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입장대로 생각해줘서 용서하고 먼저 사과하니 나만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고 나만 막말을 들었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왜 억울할까요. 왜 화가나고 죽고싶을까요. 끝까지 좋은 관계로 마무리해준건 난데 지가 좋게 끝내준다면서 오만하게 구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죠..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 사람을 긍휼히 여겼지만 끝까지 자신이 잘못한걸 모르는 사람이였어요. 오히려 가스라이팅 하고 비교질 했죠.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어떻게 더 그 사람을 품어주죠.. 날 찔러서 내가 죽고 싶게 만든 사람을..하나님이 제발 보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용서는 결국....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더군요
분노에 속박된채 살때는 지옥같다가 내가 괴로워서....
입으로만,또는 선포로라도 먼저 용서하고 나면 주님이 놀라운 마음의 평안을 주시네요....
주님....
큰아들이 아빠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하네요...
아직 아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습니다..
제가 용서 하라고 하면 더 화를 냅니다...
주님께 맏기오니...
성령님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사람 입장대로 생각해줘서 용서하고 먼저 사과하니 나만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고 나만 막말을 들었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왜 억울할까요. 왜 화가나고 죽고싶을까요. 끝까지 좋은 관계로 마무리해준건 난데 지가 좋게 끝내준다면서 오만하게 구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죠..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 사람을 긍휼히 여겼지만 끝까지 자신이 잘못한걸 모르는 사람이였어요. 오히려 가스라이팅 하고 비교질 했죠.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어떻게 더 그 사람을 품어주죠.. 날 찔러서 내가 죽고 싶게 만든 사람을..하나님이 제발 보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님말 너무공감합니다.. 진심으로... 넘 제얘기같네요.. 상대방이 저에게 큰실수하고 잘못한것을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용서하면 호구로보고.. 만만히보고 더심하게.. 못되게굴더라고요.가스라이팅심해지고요.. 우월감느끼더라고요.. 상대방은 자기가 큰잘못한거 스스로도 알고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용서해주니까.. 얘는 내가 큰잘못했는데도 사과안해도 용서해주네.. 하면서 만만히보더라고요
오히려 되려 제가 죄인된느낌이고 용서가 이게 맞는건가싶더라고요..
어짜피 좁은문 협착한 길은
자아가 죽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이미 죽은 사람이 무슨 억울한 일이 있겠어요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용서는 불가능해요
가능한 용서는 어지간한일 이지요
반대로
내가 잘못했을때,큰 상처를 줬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지른 죄때문에,고통스럽고
정죄에 괴로운데요..
목사님 영상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