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 사고 그치지 않는 이유, '불안 때문에...'[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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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moneytoday
    @moneytoday  4 дня назад

    캐나다에서는 미국보다 총기를 사기 더 쉬운데, 미국처럼 총기 사고가 빈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 '불안 세대'를 읽어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교수는 미국 사회에 불안, 초조 등이 만연하다고 진단합니다. 아동기의 스마트폰 과의존, 뿌리 깊은 인종 갈등, 초경쟁 자본주의, 점점 더 자극적인 뉴스 등 그 원인에 대한 분석도 다양합니다.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국 사회 내부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42 불안 세대
    1:51 미국발 불안증
    3:11 미국의 문제
    6:23 불안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