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고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두달 전에 방문했고, 할머니 아주 건강히 운영하고 계셨어요. 팥죽을 너무 좋아해서 벌써 3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매번 할머니가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늘 환한 웃음으로 인사해주십니다. 팥죽을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팥죽이 너무 맛있다고, 제가 결혼해서 자식낳고 같이 올때까지도 건강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파이팅을 보여주셨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6:57 정인선씨 표정이 놀랐다가 뭔가 생각하더니 눈이 텅 비어짐..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이 성품이 고우시고 저번에 영상에서 정인선씨를 정말 따뜻한 눈으로 딸 대하듯이 잘해주셨죠.. 그리고 그때 좋은일만 일어나서 요즘 너무 기쁘다고 ㅠㅠㅠ 그랬었는데 정인선씨에게는 충격이였을 듯..
할머니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오갈 곳 없는 비행 청소년들 따뜻한 밥 한 끼 그냥 계속해서 차려주셨다고 합니다... 여유롭지 못하신 사정에도 큰아드님을, 그리고 가게도,,, 모두 잃고 겨우 백종원 대표만나서 잘 되는 일만 남으시나 했는데 뜬금없이 암이라니...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려하시고 모든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는 모습이 너무 속상해요...ㅠ 여기 할머니 팥죽은 진짜 저는 6천원 아니에요. 무조건 여기서 드실 때 그리고 여유가 되실때 다들 천원단위 올림해서 맛있게 가서 먹어요~~!!
목요일날 가서 먹고왔습니다. 살고 많이 빠지셨고.. 힘드실텐데도 웃음 잃지않으시고, 오히려 같이 일하시는분 컨디션 안좋아보이시니까 어디안좋냐고 막 걱정 하시던데.. 테이블마다 다 오셔서 인사하시고 , 팥죽 다먹으니 더 주냐고 물어봐주시고.. 정말정말 너무 정이 느껴지고 맛또한 너무 좋아서 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도 암과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 보는 기분이라 너무 속상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꼭 건강해지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저렇게 입은 웃고계셔도 손은 덜덜 떠시는게 눈에 보이네요....얼마나 심정이 복잡하실까요... 저희 외할머니도 암에 걸리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수술힘드시겠지만 꼭 화이팅 하시고 다시 즐겁게 장사 해주시면 좋겠네요..! 진짜 꼭 완치하시길 빕니다! 언제 한번 꼭 먹으러가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상에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는 흔적이 남는다. 항상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항상 인상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상에서부터 날카로움과 짜증이 느껴진다. 그렇게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 분은 정말 평생을 웃으며 살아오신 분이라는게 인상에서 느껴진다. 세상아 좋게좋게 말할 때 적당히 하자 왜이리 불공평하냐 진짜
이 영상 볼 때마다 생각했죠. '할머니껜 무조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기적이 일어났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ㅠㅠ 할머니께서 진짜 긍정적이셔서 이런 기적이 따랐던 걸로 보입니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만 볼 수 있어 시청자로서도 행복합니다!! 진짜 꼭 한 번 찾아봬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번창하세요!!!!
이렇게 보면 참 세상 거지같고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보는 사람 마저도 기분이 좋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 왜 꼭 안좋은 일이 생기는걸까요.. 진짜 저 할머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면 우울하다가도 마음이 치유가 됐었는데 저렇게 아프신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붉어지네요 저희 할머니도 나이가 있으신데 칼국숫집 할머님처럼 저렇게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시는걸 좋아하시는데 언젠가 저희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지시고 제 곁을 떠나시는 생각을 하니 착잡해지네요.. 왠지 칼국숫집 할머님을 보면 가족처럼 보이고 너무 슬퍼지네요 제발 건강해지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거 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이걸이제 봤네요.. 할머니 저 4월24일 제 생일에 국수 먹으러갔던 청년입니다.. 할머니께서 예쁜청년이 국수 먹으러 왔네하시면서 국수를 가져다 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 친할머니께서는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는 제가 아주어릴때 유방암에 걸리셔서 항함치료 받으시며 가발을쓰고 일을 나가셔서 두아들을 먹여살리셨어요.. 밤에는 항상 끙끙 알으시면서 약을 드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얼마나 힘드신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그런 젊은 저희 어머니도 힘들어하셨는데 할머니는 제가 국수 먹으러갔던때와 같은 미소를 짓고계시네요... 제가 가게에 들어가서 인사드릴때도 웃어주시고 음식을 가져다 주실때도 웃어주시고 계산을 하러가도 웃어주시고 계산하고 나갈때 할머님께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면서 웃어주시고... 아프신와중에도 그 미소 잃지않으시는 할머니를보고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예쁜청년 내일 국수 먹으러 한번 더 갑니다 제가 항상 저희 할머니께 했던 말.. 두번다시 하고싶지않았던 그말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해볼게요 “할머니 아프지마요..”
오늘 24.11.09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손님 많고 웨이팅 있습니다 사장님은 여전히 가게 나오셔서 손님들 챙기시고 테이블 돌며 필요한 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인사도 해 주셨구요 아주 살짝 기력이 없어 보이시긴 하셨지만 건강하게 잘 계셨어요 손님들이 나가시면서 ”사장님 건강하세요“ 인사하며 나가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사장님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게 찾아갔었는데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 면이 너무 보들보들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집에 오면 생각날 거 같아서 포장까지 해 왔네요 팥죽은 하나 사 온 걸 후회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리티카-n1m 진지한게 아니라 위에 썼듯이 당시엔 골목식당 MC된지 얼마 안됐을때고 김성주가 좀 텃세를 부렸죠. 둘이 맛보고 맛평가 하라고 숟가락 2개 얹어놨는데 숟가락을 왜 2개를 줬냐 그러면서 하나 다시 반납하고 자기 혼자 완팥했구요. 그래서 귀엽게 삐진게 아니라 당황하고 황당했다는 표현이 맞는거
착한사람은 늘 응어리가 남았죠 남앞에서 당당하게 ㅈㄹ하는분들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그래서 늘 하는말이 착한사람은 빨리 천국가서 천사일 한다는게 여기서 나온거같아요 할머니 원주에가서 맛있게먹은 직장인이에요 이번 힘든일 털어 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지금 혼자 적는데 눈물이 나네요
내가 아직 학생이라서 생각도 짧고,이해하는 능력도 모자라지만,할머님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다...항상 영상속에서 밝게 웃으시고 가족같이 그리고 손주같이 대해주시는 할머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먾은 것을 배워갔는데...나는 계속해서 할머님의모습을 닮아가고 싶다...그래서 그런 모습을 배우고 또 나는 그것을 남에게 배풀어주고 싶다...얼른!어른이되서 자유로워 질때쯤 영상속 할머님가게를 가서 모든음식을 다 먹고 또 할머님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항상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말도안되게 슬픈 상황에 눈물이 나지만 할머니와 백대표의 대화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보는 내가 행복하다. 나도 저 사장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남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그러기엔 내 욕심이 너무 많고 고집이 세고 남에게 관대하지 못하다는걸 안다.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아직 저는 13살 밖에 안됐지만 저는 항상 모든 불만과 짜증을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오늘 할머니를 보며 다시 느꼈어요 .. 아프신 분도 정말 행복하다며 잘 살아가는데 나는 맨날 부모님한테 짜증만 내고 공부하기 싫다하고 어제 이 얘기를 보던중 할머니에게 너무 감동받아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하늘은 왜 맨날 착한사람만 힘들게 하는지 힘내세요 사장님 !!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 인생이 참... 아드님까지 잃으시고 건물까지 타버리고... 새로운 가게 상황이 열악해서 리모델링 해드리니 함박웃음 지으시던분께서... 신께서 너무하십니다. 좋은일 한번 생겼다고 저 좋은분께 왜 그런 시련을 내리십니까.. 모쪼록 힘내시고 완치되셔서 얼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한테 먹을걸로 '행복'를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계속 있어야하는데..왜... 남한테 짐승조차 못하는 짓을 하는 조두순, 조주빈, 아들을 9시간동안 가방에 가둬서 죽게한 년은 왜 이 세상에 있는가.... 하느님이든 신이든 있으면 묻고 싶다...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지...
오늘 칼국수 먹으러 갔다왔었는데 일하고
계셔가지고 건강 괜찮으시냐고 여쭤봤는데
항암치료 다 끝났다고 하시네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다행이네욜!
헉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이제 계속 건강하시길 ㅠ
정말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헉 감사합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큰아드님 떠나보내고, 가게는 화재로 잃고, 이제 좀 잘 되려니 암이라니..
선한 사람들에게는 왜이리 고난이 끊이질 않는지, 세상 참 거지같네요.
시련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기뻐하라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자들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영혼을 신, 창조주께 맡겨라_베드로전서 4장 12-19절
@@user-gt2uu4pp9p 선한 사람한테 나쁜짓하는게 님들이 말하는 신임? 세상에 신이 있다면 왜 저런 나쁜짓을 하는데 개소리하지마라 진짜
@UCwhz_k2XX2bpGWJny608WxQ 님이 저 상황의 장본인이 되시면 신이고 나발이고 없다고 느끼실듯
과거의 업은 현생에선 기억도 못하는데 왜 지금 그 고통을 받아야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피치마이 사실 종교적인걸 잘 모르긴 한데
이렇게 비참하고 슬픈 상황에서 다 과거의 업이니 하나님의 뜻이네 뭐네 이러는거 보니까 화가나서 그냥 막 적은거임...
종교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런 데까지 와서 신을 들먹이는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김준표-m5p 누구에게나 고통은 살면서 여러번 겪게 되죠 하지만 그걸 참고 이겨내면 혹시 나중에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거죠
이 영상보고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두달 전에 방문했고, 할머니 아주 건강히 운영하고 계셨어요. 팥죽을 너무 좋아해서 벌써 3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매번 할머니가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늘 환한 웃음으로 인사해주십니다. 팥죽을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팥죽이 너무 맛있다고, 제가 결혼해서 자식낳고 같이 올때까지도 건강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파이팅을 보여주셨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친구 이끌고 가봐야겠어요ㅎㅎ!
건강하셔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날 차가워지면 칼국수 먹으러가고 싶다 ㅠㅠ
감사합니다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황 감사합니다.
16:14 정인선 성격이 나오네.....
상황을 보니 스텝들 식사를 위해 촬영스톱하고 식사 준비 하는 도중인것같은데
카메라가 안돌때도 손녀딸마냥 할머니에게 안겨서 애교부리는 손녀딸 웃음드리고,위로드리고
그모습이 아직 떼지 않았던 고정형 카메라에 잡힌모습
손녀딸마냥X 손녀 딸처럼O
@@다즐링Darjeeling 지나치십쇼...
손녀딸마냥 좋아요
인선쓰 넘 이쁘고 착함❤
저 상황에서도 사람들 온다니까 저렇게 상 차려놓으신 거 봐ㅠ 표정은 웃고 계신데 손이 벌벌 떨리시는 게 보여서 마음이 짠하네요..
그래도 항암치료 다 끝나셨다니까 앞으로 저렇게 계속 웃어주셨음 좋겠어요
항암치료를 받고 계셨다는 사실에 울었다.... ㅠㅠ
진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네 ㅜㅜ..
제작진들도 너무 좋아했나봐 할머님.. 뭐 당연하지만 편집이나 자막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짐....
그러게요~ 좀 다르네여 확실히
미워할 수가 없죠 ㅠㅠ 보는 저희도 맘이 이런데...
병원까지 작가님들이 가셨다니까 이건 뭐ㅠ
아직도 살아있음??ㅋㅋ
@@코프리카 넌 왜살아 ㅋㅋ?
6:57 정인선씨 표정이 놀랐다가 뭔가 생각하더니 눈이 텅 비어짐..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이 성품이 고우시고 저번에 영상에서 정인선씨를 정말 따뜻한 눈으로 딸 대하듯이 잘해주셨죠.. 그리고 그때 좋은일만 일어나서 요즘 너무 기쁘다고 ㅠㅠㅠ 그랬었는데 정인선씨에게는 충격이였을 듯..
정인선씨 16:16 에 사장님 안아드리면서 애교부리는것만 봐도 정이 많이 든것 같네요ㅜㅜ
@@reddevil939 흔들흔들..
아 진짜 봐도봐도 눈물 나오네 진짜.......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킴킴-y1j 꼬리흔드는거에효???
미친놈 아니라서요???
@@ABC-iz3yy ?정인선이 할머니 안아드리면서 흔들흔들 거리는거 얘기하는건데
할머니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오갈 곳 없는 비행 청소년들 따뜻한 밥 한 끼 그냥 계속해서 차려주셨다고 합니다... 여유롭지 못하신 사정에도 큰아드님을, 그리고 가게도,,, 모두 잃고 겨우 백종원 대표만나서 잘 되는 일만 남으시나 했는데 뜬금없이 암이라니...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려하시고 모든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는 모습이 너무 속상해요...ㅠ 여기 할머니 팥죽은 진짜 저는 6천원 아니에요. 무조건 여기서 드실 때 그리고 여유가 되실때 다들 천원단위 올림해서 맛있게 가서 먹어요~~!!
@@짐쓰 이 영상과 댓글에 그런게 할말입니까....
암살유튜브 장난 같습니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짐쓰 쟤 계속 저러네;;
@@짐쓰 진짜 암살당하고싶나.....ㅉ
비행청소년은 밥줄가치없는 새끼들인데 ;
목요일날 가서 먹고왔습니다.
살고 많이 빠지셨고.. 힘드실텐데도 웃음 잃지않으시고, 오히려 같이 일하시는분 컨디션 안좋아보이시니까 어디안좋냐고 막 걱정 하시던데.. 테이블마다 다 오셔서 인사하시고 , 팥죽 다먹으니 더 주냐고 물어봐주시고.. 정말정말 너무 정이 느껴지고 맛또한 너무 좋아서 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도 암과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 보는 기분이라 너무 속상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꼭 건강해지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걱정되고 궁금했는데 근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꼭 심내시길!!파이팅!!!
@@야호-s6j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yjxxou 항암치료가 끝나고 5년정도는 상황을 지켜봐야하구요... 개개인마다 치료후 후유증도 있어서 그만큼 암이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데도 항상 저렇게 웃으시는모습이셔서 ㅜㅜ
어떤 글 중에 " 예쁜 꽃이 있으면 누구나 그 꽃을 가지고 싶어해 " 라는 비슷한 문구를 봤어요. 할머니님이 너무 아름다운 꽃이라 그러신가봐요.. 할머니 영상 볼 때마다 저희 엄마랑 외할머니 생각나서 늘 눈물이나요.. 응원할게요!
해당 댓글은 삭제된 댓글입니다.
건강하실꺼에요^^
@@루루디-k3q 진짜 신박하다 ㅋㅋㅋㅋㅋ 드립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아님 언어 9등급 예상하고
@@루루디-k3q 훈훈한 글에 똥 싸지 마~~~
@@리리-f7s 꽃은안좋아요
작가님들도 병문안 왔다고 하시는 거 보면 몸 안좋으신 것도 다 알고, 저 날 방문한다고 골목식당팀에서 전한 것 같네요..ㅠㅠ
휴무신데도 제작진들이랑 김성주씨 정인선씨 생각해서 아프신데도 잔칫상처럼 저렇게 해주신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제가 다 눈물이나요..
저 떨리는 손과 떨리는 목소리...
깨끗하고 맑고 따뜻한 눈...
제발 완치란게 없다해도 이분한테만은 완치란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입은 웃고계셔도 손은 덜덜 떠시는게 눈에 보이네요....얼마나 심정이 복잡하실까요... 저희 외할머니도 암에 걸리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수술힘드시겠지만 꼭 화이팅 하시고 다시 즐겁게 장사 해주시면 좋겠네요..! 진짜 꼭 완치하시길 빕니다! 언제 한번 꼭 먹으러가겠습니다!
닉네임 진짜 마음 아파요 .....
저도 외할머니도 암에 걸리셔서 뜨신지 벌써
4년이네요...할머니 생각나서 이런거에 잘 안우는데 오랜만에 울었네요
저도 임종못지키고 친할머니 떠나보낸지 6년됐어요... 우리들도 암 조심해야겠지만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한테 잘합시다!!
@@gyeon1003 저는 할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신지 7년됬네요ㅠ 폐암은 고치기가힘들어서 ㅜㅜ 진짜 슬프네요
@@짐쓰 처돌으셨나요^^??
할머니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ㅇㅈ
@@짐쓰 ?
@@짐쓰 ?
@@짐쓰 뭐하자는거임?
@@짐쓰 그 이름 그대로 암살 당하고 싶으세요 힘든 분한테 응원을 못해줄 망정 ㅈㄹ을 떨고 계시네요
2020년 7월 25일 할머니 봽고 왔습니다. 건강해보였어요 ㅎ 줄이 진짜 너어어ㅓㅓㅓㅓㅓ무 길어서 칼제비는 못먹고 와서 아쉬워요 ㅠㅠ
하 진짜 보면서 너무 슬프고 걱정됬는데 너무 다행에요 ㅠㅜㅜㅜㅠㅠㅠㅠ
부럽다
하..진짜 다행이다...
다행이예요 진짜 다행이예요ㅠㅠ
오!! 다행이네요..!! 저도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가보려구요 ㅎ_0
나쁜 놈들은 병 하나 안걸리고 떵떵거리면서 살고 막상 행복해야하는 사장님 같은 분들은 모질병 걸리고 진짜 세상 참 거지같다... 사장님 힘내시고 얼른 완쾌하세요!!!응원하겠습니다
나도 같은말하려고 했는데 먼저 선수치시네
나쁜사람....왜 꼭 착한사람들한테만 시련이 오는지 모르겠네
@@kongbiji_jjigae 문재앙
@@user-tz4up5ox6y 닉값
@@인서-z6n 그게 아니라 어떤분이 떵떵거리는나쁜놈들 누구? 이런식으로 물어보셔서 그냥 말한건데?ㅋㅋㅋ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이런댓글좀 달지마시죠; 그댓글은 지금 삭제됬구요
@@user-tz4up5ox6y이분은찐따초딩이분명합니다
“참 그지같네” 난 이말에서 왜이렇게 많은생각이 들까.. 왜 항상 착한사람들에게만 이런일이 벌어질까..
저도 여기서 못참았습니다..
14:09
@@으악-w3o ㅋㅋ 뭐 틀린말은 아님.
다만 나쁜놈은 나쁜일 생겨도 죄값 치루는거니 괜찮은데 착한사람들에겐 그저 억울할 뿐
신이 진짜 존재한다면 진짜 이런 분한테 이런 그지같은 일이 생겨야만 했나
@@김보겅-s1o 오...맞는말이다
이 영상 보고 근황 궁금하신분 보시길 바랍니다. 이 칼국수 집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지금 건강히 장사하시고 계시고 친절하시고 칼국수 면이 쫄깃쫄깃해서 먹으시면 후회는 안하십니다!
지금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
암 치료됐다는 소식도 벌써 몇년전인데 다행히 재발 안하셨나보네요ㅠㅠㅠ 너무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영상보고 궁금했는데 좋은일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사랑합니다" 할때부터 눈물이 쏟아지네... 부들부들 떨리는 손, 진정 감사하고 보고싶고 존경어린 할머니의 떨리는 음성.. 뭐가 그리도 죄송한지... 방송하면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솔루션 접고싶을땨도 많았겠지만, 할머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백대표를 보면 진심 잘 되길 바랐던 마음이 300% 느껴진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할머니!!! 힘내세요 ㅠㅠ
Bernard Shin 먼저 간 첫아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백종원선생님을 첫아들 처럼 생각하실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처럼 자꾸 챙겨주시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슬펐어요
정이선 눈물흘리는거 가식같음;;
강인하 / 그런 시선으로 보고 살면 인생 좀 평안 하던가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착하게살아도 오는거 병뿐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강인하-c5v 일상생활 가능?
15:56 제작진 온다고 챙겨주셨는데
제작진 입에서 어우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소리 나올 정도면 진짜 손님대접해주신듯
오오 포스가 죽이십니덩 장군님.
손주들 챙겨주시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동네잔칫날에 마을회관가면 더먹어 더먹어~ 싸줄게~ 하시던 동네 할무니들 생각난다..ㅋㅋ
'그지같네' 힘들고 아픈 시간을 견뎌온 사람에게 이제야 빛이 한 줄기 내려오는 상황에 사장님에게 닥쳐온 시련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현한 백대표님의 마음이 너무 잘 드러나네요..
진심...
ㅜㅜ
14:46 백선생님 우는 모습 안 보이시려고 폰 화면 치우신 거 봐.. 오열했다ㅜ
이국종 교수님이 하신말중에 하나가 와닿는게 있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평범하시고 가진거 없이 살어볼려고 아득바득 사시는 분들이 오신다고'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왜 열심히 살려고하고 선하신 분들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는건지.....
그래서 벌어지는거죠.가족들에게는 해주고 싶은것은 많고 가진것은 없고 참고 또 참으면서 아둥바둥 살아가니 몸과 마음이 병드는거죠.그러니 조금 주변을 헤아려야합니다.마음의 짐이라도 나눌 수 있게요.
맞아요.. 스트레스, 마음의 병...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으니까.. 병이나 재난도 훨씬 더 노출돼 있는 거겟죠..ㅠㅠ 안타까워
훠훠훠 쭵쭵
@@김진우-j4f 왜 이런 짐승들은 멀쩡히 사는데 좋은 분들이 저런 상황에...
14:15 "아 진짜 거지 같네"
한마디에 이 시국 모든
상황이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들리네 에휴..ㅠ
진짜 너무 적절한 표현이였고 너무 저 상황을 잘 설명하는 말투였음 진짜 참 거지같았음 어째 이런 일이..
왜 이렇게 이런분에게 큰 시련이 연거푸 닥칠까 아들떠나고 가게는 불타고 겨우 운좋게 방송나와서 백대표만나고 이제 잘될일만 남았다 했는데 본인이 암에 걸리시다니 진짜 너무하네
제발 무사히 완치되시고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거 볼때마다 정말이지
세상에 신은 없는 것 같다..
일개 인간이 만든 도덕심으로 신을 판단할 순 없겠죠.....신의 뜻을 깨닫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인간을 초월한 신 그 자체.....고로 개즂같은 신은 없는게 맞는거죠
진짜 거지 같네요~ 세상 좋아보이는 저런분이
앞으로라도 건강 찾으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맛있는 음식 해주세요.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가게 음식은 음식이상 추억이라는 천연 조미료가 첨가되서 평생 꼭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상에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는 흔적이 남는다. 항상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항상 인상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상에서부터 날카로움과 짜증이 느껴진다.
그렇게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 분은 정말 평생을 웃으며 살아오신 분이라는게 인상에서 느껴진다.
세상아 좋게좋게 말할 때 적당히 하자 왜이리 불공평하냐 진짜
그러니깐요...ㅠㅠ 원래 슬픈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도 절대 안우는데 칼국숫집 할머니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ㅠ
14:14
5:52 딸기하나씩 이쑤시개 꽂으신거 ㄹㅇ 정성이다 진짜 ㅋㅋㅋㄱㄱㄱㄱ
ㅠㅠㅋㅋㅋㅋㅋㅋ 시식이냐고요ㅠㅠㅠ진짜로 너무 착하셔 ,, 그냥 네다섯개만 꼽음될거같은데
제작진분들도 생각하셔서 그런듯
@@고영희-g6c 프사똑같아서 놀램
@@_daon9921 잘지내냐
@@고영희-g6c 요즘은 그냥 코로나때문에 백수생활하면서 고양이 똥이나 치우면서 산다..
넌 잘지내지?
백대표가 소유진씨랑 결혼한다고 발표났을때, 도대체 누구 길래...뭐때문에? 라는 의문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소유진씨의 팬이 아닌 백종원대표의 팬이 되어버렸다.,,
대한민국의 식당의 레벨은 그로 인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걸 계속 느끼고 있다.
소유진씨도 고생하셧죠 돈보고결혼하느니마니
보면 소유진씨 부모님도나이차많으시고
결과적으로 사람볼줄아시는거
다만 골목식당으로 백대표님이 암걸리실까봐 걱정이지만
@@유민수-u2c 골목식당으로 암 ㅋㅋㅋㅋ 화병도 걸리실듯
요즘은 진짜 골목식당 때문에 화병이라도 나진 않을까 걱정됨;;;;
소유진씨가 너무 부러움.... 맛난거 매일...
백종원씨 인간적이고 진심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16:16 정인선 백허그 진짜 손녀딸 같아서 더 눈물난다 할머니 장사 안하셔도 되니까 오래 사세요. 저희 할머니,할아버지,아빠 모두 암으로 돌아가셔서 암환자보면 남일같지않네요.
깡테 이제 엄마만 돌아가시면 되네? ㅋㅋㅋㅋ
@@김냥냥-v4m 선넘네
김냥냥 넌 이미 다 없잖아 ㅎㅎ
@@김냥냥-v4m 조용히 좀 해..
@@김냥냥-v4m ㅋㅋㅋㅋ 미친넘이네
10:14 김성주님의 저런 위로. 슬픔 속에서 위트 있는 담담한 말 한마디가 따스함이 되는..ㅜㅜ
"괜찮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이러실 때 진짜 울컥했다..얼마나 속상하셨을까...왜 착한분들에게는 이런일만...
사람이 이렇게 매력적일수가 있구나
근 20년 외식업 종사하면서 제가 여지껏 형식적으로 대했구나라고
반성하게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요
꼭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저희 어머니 생각이 나서
보는내내 울었네요
아닙니다 그런 생각 들었다는 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가는 걸 겁니다!
13:16 백대표님 손떨리시는거ㅠㅠ방송으로 보는데도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충격이셨을지ㅠㅠ
그래도 건강검진으로 빨리 발견한거같고 바로 큰병원에서 수술했으니 괜찮으실듯 암이란게 무서운 병인건 맞지만 초기에 수술 , 치료만 빨리 해주면 문제 없음. 할머니도 긍정적이시고 착하시고 꼭 약속 지키시고 20년은 더 가게 운영하셨으면 .
@풋매 그래도 저 사장님만큼은 제발 재발 안하길ㅠㅠ
쓰레기 천국인데 꼭 착한사람 괴롭히더라
ㄹㅇ 쓰레기들만 그래야하는데
저렇게 착하신분이....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랄게요!!
14:14
어두 컴컴한 곳에서 밝고 빛나는게 눈에 띄는게 당연한 법... 넘 슬프다
꼽 ㅇㅈㄹ
@@짐쓰 ㅇㅇ 개꼬움 그리고 댓마다 비아냥 거리던데 작작좀
14:53 울컥해서 말 더듬는 백종원 대표님..
사장님 20년 더 영업하는 거 내가 미래에서 보고 옴 암튼 보고 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거 보고 옴
잘생겼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나도 봤음!!!!!!!!!!!!
나도 보았습니다.
y sk 저도 봤어요
닫는이유도 손님들이 건강하세요라는 인사하는데 답을 못하겠어서라니... 진짜 왜 저런분한테 병이오냐 행복하게 사시게좀 해주지
이 영상 볼 때마다 생각했죠. '할머니껜 무조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기적이 일어났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ㅠㅠ 할머니께서 진짜 긍정적이셔서 이런 기적이 따랐던 걸로 보입니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만 볼 수 있어 시청자로서도 행복합니다!! 진짜 꼭 한 번 찾아봬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번창하세요!!!!
이렇게 보면 참 세상 거지같고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보는 사람 마저도 기분이 좋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 왜 꼭 안좋은 일이 생기는걸까요.. 진짜 저 할머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보면 우울하다가도 마음이 치유가 됐었는데 저렇게 아프신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붉어지네요 저희 할머니도 나이가 있으신데 칼국숫집 할머님처럼 저렇게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시는걸 좋아하시는데 언젠가 저희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지시고 제 곁을 떠나시는 생각을 하니 착잡해지네요.. 왠지 칼국숫집 할머님을 보면 가족처럼 보이고 너무 슬퍼지네요 제발 건강해지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거 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백종원 "그지같네" 이 한마디가 모든걸 표현한다...
그지같네 라고 말 하는거 듣고 눈물 흘림..
그지같죠 현재의 사회는 악이니까요
@@user-gs8gt5zv5s???? 중2병 같은 발언인데요 이건..
할머니보고 그지라고 하는줄,, 슬프다 ㅜ
@@user-gs8gt5zv5s ㄴㄷㅆ
백종원 진짜 멋진사람이라는게 알려줄때는 디게 차갑게 굴다가 잘하는 분들한테는 간쓸게 다 내어줄것 처럼 잘해준다.
저 무뚝뚝함속에 따뜻함을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소유진은 얼마나 좋을까? 저런 남자가 자기 남자라는게...
진심 멋지십니다. 백종원님^^
7:23 본인이 아프신대도 음식걱정에 머리가 빠져서 주방에 못간다고 하시네... 가슴아프다ㅠㅜ
암 충분히 이겨내실수 있으실겁니다. 쌓은 덕만큼 사장님 행복하고 건강하실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ㅠㅠ 힘내세요~
13:15 초에 백종원님 손 파르르떠시는거 보면 맘이 느껴집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서 울어본게 처음입니다 지금은 건강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할머님 얼굴은 웃으시는데 손은 너무 떠시는게 보여서 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렸어요... 할머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20년 넘게는 더하셔야죠~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졸업하면 꼭 가보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좋으신분같아서 항암치료 잘받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은 골목식당 사진을 홍보용으로 쓰는데
할머니는 저 사람들이 그립고 보고싶어 사진 걸었다고...
하... 실수했다 버스에서 이걸 보는게 아닌데
하 실수했다... 학원에서 보는 게 아닌데...
하 실수했다...독서실에서 이거 보는게 아닌데...
하 실수했다... 이런걸 누워서 보는게 아닌데...
저도 실수했어요ㅜㅜ 남자친구옆에서 보는데 다행히 자는즁..ㅜㅜ혼자 훌쩍거려요ㅜㅜ티안나게..
@@zrozro2222 전이거보고 울고있어요(?)
본방으로 보면서 엄마한테 안겨서 서로 할머니 생각난다면서 엄청 울었습니다ㅠㅠ
할머니 힘내세요!!
몇기이신지는 차마 말씀하지 못하신 걸 보니.. 하 너무 슬프네요. 진짜 건강하게 사시다가 편안하게 가셔야하는데 암이라니..ㅜㅜ
서울 병원에서 전이될 수도 있으니 바로 수술하자고 하셔서 수술한걸로 보아, 전이성이 강항 부위에 암이 생겼고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그래도 항암을 3주에 1번씩 하신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수술은 잘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항암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다행히도..
@@ttydh7745 진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할머님과 백종원씨 영상통화할때 서로 존댓말을 쓰고 대표님대표님 건강해요 라고 하지만,,,, 전 그게 우리아들 괜찮아 라고 다독여 주는 것같이 들려서 너무 슬펐네요.... 댓글보니 항암치료도 끝나시고 하셧으니 곧 다시 기력 되찾으실 겁니다!! 건강하세요!!
와..이걸이제 봤네요..
할머니 저 4월24일 제 생일에
국수 먹으러갔던 청년입니다..
할머니께서 예쁜청년이 국수 먹으러 왔네하시면서
국수를 가져다 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 친할머니께서는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는 제가 아주어릴때 유방암에 걸리셔서 항함치료 받으시며 가발을쓰고
일을 나가셔서 두아들을 먹여살리셨어요..
밤에는 항상 끙끙 알으시면서 약을 드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얼마나 힘드신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그런 젊은 저희 어머니도 힘들어하셨는데
할머니는 제가 국수 먹으러갔던때와
같은 미소를 짓고계시네요...
제가 가게에 들어가서 인사드릴때도
웃어주시고
음식을 가져다 주실때도
웃어주시고
계산을 하러가도
웃어주시고
계산하고 나갈때 할머님께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면서 웃어주시고...
아프신와중에도
그 미소 잃지않으시는 할머니를보고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예쁜청년 내일 국수 먹으러 한번 더 갑니다
제가 항상 저희 할머니께 했던 말..
두번다시 하고싶지않았던 그말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해볼게요
“할머니 아프지마요..”
할머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으어엉ㅜㅡㅠ
지금은 회복 하시면서 장사하고 계실것입니다 원주사는데 한번 가야겠네요
와 진짜 참을려고 했는데
백대표님이랑 통화할때
손떠시면서 괜찮아요는ㅠ
진짜 못참겠네ㅠ
할머니 저는 무교지만 진짜 할머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인선 눈물 흐르는거 보고 와... 연예인들 중에서도 저런 눈물을 흘리는구나 생각했다.
가식없는 눈물
박건우 ?
@박건우 가식 "없는"
패드립을 왜 치는거야 대체 ;;
사람인데 대부분 저상황에선 똑같죠.. 연예인이 무슨 감정도없는 괴물인가
나쁜 사람들은 스트레스 팍팍 풀면서 사니까 건강하지
착한 사람들이 왜 병 걸리는 줄 앎?
ㅈㄴ 억울하고 다 때려 부수고 싶은데
마음 속으로 꾹 참고 살기 때문이야
ㅠㅠㅠㅠㅠ
오늘 24.11.09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손님 많고 웨이팅 있습니다
사장님은 여전히
가게 나오셔서 손님들 챙기시고 테이블 돌며 필요한 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인사도 해 주셨구요
아주 살짝 기력이 없어 보이시긴 하셨지만
건강하게 잘 계셨어요
손님들이 나가시면서
”사장님 건강하세요“ 인사하며 나가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사장님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게 찾아갔었는데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
면이 너무 보들보들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집에 오면 생각날 거 같아서 포장까지 해 왔네요
팥죽은 하나 사 온 걸 후회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오늘 방문하였고 건강하십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그대도행복하시고건강하시길바랍니다^^
고마워 슈발 ㅠ. 눈물난다
며칠 전 다녀왔는데 이만큼 행복하게 살면 됐다고 너무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울컥하네요 ㅜ
그와중에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머리가 빠져 주방에 못들어간다...진짜...와....
0:29 당시 성주 인선 둘이 먹으라고 숟가락 두 개 왔는데 성주가 완팥해서 인선이 삐짐
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영상 보니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진 않고 당시엔 골목식당 MC된지 얼마 안됐을 때라 좀 당황했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죠
@@korearsenaldinos0420 왜케 진지해요ㅋㅋㅋㅋㅋ
귀엽게 삐졌단 느낌인건데
넘 진지하심
@@리티카-n1m 진지한게 아니라 위에 썼듯이 당시엔 골목식당 MC된지 얼마 안됐을때고 김성주가 좀 텃세를 부렸죠. 둘이 맛보고 맛평가 하라고 숟가락 2개 얹어놨는데 숟가락을 왜 2개를 줬냐 그러면서 하나 다시 반납하고 자기 혼자 완팥했구요. 그래서 귀엽게 삐진게 아니라 당황하고 황당했다는 표현이 맞는거
착한사람은 늘 응어리가 남았죠
남앞에서 당당하게 ㅈㄹ하는분들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그래서 늘 하는말이
착한사람은 빨리 천국가서 천사일 한다는게 여기서 나온거같아요 할머니 원주에가서 맛있게먹은 직장인이에요 이번 힘든일 털어 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지금 혼자 적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오늘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건강하십니다! 손님분들 일일이 찾아오셔서 양 적지 않냐고 말씀주시고 모자르면 더 드린다고 하시네요 ㅠㅜ 양도 엄청 많고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 늘 건강하세여! 또 갈게요!
다행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근황 땡큐.!!!
할머님 건강하세요!!!!
오오오오... 다행이네요!ㅜㅜㅜ 이 가게 가기 위해서라도 원주 가봐야 할 것 같네요... 근황 감사합니다!!
👍👍👍👍👍
완쾌판정까지 검사 한번 더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꼭! 완쾌판정 받으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13:17 백대표님 손떨리시는거봐
하 진짜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다 진짜 정말로...
좋은사람들한테는 좋은일만 일어나길..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진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이에요....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있는 사장님을 존경합니다 몇 번이고 시험에 들어도 괜찮다며 웃어주시는 사장님들 보니 눈물이 끊이질 않습니다. 건강히 오래 사세요 힘드셔도 웃다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응원해요 사장님
16:14 정인선 할머니.너무 보기좋다ㅜ
진짜 성격꼬이고 이성적인난데 진짜 너무 짠하다 뭔가 정인선 누군지도모르는데 정말 마음좋은사람인거같다.ㅜㅜ
그지같네 한마디에 .......백대표마음이 보인다....진짜...화난다...ㅠㅠ
그지같네가 무슨뜻이에요?
@@기모리-g4d 말그대로 진짜 그지같네에요
그냥 세상 참 좆같다구요
상황이 참 거지 같다는 말이죠.. 제가 봐도 참 거지 같네요.. 왜 좋으신 분들만 힘들일이 일어나는지..ㅠㅠ
쌍노무거 오밤중에 뭔지랄이 나서 폰 만지작 거리다 방구석에서 혼자 우네 할머니는 오래오래 더 행복하셔야 됩니다
눈물 한번 흘리고 갑니다.. 암 치료 되길 바랍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7:03 정인선씨 표정 우리표정..
내가 아직 학생이라서 생각도 짧고,이해하는 능력도 모자라지만,할머님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다...항상 영상속에서 밝게 웃으시고 가족같이 그리고 손주같이 대해주시는 할머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먾은 것을 배워갔는데...나는 계속해서 할머님의모습을 닮아가고 싶다...그래서 그런 모습을 배우고 또 나는 그것을 남에게 배풀어주고 싶다...얼른!어른이되서 자유로워 질때쯤
영상속 할머님가게를 가서 모든음식을 다 먹고 또 할머님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항상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할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이렇게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힘든데, 할머니보면 마음이 항상 따뜻해집니다.
갑작스러운 소식 방송으로 봤지만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래요! 말씀하신대로 20년 꼭 더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작진분들 많이 올까봐 과일과 떡 등을 준비 다하신 마음 ~~~ ♡
건강 하실거에요
무병장수하세요
16:14 정인선님이 할머니를 꼭 안으시는거에서 울컥하네요 ㅜㅜ 정말 앞으로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할머님 말씀하신대로 20년 건강하게 해주세요 지켜주세요 꼭!
도대체 뭐가 죄송하신지.. 에효..
진짜 저 상황에서 웃음 가득한 얼굴에..
속상하다.. 보고싶고.. 말씀들.. 하..
진짜 오래오래 대표님이랑 가게 잘 이끌어 가셨으면.
진짜...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정인선님 소식듣고 난 후 표정이 너무슬프다...
울음 꾹 참으려고 하는게 진짜 표정에서 다 느껴져요.. 결국 인선님 눈물 터지고 나도 울컥했지만
말도안되게 슬픈 상황에 눈물이 나지만 할머니와 백대표의 대화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보는 내가 행복하다. 나도 저 사장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남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그러기엔 내 욕심이 너무 많고 고집이 세고 남에게 관대하지 못하다는걸 안다.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아직 저는 13살 밖에 안됐지만 저는 항상 모든 불만과 짜증을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오늘 할머니를 보며 다시 느꼈어요 .. 아프신 분도 정말 행복하다며 잘 살아가는데 나는 맨날 부모님한테 짜증만 내고 공부하기 싫다하고 어제 이 얘기를 보던중 할머니에게 너무 감동받아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하늘은 왜 맨날 착한사람만 힘들게 하는지 힘내세요 사장님 !!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소연님도 응원할게요!!
이제 와서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그 예쁘고 소중한 마음 잘 간직하길 바랄게요 (:
마음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생각이 깊고 성숙하네요 꼭 커서 멋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13살이신데 이런 생각을 가졌다는건 벌써 성장하셨다는 의미예요. 고마워요. 미래의 포비님은 분명 커서도 멋있는 사람이 될꺼고 대한민국을 빛내실 위인이 되실꺼예요.
세상에 너무 예쁘다ㅠㅠ
이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할머님 지금까지 행복은 부족하고 앞으로 더 행복하셔야 되요 치료 잘 받아서 할머님 말씀처럼 20,30년더하셔야죠 건강 하세요
저도 직업이 이쪽 분야라 가끔씩 저런 환자분들을 만납니다. 몸에 큰병이 들어도 두려움이나 원망보단 사랑과 감사함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 환자분들을 보면 내색하진 않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동시에, 감탄스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경외를 표합니다.
@기대가클수록실망이따따블블이다 넌 걍 입 닥치고 있어라
'인생이라는 길 위에선 때로 위기라는 소나기를 만난다' 왜 이 분께는 창창한 햇빛보다 온종일 소나기만 내려주시는지요 우산을 들고 살며시 다가온 소중한 날마저도 신은 왜 빼앗아갑니까 이제 소나기는 그만 내리게 해주세요 제발요
정윤아 너무 멋진 말이에요... 할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나기는 원래 갈지 않게, 짧게 오고, 끝나고 나면 환하게 햇빛이 내리쬐죠. 사장님한테도 이제 창창한 햇빛 비치실겁니다!
수술도못하는 암도 많아요
수술하실수있었던 정도면...
계속 방사선 항암치료면
좀만 더 힘내시면 충분히 건강히 사실수있으니까
비관하시지마시길 바랍니다
성격이밝으시니 나쁘게생각하시지는않으실거같은데 나이가걸리네요 체력만 버텨주시길
4:55 정인선 모자 쓴거보고 눈치챈거같다
"웃고 있자나요." 이 한마디에 울컥 했다
저런 말씀을 저렇게 하실 정도면 평소에 어떤 인품을 갖고 얼마나 선하게 살아오신건지 그 행적을 감히 짐작할 수가 없음... 할머님 항암 끝나셨다니 참 다행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도안되는 일이네요;;; 저렇게 항상 웃음 넘치시고 정말 저런 사장님 찾아보기도 힘들정도로 좋으셨는데..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신일만 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엉엉 울었어요. 건강하신거 맞죠?
건강하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할머님
아 할머니 계속 과거형으로 말씀하셔서 너무 슬프다 실제로 뵌적도 없는데 계속 눈물니 나네요 너무 정 많으셔서 그런가 건강하셔야 해요 할머니
골목식당의애청자로써
본방송외다른편을 다시보기도했지만
할머니의소식을듣고 저희할머니와같으셔서
속상합니다...
향암치료 잘받고 잘견뎌이겨내실겁니다!
건강하세요
6:18 손 떠시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은 완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셔요….
2030년에서 왓습니다. 건강하게 가게 너무 잘 운영하고 계시네요ㅎㅎ
정말요
아니면 나 울거야 ㅠ
무조껀 그래야 해요
^^
@@이준서-k5n 건
아....진짜 보는내내 펑펑 울었네요...암투병하셨던 아빠도 생각나고 진짜 이렇게 착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왜 이런 안좋은일이 일어나는지...할머니 힘내세요!!진짜 행운이 할머니에게 찾아가길 빕니다
백대표님이 저렇게 우시는거 처음봐... ㅜㅜ 마음아파한게 느껴져서 더 가슴이 아리네여 ㅜㅜ.. 얼른쾌차하시길바래요🌸
사람 인생이 참... 아드님까지 잃으시고 건물까지 타버리고... 새로운 가게 상황이 열악해서 리모델링 해드리니 함박웃음 지으시던분께서... 신께서 너무하십니다. 좋은일 한번 생겼다고 저 좋은분께 왜 그런 시련을 내리십니까.. 모쪼록 힘내시고 완치되셔서 얼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한테 먹을걸로 '행복'를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계속 있어야하는데..왜...
남한테 짐승조차 못하는 짓을 하는 조두순, 조주빈, 아들을 9시간동안 가방에 가둬서 죽게한 년은 왜 이 세상에 있는가....
하느님이든 신이든 있으면 묻고 싶다...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지...
니체가 신은 죽었더 한말이 사실이야 신따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그게 선한 영혼만있는 인간을 좋아해서 일듯 신은 선한영혼을 자기옆에줄려고한데요 신이욕심이많아서 많아두 너무많죠? 자기가필요로하는 선한영혼만가지기를원하니깐 자기가만든 피조물중에 아주깨끗한 영혼만가지기를원한데요 반대로 악을일삼는자들에겐 신도줄필요한종이다라고 결론내린데요 인간세계에서 충준히고통받고도 나중에 죽어서라도 고통속에영원히살으라고 안데리고간다는일도있데요 ㅠㅠ
@@장현진-q8x 미친소리하지마세요 그런 신이라면 제가 맞짱 떠서 참교육합니다
인상 자체가 저렇게나 선하신거는
인상 자체가 본인이 어떻게 살아오신지를
증명하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할머니께서 간혹 파들파들 손을 떠시는게 씨발 너무 속상하다 진짜 어떡하냐 정말 너무너무 맘아프다
진짜 참 무심하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 어디 덧날까 .. 왜 이렇게 착하고 성실하신분께 그래도 정말 많이 응원할게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여전히 웃으시고 밝은 모습 보이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손떨면서 행복하다고 할때 보면 우리 돌아가신 하머니 생각도 나고 참 ; 그지같네 라는 함축적인 단어가 100%공감이 되고 이런거보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거 같다. 할머니 칼국수 먹으러 방문 드릴게요.
제가 찾아가서 아주 맛있게 먹고 올게요
11:57 킬포 쓴맛도 안나고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집 멕인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지도 않고
트친 ㅋㅋㅋㅋㅋ ㅇㅈ 그.팥죽집생각만해도 내가머리터짐
쓴 맛 안나는거 강조하는거 ㄹㅇㅋㅋㅋㅋㅋ
가격 여기가 더 싸지않음? 맛도좋단걸까요
옹심이 사서쓰고 팥에 물섞어서 8000원
할머니손맛+전부수제 6000원
방송나가서 돈벌려고 개똥짓하는놈은 건강하고
방송나가서 사랑받았다며 감사하다고 해주시는분은..
아 신은없다 진짜
팥죽집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