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작가님의 책보러가기 교보문고/예스24 도서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96205 www.yes24.com/Product/Goods/108620906 📢이기훈 작가님,강의요청,연락하는 방법 sic547@naver.com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신 이기훈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퇴직,은퇴,Life Plan,경력관리 등 작가님의 경험과 지식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0:00 영상요약 00:25 50대 직장인 99%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02:36 70대 노인이 지하철 첫 차를 타야하는 이유 06:40 ‘스펙’도 소용 없다.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14:46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 은퇴후 더 가난해지는 현실
저희 중 1년 딸아이가 엊그제 연말 친구들끼리 파자마파티 하면서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중, 중 3까지 본인 능력이 공부로 풀어먹을 거 아니면 차라리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 기술 배워 일찍 취업하는 게 더 현실적이고 이득이라고... 이 말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어린 딸에게 이런 생각을 듣는 부모 입장에서는 참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학교 졸업하고 덜컥 취직하는 경우 많지 않습니다. 28이면 조급할 나이도 아니에요. 괜히 눈치주고 감정싸움 하면 취업은 취업대로 안되고 관계도 멀어질수 있으니 30초중반까지 팍팍 지원해주세요. 물론 후에 취업하고 독립해도 본인 인생 살기 바쁘니 부모를 돌아보진 않을 겁니다. 뭐 덕볼라고 자식 낳는건 아니지만 참 밑지는 장사긴하죠ㅠㅠ
2백몇십만원은 배부른 사람들 개소리고, 집있고 빚없으면 노후엔 1인당 50만원이라도 배 두드리며 살아 집니다. 물론 차 여행 술 친구 이런 건 끊어야지요. 없는 사람이 남하는 거 다 할려다 보니 배가 아프고 인생이 서러워지는 겁니다. 늙어서 가장 필요한 건 돈이지만, 돈이 없으면 삶의 방식을 바꾸면 됩니다. 생활이 조금불편해 지긴 하는데, 그건 자업자득. 자신이 한 일 그대로 돌려 받는 것이니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생활에 순응하면서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살아 가면 됩니다. 그렇게 산다고 남보다 덜 행복한 건 없음. 오늘 하루 안 아프고 살아 가는 자체가 행복.
60대 중반의 여성인데, 우리세대땐 30이전 까지 직장 없으면 , 직장 잡기 힘든다는 말 많았죠. 그 당시엔 직장들이 29세 넘으면 아주 우수한 인제 아닌 이상 취업이 어렸웠다는게 대세였죠. 우수대학 법대 출신 사시 계속 떨어져, 30대 중후반 겨우 취업. 이런 저런 대학 출신은 취업 거의 못한다는 공식, 요즘은 대학교 안 나온 사람 없을 정도로 대학교 넘쳐날 정도로, 학생수 대비 이름 모를 대학교들이 넘쳐 나든데, 대학교 나왔다고 취직 된다는 안일함을 버리고 정신 차리고, 자신의 직업 선택을 빨리 결정 하는게 답. 집안 재산 많으면 부모 찬스로 빠른 직종으로 창업으로 성공할 자신으로 정신 차리고 매달려야죠.
30대 청년 입니다 대한민국 현실 안타깝습니다 . 구조적 으로 힘든사회는 맞지만 자본주의 시대 에서 노동력으로만 살아가려구 하는것이 문제이고 이것을 조금이라도 젊을때 바꾸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물론 일부 계층은 자본으로 어떻게 하면 투자할지 자산을 늘릴지 실행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는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죽진 않겠지 하고 나중에 후회할거라는거 저는 보이는대 본인은 경각심을 갖지않는게 문제 그래서 각자도생 입니다 .
아들 자식 공부 다 시키는데 계산해보니 한 2억 5천 들었는데 이제부터 또 몇년 지나면 결혼한다고 하면 또 최소 1억이상은 들어야 하고 진짜 머리 아픕니다 자식수가 많으면 정말 답 없는 세상 그나마 자식 수 적은게 천만다행~ 회사 동료직원들 자식 대학 들어갔을때부터 목돈 많이 나가고 졸업해도 자리 못잡고 취준생 천지고~ 자기 노후는 대비도 못했는데~~참 답답하다 난 부모가 80넘어 이제 부모걱정 까지 해야하나?? 세상 살이 왜이리 힘들까~
90년대 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고등하교 한반에 학생수가 55~60명 정도 됐었는데 그당시엔 대학을 가는 사람이 15명 안팎 였음 그래서 그당시엔 지방 지잡대가 아닌 이상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웬만하면 다 취업이 됐었고 중소기업 대기업 할것 없이 고졸과 대졸을 같이 뽑았기 때문에 고졸들도 학교 성적이 상위권이면 대기업에도 사무직으로 취업이 얼마든지 됐었음! 그래서 90년대엔 직장에서 신입 직원들 경우 취업이 빠른 여직원들은 18살 19살 신입 직원들도 흔하게 있었음! 하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학 진학률이 재수생 포함 8~90%까지 올라가면서 3D 업종 이거나 단순직이 아닌 이상 고졸은 이제 아예 안뽑고 대졸자들도 일명 SKY 대학을 나왔어도 스펙이 만좋으면 이제는 중소기업에도 취업이 만만치 않은 시절이 됐음! 그러다보니 취업 나이도 점점 많아지는거고 그렇게 돈 많이 들어서 취업 해서 직장 다니다가 20년 안팎 만에 대부분 명퇴로 짤림.
@이글-o3r 아닙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의 50대 초중반의 간부급과 임원급 직원분들중 SKY 출신도 있고 지방대 출신도 여럿 있어요 이분들... IMF 전후로 입사 하신 분들 입니다! 그리고 90년대에 18살 19살에 고등학교를 졸업도 하기전에 입사한 여직원들 대부분은 님 말씀대로 실업고 출신 맞아요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 졸업후 학원에서 자격증 취득후 입사한 여직원도 있었어요 그 여직원은 결혼후 그만둠.
결론.. 사교육에 돈쓰지마라.. 자녀에게 지나치게 돈쓰지마라.. 자녀의 인식상태를 망치는 길이며 자신의 노후를 망치는 원흉이다..그래도 그대들은 남들 눈치때문에 돈쓰겠지.. 그래 그렇게 쓰시라..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드는것이지.. 어쩌겠나 학무모 자신들이 주변채면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는데 노후가 폭망해도 그렇게 하셔야지.
유태인 부모들은 자식이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물어본답니다. 내가 부모로서 너 대학까지의 교육을 책임 질 의무를 갖고 있다. 그래서 내가 너의 대학 4년간 들어갈 등록금+기숙사비+생활비 등등 계산해보니 약 2억원이 들것같다. 그 돈을 지금 줄테니 그걸 밑천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겠는냐? 아님 대학교육을 받겠느냐? 유태인들은 이렇게 물어본답니다.
30년 준비햇습니다 imf 때 10억 부도당해서 다 털리고 애둘 데리고 300만원 보증금 간신히 마련해서 왕 바퀴벌레 나오는 40년된 집 살다가 10억 모아서 2018년 땅사서 20년만에 건물주됨 하늘의 운이 좋앗습니다^^ 지금은 63세 여자입니다 주식공부 9년차 들어서네요~~~ 옆에 잇는 남자가 제일 좋아합니다 생활비 달라고 안하니^^
존엄사는 인간의 자존감 문제이므로 반드시 필요함. 요양원에 누워서 10년. 20년 사는게 어떻게 정상 입니까? 국민연금. 기초연금도 존엄사 서약한 사람은 소급해서 지급함으로서 팔다리.위장 쌩쌩할때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조치하는게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제도 입니다. 사는날 까지 인간답게 살다 가면 되는것 아닐까요?
스펙만 오래 쌓는다고 미래 급여가 계속 올라가지는 않으니 너무 오래 N수 하지 말고 대학원에서 너무 오랜 기간 학교에서 보내지말고 1년이라도 빨리 일을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1년 늦어질때마다 까먹는 연봉 < 미래연봉 상승분”이어야 하는데 타이밍 잘 맞춰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1년 늦어질때마다 연봉 3,000만원 까먹는다 가정합시다. 그거 만회하려면 생애근무기간으로 대략 20년으로 나누면 3,000/20 = 150만원이니, 1년 늦어질때마다 연봉 150만원은 더 올라줘야 한다는 뜻이죠. 삼수 + 석사 학위 해서 5년이 늦어진다면 150 x 5 = 750만원은 올라줘서 3,750만원은 받아야 한다는거죠. 이건 단순 계산이고, 일찍 사회에 진입하는만큼 현장에서의 경력과 직급을 쌓을 기회가 있으니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과 잘 조절해야 합니다.
퇴직컨설턴트라면서 퇴직하면 안된다, 죽을때까지 일해라,퇴직하면 비참하다 라고 되도 않은 말만 지껄이는 이사람이 무슨 전문가라고 유투브 방송마다 초빙하는지 이해불가.. 퇴직을 어쩔수 없이 하는게 대부분의 현실이거늘 이사람은 조언이 아니라 겁박을 하고 있으니, 당신은 퇴직후 이런 깡통같은 말로 돈을 버는 재주가 용하기는 하네 그려..ㅉㅉ
인류는 여전히 후회없이 떳떳히 사는 게 목표지 풍요롭게 넉넉히 사는 게 목표가 못되는 경향 있어보임. 노후준비는 고학력자일수록 오히려 힘 든 경향 그래서 은퇴후 생계자영업 느낌. 고학력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형남
너무 웃긴게 외국사는 얘기하는 분들은 거기 나라에 경쟁없고 대충 살아도 중간은 가는 그런 시스템에 잘 적응하면서 국내서 살땐 꼭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다가 지친 사람들.... 그런 마인드로 국내서도 대충 살면서 중간은 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살면 꽤 살기 괜찮음. 가장 비효율적인투자 교육비~~ 이건 진짜 자기 자식에 대한 객관화 안되는 부모 본인들이 짊어지고 가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 딱 보면 모르나 그돈으로 노후준비나 합시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말씀하시고 대안도 없네요..모든 사람이 그렇게 절망적이지는 않아요..제가 금융대기업 32년 재직후 정년퇴직했고 올해부터 국민연금 월200받습니다.와이프도 아직 적지만 월 200정도 벌고 있고 2년뒤에는 국민연금 월120받고요..그리고 개인연금 월 260만원씩 앞으로 5년받고..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월200쯤 벌어요..지금 나이 60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저희집 소득은 월 650이상임..그리고 한참 벌때 남들은 골프치고 고급수입차에 명품에 돈 뻥뻥쓸때 아직도 17년된 중형중고차 타면서 알뜰살뜰 돈모아 부동산이나 주식등으로 재테크 잘해서 지금 순자산 40억이상됨
2000년중반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의 비전이 없어서 유학생활을 했던 호주로 기술 배워서 이민 왔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서 애들은 사교육 거의없이 대학들가고 아직 융자가 남아있긴 하나 투자용 부동산들도 사고 한국서 대기업상무이상 되야 받을수있는 임금을 받으며 신체건강하면 70까지 직장생활 가능하지 않을까 다들 돈들여 유학 하고. 왜 기술배워 이민가냐고 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잘한 선택이다 현금 자산은 은퇴시 부동산 제외하고 20억 목표로 얼심히 살고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자식들에게 결혼하지 말란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서로의 가치관만 맞으면 옛날처럼 밥숫갈 하나들고 시작하는게 맞아요.인생의 가치관만 확고하면... 남과 비교하지말고 주관있게 내면의 행복에 치중하라고 말하세요.모든걸 다 갖추고 시작하면 간절함이 없어요.힘들고 고통스럽고 궁핍한것도 극복할줄 알아야 진정으로 성숙해집니다.황금만능주의에서 벗어나서 내적인 행복추구를 가르치세요.내가 오래 살아보니 내것을 어려운 남(가족.친척아님)에게 조건없이 베풀었을때가 가장 행복하더이다.강사님의 인생관을 좀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잃어봐야 소중함을 압니다.건강하면 뭐든 할 수있습니다.I can do everythings🤞🤞🤞🤞🤞🤞🤞
베이비부머 세대들 낀 세대.. 전쟁전 세대 X세대 이후 세대는 감히 베이비부머 세대를 기회의 세대였다고 찔딱거리지 마라.. 부모에게 한푼도 지원받지 않았고 자식들에게 최고의 학업과 지원을 해줬고 그냥 낳아만 놔도 혼자 크게 한 늙은 부모를 모신다. 그런 세대다. 물론 그 볘이비부머 중에도 배고파 본 적없고 호의호식하고 자랐고 결혼할 때 부모도움 받은 자들도 있지만.. 암튼 그 외 세대들보다 더 뼈빠지게 일하고 더 뼈빠지게 위아래를 건사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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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신 이기훈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퇴직,은퇴,Life Plan,경력관리 등 작가님의 경험과 지식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0:00 영상요약
00:25 50대 직장인 99%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02:36 70대 노인이 지하철 첫 차를 타야하는 이유
06:40 ‘스펙’도 소용 없다.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14:46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 은퇴후 더 가난해지는 현실
😊
부모들정신차려야됨.난 아이가 둘인데 한놈은 외고출신 28살이되도록 노취업상태 아직도 용돈을 주고있고 ..걔한테쓴돈이3억이상 되는듯요. 한놈은 특성화고 출신 20세부터 사회생활 내년(24세)에는 1억달성..저분 말이 맞아요.이제 특정계층애들빼고 학력으로 돈버는시대끝임니다. 10:00
저희 중 1년 딸아이가 엊그제 연말 친구들끼리 파자마파티 하면서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중, 중 3까지 본인 능력이 공부로 풀어먹을 거 아니면 차라리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 기술 배워 일찍 취업하는 게 더 현실적이고 이득이라고... 이 말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어린 딸에게 이런 생각을 듣는 부모 입장에서는 참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죠씨 큰애 위아래 5살 출산율 봐봐요
경쟁이 가장 빡신 시기에 태어나서 그정도 해서 겨우 그정도 간거고요.
큰애 시기땐 경력직만 모집 하는데 경력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요?
댓글 두사람이 다 이글의 의미를 알고 쓴거요? 참나
요즘 학교 졸업하고 덜컥 취직하는 경우 많지 않습니다.
28이면 조급할 나이도 아니에요.
괜히 눈치주고 감정싸움 하면
취업은 취업대로 안되고 관계도 멀어질수 있으니 30초중반까지
팍팍 지원해주세요.
물론 후에 취업하고 독립해도 본인 인생 살기 바쁘니 부모를 돌아보진 않을 겁니다.
뭐 덕볼라고 자식 낳는건 아니지만 참 밑지는 장사긴하죠ㅠㅠ
@@응애응애-l9d일찍 본인 능력에 맞는 직업을 잡아야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오래 공부 노노 ㅋ
젊어서 흥청망청 하던 사람은 은퇴 후 수입이 줄면 적응을 못함. 적은 돈으로도 만족하려면 평소 습관을 바꿔야 함.
젊어서 흥청망청은 일부이고
절어서 돈쓰지 못하면 나이들어도 못쓰는데
타고나는거죠
노후에 대해 막연히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늙으면 일할곳도 없고 젊어서 미리미리 준비을 해야함 매달 생활비는 나올수있게 연금은 필수고 능력이 된다면 재테크을 잘해 노후을 준비해야함
현실은 초등동창회 갔는데 초등교출신이 50명분이상 영덕대게와 저녁술식사까지 샀고 중졸 고졸 사업하는 동창 커피사고 SKY대출신 조용히 있다가 온다. 회사중도퇴직하고 사업하다가 90%는 망하니
지금은 거의다 대졸
대단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퇴후,
각 개인이 과거 얼마나 가난해 보았냐에 따라서 달라 진다고 봅니다 ^^
최악의 가난은 은퇴후 밑거름이 되는것 같네요 ^^
눈물젓은 빵을 먹어봐야 노후의 생활이 윤택해 집니다 ^^
오.. 저도 동의합니다. 가난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조금만 어려워져도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경을 경력으로 만든 사람들은 다르죠.^^
맞는 말씀이지요.
비싼차,비싼가구 등 비싼 내구재에 투자 NO!
2백몇십만원은 배부른 사람들 개소리고,
집있고 빚없으면 노후엔 1인당 50만원이라도 배 두드리며 살아 집니다.
물론 차 여행 술 친구 이런 건 끊어야지요.
없는 사람이 남하는 거 다 할려다 보니 배가 아프고 인생이 서러워지는 겁니다.
늙어서 가장 필요한 건 돈이지만, 돈이 없으면 삶의 방식을 바꾸면 됩니다.
생활이 조금불편해 지긴 하는데, 그건 자업자득.
자신이 한 일 그대로 돌려 받는 것이니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생활에 순응하면서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살아 가면 됩니다.
그렇게 산다고 남보다 덜 행복한 건 없음. 오늘 하루 안 아프고 살아 가는 자체가 행복.
관리비 전기료 난방비 포함 20때면 30만원 남습니다 어르신...
ㅋㅋㅋ.선생님 50은좀😢
@@Voo__ㅋㅋㅋㅋ
그러게요 50 은 너무햇죠 ㅋㅋ
250은 솔직히 개오바맞긴한데 적어도 150정도는 필요해요 아프면 병원은 가셔야죠
자본이란 신용에 의해 재투자 하는 재화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화를 재투자 하는 곳에서 돈을 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서.
무슨 나이들어서 로동이냐? 서울집 팔고 중소도시 내려와라. 5억 현찰 남겨서 배당주만 해도 먹고 살고 국민연금까지 나오면 저축까지 하겠더라. 골프같은 돈 들어가는거 안하고 친한척하는 인간들 술 안마시면 여유많다.
너무 걱정만 하다간 죽기직전까지 편안함 삶은 없다. "현재"를 즐겁고 재밌게 살다보면 죽을때 후회는 없다.
몰빵을 하라는건 아니다. 현재에 80%, 미래에 20% 분산하자는 거다.
전 60초중반 입니다 가정형편으로 중졸,군전역후 자격증취득후 기술배워 경력을쌓았고 53세 중견상장기업 과장달고 퇴사, 큰돈은못벌었지만 지금도 중소기업 현역 연봉받고 근무중,
중간에 자영업으로 두번정도 쓴맛을 보았습니다만 1~2년후 퇴직예상,부부국민연금,약간의 재테크,를 포함하면,2백초중반,여유있는삶은 아니지만 먹고사는데는 큰지장 없을듯해요 ,단지 퇴직후 빚의유무,,자가 또는임대,에따라 생활환경이 달라진다고 봅니다,그리고 기능직은 몸이힘들지만 퇴직후에도 본인능력의 여하에따라 연장근무가능한게 장점입니다
교수님 강의대로 스팩이 모든걸말해주진 않습니다,사회가 다변화됨에따라 스팩도 다양해지고 지금은 예전같지않아 고스팩자가 너무많고 그나마 세월과 나이엔 장사없죠,
60대 중반의 여성인데, 우리세대땐 30이전 까지 직장 없으면 ,
직장 잡기 힘든다는 말 많았죠.
그 당시엔 직장들이 29세 넘으면 아주 우수한 인제 아닌 이상 취업이 어렸웠다는게 대세였죠.
우수대학 법대 출신 사시 계속 떨어져, 30대 중후반 겨우 취업.
이런 저런 대학 출신은 취업 거의 못한다는 공식,
요즘은 대학교 안 나온 사람 없을 정도로 대학교 넘쳐날 정도로,
학생수 대비 이름 모를 대학교들이 넘쳐 나든데, 대학교 나왔다고 취직 된다는 안일함을 버리고 정신 차리고, 자신의 직업 선택을 빨리 결정 하는게 답. 집안 재산 많으면 부모 찬스로 빠른 직종으로 창업으로 성공할 자신으로 정신 차리고 매달려야죠.
@저녁노을-t7v 네 ~
우리나이엔 남자들 30전후 여잔 20중후반이면 모두결혼하고 직장잡고 그랬죠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감 입니다 🎉🎉🎉🎉
새벽에 지하철 타시는분들 거의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든든한 직장일겁니다.
요즘은 계약직도 최저임금 이상 다 나와요.
서울에 있는 그 수 많은 빌딩의 시설관리와 청소를 누가 다할까요??
새벽의 첫 지하철로 직장에 출근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생생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30대 청년 입니다
대한민국 현실 안타깝습니다 .
구조적 으로 힘든사회는 맞지만
자본주의 시대 에서 노동력으로만
살아가려구 하는것이 문제이고 이것을 조금이라도 젊을때 바꾸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물론 일부 계층은 자본으로 어떻게 하면 투자할지 자산을 늘릴지 실행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는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죽진 않겠지 하고 나중에 후회할거라는거 저는 보이는대 본인은 경각심을 갖지않는게 문제 그래서 각자도생 입니다 .
올해 10월까지 해외여행객 2400만명. 해외카드 소비 16조원. 강아지 키우는데 작년에 6조 소비. 이게 현실이죠.
빚
주변에 생활보호대상자가 해외여행 다니는것도 봄. 나라복지에 구멍이 너무 많고 혜택만 누리고 세금 안내는 국민 너무 많다. 살아있는 한 세금내고 너무 오래 살지는 않아야 나라 미래가 산다.
자녀 결혼하지 마라, 그 말은 잘하신 겁니다. 출산도 하면 사회의 노에가 됩니다. 팩트.
현실적으로 존엄사가 필요한 이유. 돈떨어지기 전에 평화롭게 죽는 게 생의 마지막 행복추구권임.
공감
맞다
아들 자식 공부 다 시키는데 계산해보니 한 2억 5천 들었는데
이제부터 또 몇년 지나면 결혼한다고
하면 또 최소 1억이상은 들어야 하고
진짜 머리 아픕니다
자식수가 많으면 정말 답 없는 세상
그나마 자식 수 적은게 천만다행~
회사 동료직원들 자식 대학 들어갔을때부터 목돈 많이 나가고
졸업해도 자리 못잡고 취준생 천지고~ 자기 노후는 대비도 못했는데~~참 답답하다
난 부모가 80넘어 이제 부모걱정
까지 해야하나??
세상 살이 왜이리 힘들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식놓고 돈들어가는 생각 고민을 하고 사는데ᆢ
죽지못해사는게 사는건지
니가 너무 자식에 기대가 커서 그래!
솔직히 뛰어난 애도 아니쟎아
한국은 경제규모가 너무 작아서 지금처럼 많은수의 고스펙 인력을 모두 소화할수 없음.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 막혀 진즉에 겁들을 먹고 나갈생각들을 안함. 지금부터라도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할 생각들을 해야함.
제 지인분은 나이가 36살이고 고졸이고 스팩이 없어도 월 300넘게 버는데요~~한직장에 오래다니다보면성실하고 일잘하면 월급은 내가 생각한만큼은 아니더라도 먹고살만큼은 나온다고 하던데요
9억이 있는분들도 돈 가치가 점점 떨어지니까.불안하죠
물가 폭등 ㅜㅜㅜ
90년대 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고등하교 한반에 학생수가 55~60명 정도 됐었는데 그당시엔 대학을 가는 사람이 15명 안팎 였음 그래서 그당시엔 지방 지잡대가 아닌 이상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웬만하면 다 취업이 됐었고 중소기업 대기업 할것 없이 고졸과 대졸을 같이 뽑았기 때문에 고졸들도 학교 성적이 상위권이면 대기업에도 사무직으로 취업이 얼마든지 됐었음! 그래서 90년대엔 직장에서 신입 직원들 경우 취업이 빠른 여직원들은 18살 19살 신입 직원들도 흔하게 있었음! 하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학 진학률이 재수생 포함 8~90%까지 올라가면서 3D 업종 이거나 단순직이 아닌 이상 고졸은 이제 아예 안뽑고 대졸자들도 일명 SKY 대학을 나왔어도 스펙이 만좋으면 이제는 중소기업에도 취업이 만만치 않은 시절이 됐음! 그러다보니 취업 나이도 점점 많아지는거고 그렇게 돈 많이 들어서 취업 해서 직장 다니다가 20년 안팎 만에 대부분 명퇴로 짤림.
@이글-o3r 아닙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의 50대 초중반의 간부급과 임원급 직원분들중 SKY 출신도 있고 지방대 출신도 여럿 있어요 이분들... IMF 전후로 입사 하신 분들 입니다! 그리고 90년대에 18살 19살에 고등학교를 졸업도 하기전에 입사한 여직원들 대부분은 님 말씀대로 실업고 출신 맞아요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 졸업후 학원에서 자격증 취득후 입사한 여직원도 있었어요 그 여직원은 결혼후 그만둠.
국민연금을 지난 12월부터 받습니다ㆍ
소득이 있어서 절반 받게되었지만
내는돈에 비해 죽을때까지 보장이되어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ㆍ
낸 돈의 금액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감사하지요ㆍ
절반 받는거 보다 연기연금 하시면
7.2% 올라가고. 나중에는 연금도 올라 갈텐데요
연금을 연기 시키고 소득을 조정을 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연기연금하면 건강보험료 나오고 기초연금탈락
@@레드향-j7z 건강보험 은 언젠가는 내게 될거 같은데요
기초연금 때문에 연금을 줄이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
사교육에 돈쓰지마라.. 자녀에게 지나치게 돈쓰지마라..
자녀의 인식상태를 망치는 길이며 자신의 노후를 망치는 원흉이다..그래도 그대들은 남들 눈치때문에 돈쓰겠지.. 그래 그렇게 쓰시라..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드는것이지..
어쩌겠나 학무모 자신들이 주변채면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는데 노후가 폭망해도 그렇게 하셔야지.
아껴도 노인되면150 이상은 있어야해요 하지만 10년지나면 물가반영에 더 많이 필요 할수있으니 돈에노예로 늙어도 벗어날수 없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듣고 갑니다.
나의 노후 대비가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 배려입니다.
실감나게 얘기해 주십니다. 100% 맞는 말입니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식이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물어본답니다. 내가 부모로서 너 대학까지의 교육을 책임 질 의무를 갖고 있다. 그래서 내가 너의 대학 4년간 들어갈 등록금+기숙사비+생활비 등등 계산해보니 약 2억원이 들것같다.
그 돈을 지금 줄테니 그걸 밑천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겠는냐? 아님 대학교육을 받겠느냐? 유태인들은 이렇게 물어본답니다.
한국에서는 증여세 왕창 뜯어 갑니다.
@@sharksha9186 그걸 일시불로 주겠니? 그것도 현금으로? 자산으로 바꿔서 주거나 나눠서 주면 되고 대신 투자도 되고 방법이가 널렸는데
@@jinsoo7950그래봐야 10년에 5000 이 공제 한도임
@@누구-y6r 연저펀 가입후 매달 넣어 주기,, 부모 연저펀 상속 하기 등등 방법이 너무 너무 많은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좋은 지적입니다.
부모들의 의식이 변해야 합니다.
자식에 대해서 과다한 기대 및 투자를 줄여야 합니다.
너무나 현실을 잘 꿰고 계십니다. 한국 사회는 겉만 번드르르한 사회 였습니다.
노인 빈곤율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합니다. 앞으로 더 심해집니다.
30년 준비햇습니다
imf 때 10억 부도당해서 다 털리고 애둘 데리고 300만원 보증금 간신히 마련해서
왕 바퀴벌레 나오는 40년된 집 살다가 10억 모아서 2018년 땅사서 20년만에 건물주됨
하늘의 운이 좋앗습니다^^ 지금은 63세 여자입니다 주식공부 9년차 들어서네요~~~
옆에 잇는 남자가 제일 좋아합니다 생활비 달라고 안하니^^
주식공부 어떻게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요♡
대단하십니다
그말을 믿으라고 여서서 하시는 말씀이신가
주식 공부 좀 공유 해주세요 ᆢ
혼자 죽을지갱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원화와 부동산 보유대신 안정적인 달러화 자산 투자만이 답인듯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늦기전에 준비 해야지요.^^
명쾌한 현대사회 공자학입니다,
존엄사는 인간의 자존감 문제이므로
반드시 필요함.
요양원에 누워서 10년. 20년 사는게
어떻게 정상 입니까?
국민연금. 기초연금도 존엄사 서약한 사람은 소급해서 지급함으로서 팔다리.위장 쌩쌩할때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조치하는게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제도 입니다.
사는날 까지 인간답게 살다 가면 되는것 아닐까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부부 맞벌이 국민연금에 맞벌이 퇴직연금만 있어도 65세 이후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기 중하층 서민노인은 1인 월 70만? / 2인 월 100만? 살아집니다. 최소삶
기본만 가능하죠.
친구 만나거나 놀러 가는건 택도 없고요.
독고노인 5.60으로 살고있어요 영세민이라하조
굶어 죽지 않고, 숨 쉰다고.......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부처님 예수님 다 그렇게 살다 가셨습니다...@@sylee481
인생은 B에서 D
비교하는 마음만 버리면 월 100만원 도 충분합니다 😊
스펙보다 돈 일찍버는게 중요한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스펙이 있어야 돈 300 넘게 벌지 않나요..? 그래서 취업준비 오래하는건데, 왜 앞뒤가 안맞는 것 같죠?
스펙만 오래 쌓는다고 미래 급여가 계속 올라가지는 않으니 너무 오래 N수 하지 말고 대학원에서 너무 오랜 기간 학교에서 보내지말고 1년이라도 빨리 일을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1년 늦어질때마다 까먹는 연봉 < 미래연봉 상승분”이어야 하는데 타이밍 잘 맞춰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1년 늦어질때마다 연봉 3,000만원 까먹는다 가정합시다. 그거 만회하려면 생애근무기간으로 대략 20년으로 나누면 3,000/20 = 150만원이니, 1년 늦어질때마다 연봉 150만원은 더 올라줘야 한다는 뜻이죠. 삼수 + 석사 학위 해서 5년이 늦어진다면 150 x 5 = 750만원은 올라줘서 3,750만원은 받아야 한다는거죠. 이건 단순 계산이고, 일찍 사회에 진입하는만큼 현장에서의 경력과 직급을 쌓을 기회가 있으니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과 잘 조절해야 합니다.
@@clover8438
똑똑하십니다
오~~~ 쵝오!!
뭐 어떻게 하란 말인지? 대책이나 대비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평생 돈을 벌어야 해서 행복합니다. 할일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돈을 벌어야 해서 행복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라서 행복합니다. 숨만 쉬어도 행복합니다. 내 옆에 읽을 책한권 있어도 행복합니다. 조금만 부지런 떨면 얼마든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
삭신이 쑤시네요ᆢ 뼈도 시리고
그렇죠...일을 좋아하시면 그게 가능한데요... 대부분은 일이 싫어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라 별로 공감은 안가는듯 합니다. 저는 일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베이부머세대 60대가 부동산부자들이 많지만 부동산하락 자녀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신용불량자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있대요
지금 은퇴한 늙은이한테는 아무도움도 안되는 말 말고 젊은 애들한테 준비시키는게 더 중요할듯요
ㅋ 돈없으면 아끼며 살면 살아집니다
복지지원급만이라도. 살아집니다
다만. 다음새대가운제 이지요
자기수준보다 낮은곳을 보면 됩니다
낮은곳 찿는것보니까,아직 먹고살분이네,
돈없으면 아끼면 살수있겠지요
나이들어서 몸아프면 병원가가가 쉽지않죠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은데 의료비 감당하기
쉽지않을듯
부동산8.9억아파트 주택연금받아먹음좋지만 집도 한채 없으니 노후에 모아둔돈까지 없죠 60때 정도에 부동산10억ㆍ금융재산10억
이상 있으면 좋게네요 😢😢😢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이빨로 먹고살수있다면 최선이다 . .학벌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낮더라도 . 공부를 중단없이 한다면 노후 준비는 조금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 . 공부는 어주 다양하게 있지 않을까 . .학교 공부는 머지않아서 약빨이 떨어진다. .
월급이 500만원 정도 받아야 국민연금 200만원 받습니다. 평균월급에 40%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것도.....40년 납입했을 때.....ㅎㅎㅎ
그 전에 짤릴 확률이 더 높죠
국민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더 좋네요 거기에 퇴직금까지 받고
공무원 인기 없어진 이유가 있네요
@무지개타고 24년 입사 9급 공무원 초임 임금 186만원 평균 월급 320만원 공무원연금 184만원입니다..
돈벌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학벌좋은친구들은 돈이없는게아니라 그만큼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어서 그럴겁니다 제친구들도 보면 확실히 덜배운친구들이 순수하고 밥도 술도 잘삽디다 물론 부자도 고학력친구들보다 더 많지만요
아~ 구수한 목소리인뎅 엄청 뼈때리네요 😅
썸네일 잘 뽑으시네 숨만 쉬는데 왜 돈이듬 배부르고 등따시고 노후 적정생활비 350?? 기가 차네 고아나 기초수급자들은 그럼 다 뒤지라고 돈백 주는거임??
숨 만 쉬어도 관리비,의료보험 나가지...하니까 숨 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뜻이 아닐까요?~
많이 나갑니다 약값 병원비 식비 냉난방비 수도 전기 등 집에만 있어도 기본 나가는 비용입니다 진짜 많아요
@@younggyunkim700 배 부르고 오래 살고 따땃하게 살고 전기 쓰는게 먼 숨만 쉬는거지? 양심들이 진심 없네.. 그걸 숨쉬는거라고 생각 하면 숨쉬는 비용을 잘 모아놔야죠. 숨쉬는 비용도 없으면 숨좀 참으세요.
현실은 엄청 어렵다고 말씀하시지만 해외여행가려고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것은 뭘로 설명 하실수 있나요
결론 : 은퇴해도 일 해라.
논리적인 말보다 수다가 더좋은신분 같아요
특성화 나와서 갈 수 있었던 곳들이 이제는 안 뽑아요, 대학 다니며 전문 자격증 따야 직장 다닐 수 있어요, 이 분은 제도가 변한 걸 모름, 절대 잘 알아보고 아이들 미래를 열어주시길
탑골공원처럼 무료급식소 경기도 안성 에도 잇엇으면 합니다 안성에는 지하철도 없어요 무료급식소 잇으면 노인들 밥한기라도 부탁합니다 선생님
직장43년근무퇴직한지4년째 부부둘삼니다애들결혼다시켯고 평생맞벌이로살아왓는데도중산층은안돼네요 연금200정도금융자산3억정도가전재산입니다빚은업고요 아낸용돈정도아직벌고요 눈뜨면할일업다는거. 참힘들고적응안돼네요 57년생70이코앞입니다. 돈보다사회고립이더힘드네요
경력 단절에 따른 사회적 고립을 겪는 젊은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퇴직컨설턴트라면서 퇴직하면 안된다, 죽을때까지 일해라,퇴직하면 비참하다 라고 되도 않은 말만 지껄이는 이사람이 무슨 전문가라고 유투브 방송마다 초빙하는지 이해불가.. 퇴직을 어쩔수 없이 하는게 대부분의 현실이거늘 이사람은 조언이 아니라 겁박을 하고 있으니, 당신은 퇴직후 이런 깡통같은 말로 돈을 버는 재주가 용하기는 하네 그려..ㅉㅉ
100% 동감합니다 근데 왜 한국은 왜 머릴 싸매고 대학에 목메고 대학이 넘처나나요?
4:12 새벽 첫 지하철 타시는 7-80대
노인분들. 극심한 빈곤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시기도 하니 인생 허무함.
80노인이 새벽전철 타고 가서 할 일이 일용직? 무슨 일을 하는데요?실화에요?
그 연세 어르신을 써주는 데가 있어요?
예전부터 일 하던게 몸에 배면 한 달 50~60만원 정도 줘도 일합니다. 지하철비도 안 들고 그거라도 보태서 쓰려고요.~ @@asdfguo
차라리 재산 zero인 사람이 나라에서 최저 생활 할 수 있는 돈을 주니까 나아요. 어중간하게 5억~15억 있는 사람이 세금으로 계속 뺏기고 나면, 지원도 못 받고, 거지 보다 못하게 살아야 합니다.
각종세금 건보료폭탄 때문에 쓸돈이 없다
30년 스펙 쌓다가 취직 했는데 40살에 나갈 준비 하라는데...하ㅠㅠ
보통 9억은 되지않나? 20년 직장생활하면 (국민연금+퇴직연금)x부부2명x30년 수령=9억?
인류는 여전히 후회없이 떳떳히 사는 게 목표지 풍요롭게 넉넉히 사는 게 목표가
못되는 경향 있어보임.
노후준비는 고학력자일수록 오히려 힘 든 경향 그래서 은퇴후 생계자영업 느낌.
고학력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형남
너무 웃긴게 외국사는 얘기하는 분들은 거기 나라에 경쟁없고 대충 살아도 중간은 가는 그런 시스템에 잘 적응하면서 국내서 살땐 꼭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다가 지친 사람들.... 그런 마인드로 국내서도 대충 살면서 중간은 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살면 꽤 살기 괜찮음. 가장 비효율적인투자 교육비~~ 이건 진짜 자기 자식에 대한 객관화 안되는 부모 본인들이 짊어지고 가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 딱 보면 모르나 그돈으로 노후준비나 합시다
숨 ㅡ공기는 공짜
물(수도물 .지하수)은 써도 버려도 세금
방콕해도 세금
사람 만나도 세금
허드렛일 .잡일 ㅡ요즘은 쎄요
소득에 맞춰 지출해야 .
돈벌시간이 없다ㅡ노느라고
부자가 되려면 ㅡ돈쓸시간이 없댜요 일하느라고
나이 들어 보니 공부 잘한다고 잘 사는게 아니고 잘사는 친구들은 대부분 사업으로 잘 살지 대기업 가봐야 보통 가정일 뿐이죠 만약 50전에 퇴직하면 최저임금 일자리 말곤 없어요
현실적입니다 다들 착각속에서 경쟁들을 하고 있지만 자기무덤파고 있는격입니다
젊을때 복리를 주는 방법으로 20년 30년후 미래로 월급의 10~20% 씩 보내 두지 못하면 늙어서도 일 해야지 어쩌겠어요.
건보료를 왜 재산에 따라 매기냐? 일률적으로 부과해야지.
너무 비관적으로만 말씀하시고 대안도 없네요..모든 사람이 그렇게 절망적이지는 않아요..제가 금융대기업 32년 재직후 정년퇴직했고 올해부터 국민연금 월200받습니다.와이프도 아직 적지만 월 200정도 벌고 있고 2년뒤에는 국민연금 월120받고요..그리고 개인연금 월 260만원씩 앞으로 5년받고..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월200쯤 벌어요..지금 나이 60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저희집 소득은 월 650이상임..그리고 한참 벌때 남들은 골프치고 고급수입차에 명품에 돈 뻥뻥쓸때 아직도 17년된 중형중고차 타면서 알뜰살뜰 돈모아 부동산이나 주식등으로 재테크 잘해서 지금 순자산 40억이상됨
맞습니다 월세 받을거 만들려고 지금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연금은 하나도 안믿어요 ㅎㅎ 나오면 나오는거고~
반대로 자식한테 쥐뿔안투자했는데 노후준비안되서 1원하나 나오는거없어서 자식손벌리는부모도있음..
주택연금 받으면 안되나요? 요즘 부동산 엄청나던데
60-90까지 물가상승률 및 병원비 약값 그외 변수 고려안하고 월 300씩 필요하다면 진짜 10억 넘게 필요합니다. 젋을 때 벌어 노후에 써야합니다. 젋을 때 무분별한 소비는 힘없는 자신 노후의 일용한 양식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ㅠ
적정생활비 그런게어딧냐ㅡㅡ맞쳐서사는거지
배경이. 어둡습니다 ^^~
적절한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없는사람은 어차피 못쓰요 너무 오래 살필요도 없고ᆢ추해요 깔끔한 인생마무리ᆢ
2000년중반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의 비전이 없어서 유학생활을 했던 호주로 기술 배워서 이민 왔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서 애들은 사교육 거의없이 대학들가고 아직 융자가 남아있긴 하나 투자용 부동산들도 사고 한국서 대기업상무이상 되야 받을수있는 임금을 받으며 신체건강하면 70까지 직장생활 가능하지 않을까
다들 돈들여 유학 하고. 왜 기술배워 이민가냐고 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잘한 선택이다 현금 자산은 은퇴시 부동산 제외하고 20억 목표로 얼심히 살고있다
때려 치는게...전문 용어...참으로 재미있는 분이네.
경제적인 이유로 자식들에게 결혼하지 말란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서로의 가치관만 맞으면 옛날처럼 밥숫갈 하나들고 시작하는게 맞아요.인생의 가치관만 확고하면... 남과 비교하지말고 주관있게 내면의 행복에 치중하라고 말하세요.모든걸 다 갖추고 시작하면 간절함이 없어요.힘들고 고통스럽고 궁핍한것도 극복할줄 알아야 진정으로 성숙해집니다.황금만능주의에서 벗어나서 내적인 행복추구를 가르치세요.내가 오래 살아보니 내것을 어려운 남(가족.친척아님)에게 조건없이 베풀었을때가 가장 행복하더이다.강사님의 인생관을 좀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잃어봐야 소중함을 압니다.건강하면 뭐든 할 수있습니다.I can do everythings🤞🤞🤞🤞🤞🤞🤞
가장 현실감있는 말씀 주시는 분 입니다
본인이 하려하고 될성싶은 자식한테야 교육비 투자해도 괜찮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학원비 수천 쏟아붓고
결국 투자상계도 안되는 상황이 부모 노후를 갉아먹을거란거.
맞습니다.살기 힘든세상입니다.
음... 어쩌라구요? 삶이 마음 먹은 대로 살아지나요...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 해야지요.
은퇴해서 난 좋기만 하더라
수도권 전원주택에서 때론 경비원하고 책도 보고 산책하고
뭘 그리 말년에 조급하고 욕심 많나요.?? 55세에
화성시 아파트 경비원하면 월3백줍니다
게흘러서 그럽니다
화성은 경비 월급을 300이나 주나요?
서울은 250~260 입니다
@@이정환-o6k 지방은 240 언저리....
60넘으면 경비도 자리도없네요 ,5년 남으셧네요
@@최지윤-x5d 몸관리하면
70세까지 경비직있음
워크넷에 나와있어요
본인들이 게흘러서 못하는 거임
화성시 각동사무소 취업담당자에 물어보세요
우리앞 금호현장도 경비아찌 73세여~
【어느 아파트건간에 55세면 제일 막내임
55세 젊은분 보기 힘들어요】
매달 240에 2년째 하고 있어요
@@이정환-o6k 네~
310만원대에 미화퇴근후 일욜 재활용정리까지하면 5만원 더줍니다
주2 야4시간 휴게시간 격일제로 근무...
연월차 별도로 지급하구요
물론 야간휴게가 길수록 줄구요
이 작가님 내용 화내는것 밖에 기억 안나네 ㅡㅡ;
베이비부머 세대들 낀 세대..
전쟁전 세대 X세대 이후 세대는 감히 베이비부머 세대를 기회의 세대였다고 찔딱거리지 마라..
부모에게 한푼도 지원받지 않았고 자식들에게 최고의 학업과 지원을 해줬고 그냥 낳아만 놔도 혼자 크게 한 늙은 부모를 모신다.
그런 세대다. 물론 그 볘이비부머 중에도 배고파 본 적없고 호의호식하고 자랐고 결혼할 때 부모도움 받은 자들도 있지만..
암튼 그 외 세대들보다 더 뼈빠지게 일하고 더 뼈빠지게 위아래를 건사한 세대다.
노후준비 안하고
흥청망청 여행 다니고 좋은 차 사고
변변한 통장 하나 없는 인생
퇴직후 죽을 때까지 고생
퇴직하기 최소 20년전 부터
아끼고 연금 저축 재테크 해야
그나마 퇴직후 고생 좀 덜하고 삶
강의 감사합니다. 국민 퇴직 개인 3대연금으로 2025년 기준 수령 450정도 만들어두면 괜찮을 까요? 몇억정도 약간의 현금과주식, 대출없는 값싼아파트 1채와 파트타임 알바정도 하려고 합니다. 총 월600이상 현금흐름 이루려고 합니다.
충분하실 듯 합니다.
일단 마인드가 합격입니다
좀 부족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