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법)저자가 강의하는 '지휘기법' - 제 3강, 4박자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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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christyjykim7015
    @christyjykim7015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dogmatish1
    @dogmatish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 @hyeon-minkim286
    @hyeon-minkim286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메조 스타카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강좌였습니다!

  • @케이트-o7k
    @케이트-o7k 3 года назад

    장로님, 여쭤보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저희 성가대에는 지금 남성 대원이 한 명 밖에 없습니다. 근데 성량도 크고 음성도 좋고 음감 리듬감 모두 좋습니다. 여성은 소프라노 4명에, 알토였던 제가 이제 지휘를 하게 되어 알토는 1명이 남았죠.
    이 남성대원은 테너를 부르는게 좋을까요, 베이스를 부르는게 좋을까요?
    현재는 본인 음역에 맞는 편한 것을 골라가며 부르고 있습니다.
    한 곡에서도 테너와 베이스를 혼합하면서요.
    저는 이것이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장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찬송가 부를 때 소프라노 부르다가 높으면 알토부르고 합니다.
    가끔 테너와 베이스도 부르고요.
    하지만 이건 회중찬양일 때니까 경우가 다를 듯 싶어서요~

    • @김명엽의찬송교실
      @김명엽의찬송교실  3 года назад

      소프라노 4, 알토 1, 남성 1 이렇게 성가대원이 모두 6명인가요? 중창이라 봐야겠군요. 그리고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제가 확인하기 전에는 확실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만, 혼성4부 합창을 부른다면 여성은 소프라노 2, 알토 2, 여성 중에 1명을 테너(혹은 지휘자), 남성을 베이스, 아니면 소프라노 3, 알토 2, 테너(지휘자), 베이스는 남자로 하면 어떨까요? 사실 이런 경우 편곡해서 불러야하는 데 여성 1명이 테너를 부른다면 밸런스면에서 세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악곡에 따라 연주형태는 달라질 수 있지요. 확실한 답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이 정도로... S.D.G. !!!

    • @케이트-o7k
      @케이트-o7k 3 года назад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에 몇 년 나와있게 되었는데 이민 교회가 인원상 매우 열악하네요.
      그래도 우리 대원들 모두 열심히 하십니다.
      이런 소규모 성가대에서는 지휘자 없이 중창처럼 하는게 어떨까요? 저는 연습만 시켜주고, 주일날에는 지휘자 없이 그냥 대원들과 같이 알토(혹은 장로님 말씀대로 테너)로 찬양을 드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장로님께서 지휘자가 테너를 부르라는 것이 이런 의미시지요? (지휘석에 서서는 입모양은 해도 노래는 하지 말라고 지난번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 @김명엽의찬송교실
      @김명엽의찬송교실  3 года назад +1

      @@케이트-o7k 아 그러시군요. 저도 젊은 시절, 소규모 성가대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때를 생각하며 답변을 드렸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중창이라면 지휘자는 연습만 시키시고, 찬양 때 굳이 지휘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20명 정도의 은퇴장로 특순을 할 때 연습만 시키고 저도 대원과 함께 서서 찬양을 합니다. S.D.G. !!!

    • @케이트-o7k
      @케이트-o7k 3 года назад

      @@김명엽의찬송교실아,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 @케이트-o7k
      @케이트-o7k 3 года назад

      @@김명엽의찬송교실 장로님, 목사님은 지휘자가 있기를 바라셔서 지휘석에 서게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