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지평선 인과의 법칙 더이상 적용이 안 되는 경계.. 블랙홀의 당김힘에 끌려서 시공(시공의 곡률)이 무한대로 휘어진다. 블랙홀 앞에서 멈춘 모선에서 비행선 한척이 탐사에 나섰다 치자. 블랙홀에 가까워지며 위험해지면 "살려주세요" 무선을 칠 거다. 처음에는 '살려주세요'로 들리겠지만, 블랙홀에 더 가까워지면 '살.려.주..' 이렇게 되다가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에 닿으면 '살.' 들린 다음 '려.'라는 낱말은 무한대 시간 뒤에(영원한 뒤에) 들리게 된다. 비행선 조종사가 블랙홀에 들어갔느냐 하면, 모선에서 보면 블랙홀 표면에 딱 붙어있는 걸로 보인다. 조종사 입장에서는 들어간 거다. 이쪽에서 보느냐, 저쪽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달리 보인다. 들어간 조종사 입장에서는 시공 곡률이 무한대인 곳에 들어갔으므로, 자기 머리 뒷꼭지 뒤로 누리 138억년 스펙타클한 광경이 펼쳐진다. 자기가 자기 머리 뒷꼭지를 볼 수 있다. 블랙홀에서는 중력파가 나오는데, 중력파는 '시공의 곡률' 그 자체이다. 중력(당김힘)을 실어나르는 시공 그 자체의 요동!! 2. 시공은 하나다 시간과 공간은 나뉘어지지 않은 하나의 덩어리이다. 사람의 골이 그걸 나누어서 보게끔 허상을 만들어낸 거다. 우리가 아무리 빠른 제트기를 만들어내도 빛의 속도의 천분의1 정도밖에 이르지 못한다. 이 정도 갖고는 시간과 공간이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빛속도의 99%도 아니고, 99.99%쯤 되어야 그 효과가 살짝 나타나기 시작한다. 빛속도의 99.99999.. 이렇게 가면 시간과 공간이 나뉘어질 수 없는 '스페이스-타임' 꼴에 접어든다. '스페이스 & 타임'도 아니고, '스페이스 / 타임'도 아니고 '스페이스-타임'이다. 그게 '시공'!! 시간과 공간이 결합한 거다. 사람 같은 생명체는 힘알덩어리다. 힘알물질과 시공이 나뉜 것으로 보는데, 시공(시간과 공간 결합한 것)과 물질힘알이 같.다.. 중력장 방정식, 즉 중력(당김힘)이 펼쳐지는 마당에서 물리적 속성이 나타나는데, 그게 '곡률'로 드러난다. 4차원 시공에 물질힘알이 담길 수가 있는데, 그 양이 '곡률'이 같.다.. 3. 블랙홀 '해'라는 물질힘알덩어리를 예로 들면, 얘 때문에 시공이 휘어지며 곡률이 나타난다. 앞서 얘기했던 블랙홀은 그 곡률이 무한대다. 해의 경우, 지름 10km로 압축하면 블랙홀이 되고, 지구의 경우, 지름을 콩알 크기로 압축하면 블랙홀이 된다. 우리에 은하(galaxy)가 천억개 넘게 발견됐는데, 모든 은하 안에 블랙홀이 있다. 우리은하(미리내)는 지름 10만 광년이며 2천억개 별이 들어있다. 그 중심에 해보다 400만배 무거운 블랙홀이 있다. 2개 블랙홀이 합쳐진다 치자. 하나는 해의 10배, 다른 하나는 해의 5배라 치자. 합해지면 해의 15배 무게여야 할 텐데, 실제는 11배더라. 해 4개 무게가 E = mc^2 힘알로 중력파로 바뀌어 누리에 퍼진다. 시공 자체의 흔들림이다. 질량(질량의 손실)이 흔들림(중력파)으로 바뀐 거다. 4. 빅뱅 빅뱅 뒤 38만년간 수앛이 흩뿌려져 있어서 빛이 뻗지 못하다가, 38만년뒤 암앛에 의해 수앛이 포획되면서 안개가 걷히듯 빛에게 길이 뻥 뚫렸다. 빛이 진공(4차원 시공)을 지나갈 때 모멘텀이 있다. 그걸 계산해서 누리 나이가 138억년임을 알아냈다. 5. 앛 달, 별, 지구, 어떠한 천체에도 동일한 92가지 앛(주기율표 원소)이 적용된다. 별이야기 끝과 지구이야기 시작이 만나는 지점이 '주기율표'이다. 누리 전체 힘알에서 92가지 앛들이 차지하는 게 4%.. 나머지 96%는 어둠힘알(다크에너지)+어둠물질(다크메타)!!
와 대학생때로 돌아갔다 온 기분이에요. 일반물리학때 얼핏 들었던 단어들도 기억나고요!! 21:21에 우리나라에도 연구자분들 있다고 말씀하셔서 놀랍고 자랑스러웠어요. 아인슈타인은 진짜 어나더레벨 천재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대우주와 제가 알지 못하는 그 미지의 세계 사이에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먼지만큼의 질량도 안되는 인간인지🤦♀️😅 그래서 정말 겸손해야하고 지금 당장부터 말조심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은하의 중심 있는 블랙홀은 태양의 400개가 모인 것이 아니고--------- 400만개가 모인 질량입니다^^ 자막으로 보정해야^^ 처녀 자리 은하단의 블랙홀은 태양이 6억 개 (6천만개 아님)가 모인 질량..현재 발견된 것 중 제일 무거음^^ 우리은하의 가로 15만면 세로 10만년. 우리 은하 같은 은하단이 우주에 2조개 있음( 얼만전까지 2천억 였음). 유트버 #안될과학 참조....블랙홀이 은하를 공전시킵니다. 중심 블랙홀 크기가 은하단 크기와 대체로 비숫. ㅎ 박문호 박사님 = 프로이드 레벨!! 끝
박사님께서 엄청난 우주의 비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신의 존재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많이 궁금합니다. 아까 말씀 중에 우주가 137억에서 138억 광년인가 하는 수명이 빛의 파장을 계산하여 측정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첨에 빛이 터져 나왔다고 하셨을때 성경의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실때 어둠속에서 빛이 나와 낮과 밤을 나누셨다는 말씀이 갑자기 생각이 떠 올라서 박사님께서는 신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말씀을 들으며 궁금했읍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책을 보며 그 모든 기적을 하나님이시니까 하실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거든요. 그 외에 많은 가르침에 대해서는 너무나 놀랍고 훌륭한 책이라는 것을 깨닫고 삶에 대한 모든 해답을 성경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두개의 블랙홀이 합쳐지는데 크기가 줄어들고 양이 줄어든다는데 그 두개의 중력의 크기가 줄어드는 이유는 블랙홀의 일부가 중력파로 바뀌기 때문이 아니라 화이트 홀로 블랙홀의 일부가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그 화이트홀로 블랙홀이 빠져나가는 과정중에 중력파가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각 은하마다 블랙홀이 다 존재하는 것은 각 우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블랙홀을 통해서 은하마다 빛보다 빠르게 우주고속도로처럼 우주여행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한 우주의 블랙홀은 다른 우주의 화이트 홀입니다. 김도헌 올림. PS 빛은 시공간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차원에서 차원으로 진행합니다.4차원에서 5차원이나 6차원으로진행하는 것이지 시공간을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bill_blackhands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이고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는법입니다. 도로의 터널을 보면 들어가는 곳이 나가는 곳이며 나가는 곳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블랙홀들이 모든 은하마다 다 있다는 것은 그것이 다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블랙홀이 다른곳의 화이트 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화이트 홀은 또다른 하나의 블랙홀이 됩니다.블랙홀이 따로 존재하고 화이트홀이 또 특별히 따로 존재해서 출구와 입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은하마다 블랙홀이 또다른 은하의 화이트홀이 되고 이는 거꾸로 화이트홀이 또다른은하에서 볼때는 블랙홀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스티브 호킹의 이론을 말씀해주셔야만 저의 이론의 헛점을 고치지 스티브호킹이 무슨말씀을 어떤 이론을내세웠는지 저로서는 알기 힘드네요. 김도헌 올림. PS 상대성이론도 이론에만 그쳤지만 원자폭탄도 만들었고 아인쉬타인도 원자력발전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지금도 잘 돌아가지 않습니까?
@@김도헌-o1k 화이트홀 이론은 블랙홀이 무한히 흡수하면서 질량을 증가시키지는 않으니 질량을 배출하는 구멍이 만드시 존재할것이다 라는 가정으로 만든 이론입니다. 이론일 뿐 실제로 존재가 관측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블랙홀은 호킹복사에 의해 스스로 질량을 배출합니다. 질량을 배출하는 다른 구멍(화이트홀)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는 가정이 틀려버린거죠. 화이트홀 이론은 저 어렸을적에는 그렇게 배우긴 했는데 오래전에 사장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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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박문호 박사님 월말김어준에서 1년넘게 목소리만 듣다가 뵈니 반가움이 더욱 큼니다 말씀 잘들었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사건의 지평선
인과의 법칙 더이상 적용이 안 되는 경계.. 블랙홀의 당김힘에 끌려서 시공(시공의 곡률)이 무한대로 휘어진다.
블랙홀 앞에서 멈춘 모선에서 비행선 한척이 탐사에 나섰다 치자. 블랙홀에 가까워지며 위험해지면 "살려주세요" 무선을 칠 거다. 처음에는 '살려주세요'로 들리겠지만, 블랙홀에 더 가까워지면 '살.려.주..' 이렇게 되다가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에 닿으면 '살.' 들린 다음 '려.'라는 낱말은 무한대 시간 뒤에(영원한 뒤에) 들리게 된다. 비행선 조종사가 블랙홀에 들어갔느냐 하면, 모선에서 보면 블랙홀 표면에 딱 붙어있는 걸로 보인다. 조종사 입장에서는 들어간 거다. 이쪽에서 보느냐, 저쪽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달리 보인다.
들어간 조종사 입장에서는 시공 곡률이 무한대인 곳에 들어갔으므로, 자기 머리 뒷꼭지 뒤로 누리 138억년 스펙타클한 광경이 펼쳐진다. 자기가 자기 머리 뒷꼭지를 볼 수 있다.
블랙홀에서는 중력파가 나오는데, 중력파는 '시공의 곡률' 그 자체이다. 중력(당김힘)을 실어나르는 시공 그 자체의 요동!!
2. 시공은 하나다
시간과 공간은 나뉘어지지 않은 하나의 덩어리이다. 사람의 골이 그걸 나누어서 보게끔 허상을 만들어낸 거다. 우리가 아무리 빠른 제트기를 만들어내도 빛의 속도의 천분의1 정도밖에 이르지 못한다. 이 정도 갖고는 시간과 공간이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빛속도의 99%도 아니고, 99.99%쯤 되어야 그 효과가 살짝 나타나기 시작한다. 빛속도의 99.99999.. 이렇게 가면 시간과 공간이 나뉘어질 수 없는 '스페이스-타임' 꼴에 접어든다. '스페이스 & 타임'도 아니고, '스페이스 / 타임'도 아니고 '스페이스-타임'이다. 그게 '시공'!! 시간과 공간이 결합한 거다.
사람 같은 생명체는 힘알덩어리다. 힘알물질과 시공이 나뉜 것으로 보는데, 시공(시간과 공간 결합한 것)과 물질힘알이 같.다.. 중력장 방정식, 즉 중력(당김힘)이 펼쳐지는 마당에서 물리적 속성이 나타나는데, 그게 '곡률'로 드러난다. 4차원 시공에 물질힘알이 담길 수가 있는데, 그 양이 '곡률'이 같.다..
3. 블랙홀
'해'라는 물질힘알덩어리를 예로 들면, 얘 때문에 시공이 휘어지며 곡률이 나타난다. 앞서 얘기했던 블랙홀은 그 곡률이 무한대다. 해의 경우, 지름 10km로 압축하면 블랙홀이 되고, 지구의 경우, 지름을 콩알 크기로 압축하면 블랙홀이 된다.
우리에 은하(galaxy)가 천억개 넘게 발견됐는데, 모든 은하 안에 블랙홀이 있다. 우리은하(미리내)는 지름 10만 광년이며 2천억개 별이 들어있다. 그 중심에 해보다 400만배 무거운 블랙홀이 있다.
2개 블랙홀이 합쳐진다 치자. 하나는 해의 10배, 다른 하나는 해의 5배라 치자. 합해지면 해의 15배 무게여야 할 텐데, 실제는 11배더라. 해 4개 무게가 E = mc^2 힘알로 중력파로 바뀌어 누리에 퍼진다. 시공 자체의 흔들림이다. 질량(질량의 손실)이 흔들림(중력파)으로 바뀐 거다.
4. 빅뱅
빅뱅 뒤 38만년간 수앛이 흩뿌려져 있어서 빛이 뻗지 못하다가, 38만년뒤 암앛에 의해 수앛이 포획되면서 안개가 걷히듯 빛에게 길이 뻥 뚫렸다. 빛이 진공(4차원 시공)을 지나갈 때 모멘텀이 있다. 그걸 계산해서 누리 나이가 138억년임을 알아냈다.
5. 앛
달, 별, 지구, 어떠한 천체에도 동일한 92가지 앛(주기율표 원소)이 적용된다. 별이야기 끝과 지구이야기 시작이 만나는 지점이 '주기율표'이다.
누리 전체 힘알에서 92가지 앛들이 차지하는 게 4%.. 나머지 96%는 어둠힘알(다크에너지)+어둠물질(다크메타)!!
👍👍👍👍👍👍👍👍👍👍
완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현대에 와서 이론물리학은 얼마나 어려운 이론들을 연구하고 있느냐보다,
그러한 이론들을 일반사람들한테 얼마나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그거 싫어해요.
대중이 전문가 되길 바라는 분이라.ㅎㅎ
어렵다고만 느꼈습니다.
그런데 박문호박사님 강의는 세번째부터는 귀가 열리기 시작하군요.공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닏.
와 대학생때로 돌아갔다 온 기분이에요. 일반물리학때 얼핏 들었던 단어들도 기억나고요!! 21:21에 우리나라에도 연구자분들 있다고 말씀하셔서 놀랍고 자랑스러웠어요. 아인슈타인은 진짜 어나더레벨 천재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대우주와 제가 알지 못하는 그 미지의 세계 사이에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먼지만큼의 질량도 안되는 인간인지🤦♀️😅 그래서 정말 겸손해야하고 지금 당장부터 말조심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말씀이라 마음바쁘게 듣습니다^^
집중하고 들어도 알아들을수 없는 과학을 경이로운 설명으로 설명하시는
놀라움에 귀기울이기는 하지만^.~😍🥰❤ ^^무튼, 존경합니다^^
소중한 지식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호편집장님 힘들어보여ㅋㅋㅋ
진짜 찐 박사님ㅋㅋ 이해하기위해 두번 세번 봅니다 몇번봐야 알아들으려낭ㅋ
박문호 박사님이 교육계에 새로운 지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쏭달쏭한 우주의 전문적인 이야기를 여기서 듣다니 놀랍고 재미납니다. 박사님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지 못한 1인이지만 책을 사서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대호 대표님 섭외력 무엇?!
박문호 박사님을 모셔주셨네요!!
새해 선물로 알고 소중히 시청하겠습니다~~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이스트릿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야호 ~~ 박문호박사님을 여기서뵙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한달짜리 수면제 처방영상 감사합니다. .
수면제 ㅋㅋ 😂 힘내세요
우리동네 약탈 그만하시고 푹 주무소서 제왕이시여
- 픽트족 부족일동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이 실재하는지도 모르면서 우주의 탄생을 말하는 것은 기만술책이 아닌지...
@@행복수호신 ??
교수님도 그렇고 엠씨분도 너~~~무 편하게 진행하셔서 잘 맞으세요
3부를 처음보고서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어요. 책도 사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박문호교수님의 '과 학 이 야 기' 제게 판타지 같습니다. 못알아도 다가오는 감동ᆢ
박문호 박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 조금 더 현명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문호 박사님을 와이스트릿에서 뵙다니!! 이왕 모신거 자주 모셔서 좋은 말씀 많이 청했으면 좋겠습니다. 풀버전 빨리 풀어주세요^^
박문호 박사님 설명은 적절한 비유와 함축, 의미가 있어서 재미있어요.
박사님 강의는 계속 듣게되는 마력이 있네요
자주 뵐수있으면 좋겠어요(인터뷰형식으로요ㅎㅎ)♡♡
박사님 덕분에 수면제를 끊게되었어요 사랑해요
팟빵 월말김어준에서 더 많이 박사님 자강가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
자분자분 명료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경청하게 되네요~ 그래도 잘 모르겠지만~ 박사님 덕분에 조금 더 알게됐네요~ 책도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이 얘기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저게 학문의 즐거움이겠죠
귀에 쏙쏙 너무 재밌어요
아는능력과 설명하는능력은 참 다르네요.
박문호 박사님을 여기서~^^
월간 김어준에서 뵙고
그 놀라움이란....
어떻게
한 분야도 아니고
그 많은 학문들을 연결해서
말씀을 해 주시는지...
말씀해 주시는 내용도 경이롭고
박사님 차체로도 경이롭고요....
박사님 3권 다 주문했습니다 책은 읽는게 아니라 사는것^^
너무 재미있습니다. 조금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또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아~~~무슨말인지 알아듣고싶다~~~ 책읽어볼께요!!
ㅎㅎㅎ 책은 아마 블랙홀 이실걸요?~^^
더 어려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와 박문호 박사님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박문호 박사님 팬이 될 듯함...
중독성 커요.
매일 꼭 듣게되요.^^
어려운데 재미있네~~^^
너무 재밌어요. 근데 자꾸 어지러워요. 무한의 시간 후 들린다? 우왕.
138억년의 우주 파노라마? 우왕.
블랙홀 충돌시 일어나는 중력파😮
우주는 너무나 신비롭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참고로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의성어입니다) 박사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덕분에 잘 쓰지 않던 부분의 뇌운동 열심히 합니다.
간만에 주식 생각없이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랙홀 중력파 설명 들어본것중 최고 👍
너무나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박문호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월말 김어준에서 박사님 처음 알게 됐어요
비록 하시는 말씀 절반도 이해 못했지만 😂
존경합니다
어렵긴한데 너무재밌다.
저두요
와이 스트리트에도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심!!
와미쳤어 개멋있다 우주얘기를 이렇게
인터스텔라에서 갑자기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제생각이 맞았네요 우주선 안에서 기다리던박사는 40년 기다리는동안 가르강튀아 근처 별로 갔던 주인공 일행은 5분 그럼 우주선 안에서 떠나는 우주선을 본 박사는 그우주선이 멈춰있는것처럼 보였겠죠
명절아침부터 머리터져나가네요.....ㅜㅡ
전에 뇌과학에 대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 에트리에 계시는지
모습은 그때 그대로시네요.
아하 대전 에트리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그래서 경상도 억양이신데 대전에 사시는군요^^
아이들 주니어닥터 참여할때
ETRI 여러번 갔네요
애 셋이라 세번^^;
월말 김어준에서 박사님 과학편 첫회와 두번째 강의 각각 20번씩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됐지만 4번째부터 이해되더군요 ㅎㅎ
ㅋ 듣는이가 중력이 장으로 이뤄진걸 모르는 과린인데 이후 설명은 공허한듯. ㅋ 단 한마디도 못알아 들어 안드로메다로 간 표정 ~ 네! 에?~ㅋㅋ 박사님에겐 문과지만 용감하게 질문하고 나름 이해하려는 어준이가 필요한듯~~
슈어, 오 마이 사이언스!!
잘모르겠지만 ~~뭔가 심오하거 재밌습니다
아… 천체 물리학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한세계~~~와이스트릿 최강~~^---^
진행자의 표정이 이해가 됨...
믿고보는 와이스트릿!!
마지막의 Dark Matter, Dark Energy 의 경우는 증명된게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현재도 있냐 없냐 논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잘모르겠지만 재미있어요 익숙해져야겠지여
큰은하에 하나의 큰 블랙홀이 있고 조그만 소은하가 여러개 있어서 은하당 소 블랙홀이 10여개 있으니 블랙홀은 엄청 많다는 겁니다
이영상을 보면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긴다
박사님 너무 재밋는데 좀 어려워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그야말로 들으면 들을 수록 혼돈의 카오스~~~^^;
사건의 지평선
우리 은하의 중심 있는 블랙홀은 태양의 400개가 모인 것이 아니고--------- 400만개가 모인 질량입니다^^ 자막으로 보정해야^^ 처녀 자리 은하단의 블랙홀은 태양이 6억 개 (6천만개 아님)가 모인 질량..현재 발견된 것 중 제일 무거음^^ 우리은하의 가로 15만면 세로 10만년. 우리 은하 같은 은하단이 우주에 2조개 있음( 얼만전까지 2천억 였음). 유트버 #안될과학 참조....블랙홀이 은하를 공전시킵니다. 중심 블랙홀 크기가 은하단 크기와 대체로 비숫. ㅎ 박문호 박사님 = 프로이드 레벨!! 끝
환타지 쓰느라 애쓰십니다 ㅎㅎ
우주의 위대함
블랙홀의 경계라고 하는게 더 알아듣기 쉽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얘기들이 믿겨지나요?
전 아무리 들어도... ㅋ
그냥 화성도 아니고 지구에서 잘 사는 게 최선일 듯 ㅎㅎㅎ
썸네일 맛집이네ㅋㅋ
멀쩡한 상태로 갔을때이야기 이고
공간과 중력차가 강력하여
원자 소링자 단위로 찢어진다에 한표
아하 신기한 거구나 😀
썸네일에 여자는 누구인가요? 설마 셈야제?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 '윤하'입니다^^
@@Ystreet ㅋㅋㅋ 그랬군요
영원한 후에 들린다
에?????
ㅎㅎㅎㅎ
뇌과학 관련서적을 처음부터 박문호교수님 책을 봤으면 시간낭비 안했을텐데 .. 뇌
박사님께서 엄청난 우주의 비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신의 존재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많이 궁금합니다. 아까 말씀 중에 우주가 137억에서 138억 광년인가 하는 수명이 빛의 파장을 계산하여 측정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첨에 빛이 터져 나왔다고 하셨을때 성경의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실때 어둠속에서 빛이 나와 낮과 밤을 나누셨다는 말씀이 갑자기 생각이 떠 올라서 박사님께서는 신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말씀을 들으며 궁금했읍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책을 보며 그 모든 기적을 하나님이시니까 하실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거든요. 그 외에 많은 가르침에 대해서는 너무나 놀랍고 훌륭한 책이라는 것을 깨닫고 삶에 대한 모든 해답을 성경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성경에 원시 미생물과 공룡에 대한
언급이 없잔아
성경은 인간이 지은 허구지
👋👏👍
이해가 안가는 게 빛이 못 벗어나면 모든 물질이 못 벗어난다는 개념이 이해불가. 사건의 지평선안에서 초신성이 폭발해도 과연 못벗어날까?
근데 지평선에 들어가는 순간을
외부에서 보면 블랙홀 달라 붙은듯?
얼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지금 우리가 블랙홀을 봤을때
블랙홀에 끌려 들어간 모든 물들이 다
덕지 덕지 달라 붙여서 보여야 하잖아요??
화이트홀은 공상 과학 영역이지 입증된 과학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어렵다
와 뭔말인지 어려운데
우주는 궁금해
조선일보 회장이죠?
그 회장의 스토리를 하늘이 뽑아갈때도 빛의속도로 뽑아갔는데 그후손은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점점점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블랙홀 근처만 가도 태양같은 큰 별이 다 찢어지고 갈려서 원자도 깨지고 전자, 중성자단위도 깨질 중력앞에 인간이 그냥 떨어진다는 비유가 너무 말이 안된다. 모든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은 최대회전력을 가지므로 그냥 중심으로 빨려들 수가 없다.
원래 알던 내용이라 이해는 가는데 좀어렵게 설명하시는편이네 블랙홀 앞에서 얼어붙는거처럼 보이는건 어마어마한 시간 지연현상이 발생한거라하면 되는데 복잡하게 ....
슈어!
우주는 영원 이전부터 존재 했고
블랙홀은 타임워프 비밀통로 개념 아닌가
과학의 끝은 초과학
그다음은 신과학
그다음은 영성
물아일체
아이엠댓아이엠
진행도 잘하시고 다 좋은데 뜬금없이 노래만 안트시면 좋을것 같아요, 윤하 팬 같아요
블랙홀을 작게 만든게 타임머신......
이 세상에서 빅뱅이 없었듯이 블랙홀도 없습니다
빅뱅은 없는게 맞고 허구이고
블랙홀은 있습니다
이 큰 은하계를 빙글빙글 돌릴려면
블랙홀이 존재하는게 맞고
없다면 설명이 안되는겁니다
태양이 존재해서 태양계를 빙글빙글
돌리는 것처럼
일단..
내 탈모는 이번생에 못고치는걸로..
진행자의 뇌가 쥐나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다해도 왜 빅뱅이 시작된건가에 대한 답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
사후세계가 존재하는지 규명하지 못하면서 너무 허무맹랑한 주장들을 하는 것은 아닌지...
캐스터가 옛날에 kbs아나운서 닮았네
두개의 블랙홀이 합쳐지는데 크기가 줄어들고 양이 줄어든다는데 그 두개의 중력의 크기가 줄어드는 이유는 블랙홀의 일부가 중력파로 바뀌기 때문이 아니라 화이트 홀로 블랙홀의 일부가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그 화이트홀로 블랙홀이 빠져나가는 과정중에 중력파가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각 은하마다 블랙홀이 다 존재하는 것은 각 우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블랙홀을 통해서 은하마다 빛보다 빠르게 우주고속도로처럼 우주여행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한 우주의 블랙홀은 다른 우주의 화이트 홀입니다.
김도헌 올림.
PS 빛은 시공간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차원에서 차원으로 진행합니다.4차원에서 5차원이나 6차원으로진행하는 것이지 시공간을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김도헌 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머릿속에서 막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그려졌어요 ㅎㅎㅎ
화이트홀은 이론상으로만 제기된 천체임. 그마저도 스티븐 호킹의 이론이 나온 이후 화이트홀 이론은 설득력이 사라짐.
@@bill_blackhands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이고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는법입니다.
도로의 터널을 보면 들어가는 곳이 나가는 곳이며 나가는 곳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블랙홀들이 모든 은하마다 다 있다는 것은 그것이 다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블랙홀이 다른곳의 화이트 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화이트 홀은 또다른 하나의 블랙홀이 됩니다.블랙홀이 따로 존재하고 화이트홀이 또 특별히 따로 존재해서 출구와 입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은하마다 블랙홀이 또다른 은하의 화이트홀이 되고 이는 거꾸로 화이트홀이 또다른은하에서 볼때는 블랙홀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스티브 호킹의 이론을 말씀해주셔야만
저의 이론의 헛점을 고치지 스티브호킹이 무슨말씀을 어떤 이론을내세웠는지 저로서는 알기 힘드네요.
김도헌 올림.
PS 상대성이론도 이론에만 그쳤지만 원자폭탄도 만들었고 아인쉬타인도 원자력발전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지금도 잘 돌아가지 않습니까?
@@김도헌-o1k 화이트홀 이론은 블랙홀이 무한히 흡수하면서 질량을 증가시키지는 않으니 질량을 배출하는 구멍이 만드시 존재할것이다 라는 가정으로 만든 이론입니다. 이론일 뿐 실제로 존재가 관측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블랙홀은 호킹복사에 의해 스스로 질량을 배출합니다. 질량을 배출하는 다른 구멍(화이트홀)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는 가정이 틀려버린거죠.
화이트홀 이론은 저 어렸을적에는 그렇게 배우긴 했는데 오래전에 사장된 이론입니다.
@@김도헌-o1k 간단히 말씀드리면
블랙홀은 질량을 배출 못하니까 질량 배출하는 다른 구멍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과학자들은 도대체
이것의 근본적인 가정이 틀렸다면?
블랙홀은 모든것이 가설아닌가???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빅뱅이 가설이고 화이트 홀도 가설
블래홀은 보이지 않을뿐 증명이 되잔아
이 거대한 은하계를 빙글빙글 돌리는
힘 바로 블래홀
노벨상 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