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취약계층을 아시나요? (Feat. 원스토어 x 창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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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여러분은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바로 우리의 부모님들을 비롯해 노년층, 그리고 시각, 청각 등
발달 장애와 같은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인데요~
디지털 서비스 사용이 어려워 정보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은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간편 결제나 키오스크 주문 등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많은 제약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사로 함께하였습니다!
원스토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기업들을 모집하고 지원해서
우리 사회의 정보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한 기업들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기업들의 따뜻한 기술 개발이 어떻게 쓰이게 될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오픈 이노베이션 선정 기업]
디스에이블드
: 발달장애인의 아름다운 미술품을 온, 오프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 heartism.co.kr/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라 불러주세요)
: 난청자를 위해 소리를 글자로 실시간 변경해 주는 소보로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 / @sovoro4363
에스엠플래닛
: 시각장애인자에게 디지털 세계를 보여주려 노력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 @smplanet_6873
위 3개 기업과 원스토어는 앞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면서 우리 사회를 위한 좋은 서비스들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Приколы
![[바로간다] 노인을 위한 은행은 없다‥"디지털 지점이 겁나요" (2021.12.16/뉴스데스크/MBC)](http://i.ytimg.com/vi/wH1OaWGTxhU/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톱 모델에게도 예외가 없는 냉정한 경쟁의 현장,, 멘탈 관리의 신(神)으로 거듭나는 과정!ㅣ#모델 #신현지 MBC211116방송](/img/1.gif)
🎉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원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통해
리워드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23년 1월 18일(수) 자정까지 입력해주세요.
👉🏻 forms.gle/u83C9dFDYuxFzaUT8
(기간 내 미입력 시 자동 당첨 취소)
*당첨자 경품은 1/26일(목) 발송 예정입니다.
[당첨자 5명(원스토어 포인트 3만)]
Su6 / 백설공주 / 두부두부둡 / 테리스 / 파파스미스
축하드려요♥
[디지털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만나봤다면? 댓글 이벤트]
너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우리 부모님들에게 인터넷 뱅킹, 간편 결제는 어렵기만 하죠!
주변에 디지털 사용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보신 적이 있었다면
원스토어에게 여러분의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원스토어 포인트 3만 원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1/9(월) I 당첨자 발표: 1/13(금)
너무 잘 봤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근본적 순기능이자 역할이라 너무나 가슴 벅찹니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앱과 촉지 스티커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키오스크 관련 얘기를 하자면 손님이 많을 때는 키오스크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가하는데 솔직히 키오스크 어렵기도하고 손님이 없으면 그냥 바로 말로 주문하고싶은데 꼭 키오스크로 주문하라고 할때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멀리 있지 않아요! 아직 5,60대인 부모님만 봐도 새로운 것은 항상 어려워하세요. 저희는 왠지 느낌적으로! 이걸 누르면 되겠네!!하고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내 맘대로 꾸미고 즐기는데 반해, 부모님은 사용조차 어려워하시고😂 심지어 앱 업데이트라도 하면 다시 처음부터 예전에 쓰던 그 기능을 쓰려면 어디서 어떻게 들어가야하는지 하나하나 반복해서 알려드려야 해요. 그치만 이렇게 가르쳐줄 자녀들이 없는 고독노인이나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분들은 어떻게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IT 기기들을 사용하고 계실지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생각해보고 배우고 갑니당~
+ 소보로 화이팅!! 얼마 전에 참여한 착한한장 챌린지가 시각을 청각으로 바꿔주는 거였다면, 이건 청각을 시각으로 바꿔주는 거네요❤ 완전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의 기계 적응이 점점 느려지는 게 제일 와닿는 거 같아요.
나이 들수록 스마트폰으로 뭘 하다 물어보시는 일이 잦더라고요.
젊은 세대는 처음엔 헤매더라도 좀 건드려보면 곧잘 하잖아요.
아님 주변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 잘 얻고요. 윗세대 분들은 그런 게 안 되니까 더 적응을 못 하시는 건가 싶긴 해요.
점점 키오스크와 기계, 인터넷 일처리 등이 많아지던데 저도 적응 못 할 날이 오겠죠..?
그래서 최대한 부모님들께 알려드릴 수 있을 때 잘 알려드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업들이 이번 계기로 빛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다소 영상이 길었음에도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은행 어플 사용이 어렵다고 계좌이체를 하실 때 꼭 ATM 기기가 있는 은행에 직접 가서 이체를 하셨는데 급하게 돈 보낼 곳이 있을 때 제가 바로 어플을 깔아드리고 이체 방법까지 알려드렸네요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직접 가는게 편하시겠지~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으로 바로 이체가 되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아버지에게 필요한 디지털 사용법은 바로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어린 사람들도 새로운 기술이 처음엔 낯설어도 쉽게 적응하듯 어르신들도 적응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좀 더 길다는 차이뿐이지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손에 익으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할머니가 핸드폰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시는 걸 보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드렸는데.. 세상 신기해 하시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경우랑 다르게 20대 정도 되보이는 사람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기술은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걸 깨달았었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매번 서류 / 얘기로만 어떤 일을 하시는지 보다가 이렇게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보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3개 기업 모두가 사회적으로 너무나 뜻 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들 다시 알았고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참가 기업 중 원스토어가 참가 기업들에게 가장 애정을 가지고 좋은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해당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과 기업의 증가로 사회적 약자라는 개념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스토어 화이팅!!
P.S. 이유미 배우님 대박!!
노년기에 들어서 저희 부모님도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데 더군다나 취약계층에게 정밀 힘들죠ㅠ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된다는게 정말대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는 입장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이분들을 위해 원스토어와 다양한 기업들이 좋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다니!!! 짱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사회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이라는 단어가 하루빨리 사라지는 사회. 기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ㅎ 항상 응원합니다ㅎ❤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택시는 공감해요 어렸을 때는 손으로 직접 잡았지만 지금은 어플로 잡아야해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분들은 택시를 못잡는 경우가 많죠 항상 택시잡을라면 저한테 어플로 부탁하고합니다
원스토어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모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네요~ 이처럼 가슴 따뜻한 기업들이 많이 활동하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관 무인발권기에서 앞에 나이 좀 있으신 어머님들이 헤매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도와드린 적이 있네요
어플이 많아질수록 어르신분들을 점점 세상 살기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대부분 혜택도 못받는거 같고 예를들면 택시나 어플로 결제해야 할인같은
저희 어머니께서 기계에 약하신 편이라 키오스크 앞에 서시면 눈앞이 캄캄해 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어르신 한분이 키오스크 사용하는 법을 잘 모르셔서 주문을 못하시고 계신걸 보고 옆에 가서 여쭈어본 뒤 도와드린 기억이있네요ㅎㅎ
저는 마트에서 일반 계산대가 줄이 길어서 무인 자율 계산대로 갔는데 먼저 사용중이던 어머님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손가락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셔서 도와드린 기억이 있어요
그 어머님이 감사를 전하며 하시는 말이 젊은 사람들은 무인 기계에서도 알아서 척척 계산하고 가던데 나이가 들어 기기를 빠릿빠릿하게 다루지 못하다보니 일일이 물어보기도 눈치 보였는데 먼저 도와줘서 고맙다고 그러셨네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방식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만큼 디지털 정보격차를 느끼신 어르신들의 고충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주변의 작은 도움들이 어르신들에겐 큰 힘이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던 일이였어요
길을 걸어가던 중, 어떤 아주머니가 앱테크 포인트로 기프티콘 구매하시는걸 도와달라고 했던 적이 기억나네요.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부터 들이대서 깜짝 놀랐는데 화면에 모아둔 포인트가 정말 많았는데 사용법을 몰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더군요. 그걸 보고 처음 보는 앱이었지만 도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 패스트푸드점에서 키오스크 대신 주문해드렸던 기억도 나네요. 문제는 저도 모바일상품권 사용 방법을 몰라서 어린 학생들이 가르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키오스크 편하고 좋은데 따로 도움말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거는 주문하기전에 찍어야되고 어떤 거는 주문하고 나서 찍어야되고...
할아버지께 노트북을 드렸지마는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와이파이 켜는 법, 인터넷에서 사이트 들어가는 법을 몇번이고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해나가시는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통장정리 할 필요 없이 어플하나면 해결되는데
항상 은행을 가는 부모님. 열심히 열심히 가르쳐드려서 이제 이체도 잘 하시네요.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해서 참 걱정입니다.
은행부터 시작해 각종 관공서나 정부기관의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선 본인 인증이 필수라 스맛폰이 없으시거나 있으셔도 디테일한 사용이 어려운 경우 많이 난처해 하시더라구요.
주위 젊은 사람이 없으신 경우 얼마나 소외되고 일을 처리하기 힘드실까 라는 생각이 크게 들기도 합니다.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의 변화속도까지 보듬어 발 맞추지 못했나 봐요.
앞으로 이런 일이 더 생기면 생겼지 줄어들지 않을꺼 같은 상황에 영상속 창업진흥원 분들의 도움 하나하나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속앓이를 시원하게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거라 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께 유선이 아닌 무선 이어폰을 선물해드렸는데 스마트폰과 연결부터 사용까지 설명서를 봐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제가 연결해 드렸지만
편리하기 위한 제품들이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사용의 어려움으로 다가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정은혜씨는 제야의 종 행사에도 나오던데 완전 셀럽이네요 ㅎㅎ
무인시스템 사용 곳에 어르신 분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죠
어머님 쇼핑몰 자주 이용하시는데 페이시스템 이용하면 더 빠르고 간단한 결제 가능하다고 알려드렸는데 그래도 어렵다고 카드번호 일일이 입력하는 일반결제를 아직도 사용하고 계셔요
소보로에서 만든 앱은 회의 시간에 써도 좋을 것 같아여
우리 어머니께서 디지털 사용을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워하셔서
제가 옆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도와드리고 있어요 ㅎㅎ
셀프계산대 결제 못하시는분 도와드렷는데 마음이 좀그렇더라구요
요즘은 어르신분들도 패스트푸드를 즐겨 드시는거 같습니다. 다만 스마트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키오스크 주문시스템으로 대부분 대체되고 있는데, 이 키오스크가 젊은 사람들도 쓰기 짜증날만큼 간편하지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주문시간이 몰리는 점심시간 쯤 노신사 한분께서 제 앞에 서서 한참동안이나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밀린 사람도 많아 당황스러워 하시는게 느껴저 제가 다가가서 주문을 도와드리니 웃으시면서 우리 같은 노인들은 이런거 쓰기 어렵다면서 연신 고맙다고 하셨었는데, 간편하기만 하고 쉽지는 않은 이런 주문시스템에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고 약간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모든 분들에게 스마트기술이 따뜻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키오스크못하시는분에게 말씀드려서 해드린적있어요
국가지원금을 모바일로 신청하는걸 어머니가 못하셔서 제가 했기에 공감가는 동영상입니다
잔여백신 예약도 부모님 대신한 경험도 있군요
키오스크 잘못하시는분봤어요
무인편의점 결제못하신분이 계셧어요..
키오스크 쓰시는데 헤메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거 같아요
지하철 카드발급을 모르는분 도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