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댓글에서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친구들도 그립고너무 너무 슬퍼서 울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상담사를 만났어요. 상담사가 일기를 쓰라고 했거든요. 슬펐던일 엄마 보고싶은 마음 다 쓰고 근데 맨 끝에는 긍정적인 얘기를 쓰래요 예를 들면, 아이들이 건강해서 행복하다. 앞을 못 보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앞을 볼수있고 걸을 수도 있고 숨을 잘 쉬니까 산소통을 안 갖고 다녀도 되고… 여러가지 내 인생에 고마운 일 행복한 일 재밌었던일을 쓰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대요. 그리고 저도 도움이 되는걸 느꼈어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타국에서 먼 곳으로 시집을 온 건 이해를 하지만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집을 온 것이 아니고 윤택한 삶을 위해 결혼을 결정했으면서 친정 가족들과 1년을 떨어졌다고 운다면 이해를 해주기 어렵다. 같은 나라 지척에 살면서도 삶이 바빠서 가족을 못 만나고 사는 가정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보고 싶다고 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거라면 애초에 타국으로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한 길이라면 정해진 환경에서 성실하게 노력하여 꿈을 이루며 잘 살기를 바란다.
답답하네요 저럴거면 베트남 남자와 살아야지 힘들게사는 남편 마음고생까지... 아이가 둘인 엄마가 엄마보고 싶다고 징말고. 마음속에 묻어둬야지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노력해야지요 배움도좋고 도움도 좋지만 먼저해야할건 한국어 아닐까요 아이들과 완전 소통을 위해서..
저도 국제 결혼을 해서 엄마를 마 ㄴ그리워하며 살았습니다. .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용기내시고 일기를 쓰세요. 일기 쓰니까 도움이 그래도 마음 좀 편해지는것 같았어요.
대단하시네요.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내네요
위 댓글에서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친구들도 그립고너무 너무 슬퍼서 울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상담사를 만났어요. 상담사가 일기를 쓰라고 했거든요.
슬펐던일 엄마 보고싶은 마음 다 쓰고 근데 맨 끝에는 긍정적인 얘기를 쓰래요
예를 들면, 아이들이 건강해서 행복하다. 앞을 못 보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앞을 볼수있고 걸을 수도 있고 숨을 잘 쉬니까 산소통을 안 갖고 다녀도 되고…
여러가지 내 인생에 고마운 일 행복한 일 재밌었던일을 쓰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대요.
그리고 저도 도움이 되는걸 느꼈어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자기가 판단해서 한국남자랑 결혼 해서 부모님 자주못본다고 우는거 보니 마음은 이해되지만 책임감 가지고 애들 키우며 열심히 사세요.
나도엄마가한없이보고싶어요
타국에서 먼 곳으로 시집을 온 건 이해를 하지만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집을 온 것이 아니고 윤택한 삶을 위해 결혼을 결정했으면서 친정 가족들과 1년을 떨어졌다고 운다면 이해를 해주기 어렵다.
같은 나라 지척에 살면서도 삶이 바빠서 가족을 못 만나고 사는 가정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보고 싶다고 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거라면 애초에 타국으로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한 길이라면 정해진 환경에서 성실하게 노력하여 꿈을 이루며 잘 살기를 바란다.
❤
책임못질려면 결혼하지말고혼자살아야
그렇게 힘들 줄 알았겠습니까?
그렇게 인생이 마음대로 됩니까?
책임감도 있고 열심히 살지만 엄마가 보고싶은 걸 어떻게 해요?…. 댓글을 쓰시려면 입장을 바꿔놓고 곰곰히 생각해 본 후에 쓰시길 바랍니다!!
이분들 재방비는 받나요? 없을걸요?
직장 생활도 안하고 남편 그만 하면 괜잔은 남펀입니다 친정 자주가는 사람 없어요. 복이 많은 베트남 분이시네요ㅡ❤❤❤❤❤❤❤
이런결혼 좀 안했으면 좋겠다 여자가 너무 불쌍하다 나이 많은 남자하고 결혼해서 얼마나 힘들까
잘살고있는데 왜?불행하다고생각하시나요..,
왜 불쌍 하다는 말은 좀 맞지않네요
인연따라 외국 가서 결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다 있는데 다들 생각의 차인거죠
당신입에서그렇말나오나요.이세상남녀가만나서서로사랑하고이해하고그렇게살아가는인간은공동채입니다.앞으로이런탯글삼가하고조심하세요
10년전 방송이네
남자 잘보구 결혼해라ㅡ1년에 2번은 부모보러 가야지 그런 능력도 없는 사람하고 결혼하지 마라
성인이 되가지고
남편 없나 지금한국 국적 이자나 잘생각하라.
존나 남자 섭섭하게 얘기하네
답답하네요 저럴거면 베트남 남자와 살아야지
힘들게사는 남편 마음고생까지...
아이가 둘인 엄마가 엄마보고 싶다고 징말고. 마음속에 묻어둬야지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노력해야지요
배움도좋고 도움도 좋지만 먼저해야할건 한국어 아닐까요 아이들과 완전 소통을 위해서..
그렇게 그리워 할 줄 몰랐잖아요. 슬퍼하는 사람 마음을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