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이 왕위 계승하는데 태조의 허락 유무는 필요한게 아닙니다 실권없는 상왕으로 쫒겨난 이성계가 이방원의 계승을 반대해봤자 정치 권력을 장악한 이방원의 계승을 막을수 있을까요 이방원이 세제로 호칭하여 즉위하는 것만으로도 그의 세력으로 보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방원이 세제로 호칭하지 않고 세자로 호칭한건 부자 상속주의를 추구하는 유교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자신의 정치적 필요성 떄문에 형제 상속적인 세제가 아닌 부자 상속적 성격의 세자를 선택한 것이지요 유교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자상속제를 추구하니까요 그런 부자상속제를 추구하는 유교 국가를 성립시키는 사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 이방원으로서는 그래서 자신의 즉위 정통성이 공식적으로 부자상속적 성격을 보여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tinavino1575 사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와있는 일입니다. 본래 형제간의 후계자 책봉은 세자가 아닌 세제 인데 정종은 이방원을 아들로 삼겠다며 세자책봉을 했는데 둘간에 나이차이는 10살차이기에 당시시대상으론 나이차로 부자지간이 되도 이상하지 않고 주변에서 우려의 소리가 있지만 정종은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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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두사람 우애는 굉장히 좋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ㅎ 상왕으로 물러난 정종한테 이방원이 재산을 아낌없이 지원해줘서 모자란게 없도록 해주고 정종은 사냥다니고 시짓고 이러면서 편안하게 살았는데 태종이 그런 형이 너무 부럽다고 나도 좀 놀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편지 써보낸적도 있어요. 실제로 태종도 세종한테 양위한 후 자기 형인 정종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잘 지냈데요
정종과 태종은 형제이자 부자이기도 합니다.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이전에 정종의 양아들이 되면서 세제가 아닌 세자가 된 다음 왕위에 올랐죠.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건국 초기이기도 하고 왕자의 난으로 인해 혼란한 것을 염려하여 왕권의 정당성을 가지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بت يا رب و الباقى على النبي كان من يقول أن يكون عندك حق والله في هذا المجال الذي لا يستطيعون من مرحب يا كريم 😉😉😉😉👍👍😋😋🤠🥳😆🤩🤑🤑😂😂🤣🤣😁😀🙃🎃🤡😄😚😚😊🎃🎃🥰😙👻😌😗😉👍😏🤠🥳😆🤩🤩🤣😁😅😘🙃😍😄😊🎃🥰🥰😙👻👏👏😁😗😉😉👍😏🤠🥳😆🤩🤩🤣😁😅😘🙃😍🤡😄😄🤑😂😂😗😉😉👍😏😋🤠🥳😆🤩😚😊🎃🎃🥰😙😙👻👻😌😌😗😗🤣🤣😅😘🙃🤡😄🤑😂🤣😁😅😀😘😘🙃🙃😍🤡🤡😄😚😚😚😊😊😊😊🎃🎃🎃🥰🥰🥰😙😙😙👻👻👏👏😌😌😗😉😉😏😋🤠🥳😆🤩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عزيز ال الشيخ تراويح رمضان المبارك من
철퇴 킬방원 이미지가 있지만.... 무장 출신인 이성계, 이방과는 달리 이방원은 문과 급제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방과는 이방원 지지를 통해 살아남고 상왕까지 했다.... 상왕 시절에는 걍 쭈구리로 살았다... 이성계가 태상왕으로 살아있었고 이방원이 주상이라...
실제로는 국왕행차에 저렇게 안엎드림 극중 각색이긴 한데 실제로는 저때 조명관계는 이명박-오바마 당시의 한미관계에 맞먹을 정도였음 태종이 비루한말을 조공품으로 보내니 명나라 예부 관헌들이 노발대발했는데 영락제는 이 말을 보고 조선왕이 최고의 준마를 보냈다고 매우 기뻐했음 다만 조공품목으로 다량의 군마를 요구한건 맞는데 당시 영락제가 수시로 막북으로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친정을 하는 매우 호전적인 군주였기 때문임 다행히 이때까진 조선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높은 비율의 기병을 양성하던 국가라 큰 무리없이 조공수량을 맞춰줄수 있었음 이후 북원이 망하고 오이라트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몇차례의 충돌이 있긴 했지만 오이라트와의 마시에서 군마를 충당함(여기서 오이라트측이 군마가격 사기수준으로 후려치던게 걸려서 터진게 토목보의 변)
저 당시 명나라 갑질 쩔었죠 조공물품을 우리가 알아서 가져간게 아니라 저들이 원하는걸 가져가야했죠. 그러다 세종대애 이르러 명나라가 더이상 갑질을 못하도록 외교에서 명나라를 이깁니다. 또한 삼년에 한번하던 조공울 일년에 세번 조공하는걸로 만들죠. 정말이건 말도 안되는 외교의 승리였죠 이후 조공으로 인하여 우라나라는 명나라에게 인정받는 강귝으로 성장했고 조선의 경제 성장은 눈부시게 발전핮니다
![[N년전 급상승] 충녕을 원지로 보내셔야 합니다🔥 [대왕세종] | KBS 방송](http://i.ytimg.com/vi/ftJpxBnkgO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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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의 포인트중 하나가 정종임
용의 눈물에서 유약한 왕으로 그려져 이미지가 그렇게 박혔었는데
최근 사극 이방원에서 나온것처럼 이성계 따라 전장 누비던 강골인데 유약할리가 없었음
대왕세종 주요인물 퇴장씬모음 만들어주세요
실제역사에서 추하게 퇴장한 이숙번조차 이 드라마에서는 겁나 멋있게 퇴장시켰을 정도로 퇴장씬이 기가막힘.
이숙번 하륜을 시작으로 박은, 유정현, 원경왕후, 태종, 마지막인 최만리까지 싹 모아서 만들면 뽕 지릴듯.
박은 퇴장은 지금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멋있었음
멋보다도 감동받음
조영무 권근 두 인물이 안 나온게 아쉬웠던 드라마
실제는 형제지간이지만 태조의 허락을 받지 않고 양위를 하기위해서 정종이 태종을 양자로 들인후에 양위 해서 부자지간이라는 말도 맞음. ㅋㅋㅋㅋ.. 실제로 이방원을 세제가 아닌 세자로 책봉한후에 양위함
이방원이 왕위 계승하는데 태조의 허락 유무는 필요한게 아닙니다 실권없는 상왕으로 쫒겨난 이성계가 이방원의 계승을 반대해봤자 정치 권력을 장악한 이방원의 계승을 막을수 있을까요
이방원이 세제로 호칭하여 즉위하는 것만으로도 그의 세력으로 보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방원이 세제로 호칭하지 않고 세자로 호칭한건 부자 상속주의를 추구하는 유교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자신의 정치적 필요성 떄문에 형제 상속적인 세제가 아닌 부자 상속적 성격의 세자를 선택한 것이지요 유교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자상속제를 추구하니까요 그런 부자상속제를 추구하는 유교 국가를 성립시키는 사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 이방원으로서는 그래서 자신의 즉위 정통성이 공식적으로 부자상속적 성격을 보여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형제긴 한데 태종이 정종에게 양자로 들어간뒤 세자에서 왕 된거라 호적상으론 부자기도 합니다.
그런 적 없음
@@tinavino1575 사실인데....
@@tinavino1575 사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와있는 일입니다. 본래 형제간의 후계자 책봉은 세자가 아닌 세제 인데 정종은 이방원을 아들로 삼겠다며 세자책봉을 했는데 둘간에 나이차이는 10살차이기에 당시시대상으론 나이차로 부자지간이 되도 이상하지 않고 주변에서 우려의 소리가 있지만 정종은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어그로 끌고싶냐?@@tinavino1575
개판이군
이드라마는 정종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함
정종은 태조를 따라 여러 전쟁에 참전했고, 태종은 문과에 급제해 문관생활을 했으니 카리스마가 없을 수 가 없죠!
하지만 가장 카리스마를 보여줬던건 태종이방원에서 정종을 맡으셨던 김명수 배우
목소리가 장난아님 ㅋㅋ
형제구만 무슨 부자?
태종이 정종 양자로 들어가서 그런거 아님?
혈육으로는 당연히 형제지만 이방원이 세자로 책봉 됬을때 정종의 양자로 들어감
형제가 맞지만 이방원이 정종의 양자로 입적해서 세제가 아닌 세자가 됩니다.
이방원은 명분이 중요했기에 태조 - 정종으로 이어지는 왕위계승을 지키려고 동생에게 선위하는걸 거부하고 양자로 들어갔죠.
그래서 호적에는 정종의 아들이 태종입니다.
맞는 말씀인데 제목도 맞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분상 정종이 다음 왕위를 보위할 후계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우인 이방원을 세제가 아닌 세자로 책봉해서 그럼.
정종이 노영국님이시네;;; 이제는 저 연기를 볼 수 없으니 ㅠ
제국의아침에서 혜종도 그렇고 뭔가 차분하고 잘 들리는 연기였는데
대왕세종좀 자주올려라 이게 얼마나 띵작인데
망작도 이런 개망작이 없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한 행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띵작은 무슨 손발이 오라들임
전하 부디 오래오래 강녕 하셔야 하옵니다
난 잘봤는데?
궁예... 종간... 오랜만이네 ㅋㅋ
옛날에 볼떄 정종 엄청 무서웠는데.. 포스가 태종보다 더 무서움
0:11 아닛.. 다른 작품이 보인다
태조왕건?
출연진이 장난이 아님 ㅋ
상왕이 너무 개존멋 카리스마라..
실제로 이방과(정종)은 상왕 시절에는 정사에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았으나 (물론 동생인 이방원이 최소한 국방에 대해선 자문을 구했을 수는 있겠지만..), 왕실(정확히는 가족) 일에는 적극적으로 개입을 했습니다. 아마 그런 기록에 따른 에피소드를 만든 듯
정종의 존제감은 제로...아니었나???????
@@도이현-v1m 국왕으로서의 존재감은 없긴 하다만 국왕 이전 무인 및 가족으로서의 존재감은 넘사벽이였죠...이방원이 이방과 말은 고분고분 잘 들었다는 기록이 대놓고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영철의 냉정하고 잔인한 태종 연기는 유동근의 진지함과 근엄한 태종을 넘어서는거 같음. 태조왕건 궁예의 미치광이 광인 연기까지 역시 김영철은 이시대의 최고 명배우중에 한명인거 같음.
김영철이 태조 아닌가요?
크으 영국좌의 정종이 강직한 무장 태생을 잘 보여줬음
이미 제국의 아침에서 아버지 왕건을 따라 전장을 누빈 무골의 이미지를 연기한 터라 어색하게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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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도 맞고 부자도 맞는 의문의 개족보
대하드라마 다음 배경 기대됩니다 특히 김영철님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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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죠 6:18
출연진 화려함이 엄청나네 거의 우리나라 유명배우들 다 출연하는 느낌일정도ㄷㄷㄷ
아니 궁계와 종간 사제는 다시태어나도 붙어 다니네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요. ㅋㅋ
혼자두기 영 불안했나봄ㅋㅋㅋ
또 다른 포인트들!
1. Legendary 김두한 & Old 김두한
2. Before 강조 & Before 진양철 순양그룹 회장
3. 경복궁을 떠나 창덕궁에서 정치한 태종 vs 경복궁으로 복귀한 고종(극중 정인지 역의 이진우 배우)
장군의아들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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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철 회장님도 계십니다
그래도 정종은 대부분 태종이 하는 일에 토달지 않았음.
정종이 한마디 했다면,
진짜 큰맘먹고 한 조언이었음
ㅇㅇ
궁방원 카리스마 ㅋㅋㅋㅋ
연기력 만렙들
정종은 이성계 아들중에서 최고장수로
아버지와 함께 수많은 전장을 누빈 사람이다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다
잉글랜드좌 존멋 !
궁예&종간 콤비 여기서 다시 뭉쳤군
유명 배우님들 많이나왔었네요...
2:06 수양과 문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방금 공주의남자 정주행 끝내고 이거 바로 보는데 이 부분 보자마자 흠칫 하면서 놀랐습니다ㅋㅋ
11:46 이때 건네는 것이 배스킨라비스였다면?
이성민 배우 저때 젊었네 ㅎ
용의눈물등 모든 사극에서 조선 정종은 동생 이방원에게 꼼짝도 못 하고 눈치보는 나약한 왕으로만 그려졌던 것을. 정종이 강단있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그려진 첫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고 노영국씨의 혼의 연기가 대단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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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두사람 우애는 굉장히 좋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ㅎ 상왕으로 물러난 정종한테 이방원이 재산을 아낌없이 지원해줘서 모자란게 없도록 해주고 정종은 사냥다니고 시짓고 이러면서 편안하게 살았는데 태종이 그런 형이 너무 부럽다고 나도 좀 놀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편지 써보낸적도 있어요.
실제로 태종도 세종한테 양위한 후 자기 형인 정종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잘 지냈데요
Title of drama please with English subtitles thank you so much
The Great King, Sejong (2008)
최명길도 원경왕후 전속배우였네요 ....
0:08 첫 씬에서 왜 궁예와 종간이 보이나
인생은 정종처럼~~
정종과 태종은 형제이자 부자이기도 합니다.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이전에 정종의 양아들이 되면서 세제가 아닌 세자가 된 다음 왕위에 올랐죠.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건국 초기이기도 하고 왕자의 난으로 인해 혼란한 것을 염려하여 왕권의 정당성을 가지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한동안 ~왕으로 하다가 후대에 정식으로 올린 것으로 알아요.
بت يا رب و الباقى على النبي كان من يقول أن يكون عندك حق والله في هذا المجال الذي لا يستطيعون من مرحب يا كريم 😉😉😉😉👍👍😋😋🤠🥳😆🤩🤑🤑😂😂🤣🤣😁😀🙃🎃🤡😄😚😚😊🎃🎃🥰😙👻😌😗😉👍😏🤠🥳😆🤩🤩🤣😁😅😘🙃😍😄😊🎃🥰🥰😙👻👏👏😁😗😉😉👍😏🤠🥳😆🤩🤩🤣😁😅😘🙃😍🤡😄😄🤑😂😂😗😉😉👍😏😋🤠🥳😆🤩😚😊🎃🎃🥰😙😙👻👻😌😌😗😗🤣🤣😅😘🙃🤡😄🤑😂🤣😁😅😀😘😘🙃🙃😍🤡🤡😄😚😚😚😊😊😊😊🎃🎃🎃🥰🥰🥰😙😙😙👻👻👏👏😌😌😗😉😉😏😋🤠🥳😆🤩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عزيز ال الشيخ تراويح رمضان المبارك من
형제가 아니라 정종이 아버지 연배로 보이는 디요~
궁예와 종간
백산과 목소리 유정훈or 미스터블랙
철퇴 킬방원 이미지가 있지만.... 무장 출신인 이성계, 이방과는 달리 이방원은 문과 급제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방과는 이방원 지지를 통해 살아남고 상왕까지 했다.... 상왕 시절에는 걍 쭈구리로 살았다... 이성계가 태상왕으로 살아있었고 이방원이 주상이라...
지금보니깐 개쩌는 배우들 총출동했었넼ㅋㅋㅋㅋ
0:17 궁예 종간 니놈 머리속에는 마구니로 가득찻구나
누구인가? 누가 기침 소리를....
아, 여기 아닌가?
태종과 정종은 실제역사에선 우애가 좋은 형제였다고 합니다
이성민 님이 출연했었네요. 근데 왜이리 젊어보이나 했더만 파스타보다 더 오래전 작품이었네;;;;;;
영국좌는 고려랑 조선 2대 왕을 다 해봤네
고려 - 혜종
조선 - 정종
둘 다 싸움 잘하는 왕...
종간과 궁예가 여기서 또 만나는구만😊
태종과 세종의 부자지간 기사움......
1차 왕자의 난으로 방번, 방석 형제가 목숨을 잃고 방과(정종)에게 보위를 물려받은 정안대군(태종)입니다
실제로는 국왕행차에 저렇게 안엎드림
극중 각색이긴 한데 실제로는 저때 조명관계는 이명박-오바마 당시의 한미관계에 맞먹을 정도였음
태종이 비루한말을 조공품으로 보내니 명나라 예부 관헌들이 노발대발했는데 영락제는 이 말을 보고 조선왕이 최고의 준마를 보냈다고 매우 기뻐했음
다만 조공품목으로 다량의 군마를 요구한건 맞는데 당시 영락제가 수시로 막북으로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친정을 하는 매우 호전적인 군주였기 때문임
다행히 이때까진 조선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높은 비율의 기병을 양성하던 국가라 큰 무리없이 조공수량을 맞춰줄수 있었음
이후 북원이 망하고 오이라트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몇차례의 충돌이 있긴 했지만 오이라트와의 마시에서 군마를 충당함(여기서 오이라트측이 군마가격 사기수준으로 후려치던게 걸려서 터진게 토목보의 변)
육룡이나 용의 눈물에서는 유약하게 나왔었는데 ㅋㅋㅋㅋ
정종이 힘이 없게 나오지만
이성계랑 전쟁터에서 싸운 무패장수임
영국좌 연기력 역시
형제지간이라고 댓글쓸때 얼마나 뿌듯했을까 ㅋㅋㅋㅋ 부자지간도 맞다는거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이방과지. 용의 눈물 이방과는 너무 찌질하게 묘사되었음.
이방원은 사실 문과급제한 문신임 이미지가 무장인거같지만
둘이 나중에는 이성계랑 조준으로 만나는데
형제입니다. 태종이 후계자시절의 명칭도 왕세제였습니다.
후에 양자로 들어가 세자로 이음
세자야..........
왕세자로 책봉됨
팩트: 방원과 방과는 형과 아우사이&방과는 이성계 2세급의 무력을 가지고 있었음.
단지 전면적으로 나오기를 다소 꺼려했을 뿐
태종앞에서 아니오~ 하는 남자아이 박보검 닮았네
태종 이방원인줄 알았는데 대왕세종이었네
형제 지간 입니다
이방원이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로 즉위한뒤 왕이된걸 뜻하는 제목
성균관유생이 고딩,대딩나이일터인데 진양철이가 왜있노😂😂😂
태종과 정종이 부자지간인가요?
형제간이에요
생물학적으론 형제.. 법적으로는 부자지간이 맞음 ㅋㅋ 태종이 왕될때 정종의 양자로 됐음
적장자계승의 절차를 세우기위해 이방원스스로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 태종이되었으니 그걸말하는듯.
정종과 태종은 부자지간이아니아 형제지간.........
여러 댓글들에서 알려주지만 태종에게 왕위계승을 하기위해 정종이 태종을 세제가아니라 2차왕자의난 직후 세자로 삼았습니다 더더구나 1차왕자의 난 당시 내세웠던 명분도있으니 형제로서 왕위계승받는게좀 눈치보였겠죠
그러므로 시대상 태종으로 직위한 스토리이니 형제->부자 관계로 바뀐후의 이야기이죠
허화평도 나오네 ㅋ
황희시구나 ㅋㅋ
근데 1:46 브금 디아블로인데??
저 당시 명나라 갑질 쩔었죠 조공물품을 우리가 알아서 가져간게 아니라 저들이 원하는걸 가져가야했죠. 그러다 세종대애 이르러 명나라가 더이상 갑질을 못하도록 외교에서 명나라를 이깁니다. 또한 삼년에 한번하던 조공울 일년에 세번 조공하는걸로 만들죠. 정말이건 말도 안되는 외교의 승리였죠 이후 조공으로 인하여 우라나라는 명나라에게 인정받는 강귝으로 성장했고 조선의 경제 성장은 눈부시게 발전핮니다
부자인듯 형제지간
궁예와 종간이 보이네 ㅋㅋ
형제지간이겠죠
이방원이 적장자계승절차를 제대로 세우기위해 친형인 정종의 양아들로 들어가 태종이된 역사적사실에
기반한 제목입니다
와 궁예와 종간이다 ㅋ
태종과 황희
궁예와 종간
이방과는 이방원 형인데예???
이방원은 정종 이방과의 양자로 입적하여 세자의 신분으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ediya4499 어쩌라고
@@nakamura139 느금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純粋な男-d8r 안물
@@nakamura139아니 느금마라는데 뭘 안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태종 종간황희의 만남
둘째형과셋째동생지간이지
이방원은 5번째 아들
이방과는 둘째
이방원은 다섯째
쉿
용의눈물 정종은 완전 쫄보드만
대왕세종 정종은 또 상왕답네ㅋ
사실 정종은 저게 맞음 용의눈물에서 너무 유약하게 나옴
태종이방원 김명수는 카리스마가 엄청났는데 그게 맞죠
태종 이방원에서의 이방과(정종)도 실록에 더 가깝게 묘사되었다고 하죠.
정종은 젊어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왜적을 무찌르는등 숱한 전쟁터에 따라다녔죠. 그리고 이성계를 닮아 힘도쎄고 강골이었다고 합니다.
7:52 이 태평관 씬은 묘하게 후일 이 태평로서 있었던 촟불집횡와 맞물려 당시 이 사극 보며 광화문 안 떠올린 사람 없었음. 작가가 과거를 빌어 현재 당시 정권을 풍자하고 대 놓고 비판한 연출 이였죠
언제부터 정종이 이방원아버지고 형제지간이지
태종은 적장자 왕위계승의 절차를 위해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가된후 태종이 되었습니다. 그걸 비유한 제목이네요
형제네요 부자가 아니랍니다
양아들로 들어가서 즉위해서 부자지간이란 말도 틀리지는 않음.
태종과 정종은 부자지간이 아니잖아요.
태종이 정종의 양자로 들어갔단다 제발 무식한 소리 그만해라
적자승계한다고 양자로 들어갔잖아..
Uzbekistan helo 😅😊
형제지간싸움아닌가....
이방원이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는 행정절차로 왕이된걸 비유한 제목
궁예와종간이. 이렇게 만나네
연기파 배우들의 카리스마 대격돌이네
종간과 궁예가 다시 조선시대에 환생해서 만났네
정종이 그래도 무장출신인데 ㅋ
태종과 정종은 형제지간 입니다
태종 이방원이 왕이되기위해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가 되어 형이된 개족보를 비꼰 제목입니다.
태종이랑 정종이랑은 형제지간임
이방원스스로 적장자 계승의 절차를 세우기위해
일부러 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가서 왕이되었기에 그걸 비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