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작KYO님 최근에 이상한 영상 하나 올리셨던데..ㅎㅎ 차마 그영상에는 답글을 못 남기겠더군요. 개미에게 발가락 물릴까 무서워 풀숲 못들어 가는 행보 하지마시고, 묵묵히 좋아해주는 구독자들 위해서 본인 스타일 바꾸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수 있나요? 그건 무슨짓을 해도 평생 이룰수없는 그런것입니다. 그점에 결벽을 가지고 나자신을 사랑받는 인간으로 바꿔보자는 의지를 갖게되면 평소 본인 스타일을 좋아했던 사람들 마저 의아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내가 나로 살게 해주면서 그런 나를 사랑해주고 받아주는 사람한테 더욱더 잘하면 됩니다. ^~^ 그리고 회계사님 영상 잘봤습니다. R6 화소는 이미 루머로 알고있었고, 조그스틱, 휠다이얼, 1/8000만 되면 사자고 한 350만원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출시되고나니 제 예상보다 저렴한데도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왜드는건지...ㅎㅎ 영상은 쓰지도 않을테지만 뭔가 아주 뭔가 아쉬운 R6입니다. 그래도 살테지만..
16:17 에서 보여주셨던 자료가 캐논이 공식적으로 영국쪽 딜러십인 CVP에 제공한 테스트 결과라 신뢰하실 수 있는 결과입니다. 8k, 4k 120p는 뭐, 바라지도 않았고... 크롭없는 4k 60p 촬영만이라도 안정적으로 가능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발열로 급나누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다니...
R6 화소에 관한 의견 완전 공감합니다. 2000만 화소의 장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상용으로 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거 캐논이 2000만 화소로 출시한 건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스냅작가님들 중에 고화소는 오히려 독이라고까지 얘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일단 대화톤이 비교적 편안한 편이시고, 러닝타임이 평균적으로 20분 이상 가는 것들이 제법 있어서, 오디오/라디오 듣는 개념으로 저처럼 켜놓고 그냥 들으며 딴 일 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팟캐스트 들을 때에 늘 그렇게 하는데, 회계사님 방송은 약간 팟캐스트 느낌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회계사님 영상들중 당연히 카메라 관련영상들만 즐겨보는데요 ㅎㅎ 스펙이나 어떤 루머 이런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어서 회계사님 생각이 더 많이 담긴 담소 영상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발열문제 이야기 들으니까 구매가 꺼려지네요 ㅠㅠ
썸네일에 니콘이 맴이 아프네요....ㅎㅎ 이번에 캐논 제품이 진짜 게임체인저가 되려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말씀하신대로 컨슈머 시장에서의 게임체인저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발열 이슈가 관건이겠네요 ㅎ 기능은 있는대로 넣었는데, 결국 사용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라 ^^;; 소니가 후속작 낼때 가격적인 메리트하고 안정적인 영상 촬영으로 승부를 본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R6의 ALL-I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꼭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ALL-I, IPB 두 개의 퀄리티 차이는 엄청 미비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편집이든 색감 보정에서 약간 더 유리하다는 유튜버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R5는 성능 면에서는 정말 우수하지만, 회계사님 의견대로 현재 시점에서는 가성비를 좋게 뽑기 힘들 것 같습니다.
조작성 조금 아쉽네요. 니콘의 경우 카메라내에서 부품의 위치나 디스플레이 상에 표시되는 정보의 위치와 동일하게 다이얼을 할당해 놓았는데(셔터는 바디에 있으니 메인 다이얼, 조리개는 렌즈에 있으니 서브 다이얼, 상단 디스플레이에서 위에 표시되는 부분은 서브다이얼, 아래에 표시되는 부분은 메인다이얼 등) 캐논의 경우 7:29 이미지, 5D mark4 상단 버튼 등이 통일성 없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캐논의 경우 서브다이얼이 바디 상단에 있고 후면이 큰 다이얼이 하나 더 있고 캐논 유저들이 특히 후면 다이얼을 장점으로 꼽는데 저는 두 다이얼 모두 손가락이 꺽이는 위치에 있어서 장점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언급하신 all-i랑 ipb는 기본적인 화질 차이 이외에도 편집시 유연함에서 차이가 있죠... 렌더링도 더 빠르게 뽑히고, 효과 이것저것 넣은 후 프리뷰해도 all-i가 더 부드러워요. 오히려 화질 차이는 굉장히 미세한 수준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죠. (물론 폭포나 달리는 차, 날아가는 새 등의 역동적인 영상일 경우엔 좀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급 나누기 하려고 all-i뺀 건 좀 너무 한 것 같습니다...ㅠㅠ 8K raw, 4K 120p, DCI, 바디 소재, 모니터, 5ghz 등등 압축 방식말고도 두 바디의 차이점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320만원 짜리 카메라에서 all-i랑 동영상av모드를 뺐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차라리 가격을 좀 더 낮춰서 나왔으면 모를까.. 동급 혹은 그 이하급 카메라인 s1, t4, gh5, eos r 등등은 전부 all-i 지원하는데 이 중 가격은 젤 높으면서 all-i랑 동영상av가 없다니..... 사려던 마음이 있었는데 괘씸해서 s1살까 생각중입니다...
@@CPA_fotog DR이 프레스급으로 올라오고 사실상 1dx3 센서를 썼다고 밝혀진걸 봐선 공정까지는 몰라도 센서를 드디어 세대교체했다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공개전 루머로는 급을나눈 r5인 줄 알았는데 뚜껑을 따 보니 동영상보다는 20fps 연사머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R6가 동영상 촬영 시, 어떤 촬영에서도 조리게,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가 없다는 게 충격이네요 ㅎㅎㅎ All I compression이 안 되는 것은 급 나누기라고 하더라도. 소개 해 주신 대부분의 분들은 전문가 분들이셔서 필요 없으신 건지, 우선 모드가 없는 부분은 별로 단점이라고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늘 여러가지 관점들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애기해주셔서 구매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발표보고 사진을 좀 더 좋아하는 입장으로는 소니에 남아서 a7m4를 기다리고 있는데 12월에 나온다는 애기가 있는데.. 가격이 좀 저렴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ㅠㅠ!! 항상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역시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도 하나 하나 다 읽어보았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지금 육두막을 쓰고있는데 그 동안 Eos r로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육두막도 취미생활로 스냅찍기에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R6를 엄청 기다리고 있던 입장에서 2000만 화소가 정말 마음에 걸리네요 그냥 육두막을 써야할지 휴 요즘 이 고민 때문에 행복하다 못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R vs R6..,
개인적으로 R5 루머 보다가 캐논에서 니콘으로 갈아 탔네요. R5는 사진을 위한 바디가 아니라 영상을 위한 바디고 캐논은 사진은 이제 종말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캐논이 세상의 변화에 대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8K를 이제 내놓고 얼마나 많이 우려 먹을지... 암튼 사진을 찍는 사진가로서 캐논은 이제 끝이고 영상을 담게되면 그때가서 다시... 아니 그때는 소니로 영상용 바디를 들여야 겠네요... CMOS 센서 설계를 하던 저로서는 캐논의 센서... 소니 따라오려면 가랑이 찢어질 거라는 걸 알기에... (그러고 보니 제가 왜 캐논을 8년간 사용했나 몰겠네요...)
좋은 잡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사가 카메라쪽으로는 포기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스마트폰에 잠식되고있는 시장의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로 캠 시장을 노리는게 이해는 됩니다만...화소는 극 공감합니다. 2000~2400만 화소면 인화를 즐기는 저 같은 일반인에게도 충분하더라구요. 제가 아직 D500을 즐겨쓰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상업 사진가 분들을 위해 1억 화소는 반드시 구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6 탐나긴 하지만, OVF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 D780을 마지막으로 카메라 구매는 끝을 맺으려 합니다. 아니 잠깐, 조리개 우선 모드가 없어요? 이런......
Z 6에 14-30, 35, 50, 85mm 네이티브 렌즈 쓰고 있는데, 니콘은 제품 출시가 너무 늦네요. 캐논으로 갈 까 여러번 생각한 적도 있는데, 너무 프리미엄렌즈 위주로 출시하는 회사라 여러가지 렌즈를 구입해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망설이게 되더군요. 그에 반해 니콘은 조리개 1.8 혹은 4 두 가지만 출시하고 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하기 편하더군요. 프리미엄렌즈S라인치고는 가격도 괜춘하고...네이티브렌즈가 로드맵대로 빨리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사실 Z 6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1인인지라...세로그립 아직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고...XQD 원슬롯도 문제가 안되고...^^ Z 2세대가 나오면 Z 6가 자연스럽게 세컨드 바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니콘의 행보가 계속 맘에 안들면 손해 좀 보더라도 브랜드 갈아타야겠지요 ㅋㅋ 오늘도 공감되고 재밌는 영상 즐감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부산 아재 -
R5는 생삭보다 싸게 나왔지만 R6는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R유저로 바디 손떨방이랑 연사속도 듀얼 슬롯 때문에 R6고민했는데 나온거 보니 RP외관 그대로 쓴거라 상단 LCD도 없고 화소도 차라리 2400이면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 R이 240인데 R6가 320인거 보고 그냥 R유저들 위해서 너네는R6로 가지말라고 갈거면 R5가라고
S1h의 쿨링팬, 그리고 a7s3의 지속적인 쿨링팬 루머... 이것을 보고도 게임체인저 동영상 바디라면서 열처리도 안되면서 쿨러없이 낼 생각을 한 캐논이 너무 어이 없네요. 나중에 펌업으로 가능하서나 외부 쿨링팬이라듀 달게 아니라면, 동영상 30분 제한 때문에 수차례 영상 끊긴 것 모르고 허공에 삽질해 본 제 경험상 절대로 구매할 수가 없네요. RF마운트가 맘에들고 소니 제품들만 계속 사다가 소니 노터치 메뉴 등의 배짱에 질려 캐논의 게임 체인저를 기대했는데 지금읔 그냥 일본의 종특이란 생각 밖엔 없네요. 변화 혁신과는 담쌓고 사는 일본...
ㅎㅎ FHD도 240fps인가 그렇고 외장레코딩이지만 4K 120p raw파일인가? 뭐 그것도 가능하다고 하고 정확히 나와봐야 알겠지만 분명히 a7s3는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을텐데 그게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만 이러한 류의 스펙싸움도 점점 무의미해질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그때가서는 진짜 혁신을 해야겠죠 ㅎㅎ
r5,r6가 잘나온건 맞는데 예전 5d급의 시장을 엎을만한 체인저 역할을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성을 차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변을 과연 해야하나?? 싶네요. 요즘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예전처럼 카메라는 캐논이지 전통의 5d 뭐 이런 생각 1도 안들어요. 지갑을 열만한 강한 임팩트는 개인적으로 없었네요. rf렌즈 몇개와 메모리 배터리 리더기 대충 계산해봐도 천만원 우습게 날라감.
사진찍기가 주인 일반 사용자에게는 별 의미없는 영역으로 뻗어나가는 중이긴 한 것 같습니다. 회사 입장으로는 폰카메라에 계속 잠식되어가는 시장에 그나마 계속 신제품을 구매해줄 코어 팬 유저들만을 위한 기기 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기술은 점점 저렴해질 테니, 이러한 신기술이 접근 가능해지는 가까운 미래에 다시 구매를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저랑은 해석이 많이 다르시네요 ^^;;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성능대비해서 R5가 가격이 나쁜 것 같지는 않지만... 500만원 넘는 바디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에는 좀 무리죠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사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은 아니니까요 ㅎㅎㅎ 정말 필요한 사람만 살텐데 그러면 매출볼륨이 어쩔 수 없이 작을 수 밖에 없어서...
![원근감!? 그리고 초점거리와 판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YK티브이]](http://i.ytimg.com/vi/jtUvPXW5iWg/mqdefault.jpg)
![원근감!? 그리고 초점거리와 판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YK티브이]](/img/tr.png)
오늘 영상 시청전에 좋아요 댓글 달아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우와 사작쿄님이 1등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사진찍는회계사 회계사님 영상을 통해 매번 배우는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작KYO님 최근에 이상한 영상 하나 올리셨던데..ㅎㅎ 차마 그영상에는 답글을 못 남기겠더군요.
개미에게 발가락 물릴까 무서워 풀숲 못들어 가는 행보 하지마시고, 묵묵히 좋아해주는 구독자들 위해서 본인 스타일 바꾸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수 있나요? 그건 무슨짓을 해도 평생 이룰수없는 그런것입니다.
그점에 결벽을 가지고 나자신을 사랑받는 인간으로 바꿔보자는 의지를 갖게되면 평소 본인 스타일을 좋아했던 사람들 마저 의아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내가 나로 살게 해주면서 그런 나를 사랑해주고 받아주는 사람한테 더욱더 잘하면 됩니다. ^~^
그리고 회계사님 영상 잘봤습니다. R6 화소는 이미 루머로 알고있었고, 조그스틱, 휠다이얼, 1/8000만 되면 사자고 한 350만원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출시되고나니 제 예상보다 저렴한데도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왜드는건지...ㅎㅎ 영상은 쓰지도 않을테지만 뭔가 아주 뭔가 아쉬운 R6입니다.
그래도 살테지만..
와 찐이다😍
가격때문에 파괴적인 시장장악이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2020년 최고 화두의 카메라가 되겠네요!ㅋㅋㅋㅋ 회계사님 잡담컨텐츠가 이상하게 재밌는거같아요 동네햄이랑 그냥 편히 얘기하는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
2020년 최대 떡밥인 것 맞습니다 ㅎㅎㅎ 진짜 주인공이 될지 아니면 조연이 될지는 다음번 소니 바디에 달렸지만요 하핳...
일부 악성추종자들을 제외하곤 소비자들에겐 두 회사의 경쟁이 즐거운 구경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잡담과 카메라 설명 개 꿀잼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16:17 에서 보여주셨던 자료가 캐논이 공식적으로 영국쪽 딜러십인 CVP에 제공한 테스트 결과라 신뢰하실 수 있는 결과입니다. 8k, 4k 120p는 뭐, 바라지도 않았고... 크롭없는 4k 60p 촬영만이라도 안정적으로 가능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발열로 급나누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다니...
a7m3가 메인이고, 쇼핑몰 때문에 캐논바디 사용중인데요.
r6 가격 딱락해서 500만컷 오막삼 대신해서 구매했는데 당연히 사진은 오막삼 보다 좋긴한데,
a7m3가 얼마나 대단한 바디인지 다시금 느끼게 만들어주는 바디인거 같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역시 명강의입니다. ^^
아이고 ㅋㅋ 강의는 그냥 장비병환자의 잡담입니다 ㅋㅋㅋㅋ
R6 화소에 관한 의견 완전 공감합니다. 2000만 화소의 장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상용으로 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거 캐논이 2000만 화소로 출시한 건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스냅작가님들 중에 고화소는 오히려 독이라고까지 얘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소니가 기대되네요 ^^* 잘보고 갑니닷
고개가 끄덕끄덕 좋은 영상입니다
역시 사진찍는회계사님의 카메라 토크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ㅎㅎ
ㅎㅎ 긴 잡담영상 시청 감사드려요 ㅎㅎ
공부하고 고민하고
오늘 소니 A7r4로 구입했습니다
6100만 화소
영상을 안하는 사진유저로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r3 쓰고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r4는 더 훌룡할 것 같네요
선좋아요 댓글이랑 후영상시청입니다 ㅋㅋ
빠른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가성비 m3랑 r2를 더더욱 사랑해야겠네요.. 가격비 대비 최곱니다. 사진만 찍는 입장에서는...
일단 대화톤이 비교적 편안한 편이시고,
러닝타임이 평균적으로 20분 이상 가는 것들이 제법 있어서,
오디오/라디오 듣는 개념으로 저처럼 켜놓고 그냥 들으며 딴 일 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팟캐스트 들을 때에 늘 그렇게 하는데, 회계사님 방송은 약간 팟캐스트 느낌이 있습니다.
하핳 그렇게 시청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러닝타임을 좀 줄여야겠다는 압박은 있는데 ㅠ_ㅠ 쉽지 않군요 ㅋㅋㅋ 말이 많은게 제 스타일인가 봅니다 ㅎㅎ
@@CPA_fotog 저는 러닝타임이 10분짜리가 되면 무척 아쉬울 것 같아요.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는 채널이 잘 없거든요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회계사님 영상들중 당연히 카메라 관련영상들만 즐겨보는데요 ㅎㅎ 스펙이나 어떤 루머 이런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어서 회계사님 생각이 더 많이 담긴 담소 영상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발열문제 이야기 들으니까 구매가 꺼려지네요 ㅠㅠ
발열 이슈는 좀 기다려보시고 실사용자들의 여러 데이터가 모이면 판단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남들과 다른 시선... 좋아요.. 굿굿굳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역시 가장 안정적인 설명 좋습니다 선 좋아요 갑니다 :)
올리자마자 빠른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어제 밤늦게까지 현감독님 생방 같이본게 영광입니다 ㅎㅎ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썸네일에 니콘이 맴이 아프네요....ㅎㅎ 이번에 캐논 제품이 진짜 게임체인저가 되려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말씀하신대로 컨슈머 시장에서의 게임체인저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발열 이슈가 관건이겠네요 ㅎ 기능은 있는대로 넣었는데, 결국 사용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라 ^^;; 소니가 후속작 낼때 가격적인 메리트하고 안정적인 영상 촬영으로 승부를 본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면 니콘도 차기작이 나오겠죠 ㅎㅎ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오길 하핳 ㅎㅎ
소니 다음작부터 일단 보긴하겠지만요 ㅋ
잡담 좋아합니다ㅎㅎ R6 가격을 보니 a7m3가 참 잘나온 바디네요.
소니 스스로도 그걸 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ㅎㅎ
R5 : 영상용 / R6 : 사진용
포지셔닝 얘기가 나와서요. 아마 캐논은 기존 라인업(DSLR 또는 R/RP)을 다 치우고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에 그냥 고화소모델 정도 하나 더 사진전용으로 내주었으면 좋겠지만 R5r 이런 네이밍은 너무 웃긴가요 하핳... ^^;;;
@@CPA_fotog 아참...캐논 어플을 통해 와이파이 기능 된다고 canon australia에서 밝히고 있는데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T7EXIvbhtS4/видео.html
사실 기다린건 동영상 8k보다는 신형 센서때문에 기다린 것도 있어서 ㅜ//ㅜ 이번 센서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ㅠ////ㅠ
뒤에 쏘시는 컬러조명 리뷰도 해주세요ㅠㅠ
네 알겠습니다 ^^
잡담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하핳 썰푸는 게 저도 재밌어요 ㅋ
잡담이좋아요 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R6의 ALL-I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꼭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ALL-I, IPB 두 개의 퀄리티 차이는 엄청 미비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편집이든 색감 보정에서 약간 더 유리하다는 유튜버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R5는 성능 면에서는 정말 우수하지만, 회계사님 의견대로 현재 시점에서는 가성비를 좋게 뽑기 힘들 것 같습니다.
조작성 조금 아쉽네요. 니콘의 경우 카메라내에서 부품의 위치나 디스플레이 상에 표시되는 정보의 위치와 동일하게 다이얼을 할당해 놓았는데(셔터는 바디에 있으니 메인 다이얼, 조리개는 렌즈에 있으니 서브 다이얼, 상단 디스플레이에서 위에 표시되는 부분은 서브다이얼, 아래에 표시되는 부분은 메인다이얼 등) 캐논의 경우 7:29 이미지, 5D mark4 상단 버튼 등이 통일성 없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캐논의 경우 서브다이얼이 바디 상단에 있고 후면이 큰 다이얼이 하나 더 있고 캐논 유저들이 특히 후면 다이얼을 장점으로 꼽는데 저는 두 다이얼 모두 손가락이 꺽이는 위치에 있어서 장점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사람마다 평가는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3개의 다이얼 + 풀터치 스위블 액정 + 촬영모드 다이얼 + 렌즈의 컨트롤링
등등의 요건이 합쳐져서 조작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
2020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캐논과 소니의 사양과 기술적인 측면은 큰 의미가 없어져 가고 있는것 같네요. 좀더 사용자 편의적인 쪽으로 발전되길 기대해 봅니다.
EOS R 과 EOS RP 와 RF 렌즈 시리즈를 구매후 사용했을때 제일 처음 느꼈던 점은 캐논에서 엄청난 바디가 나올것이다고 예상했었는데 역시나 R5 멋지네요.
언급하신 all-i랑 ipb는 기본적인 화질 차이 이외에도 편집시 유연함에서 차이가 있죠... 렌더링도 더 빠르게 뽑히고, 효과 이것저것 넣은 후 프리뷰해도 all-i가 더 부드러워요. 오히려 화질 차이는 굉장히 미세한 수준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죠. (물론 폭포나 달리는 차, 날아가는 새 등의 역동적인 영상일 경우엔 좀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급 나누기 하려고 all-i뺀 건 좀 너무 한 것 같습니다...ㅠㅠ 8K raw, 4K 120p, DCI, 바디 소재, 모니터, 5ghz 등등 압축 방식말고도 두 바디의 차이점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320만원 짜리 카메라에서 all-i랑 동영상av모드를 뺐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차라리 가격을 좀 더 낮춰서 나왔으면 모를까.. 동급 혹은 그 이하급 카메라인 s1, t4, gh5, eos r 등등은 전부 all-i 지원하는데 이 중 가격은 젤 높으면서 all-i랑 동영상av가 없다니..... 사려던 마음이 있었는데 괘씸해서 s1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사실 all-i 없는게 실사용측면에서 보면 뭐 그닥 중요하지 않고, 타사 카메라 중에서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도 엄청 많아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는 건 다들 알지만 이게 기분의 문제인것이죠 ^^;;;; 하핳..
풍경사진 위주라 다이나믹레인지가 궁금하네요...
다음 리뷰는 r6 기대합니다!
쓰읍ㅋㅋ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핳...ㅋㅋ
R6은 요약하면 1dx3의 미러리스화 및 1/3가격인데, 그렇게 보면 싼데 예전 6d라인업이랑은 성격이 완전 달라져서.. 네이밍이랑 컨셉이 확 달라진 느낌이에요. 풀프레임 보급기는 가격도 성능도 아니니까요 ^^
말씀대로 r5 r6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도 그렇고 현실성이 많이 낮으니, 드디어 캐논이 사골센서를 벗어났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낙수효과를 관망하는 데에 의의를 두면 될 것 같아요.
신센서긴 한데 신공정은 맞나요? ㅋㅋ 이런류는 정보가 없어서 뭐가 진짜이고 뭐가 가짜인지 ㅎㅎ 암튼 R6은 사람들마다 다 평이 다를 것 같아요
@@CPA_fotog DR이 프레스급으로 올라오고 사실상 1dx3 센서를 썼다고 밝혀진걸 봐선 공정까지는 몰라도 센서를 드디어 세대교체했다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공개전 루머로는 급을나눈 r5인 줄 알았는데 뚜껑을 따 보니 동영상보다는 20fps 연사머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R6가 동영상 촬영 시, 어떤 촬영에서도 조리게,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가 없다는 게 충격이네요 ㅎㅎㅎ All I compression이 안 되는 것은 급 나누기라고 하더라도. 소개 해 주신 대부분의 분들은 전문가 분들이셔서 필요 없으신 건지, 우선 모드가 없는 부분은 별로 단점이라고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아마 리뷰에서 이야기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캐논 원래 쓰시던 분들은 약간 덤덤하실 수도 있어요 원래 그랬으니까요 ㅋㅋㅋ ^^;;
모든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2870쓸꺼아니면 굳이 넘어가지도 않을 거 같아욯 a9이나 m3가 너무 좋고 gm렌즈가 너무 완벽,,,
ㅎㅎ 현시점에 렌즈군이 가장 선택지가 다양하죠 ㅎㅎ 1224GM같은 렌즈를 봐도 그렇고요 ^^
r6 중계 보면서 z마운트를 탈출하기로 했어요... 고화소 뽕도 다 죽었고 r6면 충분한 화소에 오히려 고노이즈에 더 좋은 그런 녀석..!
ㅎㅎ R6 화소면 특별히 고화소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충분하다고 봅니다
Z마운트는 정말 렌즈가 안타까워요. 빨리 바디가 받쳐줘서 렌즈가 빛을 발휘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늘 여러가지 관점들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애기해주셔서 구매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발표보고 사진을 좀 더 좋아하는 입장으로는 소니에 남아서 a7m4를 기다리고 있는데 12월에
나온다는 애기가 있는데.. 가격이 좀 저렴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ㅠㅠ!! 항상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역시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도 하나 하나 다 읽어보았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지금 육두막을 쓰고있는데 그 동안
Eos r로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육두막도 취미생활로 스냅찍기에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R6를 엄청 기다리고 있던 입장에서 2000만 화소가 정말 마음에 걸리네요 그냥 육두막을 써야할지 휴 요즘
이 고민 때문에 행복하다 못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R vs R6..,
개인적으로 AF 향상과 조작성 상승, 그리고 듀얼슬롯까지 R보다는 R6가 더 좋은 바디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랫동안 Canon유저로서 막 Fuji GFX 50S 넘어온 시기에 GFX100 리뷰를 보고 지금까지 고만하고 있었는데..,깔끔하게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Canon 라인업을 펙킹해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이런 잡담은 언제나 환영이죠.. 발열문제.. 특히 4k 20분은 좀 심하네요..
8K는 20분이고 4K는 좀 더 된다고 합니다 ㅎㅎ
@@CPA_fotog // 아..제가 8K를 쓴다는게 4K를 썼네요..ㅠㅠ 발열 문제가 루머일지 실제일지가 관건이네요..
개인적으로 R5 루머 보다가 캐논에서 니콘으로 갈아 탔네요. R5는 사진을 위한 바디가 아니라 영상을 위한 바디고 캐논은 사진은 이제 종말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캐논이 세상의 변화에 대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8K를 이제 내놓고 얼마나 많이 우려 먹을지... 암튼 사진을 찍는 사진가로서 캐논은 이제 끝이고 영상을 담게되면 그때가서 다시... 아니 그때는 소니로 영상용 바디를 들여야 겠네요... CMOS 센서 설계를 하던 저로서는 캐논의 센서... 소니 따라오려면 가랑이 찢어질 거라는 걸 알기에... (그러고 보니 제가 왜 캐논을 8년간 사용했나 몰겠네요...)
ㅎㅎ 사실 제 생각에도 사진 품질 딱 하나만 보면, PDAF를 사용하지 않은 D850이 가장 좋은 센서를 보유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영상용 바디는 캐논도 훌륭해보이지만 말씀하신대로 곧 발표할 소니 신제품을 보시면서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
저도 잡담영상이 젤 재밌네요 ㅋㅋ 좋아요. 댓글. 구독~ ㅋㅋ
썰 푸는 채널인가봐요 저는 ㅋㅋㅋ 으하핳
R5/R6 사진 관련 스펙 차이가 거의 없어서 캐논이 왠일인가 했는데, 영상 쪽으로 장난질을 했더군요. 장사치 캐논답습니다. 그런데 R6 땡기네요 ㅎㅎㅎ
저도 잡담 너무 좋아합니다 ㅋ
과거에 집착하고, 구태의연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미래지향적인 혁신이 있어야 할때에 안주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볼때는,
대표나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없어 보입니다.
몇십년은 이런형태로 잘먹고 잘살다보니...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이라면,
대중적인 카메라식장은 스마트폰에 넘겨줄 듯 하네요.
세미프로나, 프로라인업에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아니면 또 일반 컨슈머 시장은 이미 넘어갔다고 판단하고 전문가 하이엔드 유저에게만 집중하기로 한지도 모르겠어요 ㅠ_ㅠ
미래를 보고 전향적인 펌업을 저번처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잡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사가 카메라쪽으로는 포기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스마트폰에 잠식되고있는 시장의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로 캠 시장을 노리는게 이해는 됩니다만...화소는 극 공감합니다. 2000~2400만 화소면 인화를 즐기는 저 같은 일반인에게도 충분하더라구요. 제가 아직 D500을 즐겨쓰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상업 사진가 분들을 위해 1억 화소는 반드시 구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6 탐나긴 하지만, OVF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 D780을 마지막으로 카메라 구매는 끝을 맺으려 합니다. 아니 잠깐, 조리개 우선 모드가 없어요? 이런......
너도나도 영상기능 넣다보니 이제는 필수가 되었죠 ^^ 사진쪽에서는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가 어려운 임계점에 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저도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모델 2000만 고화소모델 1억화소 이렇게 확 구분해서 라인업이 구축되었으면 좋겠어요 ㅎ
Z 6에 14-30, 35, 50, 85mm 네이티브 렌즈 쓰고 있는데, 니콘은 제품 출시가 너무 늦네요. 캐논으로 갈 까 여러번 생각한 적도 있는데, 너무 프리미엄렌즈 위주로 출시하는 회사라 여러가지 렌즈를 구입해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망설이게 되더군요. 그에 반해 니콘은 조리개 1.8 혹은 4 두 가지만 출시하고 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하기 편하더군요. 프리미엄렌즈S라인치고는 가격도 괜춘하고...네이티브렌즈가 로드맵대로 빨리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사실 Z 6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1인인지라...세로그립 아직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고...XQD 원슬롯도 문제가 안되고...^^ Z 2세대가 나오면 Z 6가 자연스럽게 세컨드 바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니콘의 행보가 계속 맘에 안들면 손해 좀 보더라도 브랜드 갈아타야겠지요 ㅋㅋ
오늘도 공감되고 재밌는 영상 즐감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부산 아재 -
뭐가 되었든 기왕 이렇게 된 거 니콘은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다음 제품 잘 준비해서 출시했으면 좋겠어요
스위블 액정 + a7m3 이상 급의 AF는 반드시 장착하고 출시를 해야 한다고 보네요 ㅎㅎ
캐논은 카메라 출시하면 첨엔 시큰퉁 하지만 결국 스테디셀러로 쭈욱 뽑아내죠. 이번엔 출시부터가 제대로라 결과는...
소니는 어제의 영광이 오늘의 발목을 잡은 꼴이라 발표가 계속해서 지연 되는 것만봐도 걱정이 앞서네요.
이젠 물러설때가 아닌 시점이라 더더욱...
R6는 상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전 소니는 다정리하고 2년반만에 캐논으로 완전복귀했네요..
오.. 그렇군요 그럼 곧 R5 나 R6 로 넘어가시는 건가요 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
소니가 긴장해서 펌업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당(내 M3도ㅋㅋ)
소니는 다음 제품을 한번 기대해보시죠 ㅎㅎ
아쉬운대로 외장레코더와 더미배터리로...
걍 8k 말고 논크롬 4k 60,120fps raw만 제대로 넣어줫다면... 대박이얏을텐데여 ㅎㅎ
8k raw보다 4k raw가 기술적으로 더 힘들어서 장난칠로 8k raw 넣은거에요.. ㅋ
4K에 초점을 맞춰서 1200만화소 였으면 4K에 더 집중할 수 있었겠지만 ㅎㅎ 아무래도 화소가 4500만이라 ^^;;
삼성 nx카메라가 대체 몇십년을 앞서간건지 다시금 놀랄따름입니다....안드로이드로 구동되던 렌즈교환식 카메라... ㄷ ㄷ
소니의 반격이 기대되네요 ㅎㅎ
배터리도 준비 안되었는데 너무 일찍 나온 경향이 있긴했죠 ㅋㅋㅋ 이제는 시대가 되었으니 제발 좀 ㅋㅋㅋ
사진찍는회계사 스노우나 유라이크로 촬영가능한 렌즈교환식 크롭센서 이상 카메라가 나온다면 저는 무조건 사볼 생각입니다 ㅎㅎ
유심도 들어가면 더 좋구요.
제발좀 나와줬음좋겠네요 ㅜㅠ
그럼 자체 어플설치로 포토샵, 라이트룸, 스냅시드, vsco등으로 바로 카메라내부 보정도 가능할텐데 말이에요 ㅜㅠ
영상 기다렸습니다.
R5도 박스 까셔야죠? ㄷㄷ
저는 4K 촬영 - FHD 출력 프로세스라 ㅋㅋㅋ R5 4K 발열 어떨지요 ㅋㅋ 궁금하네요
이시대에 a7m2를 쓰는데 이젠 M3로 넘어야가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초보에 가끔촬영하는사람은 사치죠. 좋긴하네요.
캐논 왈! 열을 식힐 동안 쓸 수 있게 투 바디 혹은 쓰리 바디 를 권합니다 ~
와웅 바디값만 1500이네용 ㅋㅋㅋ
A9랑 m3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저랑 바디 구성이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ㅋ
사진찍는회계사 회계사님 m3 언박싱하기전 저도 a9가 간혹 플리커 때문에 영입하긴 했는데 혜자 바디였네요 써보니 ㅋㅋㅋ
둘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rp같은 라인업이 하나 나왔었으면.. 그랬으면 고민좀 해봤을거같네요 ㅋㅋ 너무비싸..
^^; 절대적으로 보면 가격이 조금 세긴 하죠 ㅎㅎ
R5는 생삭보다 싸게 나왔지만 R6는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R유저로 바디 손떨방이랑 연사속도 듀얼 슬롯 때문에 R6고민했는데 나온거 보니
RP외관 그대로 쓴거라 상단 LCD도 없고 화소도 차라리 2400이면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
R이 240인데 R6가 320인거 보고 그냥 R유저들 위해서 너네는R6로 가지말라고 갈거면 R5가라고
바디 자체로만 놓고보면 그래도 여러모로 R6가 R보다는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은데
가격이 좀 높은 것 같아요 ^^;; 유통가격이 내려갔음 좋겠습니다 ㅎㅎ
S1h의 쿨링팬, 그리고 a7s3의 지속적인 쿨링팬 루머...
이것을 보고도 게임체인저 동영상 바디라면서 열처리도 안되면서 쿨러없이 낼 생각을 한 캐논이 너무 어이 없네요.
나중에 펌업으로 가능하서나 외부 쿨링팬이라듀 달게 아니라면, 동영상 30분 제한 때문에 수차례 영상 끊긴 것 모르고 허공에 삽질해 본 제 경험상 절대로 구매할 수가 없네요.
RF마운트가 맘에들고 소니 제품들만 계속 사다가 소니 노터치 메뉴 등의 배짱에 질려 캐논의 게임 체인저를 기대했는데 지금읔 그냥 일본의 종특이란 생각 밖엔 없네요.
변화 혁신과는 담쌓고 사는 일본...
ㅎㅎ FHD도 240fps인가 그렇고 외장레코딩이지만 4K 120p raw파일인가? 뭐 그것도 가능하다고 하고
정확히 나와봐야 알겠지만 분명히 a7s3는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을텐데 그게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만 이러한 류의 스펙싸움도 점점 무의미해질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그때가서는 진짜 혁신을 해야겠죠 ㅎㅎ
바디 손떨방은 이미 관속에 들어사신 1D m3가 최초에요
다들 나온지도 까먹고 있는 ㅋㅋㅋㅋ
아 어쩐지 그래서 왠지 아닌 것 같은데 이미 녹화시작해서 그냥 지나갔어요 ㅋ 뭐 하여튼 미러리스에서 최초이니 ㅋㅋㅋ 시작은 좋네요
a9 으로 기변 해야 겠다..
r5,r6가 잘나온건 맞는데 예전 5d급의 시장을 엎을만한 체인저 역할을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성을 차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변을 과연 해야하나?? 싶네요.
요즘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예전처럼 카메라는 캐논이지 전통의 5d 뭐 이런 생각 1도 안들어요.
지갑을 열만한 강한 임팩트는 개인적으로 없었네요. rf렌즈 몇개와 메모리 배터리 리더기 대충 계산해봐도 천만원 우습게 날라감.
사진찍기가 주인 일반 사용자에게는 별 의미없는 영역으로 뻗어나가는 중이긴 한 것 같습니다. 회사 입장으로는 폰카메라에 계속 잠식되어가는 시장에 그나마 계속 신제품을 구매해줄 코어 팬 유저들만을 위한 기기 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기술은 점점 저렴해질 테니, 이러한 신기술이 접근 가능해지는 가까운 미래에 다시 구매를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R이나 RP가 불만족스러웠던 캐논 유저에게는 발전된 AF와 연사, 조작성 정도로 충분히 어필은 할 수 있는 바디라고 봅니다 ㅎㅎ
게임체이전 역할도 할 수 있기는 할 것 같은데요 그 게임이 그 게임이 아닌 것 같긴 해요 ㅋㅋㅋ
아미친 영상 조리개모드 또 안되나요?!? 세상에 쫌..
마태님 채널 라이브를 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
어우...... 그냥 보다보니 30분이 훌쩍 지나가네요.....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R6 정말 기대보다 잘나온것 같아요^^
확실히 EF에서 6D 시리즈 보다는 훨씬 좋아진 RF 6시리즈 같네요
팔리기는 잘 팔릴 것 같습니다 :)
소니형 장사는 비싸게 하는거라며...? 라이카형이 비싸도 팔린댔어...
??? : 장사 이렇게 하는 거 맞아? ㅋㅋㅋ
다른 걸 몰라도 장비병 환자로서 구매욕규는 충분합니다 두근두근 ㅋㅋㅋ 두 바디 모두요 ㅎㅎ
ㅎㅎ 저도 장비병환자로서 좀 새로운걸 써보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ㅎㅎ
가격 보고 소니를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ㅎㅎ
소니 a4 만큼 af ar 속도가 빠르면 캐논거 100대 사겠습니다 말만 하지말고 보여 주세요
?? 무슨 소리에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뭘 사든 제 맘이죠 ^^
R5에서 영상 팔다리자르고 싸게낸게 R6같아서 그런면에서 보면 나름 합리적인것 같다고는 생각해요
R5 갈것도 없이 R6만으로도 A9라인이 관짝에 박히게 생겼으니..
다만 2020년 서민컴퓨터 모니터 기준에서 2400만화소는 살짝 심심하고 4800만화소는 살짝 버거운게
3~4천만 화소대가 표준이 되면 좋을거같은데 R6는 그부분이 아쉽네요
R5는 가성비가 나쁜건 결코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500만원대가 가볍진 않고 A7라인업들 가격대형성이 너무 착해서 타격은 거의 없을거 같아요
다만 사진이나 영상을 업으로 삼는 업자들 돈을 벌어야하는 작가들은 뒤도안보고 R5 두대 세대도 살것같네요
(슈주 신동님이라던지..)
당장 바디 렌즈 수천만원 쓴다고해도 그걸로 버는돈이 수억일테니까요
R6가 갠적으로 2400만화소에 가격대만 안정되었어도 취미사진가 시장에서 A7M3이 위협받을수도 있을것 같았지만...
찍덕 탐조 웨딩사진쪽에서 메리트가 많이 있는것 같아보이고 취미사진 웨딩영상 아무튼영상은 전반적으로 매리트가 적은거 같네요
암튼.. 돈많은 취미러분들이 R5로 날라다니는 후기들 보면서 소니 캐논 싸우는거나 불구경 하려고 합니다 ㅎㅎ
항상 라이벌이 있어야 유저들만 이득이기 때문에.. R5가 기깔나게 나왔으니 A7M4 A7S3도 이갈아서 출시할거라 기대합니다
막말로 만에하나 소니가 A7M3에서 말아먹었다면? 2024년에 야 캐논에서 Eos R미러리스를 만들수도 안만들수도 있대 같은 루머나 나돌았겠죠.. 경쟁에서 압도하고있을땐 절대 유저 좋은일 안시켜주죠
니콘은.. 네이티브렌즈부터.. 괴랄한 배터리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너무 많아보이고
ㅎㅎ 저랑은 해석이 많이 다르시네요 ^^;;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성능대비해서 R5가 가격이 나쁜 것 같지는 않지만... 500만원 넘는 바디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에는 좀 무리죠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사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은 아니니까요 ㅎㅎㅎ 정말 필요한 사람만 살텐데 그러면 매출볼륨이 어쩔 수 없이 작을 수 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