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중학교 3년동안 전교왕따를 당해 지역을 옮겨 이사를 해서 고등학교 입학을 했는데 학폭가해자로 2호와 4호 처분을 받았습니다.억울해서 또 아이의 앞날이 걸려 있어 이의제기를 하고 싶은데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아이는 우리아이의 학폭처분결과부터 학폭관련 얘기를 하고 다녀 아이가 또다시 학교에서 심한 외면과 공격을 받아 학업중단숙려제를 신청하고 집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상대방아이의 원인제공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아 이런처분의 결과를 받았는지 엄마로써 너무 괴로울 따름입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부터 이일로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너무 괴롭고 아픕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주님 제가 어떡해 하면 되나요? 도와주세요 말씀해주세요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서 폭력을 당함으로 습득해서, 가해자의 정체성을 가짐으로 자신도 강해지고 싶다는 표현을 해서 실제 가해자가 된 것 아닐까요? 폭력이 학습되는 원치 않은 과정 속에서 치유 받지 못해서 자신도 원치 않은 몸에 각인된 폭력의 학습이 다시 반복되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과정을 거친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상담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아이가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치유의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마음의 회복은 하나님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 밖에는 대안학교 어떤가요? 아니면 홈스쿨/검정고시 후 기독교 대학 진학 어떤가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부 및 여가부 제도를 찾아보시면 혹시나 좀 도움이 될까요?
우리 아이를 학폭으로 신고한 아이는 한떄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우리아이를 다른 아이와 이간질을 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우리 아이를 무시하고 등등 이런 일을 겪으면서 그 아이에게 여러번 얘기좀 하자고 말을 했지만 그때마다 그 아이는 여러가지 핑계로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로 저희 딸아이가 너무 힘들어 에스크라는 sns에 그 아이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기처럼... 누가 댓글을 달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저희 딸아이가 그렇게 그 아이에 대한 불만을 에스크에 쓰다가 나중에는 그 아이에게 누군가 너에 대한 욕을 한다며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아이가 쓴 것처럼 그 아이에게 전했습니다. 그 아이가 결국 저희 딸아이가 쓴 것을 알게 됐고, 우리 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 아이는 우리 딸아이에게 니가 쓴 글 나에게 캡쳐해서 보내 줄수 있냐고 했고 우리딸아이는 그 글을 그대로 사고와 함께 캡쳐해서 보냈습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그 아이는 우리 아일 학폭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상대아인 우리 아이가 한 행동들 학교에 소문을 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하겠다고 했고 사회생활도 못하게 매장을 시켜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아이들과 우리 아이가 친한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어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외면하고 지나가면 미친x 라며, 비난하고 반에서도 발표수업을 하면 우리아이에겐 보이콧을 하고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들의 시선과 비난으로 많이 두려워하고 공황장애까지 왔습니다. 이의제기를 해 조금이라고 처벌수준을 낮추고 싶지만 행정심판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그 쪽 부모가 형사고발을 할까 조심스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제기 할 수 있는 기간은 90일. .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교육청 학폭위에 갔을때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물었을때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반성의 태도가 보여지지 않을까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그냥 가볍게 얘기하게 됐습니다. 엄마인 제가 잘 못에 대한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가르쳐서, , , 딸아이에게 니가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너무 강하게 얘기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그게 이런 처분을 받게 한것 같아 더 괴롭습니다, 4호처분은 졸업 당해년도 대학 진학도 안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골방1순위 ㅡㅡ아멘ᆢ🎉🎉🎉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자신감을 갔고 담대함에 맞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주님!
오직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만을 바라는 제가 되게 하여주세요
ㅈ
아멘! 제가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지 간에 예수님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을 믿는다는건 외롭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수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시니기 외로움은 견딜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만... 저를 보호하여주시고
모든 생각...결정...
성령님 통치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아멘❤
혼자라도 혼자가 아닌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딸 아이가 중학교 3년동안 전교왕따를 당해 지역을 옮겨 이사를 해서 고등학교 입학을 했는데 학폭가해자로 2호와 4호 처분을 받았습니다.억울해서 또 아이의 앞날이 걸려 있어 이의제기를 하고 싶은데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아이는 우리아이의 학폭처분결과부터 학폭관련 얘기를 하고 다녀 아이가 또다시 학교에서
심한 외면과 공격을 받아 학업중단숙려제를 신청하고 집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상대방아이의 원인제공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아 이런처분의 결과를 받았는지 엄마로써 너무 괴로울 따름입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부터 이일로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너무 괴롭고 아픕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주님 제가 어떡해 하면 되나요?
도와주세요
말씀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자녀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괴로워하는건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겠지요. 아이의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서 폭력을 당함으로 습득해서, 가해자의 정체성을 가짐으로 자신도 강해지고 싶다는 표현을 해서 실제 가해자가 된 것 아닐까요? 폭력이 학습되는 원치 않은 과정 속에서 치유 받지 못해서 자신도 원치 않은 몸에 각인된 폭력의 학습이 다시 반복되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과정을 거친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상담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아이가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치유의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마음의 회복은 하나님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 밖에는 대안학교 어떤가요? 아니면 홈스쿨/검정고시 후 기독교 대학 진학 어떤가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부 및 여가부 제도를 찾아보시면 혹시나 좀 도움이 될까요?
우리 아이를 학폭으로 신고한 아이는 한떄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우리아이를 다른 아이와 이간질을 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우리 아이를 무시하고 등등 이런 일을 겪으면서 그 아이에게 여러번 얘기좀 하자고 말을 했지만 그때마다 그 아이는 여러가지 핑계로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로 저희 딸아이가 너무 힘들어 에스크라는 sns에 그 아이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기처럼... 누가 댓글을 달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저희 딸아이가 그렇게 그 아이에 대한 불만을 에스크에 쓰다가 나중에는 그 아이에게 누군가 너에 대한 욕을 한다며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아이가 쓴 것처럼 그 아이에게 전했습니다. 그 아이가 결국 저희 딸아이가 쓴 것을 알게 됐고, 우리 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 아이는 우리 딸아이에게 니가 쓴 글 나에게 캡쳐해서 보내 줄수 있냐고 했고 우리딸아이는 그 글을 그대로 사고와 함께 캡쳐해서 보냈습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그 아이는 우리 아일 학폭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상대아인 우리 아이가 한 행동들 학교에 소문을 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하겠다고 했고 사회생활도 못하게 매장을 시켜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아이들과 우리 아이가 친한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어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외면하고 지나가면 미친x 라며, 비난하고 반에서도 발표수업을 하면 우리아이에겐 보이콧을 하고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들의 시선과 비난으로 많이 두려워하고 공황장애까지 왔습니다. 이의제기를 해 조금이라고 처벌수준을 낮추고 싶지만 행정심판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그 쪽 부모가 형사고발을 할까 조심스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제기 할 수 있는 기간은 90일. .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교육청 학폭위에 갔을때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물었을때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반성의 태도가 보여지지 않을까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그냥 가볍게 얘기하게 됐습니다. 엄마인 제가 잘 못에 대한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가르쳐서, , , 딸아이에게 니가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너무 강하게 얘기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그게 이런 처분을 받게 한것 같아 더 괴롭습니다, 4호처분은 졸업 당해년도 대학 진학도 안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에스크의 특성상 익명이라 밝히지 않으면 모르는데 저희 아이가 진심으로 사과 하고 싶어서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이 쓴 글도 캡쳐해서 그 아이에게 보냈습니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