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Lee Gyu Hyeong) - 넌출월귤 (feat. 예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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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luma7238
    @luma7238 3 года назад +1

    ❤️❤️

  • @qkralsgur17
    @qkralsgur17 3 года назад +1

    생각이상으로 좋네요

  • @비버TV
    @비버TV 3 года назад +1

    내취향

  • @욱땅
    @욱땅 3 года назад +3

    아지랑이 피는 마음은
    시린 눈을 간지럽히고
    어지러이 추는 구름은
    날지 못하는 새들의 꿈
    뒤척이던 작은 밤과
    소란스런 낮의 빈 꿈들은
    필요해진 너의 숨을 죽이고
    스러질 듯 작은 품에
    홀연히 피어난 꽃은
    영문도 모를 기억들
    우 스치는 바람에
    조용히 실어본
    하얀 숨과 해진 목소리
    우 슬피 울던 날도
    억지로 차오르는 눈물에
    잠겨버릴 꿈
    희미한 미소를 짓던 별들도
    천천히 네 눈을 피하고
    어제를 비춰주던 달도
    취한 듯 숨죽이며 입술을 다무네
    뒤척이던 작은 밤과
    소란스런 빈 꿈들은
    필요해진 너의 숨을 죽이고
    스러질 듯 작은 품에
    홀연히 피어난 꽃은
    영문도 모를 기억들의 비명
    우 스치는 바람에
    조용히 실어본
    하얀 숨과 해진 목소리
    우 슬피 울던 날도
    억지로 차오르는 눈물에
    잠겨버릴 꿈
    긴 하늘 아래
    유한히 빛날 테지만
    피어날 봄의 이야기
    밤은 길고 비는 차갑겠지만
    내리는 빛들과 그 속에서 피는 숨결
    우 스치는 바람에
    조용히 실었던
    자그만 한숨들
    우 새벽이 비추고
    이제는 흩어질
    기억의 편린들

  • @한광훈-l2u
    @한광훈-l2u 3 года назад +1

    이규형 여기서 보네 꼭 성공해라 ㅎㅎ

  • @luma7238
    @luma7238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잘했어용~

  • @김성곤-r4c
    @김성곤-r4c 3 года назад +1

    다음곡 언제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