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전기차들이 지금 내연기관 차들보다 실내 디자인, 소재 다 떨어지고 g80 전기 제외하면 전기차들 외부디자인들이 더 떨어지고 아이오닉6도 5천만원인데 5천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성능(승차감 등등)이 더 좋지 않은거 같고 충전에 번거러움도 있는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단순 기름비나 세금 아끼지고 5천 태우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그랜저 혹은 독일차 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충전환경이나 주행거리가 일단 가장 중요하죠. 충전환경이 편하지 않으면 전기차는 절대 비추입니다. (전용집밥, 공용밥이라도 전용처럼 쓸수 있는 환경 아니면 비추) 그리고 5천에 거의 소나타 아반떼 중간급의 차를 사는건데 그건 전기차 정숙성과 유지비로 메워야 하는 부분이죠. 충전환경만 받쳐준다면 탈만합니다
저도 거의 15년째 각종 수입 차량만 운행하다 우연한 기회에 9월부터 약 한달간 아오닉6 2500킬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관심있는 현기 차량들 렌트 혹은 가족, 지인 차량으로 경험 해왔습니다. 미꼬님 리뷰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은 반면 조금 추가 해보고 싶은 내용. 시트포지션 정말 아쉬움. 단단한 하체와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운전이 나름 즐거운 차량인데 시트 포지션이 마음에 쏙 들게 맞추기가 어려웠음 뭐 나중에 적응되서 그냥 탔지만 많이 아쉬움. 그리고 저 현대 로고 무선 키. 정말...ㅂㅅ 같음. 차량 경량화나 하지 차키를 쓸데없이 경량화해서 알리산 5천원 짜리 장난감 같음. 풍절음과 노면소음은 S급 부럽지 않음. 물론 최고속 140킬로 정도 밖에 운행해보지 않아서 그 이상 속도에서는 S클과 풍절음 격차가 발생 할 수 있음. 그리고 디스플레이 미러는 처음에 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음. 주차도 주차지만 차선 변경때 뒷 차량 거리감을 잃어서 차선 변경시 긴장 될 정도 였으나, 일주일 정도 어쩔 수 없이 운행하다보니 점차 적응되며 장점들도 보이기 시작. 일단 계기판과 인터페이스 패널의 같은 선상에 있어 거의 시선 전면 고정 느낌으로 옆차선 인지 가능. 그리고 최고 장점으로 사이드 틴팅이 꽤 어둡게 시공되어 있었는데 주차시 정말 어두운 곳에서도 (창문안열어도됨) 주차선과 옆 차량 그리고 장애물이 너무 명확하게 잘보여 좋았으며, 비오는 날 정말 어두운 야간 국도에서도 시야 확보가 끝내줬음. 스포츠 주행 전비는 테슬라가 우수할 수 있으나 충전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빠름. 예로 부산 시내에서 볼일 마치고 수원으로 바로 출발해서 대전 정도 즈음 휴계소에 들려 필요한 만큼만 충전 후 지체없이 출발 예정으로 충전 도킹 후 간단히 화장실 이용, 커피 한잔사서 왔더니 약 15분만에 200킬로 추가 주행거리가 늘었음. 지금 처럼 고속충전 안전만 보장 된다면 정말 감탄 할만한 포인트. 그리고 울퉁불퉁한 불규칙 노면 진입 저속 운행에서 현기 특유의 덜렁덜렁 거리며 하체가 너덜거리는?? 개싼티 나는 느낌이 전혀 없음. 수납공간은 원래 독일차들이 쓰레기라 현기차량 타면 항상 장점으로 느껴졌듯 아오닉도 마찬가지. 하지만 뒷자석 동승자의 공간은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 미침. 실내마감 우수함, 잡소리 전혀 없음. 마감 부분들 흔들어 봐도 견고하며 솔리드 함이 느껴짐. 그리고 생각보다 싼티나는 느낌은 없으나 고급 스럽지도 않음. 테슬라3 보다는 더 안락하고 코지한 느낌. 결론은 테슬라 감성과 넘사벽 오토파일럿에 대한 동경만 없다면 굳이 2~3천 더 주고 모델3를 사야할 이유를 못 찾겠음. 여튼 듣보잡이 장문 글 ㅈㅅ. 포인트.
쏘나타뉴라이즈 전기버전을 보는듯 같아요.^^ 전기차 장거리 갈때 불편해서 싫어요. 대부분 휴게소 보니 E피트 없으면 충전기가 2개 3개 밖에 안되더군요.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군위영천휴게소보면 충전기2개 밖에 없어 보는 입장에서 좀 안좋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대중교통 이런차들은 전기차 빨리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도권 광역버스는 현대 2층전기버스로 무조건 가야 센스죠~^^) 값이 저렴한 중국산 선호하겠지만요.^^;; 장거리 오갈때 무조건 내연기관차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어서 못 사는 차? 그냥 선택지가 없어서 그런것 시간이 지난 후 보면 결국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을까 생각함 id 폭스바겐 등등 신생 전기차업체들의 출연으로 인한 도태는 피할수 없다고 생각함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는 업체들간의 치킨 게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꼭 현기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처럼 빠르게 기술 개발 이어가면서 다른 전기차의 장점도 빨리 빨리 캐치해서 시장에서 퇴보하지 않는 경우 지금의 도요타 처럼 세계 최고의 성능과 럭셔리 지향 차량은 아니지만 판매량으로 전기차 시장 점유는 가능할 수도.
브레이크는 현기 종특이죠. 그래서 고속 밟기가 매우 겁나는. 초반답력이 제일 쎈거다 보니 속도를 많이 줄여야 해서 더 쎄게 밟는다고 브레이크가 쎄지지 않아요. 그나마 전기차로선 이전모델들보다 브레이크 이질감이 덜하다는데서 만족을 ㅎㅎ 그리고 키도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이게 앞으로 나올 그랜져 포함 현대차들에 다 적용될거란 말이 있더군요. 키 정말 마음에 안듬
테슬라랑 비교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자율 주행에 있어서는 테슬라는 그냥 운전대 놓고 주행해도 크게 위험을 느끼지 않는데... 아이오닉은 불안불안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풀릴지 모르기에... 이건 반자율 주행이 가져다 주는 장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충전시스템도 슈퍼차저와 비교하기 어려워요... 그냥 꼽으면 되는 계정에서 결제되는 방식이 정말 편하죠. 최근 업데이트된 라이브스트리밍 감시모드 CCTV기능을 보면서 나는 테슬라라는 소프트웨어를 샀구나 하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차는 통풍시트가 다는 아닙니다.
전기차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가 테슬라 같은 넘사벽 자율주행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전기차=자율주행 성립은 아니니. 어차피 현기가 지금 상황에서 테슬라의 장점인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은 따라해봐야 어설픈 좆ㅂㅅ 뻔하면 테슬라 소프트웨어 감성 또한 단 시간에 재현 불가라 생각합니다. 위의 예로만 보자면 비단 현기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현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 모든 메이커들이 어차피 현기랑 마찬가지죠. 님이 언급한 부분에 있어 지금 당장 테슬라 보다 더 잘할수 있는 회사는 아직 존재하지 않죠. 현기차를 꼭 테슬라와 직접 비교하기 보다 다른 메이커의 전기차들과 비교 경쟁하는게 현실에 맞음. 그리고 충전결제 시스템 또한 테슬라의 장점이지만 그게 차량 선택에 있어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누군가 에게는. 한국에서 삼성페이 되는 갤럭시가 애플 아이폰보다 월등히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아이폰 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월한 폰으로 인정 받는게 아니듯.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키는 전부 까고 있음
ㅠㅠㅠㅠ
길에서 아이오닉6보고 딱느낀점 저뵹신차는 뭐야? ㅋㅋ투스카니야?
헉 ㅎㅎ
불평들 해도 없어서 못사는 차, 타보면 만족하는 차죠.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다행이네요 ㅎㅎ
Ride like a wind! 공기저항계수 최대한 낮춘 차
아이오닉5가 연식변경버전 진짜 좋아요 ㅎ
그럼 디지털 사이드 미러 빼면 되지.
그리고 적응 하려는 생각이 없네.
초기 자동 원도우는 버튼이 센터 터널에 있었어.
그게 문 손잡이 쪽으로 옮겨 진거야. 그것도 다 적응이 필요 했고.
미리 브레이킹 하는 기능도 끌 수 있고.
공부 좀 하자.
그래도 불편해, 편하면 그쪽이 사서 타
저 진짜 아이오닉 좋아하는데 키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디지몬 디지바이스같아요…
ㅠㅠㅠㅠㅠ
내시간 돌려줘
ㅠㅠ
굿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스티어링휠을 최대한 뽑고 거기에 맞게 시트를 뒤로 보내서 시트포지션을 잡아야 되는데
뭔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무릎이 닿는다고?
선댓글 후시청~
키는 전세계 역대 최악의 키디자인 뽑으라면 순위권일듯
1등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셀렉션에서 2틀 빌려서 내돈내산으로 아이오닉6 타봤습니다. 분당 테슬라 센터에서 모델3 롱레인지, 스탠다드 전부 시승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아이오닉6 차량의 승차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강릉 도착할때까지 승차감이 좋길래 18인치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20인치 피렐리 피제로 올시즌이 장착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승차감 생각하면 테슬라보다 무조건 아이오닉입니다. 생각보다 HDA 현대차 스마트크루즈 쓸만해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전기차들이 지금 내연기관 차들보다 실내 디자인, 소재 다 떨어지고 g80 전기 제외하면 전기차들 외부디자인들이 더 떨어지고 아이오닉6도 5천만원인데 5천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성능(승차감 등등)이 더 좋지 않은거 같고 충전에 번거러움도 있는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단순 기름비나 세금 아끼지고 5천 태우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그랜저 혹은 독일차 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충전환경이나 주행거리가 일단 가장 중요하죠. 충전환경이 편하지 않으면 전기차는 절대 비추입니다. (전용집밥, 공용밥이라도 전용처럼 쓸수 있는 환경 아니면 비추) 그리고 5천에 거의 소나타 아반떼 중간급의 차를 사는건데 그건 전기차 정숙성과 유지비로 메워야 하는 부분이죠. 충전환경만 받쳐준다면 탈만합니다
저는 무조건 내연기관파입니다.. 인프라가 30년 내로 주유소 인프라만큼 생길 것 같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ㅠㅠ 일단 차도 너무 불안정하구요 전기차는 아직
@@mggom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내연기관차가 좋다 생각하는데 요즘 전기차 밀어줘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고민없이 아직은 내연기관이나 잘 타고다녀야겠습니다
악셀이 부러진다는? 그차인가요?
택시부터 풀었다는? 그차?
오잉?
@@mggoma 오토기어? 영상보면 나올겁니다
2주전쯤인가? 주행중 악셀부러져서 다행이 크루즈걸고 멈췄다는 ㅎㅎ
불량으로봐야는지? 결함으로
봐야는지? ㅎㅎ
아이오닉6 풀옵션을 사고싶은지라 보조금받아도 취등록세 포함 실구입가 6천이네요ㅜㅜ..
너무비싸서 살수가없네요..
ㅠㅠ
택시로타봤더니 풍절음을 잡을려고 뒷유리에 이중접합유리까지 넣었더라구요... 저 가격에 뒷유리 이중접합이라니... 뒷자석 승차감은... 쉿 🤫....
ㅠㅠㅠ
데이빗님 언제나 화이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이오닉6는 거르는걸로
전혀 전문성 없는 리뷰 잘 봤습니다. ㅋ
실내는 차량 컨셉에 맞게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랜저도 그렇고 스마트키는 진짜 너무 쓰레기ㅠ 나머진 쏘쏘
ㅜㅠㅜ
시트포지션은 좀 진짜 아쉽다
리모콘은 진짜 디자이너 나와보삼 ㅋㅋ
진심..
키가 엄청크셔서 시트포지션이 안나오나봅니다~
173인 나도 시트포지션은 별로 시트는 차라리 아이오닉5가 좋음
@@보리봉봉-f5o 시트포지션이 높더라구요ㅜㅜ
한국에서는 먼저 택시로 먼저 많이 풀려 아이오닉6가 카이오닉 또는 아6 카6로 ㅎㅎ
ㅠㅠ
차 솔직히 잘나온거 같습니다. 테슬라 대비 좋습니다. 하지만 저녘 운행시 라이트 밝기가 너무 약해서 야간 운행 많으신분들은 꼭 다른차로 가세요
맞아요 ㅠㅠ
자동차 리뷰는 여기가 제일 신뢰가 감 ㅎ
여기가요?
운전하고다닐러먼 저럄한 아이오닉6 운전안할러먼 tesla
저도 거의 15년째 각종 수입 차량만 운행하다
우연한 기회에 9월부터 약 한달간 아오닉6
2500킬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관심있는 현기 차량들
렌트 혹은 가족, 지인 차량으로 경험 해왔습니다.
미꼬님 리뷰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은 반면 조금 추가 해보고 싶은 내용.
시트포지션 정말 아쉬움. 단단한 하체와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운전이 나름 즐거운 차량인데 시트 포지션이 마음에 쏙 들게 맞추기가 어려웠음
뭐 나중에 적응되서 그냥 탔지만 많이 아쉬움.
그리고 저 현대 로고 무선 키. 정말...ㅂㅅ 같음.
차량 경량화나 하지 차키를 쓸데없이 경량화해서
알리산 5천원 짜리 장난감 같음.
풍절음과 노면소음은 S급 부럽지 않음.
물론 최고속 140킬로 정도 밖에 운행해보지
않아서 그 이상 속도에서는 S클과 풍절음 격차가
발생 할 수 있음.
그리고 디스플레이 미러는 처음에 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음. 주차도 주차지만 차선 변경때
뒷 차량 거리감을 잃어서 차선 변경시 긴장 될
정도 였으나, 일주일 정도 어쩔 수 없이 운행하다보니 점차 적응되며 장점들도 보이기 시작.
일단 계기판과 인터페이스 패널의 같은 선상에 있어
거의 시선 전면 고정 느낌으로 옆차선 인지 가능.
그리고 최고 장점으로 사이드 틴팅이 꽤 어둡게
시공되어 있었는데 주차시 정말 어두운 곳에서도
(창문안열어도됨) 주차선과 옆 차량 그리고 장애물이 너무 명확하게 잘보여 좋았으며, 비오는 날 정말 어두운 야간 국도에서도 시야 확보가 끝내줬음.
스포츠 주행 전비는 테슬라가 우수할 수 있으나
충전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빠름. 예로 부산 시내에서 볼일 마치고 수원으로 바로 출발해서
대전 정도 즈음 휴계소에 들려 필요한 만큼만
충전 후 지체없이 출발 예정으로 충전 도킹 후 간단히 화장실 이용, 커피 한잔사서 왔더니
약 15분만에 200킬로 추가 주행거리가 늘었음.
지금 처럼 고속충전 안전만 보장 된다면 정말 감탄 할만한 포인트.
그리고 울퉁불퉁한 불규칙 노면 진입 저속 운행에서 현기 특유의 덜렁덜렁 거리며 하체가 너덜거리는?? 개싼티 나는 느낌이 전혀 없음.
수납공간은 원래 독일차들이 쓰레기라 현기차량
타면 항상 장점으로 느껴졌듯 아오닉도 마찬가지.
하지만 뒷자석 동승자의 공간은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 미침.
실내마감 우수함, 잡소리 전혀 없음.
마감 부분들 흔들어 봐도 견고하며 솔리드 함이
느껴짐. 그리고 생각보다 싼티나는 느낌은
없으나 고급 스럽지도 않음. 테슬라3 보다는
더 안락하고 코지한 느낌.
결론은 테슬라 감성과 넘사벽 오토파일럿에
대한 동경만 없다면 굳이 2~3천 더 주고 모델3를
사야할 이유를 못 찾겠음.
여튼 듣보잡이 장문 글 ㅈㅅ.
포인트.
어우 오너평가 감사합니다 ㅎㅎ
@@mggoma 오너는 아니고 ㅎ 우연한 기회에 한달 정도만 운행 했었네요~
전동식사이드미러는 참.. 아우디 이트론처럼 자연스럽게 해주지.. 별로네요 그냥 컨트롤 c 컨트롤 v 하지 ㅋㅋ
맞아요 ㅠㅠ
뭔 테슬라 킬러야 ㅋㅋㅋㅋ
sorry mate
다음 세대 쯤 가야 차가 좀 편해지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엔진도 없는 차를 구입하신거에요? ㄷㄷ
시승차쥬 ㅎㅎ
제네시스에서 전기차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동화말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와 진짜 리모컨 키 수준 이하다..
ㅋㅋㅋㅋㅋ
아이오닉5는 이쁘게 잘뽑았는데 6는 진짜 줫나못생겼다
ㅠㅠㅠ
쏘나타뉴라이즈 전기버전을 보는듯 같아요.^^ 전기차 장거리 갈때 불편해서 싫어요. 대부분 휴게소 보니 E피트 없으면 충전기가 2개 3개 밖에 안되더군요.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군위영천휴게소보면 충전기2개 밖에 없어 보는 입장에서 좀 안좋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대중교통 이런차들은 전기차 빨리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도권 광역버스는 현대 2층전기버스로 무조건 가야 센스죠~^^) 값이 저렴한 중국산 선호하겠지만요.^^;; 장거리 오갈때 무조건 내연기관차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어서 못 사는 차? 그냥 선택지가 없어서 그런것 시간이 지난 후 보면 결국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을까 생각함 id 폭스바겐 등등 신생 전기차업체들의 출연으로 인한 도태는 피할수 없다고 생각함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는 업체들간의 치킨 게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전기차에대해 좀만 알아도 그런소리 못할겁니다
저 가격대에 저 성능을 가진 전기차가 없어요ㅎㅎ
꼭 현기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처럼 빠르게 기술 개발
이어가면서 다른 전기차의 장점도 빨리 빨리
캐치해서 시장에서 퇴보하지 않는 경우
지금의 도요타 처럼 세계 최고의
성능과 럭셔리 지향 차량은 아니지만
판매량으로 전기차 시장 점유는 가능할 수도.
음주후 너무 강하게 썼네요 뽑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공장에 들랄날락 거려서 현대차 다시는 사고 싶지 않네요
폭스바겐이 신생 전기차업체로 출연한다?
현기보다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냥줘도 안탄다
아무도 니한테 안준다 ㅋㅋ
브레이크는 현기 종특이죠. 그래서 고속 밟기가 매우 겁나는. 초반답력이 제일 쎈거다 보니 속도를 많이 줄여야 해서 더 쎄게 밟는다고 브레이크가 쎄지지 않아요. 그나마 전기차로선 이전모델들보다 브레이크 이질감이 덜하다는데서 만족을 ㅎㅎ 그리고 키도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이게 앞으로 나올 그랜져 포함 현대차들에 다 적용될거란 말이 있더군요. 키 정말 마음에 안듬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오닉6 ㅎㅎ
디자인이 옛날느낌인데
ㅎㅎㅎ
테슬라랑 비교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자율 주행에 있어서는 테슬라는 그냥 운전대 놓고 주행해도 크게 위험을 느끼지 않는데... 아이오닉은 불안불안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풀릴지 모르기에... 이건 반자율 주행이 가져다 주는 장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충전시스템도 슈퍼차저와 비교하기 어려워요... 그냥 꼽으면 되는 계정에서 결제되는 방식이 정말 편하죠. 최근 업데이트된 라이브스트리밍 감시모드 CCTV기능을 보면서 나는 테슬라라는 소프트웨어를 샀구나 하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차는 통풍시트가 다는 아닙니다.
전기차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가 테슬라 같은
넘사벽 자율주행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전기차=자율주행 성립은 아니니.
어차피 현기가 지금 상황에서 테슬라의
장점인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은 따라해봐야
어설픈 좆ㅂㅅ 뻔하면 테슬라 소프트웨어
감성 또한 단 시간에 재현 불가라 생각합니다.
위의 예로만 보자면 비단 현기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현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 모든 메이커들이
어차피 현기랑 마찬가지죠. 님이 언급한 부분에
있어 지금 당장 테슬라 보다 더 잘할수 있는 회사는 아직 존재하지 않죠.
현기차를 꼭 테슬라와 직접 비교하기 보다
다른 메이커의 전기차들과 비교 경쟁하는게
현실에 맞음.
그리고 충전결제 시스템 또한 테슬라의 장점이지만
그게 차량 선택에 있어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누군가 에게는.
한국에서 삼성페이 되는 갤럭시가
애플 아이폰보다 월등히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아이폰 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월한 폰으로 인정 받는게 아니듯.
맞아요 반자율은 테슬라 미만 .. 다 동일합니다 ㅎㅎ
현실적으로는 통풍시트가 더 확 다가오는데요?
물론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지만 자잘한 기능들은 몇번 쓰고 자주는 안쓰게 되더라고요?
근데 갠적으로 통풍시트는 포기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