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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ennekim 며칠 전 이 정수기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영상을 본 건데... 제목을 저런 식으로 밖엔 못 다 나요? 내용을 정리하면 필터 제대로 버리라는 것 같은데 제목만 보면 정수기 자체가 나쁘다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쩝... 물론 필터 수거 서비스? 시행 전에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제목만 봐서는 정수기 사용하지 말라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수기의 실체 보다는 ..정수기 필터 분리 배출의 모순.. 이 좀 더 어울렸을 듯.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장큰 요인은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 어선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 그물과 같은 어업폐기물 이라 합니다. 게다가 다수의 환경단체가 상업어업협회로부터 활동자금까지 지원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어업 폐기물에 대해서는 쉬쉬 하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해서도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타 어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브리타 코리아가 ‘브리타 필터 수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타 코리아의 입장문 1. 브리타 코리아는 지구 환경을 걱정하시는 소비자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필터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과 이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 논의 중이며,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내년 중 빠른 시일 내에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나 아직 프로세스가 모두 정해진 것은 아니어서 현시점에서 구체안을 안내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진행 준비가 끝나면 도입 시기, 수거 방식, 처리 과정, 재활용 업체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이는 브리타 홈페이지와 SNS 및 판매 채널을 통해 공지될 것입니다. 3. 필터 재활용 솔루션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서명 캠페인과 브리타 어택에 함께해주신 많은 씨리즌 분들께 고생하셨습니다! 약속한 부분이 잘 이행되는지 씨리얼도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다수가 사실은 어업폐기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적게는 측정 기준에 따라 47퍼센트이고 많게는 80퍼센트 이상도 된다고 하네요. 적어도 반은 어업 때문이라고 하니 일상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귀여운 노력들을 하는 것은 좋으나 어업에 관련된 정책들에 더 귀를 열고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들이 변해가기를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딸램 독일서 공부할때 기숙사 공용 주방에 서 수거한 플라스틱병하고 직접 사먹은거 모아서 마트에가서 기계에 넣으니 자동 계산 그돈으로 세탁기 돌리는데 썼대서 그거 얼마나 된다고 남의거까지 그랬냐니까 제법 많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세탁빈 안들었대요 ㅋㅋ 양복입은 아저씨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는거 저도 직접 봤네요 기계 직접 넣어 봤었는데 해당 안되는거는 뱉어내던데요 재밌었어요 영수증같은거가 나와서 계산대가서 받았던거 같네요 생활물가가 장난아니게 싸서 부러웠어요 학비 안들고 학생증 있음 거주하는 주안에서는 버스비도 무료 학생들과 근로자의 천국 같다는 느낌 물론 나라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당장 혜택받는 면이 우선 보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외식비는 비싸고 직접해먹는건 싸고 택시비는 엄청비싸고 대중교통은 잘돼있고 그런 완충 되는면은 좋았어요 그치만 택배갑질 관공서방문 등 에약문화 땜에 한국이 살기 좋단 생각과 동시에 우리가 편한 대신 택배원분들이나 서비스 직종 종사자분들이 희생 하신단걸 더 절실히 깨달았던 계기가 됐었어요 재활용이든 뭐든 저처럼 한사람한사람의 인식변화가 모이면 큰 변화가 있겠지요
2023년에 시청한 시청자이며, 영상의 취지는 너무 동감하고요. 환경 보호는 반드시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2022년부터 브리타를 사용해서 이 영상의 취지와 맞지 않을 순 있지만 작년에 브리타 필터 회수하는 것을 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변경되는 정보도 같이 업데이트를 해주시거나 설명란에라도 써주시는 것이 정보 전달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칫 극성처럼 보여질 수도 있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구가 이나마도 굴러간다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플리스틱좀 줄여보려고 샤워 세안제는 비누쓰고 머리도 샴푸 리필 쓰다가 이번걸 끝으로 완전 비누로 갈아탈거예요 도브가 올인원으로 좋더라구요 이 댓글 보시는분들 고체샴푸 고체린스도 있답니다 화장품도 줄이고 있고 생각해보니 주방세제도 비누로 바꿔야겠네요 화이팅이요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예요 재활용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재활용을 할 수 없게끔 애초에 제품이 나온것도 있고ㅠㅠㅠ ex)자석+플라스틱 으로 이루어진 장난감 사람들이 잘 몰라서or귀찮으니까 안하는 경우도 많고.. 분리수거장 갈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요 모든 사람들이 귀찮더라도 내가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니 내가 어느정돈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대로된 분리수거를 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기업들도 노력해서 최대한 분리수거가 가능한 물품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물품만을 생산한다면 이 작은 지구가 얼마나 병들어갈지ㅠ 무섭네요
저도 그냥 기업에서 바꾸면되는거아냐? 했는데 다른 종목이긴한데 지인회사에서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만 바꾸는데 몇십억 들었다고 하더군요.. 기업입장에서는 소비자가 그이상으로 많이 구매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기는 어렵죠..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함께해야합니다.
@@JD-kv6cd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 바꾸는 몇십억은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처음부터 유리병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기업이 더 일찍 소비자가 환경에 더 신경을 쓰고 바다에 기업로고가 박힌 쓰레기가 떠다니는걸 보았다면 진즉 바꿨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에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더 좋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에 더 소비하는 소비자가 많으면 좋겠지요. 그러니 기업은 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홍보해야해요. 바나나우유가 단지세탁소를 홍보하고 생수업체가 비닐 없이 페트병을 분리수거하는 광고를 하는 것처럼. 지금당장 손해를 보는 선택이더라도 그것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되고 이후 이윤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기업이 앞장서서 환경을 위해 움직여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함께해야하는 건 맞지만 소비자의 만원짜리 첫걸음과 기업의 몇십억짜리 첫걸음은 많이 다르니까요.
@@dhb6903 기업이 모두 다 환경 생각하면좋겠지만, 당연하다는 아니죠. 이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습니까. 그리고 바꾼이유도 환경을 위해서라기보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이죠. 냉정하게 봐야해요. 기업은 윤리추구가 목적이예요. 님이 기업 CEO인데 몇십억 투자해서 했는데 판매가 부진하고 마이너스 나면 그뒤로 아무도 안하겠죠. 손실이 심한데. 기업이 환경을 생각해서 움직이는거에 대해서 좋은 흐름이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히 쉽게 그냥 기업이 다 알아서 바꾸면 되지. 라고 생각햇는데 몇십억이나 들었다니 아, 이게 힘든일이구나 싶었습니다. 기업도 과감한 투자를 한거죠. 그리고 그만큼 소비자도 친환경 제품을 더 구매해주지않으면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기업체들도 그런 도전을 안할겁니다. 애초부터 유리병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첨부터 잘하지 왜 진작안했어? 라는 비난같습니다. 기존에 대부분 기업들이 플라스틱쓰는 이유는 원가가 절감되서고, 유리병을 쓰면 깨질염려와 무게 때문에 더 힘들고, 음식일 경우 온도나 보관이 용이 하기때문입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용기를 바꾼 지인 회사도 기존엔 기술력이 안됐는데 점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음료의 변질이 안될수있도록 개발과 투자를 크게 해서 된거라고 하더군요. '당연하다' '기존에 진작 안했냐' 하는 시선은 너무 소비자입장만 생각하는거같네요. 쉬운일이 아니였음에도 투자하는 기업들이 반갑고 고마움이 들어서 더 구매해서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좋지않을까요. 지인회사는 대기업이여서 몇십억 내는게 그나마 가능했지만 일반 중소기업들이 엄청난 비용내면서 투자하기는 힘들겁니다. 정부에서도 제도나 지원을 마련하고 친환경제품을 많이 사주고 지금처럼 독려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에게만 책임론을 주고 당연히 할것을 안하냐는 좀 안일한생각같아요.
@@JD-kv6cd 그렇군요 그런 기술에 투자가 있었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한 건 맞는것 같아요. 그쪽 방면으로 모르는 제가 보기엔 그냥 병을 유리병으로 바꾸면 되잖아 싶었었거든요. 운송과 변질에 대한 리스크도 기업이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중소기업입장에선 확실히 큰 부담이네요.
브리타로 갈아탄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필터교체에 대한 생각이 모자랐네요..ㅜ.ㅜ 도쿄에 거주중인데 이곳에서는 브리타 필터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분들 대단하세요. 덕분에 공부가 되었어요^^ ps : 방금 생각나서 일본에 있는 브리타정수기 사이트에 Q&A 에서 확인해보니 정수용 카트리지등은 일반쓰레기 처럼 폐기할 수 있다. 라고 안내하고 있네요. 대략 난감합니다..ㅠ.ㅠ 일본은 생각보다 분리수거가 잘 안되는 편 같아요. 음식점 같이 영업하는 곳 아닌 일반 가정같은 경우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구분하지 않고 버리거든요. 그게 제일 불편했었는데...
정작 바다에 떠돌아가니는 플라스틱의 60프로 가량은 어업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는 어업집단의 지원을 받기에.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죠. 가장 많은 바다생물들이 죽는 이유는 부수수확입니다. 원치 않게 그물에 걸려든 의미없이 잡힌 생물들은 그물에 걸려 죽지만, 그상태로 그대로 바다로 가죠.
맞습니다. 지구의 손톱만한 국가인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빨대 분리수거 따위 0.1%의 도움도 되지 않아요. 중국의 상어삭스핀, 일본의 참치잡이 그외 대부분의 원양어선의 어망으로 바다의 9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바다가 30%만 기능을 회복해도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량이 감소합니다. 작은국가 그안의 작은시민은 지구를 바꿀수 없어요. 이건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강대국과 그 안의 글로벌 기업들이 바뀌지 않는한 일개 소비자가 할수 있는건 죽음만을 기다리는거뿐이에요.
그냥 다색 플라스틱에 과세 하고 재활용 못하는 용기에 따른 과세 추가 하고 플라스틱에 비닐을 두를 경우에 또 추가 과세 하고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귀찬은거 엄청 싫어해서 그냥 모아다 버리는게 편하지 굳이 이거 떼고 저거 때고 이색 저색 재활용 가능한건지 아닌지 그걸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새로 만들면 수지타산이 안 맞는데 새로 안 맞들면 수지 타산 안 맞게끔 과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거 재활용 제대로 못하고 뭐뭐 안되고 하면 이거 다 국민 세금으로 처리 할수 밖에 없는데 언제 까지 기업이 편한 처리 보다도 처리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여러가질 소비자에게 책임을 물리는 경향이 많은데 원채 이런거 기업 책임 회피로써 만들어 지는거라 법들도 싸그리 바뀌어야 합니다 진짜 뭔 법 규제 자체가 10 ~ 20년은 뒤에 머물러 있어서 결국 법적 규제를 해야 하지만 법을 만드는 국회에 그런 전문적 지식이 많이 없다는게 또 문젭니다 겐히 법적 규제화과 10 ~ 20년 뒤로 후퇴한게 아니라 그걸 해결할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시대에 뒤 떨어져요 참고로 소비자가 책임 지는게 계속 되면 담배 같이 소비자 책임 부담이 커집니다 언젠간 음료수나 생수를 사먹는데 플라스틱 비용이 소비자가 감당 안될 정도로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서 어떻게든 법도 바뀌고 해야 하는데 참......
브리타 필터를 분리해서 활성탄 등을 리필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은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 수거 프로그램도 좋고요. 오래 사용한 사람으로 해당 시스템이 빨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브리타를 단순히 플라스틱 발생이라는 측면으로만 문제를 삼는 게 식수를 구하는 더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생각일 지 아직 확신이 들지는 않아요. 저는 2009년쯤부터 10년 넘게 브리타를 써왔습니다. 환경을 고려해 많은 옵션들을 고려한 끝에 브리타를 쓰기 시작했었는데요, 고려했던 옵션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수돗물 그냥 마시기, 끓여마시기, 생수 구매해 마시기, 전기식 정수기, 비전기식 정수기(브리타 등) 등등... 생수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플라스틱의 발생 뿐만 아니라, 지하수 개발로 인한 지하수 고갈, 싱크홀 등의 위험, 수원지의 오염 가능성, 생수 포장재 발생, 포장된 생수를 운송하는 데서 발생하는 탄소, 전기식 정수기와 끓여먹는 방식으로 발생하는 (생수 산업에 비해서는 미미하지만)탄소, 물을 끓이고 식혀 마실 수 있는 생활 방식의 현실성 등등 가능한 한 다양한 영향들을 고려하려고 했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비교적 합리적이면서 차악의 선택이라고 판단한 게 브리타 방식의 비 전기 필터 방식의 정수기였습니다. 최근의 브리타 필터 이슈를 보며, 어떤 방식이든,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결정은 제가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고, 다른 분들께는 또 다른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지구에 최대한 덜 나쁘게 살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반갑습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마시는 방식을 고민하던 걸 블로그에 기록했던 적이 있어,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가보시라 링크 남겨놓습니다. blog.naver.com/worshipu/220341260352
외국 살던 시누이 영향으로 브리타를 알게되어 사용한지 15년이 넘었어요. 필터는 깨끗이 말려 냉장고나 옷장, 신발장에 탈취제로도 사용하고, 계속 나오니 칼로 잘라 내용물은 화분 분갈이 흙에 섞고 있어요. 입자가 작아 수경식물에 넣어보니 물갈이 할 때 너무 번거롭고 힘들더라구요. 그담부턴 수경식물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주변 지인들이 탈취제로 쓰겠다면 주기도 하구요~ 탈취제로 사용하다가 주기적으로 햇볕에 다시 말리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탈취기능 좋아요~~~ 잘라서 버려야하는(손조심해야 합니다. 미끄러운 플라스틱인데다 평면이 아니라서...) 불편함으로 인해 재활용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네요. 다년간요~~~ ㅎ
영상에서도 얘기하듯 자국에서 지켜야할 규범을 한국에서는 안 지켜도 되니까 그런 거겠죠. 그럼 우리나라는 왜 그런건가...오랫동안 무조건 경제성장, 기업프렌들리가 시민의 지지를 받는 분위기이고 규제를 강화하면 기업죽인다고 두들겨 맞으니... 답은 소비자 연대밖에 없는 듯해요. 물건 안 사주면 벌벌 떠니까요
오 브리타 진짜 필터 맨날 어디버리지 고민했는데ㅠ 노답인게 답이었군요..^^ 시장의 공급자들의 영향,, 특히 저는 카페에 가서 일회용 플라스틱 쓰는것도 죄책감드는데 거기에 홀더로 새 종이컵 크으은걸 또 끼워주는걸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ㅠ 그래서 그런건 아예 안받죠 거절 잘하기! 이것두 공감해요
홀더로 새 종이컵 끼워주는건 회사근처 카페들이 직장인 고객이 커피를 책상에 올려두었을때 책상에 물이 고이는걸 방지하고자? 고객 편의를 위해 그러는거라고 들었어요. 저는 카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겠는 건 아니라서(주변 카페는 다 그렇게 주는데 혼자 안그럴 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안받기 하고있어요. 고객이 먼저 일회용품 안받기 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중딩인데 우리나라 윗사람들이 한심해서 죽을거같아요 아니 대체 왜 조금만 생각해도 재활용률 늘이는 법 만들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인 만나면 싸대기 때리고 싶어요 진짜 맨날 지들끼리 한심하게 싸움이나 하고 진짜 내가 어른돼서 오염된 세상에서 살때 환경 생각 하나도 안한 높으신 분들은 다 무덤에 있겠죠
애초에 분리수거를 해도 처리가 안되고 있죠.... 원래는 중국에 수출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그마저도 받아주질 않아서 대책 없이 쌓이기만 하고 대부분 그냥 태워버리거나 브로커를 통해서 은밀하게 버려지고 있어요. 국민들이 아무리 성실하게 분리수거를 해도(OECD 2위) 뭘 합니까.. 결국 실제로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기술도 여건도 받쳐주지 않고 있는데.
@@fuckingrockstar 실제로 성인이 되어보면 어릴 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얽혀있기 때문이죠. 모든 정치인들은 돈과 지위 때문에 그들을 대변해서 일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옳은 방향이 나쁜 방향으로 변하는건 아니죠. 돈을 따라가지않고 여러분들처럼 상식으로 행동하는 정치인이 안철수입니다. 힘 좀 보태주세요!
브리타 정수기는 석회수가 많은 유럽 기준으로 교체합니다. 한국처럼 석회수가 아닌 곳에서는 그렇게 자주 필터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1년에 1개 사용) 게다가 요즘 수돗물은 브리타 정수기 필터의 활성탄을 수돗물 제조 과정 중에 이미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깨끗합니다. 한국의 정수기는 낡은 수도관을 통해 온 수돗물을 잠깐 걸러줄 정도면 충분합니다.
@@큰껌 기업도 변해야하지만 전 소비자가 더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부터 보기좋은 떡이 어쩌구하며 겉모양 번지르르한 빛좋은 개살구처럼 내용물보다 보여지는 포장에만 신경 많이 쓰는 성향이 강했지요 그런 성향들이 점점 과대포장을 만들어낸건 아닌가 반성도됩니다 더 늦기전에 모두가 변해야겠습니다^^
대략 13년전에 캐나다에서 살 때 홈스테이를 했었어요~ 다 브리타를 쓰시더라구요~ 한국와서 저도 브리타 썼었는데 필터때문에 딱히 환경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ㅜㅜ 우리나라에도 얼른 수거 프로그램 생기고 재활용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스벅에서 일할 때 느꼈는데 텀블러 들고오면 음료 가격을 약간 할인해 주는데 그 차이가 거의 나지 않지만 확실히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도 많았고 환경의식도 전반적으로 더 높았던 것 같네요~ 아.. 이래서 선진국이구나 확실히 느꼈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었으면.. 저부터 더 변하겠습니다!!^^
지난달부터 생수병때문에 저도 브리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영상과 똑같이 필터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영상 제작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조만간 필터 해킹하러 매장 들려야겠어요. 기업의 변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부의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위한 기업 제재에 대한 실효성있는 대책이 세워졌으면 좋겠네요
독일에 살면서 브리타정수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고 난 필터는 재활용봉투에 버리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선 이미 페트병 공병제도가 정착된지 오래라 재활용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한국보다 훨씬 양이 적어(과자나 기타포장제품등이 부피가 적고 단위포장이 없고 특히 배달문화가 많지않아 재활용쓰레기가 많지 않습니다) 분류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상황은 배달문화에 길들여진 1회용포장지가 젤 문제인것 같지만 브리타정수필터까지 관심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한국의 미래가 밝아보여 기쁘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이 저렇게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은 좋아지지 않음 의도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그럼..여기 긍정적 댓글 다시는 여러분들 다들 부자되고 싶죠?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싶죠?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거나 탈성장 하지 않으면 환경은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도 못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탈성장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뿐이고 과학이 발전하기만을 바라야 합니다. 우리가 나무젓가락 안쓰고 일회용품 안쓰는거 솔직히 하나도 안 중요함
야자활성탄은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쓸 수 있는데, 30일마다 갈아야한다니 처음 알았네요. 이온머시기가 수명이 짧은가봐요. 비전화공방에서 정수기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정말 좋아요, 여기에는 야자활성탄만 채워져있어요! 열탕소독하는 습관만 들이면 최소 7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이런 정보들이 더 많아져서 선택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기업과 정부와 소비자가 함께 변화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해나갔으면 해요
생활 플라스틱을 줄이자고 들인 브리타이지만, 역시 필터 교체때마다 마음에 걸렸어요. 그냥 걸린 채 다음 교체 시기에 다시 또 걸리기를 반복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씨리얼 채널도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각자 노력하고 계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함과 부채감이 드네요. 이제 필터는 버리지 말고 모아야겠어요!:) 브리타 어택하러 출발!
플라스틱이 줄어드는 건 좋지만 스타벅스 종이빨대는 너무 불편합니다. 대나무 빨대도 있던데 불어서 늘어지지도 않고요. 아니면 매장 내부에서라도 재사용 스테인리스 빨대를 사용한다거나. 옥수수 전분 생분해 빨대를 사용한다거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너무 불편하면 실제 개선은 미미하리라 생각해요. 오히려 반감만 심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로 개선하자고 하는 건 하등 도움이 안 돼요. 환경론자들의 어이없는 점이 바로 그건데 하프물범이 멸종위기종이라고 거짓말하는 그런 거요. 소라게가 불쌍하게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집을 삼는다는 그런 거요. 하프물범은 최소 관심 레벨(인간과 동일) 소라게는 오히려 선택 다양성이 늘어서 잘들 살고 있고요. 여기서도 어떤 분이 이미 활성탄은 정수용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런 건 잘 알아보고 해야해요. 그리고 해킹을 하면서 갈려나간 플라스틱도 다 미세플라스틱이라 내 몸으로 들어오는 건 같아요. 또 다음으로 우리가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건강에 실제로 얼마나 유해한지 결과도 없어요. 누가 봐도 유해하다! 이런 주장은 넌센스고요. 사카린은 무해해보여서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인가요? 유해하다고 유해하다고 그렇게 난리를 피웠죠. 석유 기반 플라스틱이 아니라 전분 기반 식용유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 대용품이 많이 나오는 게 중요한 시점이 됐어요. 녹말 이쑤시개 누구나 잘 쓰잖아요. 아무튼 하고싶은 얘기는 편의성을 생각하고 가격도 생각하며 해결해야 사람들이 따라 올 생각이라도 들고요, 거짓말을 자꾸 해봐야 소용 없어요. 어부들이 쓰는 스티로폼 부표도 대용 발명이 가격대와 내구성이 높게 돼야 쓰겠죠.
저와 같은 이유로 브리타를 쓰신분들의 이야기와 어떻게든 일회용을 쓰지 않으려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데 스벅은 코로나때문에 할인은 해주지만 일단 유리컵이나 종이컵에 담아서 개인이 텀블러에 옮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코로나 핑계로 일회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미래가 두렵습니다.
생수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있으니 저는 무전원 정수기를 사용합니다.생수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관리도 받으니 좋아요. 브리타 필터는 알맹상점을 검색하시면 수거 방법을 아실 수 있어요.참새클럽에 가입하시면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모아 재활용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씨리즌'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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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리타 필터 수거합니다~ 상단 고정이 필요해요!
@@xiennekim
며칠 전 이 정수기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영상을 본 건데...
제목을 저런 식으로 밖엔 못 다 나요?
내용을 정리하면 필터 제대로 버리라는 것 같은데
제목만 보면 정수기 자체가 나쁘다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쩝...
물론 필터 수거 서비스? 시행 전에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제목만 봐서는
정수기 사용하지 말라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수기의 실체 보다는
..정수기 필터 분리 배출의 모순.. 이 좀 더 어울렸을 듯.
모든 분리수거의 책임을 소비자한테 돌리는 시스템이 바뀌어야함....기업도 환경을 생각해서 만들어야지 어떤건 라벨 잘 띠어지지도 않고 과대포장도 너무 많고
소비자에게만 책임을 돌리면 안되고 기업에도 책임을 물려야 모든게 바뀔수있는 요지가 될거같아요.
진짜 백번천번 공감합니다ㅠㅠ 개인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 책임을 개인에게 돌려선 안돼요 반드시 기업의 변화와 제도가 필요해요
소비자로 돌리면 분리수거가 불편한 제품은 구매하지 않게 되니까 알아서 도태되는거임? 그런거면 괜찮은긋
마자여 그래두 대형마트 가면 라벨 없는 생수라도 있긴하더라구여..라벨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 조금이지만 긍정적인거 같아여!!
@@김영훈-r7l8r 소비자들중 분리수거를 어찌해야하는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방식은 정대적으로 불가해보이네요
사람 하나하나 다 잡아갈수있는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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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나 거북이 같은 동물들을 위해 환경운동을 해야한다는 인식도 바뀌어야합니다! 당장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북극곰은 온난화 이후로 개체수가 증가하고있음
억까 ㄴ
플라스틱 쓸 때마다 죄책감이 들지만 귀차니즘과 대체안이 없다는 이유로 타협했는데 ㅜㅜ 진심으로 노력하지 않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노력해야겠어요ㅜㅜ 씨리얼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응원해요
맞아요. 플라스틱은 좋은건 아니에요.플라스틱생수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거아세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돈주고 미세플라스틱을 마시고있어요. 그 기사 접하고 물도 텀블러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저두 그 죄책감 많이 느껴요ㅜㅠ 특히 중국음식 배달 먹고나면 정말이지...ㅠㅜ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장큰 요인은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 어선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 그물과 같은 어업폐기물 이라 합니다. 게다가 다수의 환경단체가 상업어업협회로부터 활동자금까지 지원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어업 폐기물에 대해서는 쉬쉬 하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해서도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오오 저는 씨스피라시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스피라시 봣나
정말 이렇게 다들 노력하고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노력의 방향을 바꿔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훨씬 좋겠네요
이게 엄폐인게 환경 보호할려하면 돈을 벌어다 주는 경제 활동 지양해야되서 뭐랄까 법적으로 생분해되는 그물을 만든다랄까 그런걸 해야하는데… 왜 안하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플라스틱 만드는 회사에서 압박이랑 로비가 들어오나 ㅋㅋ 변해야죠 여튼
브리타 어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브리타 코리아가 ‘브리타 필터 수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타 코리아의 입장문
1. 브리타 코리아는 지구 환경을 걱정하시는 소비자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필터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과 이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 논의 중이며,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내년 중 빠른 시일 내에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나 아직 프로세스가 모두 정해진 것은 아니어서 현시점에서 구체안을 안내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진행 준비가 끝나면 도입 시기, 수거 방식, 처리 과정, 재활용 업체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이는 브리타 홈페이지와 SNS 및 판매 채널을 통해 공지될 것입니다.
3. 필터 재활용 솔루션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서명 캠페인과 브리타 어택에 함께해주신 많은 씨리즌 분들께 고생하셨습니다! 약속한 부분이 잘 이행되는지 씨리얼도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와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브리타 정수기를 쓰면서 필터때문에 항상 찝찝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고 이 영상도 너무 늦게 봐서 안타까웠는데 브리타 측에서 수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니 다행입니다.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해요
3개월 지났는데 수거했나요
@@이영진-r6t 내년이라고 적혀있어요
와…소비자의 목소리를 바로 반영하는 기업이라니…약간 신뢰가 생겨요
기쁜 소식입니다.
다 쓴 필터두 모아놓길 잘 했네요. ^^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다수가 사실은 어업폐기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적게는 측정 기준에 따라 47퍼센트이고 많게는 80퍼센트 이상도 된다고 하네요. 적어도 반은 어업 때문이라고 하니 일상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귀여운 노력들을 하는 것은 좋으나 어업에 관련된 정책들에 더 귀를 열고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들이 변해가기를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 생각이지만 어업 폐기물의 다수는 종사자들이 버렸다기보단 태풍 등으로 쓸려간게 많지 않을까요??
바다에 업을 두고 사는 분들이 설마 그렇게 까지 많이 불법 폐기를 할까 싶어서요. 중국이라면 모를까ㅎㅎ;;
@@해와달과그리운기억 모르시는 말씀.
저 2000년도쯤 구룡포에서 배타시는 분들 상대로 장사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셨어요.
간장이나 퐁퐁 플라스틱통도 라면 비닐봉지도 등등ㅜㅜ.
요즘은 다들 생각이 봐뀌셔서 안그랬으면 하는데 어떨지...
@@김영희-y7j2t 그렇군요 ㅜㅜ 직접 바다에 들어가시는 분들이고 수익이 달려 있는 만큼 그런일 없을 거라 믿었는데....
지진 홍수 재난으로 흘러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ㅇㅈ 대부분 고기갑다 버리는
잘못된정보는 위험만 초래합니다!활성탄 씻어서 먹으면 안됩니다.정수용은 따로인 인증받은 활성탄입니다.정수장용.가정용 필터에따른 활성탄의 싸이즈가 각각 다르고요.정화용량 즉 물주전자 사이즈와 요오드값도 알고 양을 넣는것임.참고로샤워용은 무작위로 수입되고
정수용은 수입이 까다롭습니다.왜냐.정수용은
식품설비 기준하에서 제조해서요.예를들업
나대지에 쥐가 들락거리는곳이 아닌 세척건조과정을두어야하는설비갖춘업체가제조하니꼭정수용확인하시고.샤워용활성탄수입은 수입시 인증서제출이 없으니 참고하세요.당연히 가격도 차이가 나는데 이유있겠죠?
잘 따져보세요
맞아요.
@@JaU70 활성탄중에 정수용이 있어요
정수용 중에서도 가정용으로..메쉬사이즈가
중요하며 분진이 안나오는 하드형..그리고
정말 집에서 만드실것같으면 중간중간에정수용실버볼을 넣어서 써야
필터속에 축축한 상태에서 미생물 균번식이 제어됩니다.
진짜 뭘 알고 이런영상을 올리는건지 모르겠음. 크x이나 이채널이나 가짜뉴스 천국이니
@@mikaelj46762 크x가 뭔가여
@@dongdakr6916 크랩
독일은 판트라고 플라스틱병 수거제도가 있습니다 수거함에 버리면 돈을 줘요. 사람도 돈을줘야 변합니다. 길거리에 공병 본적 있으세요? 팔면 돈이니 누군가 주워갑니다. 공병 수거안해봐요 죄다 아무데다 갖다버릴겁니다. 길거리에 빈 박스 본적이 있나요? 죄다 주어가서 팔고 알아서 테이프 떼고 합니다. 돈을 줘야 사람이 바꿔요. 현실이 그래요
뭔가 씁쓸합니다만; 그게 가장 빠르게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 같네요.
딸램 독일서 공부할때 기숙사 공용 주방에 서 수거한 플라스틱병하고 직접 사먹은거 모아서 마트에가서 기계에 넣으니 자동 계산 그돈으로 세탁기 돌리는데 썼대서 그거 얼마나 된다고 남의거까지 그랬냐니까 제법 많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세탁빈 안들었대요 ㅋㅋ 양복입은 아저씨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는거 저도 직접 봤네요 기계 직접 넣어 봤었는데 해당 안되는거는 뱉어내던데요 재밌었어요 영수증같은거가 나와서 계산대가서 받았던거 같네요 생활물가가 장난아니게 싸서 부러웠어요 학비 안들고 학생증 있음 거주하는 주안에서는 버스비도 무료 학생들과 근로자의 천국 같다는 느낌 물론 나라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당장 혜택받는 면이 우선 보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외식비는 비싸고 직접해먹는건 싸고 택시비는 엄청비싸고 대중교통은 잘돼있고 그런 완충 되는면은 좋았어요 그치만 택배갑질 관공서방문 등 에약문화 땜에 한국이 살기 좋단 생각과 동시에 우리가 편한 대신 택배원분들이나 서비스 직종 종사자분들이 희생 하신단걸 더 절실히 깨달았던 계기가 됐었어요 재활용이든 뭐든 저처럼 한사람한사람의 인식변화가 모이면 큰 변화가 있겠지요
이런 제도 추천합니다.
말로 하면 듣지를 않으니 이런 방법이라도ᆢ
환경문제로 돈을 어차피 써야한다면 애초에 막을 수 있게 이런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호주도 이런걸로 병 하나당 10센트씩 줍니다 ㅋㅋㅋㅋ 그걸로 모아서 용돈도 받기도 했는데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2023년에 시청한 시청자이며, 영상의 취지는 너무 동감하고요. 환경 보호는 반드시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2022년부터 브리타를 사용해서 이 영상의 취지와 맞지 않을 순 있지만 작년에 브리타 필터 회수하는 것을 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변경되는 정보도 같이 업데이트를 해주시거나 설명란에라도 써주시는 것이 정보 전달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최신글보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 최신 업댓으로 글 남겨주시면 좋을텐데요..그럼 모르셨던분들도 모아서 수거신청 하실텐데 말이죠😢
한국 브리타 사용한 필터 회수합니다. 택배수거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수거해서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시작한지가 얼마 안됐으
욕 먹을대로 먹고 따로 모아서 따로 보내던 알맹상점 같은 곳이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겨우 바뀐 태도...브리타는 우리가 우스웠겠죠
@@몽지니-n6l 브리타만 그런가요?
모든 기업은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정당한 요구는 소리내야만 바뀔 수 있습니다.
바뀌지 않는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욕심으로만 가득찬 기업들에게 소리쳐야 합니다.
정신차리라고~
@@몽지니-n6l 해도 지랄
마트 같은 곳에서 빈용기 들고가면 세제를 충전해주는 서비스 시범사업 한다고 들었네요. 빨리 대중화되면 좋겠습니다.
우와 이런 서비스 꼭 있음 좋겠다고 늘 상상했는데 얼른 대중화되었음 좋겠어요.
근데.. 빈용기 계속 쓰면 좀 안 좋던데.... 플라스틱도 나이먹더라고요?
@tong kr 플라스틱이 그러고 보면 현대사에 엄청난 혜택이였었네요.
@@WhereIsMyName0 그렇게요, 리필에 용으로 강화 유리병으로 된 세제병을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bjung6845 ^^ 좋은 방법이네요.. 유리용기도 파니까 용량만 조절해서 팔면 좋을텐데싶어요.
바로 사인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 섬유업계 종사자인데... 리사이클 플라스틱 90프로 사기에요... 중국이나 대부분 나라에서 원사를 뽑기위해 페트병을 만듭니다ㅜㅜ 적게써서 사용을 줄이는게 최선입니다...
와~ 이건 몰랐다... 어휴!!
적게 쓰면 그거대로 시장경제가 안 돌아감
@@jake-cf7zo 그래야 기업들이 위기를 느끼고 변하겠죠
서명하고 싶은데 국민청원에 올라가는거아닌가요 찾아도 안나와서요ㅜ
@@jake-cf7zo 적게 쓰는 친환경 기업에게 이익이 떨어지는 제도가 마련되어야겠죠.
브리타 필터 보낼 곳: 보틀팩토리, 십년후연구소, 알맹상점
간단한 정리 감사합니다
꼭 할께요
이런분들 덕에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이런 노력이 모여서 결국 브리타가 수거를 하게 된 거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패트병 안 쓰려고 고민해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매번 유난이라고 하면서 공감을 못해줘서 슬펐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나만 유난떠는게 아니구나하고 위안을 얻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절대 유난떠는 것 아닙니다! 님같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파이팅!
@@ccocsl6508 ㅎㅎ 감사해요~
저도요
유난이 아니라 너무 멋진 실천인 이십니다! 가방은 조금 무거워지지만 저도 늘 텀블러와 스텐레스 빨대 들고 다녀요. 힘내보아요 🙂
자칫 극성처럼 보여질 수도 있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구가 이나마도 굴러간다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플리스틱좀 줄여보려고 샤워 세안제는 비누쓰고 머리도 샴푸 리필 쓰다가 이번걸 끝으로 완전 비누로 갈아탈거예요
도브가 올인원으로 좋더라구요
이 댓글 보시는분들 고체샴푸 고체린스도 있답니다
화장품도 줄이고 있고 생각해보니 주방세제도 비누로 바꿔야겠네요
화이팅이요
씨리얼 채널은 정말 소중하다.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브리타 제품 생각만 했지 이런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있는 줄 몰랐네요. 출연하신 분들도 너무 소중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브리타 사용자로서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준 이 채널에도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브리티 한국 지사는
팔기만 하고 사회적책임은
기피하는 기업이구만
브리타 한국 지사가 아니라 브리타 전세계한테 말하는거에요...
브리타는 미국, 캐나다에서 각각 80, 90년대에 수입판매 시작됐는데 북미에서 첫 대형마트 수거 프로그램은 2013년에 와서야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애초에 브리타 자체에서 필터를 어떻게 폐기하라는 안내나 홍보가 없어요.
필터 팔아 먹고 사는 회사에서 필터 제조법 잘도 알려주겠네 ㅋㅋㅋ
@@ppfr4244 영상 본거냐...?
@@dengen0001 그니깐 브리타 정수기 활성탄만 갈아 넣자 이거 잖어 브리타에서 기업 매출 떨어질 일을 왜하냐는 거임
한국에선 안 해도 되니까 안 한다는 말씀 어렴풋이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띵하네요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예요 재활용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재활용을 할 수 없게끔 애초에 제품이 나온것도 있고ㅠㅠㅠ
ex)자석+플라스틱 으로 이루어진 장난감
사람들이 잘 몰라서or귀찮으니까 안하는 경우도 많고.. 분리수거장 갈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요
모든 사람들이 귀찮더라도 내가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니 내가 어느정돈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대로된 분리수거를 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기업들도 노력해서 최대한 분리수거가 가능한 물품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물품만을 생산한다면 이 작은 지구가 얼마나 병들어갈지ㅠ 무섭네요
제발 기업에서 사회에서 이러한 움직임과 필요성을 좀 더 인식해줬으면 좋겠다. 거대한 흐름에 개인 소비자는 그냥 휩쓸리고 노력에도 한계가 있고...
사실 분리수거 열심히하다보면
기업이 제일먼저 변해야한다는 걸
느낀다
저도 그냥 기업에서 바꾸면되는거아냐? 했는데 다른 종목이긴한데 지인회사에서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만 바꾸는데 몇십억 들었다고 하더군요.. 기업입장에서는 소비자가 그이상으로 많이 구매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기는 어렵죠..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함께해야합니다.
@@JD-kv6cd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 바꾸는 몇십억은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처음부터 유리병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기업이 더 일찍 소비자가 환경에 더 신경을 쓰고 바다에 기업로고가 박힌 쓰레기가 떠다니는걸 보았다면 진즉 바꿨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에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더 좋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에 더 소비하는 소비자가 많으면 좋겠지요. 그러니 기업은 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홍보해야해요. 바나나우유가 단지세탁소를 홍보하고 생수업체가 비닐 없이 페트병을 분리수거하는 광고를 하는 것처럼. 지금당장 손해를 보는 선택이더라도 그것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되고 이후 이윤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기업이 앞장서서 환경을 위해 움직여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함께해야하는 건 맞지만 소비자의 만원짜리 첫걸음과 기업의 몇십억짜리 첫걸음은 많이 다르니까요.
@@dhb6903 기업이 모두 다 환경 생각하면좋겠지만, 당연하다는 아니죠. 이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습니까. 그리고 바꾼이유도 환경을 위해서라기보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이죠. 냉정하게 봐야해요. 기업은 윤리추구가 목적이예요. 님이 기업 CEO인데 몇십억 투자해서 했는데 판매가 부진하고 마이너스 나면 그뒤로 아무도 안하겠죠. 손실이 심한데. 기업이 환경을 생각해서 움직이는거에 대해서 좋은 흐름이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히 쉽게 그냥 기업이 다 알아서 바꾸면 되지. 라고 생각햇는데 몇십억이나 들었다니 아, 이게 힘든일이구나 싶었습니다. 기업도 과감한 투자를 한거죠. 그리고 그만큼 소비자도 친환경 제품을 더 구매해주지않으면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기업체들도 그런 도전을 안할겁니다. 애초부터 유리병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첨부터 잘하지 왜 진작안했어? 라는 비난같습니다. 기존에 대부분 기업들이 플라스틱쓰는 이유는 원가가 절감되서고, 유리병을 쓰면 깨질염려와 무게 때문에 더 힘들고, 음식일 경우 온도나 보관이 용이 하기때문입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용기를 바꾼 지인 회사도 기존엔 기술력이 안됐는데 점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음료의 변질이 안될수있도록 개발과 투자를 크게 해서 된거라고 하더군요. '당연하다' '기존에 진작 안했냐' 하는 시선은 너무 소비자입장만 생각하는거같네요. 쉬운일이 아니였음에도 투자하는 기업들이 반갑고 고마움이 들어서 더 구매해서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좋지않을까요. 지인회사는 대기업이여서 몇십억 내는게 그나마 가능했지만 일반 중소기업들이 엄청난 비용내면서 투자하기는 힘들겁니다. 정부에서도 제도나 지원을 마련하고 친환경제품을 많이 사주고 지금처럼 독려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에게만 책임론을 주고 당연히 할것을 안하냐는 좀 안일한생각같아요.
@@JD-kv6cd 그렇군요 그런 기술에 투자가 있었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한 건 맞는것 같아요. 그쪽 방면으로 모르는 제가 보기엔 그냥 병을 유리병으로 바꾸면 되잖아 싶었었거든요. 운송과 변질에 대한 리스크도 기업이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중소기업입장에선 확실히 큰 부담이네요.
저도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고자 브리타 정수기로 최근에 바꿨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브리타 어택에 참여했습니다.
한국브리타가 문제네요.
법조항이 꼭 있어야 환경보호 하나요?! 법 없으면 양심 안 챙겨도 안지켜도 된다 인가?!?!
브리타로 갈아탄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필터교체에 대한 생각이 모자랐네요..ㅜ.ㅜ 도쿄에 거주중인데 이곳에서는 브리타 필터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분들 대단하세요. 덕분에 공부가 되었어요^^
ps : 방금 생각나서 일본에 있는 브리타정수기 사이트에 Q&A 에서 확인해보니 정수용 카트리지등은 일반쓰레기 처럼 폐기할 수 있다. 라고 안내하고 있네요. 대략 난감합니다..ㅠ.ㅠ 일본은 생각보다 분리수거가 잘 안되는 편 같아요. 음식점 같이 영업하는 곳 아닌 일반 가정같은 경우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구분하지 않고 버리거든요. 그게 제일 불편했었는데...
브리타 정수기 필터 재활용... 정말 놀랍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없이는 생각해낼 수 없는 작은 위대함입니다 😊
플라스틱도 심하지만 빈곤국의 생수회사가물을 하도 퍼가서 마실 물이 없어서 옆옆마을 까지 나가고 농작물이 마르고 하는걸 보고 깜짝놀라서 브리타를 구매를 했어요 플라스틱줄이는것중요하지만 저는 이문제 공론화도 심각하다고 봅니다
와 처음 안 사실이에요
사악한 자본주의..
같은 인간으로서 어찌..
브리타 어택에 서명했습니다. 제 맘속에만 있던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이 이미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꾸뿌꾸뿌 너는 안하는 선한 선택을 밀고 나가는 사람들 보면 불쾌하지? 그런데 타인을 공격해 깍아내리기 보다는, 스스로 왜 기분이 나빴는지 성찰가능한 '객관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
기업이 바뀌려면 제도가 바뀌어야 하고, 제도가 바뀌려면 소비자인 국민이 바뀌어야 합니다. 기꺼이 불편과 비용을 감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기껏 100년 살면 죽는 목숨인데 지구를 너무 많이 망가뜨리지 말아요.
정작 바다에 떠돌아가니는 플라스틱의 60프로 가량은 어업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는 어업집단의 지원을 받기에.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죠. 가장 많은 바다생물들이 죽는 이유는 부수수확입니다. 원치 않게 그물에 걸려든 의미없이 잡힌 생물들은 그물에 걸려 죽지만, 그상태로 그대로 바다로 가죠.
맞습니다. 지구의 손톱만한 국가인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빨대 분리수거 따위 0.1%의 도움도 되지 않아요. 중국의 상어삭스핀, 일본의 참치잡이 그외 대부분의 원양어선의 어망으로 바다의 9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바다가 30%만 기능을 회복해도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량이 감소합니다. 작은국가 그안의 작은시민은 지구를 바꿀수 없어요. 이건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강대국과 그 안의 글로벌 기업들이 바뀌지 않는한 일개 소비자가 할수 있는건 죽음만을 기다리는거뿐이에요.
seaspiracy 넷플 다큐 너무 신봉하지 마세요;; bbc 팩트체크 기사나 다른자료도 확인하시길 www.google.com/amp/s/www.bbc.com/news/56660823.amp
이런분들덕에 한국도 브리타 필터수거가 이루어졌죠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던 플라스틱 컵들, 빨대들 반성하게 되네요. 환경을위해 움직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또 저 여자분 말이 맞아요. 플라스틱컵이 절대 더 위생적인게 아니라는 거. 나를 위해서라도 텀블러 들고 다녀야겠어요.
동네 소아과에서 일할때 아기들 약병 수백개씩 배달오면 몸체 뚜껑 세트로 맞춰놓았었는데 100개 100개 합체해놓음 손이 정말 새까맣게 되더라구용 . . . 플라스틱 많이 더러울것 같아요
저희동네 스타벅스는 텀블러 드렸더니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냥 일회용 컵에 받아왔어요 ㅠ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텀블러도 조심하셔야할 게
텀블러 한 통 만들때 환경파괴 많이된다고하네요.
무분별한 수집도 주의해야겠습니다
@@GreenCheeseSand 새로 사지 말고 튼튼한거 하나 사고 안사야 해요
실리콘 빨대 써보세요!! 가운데가 열리는걸로 사면 설거지도 간편하고 평소에 자주 쓰니까 물도 많이 마시게 되서 건강도 좋아졌어요ㅎㅎ
첫댓!
동네마다 포장안된 상품들을 파는 제로웨이스트 마트가 있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야채 한 개, 칫솔 한개, 생수 1리터 이런식으로 쓱 가져갈 수 있게요
수거프로그램 꼭 해주시면 좋겠어요.
판매를 해서 수익이 남았다면
그로인해 발생된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져야겠죠.
그냥 다색 플라스틱에 과세 하고
재활용 못하는 용기에 따른 과세 추가 하고
플라스틱에 비닐을 두를 경우에 또 추가 과세 하고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귀찬은거 엄청 싫어해서 그냥 모아다 버리는게 편하지 굳이 이거 떼고 저거 때고 이색 저색 재활용 가능한건지 아닌지 그걸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새로 만들면 수지타산이 안 맞는데 새로 안 맞들면 수지 타산 안 맞게끔 과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거 재활용 제대로 못하고 뭐뭐 안되고 하면 이거 다 국민 세금으로 처리 할수 밖에 없는데
언제 까지 기업이 편한 처리 보다도 처리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여러가질 소비자에게 책임을 물리는 경향이 많은데 원채 이런거 기업 책임 회피로써 만들어 지는거라 법들도 싸그리 바뀌어야 합니다
진짜 뭔 법 규제 자체가 10 ~ 20년은 뒤에 머물러 있어서 결국 법적 규제를 해야 하지만 법을 만드는 국회에 그런 전문적 지식이 많이 없다는게 또 문젭니다
겐히 법적 규제화과 10 ~ 20년 뒤로 후퇴한게 아니라 그걸 해결할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시대에 뒤 떨어져요
참고로 소비자가 책임 지는게 계속 되면 담배 같이 소비자 책임 부담이 커집니다
언젠간 음료수나 생수를 사먹는데 플라스틱 비용이 소비자가 감당 안될 정도로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서 어떻게든 법도 바뀌고 해야 하는데 참......
브리타 필터를 분리해서 활성탄 등을 리필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은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 수거 프로그램도 좋고요. 오래 사용한 사람으로 해당 시스템이 빨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브리타를 단순히 플라스틱 발생이라는 측면으로만 문제를 삼는 게 식수를 구하는 더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생각일 지 아직 확신이 들지는 않아요.
저는 2009년쯤부터 10년 넘게 브리타를 써왔습니다. 환경을 고려해 많은 옵션들을 고려한 끝에 브리타를 쓰기 시작했었는데요, 고려했던 옵션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수돗물 그냥 마시기, 끓여마시기, 생수 구매해 마시기, 전기식 정수기, 비전기식 정수기(브리타 등) 등등...
생수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플라스틱의 발생 뿐만 아니라, 지하수 개발로 인한 지하수 고갈, 싱크홀 등의 위험, 수원지의 오염 가능성, 생수 포장재 발생, 포장된 생수를 운송하는 데서 발생하는 탄소, 전기식 정수기와 끓여먹는 방식으로 발생하는 (생수 산업에 비해서는 미미하지만)탄소, 물을 끓이고 식혀 마실 수 있는 생활 방식의 현실성 등등 가능한 한 다양한 영향들을 고려하려고 했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비교적 합리적이면서 차악의 선택이라고 판단한 게 브리타 방식의 비 전기 필터 방식의 정수기였습니다.
최근의 브리타 필터 이슈를 보며, 어떤 방식이든,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결정은 제가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고, 다른 분들께는 또 다른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지구에 최대한 덜 나쁘게 살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반갑습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마시는 방식을 고민하던 걸 블로그에 기록했던 적이 있어,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가보시라 링크 남겨놓습니다.
blog.naver.com/worshipu/220341260352
필터 버릴때마다 잘라서 내용물 털어내고 버렸는데 해킹같은 방법도 있었네요
우리나라도 필터 수거가 빨리 시행됐음 좋겠고, 브리타 어택에 동참할께요~~^^
저는 생수병이 맘이 불편하고 브리타 쓰레기도 걱정 되었어요 그래서 전날 미리 항아리에 담아 두었다가 물을 끓여 먹어요.
몸이 힘들긴 하지만 맘이 불편한거 보다는 나아서 지금 10년 넘게 실천하고 있어요
대단하세요
멋지세요!
염소를 제거하기위한 행동이예요! 수도물안에는 한번먹을땐 인체에는 크게해롭지 않지만 지석적으로 먹을경우 문제가되는 염소가 있기때문에 하루정도 두고사용하셔야 해요
답답합니다. 물은 끓여도 중금속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단하세요!!! 멋져요
브리타 쓰고 있는데, 수거 프로그램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도 수거 프로그램이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네스프레소도 아쉬운게 수거 시스템도 플라스틱 백 사용하고 택배로 수거해요. 저탄소 배출을 위한 재활용법이 시급합니다.
네스프레소 수거백은 재활용가능한 물질로 만든거라고 알고있어요!
혹시 돌체도 안에 원두빼서 플라스틱 분리하면 재활용되는건가요? 재활용분리해도 수거후 분리안되서 일반매립하는게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Angelsjeen 돌체는 재활용이 안되요!ㅠㅠ 네스프레소는 알류미늄이라서 가능하구요! 돌체는 플라스틱이라서 거의 힘들다고하더라구요
오 좋은거같아요!!
와! 브리타 정수기 쓴지 한달, 그 최초의 필터를 어떻게 분리해서 버리지 하고 검색하다가. 보물같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헐.. 다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ㅎㅎㅎ
외국 살던 시누이 영향으로 브리타를 알게되어 사용한지 15년이 넘었어요. 필터는 깨끗이 말려 냉장고나 옷장, 신발장에 탈취제로도 사용하고, 계속 나오니 칼로 잘라 내용물은 화분 분갈이 흙에 섞고 있어요. 입자가 작아 수경식물에 넣어보니 물갈이 할 때 너무 번거롭고 힘들더라구요. 그담부턴 수경식물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주변 지인들이 탈취제로 쓰겠다면 주기도 하구요~ 탈취제로 사용하다가 주기적으로 햇볕에 다시 말리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탈취기능 좋아요~~~ 잘라서 버려야하는(손조심해야 합니다. 미끄러운 플라스틱인데다 평면이 아니라서...) 불편함으로 인해 재활용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네요. 다년간요~~~ ㅎ
환경 실천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였을때
더욱 힘을 발휘한다 생각해요^^
환경운동가처럼 무언가 액션이 필요하지 않고
생활속 거절과 재사용만으로도
탄소발자국 줄이기 쓰레기줄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요^^
브리타어택 서명완료!!
많은분들이 환경과지구를 생각하고있구나~다시금느끼게되었습니다^^
소비자가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문제군요.
기업의 변화를 불러오려면 규제와 법의 변화가 있어야한다는거.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개인이 무슨 힘이 있겠음...
있는 놈들이 싹다 바꿔야되는데 돈욕심에 안함
윤리적 소비 !
규제는 더 큰 규제를 낳을뿐...
배출도 잘 해야된다고 말하잖아요.... 소비자도 문제 맞아요; 무조건 기업탓은 좀.,.
이렇게 문제제기 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은 간편하게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환경에대한거 예능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ㅜㅜ 이게 자꾸 보이고 경각심을 갖아야 바뀌는거 같아요~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게 다뤄주면 좋을듯요ㅜㅜ 정말지구가 걱정되는 일인입니다ㅜㅜ
외국의 일반적인 기업이 한국에 들어오면 왜 나쁜기업이 되는지...
의문점이네...
영상에서도 얘기하듯 자국에서 지켜야할 규범을 한국에서는 안 지켜도 되니까 그런 거겠죠. 그럼 우리나라는 왜 그런건가...오랫동안 무조건 경제성장, 기업프렌들리가 시민의 지지를 받는 분위기이고 규제를 강화하면 기업죽인다고 두들겨 맞으니... 답은 소비자 연대밖에 없는 듯해요. 물건 안 사주면 벌벌 떠니까요
@@hr9516 그래도 되니까. 노조로 유명한 프랑스 기업 까르푸가 우리나라에서 노조 압박하는거 보고 알았음.
@@rough7998 공감요 브리타란 기업이 한국오면 변한다는 영상보고
저도 바로 까르푸 생각이 나더군요
외국업체 한국지사 임원들이 한국인이니까 ㅋㅋㅋㅋ
송곳이었나 거기 나오는 말이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오 브리타 진짜 필터 맨날 어디버리지 고민했는데ㅠ 노답인게 답이었군요..^^
시장의 공급자들의 영향,,
특히 저는 카페에 가서 일회용 플라스틱 쓰는것도 죄책감드는데 거기에 홀더로 새 종이컵 크으은걸 또 끼워주는걸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ㅠ 그래서 그런건 아예 안받죠 거절 잘하기! 이것두 공감해요
홀더로 새 종이컵 끼워주는건 회사근처 카페들이 직장인 고객이 커피를 책상에 올려두었을때 책상에 물이 고이는걸 방지하고자? 고객 편의를 위해 그러는거라고 들었어요. 저는 카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겠는 건 아니라서(주변 카페는 다 그렇게 주는데 혼자 안그럴 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안받기 하고있어요. 고객이 먼저 일회용품 안받기 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Seunghyeon Jun 그런 뜻이 또 있었군요~ 알아갑니다
30일이 아니라 150리터 정수 후에 교체하시면 됩니다. 1인 가구나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븐들은 2개월 가까이 사용하셔도 기능상 전혀 문제 없어요.
아~저 리셋후에 한달 더 사용하고 버렸는데 약간 찝찝하긴 했는데 괜찮은 거였군요 다행이에요
맞아요 저도 1인 가구라 150L까진 써야지 싶어서 2달 가까이 사용해요!
한 달 지나니 괜히 수돗물 냄새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새거로 바꿔버렸는데.. 앞으론 두 달씩은 써야겠네요!!
맞아요. 한달쓴다는 기준이 독일기준이라 물이 별로 오염되지 않은 우리나라같은 경우 더 오래 써도 된다더라구요.
호주에선 8주 사용이라고 나와있습니다 2달은 거뜬히 버티는거죠ㅎㅎ
너무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하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왜 이런거 보는데 눙물나지... 담담하게 지구를 생각하는 이런 시도, 운동 격하게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분리배출 소용없다는거 들은게 10년은 넘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분리배출이 가능한 용기를 만다는 기업이 나타날거고, 그걸 요구할 제도는 언제 만들어지는가....
@@Jay71335 이미 20%는 그간 인상되어온거같은데 과대포장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았네요~^^ 20%올리고 그 이유가 환경을 위해서인게 명확하면 기꺼이 내지요~
중딩인데 우리나라 윗사람들이 한심해서 죽을거같아요 아니 대체 왜 조금만 생각해도 재활용률 늘이는 법 만들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인 만나면 싸대기 때리고 싶어요 진짜 맨날 지들끼리 한심하게 싸움이나 하고 진짜 내가 어른돼서 오염된 세상에서 살때 환경 생각 하나도 안한 높으신 분들은 다 무덤에 있겠죠
@@fuckingrockstar 성인인데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그생각 했어요
애초에 분리수거를 해도 처리가 안되고 있죠.... 원래는 중국에 수출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그마저도 받아주질 않아서
대책 없이 쌓이기만 하고 대부분 그냥 태워버리거나 브로커를 통해서 은밀하게 버려지고 있어요.
국민들이 아무리 성실하게 분리수거를 해도(OECD 2위) 뭘 합니까.. 결국 실제로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기술도 여건도 받쳐주지 않고 있는데.
@@fuckingrockstar 실제로 성인이 되어보면 어릴 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얽혀있기 때문이죠. 모든 정치인들은 돈과 지위 때문에 그들을 대변해서 일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옳은 방향이 나쁜 방향으로 변하는건 아니죠. 돈을 따라가지않고 여러분들처럼 상식으로 행동하는 정치인이 안철수입니다. 힘 좀 보태주세요!
브리타 정수기는 석회수가 많은 유럽 기준으로 교체합니다. 한국처럼 석회수가 아닌 곳에서는 그렇게 자주 필터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1년에 1개 사용) 게다가 요즘 수돗물은 브리타 정수기 필터의 활성탄을 수돗물 제조 과정 중에 이미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깨끗합니다. 한국의 정수기는 낡은 수도관을 통해 온 수돗물을 잠깐 걸러줄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진짜요?! 세균등의 문제는없을까요??
한국용 필터가 따로 나와서 한달간격 교체 가능하다돈데요.. 1년에 1개는 심했다;;
한국 필터 따로 나와여
아리수는 음용가능 수돗물이라 냄새빼는 용도 정도로 써요
브리타 9년차로
일부러는 아닌데...
필터한개로 한 3달에서 반년도 써봤나봐요 ㅋㅋ
1년에 1개 ㅋㅋㅋㅋㅋ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책임의식을갖고 변해야합니다
뭐하나 사오면 겉포장부터 몇중으로되어있는 과대포장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소비자들도 바른 목소리를 높이도록 노력해야겠구요
맞습니다. 저희가 연대해서 기업에 요구해야 바뀝니다!
과대포장이나 중복포장도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부분일거 같은데요
너무 만연하니 요청도 해야겠구요
소비자들도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를 하도록 노력해야 될거 같아요
@@youngka1120 네 그런거같아요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밖에 없는게 생리이니 우리가 바꿀수있을거예요^^
@@큰껌 기업도 변해야하지만 전 소비자가 더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부터 보기좋은 떡이 어쩌구하며 겉모양 번지르르한 빛좋은 개살구처럼 내용물보다 보여지는 포장에만 신경 많이 쓰는 성향이 강했지요
그런 성향들이 점점 과대포장을 만들어낸건 아닌가 반성도됩니다
더 늦기전에 모두가 변해야겠습니다^^
대략 13년전에 캐나다에서 살 때 홈스테이를 했었어요~ 다 브리타를 쓰시더라구요~ 한국와서 저도 브리타 썼었는데 필터때문에 딱히 환경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ㅜㅜ 우리나라에도 얼른 수거 프로그램 생기고 재활용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스벅에서 일할 때 느꼈는데 텀블러 들고오면 음료 가격을 약간 할인해 주는데 그 차이가 거의 나지 않지만 확실히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도 많았고 환경의식도 전반적으로 더 높았던 것 같네요~ 아.. 이래서 선진국이구나 확실히 느꼈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었으면.. 저부터 더 변하겠습니다!!^^
지난달부터 생수병때문에 저도 브리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영상과 똑같이 필터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영상 제작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조만간 필터 해킹하러 매장 들려야겠어요. 기업의 변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부의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위한 기업 제재에 대한 실효성있는 대책이 세워졌으면 좋겠네요
이제 브리타 필터 재활용을 위해 수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 살면서 브리타정수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고 난 필터는 재활용봉투에 버리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선 이미 페트병 공병제도가 정착된지 오래라 재활용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한국보다 훨씬 양이 적어(과자나 기타포장제품등이 부피가 적고 단위포장이 없고 특히 배달문화가 많지않아 재활용쓰레기가 많지 않습니다) 분류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상황은 배달문화에 길들여진 1회용포장지가 젤 문제인것 같지만
브리타정수필터까지 관심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한국의 미래가 밝아보여 기쁘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네덜란드 살아요.
여기도 독일과 비슷하네요.
컵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배달 음식도 잘 모르겠고
과자 낱개포장도 많지 않고요 ^^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들덕분에 아직 희망이있는것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
브리타 필터는... 한개당 150리터정도가 정수할수있기때문에 1인가정이 물을 마시는데에만 사용한다고 하면 3개월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분리가 안되는건 놀라긴했어요...
섀맨다 존스 브리타 필터도 종류가 한 두개 있는걸로 알아요! 1개월짜리도 있고 3개월짜리도 있을거에요
섀맨다 존스 필터당 150리터니까 본인이 마시는만큼 기간이 달라지는거 아닐까요?
@섀맨다 존스 기간보단 양을 기준으로 교체하시는 거에요. 혼자 쓸경우 3개월정도는 되어야 150 리터 쯤 될거에요.
@섀맨다 존스 그거 그냥 편의상 한달지나몀 글케떠요 뭥 측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칸이 줄어요...켜놓고 밖에내놔도 한달지나면 0입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출수량을 카운트해서 필터 카트리지 수명을 계산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거는 타이머라 정말 있으나 마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네요. 배달음식들을 보면서 플라스틱 버릴때마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갈 때마다 마음이 참 불편해지곤해요. 저 부터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야겠네요.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는 영상이에요.
알수없는 알고르즘으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마음으로 혼자서 실천만 하고있었구요
브리타 쓰고있는데 버릴때마다 신경쓰였어요
분해하려했는데 안되니까 그냥 버렸거든요
모았다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어택으로 사용해주세요
안그래도 생수병 버릴때마다 마음에 걸려서
브리타 고려하고 있었는데!!(참으로 시의 적절😁)
저 두유 빨대도 진짜... 젓가락도 진짜....ㅠ
하지만 이 모든 문제들을
소비자가 바꿀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할게요❣
진짜 이번 코로나로 배달음식 먹게되면서 처음으로 쓰레기가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빨대 안쓰고 커피컵홀더 안쓰는 것부터 시작중입니다
전 텀블러에담아주라고 제시합니다.
저 브리타 안에 필터링 하는 아이가 또 있어요.
안에 가루만 교체한다고 무한으로 사용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브리타 해외 본사에 조언을 확실히 받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제품한테 아이라고 좀 하지 마세요..
@@oneule 무슨 소리죠? 제가 뭐라고 부르던 무슨 상관 이신지.....
@@oneule 사람 마다 생물 무생물에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하지마라 하는 건
표현의 자유 감정의 자유 생각의 자유를 억압 하는 행위 라고 생각 합니다
또 플라스틱안에 들어있나요
@@oneule 나도 사물 의인화 하는거 좀 징그러움ㅋㅋ
개인이 저렇게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은 좋아지지 않음 의도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그럼..여기 긍정적 댓글 다시는 여러분들 다들 부자되고 싶죠?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싶죠?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거나 탈성장 하지 않으면 환경은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도 못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탈성장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뿐이고 과학이 발전하기만을 바라야 합니다. 우리가 나무젓가락 안쓰고 일회용품 안쓰는거 솔직히 하나도 안 중요함
그렇게 싫으면 그냥 끓여먹어 저거또한 재활용하지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거잟아
야자활성탄은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쓸 수 있는데, 30일마다 갈아야한다니 처음 알았네요. 이온머시기가 수명이 짧은가봐요. 비전화공방에서 정수기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정말 좋아요, 여기에는 야자활성탄만 채워져있어요! 열탕소독하는 습관만 들이면 최소 7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이런 정보들이 더 많아져서 선택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기업과 정부와 소비자가 함께 변화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해나갔으면 해요
생활 플라스틱을 줄이자고 들인 브리타이지만, 역시 필터 교체때마다 마음에 걸렸어요. 그냥 걸린 채 다음 교체 시기에 다시 또 걸리기를 반복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씨리얼 채널도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각자 노력하고 계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함과 부채감이 드네요. 이제 필터는 버리지 말고 모아야겠어요!:)
브리타 어택하러 출발!
7:03 이건 그 매장에 갖다줘봤자... 본사에다 어택해야하지 않을까요 다 알바생일텐데ㅜㅠ
그러게요..
개 민폐 버린건 소비자인데
ㄹㅇ아찔하다 ..
알바생한테는 일개 진상일 뿐...
홍대 같은 곳에 있는 매장은 플래그십 매장인 경우가 많아서 본사에 전달될 수도 있어요~
6:25 스팸 개공감 ㄷㄷ 노란뚜껑 밀폐기능 전혀없음 스팸 상온에 반나절 정도 놔두면 여름이면 바로 상함 뚜껑 있으나 마나임
애초에 밀폐기능으로 나온게 아니고 충격 완화 방지용으로 나온거에요..........
개봉했으면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야지요
@@QBGW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되는거 누가 모르나요ㅋㅋㅋㅋ 모든 상황에 모든 공간에 냉장고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RUclips_BTS 뚜껑 밀폐 여부와 상관 없이 햄을 여름 상온에 반나절 두면 상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
@@QBGW 다른 햄들은 안 상했는데요?ㅋㅋㅋ 스팸이랑 같은 곳에 놨뒀는데 스팸만 상했는데요?ㅋㅋㅋㅋ
뭐 이런 좋은 채널이 다있어!😃
함께 힘을 합칠 때 인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나오신 분들 모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정말 희망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얼팀 여러분!
저 정수기? 처음 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필터를 계속 갈면서 쓰레기를 만들어야 되네?....... 하고 말이죠. 그래서 안 샀음. 우리나라는 좀 느슨한 것 같아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기업친화적이고 환경에 무관심한 편인듯
생수 페트병에 비하면 엄청 안 나오는 편이죠.
2인 기준 2달에 한 개의 필터 사용하고, 2달간 사용하는 페트병 보다는 적은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확실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작게나마 친환경적이였으면 해서요 ㅎ
플라스틱이 줄어드는 건 좋지만 스타벅스 종이빨대는 너무 불편합니다. 대나무 빨대도 있던데 불어서 늘어지지도 않고요. 아니면 매장 내부에서라도 재사용 스테인리스 빨대를 사용한다거나. 옥수수 전분 생분해 빨대를 사용한다거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너무 불편하면 실제 개선은 미미하리라 생각해요. 오히려 반감만 심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로 개선하자고 하는 건 하등 도움이 안 돼요. 환경론자들의 어이없는 점이 바로 그건데 하프물범이 멸종위기종이라고 거짓말하는 그런 거요. 소라게가 불쌍하게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집을 삼는다는 그런 거요. 하프물범은 최소 관심 레벨(인간과 동일) 소라게는 오히려 선택 다양성이 늘어서 잘들 살고 있고요.
여기서도 어떤 분이 이미 활성탄은 정수용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런 건 잘 알아보고 해야해요. 그리고 해킹을 하면서 갈려나간 플라스틱도 다 미세플라스틱이라 내 몸으로 들어오는 건 같아요.
또 다음으로 우리가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건강에 실제로 얼마나 유해한지 결과도 없어요. 누가 봐도 유해하다! 이런 주장은 넌센스고요. 사카린은 무해해보여서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인가요? 유해하다고 유해하다고 그렇게 난리를 피웠죠.
석유 기반 플라스틱이 아니라 전분 기반 식용유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 대용품이 많이 나오는 게 중요한 시점이 됐어요. 녹말 이쑤시개 누구나 잘 쓰잖아요.
아무튼 하고싶은 얘기는 편의성을 생각하고 가격도 생각하며 해결해야 사람들이 따라 올 생각이라도 들고요, 거짓말을 자꾸 해봐야 소용 없어요. 어부들이 쓰는 스티로폼 부표도 대용 발명이 가격대와 내구성이 높게 돼야 쓰겠죠.
와 이렇게 환경생각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분리수거 꼼꼼하게 확실하게 할께요
ㅠㅠ 아......... 누군가한테 말하지 못한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 저만 느끼는 일이 아니었다니. 심지어 행동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숨어있다니 용기와 도전 얻고 갑니다! 진짜 이런 영상은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한국은요!!
30일이라고 한국어설명서에 써있지만 실제 여과가능한 양은 100L아닌가요? 그럼 1달이 아니라 물을 소비하는 양에 따라서 2~3달도 가능해요 아직 여과가 충분한 필터를 버리는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150 리터라고 합니다. 최대 2달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브리타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저도두식구이고.낮엔나가 있으니 두달 좀 넘게 까지 씁니다.수돗물은 냄새땜에 안먹는거니까 좀 더 오래사용해도될듯합니다.한달이면 너무아깝죠.
필터표시계가 한달도 안되어 제로되던데 그거 무시하고 더 써도 된다는 말인가요?
혹시 사용한 양만큼 필터표시가
되는게 아닌가요?
본사에 문의해안하나요?
저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걸 드릴로 뚫으면 그거야말로 미세플라스틱이 나와서 환경보다 먼저 그 물 먹는 사람의 건강이 당장 안좋아질텐데...
그 씻은물을 밖에서 야외바닥에서 씻을까 싱크내 세면대에서 씻고 그게 다시돌아와 먹겠지..
그래도 저 한번이 수만개의 불필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막아주니까 그나마 대안이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브리타 쓸 필요도 없이 끓여먹고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그거야 말로 플라스틱 제로인데... 너무 어줍짢은 방법이라고 생각 함
@@dusrud1619 중금속이나 끓여서 없어지지않는 오염물질을 걸러주기위해 정수기필터를 쓰는거에요
이렇게 무해하고 멋있는 분들이....ㅠㅠ 영웅이다
브리타 사용중인데 오늘 딱 필터 교체하는 날이었어요 영상 보고 바로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냈습니다! 주변에 쓰는 사람들한테도 링크 공유하려구요. 브리타 어택!! 서명했습니다. 기업에서 변했으면 좋겠어요
거절이라도 잘 하자!
약국에서 약을 봉지에 담아줘서 매번 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라고 말하는데 말하면서도 내가 유난스러운가 괜히 기죽기도 하고 그랬는데ㅠㅠ 이젠 당당하게 해야겠어요
유난스럽지 않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한번도 유난스럽단 생각 안하고 봉지 주지 마세요 하고 다녔는데...ㅋㅋ
전 10년도 훨씬 전부터 장바구니 들고 다니며 ‘봉지 주지 않으셔도 돼요 여기 담아갈게요’ 하고 다녔는데 대부분 고마워하세요. 유난스럽게 보거나 무안 주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당당하게 하셔요^^ 화이팅!
전 약국종사자인데 봉지 안주셔도 돼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너무 좋아요!! 망설이지 마셔요😊
전 정육점에서도 고기 스티로폼에 담아주려 할때도 재활용쓰레기 넘쳐나서 버리기힘들다고 안가져갑니다
저와 같은 이유로 브리타를 쓰신분들의 이야기와 어떻게든 일회용을 쓰지 않으려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데 스벅은 코로나때문에 할인은 해주지만 일단 유리컵이나 종이컵에 담아서 개인이 텀블러에 옮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코로나 핑계로 일회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미래가 두렵습니다.
제생각은 달라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의 모든 경제활동이 침체되고있는데 방역차원에서 하는 모든 행동들은 의미가 있습니다.코로나 핑계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흠..나도 플라스틱 생수병 줄이려고 브리타를 샀고..필터를 어떻게 버리지..라고 똑같은 고민했었는데 수거해서 재활용하면 되는 거였어..
작은 힘이나마 소비자로써 요구하는데 동참합니다. 일단 브리타 어택에 서명 완료 campaigns.kr/campaigns/257
저도 이거 예전에 서명완료했죠!!! 그리고 필터를 보낼 예정이에요!
서명완료
서명했습니다!
해킹... 경화플라스틱을 단순히 구멍 뚫고 마개를 닫는 건 미새플라스틱 섭취를 야기할 수 있음.
영상엔 안 나왔지만 후처리를 반드시 잘 했었기를 바람.
한국의 내수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나라들에서 하는 것들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겠지. 근데 아무리 내수가 작더라도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긴 하니까. 미국 중국같은 나라가 이런거에 진짜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환경문제로 교장선생님께 글 쓸 생각중인데 이것도 링크로 첨부해야겠어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브리타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브리타 쓰면서 그냥 괜찮다고만 생각했고, 필터도 종량제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분류했는데, 참 ....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거절만 잘해도 된다에 큰게 공감합니다. 봉투,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등 말한마디로 줄일수있는것들이죠
빨대도요. 옥수수빨대 사놓고 쓰고있어요.
@@이마-j3u 우유.커피같은 데에 달려있는 빨대좀 없었으면 하는 맘이 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매대에서 가져가면 되는데....분리수거 할때 글루건도 잘 안떨어지고 ㅜ
저도 보면서 치킨무가 생각났어 항상 먹지도 않는데 말하는걸 잊고 있으면 어김없이 들어있는 치킨무..
맞아 페트병 양심때문에 브리타 사서 썼는데 필터 매달 하나씩 나오고 분리도 안되어서 양심상 일년내내 필터 하나도 못버리고 모아뒀었지. 결국 이사하며 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 정말 왜 그리 만드는지 짜증나고 싫었다.
브리타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매번 필터 교체할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플라스틱생수 구매를 줄이려고 브리타 사용을 시작했는데 필터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는 중이었어요. 요즘 브리타어택과 해킹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11월30일까지 알맹상점에서 브리타필터 수거해준다고해요~~
@@예수그리스도-y7g 저는 아직 해킹을 시도해보진 않았어요! 저는 모아서 브리타 본사에 보내는 브리타어택에 참여하려구 모으고 있어요. 다른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꽤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시민의식이 깨어나야하고
그 의식을 통해 사회제도를 바꾸고 그래서 기업을 바꾸는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
이걸 개개인의 의식에 맡기는건 한계가 있다.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바꿔야만 우리사는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
그 의식을 통해서 사회제도가 바뀌는게 아니라 시민의식과 더불어 제도적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씨리얼 늘 감사합니다 👏🏼👏🏼
나중에 1인으로 살게되면 저도 언젠가 브리타 사서 쓰게될텐데 유익했습니다🎉 3년보다 좀 더 나아졌길..
양이온 교환수지 버리지 말고...소금물로 재생하면 됩니다.
그냥 정제염 사다가 소금물 만들어 30분만 담궈 두면
다시 재생이 됩니다. 수지도 플라스틱계열이라 버리면 환경 오염되는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돗물에는 양이온 교한수지 안써도 됩니다.
경도(칼슘, 마그네슘)제거하는건데 유럽은 경도성분이 높아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강원도를 제외하면 높지 않아요
브리타를 쓰고 있고 늘 필터 버릴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 한 달 이상 쓴 후에 교체하고 있어요..ㅠㅠ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과 돈벌기와 개인의 살아남기에 눈이 먼 세상에 환경과 지구를 위해 더 멀리 보고 더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울컥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제대로’ 분리수거 하겠습니다
생수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있으니 저는 무전원 정수기를 사용합니다.생수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관리도 받으니 좋아요.
브리타 필터는 알맹상점을 검색하시면 수거 방법을 아실 수 있어요.참새클럽에 가입하시면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모아 재활용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정말 소중한 분들이네요 이 영상을 많은 국민들이 보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소비자가 조금만 움직여준다면 기업도 정신차리게 될거고 자연스레 환경이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되네요 브리타필터 이젠 종량제에 버리지않고 모아서 보내야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이런 고민들을 하신 덕분에 이제 Brita Korea도 재활용할수있도록 다쓴 필터를 수거해간다고 하네요. This kind of clip helped to protect the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