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금 보면 참... 70년대의 아련한 감성과 2010년대의 통통튀는 드라마스타일을 동시에 느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 4편을 부모님 이야기 푸는데 다 써버린게 신의 한수... 부모님들이 대학생시절 회상할때마다 나도 같이 등장인물들의 동창이 된 듯 4화까지의 일들을 회상하게 되고... 부모님들 응원하게 되고... 하나랑 준이를 보면서는 2010년대 초반 특유의 싸가지남주가 순수발랄한 여주에게 푹빠져가는 그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사랑비 시청률은 낮았지만 일본 배경이 너무 예뻐서 일본나오는 장면만 몇년째 계속 찾아보는중...촬영 너무 예쁘게 하신듯..인물들 옷같은것도 색감 너무 예뻤고..비주얼은 최고였다.그리고 배경에서 오는 그 분위기랑 느낌이 다시 생각나 나한텐 정말 기분좋은 드라마!
Kim Siyun 그피디 지금모할까 ㅎ
사랑비 갠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ㅠ
이거 과거편도 진짜 좀 잘했고 일본간 저 편도 너무 이뻤음..근데 후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빈약해지고 이도저도 아닌느낌으로 해피엔딩이라 아쉬웠지만 초반은 진짜 설레는 장면 많음 옛감성같은 것도 느껴지고
비주얼은 현대가 더 좋았을 지도 몰라도 과거가 스토리가 너무 좋았고... 특히 오에스티가 진짜 다 너무 좋음 ㅠㅠㅠㅠㅜㅜㅜㅠㅜ 진짜 보세요 다들 ㄹㅇ
ㅇㅈㅇㅈ 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더 더욱 좋아요... 과거의 향수를 물씬 풍기는 드라마...
Kbs2에서 크리스마스나 신정에 사랑비 재방송해줬으면
예전에는 뭔가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드라마였는데 다시보니까.. 뭔가 다르게 다가오는 드라마였음..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윤아랑 정하나라는 역이랑 진짜 잘 어울리긴 했는데 뭐가 아쉬웠는지..참 안타까운 드라마!!ㅠ
맞아요...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까 더더욱 좋네요. 70년대의 향수와 2010년대 초반의 향수를 동시에 일으키는 드라마...
이거 지금 보면 참... 70년대의 아련한 감성과 2010년대의 통통튀는 드라마스타일을 동시에 느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 4편을 부모님 이야기 푸는데 다 써버린게 신의 한수... 부모님들이 대학생시절 회상할때마다 나도 같이 등장인물들의 동창이 된 듯 4화까지의 일들을 회상하게 되고... 부모님들 응원하게 되고... 하나랑 준이를 보면서는 2010년대 초반 특유의 싸가지남주가 순수발랄한 여주에게 푹빠져가는 그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장근석 윤아 넘이ㅃ고 환상케미!! 청률낮아 속상했지만 배경 음악 배우 비주얼 최고였다. 지금도 가끔 보고프면 찾아봄,, 이둘 다시한번 작품서 만났음 좋겠다~^^
내가 이거보고 민트색 목도리 사서 두르고 다녔다가 때타올이라는 소리를 들었지 ^^
내가 꼽은 윤아 최고 전성기
융프로디테♡
내 최애 드라마 ㅠㅠㅠㅠㅠ
최근에 다시보니 이 드라마 왜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ㅠㅠ
재밌게 봤었는데ㅠㅋ
예쁘다❤
후라노 비에이 이쁘네
이거 볼까 하는데 재밌나요?
유아인 네 재밌어요 ㅠㅠ
수탈 조코 비싼옷 이버서 안추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