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당연히 있었겠죠. 근데 노력을 뛰어 넘는 재능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음... 저 분이 나오신 학교가 재능 있는 아이들이 밥 먹는 시간 빼고 몰두해야 겨우 갈만한 학교인데 남들은 저 학교 들어가려고 다 포기하고 인생을 바치는데, 그 분야만 해온 사람이 학교 졸업 후에 다른 분야까지 섭렵한다는 게 일반인은 불가능에 가깝죠... 하루가 40시간도 아니고 아무리 안 놀고 안 쉬고 해도 하루가 24시간에서 더 늘어나는 건 아닌데... 그것도 그냥 특수목적학교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명문학교인데... 하루에 13~15시간씩 해서 떨어진 애들은 뭐가 돼요...
진짜 내가 할 일이면 밥이나 잠도 잊고 몰입하게 된다네요..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물론 저도 해당사항 없는 1인입니다ㅋㅋ;; 중요한 시험 앞두고 딴짓하는 건 그게 내가 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라네요;; 물론 준비를 완벽히 끝내놓고 긴장을 풀려고 하는거라면 전자에 해당되겠지만요ㅋ;;
그래서 신림동 고시촌을 찾은 거군요. “정말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신림동 고시촌에서 아침 10시에 일어나 새벽 4시에 잠들었어요. 하루종일 링 위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내려온다고 생각했죠. 공부 끝나고 방에 오면 온종일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동굴에 들어간 거죠. 신기하게 그림 그리던 게 도움이 됐어요. 4~5시간씩 집중하던 게 몸에 배어 있으니까, 책을 펴도 최소 2시간은 최대한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긴데, 제가 공부하던 독서실 방에서 저 때문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여럿 있었다고 해요. 제가 공부할 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기(氣)가 세다고 느꼈대요.” 다른 언론사기사에서 퍼왔는데 어마어마한 분량의 사법시험을 한번에 합격한다는건 집중력이 대단하다는거다 미술할때도 집중력이 대단했던데 어떤 시험을 공부하던 이런분은 흥미만 있으면 합격할 그릇이다
물론 하신 일들이 아무나 맘 먹는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대단하신 분이지만, 근래 코로나로 인해 많이 퇴직하신 국내외 승무원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어느 시기도 늦지 않았고, 한 길로 접어 들었어도 다른 길로 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셨으니까요. 계속 뭔가 꿈꾸고 이뤄낼 수 있다 그런 힘이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들었을 때 목표는 짧게 잡고 꿈은 길게 잡으라는 말씀하셨는데 딱 그렇게 꿈을 이루어 나가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분명 작가의 꿈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글 작가가 꿈이었는데 제 삶의 환경과 상황을 따라가다보니 보육학과 미술을 대학에서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습니다 미술치료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역사를 가진 상담기법을 통해 삼년정도 아이들을 상담했지만 불안정한 경제적 활동으로 잘하는 것 관심있는 것을 하다보니 어느새 요리사가 되어 또 요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그리고 대학때 아이들에게 좋은 정신적 유산을 선배로서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 그 꿈을 천천히 이루어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겠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jackshin5165 네. 제가 국세청, 세무서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무사 변호사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고 교수나 연구원들도 가능합니다. 그냥 위촉이구요 이건. 국세청, 세무서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또 국세청은 회사가 아니라 입사라는 말이 될 수 없구요. 국세청 직원이 되려면 공무원시험을 합격해야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국세공무원 9 7 급을 준비하진 않을거 같으네요.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봤을 때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 경력이나 스마트한 머리보다 그걸 마치 뒷받침하기라도 하는 듯 차분하고 여유있는 말투가 부럽다 화려한 경력이 이미 조급하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되니 실제 여유 있는 것도 맞겠으나.. 참.. 목소리 톤과 속도 높낮이가 부러움
@@장재호-b8t 진짜 그런것같아요..전 이분을 기사로 처음 접했었기 때문에 음...이랬었는데 유퀴즈보구 여러분야에 다 성공하는게 쉽지도않은데..다 잘되셨다는건 그만큼 노력한게 다른사람들하고 다른점이라생각했어요..말씀하시는게 자기신념도 강하시고! 쨋든 엄청멋있다고 느꼈음 ㅋ
공감!!! 고3시절 같이 학원 다니던 친구 미대 목표 하던 애였는데 모의고사 전과목 싹 다 올1등급 나오더라구요~ 그땐 언수외 1등급 받기 힘들었던 때인데...예체능은 공부 못한다는 편견 깨준 친구였음 서울대 미대 갔음 실제로 미술/음악쪽 계통 사람들이 집중력도 강하고 독기, 끈기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ㄷㄷ
오늘 퇴근하고 유퀴즈를 보았어요 유퀴즈는 퇴근하고 치이고 지쳐서 볼 때가 가장 힘이 되었는데.....요즘 유퀴즈를 보면 좀 쓸쓸해지네요 앞으론 댓글도 잘 안 달려고요 코로나로 인해 제작진이 여러가지 고민이 있으셨겠지만 요즘 유퀴즈는 직업의 세계라는 타이틀을 붙였지만 그냥 성공한 사람들의 세계라는게 더 적절해 보이네요 신이 남김없이 주셨다는 그 아이는 이제 유투브로 100만 구독자 정도를 달성하지 못하면 나오지 못하겠죠 학교 앞 허름한 문방구 주인 할머니를 다시 이 방송에서 볼수나 있을까요? 학교 앞 허름한 떡볶이 집에서 출발해 전국에 체인점 30개는 내야 볼 수가 있겠죠 놀이공원 매표소 직원이 아니라 사장님을 찾아갈 거 같고, 편의점 알바생이 아니라 대기업 신입 사원을 찾아갈 거 같아요 근데 뭐 생각해보면 유퀴즈에서 그럴 수도 있죠 다른 예능 프로는 안 그런가요? 아이를 키우는 예능도 집을 구하는 프로그램도 혼자 사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들도 다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시청률도 잘 나오고 사람들 관심도 잘 끌고 그러니까요 그냥 그간 유퀴즈가 그렇지 않았었던 거였어서 피디님도 사람 이야기를 남기겠다고 하셔서 춘천의 빵집 사장님 같은 분을, 혼자 여행 온 학원 강사 같은 분을, 노량진 경찰 공무원 지망생 같은 분들을 찾아 나설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 번 쯤은 마음놓고 돌아다니지는 못하더라도 발 디딜 틈 없다 지금은 텅텅 비어버린 식당이나 먹자골목같은 거리를 찾아 가 가건물을 빌리던지 텐트라도 치던지 자리를 깔아놓고 유리판도 가운데 대 놓고 돌아다니는 한두 분이라도 모셔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그냥 혼자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매출 1등, 구독자 1등, 문과, 이과 1등, 공무원 시험 최연소 합격자, 게임 세계 1등 등등 그런 분들 이야기도 좋았지만 그래도 요즘 텅텅 빈 극장의 젊은 알바생 한 명 정도 섭외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 시국에도 해외 출장을 나가야 하는 영업 사원 한 명 찾아보는게 그렇게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경제적 독립을 장려했던 부모님 덕분도 있는 듯. 부모님이 모두 지원해주고, 전시회도 열어주고 뒷바라지 해줬다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개척해볼 기회를 가질 생각하지 않았겠지. 대학 등록금까지 다 부모님이 대주면 그만큼의 사람이 된다는 게 딱 그 말인 것 같다.. 정말 화가가 꿈이였다면 늦춰지더라도 해내겠지 라는 느긋한 마음으로 독립을 권장한 부모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네
음악.미술 하는 친구들 보면 부전공으로 법학하는 친구들 봤는데....연관성이 있나보다... !!! 그리고 노력하지 안는다면 얻을수 없고.도달할 수 없는 이치는 당연한데... 이걸다 극복하고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고 타고난 생각하는 천재인듯.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경찰직 일을 현재까지 가장 오래했다는 것은 아마도 미술 할 때 부터 깊이있게 생각해 본 사물의 본질을 보려했던... 훈련이 응용이 되어서 흥미를 느끼신 듯하다. 그녀는 현재 더큰 흥미느끼며 경찰직 안에서 또하나의 목표까지 말하고 있다. 👍 사물의 본질 -> 법학 -> 경찰직 여기까지 무엇을 자세히 할지 포지션을 찾은 것이라면 이제는 그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화이팅!^^ 정답으로 말하셨죠.^^ 계획 이루게 되실겁니다.
![[#갓구운클립] 문과 꿈의 직장 다 겪어본 송지헌 자기님! 은행원/승무원/변호사/경찰 화려한 경력의 비결은 새벽 4시까지 열공🔥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http://i.ytimg.com/vi/8sVqr__ioKo/mqdefault.jpg)
진짜 성공의 맛을 아는 사람 ㅋㅋㅋ 꾸준히 성공해왔으니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있을거고, 그만큼 자신이 있었을듯 .. 진짜 멋있으심 ㅠㅠ 난 당장 전공 공부도 울면서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짜긴 왜짜요 한녀들 선즙필승 마인드 갖다 버려야해요 인생은 지옥이니 견디시오
젊었을때 청춘을 쏟아부어 노력을 다 하여 열심히 재밌게 멋있게 살라는 말이 이런거인듯......... 나도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지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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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한테 수사조정권 주는건 오바다..
@@user-ik4ik3ev7g 검찰이랑 경찰이랑 잘 의견협력 했으면 좋겠다
남들은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인생을 쏟아부어서 밟아도 못 가는 엘리트 코스를 버리고 다른 길을 간다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닐텐데... 경외심 마저 드네...
응 넌 안되
결국 끝엔 화가 하시지 않을까 계속 작품 하기 위해 뭘 자꾸 하심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타고났다 그냥 미술공부하던 사람이 한번에 사시패스할 정도면 저런 똑똑한 분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군요 멋지십니다
급진적 지식인.
4살 부터 미술을 해서 두뇌 발달에 더 좋앗을지도요. 사시는 안되는 사람은 계속 안 되는 시험이던데...
@@sungsukim690 우월한 유전자가 95%
ㅋㅋㅋㅋㅋ
그냥 미술공부라고 하기엔, 사실 작가들은 상당한 이론적 공부도 많이 하죠 ㅎㅎ
사법고시를... 한번에 패스하신게 넘사벽이시네요... 남들 몇년해도 될까말깐데 대학원 복학기간 남아서 시작하신 공부가 바로 합격이라니....
근데 직업바꾸시는 것들이 진짜 다 설득력이 있고 실행력이 너무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진짜 멋있으시네요
일단 머리가 진짜 좋은듯.. 저건 노력만으론 안 된다. 서울대 법대도 사시 못 붙는 사람 많았었는데..
다음분께서는 28년동안 도전하신분 나오시던데 정말 이분은 넘사벽
공부머리가 재능인듯
공부도 특기적성일 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머리 유산으로 받으셨네요
@@bwsk-jj 이거 방송 보면 본인은 공부에
재능이없어 질보다 양으로 승부봤다고 그랬어요
요즘도 공부 하실때 오전10시부터 새벽4시까지 하신대요
이분 인터뷰 후에
28년 만에 합격하신 변호사 분,
합격에 걸린 기간, 주변여건, 개인상황,
극과극의 사연 이었지만
두분 다 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딸 은행취직했어~
우리딸 비행기타~
은행이라며!
우리딸이 변호사여~
비행기 탄다며!
우리딸 경찰됐어~
왜 변호사가 경찰이 됐어?
부모님 명절때나 동창회때마다 이랬겄네ㅋㅋ
안봐도비디오
딱 그 생각 듬ㅋㅋㅋ
저 친구 뻥이좀 심하네... 주위에서 다 손가락질할듯 ㅠ.ㅠ
20?? : 우리딸 출마했어~
죽기전에 대통령 후보 나오실듯ㅋㅋ
연대 고대 법대나와도 사법고시 몇년씩 하는데 이 분 공부법을 아시는분인가부다.와.
이대 동양화과가 아니라 이대 법대도 가셨겠네.
이 회차 마지막에 고시 28년 보신분 나왔어요 ㅎㅎ
패턴 인식능력이 좋으신 분 같네요.
약간 옛날에 배우던 위인같다 예술적능력도 뛰어나고 머리도 좋은 멋진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 홈쇼핑에서 매진되면 조바심나는게 어떻게 사법시험 없어지면 조바심나는거랑 동일하게 생각하지
기존 사시생들이나 조바심나지 전혀 상관없는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야 노상관이지 ㅋㅋㅋㅋ
@@kafuab 그니까 전혀 다른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야 그냥 해볼까? 수준이지 조바심 낼 정돈 아니라고요 법대생 얘기는 왜 꺼내는지? 말의 포인트를 못잡으시는듯
@@kafuab 이건 뭔 쌉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은 그런 의도가 아닌디
@@kafuab 영상 안보신듯 이대법대가 아니라 미대생이고 변호사 되기전에 은행원 승무원 한것도 작품활동 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한건데 왜 자꾸 법대생 얘기를 꺼내요; 전혀 상관 없는 직군이라니까.. 변호사에 꿈을 가진들 사람들 얘기는 왜 자꾸 합니까
@@kafuab 지나가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꾸 법대얘기는 왜 꺼내시는거에요?? 위에 댓글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영상속인물이 법학과가 아닌데 왜 자꾸 법학과 얘기를..
자식이 엄마 직업이 소개하는데 이력대로 말하면 ㅋㅋ 거짓말쟁이로 몰릴 수도 ㅋㅋㅋ
허언증으로 의심받을듯ㅋㅋㅋㅋㅋㅋㅋ
??? : 우리엄마는 은행원이었는데 승무원도 했고 변호사도 했고 지금은 경찰이야! 아 미대 나오셨대!
이정도는 허언증으로 의심받을만 하지 ㅋㅋㅋㅋㅋㅋ
@@이상헌-m9p ???:이영상이 인증영상이될줄이야
진심 ㅋㅋㅋ 허언증으로 볼듯 ㅋㅋㅋ
진짜 저런 삶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
간지 오져... 맘만 먹으면 그냥 해버리니까 자존감 엄청 뛰어날듯
여기서보여지는건 결과만보여지지만 그과정에선 인내심 절제... 자신과의싸움이 있었겠죠?? 노력이라는단어는안나왔지만...상상할수없는 노력이 있었을수도... 그러기게 더대단해보입니다ㅜㅜ
노력은 당연히 있었겠죠. 근데 노력을 뛰어 넘는 재능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음... 저 분이 나오신 학교가 재능 있는 아이들이 밥 먹는 시간 빼고 몰두해야 겨우 갈만한 학교인데 남들은 저 학교 들어가려고 다 포기하고 인생을 바치는데, 그 분야만 해온 사람이 학교 졸업 후에 다른 분야까지 섭렵한다는 게 일반인은 불가능에 가깝죠... 하루가 40시간도 아니고 아무리 안 놀고 안 쉬고 해도 하루가 24시간에서 더 늘어나는 건 아닌데... 그것도 그냥 특수목적학교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명문학교인데... 하루에 13~15시간씩 해서 떨어진 애들은 뭐가 돼요...
@누구나할수있는쉬운부업 너도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는거 보면 성실성 하나는 끝내준다
@@gunmut93 개인적으론 겉만 보고 멋있다고 하기보다는 자기가 하는 일에 확신이 있을 테니까 거기서 오는 자존감이 부러움
살면서 본인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데 저 분은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하고
말 그대로 본인의 적성. 행복에 도달하는데 더 적합하니까 부럽
@@user-Neapolitan6 하루 13~15시간씩 하는 애들도 거의 없을 뿐더러 그런애들은 더 좋은데 갑니다
이런 분들한테 단순히 '똑똑하다' '머리가 좋다'라고 하는건 실례인 것 같네요. 우리는 이들이 이룬 '결과'만 볼뿐 걸어온 '과정'은 중요하게 안 보니까요. 정말 대단하시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저건 노력만으로 안됨
@@jazzycozzy 저분이 노력한 만큼 제대로 집중하면서 몇 년을 노력으로 해보셨나요....? 재능을 무시할 순 없지만 미친듯이 노력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user-ng7ow3xv6t 사시가 노력으로 된다는 개소리 컷
본방보는데 다른거보다도 공부를 오전10시부터 새벽4시까지 하셨다는말에 남편이랑 보다가 절레절레....살면서 저렇게 무언가에 열정을 쏟아붙는게 과연 흔한일일까...???? 단순히 머리좋은거만으론 저렇게 할수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설명못하는걸 다 재능으로 치부하는듯 그사람의 진짜 삶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모든 댓글이 타고났다는 이야기뿐임ㅋㅋ 실제로는 15시간 공부해서 얻어낸 성과인데
15시간이 노력이긴한데 뭔가 타고난노력이지....정말 대단
@@user-wf1fs7kg3w 공부= 누가 오래 집중 할수 있느냐
집중력은 뇌의 구조. 유전이죠
@@user-uj7ue3og7f 그걸 유전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실천력과 의지력의 차이로 보는게 더 낫지 않나요?
장기로 공부 하는 것도 꾸준히 뭐든 열심히 해왔던, 해봤던 사람들이 하기 수월해서 그러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보기엔 타고났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어쨌든 노오오오오력임
이분 기본적으로 능력이 있는 분이네,
화가에서 은행 그리고 외항사 승무원 까지 들었을땐
그려려니 했는데
사법고시를 1차 2차 를 한번만에 붙었다는것..
그리고,,,,얼마남은 사법고시 폐지를 압두고 뛰어들었다건
자신이 있단 거고,,
그리고,,변호사에서 경찰로 ..
멋있다
내일시험인데 누워서 유투브보는 내 인생 레전드... 반성하며..저는 책을 다시 ㅍ.... 역시 잠만 오네요...
현재 많은 시험포기자들이 공감을 하고 계시군요..
다들 시험대박나시길🔥🔥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있을거에요 마음대로 살면됨 책임지면 되는거고 마음편히 가지셈
오! 저두요ㅋㅋ
나도 한달 남았는데..ㅂㅅ 쪼다같이 폰 두드리고 있어요ㅠㅠ
진짜 레전드네
진짜 내가 할 일이면 밥이나 잠도 잊고 몰입하게 된다네요..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물론 저도 해당사항 없는 1인입니다ㅋㅋ;; 중요한 시험 앞두고 딴짓하는 건 그게 내가 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라네요;; 물론 준비를 완벽히 끝내놓고 긴장을 풀려고 하는거라면 전자에 해당되겠지만요ㅋ;;
와씨 싱가포르 항공 영어 잘하는 사람만 뽑는데... 외국어도 잘하시고 사법시험도 통과하신거보면 머리도 좋으시고... 진짜 개 멋있다
ㄹㅇ
E대면 이화여대인가요,, 한국화입시생인데 한국화쪽에서는 이대는 모든 한국화입시생의 꿈의 학교입니다 :, 3수는 기본이며 공부도 어마어마하게 잘해야하고 그림도 미친듯이 잘그려야합니다,, 서울대 다음으로 뽑히는 학교입니다 네 정말 부러워서 써봅니다,,,와하,,,,,,,,,,,,,,,
@@meopuke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노력만으로 될수없는 경지를 타고난것 같습니다 ㅎ
이대가 삼수 기본? 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삼수해서 이대가면 그냥 공부머리 없는거지
오바싸지마세요 ㅜ 70퍼는 현역으로 가요
@@bio2802 학과 따라 다르겠지요
밀라논나님, 재재님, 유꽃비 팀장님 그리고 송지헌 경감님까지 한국 사회에서 잘 나가는 여성들은 다 E대 출신이네... 멋지다...
헐 밀라논나 유꽃비 팀장님 둘다 이대예요?
네
옛날 이대는 좋았죠 지금은...
@@Sober_macallan 이 소리 00년대에도 들었고 90년대학번도 들었고 60년대에도 들었음. 대한민국 건국이래 계속 까이고있지만 이유는 여혐.
@@Mydelightofall 60년대에 실제로 들으신건가요?
???: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의학 쪽 공부도 해보려구요.
아니 진짜 그러실수도 ㅋ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밥 먹다 뿜었어요
※코로나 백신 매진 임박※
+의사 ㅋㅋㅋㅋ
의사+변호사 = 법의학
법쪽은 거의 마스터하시겠네. 이러다가 국내법 마스터하시고 해외하고의 차이를 알아야겠다고 유학가시는 거 아님? 유학갔다오시면 거의 국회갈 스펙은 넘치겠다.
진짜 이런 마인드 가진 분이 국회의원 하셔야 나라가 발전하는건데 ㅠ
이 분의 최종직업 국회의원
세무사쪽 공부할 생각이시래요. 요즘엔 회계나 세무쪽 모르면 안되는 거 같다고!
@@un_decided 남들은 그런생각을 하더라도 세무회계같은 자격증을 따는것에 그칠텐데 이 분은 세무사랑 회계사 따버리실 분....
세무사쪽에는 시험과목이 세법이 있죠. 상법도 있고 회계사는 관련학점 이수도 해야되고요.
노력을 절대로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저런삶은 선택받은사람만 가능한거같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술,법,의학적으로 뛰어났는데 한국판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닌가요..
저런 천재분도 명절에는 남자집 제사에 끌려가서 강제 전 부치겠죠 79년생이면 ㄷㄷ
@@bca6230 심각하다정말..
@@bca6230 바빠죽겠는데 그런거 시키는 집이랑 결혼 하겠냐
@@bca6230 안피곤하냐? 왜그렇게 비참하게 살어
@@bca6230 바보냐?
아니 이게 어 이직업해봐야겠다 한다고 그냥 할수있는 직업들이 아닌데 ㅠㅠㅠ너무 척척 해내시니깤ㅋㅋㅋ;;;;;;;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
마음먹는다고, 저렇게 부침개 뒤집듯이
직업을 바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닌데...
역량과 결단력이 대단하시네요!!! 🤭👏🏻👏🏻
나는 아직도 미술 작품을 위한 영감을 얻는 중이다 나의 꿈은 여전히 화가다 - 송지현 과장님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그래서 신림동 고시촌을 찾은 거군요.
“정말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신림동 고시촌에서 아침 10시에 일어나 새벽 4시에 잠들었어요. 하루종일 링 위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내려온다고 생각했죠. 공부 끝나고 방에 오면 온종일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동굴에 들어간 거죠. 신기하게 그림 그리던 게 도움이 됐어요. 4~5시간씩 집중하던 게 몸에 배어 있으니까, 책을 펴도 최소 2시간은 최대한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긴데, 제가 공부하던 독서실 방에서 저 때문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여럿 있었다고 해요. 제가 공부할 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기(氣)가 세다고 느꼈대요.”
다른 언론사기사에서 퍼왔는데 어마어마한 분량의 사법시험을 한번에 합격한다는건 집중력이 대단하다는거다 미술할때도 집중력이 대단했던데 어떤 시험을 공부하던 이런분은 흥미만 있으면 합격할 그릇이다
HSBC 은행원, 변호사, 승무원, 경찰 경정 그 어떤직군하나 자랑거리 아닌게 없는데 한사람이 이걸 다 이루다니 참..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남들은 저 중에 하나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도 될까말까인데 ...
열심히 살아 오신 길에 존경의 박수를 드림 ...
나도 다시 마음가짐을 다져봅니다.
이대 미대출신..간지 난다
요즘은 이대가 전보다 많이 죽었지만 저 시대까지만해도 이대가 정말 잘했는데...ㅠㅠㅠ 음대도 서울대 다음 이대였던 시절...
이대 여전히 굳건한데 맨날 후려치기당해서 그럴걸요ㅋㅋ 며칠전 뉴스보니까 로스쿨 신입법관 배출 전국 4위던데 스카이 다음이던데 하락세 무새들 때문에 불쌍,,
@@ravell193992 아니 열등감 있으신가요 왜 뜬금없이 나와서 묻지도 않은 말 구구절절... ㅠㅠㅠ 삶에 어려움이 많으신가봅니다 힘내십쇼
@@ravell193992 아니 도대체 어느 시대를 사셨길래.... ㅠㅠㅠ
한 남들의 희망사항
물론 하신 일들이 아무나 맘 먹는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대단하신 분이지만, 근래 코로나로 인해 많이 퇴직하신 국내외
승무원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어느 시기도 늦지 않았고, 한 길로 접어 들었어도 다른 길로 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셨으니까요. 계속 뭔가 꿈꾸고 이뤄낼 수 있다 그런 힘이요..!
공감이요 꼭 한가지 직업만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자신감을 주실 것 같아요 한 사람이 여러가지 재능을 가질 수도 있다는 거요
지금 직업도 대단하시지만 이대 미대면 그림 엄청 잘 그리셨을 거고 본인만의 작품 세계가 뚜렷하실 거 같은데 더 이상 작품활동은 안 하시는 건가? 그냥 두기엔 화가로서의 재능이 너무 아까운 듯,, 그려내실 작품이 너무 궁금한데 취미로라도 작품 활동 해주셨으면...
머리가 좋으신 것과 별개로 부지런하시고 바로바로 행동하시는 것도 대단하세요
7:43 사법시험 매진임박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들었을 때
목표는 짧게 잡고
꿈은 길게 잡으라는 말씀하셨는데
딱 그렇게 꿈을 이루어 나가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분명 작가의 꿈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글 작가가 꿈이었는데
제 삶의 환경과 상황을 따라가다보니
보육학과 미술을 대학에서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습니다
미술치료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역사를 가진 상담기법을 통해 삼년정도 아이들을 상담했지만
불안정한 경제적 활동으로
잘하는 것 관심있는 것을 하다보니 어느새 요리사가 되어 또 요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그리고 대학때 아이들에게 좋은 정신적 유산을 선배로서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
그 꿈을 천천히 이루어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겠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진짜 무슨 말하면 다이뤄지는 사람같다ㅋㅋㅋㅋ
그래도 어릴때 미술하셨으면 집이 좀 잘 사셨나부네요ㅎㅎ 영어도 잘하신거보니~머리가 좋으신듯 천재가 노력하면 더 무서운법 와우
세무나 회계 쪽도 공부할 필요를 느껴서 세무사 공부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러다가 곧 국세청 들어가시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
국세청은 공무원이고 세무사는 자격증이라 전혀 다른 길입니당
쎼리사 은행+변호사+세무사면 민간경력 특채나 전문직위 국세청 입사 혹은 자문 위원정도는 가능할듯 싶습니다
@@jackshin5165 네. 제가 국세청, 세무서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무사 변호사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고 교수나 연구원들도 가능합니다. 그냥 위촉이구요 이건. 국세청, 세무서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또 국세청은 회사가 아니라 입사라는 말이 될 수 없구요. 국세청 직원이 되려면 공무원시험을 합격해야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국세공무원 9 7 급을 준비하진 않을거 같으네요.
세무사 공부한다고 국세청 들어간다는 잘못 쓴 댓글에 추천이 왜케 많아
@@kafuab 현재 국세청에 변호사 출신 임기제공무원 꽤 있어요~7공채 9공채만 국세청 공무원되는거 아니에용~
은행원, 스튜어디스 까지 뭐 오케이 해도, 어케 사시를 다 한번에 하지?
알바보다 쉽게 구하는거 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급ㅋㅋ
이대 출신이시구나.. 역시
도대체 몇인분의 인생을 사신거야ㄷㄷㄷ
뭘 해도 되는 지능, 학습능력 그리고 의지. 은퇴 후엔 화가도 되실 듯. 찬란한 인생을 사시네요.
다음 직업은 국회의원 추천드립니다.
문씨 밑으로만 안가면 대성할거다
진짜 저런 훌륭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구나...
저분 한국화로 이대붙었음 서울대도 썼을 내신과 수능이었을듯. 솔직히 서울대 이대 홍대 미대생들은 미술을 안해도 저 학교 붙을 실력임.
갑자기 분위기 비밀의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학번 추정하면 지금 42살.... 초 동안.....
98년에 전공했으니까, 94학번으로 추정...
@@nothingkim 20대는 좀.....
20대 중반에 외항사 다녔다고 하니 98학번인 것 같네요. 와우...
ㄹㅇ 30대 초인줄 타고나게 피부가 좋으신건가 안가진게 없네
저번에 예고 보고 30대 인줄 알았는데
이러다가 나중엔 정계 진출 할 것 같은데.
오히려 이렇게 다방면 지식과 경험이 빵빵한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분이 정치해야 합니다 ~
이런분이 정치해야함
지금 정치인들중에 초반부터 개새끼인놈은 하나도없습니다~
제발 정치로넘어가지 🐎아요.....
어쩔수없게됨
스펙이 ㅎㄷㄷ...이분은 직업 한개씩 체험 해보실려고 살아가는거 같다...
뒷내용이 완전 비밀의숲2 현실판이다 ..
캐릭터 참고했을것같아요. 검경수사권 조정👍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봤을 때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 경력이나 스마트한 머리보다 그걸 마치 뒷받침하기라도 하는 듯 차분하고 여유있는 말투가 부럽다 화려한 경력이 이미 조급하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되니 실제 여유 있는 것도 맞겠으나.. 참.. 목소리 톤과 속도 높낮이가 부러움
맞아요~ 여유가 느껴지고 자기 삶에 대한 당당함, 자신감이 뿜어져나옴+눈빛이 살아있음 (야무지고 똑부러진 느낌)
이분 영상 보면서 난 무엇이든 하나라도 제대로 했나 싶네ㅠㅠ 깨우침의 영상이다
동기부여 제대로 됩니다. 개인의 적성과 원칙, 가치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 금전은 관(굳건한 사회적 직업)을 정하면, 그 뒤에 따라옵니다.
역시 이화여대... 꾸준히 명문인듯
비밀의숲2 스토리의 실판인뮬이군요 ~^^
더힘내주십쇼! 뭐가되던 대한민국의 공정한 발전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진짜 대단하시다 !! 근데 다성공하셔서 다행이신거지..잘안됬더라면 끈기없는 사람으로보였을듯 ㅠㅠㅠ
진짜 머리 좋으신가보다..!!!!!
오...통찰력 생각 못했네요. 덕분에 앞으로 여러가지 하는 사람들을 끈기없는 게 아니라 관심이 많고 여러가지을 할 실행력과 자기에ㅜ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아까운...고런 사람으류 볼 수 있을듯
저도 이 영상을 보기 전엔 끈기가, 줏대가 없다고 보이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다 보고나니 저 분은 동기부여가 현실에서의 도피가 아닌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었고 그걸 결과적으로도 증명해내셨다는게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인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장재호-b8t 진짜 그런것같아요..전 이분을 기사로 처음 접했었기 때문에 음...이랬었는데 유퀴즈보구 여러분야에 다 성공하는게 쉽지도않은데..다 잘되셨다는건 그만큼 노력한게 다른사람들하고 다른점이라생각했어요..말씀하시는게 자기신념도 강하시고! 쨋든 엄청멋있다고 느꼈음 ㅋ
목소리
발성마저도 매우좋으네요.. 거의 아나운서급
하고싶은 직업이 너무 많아서 뭘 하고 살지 매일 고민하고 있는데 본의아니게 저렇게 다양한 일을 해본 분도 계시네...부럽다 멋지다
진짜 멋있어요 ㅠㅠ 멋진 철학과 소신을 가진 분이었기에 이런 일을 할 수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진짜 멋지네요
이대 ㄷㄷ 어쩐지 ..
그런 거 상관 없음....
축구선수도 사시 합격한 수기 있어요.
마치 바둑천재나 암산왕처럼 사법시험 최적자도 타고나는 거...
이제 국회로가겠구나..
그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오히려 이런 사람이 정치했으면 좋겠음 ..
국회는 (절래 절래) 근묵자흑 됩니다. 영어 되시니까 해외로 나가셔야죠. NASA 혹은 구글 임원 정도 도전하셔야 성에 차실 듯
권력의 끝판왕이 국회지
간만에 만나는 멋진 여성. 동생도 전교1.2등하다 어느날갑자기 미대가겠다해서 난리가 났었음. 결국미대감.예술분야라고 공부는 적당할거라는 편견은 그만.막상 취업이 너무힘드니 임용고시 공부하는데 경쟁이 어마어마.동생같은 공부잘하는 미술학도들이 많다는걸 또 알게되어 충격
공감!!! 고3시절 같이 학원 다니던 친구 미대 목표 하던 애였는데 모의고사 전과목 싹 다 올1등급 나오더라구요~ 그땐 언수외 1등급 받기 힘들었던 때인데...예체능은 공부 못한다는 편견 깨준 친구였음 서울대 미대 갔음
실제로 미술/음악쪽 계통 사람들이 집중력도 강하고 독기, 끈기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ㄷㄷ
변호사 출신 경찰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멋지세요.
오늘 퇴근하고 유퀴즈를 보았어요 유퀴즈는 퇴근하고 치이고 지쳐서 볼 때가 가장 힘이 되었는데.....요즘 유퀴즈를 보면 좀 쓸쓸해지네요 앞으론 댓글도 잘 안 달려고요
코로나로 인해 제작진이 여러가지 고민이 있으셨겠지만 요즘 유퀴즈는 직업의 세계라는 타이틀을 붙였지만 그냥 성공한 사람들의 세계라는게 더 적절해 보이네요
신이 남김없이 주셨다는 그 아이는 이제 유투브로 100만 구독자 정도를 달성하지 못하면 나오지 못하겠죠
학교 앞 허름한 문방구 주인 할머니를 다시 이 방송에서 볼수나 있을까요? 학교 앞 허름한 떡볶이 집에서 출발해 전국에 체인점 30개는 내야 볼 수가 있겠죠
놀이공원 매표소 직원이 아니라 사장님을 찾아갈 거 같고, 편의점 알바생이 아니라 대기업 신입 사원을 찾아갈 거 같아요
근데 뭐 생각해보면 유퀴즈에서 그럴 수도 있죠
다른 예능 프로는 안 그런가요? 아이를 키우는 예능도 집을 구하는 프로그램도 혼자 사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들도
다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시청률도 잘 나오고 사람들 관심도 잘 끌고 그러니까요
그냥 그간 유퀴즈가 그렇지 않았었던 거였어서 피디님도 사람 이야기를 남기겠다고 하셔서
춘천의 빵집 사장님 같은 분을, 혼자 여행 온 학원 강사 같은 분을, 노량진 경찰 공무원 지망생 같은 분들을 찾아 나설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 번 쯤은 마음놓고 돌아다니지는 못하더라도 발 디딜 틈 없다 지금은 텅텅 비어버린 식당이나 먹자골목같은 거리를 찾아 가
가건물을 빌리던지 텐트라도 치던지 자리를 깔아놓고 유리판도 가운데 대 놓고 돌아다니는 한두 분이라도 모셔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그냥 혼자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매출 1등, 구독자 1등, 문과, 이과 1등, 공무원 시험 최연소 합격자, 게임 세계 1등 등등 그런 분들 이야기도 좋았지만
그래도 요즘 텅텅 빈 극장의 젊은 알바생 한 명 정도 섭외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 시국에도 해외 출장을 나가야 하는 영업 사원 한 명 찾아보는게 그렇게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재미는 있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는 너무 맘이 안좋았어오 ㅜㅜㅋㅋㅋ큐ㅠㅠㅠ
오히려 본인 말대로 지금까지 그런 분들 위주로 다뤘으니 이번에는 변화를 주는 시기일 수도 있죠. 맨날 문방구 떡볶이집 할머니만 나오는것 보다는 다양하게..
너무 길다 짧게써어~~~~~~!!!!!
어뜨케 일년만에 사법시험을 합격하짘ㅋㅋ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진짜...대단한 사람들
유튜브엔 편집되서 안나왔는데 오전 10시부터 새벽4시까지 공부하셨대요, 정해둔 하루 분량 미루지않고 하루분량이 300p 보기이런식이구..
진짜천재네
진짜 멋있다. 맘먹은거 다 해내내는 사람이구나
이분은 그냥 천재시네..근데 천재성을 너무 분산하는건 아니신지...하나에 올인하심..노벨상도 타실 인물이신듯ㅋ
이야 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현대판 아니냐...
능력도 멋지지만 그 안에 담긴 포부와 뜻이 더 멋있으신 분인 거 같아요. 능력도 진짜 넘사벽;
와 뭐든 열심히 하시네... 사기캐다
진짜 개멋있다. 어쨌뜬 해내니까.
저번 롯데 주류 팀장님, 밀라논나, 재재에 이어서
또 이대야??? ;;;; 걍 여자 중에 대단한분이다 하면 다 이대임
존.나 뿌듯하네 히히 역시 슨배림들😎
우리 딸도 이대 보내고싶어요^^
@@user-jf1sl1wy6u ㅇㅇ 안보내셔도 됩니다 올 사람들은 와요 본인이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입결이 뭐가 중요할까
@@user-jf1sl1wy6u 입시 해본거 맞음?? 건동홍같은 소리 하네 ㅋㅋ
@@user-jf1sl1wy6u 훌리짓 그만하세요 이대 입결 공개했습니다
머리가 좋으신 것 뿐 아니라 의지와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신분이다...가치관과 가진 생각이 정말 바르고 멋있는 분....또 한명의 영웅을 보고갑니다
와 진짜...부모님 시청금지 이런규제해주세요 제발..
ㅎㅎ엄마다!다봤어~~~
와... 심지어 동안에 이뻐요
인터뷰 중간에 나이대가 짐작되는 imf 세대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자기 자신을 엄청 믿어주시나봐요..진짜 멋지시다......무슨 일이든 남들은 안된다하고 준비할 시간이 아무리 짧아도 자기자신을 믿고 최대한의 결과를 끌어내시는듯..ㅠㅠ존멋ㅠㅠ본받고갑니다
진짜 멋있으심
최빛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천재시네....
대학은 이대 미대 인데.
고등학교는 서울예고 출신으로 추정해봄..
근데 서울예고 출신 변호사들이 좀 있음 ㅋㅋ
9:00 "이 문제를 바꿔야 되겠다!"
여기 나와서 저렇게 말하면 이제 막을려는 사람들이 생기겠네요
드라마 같네요
결국 꿈의 성취는 얼마나 합당한 대의를 세우는냐와 그 대의가 내 자신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란걸 이 클립을 보면서 또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ㄷㄷ
마지막 비밀의숲에서 튀어나온줄..ㅎㄷㄷ
경제적 독립을 장려했던 부모님 덕분도 있는 듯. 부모님이 모두 지원해주고, 전시회도 열어주고 뒷바라지 해줬다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개척해볼 기회를 가질 생각하지 않았겠지. 대학 등록금까지 다 부모님이 대주면 그만큼의 사람이 된다는 게 딱 그 말인 것 같다.. 정말 화가가 꿈이였다면 늦춰지더라도 해내겠지 라는 느긋한 마음으로 독립을 권장한 부모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네
이 사람 진짜 자기가 하고자는게 있으면 실행에. 옮기는게 정말. 대단하다,..
대단하기도 대단한데 말씀하시는게 온화하면서 분명해요 멋있습니다
삶이 예술작품이네
서울대에 법대에서도 날고 기는 애들도 4학년 졸업전에 되면 레전드였는데 진짜 1번에 동시합격이라니 헉
공부방법이 궁금하네요.
적을 알고 덤비신 듯.
동생을 보면서 기본 분위기.흐름은 깔고 가신 듯.
@Kim보도스 아 감사합니다!
미술전공자라 미술관련 일자리를 알아볼텐데 은행을 들어간거부터가 신기방기.
변호사 그만둔 이유도 멋있고 카라 자문변호사까지..미래 훌륭한 정치인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음악.미술 하는 친구들 보면 부전공으로 법학하는 친구들 봤는데....연관성이 있나보다... !!! 그리고 노력하지 안는다면 얻을수 없고.도달할 수 없는 이치는 당연한데...
이걸다 극복하고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고 타고난 생각하는 천재인듯.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경찰직 일을 현재까지 가장 오래했다는 것은 아마도 미술 할 때 부터 깊이있게 생각해 본 사물의 본질을 보려했던... 훈련이 응용이 되어서 흥미를 느끼신 듯하다. 그녀는 현재 더큰 흥미느끼며 경찰직 안에서 또하나의 목표까지 말하고 있다. 👍
사물의 본질 -> 법학 -> 경찰직 여기까지 무엇을 자세히 할지 포지션을 찾은 것이라면 이제는 그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화이팅!^^
정답으로 말하셨죠.^^
계획 이루게 되실겁니다.
와 이분은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이분 인터뷰 너무 기다렸어요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이미 이룬 것에 대해서는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이루는 과정은 정말 치열했을 것 같다.
천재라고 치부해버리면 그 사람의 노력이 과소평가가 되는 건 아닌지.
뭐든지 한번에 되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공부하는대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시험볼때 따박따박 기억나는 느낌은 무엇일까
진짜 공부 할 맛 나겠다..
모든 아 이거 해볼까? 하고 관련 서적
펼치면 눈을 통해 뇌에 바로바로 입력되는
있는 그대로 지식이 쌓이는 그 짜릿함 후..
이 분을 보니 마왕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가 생각나네
인생을 통틀어서 추구할 가치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자 이제 변호사 은행원 경찰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해 다들 작품활동 준비부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