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동안 같은 투력 1렙 높은 활과 비교했습니다. 누구보다 활 석궁 차이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활이 좋은 경우와, 활이 좋은 투력구간대가 존재하는 것 자체는 확실한 사실이지만, 석궁이 좋은 투력대와 레벨대 역시 존재합니다. 사냥터에 따른 이점이 서로 다른 곳에서 작용합니다. 활 vs 석궁의 비교는 다른 무기와의 비교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무기가 최고의 효율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활이 20렙 이상의 오버파밍이 가능한 곳에서 석궁은 그게 안 된다라는건 동의 할 수 없고 다소 과장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90렙 석궁에 8만도 안 되는 상태의 제 석궁은 월드에 무난하게 입성했습니다.
예를들어 7만대 전투봉과 석궁을 비교하면서 대지2층 거미존같은 곳에서 경험치량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석궁이 강하다고 측정될겁니다. 당연히 잘못된 비교이고, 전투봉은 다른 사냥터에서 더 좋은 효율을 보일것이기에 사냥터를 달리해줘야 합니다. 같은 사냥터에서의 비교는 무기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한 비교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보면, 조각던전이나 어둠던전 꿀자리에서 석궁이 스플세팅을 하면 활보다 많이 잡을 수 있는데 그것만으로 석궁이 항상 활보다 강하다 하는게 말이 안 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저와 함께 게임을 했던 활이 저보다 레벨이 높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도 활로 시작했었고 약 2주 정도의 시간동안 단검을 육성하다가 석궁으로 왔기 때문에 그 때 벌어진 격차를 아직 메꾸지 못 했을 뿐입니다. 저는 심지어 2개월동안 패스트핑의 적용을 못 받았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렙차가 더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유의미한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당연하지만 각자의 상황에서 분당경험치를 거의 매일같이 주고받으며 비교하고 체크했습니다. 패스트핑이 제대로 적용된 시점 이후부터는 그 어떤 열세도 느끼지 못했으며, 특정 구간마다 갭이 벌어지거나 좁혀지거나 심지어는 1렙 높은 활보다도 좋은 효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활과 석궁에 대해서 얼마나 비교해보셨을 지 모르지만 장담컨데 저의 경험이 더 많을겁니다.
참고로 해당 활 유저가 저보다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했지 저보다 게으르지 않았다는 점(2시간~4시간 간격으로 물약 소모시간에 맞춰 타이머 알람맞춰놓고 일어나던 사람입니다. 저는 술마시러 다녔습니다.), 제가 과금을 한 만큼 해당 활 유저도 과금을 하며 게임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과금을 비교적 많이 하신 분들일수록 세팅법이 단조로운 것도 한 몫을 합니다. 아무래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보니 더 고투력분들의 조언을 받거나,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세팅하고 부족한 경우 직접 계산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를 타인으로부터 습득하게 되는데,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석궁은 공격력과 방관에서 이점이 있고 활은 공속과 치명쪽에서의 이점이 있습니다. 전설아바타, 신화아바타를 보유했을 경우 석궁이던 활이던 할 것 없이 평타의 딜 지분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과금을 많이 한 사람일 수록 비교적 활이 좋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는 평타의존도가 석궁보다 활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고투력 분들입장에서 석궁은 제대로 된 사냥터가 없죠. 저는 항상 무소과금 유저들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설 이상급의 과금력을 가지신 분들은 세팅법이 무소과금 유저들의 세팅법과는 그냥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발작을 하는겁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영향을 받는 사람중에 가장 많은 인원은 무소과금러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활이 석궁보다 좋다는 정보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이기에 제가 발작을 하면서 얘기하게 되는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활과 석궁은 엄연히 서로의 장점이 드러나는 구간대가 존재합니다. 특정 구간대에서 한 쪽 무기가 좋다는 이유로 무조건 해당 무기가 좋다는 발언은 위험합니다. 저 또한 이 영상속에선 오해가 생기게끔 발언한 것 역시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결론이었던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활과 석궁은 동급이거나 석궁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치명타 세팅은 투력이 오르는 것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다른 방향으로 세팅하는게 좋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활보다 석궁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으면 흥분을 주체 못 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번 영상은 어찌보면 투덜투덜 하다 끝나버렸는데 다음 영상에서 석궁의 장점을 살리려면 어찌 해야 할 지 얘기해볼게요.
이분이 말하는게 맞다고 봄
공속빠르고 치피높은 활은 치명세팅 했을때 버프의 이점을 살리는거고,
석궁은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한방한방 묵직하게 들어가는 컨셉으로 가는게 좋아보임
그러기엔 평타딜이 권갑보다 낮음
활이 공속 특화라면 석궁은 치명 특화로 나왔어야했다..그래야 한방한방이 더 쌔지니깐 마스터리 명중 말고 치피로 변경해줬으면 ㅋㅋㅋ
활보다 석궁이 안좋은건 팩트잖아요 ㅋㅋ
석궁이랑 활의 장점이 다르다보니, 석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장소'를 찾는게 핵심입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다뤄보려 해요
레벨 투력이 저기서 사냥하는거 부터가 문제임
퀘스트하는거잖아...눈 장식이냐
@@프리킹덤-t2p 임무라도 저기서 쳐 하는게 이상한거지 ㅋㅋ 억새를 폐허 고원 다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말 그냥빨리하고 끝내고 싶은거겠지
일단 활은 얼마나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석궁과 활의 스킬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할말은 많은데,간단하게 이해 해드리기 위해서 몇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석궁은 공격력과 방어관통 이라는 컨셉으로 나왔고 활은 빠른공격 이라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현실은 활이 모든걸 압살 합니다.
심지어 12공속 검활vs8영웅 공치 석궁으로도 비교해봤고요.
비교자체가 안되요 시간당 경험치가.
활이 가진 공속 치명 치피가 석궁의 모든걸 씹어먹습니다.
심지어 명중까지 높아서 오버파빙 20렙씩 먹을때도 석궁은 동렙보다 5~많아봐야10렙 차이 오버파밍 됩니다.
결정적으로 잡는속도가 활이 워낙 빠르니까 유지력차이고 오지고요.
결정적으로 석궁으로 밤샘사냥 가능한 곳에서 범위 돌려놓고 사냥한것과,활로 밤생가능한 사냥터에서 오버파밍 던져놔도 경험치는 그냥 비교도 안되게 씹어먹어요..
석궁이 하고싶어서 섭초부터 12무기 14무기 현재 영무까지..활12강을 못넘습니다..결국 석궁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활로 월드 다닙니다.
직접 비교 해보시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이러면 좋을거다 어쩔거다 할게 아니라요.
4개월동안 같은 투력 1렙 높은 활과 비교했습니다. 누구보다 활 석궁 차이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활이 좋은 경우와, 활이 좋은 투력구간대가 존재하는 것 자체는 확실한 사실이지만, 석궁이 좋은 투력대와 레벨대 역시 존재합니다. 사냥터에 따른 이점이 서로 다른 곳에서 작용합니다. 활 vs 석궁의 비교는 다른 무기와의 비교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무기가 최고의 효율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활이 20렙 이상의 오버파밍이 가능한 곳에서 석궁은 그게 안 된다라는건 동의 할 수 없고 다소 과장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90렙 석궁에 8만도 안 되는 상태의 제 석궁은 월드에 무난하게 입성했습니다.
예를들어 7만대 전투봉과 석궁을 비교하면서 대지2층 거미존같은 곳에서 경험치량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석궁이 강하다고 측정될겁니다. 당연히 잘못된 비교이고, 전투봉은 다른 사냥터에서 더 좋은 효율을 보일것이기에 사냥터를 달리해줘야 합니다. 같은 사냥터에서의 비교는 무기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한 비교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보면, 조각던전이나 어둠던전 꿀자리에서 석궁이 스플세팅을 하면 활보다 많이 잡을 수 있는데 그것만으로 석궁이 항상 활보다 강하다 하는게 말이 안 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저와 함께 게임을 했던 활이 저보다 레벨이 높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도 활로 시작했었고 약 2주 정도의 시간동안 단검을 육성하다가 석궁으로 왔기 때문에 그 때 벌어진 격차를 아직 메꾸지 못 했을 뿐입니다. 저는 심지어 2개월동안 패스트핑의 적용을 못 받았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렙차가 더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유의미한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당연하지만 각자의 상황에서 분당경험치를 거의 매일같이 주고받으며 비교하고 체크했습니다. 패스트핑이 제대로 적용된 시점 이후부터는 그 어떤 열세도 느끼지 못했으며, 특정 구간마다 갭이 벌어지거나 좁혀지거나 심지어는 1렙 높은 활보다도 좋은 효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활과 석궁에 대해서 얼마나 비교해보셨을 지 모르지만 장담컨데 저의 경험이 더 많을겁니다.
참고로 해당 활 유저가 저보다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했지 저보다 게으르지 않았다는 점(2시간~4시간 간격으로 물약 소모시간에 맞춰 타이머 알람맞춰놓고 일어나던 사람입니다. 저는 술마시러 다녔습니다.), 제가 과금을 한 만큼 해당 활 유저도 과금을 하며 게임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과금을 비교적 많이 하신 분들일수록 세팅법이 단조로운 것도 한 몫을 합니다. 아무래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보니 더 고투력분들의 조언을 받거나,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세팅하고 부족한 경우 직접 계산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를 타인으로부터 습득하게 되는데,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석궁은 공격력과 방관에서 이점이 있고 활은 공속과 치명쪽에서의 이점이 있습니다. 전설아바타, 신화아바타를 보유했을 경우 석궁이던 활이던 할 것 없이 평타의 딜 지분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과금을 많이 한 사람일 수록 비교적 활이 좋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는 평타의존도가 석궁보다 활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고투력 분들입장에서 석궁은 제대로 된 사냥터가 없죠. 저는 항상 무소과금 유저들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설 이상급의 과금력을 가지신 분들은 세팅법이 무소과금 유저들의 세팅법과는 그냥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발작을 하는겁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영향을 받는 사람중에 가장 많은 인원은 무소과금러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활이 석궁보다 좋다는 정보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이기에 제가 발작을 하면서 얘기하게 되는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활과 석궁은 엄연히 서로의 장점이 드러나는 구간대가 존재합니다. 특정 구간대에서 한 쪽 무기가 좋다는 이유로 무조건 해당 무기가 좋다는 발언은 위험합니다. 저 또한 이 영상속에선 오해가 생기게끔 발언한 것 역시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결론이었던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활과 석궁은 동급이거나 석궁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석궁은 한방스킬이강하다는컨셉인데
공속차이도심하고 스킬안쓸거면 활하지 석궁할 이유가있음?
뭔 말도아닌 논리인지 활이 비사니깐 활이쎄다? 말이가 살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가 기가 맥히네 활이 비싸서??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석궁이 왜 치명타를 맞추냐니 ㅋㅋㅋ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 효율이 다른건데.
웃으면 복이 옵니다
@@침대인간-l8s 네 침대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9만투력이면 이것저것 많이 했을꺼고 싸게 맞췄다고 하셨는데 9만투력 만드신분이 그 3~5 만다이아 차이이실껀데 그정돈 디들 있으시잖아요 ㅋㅋㅋ 다들 연구 하신답니다 다른석궁유저를 그렇게 바라보지 마세요 말투가 석궁유저 물로 보시네 ㅋㅋ
다음 영상에서 석궁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을 좀 더 집중해서 얘기해볼게요. 지적받을 만 한 영상 내용이었던 것 인정합니다.
이사람 외국인임?
한국말 잘 합니다
석궁 방어구는 어떻게 맞춰야할까요 311판가천으로 가야할까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판금이 가장 좋고 가성비는 가죽이 가장 좋고 사냥터에 따라서 천5세트도 필요합니다.
스플세팅이 장점인 석궁특성상 5천세트는 일단 있으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사람 왜케 화가 나 있음?
배가 고팠나봅니다 예민했네여
대검 친구 인가? 석궁은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간단히 요약하면 치명타 세팅은 투력이 오르는 것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다른 방향으로 세팅하는게 좋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활보다 석궁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으면 흥분을 주체 못 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번 영상은 어찌보면 투덜투덜 하다 끝나버렸는데 다음 영상에서 석궁의 장점을 살리려면 어찌 해야 할 지 얘기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