나 적을 물리친다는 카타르시스만 느꼈는데, 이 작품 루퍼는 그런 것은 없이도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인상적인 것이 아주 짫은 시간이었지만, 조와 시드의 우정이나 새라와 시드 모자를 위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을 위해 희생을 하게 되는 조의 선택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 미래의 조의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드가 레인메이커라는 것을 알고 죽이려고 했지만, 시드가 미래의 레인메이커같은 냉혈한이 아닌 순수한 아이라는 것과 잠깐이지만 이 어린아이와의 참된 우정을 느껴서 시드를 지키려고 했던 것도 좋았습니다. 막상 다시 보니깐, 왠지 모르게 울컥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참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엔딩의 조토끼의 결정이 아주 인상적이었죠. 그나저나 개봉당시, 조토끼가 브루스 윌리스 표정을 아주 비슷하게 연기했다고 호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당시 별로 공감을 못했었는데요. 지금 보니 4:28 장면에서 미소가 정말 비슷하네요.
갑자기 궁금한게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음 -> 그런일을 막기위해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레인메이커를 어릴때 죽이려함 -> 그 과정에서 레인메이커는 살고 그의 엄마가 죽음 -> 빡친 레인메이커가 커서 루퍼들을 모조리 죽임 -> 그 과정에서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음 .. 이 순환이 일어나려면 일단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든 레인메이커가 어릴때 그의 엄마가 조한테 죽든 일단 사건 하나가 먼저 발생해야 하는데 그 사건은 왜 발생한거지..?
감동을 깨는 댓글이겠지만, 타임패러독스를 위한 영화였던것 같은데, 헛점이 있습니다. 과거 자신을 죽임으로서 자신의 근본을 없애는 설정을 원하는 것 같았는데 이미 타인에게는 자신과 그 미래의 자신 등이 인지되었기에 이는 "발생한 현실"로 각인됩니다. 즉 여기서 다중우주의 설정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만은... 이미 원초적인 헛점을 뚫을 순 없습니다. 즉 시간이란 개념은 우주의 흐름자체를 인간이 관리하기 편하게 만들어낸 창조물에 물과하고 그것은 우주에는 대입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 우주의 흐름입니다. 흐름은 흘러가는 강물이므로 이미 흘러가는 강물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려면 모든 강물 자체와 그 주변 바람,햇빛 등 본질적인 것들이 함께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즉 이러한 것은 비디오 테잎 되감기라는 것이죠(과거로 이동은 가능합니다. 되감기를 하면 되니까요) 모든것들이 되감기가 되는 와중에 한 대상만 역으로 그것에 벗어난다?? 그 모든것을 지켜본다?? 온전한 상태로 과거로 돌아간다??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로 이동되면 자신이 해왔던 것들도 모든것이 함께 이동되기에 애초에 자기가 생각해왔던 모든것들도 모르는 상태로 돌아가는 거죠(처음으로) 그게 과거로의 이동이고, 미래로 이동은 과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흘러가는 강물이 현재라면, 그 흘러가는 물보다 더 앞서서 갈 순 없습니다. 절대로, 왜냐하면 아직 일어나기전의 현상이거든요, 만약 한 대상이 보존된 상태로 미래로 이동하게 된다 한들, 아무것도 없는 빅뱅전과 같은 공간에서.... 뒤로 저 멀리 과거와 현재의 엄청난 빛과같은 강물이 같이 흘러오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뿐입니다.자신만이 너무 앞서왔기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죠 (근데 역으로 생각하자면 이것이 바로 과거로의 이동이 아닐까 합니다. 실상은 미래로 가는 설정이지만, 미래에는 아무것도 없고, 저 멀리 과거와 현재가 하나가된 물결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기에 나는 그것을 인지 할 수 있거든요//아아 그렇다고 이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백번 양보해서 가정한다면입니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기에, 그렇다면 현재에서 미래보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능하지 않겠냐?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자 둘이거든요...(되감기 인식) 여하튼 애초에 내가 보존되지도 못 할뿐아니라, 모든 근본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 현상이기에 시간 여행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적인 생각에서는 가능한것이죠 모든 모순된 모순들이 가능하다고 믿으면 되니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입니다. 제가 말한 모든것들과 모든 모순들이 가능한 현실은 한개 있습니다. "바로 가상의 공간" 인위적으로 누가 이 세계를 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되감기에서 벗어나 어느지점에든 존재 할 수 있고, 어느 세계든 창조할 수 있으며, 어느 세계든 버그가 활동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다면 말이죠.....
제가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이 영화를 상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영하는 동안 최소한 20번 이상은 본듯 한데 시나리오 잘 짜고 배우들 연기 구멍 없고 좋았는데 다만 아쉬운 점이 홍보를 무슨 SF액션 영화처럼 해서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니까 그런쪽인 줄 알고 왔던 관객들이 실망하는 분들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치밀하게 구성된 시나리오를 보여주려다가 너무 관객들이 이해하려면 피곤할 수준인 다소 느린 전개도 아쉬웠던 그런 수작 영화.
악업을 쌓은 자는 무간지옥에 빠져 윤회전생 한다는 불교의 교리와도 맞닿아 있네요.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니 증오와 고통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해탈과 달관이라는 교훈... 좋아하는 폴 다노와 에밀리 블런트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조토끼는 왠지 얼굴에 실리콘 분장을 한 듯 평소의 이목구비와는 조금 달라서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브루스 할배는 이젠 세월이 야속해. 로버트 드니로나 알 파치노처럼 나이에 걸맞게 조금 중후하고 점잖은 배역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음...미국시나리오 작가는 타임패러독스를 통해 업의 개념을 넣고 그걸 푸는 방법으로 좀 과하게 설정했네요. 불교의 윤회관과 업에대한 개념으로 보면 한쪽에서 푸는것이 아니라 양쪽이 같이 화해해야 업이 풀려서 좋지 않은 방법으로 윤회하는 고리가 풀리게 되죠. 타임머신을 통한 30년의 간극은 한 세대를 의미하고, 그것은 새로운 삶, 즉 윤회의 표현으로 해석한다면 무리없는 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엄마가 어린시절 버려서 루퍼가 됨 시드(레인메이커)는 엄마가 살해당하고 범죄자가 됨 원래 시드는 엄마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받아들이고 주인공 역시 나이가 들며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이해로 동정심이 생김 둘 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상당함 중간에 죽은 주인공 친구 세스도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를 부르는 미래의 나를 죽이지 못함 미래의 남주는 시드를 만나지 않고 컸을 때 여친을 만나 변했다고 했지만 오랜 마약사용으로 애를 못가지는 걸 안타까워하면서도 남의 애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쉽게 죽임 반면에 현재의 남주는 시드와 그의 엄마를 만나 진정한 부모로서의 사랑을 느끼고 변화 후 자기희생(마지막 장면에 머리 쓰다듬는 장면이 있는데 초반에 남주가 자기 엄마가 날 재울때 하던 행동이라며 설명한 장면이 나옴) 꼭 보셔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당~
시드가 옥수수밭으로 도망가고 엄마는 늙은 루퍼가 시드를 쏘지 못하게 막죠. 그러나 늙은 루퍼는 시드를 죽이기 위해 엄마를 쏘고 시드는 끝까지 살아남아 분노와 외로움으로 인해 미래에 본인의 힘을 복수(루퍼가 엄마를 죽였으므로 루퍼들을 다 죽이는)에 사용하는 레인 메이커가 됩니다. 즉, 늙은 루퍼의 아내가 죽게 된 이유는 자신이 본인의 아내를 살리려고 과거로 돌아가서 시드(레인메이커)의 엄마를 죽이게 됐기 때문이에요.(뭐가 먼저인가는 모르겠어요. 티임페러독스같은 영화들은 다 그런 것 같아요ㅋㅋ) 젊은 루퍼는 늙은 루퍼가 총을 시드 엄마 쪽으로 겨누는 순간 '아, 이래서(제가 위에 쓴 내용) 레인메이커가 탄생했구나' 를 깨닫고 자살을 하는겁니다. 현재의 자신이 죽는다면 미래의 자신은(시드와 엄마에개 총을 겨누는 늙은 루퍼) 당연히 없게 되고 그렇다면 엄마도 죽지 않고 시드는 엄마의 사랑과 가르침을 잘 받고 자라 힘을 좋은곳에 쓰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저도 이 영상만 보고 이해 한 내용이라 영화룰 직접 보신분보다는 부족한 설명일지도 모르겠어요ㅋㅋ
설정오류인게 미래조가 아이 엄마를 죽여서 아이가 미래에 악당이 되고 루퍼들을 죽인다고 했는데 미래조는 과거에 더미래조를 죽였고 아이엄마를 죽이지 않았음 근데 아이는 미래에 악당이 되서 루퍼들을 죽인거임 .. 설정오류이거나 아니면 저 아이는 무슨일이 있거 미래에 안당이 되는거임 뭐 능력이 워낙 특이해서 그거때문에 편한 인생은 못살음.. 정부 군대 갱 들이 가만냅두겠음??
![[스릴러/결말포함] 아니...실종 광고에 왜 내 사진이???](http://i.ytimg.com/vi/bq0fzoK4Md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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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소름돋아ㅏㅏㅏㅏㅏㅏㅏ
쇼ㄷㄱ@구독하면늘 천운이 따라감 셋ㅅ개ㅛㅐㅕ졎셥
마지막에 늙근이 죽이면 안됨?
@@AIelon 멀어서 못죽일거임. 영화 설정 자체가 약간 거리 멀면 총 정확도가 개처럼 떨어짐
띵러브 ♡ 12월 군대가는밍밍이는 슬프다 님
띵린이 ❤ 우후 님, 가을바람 님, 김순호 님, THE프레이스 님, 불타올라 님, songyi kim 님, 이예지 님, SEMICOLON 님, 김승혜 님
이번 주 새 멤버쉽 가입 감사드립니다 🙇🏻 ♂😍
띵잘 멤버쉽 가입하기 👉🏻 bit.ly/34TUe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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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겨울인가봐 ㅠ
날씨 너무 추워졌어..
다들 감기 건강조심하고
코로나 조심하자 !!
당시 국내에서 개봉했을때는 인기랑 별점이 낮았는데 그 낮은 이유가 어둡고 액션씬이 화려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하네요 저는 진짜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고 그랬는데.. 진짜 루퍼같은 영화가 또 나오길 희망합니다.
제가 SF물을 좋아하는데, 대개 접한 SF물들은 어벤져스급의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액션류로 봐 왔서 영웅 서사시나 적을 물리친다는 카타르시스만 느꼈는데, 이 작품 루퍼는 그런 것은 없이도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인상적인 것이 아주 짫은 시간이었지만, 조와 시드의 우정이나 새라와 시드 모자를 위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을 위해 희생을 하게 되는 조의 선택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 미래의 조의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드가 레인메이커라는 것을 알고 죽이려고 했지만, 시드가 미래의 레인메이커같은 냉혈한이 아닌 순수한 아이라는 것과 잠깐이지만 이 어린아이와의 참된 우정을 느껴서 시드를 지키려고 했던 것도 좋았습니다. 막상 다시 보니깐, 왠지 모르게 울컥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이거 개봉 당시에 고등학생이었어서 영화관에서 컷당할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보러 온 사람이 혼자라서 알바분이 그냥 들여보내주셨다는..ㅋㅋㅋㅋㅋ조토끼 좋아해서 스토리고 뭐고 그냥 보러갔었는데 서사 전개와 결말에 감탄하고 나왔었네요
꼬맹이가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그래서 더 몰입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참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엔딩의 조토끼의 결정이 아주 인상적이었죠.
그나저나 개봉당시, 조토끼가 브루스 윌리스 표정을 아주 비슷하게 연기했다고 호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당시 별로 공감을 못했었는데요. 지금 보니 4:28 장면에서 미소가 정말 비슷하네요.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때 무슨 내용인줄 이해를 못했는데
10년 이상이 지난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
안보신분들 절때 영화는 보지 마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역시 띵잘님 리뷰는 굿~!!!
와 영화 다 보고 왔어요. 왜 이영화가 안 떴죠? 너무 잘만든 영환데요. 역시 나이브스 아웃 감독이 다르구나. 몰입 쩌네요. 이 감독 다른 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소오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음 -> 그런일을 막기위해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레인메이커를 어릴때 죽이려함 -> 그 과정에서 레인메이커는 살고 그의 엄마가 죽음 -> 빡친 레인메이커가 커서 루퍼들을 모조리 죽임 -> 그 과정에서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음 .. 이 순환이 일어나려면 일단 미래의 조의 아내가 죽든 레인메이커가 어릴때 그의 엄마가 조한테 죽든 일단 사건 하나가 먼저 발생해야 하는데 그 사건은 왜 발생한거지..?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타임루프의 역설이죠 ㅋ
헉 잊고 살던 영화 ,,,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 다시 봐야겠당ㅎ
지금보면 캐스팅도 화려하고 이야기도 참신하고 특히 이제 더이상 스크린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은 브루스 형님이 나오는 영화라 너무너무 소중하네요
감동을 깨는 댓글이겠지만, 타임패러독스를 위한 영화였던것 같은데, 헛점이 있습니다. 과거 자신을 죽임으로서 자신의 근본을 없애는 설정을 원하는 것 같았는데 이미 타인에게는 자신과 그 미래의 자신 등이 인지되었기에 이는 "발생한 현실"로 각인됩니다. 즉 여기서 다중우주의 설정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만은... 이미 원초적인 헛점을 뚫을 순 없습니다.
즉 시간이란 개념은 우주의 흐름자체를 인간이 관리하기 편하게 만들어낸 창조물에 물과하고 그것은 우주에는 대입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 우주의 흐름입니다. 흐름은 흘러가는 강물이므로 이미 흘러가는 강물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려면 모든 강물 자체와 그 주변 바람,햇빛 등 본질적인 것들이 함께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즉 이러한 것은 비디오 테잎 되감기라는 것이죠(과거로 이동은 가능합니다. 되감기를 하면 되니까요) 모든것들이 되감기가 되는 와중에 한 대상만 역으로 그것에 벗어난다?? 그 모든것을 지켜본다?? 온전한 상태로 과거로 돌아간다??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로 이동되면 자신이 해왔던 것들도 모든것이 함께 이동되기에 애초에 자기가 생각해왔던 모든것들도 모르는 상태로 돌아가는 거죠(처음으로) 그게 과거로의 이동이고,
미래로 이동은 과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흘러가는 강물이 현재라면, 그 흘러가는 물보다 더 앞서서 갈 순 없습니다. 절대로, 왜냐하면 아직 일어나기전의 현상이거든요, 만약 한 대상이 보존된 상태로 미래로 이동하게 된다 한들, 아무것도 없는 빅뱅전과 같은 공간에서.... 뒤로 저 멀리 과거와 현재의 엄청난 빛과같은 강물이 같이 흘러오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뿐입니다.자신만이 너무 앞서왔기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죠
(근데 역으로 생각하자면 이것이 바로 과거로의 이동이 아닐까 합니다. 실상은 미래로 가는 설정이지만, 미래에는 아무것도 없고, 저 멀리 과거와 현재가 하나가된 물결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기에 나는 그것을 인지 할 수 있거든요//아아 그렇다고 이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백번 양보해서 가정한다면입니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기에, 그렇다면 현재에서 미래보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능하지 않겠냐?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자 둘이거든요...(되감기 인식)
여하튼 애초에 내가 보존되지도 못 할뿐아니라, 모든 근본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 현상이기에 시간 여행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적인 생각에서는 가능한것이죠 모든 모순된 모순들이 가능하다고 믿으면 되니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입니다.
제가 말한 모든것들과 모든 모순들이 가능한 현실은 한개 있습니다. "바로 가상의 공간" 인위적으로 누가 이 세계를 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되감기에서 벗어나 어느지점에든 존재 할 수 있고, 어느 세계든 창조할 수 있으며, 어느 세계든 버그가 활동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다면 말이죠.....
👍흥미롭네요.🎬타임패러독스처럼 뫼비우스같은....🎬프리퀀시결말만큼 좋은영화리뷰 감사드립니다 🌟💯
한번 본영화인데 띵잘님 덕분에 재감상 잘했네요~고맙습니다!
9:51 썸네일
제가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이 영화를 상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영하는 동안 최소한 20번 이상은 본듯 한데 시나리오 잘 짜고 배우들 연기 구멍 없고 좋았는데 다만 아쉬운 점이 홍보를 무슨 SF액션 영화처럼 해서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니까 그런쪽인 줄 알고 왔던 관객들이 실망하는 분들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치밀하게 구성된 시나리오를 보여주려다가 너무 관객들이 이해하려면 피곤할 수준인 다소 느린 전개도 아쉬웠던 그런 수작 영화.
이걸리뷰해주시다니 역시믿고있었습니다 띵잘~☆ 처음봤을때 핵소름돋았는데 리뷰를 잘만드셔서 그런지 이렇게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띵잘님 최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 리뷰 하시는 분도 있네요. ^^
개인적으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잘봤습니다~
결말. 미친. 소름, 반전. 충격 등 단 몇개 단어를 돌려쓰지만 차이가 있긴 있는 제목을 잘도 뽑아내는 능력. 볼때마다 신기함.
타임패러독스와 나비효과의 감독판을 섞은듯한 느낌이네여
물론 그렇다고 아류란건 아니고 다른 창조늬 명작 같네여
기회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정말로 공감되게 재밌어요.^^~
악업을 쌓은 자는 무간지옥에 빠져 윤회전생 한다는 불교의 교리와도 맞닿아 있네요.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니 증오와 고통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해탈과 달관이라는 교훈...
좋아하는 폴 다노와 에밀리 블런트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조토끼는 왠지 얼굴에 실리콘 분장을 한 듯 평소의 이목구비와는 조금 달라서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브루스 할배는 이젠 세월이 야속해.
로버트 드니로나 알 파치노처럼 나이에 걸맞게 조금 중후하고 점잖은 배역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심 너무잼남 👍🏼👍🏼
상하이로 가는거랑 중국인 아내를 만난건 중국자본이 들어가서라고... 원래는 파리였대용...
스토리에 크게 방해 안하고 세부적인것만 살짝 바꾸는 정도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중국자본 들어간 영화나 게임들이 완전히 산으로 가버리니...
중국인 아내까진 봐준다...
이정도는 괜찮은데 문제는 중국말 떠드는 중국인들
정말 영화계에 중국자본이 스며드는게 너무 싫으네요
이정도는 충분히 양반인듯.. 최악은 퍼시픽림2랑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보면 얼척없음
오늘 볼 영화는 이거다♡ 고마워요 띵잘!!
영화매니아인데 루퍼는 진짜 제가 본 타임슬립영화중에 3위 안에는 들어갑니다
몇 번을 봐도 재밌음
헐 1,2위는 뭔가요ㅠㅠㅠㅠㅠㅜㅠ
헐 저도 궁금하네요 1,2위는 머였나요? 보고싶네요
이 댓글을 본사람들은 영원히 고통받는 ㅋㅋ
제가 구원해드릴까요? 정답은 본문에 있긴 한데
11:59
타임머신과 12몽키즈도
명작입니다
와 =ㅅ= 그럼 수없이 시간여행을 해도 레인메이커가 계속 생기니까 자신이 죽는방법을 택해버리네요..진짜 장난아닌 반전이네요 주인공 버프가 사라지다니
11:47초에 나오는 음악 알수있을까요?
이거 극장 가서 볼려다가 못봐서 나중에 보게됏는데 재미있게 봣는데~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좋아요.
띵잘님 영화가 젤 재밌어요.ㅎㅎ
00:49 "그 아이를 죽일 거지!?" : young 머머리
00:50 "그래! 죽여 버릴거야!!" : old 머머리 & 당신
너무 감정이입해서 봤는데...미래는 왜 발전할수록 불안한 시대로만 영화가 해석을 하는지...씁쓸하네요
현재를보면 답보이자나요
평온한 시대로만 나오면 영화소재가 안나오..........ㅋㅋㅋ
1. 행복하기만 한 내용이면 아무도 돈내고 보러 오지 않으니까요.
2. 기술의 발전이 행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건 누구보다 우리들이 가장 많이 체감하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
당근 불안해지죠...
미지는 늘 공포와 호기심의 대상이죠
완전 재밌겠네요 ㅎㅎ
띵잘님 목소리ㅠㅠ 흐억 ㅠㅠ
목소리에서 꿀이 뚝뚝...영화보는 재미가 더해집니당~^^
영화 굉장히 잘 만들었다~
여러생각이 들어던 수작.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너ㅓㅓㅓㅓㅓㅓ뮤ㅜㅜㅜㅜㅜ좋다
음...미국시나리오 작가는 타임패러독스를 통해 업의 개념을 넣고 그걸 푸는 방법으로 좀 과하게 설정했네요. 불교의 윤회관과 업에대한 개념으로 보면 한쪽에서 푸는것이 아니라 양쪽이 같이 화해해야 업이 풀려서 좋지 않은 방법으로 윤회하는 고리가 풀리게 되죠.
타임머신을 통한 30년의 간극은 한 세대를 의미하고, 그것은 새로운 삶, 즉 윤회의 표현으로 해석한다면 무리없는 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광고가..너무~~~~많아요.
띵잘님 너무 좋아하는데, 광고 살짝만 줄여주심 안될까요?ㅜㅜ
아 이영화 진짜ㅜ재밋어요 루프물이라서 난해한 부분도 잇지만 진짜 재밋음
특히 모든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햇는데 열차에 타서 분노에 찬 꼬마 보여주면서 끝나는 부분은 진짜 뒤통수 얻어맞는거같은 충격이엇음
브윌형 나왔던 블루문특급 시리즈 요청합니다잉~
오랜만에 보니 새삼 또 보고싶은영화
이 영화 진짜 재밌엉 짱이야 형
영화관에서 봤지롱~~
띵잘이 참 무슨영화든 설명을
참잘해!!!
1:23 뭐야 ㅅㅂ ㅋㅋㅋ
하 이걸 안봤더라면 더재밌게 봤을텐데
이걸 안봤더라면 이 영활 못봤을수도
목소리 개좋다 진자
지금 생각해낸게..오른손만 날라가게 총을 쐇으면 안죽어도 되지않았을까 ㅋ
그럼 왼손으로쏠듯
반동땜에안되려나 ㅎ
아녀 늙은 조토끼는 계속 그 애기를 죽이려 할테니깐요..
브루스 형님이 아이한테 가차없는건
또 처음보네요 타임루프 소재는 반전을 주기위해
비비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보여
본편이 기대가 되네요
잘봤습니다
9:00 죄책감에 눈물흘리는 브루스 형님
깨알같은 자막센스 ㅋㅋ 세스 (ㄱ x) 아베 (총리 x) ㅋㅋㅋ 띵린이 고정댓글도 좋다 형
리안 존슨 감독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브스 아웃도 그렇고, 이야기 꾼에 기막힌 각본가, 스토리 탄탄하게 만드는 감독임.
3:22 저 배우는 어느 영화나 머리가 젖어서 나오네 ㅋㅋㅋㅋ
리틀 미스 선샤인에 나왔을 때는 꽤 어렸을 때라 신선한 페이스였는데요
안감은걸까요
이것만 보고 자야지
오후 4시인데?....
벌써..?
지금 5신데
ㅋㅋㅋㅋㅋㅋ이댓글은 지금 이 시간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고 넷플릭스 검색하면 없음 ㅡ.ㅡ
나도 이것만 보고..잘거임
결말이 충격적이라....가 아니고 잘 만들었다.재미있게 봤었다.
루프는 아예 레인메이커가 태어나지 못하게 하지
감독과 작가는 어떻게든 끝까지 우리를 속여야 성공하는 사람들 !
근데 진짜 속아야 짜릿함! 거기에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이고 그게 나면?
그걸 나대신 작가와 감독이 해줌!
나를 어떻게 할까!
2010년 근처엔 정말 재미난 영화가 많았어
주인공은 엄마가 어린시절 버려서 루퍼가 됨
시드(레인메이커)는 엄마가 살해당하고 범죄자가 됨
원래 시드는 엄마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받아들이고
주인공 역시 나이가 들며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이해로 동정심이 생김
둘 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상당함
중간에 죽은 주인공 친구 세스도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를 부르는 미래의 나를 죽이지 못함
미래의 남주는 시드를 만나지 않고 컸을 때 여친을 만나 변했다고 했지만 오랜 마약사용으로 애를 못가지는 걸 안타까워하면서도 남의 애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쉽게 죽임
반면에 현재의 남주는 시드와 그의 엄마를 만나 진정한 부모로서의 사랑을 느끼고 변화 후 자기희생(마지막 장면에 머리 쓰다듬는 장면이 있는데 초반에 남주가 자기 엄마가 날 재울때 하던 행동이라며 설명한 장면이 나옴)
꼭 보셔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당~
조토끼...너무나 좋아요.
마지막 헐 소리만나오네 ㄷㄷ
저 엄마를 죽이지 않았다면 저 아이가 분노하여 미래의 조를 죽일 일이 없었겠지만 그 미래의 조가 엄마를 죽인다는 설정이면 미래의 조가 나타나기 전에 엄마가 죽었다는 건데 저 아이의 흑화는 막을 수 없었다는 배드 엔딩..
12:12 무야호~
조셉고든레빗이.이렇게 생겼던가...
미래의 자신인 브루스윌리스랑 얼굴이 흡사해야해서 특수분장한거래요!
이거 진짜재미있으
이거 재밌게 봤엉
이거 넷플릭스에 없는건가요?
U plus 모바일에서 무료네요.
아 이영화~~~ 배우 애기가 유독생각났던 영화
2012년으로 다시 돌아가면 이 영화를 볼거다.
이거 꽤나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이건 그냥 보셔야 하는 영화입니다.
지금 까지의 자신은 허상 ~ 청정한 원래의 자신을 깨닫는 순간 고난의 윤회는 끊어짐
그럼 질문..
이 악순환은
❕아내가 먼저 죽어서 시작된 걸까요
‼️아이의 엄마가 죽어서 시작된 걸까요
주인공이 죽었는데 해피엔딩인 이상한 영화
그냥 팔을 쏴서 총을 든 팔을 없애면 총도 떨어지지 않았을까??;;;
와.. 2012년에 나온 영화라니 2020년에 나온 테넷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거보다 라이언 존슨 감독의 대뷔작 격인 브릭을 더 추천 합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이해가 잘안되서 보러왔어요 ㅠ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시드가 옥수수밭으로 도망가고 엄마는 늙은 루퍼가 시드를 쏘지 못하게 막죠. 그러나 늙은 루퍼는 시드를 죽이기 위해 엄마를 쏘고 시드는 끝까지 살아남아 분노와 외로움으로 인해 미래에 본인의 힘을 복수(루퍼가 엄마를 죽였으므로 루퍼들을 다 죽이는)에 사용하는 레인 메이커가 됩니다. 즉, 늙은 루퍼의 아내가 죽게 된 이유는 자신이 본인의 아내를 살리려고 과거로 돌아가서 시드(레인메이커)의 엄마를 죽이게 됐기 때문이에요.(뭐가 먼저인가는 모르겠어요. 티임페러독스같은 영화들은 다 그런 것 같아요ㅋㅋ) 젊은 루퍼는 늙은 루퍼가 총을 시드 엄마 쪽으로 겨누는 순간 '아, 이래서(제가 위에 쓴 내용) 레인메이커가 탄생했구나' 를 깨닫고 자살을 하는겁니다. 현재의 자신이 죽는다면 미래의 자신은(시드와 엄마에개 총을 겨누는 늙은 루퍼) 당연히 없게 되고 그렇다면 엄마도 죽지 않고 시드는 엄마의 사랑과 가르침을 잘 받고 자라 힘을 좋은곳에 쓰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저도 이 영상만 보고 이해 한 내용이라 영화룰 직접 보신분보다는 부족한 설명일지도 모르겠어요ㅋㅋ
이거 재밌게 봤지 맞아 명작이야
남주가 조셉고든레빗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조셉인대....얼굴이 달라보이는 이유는 브루스윌리스 닮게 만들려 cg 처리를 한거겠죠??
아뇨. 특수분장이요!
와 마지막도 소름이고 탈모도 슬프공 ㅜㅜ
애기가 연기를 잘하네~
일단 에밀리 블런트 미모가 지렸다
애 표정 오지네 진짜
설정오류인게 미래조가 아이 엄마를 죽여서 아이가 미래에 악당이 되고 루퍼들을 죽인다고 했는데 미래조는 과거에 더미래조를 죽였고 아이엄마를 죽이지 않았음 근데 아이는 미래에 악당이 되서 루퍼들을 죽인거임 .. 설정오류이거나 아니면 저 아이는 무슨일이 있거 미래에 안당이 되는거임 뭐 능력이 워낙 특이해서 그거때문에 편한 인생은 못살음.. 정부 군대 갱 들이 가만냅두겠음??
개구리의 순기능ㅎㅎㅎ
결말도 알려줘요
9:43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영화에 나온 총 커다란 휴지심같음....아니면 그 뭐야 그거 철물점 입구에 진열해놓은 배수관같기도 하고...
지가 죽어도 어째든 그아이는 나를 쏜 복수심에 레인메이커가 된다
와
결말 굿
바쁘신 형님들을 위해 썸네일 09:51
미래에 내가 탈모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군
조토끼,..! 아 본명이 기억이 안나!!!!!!!!
앙 ?? 2044년에 다들 동전을 띄워 ???
난 지금도 띄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