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일어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6세대 까지 아직 잊지 않고 김치와 아리랑을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손주를둔 할아버지로서 가슴 저아래에서 뜨거움이 솟구칩니다 저역시 40년 미국생활을 하고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세상의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한 모든 한인들이 건강하게 살았면 하는 바램입니다..뉴욕에서
마음만 먹으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갈수있는 지금도 집이 늘 그리운데 당시 머나먼 길을 가족과 친구들 모두 떠나 정착하셔야했던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셨을까요... 아직도 할머니를 가슴속에 기억하며 열심히사시는 어머님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멀리서 사시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4년에 메리다 에네켄에 다녀왔습니다. 화면에 나온곳 많은곳을 가봤구요. 제가 5월인가 갔는데 낮에 서있을수 가 없어요.. 낮기온이 39도에서 45도 사이 왔다 갔다 하는데 진짜 서있을수가 없어요. 차안에 에어콘을 켜도 뜨거운 바람만 나옵니다. 에네켄의 삶을 보러 갔다가 숙연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10년 전 영상이네요. 구한말에 머나먼 타국에 계약노동자로 나아갔지만 나라가 망해서 돌아갈 곳 없는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던 그분들이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독립자금을 대고 지금은 6대가 지났음에도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낍니다. 비록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많이 달라졌지만 저분들은 진정한 한국사람들이 아닌가 하네요. 없는 삶림살이에도 뿌리를 잊지 않도록 밥과 김치 미역국 칼국수 송편을 해 먹이셨다는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진정 위대한 분들이십니다.
눈물이 썰물이 되어서 멈추질 안네요. 30 년 전 저희 남가주의 작은 교회에서 여기로 선교사 님이 파송되었던 곳 이네요. 그 때 많은 얘기를 들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한국인의 피가 진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 이였습니다.
그뒤로도 돈을 벌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파독광부와 간호사는 어땠을까?베트남전쟁때는? 다른점이라면 그들이 일한 댓가로 받은 달러의 도움? 남의 나라 점령하지 않고 이만큼 버텨온거에 감사해라 조상 탓 하지 말고.조선이란 과거를 폄하하는 니같은 애들 심리는 옆나라 좋아하는 인간들과 비슷하더라.
사실 이게 김구선생님이 꿈꾸던 문화승리지. 좀 솔직히 톡까놓고 말해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잘나가고 문화적으로 선도하는 위치까지 올라왔으니까 해외 한인 후손들이 숨기지 않고 자랑스러워하는거지, 한국혈통의 유전형질 자체만 놓고보면 중국과 큰 차이가 없기에 숨기고 싶은 대상임.남한마저 북한꼴이었다면 저 민족 혼이 살아남았겠나......
@@yun6822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 ㅠ 김구 등 당시 민족주의자들이 반대한 건 남한과 북한의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한거지! 김구는 임시정부 때 부터 공산주의자들과 계속 마찰을 겪었으며 가장 무서운 독재는 어떤 ‘주의’를 기초로 하는 ‘계급독재’라며 백범일지 나 여러 자료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반박했소! 이승만, 김일성 이 두 반민족 매국노들이 미국과 소련의 등에 업고 나라와 민족을 반쪽으로 낼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이 김일성 등 북쪽 인사들과도 왕래를 한 거지.. ㅠ 물론 김규식과 함께한 1948년 평양 방문은 김일성의 사전에 계획에 지대로 당한 건 맞음! 원래는 1948년 평양 방문하여 김규식, 김일성·김두봉과 ‘4김 회담’을 열어 “독립을 좀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분단이 고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이건 북이건 ‘단독정부’ 수립만은 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도출하려 한건데.. 김일성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김구의 평양 도착에 때를 맞추어 북한 단독정권 수립을 위한 ‘남북조선 제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라는 것을 소집해 놓고 김구와 김규식을 이 행사의 ‘들러리’로 만들어 버렸음 ㅠ 이 외에도 김구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몇 몇 잘못이 없진 않지만.. 이런 실수들을 했다고 해도 김구가 공산주의였다거나 당신말대로 김일성에 동조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역사적 근거도 없음! 당신 같이 머리에 온통 진영논리에 빠져 이데올로기 망령에 빠진 사람들 때문에 한민족은 수십년간 일본에 침략 당하고, 광복 후 엄청난 사회 혼란과 6.25 전쟁까지 겪고도 남한과 북한이 아직까지 이렇게 으르렁 거리며 세계 유일 분단 국가와 민족으로 사는 것이오! 1945년 2차 세계 대전 종식 후 우리와 비슷한 처지, 아니 우리보다 더 불리한 처지였던(독일과 함께 전범국으로 몰락한) 오스트리아도 우리처럼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이 되었으나 그 나라는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했는지 알아보시오! 결국 지도자들도 중요하지만 그런 지도자를 뽑고 내세우는 건 국민들의 의식수준이오! 아직까지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에 많으니 평생 비리와 불법으로 점철된 인생을 산 윤석열, 김건희 같은 사람이 대통령도 되고 영부인도 되는 것이며 남북한의 통일은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해 보이오! 물론 당신 같은 사람은 통일도 바라지 않겠지만 ㅠ
![[설 특집] 명절이면 더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의 쉼터 '어머니 밥상'👩👧👦, Korean food｜최불암의 한국인의밥상🍚 KBS 20120119](http://i.ytimg.com/vi/j9gkJYy4jhM/mqdefault.jpg)
![[설 특집] 명절이면 더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의 쉼터 '어머니 밥상'👩👧👦, Korean food｜최불암의 한국인의밥상🍚 KBS 20120119](/img/tr.png)
!['음식이 곧 조국이고 정체성’이었던 강제 징용자들의 애환과 그리움이 담긴 밥상! 사할린 동포 밥상 [한국인의 밥상 KBS 20240208 방송]](http://i.ytimg.com/vi/N5uFtcsGgBo/mqdefault.jpg)
![[설 특집] 파독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피, 땀, 눈물이 서린 '독일 이민 밥상'🇰🇷🇩🇪, Korean food｜최불암의 한국인의밥상🍚 KBS 20140130](http://i.ytimg.com/vi/P9YrtQ7U9tI/mqdefault.jpg)
![설렁탕으로 독립운동가를 잔혹하게 고문했다? '광복절 기획' 대한 독립 밥상 [한국인의밥상 KBS 20210821 방송]](/img/1.gif)
모여있는 어린 5~7세대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장하고 안스럽고 예쁘고 기특하다.
정부는 남미 교민들과 후손들에게 꼭 여러 한글.문화학교 운영에 세금을 써주길.....문화는 총칼보다 더 강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러니까요 말씀 잘하였습니다
지금은 기아자동차가 멕시코 현지에 공장세우고
현지 한인 3-4세대 후손부터 먼저 채용하여
모두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동적이고 기쁜 소식입니다^^
이런기업들이 정말 많아쓰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ㅠㅠ
그것참 잘되었군요 잘하셨습니다
레이노사에 엘지 공장도 있죠 ㅎㅎ
눈물난다 타국에서고향이 얼마나 그리웟을지 상상도안됀다 후손들도 한국유학이나 지원을많이해쥿으면좋겟다 저분들고생한거 생각하면 맘이아프고 슬프다
이 분들께서 목숨걸고 일해서 쥐꼬리 만큼 받은 목숨값을 독립자금으로 보내 주셨다.
우리는 그 귀한 돈을 받고 이분들께 해준게 대체
무엇인가!
그러니까요 옛날에 이승만대통령 시절에 하와이 멕시코 미국의 동포들께서 독립자금으로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저거친 대서양 파도넘어 있을 부모와 형제자매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을 까요 ㅠ 나라가 힘이 있어야 백성들을 지킬수있어요 애니껭농장서 가시에 찔려 눈을 잃으신 분들도 있고 참 마음이 아프고 애달프네요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참 기가막힌 한스러운 세월을 살아오신 선조님들의 삶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눈물한바가지 흘리면서 봤네요, 휴~! 저도 외국살이지만 방송에 나오신 1세대~ 3 세대분들
고생많으셨어요, 오래오래 장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애국가 부르시는 장면에서 울컥해집니다 ㅠㅠ 정말 처절한 삶을 사셨던 분들...
그러니까요 감슴이 뭉클합니다😊
울커울컥해서 간신히 보고 있습니다. 81년도에 멕시코에서 나의 대학에 교환으로 온 학생이 있었는데 한국 혼혈인이었어요. 할아버지가 한국인이었다는데 아마 에네켄 수확하러 왔던 분이었겠지요.
눈물 없이 볼수없구나....
아이들이 조국 찬가 합창할때
참았던 눈물이 💦
대단한 민족입니다
이제라도 많은 교류로 제대로된 문화를 전파하고
서로 돕고 살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돌아갈 나라가 없으니 얼마나 허망했을까요
우리민족은 근면 성실하니 어느나라를가도 뿌리를 잘내렸군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6세대 까지 아직 잊지 않고 김치와 아리랑을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손주를둔 할아버지로서 가슴 저아래에서 뜨거움이 솟구칩니다 저역시 40년 미국생활을 하고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세상의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한 모든 한인들이 건강하게 살았면 하는 바램입니다..뉴욕에서
건강하세요...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어르신
어르신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래 사시고요💕
멕시코 한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잊지 않는 마음 대단하십니다
멕시코에서의 고된 삶을 이겨내고 이렇게 자손까지 번성하니 보기 참 좋습니다.
러시아로 멕시코로 중국으로 난민이 돼서 온갖고초를 겪었고 항상 조국을 사랑했던 한국인이 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요
그렇습니다 모두가 저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잘살고있습니다
조국도 없던 힘든 시절에 태어나서 먼 타국에서 고생하다 살다가신 조상님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명복을 빌며 그 후손들에게 정부는 관심과 투자, 교육에 신경 써 주길 바랍니다.
아....일제시대 애국가 듣고 눈물 울컥났네요...
아 가슴이 먹먹해 미여져내립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해외 우리민족 동포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목이 메이기만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슬프고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를 뒤돌아 보며 에네켄과 더불어 .
몇년이 지난 뒤에도 다시 방영되는 이 프로를 다시 시청하면서 뜨거운 눈물이 솟구칩니다.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얼마나 고생 하셨을지 ㅜㅠ
마음만 먹으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갈수있는 지금도 집이 늘 그리운데 당시 머나먼 길을 가족과 친구들 모두 떠나 정착하셔야했던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셨을까요... 아직도 할머니를 가슴속에 기억하며 열심히사시는 어머님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멀리서 사시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불암이형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가슴이먹먹하네요, 정치인들이나라를 거덜내고 그 피해와설움은 백성몫
우리나라두 진짜 가난했던
시절이 길었죠 ㆍㆍㅜㅜ
넘 가슴아프지만
해외외와벌이로 나라에 기초석을 쌓았고 교육을 열심히
가리킨 노력에결과로 오늘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었네요
진짜 조국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게 되네요ㆍㆍ
그러게요
시베리아로 멕시코로
독일로 그냥 세워진 한국은 아닙니다
2014년에 메리다 에네켄에 다녀왔습니다. 화면에 나온곳 많은곳을 가봤구요.
제가 5월인가 갔는데 낮에 서있을수 가 없어요.. 낮기온이 39도에서 45도 사이 왔다 갔다 하는데 진짜 서있을수가 없어요.
차안에 에어콘을 켜도 뜨거운 바람만 나옵니다. 에네켄의 삶을 보러 갔다가 숙연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최불암배우님 고생하셨어요.. 때가 되면 온세상이 다 하나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인데 세계는 하나입니다. 너무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모든게 사라져도 음식은 남는다. 왠지 마음이
시큰해집니다.
한국인의 밥상 항상 애청 프로이기도 했지만, 해외 이민자들의 애달프고 끊질긴 한국밥상 전승기를 담은 이번 기획은 참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매우 발달된 음식문화를 가졌기에 재료 구하기도 힘든 타국에서도 우리의 밥상을 끝까지 포기 않고 계승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주제를 다룬 소설가 김영하의 검은 꽃을읽었었는데 실제로 뵈니 먹먹하네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아리랑을 귀여운 아이들에게서 들으니까 가슴이 멍멍합니다 그래도 피는 속이지 못하네요 최불암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넘 뜻깊은 영상이었어요... ㅠ_ㅠ 저진짜 한국인의 밥상 좋아해요
전 지금 멕시코시티에 출장 와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불암선생님멕시코까지다녀오시라고요고생많이하써내요한국인밥상제작진여러분도같이다녀오시라고요수고많이하써내요
전부수고하써습니다(♡-♡) ♡♡♡
한국인밥상항상재미있게보고있서요♡♡♡♡♡
구년전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동받았습니다.
훌륭한 삶을 사신조상님들 에정신이 맥맥이 흐르고있읍니다 부라보꼬리아나 입니다 저도 외국에서 자녀들을 키우고살고있지만 문화를 전수한다는것이 그리수월한일이아닙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을 뼈속깊이 느껴져요
최불암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 하시면서 울음 참으시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여 저는 울었습니다
눈물이 눈물이
인구절벽 이런말 접고, 이런분들과 후손들을 다시 조국의 땅으로 모셔야 합니다.
너무나 어렵든 시절 세계 각처로 떠냐야 했던 이들을 조국은 이제라도 챙겨야 합니다.
멍청한 소리 🤣
조선족이 우리 민족이라고 특혜 주며 데려오는데.... 멕시코에서 고생하며 사는 한인후손분들 이민장려정책 하면 좋겠다.
조선족은 동포법에 들어가지 않아요.
고려인이나 해외동포들이나 포함되지.
조선족은 한국말하는 중국인이라 보면 틀리지 않습니다.
한국 중국 축구하면 중국응원하는 단적인 사실하나가 말해주죠.
핏줄보다 중요한게 바로 사상입니다. 사상이 달라 6.25 사변이 일어났구요.
그리고 멕시코랑 우리나라는 물가차이가 많이 나서 맥시코에 계시는 게 삶의 질 면에서도 훨씬 나을듯
@@Vdtkkuui4 맞아요.동감입니다.중국인 조선족만 특별히 특혜주는것도 그렇게하면 안되죠.공평하게해야지 무슨 중국국적 조선족만 특혜주는지
무슨 특혜를 주는게 있는지요?
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후손 6세대의 아리랑은 제 가슴이 멍먹하다못해 미어져옵니다...하염없이 눈물납니다... 저 또한 그리운 한국땅을 떠난지 30년~~~ 여기 재료들로... 비슷하게 김치를 만들고....잡채를 만들고... 고들빼기 김치가 그리울때는.. 여기에 흔한 민들레로 김치를 담그고....세계 어디서나 활기찬..한국의 디아스로라... 화이팅!!!!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10년 전 영상이네요. 구한말에 머나먼 타국에 계약노동자로 나아갔지만 나라가 망해서 돌아갈 곳 없는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던 그분들이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독립자금을 대고 지금은 6대가 지났음에도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낍니다. 비록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많이 달라졌지만 저분들은 진정한 한국사람들이 아닌가 하네요. 없는 삶림살이에도 뿌리를 잊지 않도록 밥과 김치 미역국 칼국수 송편을 해 먹이셨다는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진정 위대한 분들이십니다.
에후 가신님들의 눈물과
아픔이 마음을아리게하네요
이제는 모든것잊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먹는건 좋아하지만 딱히먹방이나 음식프로를 즐겨보지않는데 우연히보게된 이프로는 감동이네요. 언어는 안쓰면 잊혀지지만 먹고마시는 음식은 몇대를 이어가네요. 그옛날 고생하며 고향을 그리다 흉내만낸음식이라도 그맛을 만들고 울었을거같은.ㅠㅠ 외국에서 한식이 얼마나소중한지 한국인이라면 절대 잊지못하죠ㅠ 터전내린곳에서 건강히 잘사시기를 바래요. 여행이나 고국 방문의 기회같은 초청이 있으면 좋겠네요^^
자고로 나라가 강해야 어디가도 꿀리지가 않아
대견하다 후손들~
눈물이 썰물이 되어서 멈추질 안네요. 30 년 전 저희 남가주의 작은 교회에서 여기로 선교사 님이 파송되었던 곳 이네요. 그 때 많은 얘기를 들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한국인의 피가 진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 이였습니다.
Thank you so much. Yes I miss Korea 47 years long time
그옛날너무도가난한나라였기에ㅡ자신들의국민조차지켜줄수없었다는말로대신하기엔ㅡ그분들이겪었을상상못할고통들이떠올라ㅡ눈시울이뜨거웠습니다ㅡ이제우리도선진국이된만큼ㅡ이런분들의후손들에게나마ㅡ국가가깊은관심을가지시고ㅡ여러지원사업을통해ㅡ관계의소중함을깨우처주신다면ㅡ이같은일들이하나의매개가되어ㅡ한,멕시코간우호협력관계에도ㅡ더많은도움이될수도있을것으로보입니다.
가슴이아파서더는못보겠읍니다.그때에한국인조상님부디편안히잠드시길빕니다.
나라가 없어진 느낌을 어떻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말고향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고된노동중에….
가슴 아픔 일입니다.
백인 농장주들은 결국 원주민과 무관한 대륙에서 노동력을 속여서 데려와 노예처럼 착취했군요. 눈물이 납니다.
에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시간이 좀 걸려도 후손 분 들에게
어떤 분야로든 우리 정부가
도움을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
밤에 일하다가 우연히 영상 발견하고 시청합니다. 문득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깨닫게 하네요.
멕시코까지 가서 손녀에게 다리떨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한민족이란ㅋㅋㅋㅋㅋ
11:31)
어마나. 꼬맹이가 어쩜. 체코제
어렸을때랑 똑같이 닮았네요🥷😁😅🌎ㅋㅋㅋㅋ
감동적이에요ㅠㅠ
108년전....와 지금도 적응하기 어려운 문화권인데 대단하심
15:01 피보다 진한 것이 입맛이던가요~~
크으~~~~~😭
눈물납니다...
밥먹을줄 알아?의 질문에 당황하는 아이가 귀엽네요
15:15 손주가 할머니의 유전자를 많이 받았네.
너무슬프네요ㅠㅠ😢
애니 코코 나오신 할머니 닮으셨네
아버지의 밥상 ㅜ
멕시꼬는 브라질과는 또다른 맛이있네여ㅋㅋ 브라질은 1년 365일 내내 덥고 습하고 멕시코도 남아메리카라서 더운 곳이지만 먹는 음식은 다른곳인듯
미국 속담에 You are what you eat 이란 말이 있는데, 참 많은걸 의미하는 말 같네요
최불암 선생님 비행기 고생 많이 하셨네 ㅎㅎ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나네..ㅠ
우리도 한국에 일하로오는타민족에게 잘해줘야지 우리선조들도 타국에가서엄청나게고생하고 착취당한걸꼭기억해야하네요
해외에서 고생하셨지만 정작 고생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셨던 우리네 부모님들이시죠.
감사합니다...
와! 닭칼국수!!!
조선족다보내고 이런분들모셔라
브라질,러시아,미국,일본 이민사와는 너무 다르네요. 1.2세들 너무 고생들 많이하셨고 길이길이 후손들 다 잘 살면좋겠습니다.
조선말기의 조선이라는 나라와 그 지배층들이 얼마나 무력하고 부패했으면 이역만리 사탕수수농장애서 중노동이라고 하는게 더 낫다고 백성들이 먼길을 떠나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뒤로도 돈을 벌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파독광부와 간호사는 어땠을까?베트남전쟁때는? 다른점이라면 그들이 일한 댓가로 받은 달러의 도움? 남의 나라 점령하지 않고 이만큼 버텨온거에 감사해라 조상 탓 하지 말고.조선이란 과거를 폄하하는 니같은 애들 심리는 옆나라 좋아하는 인간들과 비슷하더라.
100년전 전쟁은 노예전쟁이었죠.. 2차세계대전 이후엔 이념전쟁이 되었고 지금은 경제전쟁 기술전쟁이지요...
설마 최불암 할아버지를 이코노미석에 태워 보낸 겁니까?
설마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선조님들의 고생을 생가하니 눈물만 납니다.
대한민국의 후손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하면 기꺼이 오도록 해야 합니다. 독일처럼 무조건 받아 주어야 합니다.
억새풀 같은 고된 삶을 사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ㅜ
변형된 레시피와 노래가사가 얼마나 척박하고 혹독했는지, 그럼에도 고향을 재현하려 얼마나 애썼는지 보여주네요.
한반도에서 이주한게 아니라 미국에서 살던 조선인이 멕시코로 이주한 것입니다
고려인들은 당근 김치 멕시코에선 양배추 김치 ㅠㅠ
야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는것보니 확실히 한국사람 피가 흐르고 있기는 하군아 참 어디가도 차이가 나고 티가 난다니깐
이게 동포 교포지 우리나라에서 간첩 짓 하는 조선족들이 무슨 교포 동포야..
같은 동포지요
모국어를 가장 빨리 잊어버리는 민족
조선족들 뼈 때리는 영상...ㅋ
전을 또르띠아같이 드시네요
메리다 부촌인데
사실 이게 김구선생님이 꿈꾸던 문화승리지. 좀 솔직히 톡까놓고 말해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잘나가고 문화적으로 선도하는 위치까지 올라왔으니까 해외 한인 후손들이 숨기지 않고 자랑스러워하는거지, 한국혈통의 유전형질 자체만 놓고보면 중국과 큰 차이가 없기에 숨기고 싶은 대상임.남한마저 북한꼴이었다면 저 민족 혼이 살아남았겠나......
김구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반대하고 김일성에게 동조한 사실은 모르십니까.
@@yun6822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 ㅠ
김구 등 당시 민족주의자들이 반대한 건 남한과 북한의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한거지!
김구는 임시정부 때 부터 공산주의자들과 계속 마찰을 겪었으며
가장 무서운 독재는 어떤 ‘주의’를 기초로 하는 ‘계급독재’라며 백범일지 나 여러 자료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반박했소!
이승만, 김일성 이 두 반민족 매국노들이 미국과 소련의 등에 업고 나라와 민족을 반쪽으로 낼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이 김일성 등 북쪽 인사들과도 왕래를 한 거지.. ㅠ
물론 김규식과 함께한 1948년 평양 방문은 김일성의 사전에 계획에 지대로 당한 건 맞음!
원래는 1948년 평양 방문하여 김규식, 김일성·김두봉과 ‘4김 회담’을 열어
“독립을 좀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분단이 고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이건 북이건 ‘단독정부’ 수립만은 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도출하려 한건데..
김일성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김구의 평양 도착에 때를 맞추어 북한 단독정권 수립을 위한 ‘남북조선 제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라는 것을 소집해 놓고 김구와 김규식을 이 행사의 ‘들러리’로 만들어 버렸음 ㅠ
이 외에도 김구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몇 몇 잘못이 없진 않지만..
이런 실수들을 했다고 해도 김구가 공산주의였다거나
당신말대로 김일성에 동조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역사적 근거도 없음!
당신 같이 머리에 온통 진영논리에 빠져 이데올로기 망령에 빠진 사람들 때문에 한민족은 수십년간 일본에 침략 당하고, 광복 후 엄청난 사회 혼란과 6.25 전쟁까지 겪고도 남한과 북한이 아직까지 이렇게 으르렁 거리며 세계 유일 분단 국가와 민족으로 사는 것이오!
1945년 2차 세계 대전 종식 후 우리와 비슷한 처지, 아니 우리보다 더 불리한 처지였던(독일과 함께 전범국으로 몰락한) 오스트리아도 우리처럼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이 되었으나
그 나라는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했는지 알아보시오!
결국 지도자들도 중요하지만 그런 지도자를 뽑고 내세우는 건 국민들의 의식수준이오!
아직까지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에 많으니 평생 비리와 불법으로 점철된 인생을 산 윤석열, 김건희 같은 사람이 대통령도 되고 영부인도 되는 것이며
남북한의 통일은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해 보이오!
물론 당신 같은 사람은 통일도 바라지 않겠지만 ㅠ
뼈빠지게 일하다 돌아가려고하니 나라가 없더라니..
얼마나 황망했을지...
을사늑약 전이니까 징용
이나 위안부 로 가진안았겠네요
마야인 후세들이잖아요
어휴 무서워
작은 조금만것이 싸이고 싸여서 지금의 조국이 있는것이다. 그냥 떨어진것 이 아니란다.
11살 부인 개꿀이네
일본으로 나라 빼기고 힘들게 살면서도 독립운동 자금보내서 나라를되찾게 도왔다고 사잖아요
그런데 윤대통령은 지금어떻게 행동 하고있나요
넝수 가슴아프네요
조선족 중공인들 잘사니 저러 한민족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