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징 에어포스 원, 구식이라서 이제는 위험한가? 격추될 수 있을까? | 천만썰 Ten Million Tale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Месяц назад +1

    영화 에어포스 원 때문에
    무슨 대통령 전용기가 테러범에게 쉽게 납치되고
    대통령 혼자서 그 테러범을 맨손으로 죽이고 비행기를 점령하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런 거는 불가능합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까요.
    그 도널드 트럼프 그 분도 그 영화 팬이라서
    해리슨 포드에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해리슨 포드 그 분의 답이
    바로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라고 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에어포스 원보다 더 엄청 오래된 지휘기가
    바로 E-4 나이트워치
    일명 둠스데이 플레인 이라는 비행기인데
    그 비행기는 거의 40년이나 묵은 비행기지만 지금도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미국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외국 방문시에 사용하는 비행기라고 하고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747 화물항공기 4대를
    그 비행기와 교체하기 위해서
    지금 오버홀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 작업은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그 둠스데이 플레인에 비하면
    에어포스 원은 그나마 낫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영화에 나온 것 처럼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무기고 부분과
    아래의 화물칸 부분은 지금도 기밀로 취급되고
    무기고도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되어있지 않고
    영화에서처럼 시크릿 서비스 요원 몇 명이 지키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부분만은 영화 때문에 그런 식으로 묘사되었지
    실제로는 절대로 모르는 곳에 있고
    그 곳을 지키는 병력은 경호원이 아닌 미 해병대의 포스 리컨 병력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 곳에 누구라도 접근하면 그 자리에서 미친개 쏴죽이듯이 죽여도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