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iho 부모님 많이 그리우신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훗날 하늘 나라에서 재회 하실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교인도 아니지만 2011년 경남통영 인적없는 바닷가 야산 산속에서 영혼 수십분을 직접 만난적이 있어요 진심입니다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아무것도 없는 몸 전체가 다 하얀 순백색 이었어요 한세상 바르게 사시고 꼭 천국 가셔서 사랑하는 부모님 꼭 만나세요 믿기 힘드신 일이지만 저는 꿈이아닌 직접 2시간 40분동안 만났어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세상 나의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국민학교 1학년 시절인 73년 시골마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와 밤을 밝히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두해 후인 75년 미을에서 처음으로 여닫이 문이 달린 흑백TV가 우리집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형제들, 마을 분들이 다 모여서 홍수환 선수 권투중계, 김일 선수 프로레스링,10대가수가요제 보고 환호하고 그랬던 그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두 다 우리곁을 떠나시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옵니다 이 당시 가수분들 정말 가창력이 탁월하시네요
저도 76년도면 국민학교 2학년 때…. 밥상을 앞에 두고 온 식구가 동그랗게 앉아 밥을 먹으면서 테레비를 봤어요. 그때는 엄마 아빠도 살아 계셨고… 막연히 영원토록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신 엄마 아빠의 따뜻한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dehwankim2269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76년생이 지금 48살이니(난77년생) 48년전의 가요제 여기 댓글보니 그때 국민학교나 중학교시절이엿던분들 계시던데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이런글 적고 있는 저도 윗분들처럼 눈뜨면 60대가 되어있겠지요 살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 너무 아웅다웅하면서 살지말자 이해하고 화내지말고 살자하지만 인간관계라는것이 엮이면 사람 마음이란게 또 그렇게 쉽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내가 조금 만더 참을걸 후회하는게 인생. 하지만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도 또 그대로 반복하는게 인생이지요 과거를 회상하지만 현재의 생에도 하고 싶어도 실행하지 못하는걸보면 사람은 운명대로 살다가 운명대로 죽는것이니 후회할필요도 없고 자책할필요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다들 행복하시를 바랍니다
76년 6살때. 그때 아버지가 부르시던 쨍하고 햇뜰날. 가사를 읽어주시며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다시며 힘들어도 노력하면 밝은날 온다시며 노래끝에 항상 자식들에게 교육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오래된 이런 프로들를 보면 감성이 약해지고 서글프고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건 왜일까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것 같네요.
아내에게바치는노래를 부른 하 수영님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구수한 저음의 목소리 아무도 그분을 따라올수가 없었는데 요즈음 신세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5승했는 성대 성빈이라는 아주 젊은 가수가 이노래를 정말 수영님하고 똑같이 저음의 목소리로 잘 부르더군요 성빈가수님 대성하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네요. 저희 마을에 전기가 76년 2월쯤에 들어왔으니 tv로는 못봤을테고 라디오에서 많이 듣던 노래들입니다. 저때 저희 부모님은 40대 초반이셨겠네요.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저도 나이가 들었네요. 가정에 좋지않은 일이 생겨 우율하고 슬픈 나날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좋아지겠지만.
78년생이라 저시절엔 없었지만. 저 감성과 저 느낌이 뭔지 알거같아요. 정말 그립죠. 뭐랄까 정겹고 그립고 애틋한 그런 시절..46년을 살았지만 국민학교시절의 그 순수했던 사람들의 모습. 옆집앞집뒷집이 다 사촌처럼 지냈던 그 시절..그때만 기억됩니다. 그때가 아득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로 지금까지는 아무런 감성도 추억도 그리움도 없는 시절이네요.
@@utagawahiroshige9824 그당시엔 TV 도 집집마다 없었던 시대 .. 돈주고 만화방에서 TV 보던 시대.. 그당시에도 위안부도 존재 했지만 서슬 퍼런 유신시대 박정희 때라서 입도 벙긋 못하던 독재 시대 모든 방송이 심의 절차를 거쳐서 방송 되었으니 참 불우 하면서도 내가 살아온 역사 다시는 그런 나라를 만들지 말아야지
@@형님-yt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빠삐코-g3t 그 때는 외국유학은 꿈도 못꾸는 시절이었지요. 그 때 부산에서 서울에 대학시험합격확인은 부산 국제신문사에 전화해서 확인했지요. 집에 전화가 없어서 공중전화로 확인하고 집에가서 서울에 됐습니다 했더니 한숨이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학비가 걱정이었지요' 다 지난 일들입니다.
그립네요 저때 ㅠ통행금지 잇을때 무교동 낙지골목 나이트가서 놀다 4시됨 통행금지 해제 ~ 막내인 난 철부지 말좀 잘들을걸 ㅠ 우리엄마아빠 오빠 모두 별님되셔 보고싶습니다 언니랑나 2명남앗네요 California 에서 살다 지금은 내나라 왓다갓다 하면서 살지만 이영상 보니 옛날 생각에 잠겻다 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구독 누루고 자주들릴께욤 ㅎㅎ❤
화질도 음질도 좋고 와! 이렇게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런던에서도 subb 하고 잘 봅니다! 가수에 코미디까지 엔터테이너 박상규님이었군요! 나는 못난이가 서생원이라는 팀이 불렀군요 아! 이 때부터 90년대까지도 시청자들에게 tv 같은 고가의 상품도 주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오히려 더 없어지지 않았나요~ 송창식 선생님 정말 젊으실 때네요 와...
중학교 1학년, 충청도 서해안의 작은 시골에서, 가난했지만 세상 근심없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겨울방학을 앞둔 12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하루 아침에 장남을 잃은 할머니의 서럽던 울음이 46년이나 지난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아버지가 세상 떠나기 전까지 애지중지 하셨던, 우리 가족이 유일하게 세상과 만날수 있었던 트랜지스터 라디오는 어디로 갔을까요?
이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남은인생 포기해도 딱 하루라도 부모님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싶네요 그리운 부모님
그런데..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 갑자기 내 부모님이 저런 희망으로 과거로 가버리시면 저는 이유없이 부모를 잃어 너무 슬플것 같네요.
@@starskikim2270 다행 스럽게도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 늘 건강하세요
왜...제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십니까..??
@@arariho 부모님 많이 그리우신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훗날 하늘 나라에서 재회 하실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교인도 아니지만 2011년 경남통영 인적없는 바닷가 야산 산속에서 영혼 수십분을 직접 만난적이 있어요 진심입니다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아무것도 없는 몸 전체가 다 하얀 순백색 이었어요 한세상 바르게 사시고 꼭 천국 가셔서 사랑하는 부모님 꼭 만나세요 믿기 힘드신 일이지만 저는 꿈이아닌 직접 2시간 40분동안 만났어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세상 나의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훌쩍 😢
잠시 나이 뒤로세어보니
76년에 국민학교6학년 이였네요
티브가없어 남의집으로 구경다녔지요
타잔도보고, 원더우먼도보고,
전우, 수사반장,113수사본부 ㅋ
아 그립다
여닷이 텔레비 여죠 밤 9시즘 되면 주인 아저씨가 텔레비 위에 손을 얹고 브라운관이 너무 달아 올라서 그만 봐야 된다곤 해죠~그럴법도 한게 6시전에 이미 동네 꼬맹이들 만화영화 본다고 모이고 꼬맹이라도 손님이라 ...저녁 다줘야되고 드라마 나올시간이면 이웃들 다와서 보곤 해고 그때는 애들에게 프로레슬링이 최고 인기 여는데 이게 녹화로 밤10시이후로 방영하곤 해어요 집주인은 자고싶어도 못자는 그런 경우죠~
반갑습니다 저도 6학년🎉🎉🎉
서미경(서승희)씨가 59년생임
그무렵이면 티비앞에 다 모여서 김일 박치기 레스링 보며 응원하던 시절 ㅋ
그때 난 중1 같은 연배 시네요
국민학교 1학년 시절인 73년 시골마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와 밤을 밝히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두해 후인 75년 미을에서 처음으로 여닫이 문이 달린 흑백TV가 우리집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형제들, 마을 분들이 다 모여서 홍수환 선수 권투중계, 김일 선수 프로레스링,10대가수가요제 보고 환호하고 그랬던 그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두 다 우리곁을 떠나시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옵니다
이 당시 가수분들 정말 가창력이 탁월하시네요
65년생 이신가요?
@@bno3381 66입니다
일반적으로 빠른월이 아니면 66년생이시네..
64년생일껄요
저 빠른 65인데 73년에 궁민핵교 3학년이었슴다.
나의 국민학교 3학년때구나 76년도 그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4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또한 아버지가 당시 젤좋와하는 가수 조미미님 나오셨습니다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아버님 ㅠ ㅠ ㅠ ~
가슴 아프네요.어린마음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또 어머니는 그세월 어찌 살아오셨는지요 앞으로는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바랍니다.
@@cornell3792 너무나도 감사한 댓글입니다 님또한 어디아프지말고 항상즐겁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1:45 1:45 1:45
토닥토닥 에구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얼마나 외롭구 힘드신날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아버님 사랑이 느껴지네여ㅜㅜ
1976년, 16 살때 물도 설고 말도 설은 미국땅 으로 이민 와서 지금 까지 살고 있음 니다. 여기서 참 사춘기를 외롭게 보냈지요. 노래를 들으니 갓 이민 왔을당시에 기억이 떠오름니다.
그 당시 부산에서도, 미국 이민 많이 갔습니다. 지금 60대 중반같씁니다.🌻
1959 pig?
76년. 국민학교 2학년 때.
젊은 부모님 밑에서 살았던 때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신 부모님.
저 시절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다.
저도 76년도면 국민학교 2학년 때…. 밥상을 앞에 두고 온 식구가 동그랗게 앉아 밥을 먹으면서 테레비를 봤어요. 그때는 엄마 아빠도 살아 계셨고… 막연히 영원토록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신 엄마 아빠의 따뜻한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구로국민학교 2학년때 이네요
양평동 당산국민학교 1학년
1976년 이라니요. 풍족하지 않아도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가장 행복한 때 였네요
우리아빠최고 라고하면 좋아하던 우리아빠 기억이 나게하는 말씀이네요 정말 그랫어요
제가 태어난 년도네요..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1976년은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강간행위, 학살행위를 하고 있던 시대입니다.
@@utagawahiroshige9824 얘야...박정희가 집권하기전 1961년까지 남한이 어떻게 살았나 그것부터 알아보고 이딴 댓글 달거라...그당시에는 보리고개라는게 있었고 상위 3%만 대학 갔었던 시절이다..
@@dehwankim2269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다시 오지 못할 인생,
저때 부모님 건강히 살이계실때였는데 돌아보니 잠깐사이에 48년 세월이 갔네
76년이란 ㅇ전국어디을가도아름다운미풍양속인심이엄청좋은세상 다시돌라올까요
사회 보는 서승희씨 가
롯데 신격호 회장의 셋째부인 이었던
서미경씨네요.
돈있으면 부인을 5명 6명 7명도 둘수 있는 남자...
참 .. ..더러운 세상
그돈있는 자 첩이라도 좋으니..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36살 차이 인가 ? 38살 차이 인가 ? 그 정도
원래 이름이 서미경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바꾼 이름이 서승희 였음
맞아요
지금도 돈이면 다되지요..
내가태어난해인데 울엄마고생했겠다ㅜ
티비도없던가난한시절 울엄마는이거못보셨겟지
하늘에계신울엄마 너무보구싶다
70年代の韓国の歌番組は初めて観た 有り難うございます
저도 온나노 이찌 사찌꼬 등 앤까 좋와합니다 부르기도 하고요
Same here
46년전 유행하던 가요들, 가수들의 영상을 이렇게 생생하게 볼수있다니
마치 타임머신을타고 노니는 기분이네요 정말감동입니다 ^^
저기에는 시간이 멈춰있네요☺️☺️
은하?
45년전인데요...^-^;;
@@이재명-c4m년도 계산하다 땀나나보다~ㅋㅋ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좋았는데 허무한세상이 되어버렸네여
아따마 호구 디비지겠네 ㅋㅋㅋ 저때 한참 팔팔한 40대 청춘이었는디 말여 암튼지간에 세월 많이 흘렀어
내나이61 ᆢ 휴~~~
세상참 빠르죠
76년대는 국민학교6학년
정말 티없이맑은 이슬같은 가수분들과노래는 가슴이 멍먹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친구야.
학교를 늦게 들어가셨나 보네요
난 4학년~~~~
그때는 다소 부족 했지만. 참정이있고. 좋은세월이 였죠
저는 아버지 그곳에 ㅋㅋ
76년생이 지금 48살이니(난77년생) 48년전의 가요제 여기 댓글보니 그때 국민학교나 중학교시절이엿던분들 계시던데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이런글 적고 있는 저도 윗분들처럼 눈뜨면 60대가 되어있겠지요
살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 너무 아웅다웅하면서 살지말자 이해하고 화내지말고 살자하지만
인간관계라는것이 엮이면 사람 마음이란게 또 그렇게 쉽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내가 조금 만더 참을걸 후회하는게 인생.
하지만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도 또 그대로 반복하는게 인생이지요
과거를 회상하지만 현재의 생에도 하고 싶어도 실행하지 못하는걸보면 사람은 운명대로 살다가 운명대로
죽는것이니 후회할필요도 없고 자책할필요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다들 행복하시를 바랍니다
최고의 가수 박상규 가수님 노래 조약돌 둘이서 너무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박상규씨 항상 만담만 늘어놔서 우습게들 여기지만 연세대출시임 당시 연대럭비부들어서 입학한지 일주일만에 인천으로 도망처서 포차했다함
그리운 지난날이여~
내게로 다시오라~
저때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저녁먹으면서 티비 보는게 가장 큰 행복이었던거 같아요.
마자요
저때는 핵교,같다 와서 씼고
저녁6시쯤 밥상앞에 모두모여 가수와 무용수들에
군무가 ⭐⭐흥나는 오락 이였지요 ❤❤
지금은 가족끼리 한집살아도 얼굴보기힘듬 친척들도 만날래면 음식점서 만나고 끝임 완전히 딴시상임
@@motohyun9359 일요일저녁이면 웃으복이와요 그담엔 수사반장 그담엔 아빠들이 기달리는 엠비씨권투랑 끝나면 자지만 외화해줌
티비 없는집도 많았어요 10원주고 티비 있는집에서 보던시절
나는 못난이의 가수를 이제서 보네요 내 나이 54에………
중고등 학찬 시절 그렇게 불렀는데…….요상한 세월아……국민학교로 가고 싶어….앙 ~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내여고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게 했던 노래
저때 이은하 나이가 16 세 내가 18 세 였지
영상을 보면서 76 년의 내가 그리워 집니다
저 때의 서승희 님 넘 신세대 미인의 전형이었지요ᆢ
목소리도 여성스럽네요.
47년전 아홉살때.... 저때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계셨는데 모두 돌아가시고 없다. 그리운 나날들을 뒤로하고 떠나간다. 그리운 날들이여 안녕
76년 6살때. 그때 아버지가 부르시던 쨍하고 햇뜰날. 가사를 읽어주시며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다시며 힘들어도 노력하면 밝은날 온다시며 노래끝에 항상 자식들에게 교육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오래된 이런 프로들를 보면 감성이 약해지고 서글프고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건 왜일까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것 같네요.
그때가너무.너무그립네요
벌써내나이60이네요
저시절로돌아갈수만있다면 😂웬지스글퍼지네요
동상이몽입니다
저때는 여자가 댐배피면 술집여자로 낙인찍히 길에서 술취해서 돌아다니는 여자들도 못봤는데 시방은 길에서 여자들이 댐배펴서 놀랬음 과거에 회사댕길적에 여자화장실서 누군가가 댐배피워서 화장실칸에서 연기피어올랐다는소리에 사람들이 엄청웃어댔는데 시방은 보통임 그리고 여름이면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지모르겠음 그렬래면 다벗고댕길것이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펑펑 울며 보고 있습니다.
너무 그리운 스타들... 저분들께서 정말 많은 즐거움을 주셨지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셨구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나도..
할매ㅜㅜ
소영씨 고운마음.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요
저도 그래요 너무 방가운 모습 ,,, 다 감사하네요
저도 76년도이면 초등학교 3학년때인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희 시골에도 그당시에는 티비가 한두대 있었는데 그것도 어릴때 추억입니다.
울 아버지가 좋아하실 노래들이네요. 76년이면 울아버지 24살때 한창 혈기왕성하고 이쁜사랑했을 시기네요. 제나이 이제 43에 초등학생남매 키우고있는데 울아버지는 저보다 어릴때 저낳으시고 그 어려운시절 고생많으셨을거같아 아리네요.
다행히 아버지가 동안이시고 건강도 좋으셔서 걱정은 크게 안하지만 오래오래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합니다.
일단 용돈 부처드려야겠네요ㅎ
아버지 저때 군대계셨을지두요?ㅋㅋ
@@michaelwiston6695 아 맞다ㅎㅎ
요새 너무 화려하다못해 어지러운 것만보다..
흑백..단백하고 참신하네...좋네요
음향시설 마이크 요새하곤 못비교하지만
와 정말 가수 가수...오랜만에 봅니다
벌써 고인이되신분들이..더많으신듯~~
신기하죠
재참신비교무운마이크되신분들맛없재
❤76년 한해 명곡이 정말 많았네요. 당시 세살이었는데 히트곡들이 많아 그 후 성장하면서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순수하고 꿈많던 시절 ! 그립습니다.거의 50년전인데 세련되고 담백하네요. 즐기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땐 서울 판자촌에서 tv도 없이 살때라 저런 프로그램 보지도 못했습니다. 무허가 판자촌이 다그렇듯 상하수도 없이 살때인지라 tv는 사치품 이였지요. 집의 유일한 가전제품은 목재 라디오 1대가 다였습니다. 노래는 들어보았으나 가수 얼굴 모름!!!
어디... 서울 길림구 연변동 연길마을에서 살았니? ㅋ
76년도 그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역회사에 타이피스트로 첫취업했었죠. 이제 칠십에 가까운 나이가 되가네요.
74년생인데 76년도 TV를 볼수 있다니 놀라워요.
76년도인데도 세련되었어요.
나 여섯살 때네ㆍ그때는 울 엄마 내 옆에 계셨었는데ᆢ가난했지만 동생들과 철모르고 마냥 행복했던 시절ㆍ친숙한 노래들에 아련하고 그냥 그립다 울 엄마
본인은 1974년 태생입니다^^
엄마는 어디 가셧나요?
저는 엄마 안 보고싶은데..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생각나네요...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워 눈물바람입니다...
ㅠㅠㅠㅠ
울 아빠가 76년도엔 무슨 노래를 듣고 흥얼 거라셨을까 ... 갑자기 궁금해져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운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와 추억이 짧아 더 아쉽습니다 ㅜㅜ
예전에 부모님 노래가 알고 싶어 들어본듯.지금은 희미 하지만.
나중엔 보게 되겠지요
꿈속에서도
아무생각없이 딸여섯이 늘 웃으면 살았던 우리집 이제는 막내동생이 50이 넘었네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시절 좋은노래 잘들었읍니다
돌아가신분들 젊은시절 노래를 들으니 저의 젊은시절도 떠오르네요
아무생각없이 육남매가 늘 웃으며 살았던 우리집 이제는 막내동생이 51살이예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그대로 배껴서 죄송합니다.. 저희도 3남3녀에 막내가 오십이 넘은 것까지 많이 비슷해서 참 반갑습니다^^)
2남4녀 막내 동생인 제가 55세입니다^^
@@손자담 저희는 누님이 장녀로 올해 환갑이구요, 막내가 51세입니다. 지난번 누님 환갑때 제가 "10년후 누님이 칠순, 막내가 환갑 되면 우리식구들 에 나가자."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아버지가 좋아 하신분입니다. 올해 6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불효자 제 나이 45세입니다. 근처에 모시고 자주 찾아 뵙고는 있으며, 여기 계신 분 모두 건강 챙기시고 향수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내가 중학교 3학년때 .... 산 사람보다 고인이되신 분들이 더 많은 오늘날 이네요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영원할꺼 같았던 사람들이 그시절들의 영웅들 이었읍니다
내 나이 21살 좋은 시절도
모르고
흘러가버렸습니다
주야간 근무 산업일꾼 이었지요 티비 볼시간도 없었고~~~
지금 이라도
추억의 영상 볼수 있다는게
행운 입니다~~^^
꽃잎편지의 주인공 백남숙가수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장고웅 진행 참 잘하네요.. 재밌어요
서승희 이쁘고 똘망똘망하고
이 당시 좋은 노래들이 참 많았네요
설마 서승희가 신격호 첩 그 서미경인가요?
@@user-pv2eq2mf3s네 맞아요 지금 범 롯데가 최고 부자일겁니다
1976년 ㅎ
16살 소녀시절 ᆢ부모님과
지내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ᆢ
그리운 영상 올려주셔서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드려요^^
우리집사람과 동갑내기군요
61년생
@@장용재-r7l 전 04ㄴ녀생
뒤돌아보면 어제같은 기억인데 벌써 ....
오.. 전 지금이 17세인데
16살 소녀 부모님들께선 하늘에 별이 되셨을 연령이군요 제가 27살 청년이 이젠 74살 노인으로 변했으니...
노래를 들어보니 그시절이 스크린처럼 스쳐가네요 이렇게 볼수있어 감회가 깊네요
여자 사회자분 서승희 씨는
1959년생으로 방송당시 나이는
18살이네요.
본명은 서미경이고,
롯데그룹 故 신격호(1921년생) 회장의 셋째부인이었죠.
두 분 사이에 1983년생 딸이
있네요
미인대회 출신들 ㅋㅋ
결국.. 짜고찌는 고수톱 ㅋㅋ
셋째부인?
대한민국이 일부다처제였나요?
재혼한 일본부인이 법적으로 배우자이고
저 여인은 첩이죠
첩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에겐 새롭고 서미경이란 분이 저 분이였군요
나 국민학교 1학년 때군.
6학년때 티비를 샀으니까!
볼수 없었던 당시방송
아내에게바치는노래를 부른 하 수영님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구수한 저음의 목소리 아무도 그분을 따라올수가 없었는데 요즈음 신세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5승했는 성대 성빈이라는 아주 젊은 가수가 이노래를 정말 수영님하고 똑같이 저음의 목소리로 잘 부르더군요 성빈가수님 대성하길 바랍니다
너무나 그립다ᆢ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ᆢ76년도에 전 7살 이었는데 박상규님의 조약돌, 둘이서, 여보게칭구,를 부르고 다녀 어르신들이 많이 귀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ᆢ
난3때 였네요!ㅎ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네요. 저희 마을에 전기가 76년 2월쯤에 들어왔으니 tv로는 못봤을테고 라디오에서 많이 듣던 노래들입니다. 저때 저희 부모님은 40대 초반이셨겠네요.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저도 나이가 들었네요. 가정에 좋지않은 일이 생겨 우율하고 슬픈 나날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좋아지겠지만.
전 6살요^^
전 태어나기 2년전 ㅋㅋ
저는 9살이였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그때그시절그립네요 서승희씨 여기서보네ㅡ요 롯데가의 숨겨진여자
내 인생의 격랑기 고 3때의 연말이었군요, 그 시절의 노래를 한곡 한곡 듣고 있으려니
과거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아련했던 나의 어렸던 시절,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78년생이라 저시절엔 없었지만. 저 감성과 저 느낌이 뭔지 알거같아요. 정말 그립죠. 뭐랄까 정겹고 그립고 애틋한 그런 시절..46년을 살았지만 국민학교시절의 그 순수했던 사람들의 모습.
옆집앞집뒷집이 다 사촌처럼 지냈던 그 시절..그때만 기억됩니다. 그때가 아득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로 지금까지는 아무런 감성도 추억도 그리움도 없는 시절이네요.
13살때 지금은 육십을 쳐다보구 있구나
저때는 내곁에 엄마도 계시고,
25일전에 돌아가신 오빠도 계셨을때네...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ㅡ
국민학교4학년때 인데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이런 과거영상 올려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머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참
옛 날. 노래들은 가사가 넘 좋음~~~~순수하고 정이 감
그냥 댁이 나이를 먹은거에요.
@@steelkoop 그건 아니지 ㅋㅋ 80년대초까지 조용필이 위세를 떨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가요의 가사는 정말 서정시였다 ㅋㅋ
저 시절에도 자막이 있었군요 .
정말잊고지내왔던어릴적추억의 영상을보니가슴이아려오네요.특히좋아했던노래 백남숙님꽃잎편지잘지내고계실까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언니들 동생과 살던10살 그시절
마당에서 뛰놀던 집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저는6살 시절
지금일하다 이프로그램으로 보면서
하던일포기하고 넋놓고 푹빠져있네요
그리운 흑백시대
제가국민학교때군요
그립습니다~~~~~
저 시절은 Tv에는 합창단과 무용단이 쇼무대를 장식했지요.
MC를 맡았던 장고웅씨와 서승희(미경)의 풋풋함이 생각납니다.
작고하신 박상규,조미미님들도 그립네요.
나름 중견기업을 다니며 호프집을 들락거리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70이 넘은 늙은이가 되었으니 젊음이 그립습니다.
맞아요 그때 12시이후 통행금지 무교동 낙지 조개탕 먹고 고고클럽으로 GG
어릴땐 어른이되면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하고, 미래의
희망을 품게되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중년의 위치에 오면 어릴적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회귀하는
시간을 찾게 되는게 어쩌면 우리
인간이 아닌가 싶네요 ㅎ
참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 때는 정도 있고 인심이 참 좋았습니다. 고인이 되신 박상규 님 보고 싶습니다. 노랫 말이 너무 아름다워요 .
무려 45년전 반세기전이네요..그때는 인심이 좋았겠죠
앞으론 더 각박해 지겠죠😥😥😭
나 태어나기도 전인데 사람들이 품격이 있고 무게감이 있네요 노래끝나고 셋이 다닥다닥 붙어서 인터뷰하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서울말이 북한말과 비슷했다는거 인상적임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1976년은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강간행위, 학살행위를 하고 있던 시대입니다.
76년.나 국민학교3학년시절.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간 기분.
저때 티비에서 저프로그램 본 기억이 나네요.노래소개할때 판뒤집는거 기억나요.새록새록.그시절엔 아빠엄마랑 행복하게 산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두분다 하늘나라가시고 안계시니..인생무상.
조미미 라는 소개글 보는순간에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조미미님의 노래를 그렇게도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떠서 희미한 어릴때 추억을 더듬어볼수있는 귀한 영상 잘 밨습니다~
감사합니다~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utagawahiroshige9824
그당시엔 TV 도 집집마다 없었던 시대 ..
돈주고 만화방에서 TV 보던 시대..
그당시에도 위안부도 존재 했지만
서슬 퍼런 유신시대 박정희 때라서 입도 벙긋 못하던 독재 시대
모든 방송이 심의 절차를 거쳐서 방송 되었으니
참 불우 하면서도 내가 살아온 역사
다시는 그런 나라를 만들지 말아야지
@@형님-yt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저희 아버지도 조미미 좋아하셔요
지금은 돌아가신 울 엄마가 질투할 정도였죠
올해 울 아버지 연세 88세...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면 좋겠어요
@@형님-yt 박정희 때가 서슬퍼렀다고 ? ㅋㅋ 데모꾼들에게나 그랬지 서민들인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로웠던 시절이다 ㅋㅋ
지금은 추억의 명가수들이지만 진짜 저때는
지금처럼 기계음도 아닌데 가창력 너무좋다
그때로 다시한번 갈수있으면 얼마나 행복할수 있을까~흙백시절~
정말 귀한 영상이다.(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81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82년 1윌1일 34세의 나이로 한줌 재로 돌아간다 .총각인채로 생을 다한 아내를 얻어 보지도 못하고 부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더욱 안타깝게 한다
마오쩌둥만세 시진핑만세 중국방송보다 졸라게 재미없어 ㅋㅋㅋ
@@춘원이광수-y9s 넌 우리나라에서 헛소리하지말고 당장이라도 느그들나라로 돌아가라 빨리 땅덩어리 넓은 느그들나라로 돌아가라고? 진짜 역겹다
@@춘원이광수-y9s 조선족아재요...
그렇게 한국과 중국을 이간질해서 뭘 얻고싶은거냐? 독사의 자식들@@춘원이광수-y9s
유난히도 노래를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먹먹해집니다. 4~5살 어린 내가 흥얼거리던 노래에 잘한다고 칭찬하시며 좋아하시던 노래가 이미자님의 타국에서였다는걸 어름풋한 기억으로 알게됐어요. 어린시절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남숙가수 아직도 많이 좋아해서 노래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1976년.. 모든 것이 라이브인데도 참으로 멋이나고 완벽하네요.
이방송 언뜻 언뜻 기억 납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올엄마 아부지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였던 그 시절~~
이렇게 그때 그시절
내생애 삶도 다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5살때인가 친구네 집에서 tv샀다고 날 데리러와서 오빠하고 막 뛰어집으로 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귀한 자료보니 옛 생각 나네요 저 시대 나팔바지 멋쟁이들 표상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상규님 그외 여러분들 저도 이제 60중반이 되어 더욱 그립네요
김훈님 너무 멋져요.
옛날분들이 더 품위있고 잘~생겼어요.
1976년도 가을쯤 북한 김신조무장공비 서울침투사건 자유의다리 북한의 미군도끼 살인사건 이 있었는데 나는 76년초35개월만기 전역한 기억납니다 ㅡ그때도 오직나는 나훈아,김상진,배호 노래를 최고로 부름 ㅡㅡ
더디가던 시간이 답답했던ᆢ 아무걱정없이 부모님밑에서 살았던 시절 눈물이 나는 걸 보니 인생 많이 산듯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부모님방에서 함께 tv보며 듣던곡들이네요.너그럽고 가정적이신 아버지밑에서 행복했던 어린시절.
매일저녁이면 안방에모여서
Tv보던 6가족이 떠오르네요
76년도 중1이었는데 두달지나면
60이네요
저도 이때 국민학교 6학년
이었어요 64년 용띠
반갑네요.순수님. 나이드니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leeyh3197 그렇죠
우리 함께 나이 들어가요(익어가요)
10월 마지막날 이용의
잊혀진계절이 생각나기도ㅎ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도국민학교 6학년
76년도 서울유학온 대학1학년때 영상이네요. 반갑습니다.
정신없이 보냈던 기억과 함께 아들걱정으로 서울 오셨던 어머님 생각에 그리워 지는 시절이었습니다.
44 90님 고맙습니다.
서울 유학이라는 단어에 신기하네요 저희 아버지 세대신데..
@@빠삐코-g3t 그 때는 외국유학은 꿈도 못꾸는 시절이었지요.
그 때 부산에서 서울에 대학시험합격확인은 부산 국제신문사에 전화해서 확인했지요.
집에 전화가 없어서 공중전화로 확인하고 집에가서 서울에 됐습니다 했더니 한숨이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학비가 걱정이었지요' 다 지난 일들입니다.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삐삐코님은 왜 여기에 계신가요? 1976년 시공간에''
저는 김훈의 나를 두고 아리랑을 검색하다가 들어 왔습니다.
반가워서 궁금해 졌습니다. ㅎㅎ
@@문홍길-l7n그래도 호화로운 생활을 우린 대학 꿈도 못 꾸었어요 57년생요
소녀시절에 김훈님 엄청 좋아했는데 이렇게 볼수있어 감동입니다
귀한자료감사합니다
76년이면 제가 고2때였네요.
돌아가신 조미미 박상규님 뵈니 반갑고 가슴이 아파요.
아울러 저 시절에 살아계셨던 부모님 그립습니다..ㅠㅠ
1959 pig?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 있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아...그리운 사람들....어느새 같이 지나버린 세월들....그리고 먼저 떠난 이들...잠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보기드문 추억방송 볼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40대지만 거의 다 아는 분들 가수분들 젊었을 때보니 새롭네요 저두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세월이 참 빨리가구나 느끼겠죠~마음이 울컥해지네요 근데 가수와mc너무 붙어서 진행하네요ㅋㅋㅋ
그립네요 저때 ㅠ통행금지 잇을때 무교동 낙지골목 나이트가서 놀다 4시됨 통행금지 해제 ~
막내인 난 철부지 말좀 잘들을걸 ㅠ
우리엄마아빠 오빠 모두 별님되셔 보고싶습니다
언니랑나 2명남앗네요 California 에서 살다 지금은 내나라 왓다갓다 하면서 살지만 이영상 보니 옛날 생각에 잠겻다 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구독 누루고 자주들릴께욤 ㅎㅎ❤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무척..
고1때 이프로그램기억이 납니다 ㅎ
옛기억이 그대로 음악소리하나하나 그대로네요 송대관 두곡부른것까지
아득하면서도 어제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에구 76년12월 3일 겨울에 군 입대하여 논산에서 한참신병교육 받을때네요 아~ 벌써 48년 이란세월이 흘러 70 을 바라보는 나이라니???정말 세월빠르네요😂😂😂
저는 76년 2월26일 입대 논산군번 입니다
반갑습니다 군번은 126374ㅡㅡ
여러가지 사정 으로 지금같은 립싱크가 없던 시절... 때문에 가수들이 진정한 가창력 으로 승부 해야 했던 시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무용수들도 지금70세는되었겠다!
저때가 좋았다는 느낌은
부모님이 젊었으니깐!
내가 군복무 중이었으니까 72~5세 정도 되섰겠네요
이렇게 깨끗한 화질의 방송테이프를 어떻게 소유하셨는지 대단합니다. 1976년이면 제가 중학교 1학년때입니다. 참 그립습니다. 47~48년전의 화면이지만 지금봐도 정겹고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85학번인데 대부분 아는 노래라는 것에 조금 충격받았네요.
생각해 보니 옆집이 전파사여서 항상 노래를 듣고 지냈던 것 같네요.
아무 걱정없이 젊었던 부모님과 지냈던 꿈같은 시절이었습니다.
76년생인데 다 아는 노래면…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저 시절의 방송들…너무 그립네요. 부모님들 밤늦게 까지 일하신다고 집에 없으면 우리 남매만 집에 밤늦도록 보았던 티비 방송들.. 그때의 사운드, 멘트들, 그 시절 어른들의 아련한 기억들..
85학번이면 66년생인데, 당연히(?) 대부분 아는 노래죠^^
76년이면 국민학교 4학년일때 입니다.
저도 66년생(85학번) ㅎ
@@당근-k5m 아…. 그때 강가에 놀러왔던 대학생 형 누나들이 우리 남매 사진 찍어주면서 나중에 현상해서 가져다 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때 그 사진도 아직 간직하고 있네요. 버스도 안다니고 가구수도 네집밖에 없었던 촌동네였는데 그 형들과 누나 나이셨군요. ^^
@@당근-k5m 저두 같아요 이거 봤어요 ㅎㅎ
저도 85학번,
국민학교 4학년때 입니다.
풍금으로 피리부는사나이를 구성지게 연주하시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중학교시절~ 아 저때 김훈씨를 넘 좋아했었는뎅~나를두고 아리랑 노래 부르고 다녔는뎅(아버지한태 엄청 혼났던 기억ㅋ ㅋ)^^ 넘 멋찌셨었음♡~ 그립네용~귀한 영상 감사하게 잘봤습니당~
저는지금도 애창곡 입니다
김훈 씨는 지금은 뭐하시는지?
항상건강하세요.
군제대2년후 그리운친구둘 다떠나고 그때가그립습니다.
제가 나이들어서 옛날의 송대관가수님 얼굴보니 너~무 귀엽고 잘생겨보여요 ㅋㅋㅋ
젊음 자체가 역시 미남 미녀네요🥳
딱 세븐어클락스퇄인디요 ㅎ ㅎ ㅎ
화질도 음질도 좋고 와! 이렇게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런던에서도 subb 하고 잘 봅니다! 가수에 코미디까지 엔터테이너 박상규님이었군요! 나는 못난이가 서생원이라는 팀이 불렀군요 아! 이 때부터 90년대까지도 시청자들에게 tv 같은 고가의 상품도 주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오히려 더 없어지지 않았나요~ 송창식 선생님 정말 젊으실 때네요 와...
금과 은 떄도 그렇고 정말 재밌는 구성과 진행 놀랍네요! 이 시대가 지금보다 더 고급진 코미디로 진행 했군요!
장고웅씨였군요 진행자분이 아! 젊으실 때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발랑 까져보이고~ 이런 표현도 썼고 하하! 무용수 언니들도늘씬 죽죽 이쁘고 와 벌거리가 정말 많네요 지금 봐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like 649! 다른 영상들도 찾아 볼 수 밖에 없는 채널!
여보게 친구~웃어나 보게~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있나~개구장이시절에~
어릴적 극장에서 자주듣던 박상규님의 노래.
그때의 정감이 그립네요.
아 나는 못난이는 어릴때부터 외국에 사는 지금까지 제 애창곡 ~~~ 그립네요 그시절 ~~
장고웅씨 미도파 백화점 오층에서 이길봉악단과 드맆퍼스와 지미씨와 저말 주마등처럼 지나가버린시절 그립습니다 지금은어데계신지
1976년말 해군 복무중 내무반에서 이프로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이프로를 같이 보았던 군악대
(대방동소재) 대원들께 안부 전합니다
정말 시간이란게 우리들 살아간다는게 장난같으면서 장난은 아닌게 우리삶같네요 ^^ 모두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어머니와 형제가 생각나고
연탄불이 생각나고
흑백 테레비있던 종구네집이 부러웠고 빨리커서 기술배워 돈벌고싶었고
철공소든 목공소든 이발소든 일자리가 넘쳐났던 고생은 당연시되지만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시절이였습니다
한숨만 잔것같은데 46년이 훌쩍지났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고인이되신 박상규 조미미 하수영 너무 그립습니다
78세 어머니가 갑자기 많이 편찮으셔서 술한잔 마시고 우연히 검색해 보게 된 영상입니다.
요즘 말하는 MZ들도 많이들 봤으면 싶네요.
그들의 할머니 할아부지가 얼마나 쿨하고 멋있었는지 보여주고싶네요.
와~~ 저 8살때 인데? 모든 노래가 제가 다 좋아하고 아버지가 다니신 이발소에 모이셨던 친구분들 앞에서 불렀던 노래에요.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추억...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때...정말 그리운 시절이네요.
모든 것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정이 넘쳤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76년도면 제 나이 아홉살때인데 어른들 따라서 티브이 보러 밤에 동네 마실 다니며 귀에 익었던 노래들이네요.
그동안 잊고 지냈지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저랑 갑장 이시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저도 국민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잔나비띠. 아 너무 그리워요ㅠㅠ
저도 68년생 그립네요
저두 저두요ㅋㅋㅋ 국민학교1학년 어느날 울 아부지 티비 사갖고 오셨어 세상구경에 넘 행복했는데😂😅😊
우리가족들.
지금은 돌아가시고 나혼자만 남았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어떤 맘인지 알기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 함께 하겠죠
휴학하고 군생활하던 때였네요. 그때의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특히 당시의 어머니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지금 69~70?
다들 어머님을 그리워하네
울 엄마는 정이 없어서..
@@pulgacsi 지금 어머님들은 자녀들 사교육 돌리는데 열을 올려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전혀 없을 듯..
중학교 1학년, 충청도 서해안의 작은 시골에서, 가난했지만 세상 근심없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겨울방학을 앞둔 12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하루 아침에 장남을 잃은 할머니의 서럽던 울음이 46년이나 지난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아버지가 세상 떠나기 전까지 애지중지 하셨던, 우리 가족이 유일하게 세상과 만날수 있었던 트랜지스터 라디오는 어디로 갔을까요?
방갑습니다...저도 중1때 보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 박상규의 둘이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박상기 씨도 가고 나도 늙어 가고
조미미씨도 저세상 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