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족 아니면 뭐야?” 정조국, 귀를 의심하게 한 태하 질문에 충격ㅣ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Dong Sang 2)ㅣSBS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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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пр 2021
  • 정조국은 가족으로 언제 전직할 거냐는 태하의 질문에 충격받는 모습을 보인다.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밤 10시 15분 본방송
    #동상이몽2 #정조국 #정조국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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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91

  • @user-gj9lo7le3p
    @user-gj9lo7le3p 3 года назад +465

    태하.. 저 나이에 (육아가) “너무 힘들어” 라니....
    보통 나이에 절대 느끼지 않을 생각이네요
    ㅜㅜ 아니 저 질문에.. 어른이 “내가 더 힘들어” 라니 약간 충격적이네요.....
    태하가 그렇게 말한걸 먼저 이해해주시고,
    아빠의 마음도 어떤지 이해시켜주셨음
    태하에게 훨씬 힘이 됐을텐데.

  • @Parkjk09
    @Parkjk09 3 года назад +603

    저건 정조국이 실수하는겁니다.
    누가 더 힘드냐는것보다 자기 나이때에 걸맞는 역할이 있는건데...
    태하의 입장에선 그걸 마치 간주점프 하듯이 건너뛰고서 어쩔수 없이 하는건데, 그걸 어른스럽다라고 하면 부담만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곪았던것이 터져버리는거죠.
    아이는 아이답게 해야죠.

    • @user-jo7mh5pv9k
      @user-jo7mh5pv9k 3 года назад +14

      아빠의 역활 빈자라가 너무 큽니다 큰아들이 참 대견하네요...저도 큰아들과 같았던 과거가 ...아빠는 늘 바쁘고 경기때문에 늘 없었던...기억이

  • @user-ys2xh1uu5f
    @user-ys2xh1uu5f 3 года назад +283

    애가 힘들다는데..거기서 누가 더 힘들까라니.. 그냥 힘들다는 애 맘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게 그렇게 힘들까싶네요..

  • @_hoyeun3557
    @_hoyeun3557 3 года назад +521

    온 가족이 아빠의 축구선수 인생-코치-감독 인생을 뒷바라지 하는 느낌 ㅠㅠ 특히 태하가 많이 안쓰럽네요

  • @user-jx6ti6xr9j
    @user-jx6ti6xr9j 3 года назад +331

    아빤 뭐하심? 애가 왜 음식을 날라 ㅠㅠ

  • @Hozzii
    @Hozzii 3 года назад +974

    애가 아빠 자리가 필요하구나 하는 응석을 제발 응석으로 받아주세요 ㅠㅠㅠㅠ
    그만큼 아빠랑 같이 있고 싶어서 저런말 하는구나 하고 안아주면 될것을
    니가 힘드냐 내가 힘드냐로 따지면
    너무 서러울것 같음 애입장에서 ㅜㅜ
    제가 보기엔 태하가 꾹꾹 참고 어른스럽게 하다가
    한번 속내 내비친것 같은데 저런식으로 받아치면
    마음의 문이 점점 닫겨요 ㅠㅠ
    애는 애에요
    애의 시각으로 이야기해줘요 ㅠ
    일찍 철드는거 진짜 안좋은것같아요ㅠㅠㅠ
    애는 다운게 좋아요
    남의집에 훈수 두는건 아니지만
    애는 애다운게 좋고
    남한테 첫째가 도와줘서 든든하고 없으면 안되고 이런칭찬도 결국은 애한테 부담만 됨요 그게 칭찬이 아니라 독임
    방구석 ㅈ문가라 죄송한데 걍 태하보니 저같아서ㅜ
    애어른 만들지마세요
    태하한테 안구래도된다고 꼭 말해주시고
    전 그랬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제시기에 응석이 표출이 안되면
    성인되서 꼭 언젠가 나타나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빠와서 가족들이 다 달려가서 안아달라고 하는데도 태하보고는 자꾸 어른스럽다 그런말하니까
    자기도 안기고 싶은데 꾹꾹 참고
    조심스레 자기 차례기다리고 조심스러게 다가가고
    막 안아달라고 떼쓰는 모습이 허락되지 않은냥
    그렇게 행동하는거 ㅜㅜ저같아서 후회되요
    그렇게 살지말껄
    나는 그냥 엄마 고생하니까 도와주려고 칭찬받는게 뿌듯해서 그런건데 점점 그게 당연하게 내몫이 되고
    난 조르면 안그러던애가 그러니 실망주는거 되고
    어쨋든 동생들 챙기고 엄마 도와주는건 별개로
    어떤 표출도 할수 있고
    그래도 널 사랑하는거에 변함이 없다는
    그런이야기 많이 해주면 좋겠고 ㅠ

    • @syk6764
      @syk6764 3 года назад +36

      진짜ㅠㅠㅠ저도 그런데요ㅠㅠ 모르고살다가 성인돼서 정신과 치료받고 아직도 힘듦니다 그냥 태하 타고난 기질상 넘어간다고 해도 이게 마음속에 계속 남아있어서 언젠가 곪을겁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 @KAMI7632
      @KAMI7632 3 года назад +22

      와...진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보면서 태하가 부모역할을
      하는게 부모입장에선 장하고
      뿌듯하고 든든해서 우리태하
      최고 라고 하겠지만
      그만큼 기대치가 커지는건
      어쩔수 없는거거든요...
      이런 태하에게 더욱 많은 애정표현을
      해줘야 합니다
      동생들을 챙기는 태하에게
      더욱많은 스킨쉽과 애정을
      보여줘야 해요..
      아가들의 스킨쉽은 태하가 하고
      그 아가들보다 더 많은 스킨쉽을
      태하에게 해주세요
      그게 태하가 가장 행복할것같아요^^
      그저 이런가정이 부럽습니다^^

    • @user-sg8by3so3j
      @user-sg8by3so3j 2 года назад

      이 글 꼭 봐주시면 좋겠네요 ㅜ

  • @forever5473
    @forever5473 3 года назад +499

    우울증걸린사람한테 너보다힘든사람많아 라고말하는거랑 똑같다... 그냥 아빠가 필요해서 그런건데 거기서 힘든크기를 왜 비교... 어떤사람이 힘든마음표현할때 제발 비교하지말아요 이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라난 환경과 성향이 다르고 같은상황이라도 받아들이는 마음의 크기가 다 달라요.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않는일이 어떤이에겐 죽음까지 생각할정도로 고통스럽다는걸.

  • @hwan7219
    @hwan7219 3 года назад +775

    아들이 아빠 역할까지 하는게 버거워서 그러는거 같은데

    • @user-wt1zi9gx9e
      @user-wt1zi9gx9e 3 года назад +13

      공감 갑니다. 그런데 반대로 자식 농사는 지금 뿐이란거 ~~ 참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onm8061
    @onm8061 3 года назад +297

    혼자있으니까 니가 제일 편한거지

    • @user-oq1xk5uq1g
      @user-oq1xk5uq1g 3 года назад +7

      ㅎㅎㅎㅎ묵직한 팩트 한 방

    • @user-ss8dp2ne2b
      @user-ss8dp2ne2b 3 года назад +7

      다 사정은 있겠지만 …
      돈만 벌어다 준다고 부모의 도리를 다 하는게 아닙니다너무 오래 떨어져있다보면
      혼자인게 더 편하고 더 같이있지 않아도 될거같다고
      생각하게 되요 ㅠㅠ힘들면 빨리 가고싶고ㅜㅜ

  • @app_le_
    @app_le_ 3 года назад +493

    저건 부모 이전에 인간으로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임 같은 첫째로서 보다보니 너무 짜증난다 태하도 어린데... 책임만 부여하고 힘들단 자식 말에 위로 한번 안해주며 입이나 틀어막고 하...

    • @SEON-rb7gl
      @SEON-rb7gl 3 года назад +5

      아빠도 사람이에요... 힘든상태에서 예민하면 저렇게 아이한테도 이야기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게 좋은건 아니었지만서도요..

    • @user-df9lc3is3h
      @user-df9lc3is3h 3 года назад +5

      뭘또 공감능력까지 남평가 적당히하고 님 부모님한테나 얘기하세요

    • @hskim6686
      @hskim6686 3 года назад +1

      남의 집안에다 훈수 쳐두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 마음도 좀 헤아릴 공감능력은 없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i4zo6jl6d
      @user-pi4zo6jl6d 3 года назад +22

      이 글이 정답이네요.
      아이 심리검사에서 부모화가 나왔어요.
      아이답지 않은 결과인거죠.
      이 영상을 보니까 아빠가 문제네요

    • @user-fv8ns3io7p
      @user-fv8ns3io7p 3 года назад +9

      힘든걸 말할 수 있어도 초등학생한테 말하는건;;

  • @Yum7689
    @Yum7689 3 года назад +101

    남편이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아본 전형적 멘트. 자신이 낳은 아이를 키우는 성인도 육아보다 직장 생황이 더 편하다고 할 정도로 고된게 아이 돌보는 거다. 하지 않아도 될 육아를 어린 나이에 어쩔 수 없이 떠맡는 아들의 고충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외로움 한탄이라니. 까놓고 말해 본인은 직장에서 밥 다 챙겨주고 일 끝나면 휴식하고, 한달에 한번 아내만나 데이트하고 아이들 잠깐 보고 헤어지니 꿀이지.
    아내는 그 와중에 잠깐 만나는 남편 손님 대하듯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힘들고 어려운거 내색 안하려 하시는거 같은데, 부부란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사이가 아니잖아요. 남편이 간만에 오면 아이들 육아도, 살림도 함께 해야지 왜 아빠가 있는데도 아들이 도맡아 하게 하시는 걸까요..

  • @user-eg2ew5ez3u
    @user-eg2ew5ez3u 3 года назад +188

    아빠가 돼서 ㅈㄴ 징징대네 아직 아가한테 감당이 안되면 낳지를 말던가 줄줄이 셋이나 낳고 뭐하는거임

  • @AM-jd8rq
    @AM-jd8rq 3 года назад +472

    진짜 황당한 장면. 왜 태하가 음식을 나르나요.
    아빠가 왕입니까? 12살이면 아직 어린아이에요
    오랜만에 집에오면 대접받아야한다는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네요

    • @user-sb1iq6zb3u
      @user-sb1iq6zb3u 3 года назад +43

      정조국한심

    • @user-tn8pb9pj6k
      @user-tn8pb9pj6k 3 года назад +26

      진짜 극혐 저희 아빠도 저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연하다고 느끼고 나중엔 자기가 밥 다 먹었으면 치워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ㅋㅋ

    • @user-it6xd3jd5y
      @user-it6xd3jd5y 3 года назад +44

      태하가 음식을 나르는걸 보고 어린애가 저걸 털어트려 다리나 온몸에 데여야 부모가 정신을 차리려나 싶네요. 저 모습은 6~70년대때의 아버지들이 곰짝안하고 밥상 받아 먹는 모습인데 라고 순간 생각 했네요.50년전 전의 형제자매들 많았던 그 시대 아빠의 모습 같아 울컥 했네요. 그때 맏이가 했던 그 역활을 어린아이인 태하가 하는모습 12살 아이가 그 뜨거운 음식을 위험하다고 말려야 하는데도 엄마 아빠는 당연 하듯 말리지도 않고 가만 있네요. 엄마는 어린아이 같이 아빠만 바라보고 칭얼대고 21세기 이 시대에 장손 장남만 부르짓던 옛날 고리짝 시대의 모습을 보고 있는듯 큰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아이 그만 부려 먹으세요. 고아원에서 학대 받는 모습 같아요.

    • @ghong197
      @ghong197 3 года назад +1

      그게 가장이야 얘들아 가장은 왕이야 고로 남자가 왕이고 여자는 시다바리일뿐이지

    • @user-tn8pb9pj6k
      @user-tn8pb9pj6k 3 года назад

      @@ghong197 풉 지랄

  • @skytree4u
    @skytree4u 3 года назад +101

    심리검사 이전부터 태하는 나름 식구들에게 표현하고 있었네요. 힘들다는 걸. 근데 못받아주니 ㅜㅜ

  • @user-fv9ly7ss5m
    @user-fv9ly7ss5m 3 года назад +301

    정조국씨가 퇴직하시면 아이를 잘 맡아서 볼 수 있을까? 지금은 돈을 벌어서 의기양양하지만... 지금 가족들과 보내지않으면 자식은 아빠로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엄마가 혼자 애 세명을 독박육아합니까??

    • @user-nw9pf9pi8t
      @user-nw9pf9pi8t 3 года назад +3

      돈 안벌면 3남매 어떻게 먹여살릴까요 20년은 더 벌어서 먹여야할껀데
      가장도 돈벌면서 가족이랑 시간 보내고 싶고 보내면 좋지요
      상황이 안되는걸 어쩌나요

    • @user-vy2wk3nh5n
      @user-vy2wk3nh5n 3 года назад +51

      @@user-nw9pf9pi8t 일반 가정이면 그럴 수 있는데 김성은님은 연예인이고 일도 계속 하셨으니 이 경우에는 돈 문제는 일반인들처럼 크게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첫째가 저렇게 말하는데 시간 보내는게 더 중요하죠

    • @user-pz5tp3bw7c
      @user-pz5tp3bw7c 3 года назад +35

      그렇게 상황상황했다간
      애는 이미 다 커버리고
      돌볼시기 추억쌓을시기 지납니다
      저렇게 셋을 낳아놓고 상황이안된다뇨..
      안되는 상황만든것도 부모인데
      그럴거면 애초에 셋씩이나 낳질말아야죠
      태하가 무슨죄입니까 나이도어린데..
      안쓰럽고 대견하네요

    • @user-of9kd6nk5e
      @user-of9kd6nk5e 3 года назад +15

      돈도 엄마가 더 마니 벌때도 있대요... 엄마도 일하면서 애 셋 키운다하니 더더 안쓰러워요
      태하도 안쓰럽고...

    • @lkjhgasdf2873
      @lkjhgasdf2873 3 года назад +27

      공감요. 돈돈핑계대는거죠..
      정곡찔리니까 애한테 말이 길어짐.
      아들한테도 저러니 와이프한테도
      벌써 그랬을듯. 다들그냥눈치보는거같아

  • @lululala7341
    @lululala7341 3 года назад +81

    이 가족도 이제 그만 나와야 할 듯..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이 방송으로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정말 불편해진다. 태하가 불쌍하다. 정신적학대.

  • @mingshanhan3294
    @mingshanhan3294 3 года назад +419

    태하를 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일찍 철들어
    대견하기도하고 안쓰럽다 아이가 크면서 엄마가 사랑을 준다고 해도 남자 아이는 아빠가 가르쳐줘야할것들이 있다 엄마가
    힘든것을 알기에 태하가 많이 동생을 챙기고
    돌보고 있는데 보는 내내 성은씨도 태하도 안쓰러워 눈물 났다

  • @lengman6425
    @lengman6425 3 года назад +72

    혼자 있는거 솔직히 많이 힘들지 않더라구요.외롭고 가족 그립고 할수 있는데 일하고 친구랑 술한잔하면 충분히 지나갑니다.집에서 애 3명 이거는 10000배정도는 더 힘듭니다.대신 저는 육아를 해본 아빠로서 올리는 글입니다.다들 아시잖아요 애 보는거랑 출근이랑 출근=휴가?

  • @syk6764
    @syk6764 3 года назад +112

    우리아빠가 딱 저러시는데요 태하가 저렇게 말하는데 혼자있는 내가 힘들겠니 같이 있는 너네가 힘들겠니 이렇게 받으시면ㅠㅠ 이런것들이 계속 만약에 쌓인다면 태하가 더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먼저 감정에 공감을 해주시고 개선방안을 찾아주시면 어떨까요

  • @yoyoyo5621
    @yoyoyo5621 3 года назад +72

    이집은 부모가 12살짜리 태하한테 징징대고 태하는 마음적으로 기댈사람이 없음 어쩌냐 태하야...집안에 믿고 의지할 어른이 없으니 너는 하나님이나 부처님한테 기대야할듯 어휴

  • @Dreamer-rv2jb
    @Dreamer-rv2jb 3 года назад +449

    누가 더 힘든 게 문제가 아니라, 언제 같이 살 수 있냐는 게 질문의 요지인데...왜 동문서답을 하시는지. 그냥 언제쯤 같이 살 수 있다 대답해주면 되는 것을. 그리고 자녀한테 본인이 더 힘들다는 얘기해서 뭐해요.

    • @joeski141
      @joeski141 3 года назад +55

      택하도 아이인데, 엄마랑 어린 동생들 옆에서 여러가지 남편이 가졌어야할 심적 부담감을 지고 지내는데 보인다... 엄마 옆에서 아빠의 부재로 인해 보이는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울까

    • @yoon4506
      @yoon4506 3 года назад +29

      대부분의 남편이란 사람들은 잘모르는것같아요ㅜㅜ

    • @jinlee7661
      @jinlee7661 3 года назад +14

      태하가넘착하고 유머있고 귀엽네요..남자네••~~

    • @user-ib8wi8nh5g
      @user-ib8wi8nh5g 3 года назад +5

      유머스럽게 답하는 거죠!!
      정조국씨도 왜 모르겠어요^

    • @user-cd4pq9uy6z
      @user-cd4pq9uy6z 3 года назад +7

      저런남편노답

  • @onm8061
    @onm8061 3 года назад +92

    태하진짜 불쌍하다...온전히 부모님 케어받고 사랑받을 나이에....거의 소년가장이 되어서...걍 얼굴만 봐도 부담이 막느껴짐

  • @haerara885
    @haerara885 3 года назад +131

    지금 애니까 응석부리는거지 어른되면 아빠 보기도 싫을듯? 지금 정신차리고 아빠노릇하세요 하..정조국아.. 너만 혼자있는게 편할까? 누구나 혼자 있을때 편해;;

  • @user-zv6fg4nt1x
    @user-zv6fg4nt1x 3 года назад +203

    큰아들 태하가 아빠보다 나은듯ㅋㅋ 성격이 서글서글하니 배려심도 많고 성은씨가 든든하겠어요.이집은 태하가 다하는듯요.부럽

  • @user-vc6um4yq3v
    @user-vc6um4yq3v 3 года назад +144

    아이들이 아빠를 엄청 필요로할텐데 태하가 얼마나같이 살고싶으면 저런말을할까싶네 십년동안 몇달만에 보고 저렇게살아다니 안타깝..이혼한가정도 한달에한번씩 두달에 한번씩은보면서 사는데 부인도 잘참고 사는것같다 여자로써 마인드 대단하다

  • @user-bz3mz1gf9c
    @user-bz3mz1gf9c 3 года назад +83

    그치 ㅋㅋ 태하말이 맞지
    넷이 있는게 더힘들지 ㅋㅋ
    ㅇㅈㅇㅈ

  • @Anna0518yb
    @Anna0518yb 3 года назад +204

    태하도 아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네요.

    • @syk6764
      @syk6764 3 года назад +7

      지금 아빠가 저렇게 공감안해주시다가 태하가 아플까봐 걱정됩니다..

  • @sunpurple_
    @sunpurple_ 3 года назад +84

    태하가 저렇게 웃으면서 말해서 그렇지 많이 외롭고 힘든 것 같은데 태하한테도 많이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사랑 표현 잘해줘야할듯.. 저러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생긴 속 깊은 상처가 곪아 터져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죠..

  • @user-cc8gp5py9j
    @user-cc8gp5py9j 3 года назад +17

    나는 왜 저 아빠가 혼자만 편하게 있는거같이 느껴지지 ..태하가 아빠 몫까지 고생하는게 맘 아프네
    가족들 다 제주도로 가서 사세요 힘들때 기쁠때 함께 하는게 가족이잖아요

  • @user-vy2wk3nh5n
    @user-vy2wk3nh5n 3 года назад +131

    아........... 동생있는 첫째의 스트레스..... 첫째한테 제발 육아 부담 주지 마세요......... 진짜루ㅠㅠ... 평상시에 물론 동생들 잘 봐줘야 하는 건 맞죠ㅜ 저게 부모님들은 첫째한테 그런 부담 준적 없다고 하지만 태하와 아빠의 저런 대화가 반복되면 첫째 속에는 점점 응어리로 쌓일 수도 있어요 나도 엄빠 자식인데 나한테도 동생들을 책임져야하는 뭔지 모를 중압감 같은 게 느껴져서 힘들수도 있다구요ㅠㅠ 엄마가 동생들 혼자 돌보니 도와주는건 맞죠 근데 동생들이 어리니까 가장 큰 첫째가 아빠역할도 하고 동생들도 잘 돌봐야지 하면 안돼요 첫째한테도 막내한테 하듯이 무조건적인 사랑주세요ㅠ

  • @kmj2910
    @kmj2910 3 года назад +20

    의젓해보인다 멋지다라는 말대신 그만큼 더 관심이 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심정을 이해해주길 고맙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길 아이가 계속 행복할수 있도록!!!

  • @user-qs5ck1ts6w
    @user-qs5ck1ts6w 3 года назад +60

    성은씨 큰아들 땜시 산다는 얘기 나오겠어요. 멋지고 자상한 아들^^

  • @felix1718
    @felix1718 3 года назад +19

    그냥 엄마아빠가 처음이니깐 잘못됬다라는 댓보단 이글을 보시게되면 태하 동생들한텐 미안하지만 태하랑 엄마랑 아빠랑 셋이만 놀러가서 태하랑 하루도 아닌 반나절만의 시간이라도 보내면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해줬으면 좋겠다..ㅠ

  • @user-gz2ps6jz7f
    @user-gz2ps6jz7f 3 года назад +31

    엄마가 해 줘야 할 애맨 말을 대신해 주는 기특함 ㅋㅋ

  • @user-tr3hv9vf4r
    @user-tr3hv9vf4r 3 года назад +12

    열두살이 가족이 함께있는데 힘들다구 한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우리의 열두살을 생각하면 그저 학교다니고 친구들이랑 놀기 바빳는데....

  • @yesyes4029
    @yesyes4029 3 года назад +43

    태하너무 착하다...저런아들이 있다니 맙쏘사-!

  • @Hysskp
    @Hysskp 3 года назад +105

    아빠역할도 못하면서ㅡㅡ어휴 첫째불쌍해 죽겠네

  • @user-xt3wu1es6n
    @user-xt3wu1es6n 3 года назад +26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둘 다 아이 키울 자격 없어요 ㅡㅡ 나중에 태하가 성인되자마자 인연 끊는다고 해도 할말 없음... 같이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고 힘들때가 있다는 걸 아버님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태하가 12살 밖에 안됬는데 안쓰럽네

  • @user-xs2ql2bu6f
    @user-xs2ql2bu6f 3 года назад +10

    내 친구가 첫째인데 아래동생이 3명이있음
    근데 친구이여기들어보면 진짜로 외로움이 있는게 눈에 훤하게 보이더라 진심으로
    개가 아릴때부터 부모역할다하고 이러다보니까
    가끔씩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ㄹㅇ 우울증아닌가 라고 생각이들정도로 힘들어함
    그래서 첫째를 막내다루듯이 다뤄주고 아껴줘야함 진짜 안그러면 크면클수록 마음에 문이 닫김

  • @cepoli9677
    @cepoli9677 3 года назад +95

    정말 자식은 인간의 이기심인거 같다 부모가 행복하려고 이기적이고 본인 사랑때문에 낳는 이기심

    • @user-fv9ly7ss5m
      @user-fv9ly7ss5m 3 года назад +8

      맞아... 난 절대 아이 낳지 않기로 결심 ㅋㅋ 행복하게 건강한 부모가 되기가 어려워서 ㅠㅠ

  • @MrLke0528z
    @MrLke0528z 3 года назад +23

    조국씨도 아이한테 의지하고픈 맘이있다보니, 자기맘을 몰라준다고 느껴서 서운한마음에 아이로대하지않고 방어적,대변적, 힘들다고 투정이냐는식의 맞공격식으로 대한것 같네요..
    조국씨마음도 이해하지만, 조국씨보다 아이의 마음이 아직 더성장하지않아서 여릴것같아요.
    아이가 자기마음을 조금더 정확히표현할수 있다면 서로 덜서운했겠지만, 조국씨도잘못하는데 애가 어찌하겠어요.
    아이마음을 좀더알아주시는게 전반적으로 필요해보이고, 서로 힘들다보니 어디 털어놓을데가없어서 이렇게되는거같은데 이럴때일수록 관계가상하지않게 욱하지말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기도해요!

  • @clarajang904
    @clarajang904 3 года назад +46

    아이고 태하아부지...애 마음을 읽어주시고 그냥 안아주시지...역시 남자는 애인가보다 저럴때 보면...ㅋ

  • @user-wc5jw2og3j
    @user-wc5jw2og3j 3 года назад +35

    태하 장하다 진짜...
    내가 창피해진다...

  • @bkh1693
    @bkh1693 3 года назад +8

    부모가 아이를 왜이리 안타깝게 만들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눈에 이리 짠한데 정작 부모들눈엔 아무렇지않은가봄

  • @afreenk4825
    @afreenk4825 3 года назад +13

    Need English Captions in RUclips settings or English subtitles please for international fans

  • @user-zf4ui5zo9f
    @user-zf4ui5zo9f 3 года назад +19

    아빠가 진짜 철이 없어

  • @user-cn5bk8uc1u
    @user-cn5bk8uc1u 3 года назад +53

    큰아들 불쌍하다...ㅜ

  • @xianzhhh
    @xianzhhh 3 года назад +5

    1:40 아빠는... 정말 자기밖에 생각안하는 말이다 ㅡㅡ저건.

  • @user-jo7mh5pv9k
    @user-jo7mh5pv9k 3 года назад +16

    선수들 성격이 있어요 저두 ...큰아들이 참 힘들것 같아요 큰아들 많이많이 챙겨주세요...엄마도 속이없네요...운동선수 참...이기주의

  • @jiniday1306
    @jiniday1306 2 года назад +1

    태하가 오죽했으면 저렇게 얘기했을까 싶다 ㅠㅠ 너무 안타까움 아직 태하도 어린인데 아빠몫을 자기가 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겠음 정조국님도 당연히 힘드시겠지만 태하 맘 좀 더 잘 알아줬으면!

  • @user-ks7ly5dd9g
    @user-ks7ly5dd9g 3 года назад +22

    큰아들이 진짜 잘 생기고 훈남~~

  • @user-qe2ir3yd7s
    @user-qe2ir3yd7s 3 года назад +15

    태하 넘 듬직해요 이쁘게 성장하길요~

  • @Battiflowercake
    @Battiflowercake 3 года назад +2

    애가 힘들다는데 자기가 더힘들다는 저 멘트는 와진짜 말이안나온다 웃을일이 아닌데

  • @hanhyeri0731
    @hanhyeri0731 3 года назад +8

    태하 심리상담 보고 이거 보니 이해가되네..

  • @beatrice8714
    @beatrice8714 3 года назад +2

    Someone add english subtitles pleaseeeeeeee

  • @mariaboniface8986
    @mariaboniface8986 3 года назад +5

    English subs please.

  • @user-rc8rx7ze5p
    @user-rc8rx7ze5p 3 года назад +67

    이집은 큰아들이 진국이네~~~~~아직 어린데 다큰것같음

  • @user-xe6sj8rz1g
    @user-xe6sj8rz1g 3 года назад +41

    그냥 아들아 미안해.너무사랑해

  • @yep9998
    @yep9998 3 года назад +9

    태하는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어요? 진짜 .... 마음 아프네요 보는내내 맘아파서 이제못보겠어요

  • @user-ie7hv1nf6y
    @user-ie7hv1nf6y 3 года назад +55

    태하 점점 잘생겨진다......

  • @AbcD-ly4ct
    @AbcD-ly4ct 3 года назад +16

    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모름지기 가족은 다 모야살아야지 해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한국인데 다 떨어져서는게 웬 말. 서로 양보를 좀 해야지. 한 쪽 있는데로 따라가야지

    • @heeun0905
      @heeun0905 3 года назад +2

      다 이유가 있겠죠 남의 가정사 굳이 간섭을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3 года назад

      사정 모르면 말하지마요

  • @sophiecruise26
    @sophiecruise26 3 года назад +5

    2:08 어~너무힘.들ㅋ어. 요 표정 ㅋㅋㅋㅋ 육아의 찐 고충 ㅋㅋㅋㅋㅋㅋ ㅠㅠ

  •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3 года назад +1

    아이가 생각했을때 자기가 하는역할이 사실 아빠가 해야된다는걸 아는것같네.. 그러니 저렇게 물어보지... 언제 아빠역할 해줄거야?? 이렇게... 근데 아들은 사춘기오면 엄마가 못잡아요... 물론 사춘기가 비교적 얌전하게 오면 모르겠지만... 저상황이 지속되면 아빠도 못잡을듯... 아빠가 해준게 뭐냐고 할 가능성이...물론 물리적인 거 돈벌어다 주는 거 중요한데.. 저때 나이에 정서적으로 친해져있지 않으면 나중에 아빠가 되서 열심히 일했어도 서운한말만 엄청 들을듯... 지금 잘해야돼..

  • @afreenk4825
    @afreenk4825 3 года назад

    Baekjiyoung reacts perfectly invite her more to the show

  • @user-cc5jp6kl7b
    @user-cc5jp6kl7b 3 года назад +1

    태하가 젤 어른스러운듯
    아빠는 혼자를 즐기고 엄마는 철딱서니가없고
    그러니 철든 애만 힘들고
    암튼 다른이들의 도움과 상담이 필요한듯
    본인들의 문제는 스스로 인식하기가 참 힘들어요
    저도 마찬가지

  • @user-zp4eh4hj1y
    @user-zp4eh4hj1y 3 года назад +11

    나이먹어서 후회합니다. 아빠가 너무 철이없다.

  • @epikyklos
    @epikyklos 3 года назад +3

    저렇게 혼자 떨어져 지내는거 본인 선택 아님? 외로우면 가족이랑 붙어살건가... 큰 애는 어른이 아님. 다 큰게 아님 아직 어린애임. 부모 두 사람의 애정을 골고루 받아야하는데.... 이 뭔 개뼉다구같은 소리를 쳐하고 계심? 아이가 힘들다고 말하는데 그걸 본인 힘듦과 비교하며 본인이 더 힘들다고 넘어가는거 진짜 보기 싫네요. 어휴...... 태하가 짠해요.

  • @sun5157
    @sun5157 3 года назад +4

    아이들이 자라는 시기에 아빠가 옆에 있어야될 것 같은 ㅋㅋ

  • @user-gx3wy5mk1l
    @user-gx3wy5mk1l 3 года назад +1

    안타깝네요... 사실 저기서 저렇게까지 말할 정도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ㅠㅠ

  • @---hq8ds
    @---hq8ds 3 года назад +2

    어른들이 행복하기 위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기른다면, 그 아이들에게도 행복을 느낄 기회를 제공했으면

  • @user-wt1zi9gx9e
    @user-wt1zi9gx9e 3 года назад +1

    아! 너가 아빠와 함께하는게 그리워서 이야기하는 거구나! 아빠도 항상 같이 있고 싶은데... 우리가족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고 너희들 잘 자라게끔 도와주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떨어져 있으니 아빠도 많이 아쉽네~~그럼 지금 이라도 잠깐 찐하게 함께 할 수 있는거 뭐 없을까? 아빠도 서운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자식과 시절은 지나가버리면 참 어렵더라고요. 왠지 저는 이런 말이 듣고 싶을것 같아요.

  •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 3 года назад +2

    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를 낳은 여자분들 정말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나도 공동으로 육아를 하더라도 여자의 지분이 크죠. 모성애때문에 밤에 아빠한테 안오니까 말이죠.. 낮에는 잘오는데 밤에 잘때는 엄마 찾으니까~~~김성은씨 외
    아이2~ 3낳고 육아하며,일하는 워킹맘들. 또한번 존경합니다.

  • @user-dr3md6ls3q
    @user-dr3md6ls3q 3 года назад +6

    아들귀엽다

  • @co8048
    @co8048 3 года назад +1

    아가... ㅠㅠㅠㅠ 아직 어린데 자기도 한창 예쁨 받고 살아야할 나이에 일찍 철든거 같아서 마음 아파요. 저도 이제야 반항해요... ㅎㅎㅎ

  • @user-rh9yb6gd4p
    @user-rh9yb6gd4p 3 года назад +27

    태하 멋잇게 컷네용

  • @happyday6640
    @happyday6640 3 года назад +3

    정조국 죽을 때까지 지가 뭐 잘못하고 있는지 모를듯

  • @oasis8868
    @oasis8868 3 года назад +1

    어우 어떡해 태하 너무 안쓰럽다... 태하는 아직 애인데 어른노릇하려니 벅차지.. 솔직히 제주도에서 코치일 안 하면 집에 돈이 한푼도 없는 것도 아니고,, 성은씨가 방송일하면서 버는게 나아보인다.. 애들은 아빠가 필요해보이는데..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단편적이지만.. 같이 산다하면 또다른 스트레스일듯.. 육아를 안해봐서 아이 다루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될듯함... 태하가 뜨거운 음식나르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응석부리는것도 안받아주고..

  • @schnappi6602
    @schnappi6602 3 года назад +4

    엄마 아빠가 되가지구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user-dz9sl5ki2n
    @user-dz9sl5ki2n 3 года назад +1

    혼자있으면 젤 편한거아냐?? 넘 속보인다 아빠란사람

  • @Iuv_kong
    @Iuv_kong 3 года назад +2

    자기가 더 힘들다고 아들한테 하소연 하네 .. 세상에 아빠로서 빵점, 저런 사람은 결혼 안하고 그냥 혼자 살아야 된다

  • @jigubyel
    @jigubyel 3 года назад

    어른은 아이를 보호해줘야하는 책임이 있고 그것이 부모가되어야하는데.여긴..아들한테 부모가 한풀이 하는거같음요.단편적이지만

  • @JENruii
    @JENruii 3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같이 살아요 애들 교육 제주도 가서도 좋은데 많아요 중요한 시기 다 떨어져서 살면 그게 무슨 가족.. 애보다 부모가 중요함 부모가 제대로 서야 애도 행복한거임 기러기 한다고 보내줘서 깨진 가족 많음

  • @user-bk7ot6nh7h
    @user-bk7ot6nh7h 3 года назад +2

    난 태하 팬♡♡!!!태하같은 아들♡♡원해

  • @user-ie4jg8yo9d
    @user-ie4jg8yo9d 3 года назад +15

    정조국은 아빠로써 자질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네요
    아이가
    좋은 부모를 만난게 아니라
    철없는 부모가 좋은 아들을
    만난 느낌이예요

  • @user-lt5pn6ox7e
    @user-lt5pn6ox7e 3 года назад +30

    태하가 너무 사랑스런 아이네요^^

  • @user-kg4tz6sz8x
    @user-kg4tz6sz8x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구 태하야 지금 느끼는 깊이까지도 너의 인생에 넓은 시야가 되길바라♡

  • @user-ib7nn8ky7h
    @user-ib7nn8ky7h 3 года назад +7

    가족이 다 힘드네.. 같이 살어

  • @user-ds2zt3cq3u
    @user-ds2zt3cq3u 3 года назад +2

    혼자있는게 편하지, 무슨 소리래, 똥기저귀 갈고 애들 뒤치닥 하고, 씻기고 재우고 치우고 먹이고 해보슈 참내, 그걸 큰아들이 엄마옆에서 묵묵히 해주니, 뭘 모르시나 보네,

  • @user-nk4lo9bm6j
    @user-nk4lo9bm6j 3 года назад +1

    불쌍해ㅠㅠ

  • @user-wf9ph6np1x
    @user-wf9ph6np1x 3 года назад +3

    태화대단합니다

  • @user-dz1ch5fz4w
    @user-dz1ch5fz4w 3 года назад

    재하 진짜 너무 소중한 아들이다

  • @wooridotv9458
    @wooridotv9458 3 года назад +1

    오랜만에오면 아빠자리 채우기 바빠야할텐데..태하가 아빠있으나 없으나 같다는걸 알아야할텐데
    .그래야 최소한 마음이 덜아풀텐데. 아빠있어도 애들시키는 부모많아..태하야. 그냥 그러려니 생각해. 기대가 크면 실망이크단다. 이영상보니 아빠오셔서 그대로일거같애..

  • @user-ll6zs8xd8j
    @user-ll6zs8xd8j 3 года назад +1

    다 커버리고나면 부모의 역할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부모가 필요하지요.. 첫째가 아빠의 빈자리가 크게 느끼고 육아 분담에 지치고 있는데 애 앞에서 아빠가 자기 힘들다고 알아봐달라 투정부리는 건 적절치않아 보이네요

  • @user-ib7yc6ii2r
    @user-ib7yc6ii2r 3 года назад +1

    애는 저와중에도 아빠를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말하는데 아빠는 지가 제일 힘들다고 말하고 있네 저게 뭐냐 진짜..

  • @user-ic1mr5yo3d
    @user-ic1mr5yo3d 3 года назад +1

    태하 멋지다

  • @Asylum_825
    @Asylum_825 3 года назад +2

    태하는 웃으면서 신호를 보내고있었네요... 맴찢..ㅠㅠ

  • @hriidziia7246
    @hriidziia7246 2 года назад

    I wish I had a son like Tae ha.

  • @user-hx8wk1sq7r
    @user-hx8wk1sq7r 3 года назад +2

    가족이보고싶으면
    혼자있으신분이
    집으로오시면될거같은데요.

  • @maltipoo_kkamie
    @maltipoo_kkamie 2 года назад

    와 ㅁㅊ

  • @jz9018
    @jz9018 3 года назад +52

    돈 없는 삶을 안 살아 봐서 그래요~
    아이넷에 공장에 저녁에 일하 봐요~~ 춥고 배고프고,
    아이들은 잘 있는지~~ 걱정은 되고,, 아빠가 돈을 벌어다주기때문에 따듯한 공간안에서 여유있게 지낼수 있는거에요 ~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못지내요 ~~

    • @orange9610
      @orange9610 3 года назад +7

      그쵸.자기손밑에 가시가제일 아프다지만 각자의힘듬은 있겠지만 돈없이 힘들게살아보면 새벽부터 10시까지공장일 하는아빠 일주한번 볼수있는데도 아빠가 그래도 자기들 먹여살린다고 일하는거니 가끔보는데 아빠가 너무좋다고 우리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엄마인저는 오히려 아빠가 자주너희들과 시간보냄좋겠다고 넋두리해도 12살6살 아들들은 오히려 저보다 어른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