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이기심에 짓밟힌 아이들의 미래

[@푸른하늘-w3m]

정확하게는 ‘자기 자식들이 부정 행위(=유출)에 대한 패널티를 받지 않게 하려고 자기 자식들의 부정 행위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 희생’시킨 게 더 영상 속의 상황과 맞죠. 저도 저런 거 비슷하게 당해봤었는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던데요? 저는 유출이 아닌데, 유출범으로 몰아가고. 유출에 관련된 애들은 지들끼리 연구했다는 식으로 포장해서 유출 패널티 안 받게 하려고 하고.
성실하게 살면 저렇게 피해보는 일이 한국에서 발생하는데, 좀 역겨웠습니다.

[@user_sqel72ico97dr]

이기심에 짓밟혀 아이들은 죄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 아이들이 크면 결국 저런 똑같은 어른이 됩니다

[@PROTOTYPE.0]

아직 안 그랬으니 지켜줘야죠

[@normal77079]

그냥 옛날처럼 학력고사로 끝내는게 맞지않나 싶음. 시험이 복잡해지니까 점점 온갖 꼼수가 등장함.

[@지연이-d9j]

면접준비 수시준비 등 제도가 부정행위를 부추기고있다. 고등학생수준에 맞게 혼자 준비할수있게하라.논문이니 책을 낸단느니 하는 꼴에안맞는거는 혼자한게 아니라 누군가가 대부분해주는 것이지 고딩이 몇프로나 기여했겠나 부정이 대다수잖아.

[@김태우-w1w]

@nar-lk3ty​​⁠​⁠과고 영재고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논문을?
뭘 어떻게 쓸거임? 아는 건 고작 미적분 일반물리 화학 생명이 다인데 그걸가지고 뭘 연구해서 무슨 논문을 쓸거야?
그냥 보여주기식 특별전형인거지 ㅋㅋ
상식적으로 학부 4학년도 쓰기힘든 논문을 고등학생이 뭘 배운게 있다고 논문을 쓰겠어?
고3수준에서 경진대회 나가는 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대학교 랩실에 고3이 가서 뭘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초월-n2z]

​​​​​​​@@김태우-w1w 중2들도 다 씀... 시영재, 대학교 영재 활동 참여해봐라 교수 꽂아서 연계시켜줌. 난 광역시에서 시영재 했는데 당시 AI분야 꽤나 유명했던 젊은 교수님 R&E 매칭시켜줬음. 고등학교도 좀 유명한 명문고면 특별 동아리는 실험장비만 수백 쓰고 교사 전담 붙여줘서 논문 하나 쓰게 해줌. 논문 뭐 별건가 6개월동안 얇은 책 하나 채우는게...? ㅋㅋ... 빡센데는 다 그렇게 한다... ㅈ반고 애들이랑 내신 붙어서는 상대도 안되는데 세부활동으로 승부봐야지... 퀄리티 장난아니다... 동아리 10명 남짓한 반에 학기에 연구비가 500이 넘게 내려온다... 대학생들도 쓰기 어렵다가 중요한게 아니지... 3, 4등급 대학생 따리들도 다 쓰는 논문을 1들이 못쓰겠냐... 과탐2 마치고 대학 개념 건드리는 레벨인데...

[@user-.....................]

교육에서 돈이 있다는건 내개 도움이 되는거고 노력은 내가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냥 돈이 다해줌

[@pse5565]

어차피 곧 젊은애들 없어서 대학도 많이 없어질텐데 학과 1 2 3 지망 해서 지방하고 골고루 뺑뺑이나 돌려라

[@박박현선-u2r]

아이들 미래 없다 의미 인가요 ㅡ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