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덕채널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엄청난 기운을 얻었습니다🥺 이제 곧 가을, 겨울이 오고 스탠리 덕후의 영상들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면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소소한 일상 코멘트 모두 대환영이오니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몸통과 같은 컬러로 코팅된 제품들도 많이 있거든요~ 가품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최근에 스탠리와 정말 유사한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제품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아무것도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스탠리 제품은 제품의 바닥을 보시면 [ A Brand of PMI ] 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제품의 상표권이 해당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간단한 세척방법이나 BPA-FREE(환경호르몬 미검출)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바닥 부분에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스탠리는 제품의 제조일을 하단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A, B, C, D 등의 알파벳과 숫자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D 20으로 기재된 제품이 있다면 앞부분은 1년을 4등분하여 A, B, C, D로 나눠 놓은 것으로 D는 4분기를 표시한 것이고, 뒤에 숫자는 제조연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20은 2020년도에 제작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텀블러나 보온병 같이 대부분의 제품이 직관적으로 크게 쓰여 있고, 쿨러나 티타늄 시리즈 경우 나침반 모양의 각각의 원 안에 알파벳과 연도 숫자를 화살표로 가리켜서 표시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어떤 덕후님께서도 비슷한 질문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거울 같이 스틸로 된 부분이 왜 있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으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전에 답변 했던 내용을 같이 작성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 => 그 부분은 진공 마감 부분입니다. 진공 제품의 경우 내벽과 외벽 사이가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가 되는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고 마감해주는 부분을 배꼽이라고 부르고, 배꼽이 터지지 않도록 잘 마감된 부분이 거울 같이 동그란 녀석입니다🙂 진공 제품들은 이런 배꼽을 보호하기 위한 마감이 모두 되어 있는데, 크게 세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첫번째, 바닥이 베이스캡으로 마감되어 있는 경우 - 진공 보온병이나 푸드자 등 제품 바닥부분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 스테인리스로 감싸져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배꼽부분을 조금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덮어서 마감한 것으로 베이스캡이라고 부릅니다. 두번째, 진공 머그나 텀블러 중에 바닥부분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실리콘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동그란 모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번째, 동그란 모양이 있긴 하지만 거울처럼 보이지 않고 몸통 표면과 같은 코팅으로 덮여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거울처럼 처리되어 있지 않고 몸통과 같은 도장이나 코팅으로 덮여 있어서 가품인지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거울처럼 보이는 원이 있는 제품이 있고, 도장처리된 원이 있는 제품이 있거든요. 이것으로 보아 거울과 같이 처리된 부분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한 설명을 따로 본 적이 없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거울로 쓰고 있습니다ㅋ 생각보다 정말 잘 보여서 가끔 얼굴에 뭐가 묻었나 확인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거울 겸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스타벅스 민트 런치박스가 안에 보냉백이 추가되어 있어서 그부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K2백의 경우에는 지퍼로 여닫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따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계속 같은 사이즈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다른 유튜버님이 사용하시는 영상을 보고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보는 편인데 저는 배송비 포함 11,790원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가성비도 좋고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세척하고 나서 바로는 물기도 뺄겸 엎어둬도 괜찮은데 사실 그 상태로는 깊이가 깊어서 물기가 잘 마르지 않더라고요🤔그래서 꼭 세워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1) 손이 들어가는 입구는 깨끗한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서(물얼룩 예방겸), 2) 입구가 좁은 보온병은 물기를 최대한 탈탈 털어준 다음 => 보온병을 입구가 위로 오게 세워서 창문 밑에서 햇빛에 잘 말려줍니다(일광소독) 근데 사실 바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드라이기로 물기를 바짝 말려줍니다. 말려서 추가로 햇빛에 잠시 놔두시면 더 좋고요. 드라이기 사용하실 때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시면 입구가 뜨거워질 수도 있으니까 입구 말고 몸통을 잡아주세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VLOG #33] 물친자의 여름일상🌊계곡가고계곡가고계곡가는 수달물개녀🦦](http://i.ytimg.com/vi/LjbMhUjng1g/mqdefault.jpg)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부럽다...부럽다...부럽다...
아이고🥺 언제든 코로나가 풀리면 단체 정모라도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스탠리 하나씩 들고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스덕채널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엄청난 기운을 얻었습니다🥺 이제 곧 가을, 겨울이 오고 스탠리 덕후의 영상들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면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소소한 일상 코멘트 모두 대환영이오니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스탠리 덕후님 스탠리 텀블러 퀜처 밑부분 동그라미 스틸로 되어있어야 정품인가요? 제꺼는 그냥 스틸 없고 그냥 동그라미만 있는데 ;; 혹시 가품일까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몸통과 같은 컬러로 코팅된 제품들도 많이 있거든요~ 가품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최근에 스탠리와 정말 유사한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제품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아무것도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스탠리 제품은 제품의 바닥을 보시면 [ A Brand of PMI ] 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제품의 상표권이 해당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간단한 세척방법이나 BPA-FREE(환경호르몬 미검출)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바닥 부분에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스탠리는 제품의 제조일을 하단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A, B, C, D 등의 알파벳과 숫자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D 20으로 기재된 제품이 있다면 앞부분은 1년을 4등분하여 A, B, C, D로 나눠 놓은 것으로 D는 4분기를 표시한 것이고, 뒤에 숫자는 제조연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20은 2020년도에 제작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텀블러나 보온병 같이 대부분의 제품이 직관적으로 크게 쓰여 있고, 쿨러나 티타늄 시리즈 경우 나침반 모양의 각각의 원 안에 알파벳과 연도 숫자를 화살표로 가리켜서 표시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어떤 덕후님께서도 비슷한 질문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거울 같이 스틸로 된 부분이 왜 있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으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전에 답변 했던 내용을 같이 작성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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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부분은 진공 마감 부분입니다. 진공 제품의 경우 내벽과 외벽 사이가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가 되는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고 마감해주는 부분을 배꼽이라고 부르고, 배꼽이 터지지 않도록 잘 마감된 부분이 거울 같이 동그란 녀석입니다🙂 진공 제품들은 이런 배꼽을 보호하기 위한 마감이 모두 되어 있는데, 크게 세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첫번째, 바닥이 베이스캡으로 마감되어 있는 경우 - 진공 보온병이나 푸드자 등 제품 바닥부분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 스테인리스로 감싸져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배꼽부분을 조금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덮어서 마감한 것으로 베이스캡이라고 부릅니다.
두번째, 진공 머그나 텀블러 중에 바닥부분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실리콘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동그란 모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번째, 동그란 모양이 있긴 하지만 거울처럼 보이지 않고 몸통 표면과 같은 코팅으로 덮여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거울처럼 처리되어 있지 않고 몸통과 같은 도장이나 코팅으로 덮여 있어서 가품인지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거울처럼 보이는 원이 있는 제품이 있고, 도장처리된 원이 있는 제품이 있거든요. 이것으로 보아 거울과 같이 처리된 부분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한 설명을 따로 본 적이 없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거울로 쓰고 있습니다ㅋ 생각보다 정말 잘 보여서 가끔 얼굴에 뭐가 묻었나 확인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거울 겸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스탠리덕후 이런 정성스런 답변은 처음 받아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아이고ㅎㅎ감사합니다😊 성욱님도 복받으실 거예요ㅋ 좋은 밤, 행복한 주말되세요^^
스탠리 제품을 … 매우 슬기롭게 이용하시는….
주로 스탠리 제품을 사는데 용돈을 쓰기 때문에 스탠리를 많이 써야합니다ㅎㅎㅎㅎ
스탠리 식기가 참 괜찮아 보이네요^^
가볍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소재라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간단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스탠리 제품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계시네요 ^^ 특히 런치박스는 이쁜 000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저런 K2백이 기본구성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정말 혹할거 같아요. 아이디어 정말 좋고, 완전 구매의사 up 이에요
스타벅스 민트 런치박스가 안에 보냉백이 추가되어 있어서 그부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K2백의 경우에는 지퍼로 여닫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따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계속 같은 사이즈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다른 유튜버님이 사용하시는 영상을 보고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보는 편인데 저는 배송비 포함 11,790원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가성비도 좋고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스덕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설거지후에 보온병안에 물기 없애는 팁 같은거 있으신가요? 뒤집어 놓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물방울들이 안없어지네욤…
안녕하세요^^ 네~ 세척하고 나서 바로는 물기도 뺄겸 엎어둬도 괜찮은데 사실 그 상태로는 깊이가 깊어서 물기가 잘 마르지 않더라고요🤔그래서 꼭 세워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1) 손이 들어가는 입구는 깨끗한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서(물얼룩 예방겸),
2) 입구가 좁은 보온병은 물기를 최대한 탈탈 털어준 다음
=> 보온병을 입구가 위로 오게 세워서 창문 밑에서 햇빛에 잘 말려줍니다(일광소독)
근데 사실 바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드라이기로 물기를 바짝 말려줍니다. 말려서 추가로 햇빛에 잠시 놔두시면 더 좋고요. 드라이기 사용하실 때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시면 입구가 뜨거워질 수도 있으니까 입구 말고 몸통을 잡아주세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상세히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영상 잘보고있습니다 ^_^ 알려주신 방법들로 다시 건조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joel님 저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락앤락에서 나온 텀블러 살균 건조기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제품이었는데 joel님 댓글보고 테스트 해볼 겸 구매하게 되었어요ㅎㅎ 사용해보고 리뷰해보겠습니다😉
@@스탠리덕후 그런것도 있군요 ㅎㅎㅎㅎ 네 리뷰 기대할게요~!
K2 safety 가방이 없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