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등산로 하나빼곤...없습니다. 주변 인프라...편의점 구멍가게 조차 없으며 왕복 2차선으로 면천 시내까지 가는 도로또한 국도에 꼬불길이며 차라리 당진 시내쪽이 더 빠르고 가깝습니다. 정말 조용한 시골마을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대중교통편도 그리 좋지 않으며 주변 인프라역시 대중교통으로는 많이 불편하고 시간도 더 걸립니다.
당진 시내 아파트 살지만 아이들이 어려 전원주택 살고파 5~6년 전에 저 아미마을 땅보러 갔다가 인프라가 하나도 없어서 포기했답니다...ㅎㅎㅎ (학원버스 안다님, 편의점 하나 없음) 가끔 차 타고 넘어가 아미산 트레킹 가끔하고 있네요... 근데 땅값이 2배 이상 올랐네요...ㅎㄷㄷ
당진이 소개되었네요. 내가 근무하는 곳도 나오고 .......반갑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전원주택 참 좋은 곳이고 세상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가고 싶은 로망이기도 하겠죠. 농촌은 힘든 곳입니다. 서울에서 안양에서 살다가 당진에 와서 5년 살고 있는데요. 이곳은 공기가 완전히 빵입니다. 차라리 서울에 사는 것이 더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죠. 미세먼지 대한민국 일등지역, 미세먼지 충청도에서 1~3위 정도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유리창문 틈새 청소를 안하면 씨꺼먼 매연같은 석탄 가루들이랑 황화합물인지, 무슨 깜댕이 가루인지 몰라도 창문 틈새로 거실까지 들어옵니다. 그래도 살고 싶다면 당진으로 오세요.
바로 뒤에 가파르지 않은 아미산 산책길있어 좋음. 시청까지 10분 정도, 당진 병원까지 20~25분 걸려서 차 있으면 뭐 그리 불편하지 않음. 마을 원주민들 텃새 전혀 없음. 일년에 두번 마을 청소 같이하면 되는데.. 이것도 뭐 안 나가면 그만.. 뭐라 하시지 않음. 근데... 저 주택 중 한 집이 문제임.. 이사 갈 것 같지도 않고!!
저동네는 내가 당진에 살아서 잘 아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 흔한 통닭집도... 게임방도... 편의점도... 그냥 해 넘어가면 깜깜한 별천지다. 여름밤 밤하늘에 별보기는 너무도 좋다 좀전에 화면에 나왔던 조그만 카페에 아가씨가 진짜 이쁘다, 부녀가 운영하는데 저녁때 해질녁이면 문닫는다. 전원주택 밀집지역인데 아직도 더러는 인씨 성의 집성촌이 있기도 하다. 저기서 바다를 갈려면 삽교천이 가깝다. 삽교천 중앙에는 삽교 방파제 준공 기념탑이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방파제 준공기념식수를 마치시고 헬기타고 서울에 가시어 그날밤에 김재규의 비극으로 서거하신..... 그 탑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마을 기본정보
주소: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충정사)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5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아미산 등산로 하나빼곤...없습니다.
주변 인프라...편의점 구멍가게 조차 없으며 왕복 2차선으로 면천 시내까지 가는 도로또한 국도에 꼬불길이며 차라리 당진 시내쪽이 더 빠르고 가깝습니다.
정말 조용한 시골마을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대중교통편도 그리 좋지 않으며 주변 인프라역시 대중교통으로는 많이 불편하고 시간도 더 걸립니다.
그곳에 살지만 그다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살다보면 자연과 친구될분만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코멘트가 많아져서 좋네요 ㅋㅋ 잘 보고있습니다
잘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당진 시내 아파트 살지만 아이들이 어려 전원주택 살고파 5~6년 전에 저 아미마을 땅보러 갔다가 인프라가 하나도 없어서 포기했답니다...ㅎㅎㅎ (학원버스 안다님, 편의점 하나 없음)
가끔 차 타고 넘어가 아미산 트레킹 가끔하고 있네요... 근데 땅값이 2배 이상 올랐네요...ㅎㄷㄷ
다음엔 당진 순성면 성북리도 한번 가보세요 아미미술관 건너 마을인데 거기도 풍수명당 짐작해봅니다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당진 가보진 못해봤지만 영상으로 볼땐 지방임에도 불구 하고 전원마을이 깔끔하게 잘 형성 되어 있고 고속도로나 인프라도10~20분 내외라 자차이용시는 괜찮아 보이네요
와보셔요 ㅎㅎ
당진이 소개되었네요.
내가 근무하는 곳도 나오고 .......반갑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전원주택 참 좋은 곳이고 세상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가고 싶은 로망이기도 하겠죠.
농촌은 힘든 곳입니다.
서울에서 안양에서 살다가 당진에 와서 5년 살고 있는데요.
이곳은 공기가 완전히 빵입니다.
차라리 서울에 사는 것이 더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죠.
미세먼지 대한민국 일등지역, 미세먼지 충청도에서 1~3위 정도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유리창문 틈새 청소를 안하면 씨꺼먼 매연같은 석탄 가루들이랑 황화합물인지, 무슨 깜댕이 가루인지 몰라도 창문 틈새로 거실까지 들어옵니다.
그래도 살고 싶다면 당진으로 오세요.
당진에 화력발전소 많지 않나요 ㅋ
아늑하고. 평안한. 느낌. ~~!!!!
다음에는 어디를 가실지 기대되네요
찍사홍 영상, 믿고 봅니다~!! 강원도 원주에는 추천 동네가 없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당진에서 17년살엇엇는데 별로로 발전이너무느려 투자로는절대 반대 살면서 발전으로 부동산 재택도되여야지
면천은 시각보다 후각적인게 문제일듯,;;
매장묘자리 알아볼데는 없는지요
파주에서 조금 안쪽인 적성면이나 연천군은 어떨까요?
운전 면허 없으면 살기 힘들겄군!
자차 없음 불편합니다
사실 답답하구요 자연과 친구하실분들 추천합니다
고덕 삼성.평택항.물류 단지 등등 때문에 요즘 뜨고 있는 당진.
산에둘러쌓이면 안좋은거아닌가요??
일장일단이 있죠. 평야에는 공장이나 혐오시설이 들어올 수도 있구요. 바람도 덜 불고 아늑함을 줄 수도 있죠.
서쪽 지방은 살곳이 못됨.. 중국발 미세먼지... 서산 태안 당진 그일대..
그냥 어쩌다 놀러가는곳추천 사는건 좀...
안녕하세요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땅은 어떨까요..
앞으로
합덕역중심으로
케이블카도 생기구
중심이된다고하던데요?!
바로 뒤에 가파르지 않은 아미산 산책길있어 좋음.
시청까지 10분 정도, 당진 병원까지 20~25분 걸려서 차 있으면 뭐 그리 불편하지 않음.
마을 원주민들 텃새 전혀 없음. 일년에 두번 마을 청소 같이하면 되는데.. 이것도 뭐 안 나가면 그만.. 뭐라 하시지 않음.
근데... 저 주택 중 한 집이 문제임.. 이사 갈 것 같지도 않고!!
저동네는 내가 당진에 살아서 잘 아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 흔한 통닭집도...
게임방도...
편의점도...
그냥 해 넘어가면 깜깜한 별천지다.
여름밤 밤하늘에 별보기는 너무도 좋다
좀전에 화면에 나왔던 조그만 카페에 아가씨가 진짜 이쁘다,
부녀가 운영하는데 저녁때 해질녁이면 문닫는다.
전원주택 밀집지역인데 아직도 더러는 인씨 성의 집성촌이 있기도 하다.
저기서 바다를 갈려면 삽교천이 가깝다.
삽교천 중앙에는 삽교 방파제 준공 기념탑이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방파제 준공기념식수를 마치시고 헬기타고 서울에 가시어
그날밤에 김재규의 비극으로 서거하신.....
그 탑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박정희 대통령 저도 독재자 라고
배웠는데 요즘 보니까
진짜 훌륭한 대통령 이었더라고요
평생 오해만 해서
미안했어요 ~
저도 오늘 당진 면천면 소재
매실밭에 거름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