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샨1pro 쓰는 유저입니다 ㅎ 10:20 스트링 매듭잡고 조절하면 텐션 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 전 이너텐트 흐늘거리는 게 별로일 거 같아 싱글월로 갔는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최애가 되어버린 란샨 ㅋ) 그리고 프로가 내부 욕조부분이 좀 더 높은 거 같네요. 결로도 뭐 ㅋ 적당한 거 같습니다. (전 심지어 프로 솔리드모델) 저도 리뷰하면서하는 말이 불편하고, 좁고, 피칭 까다로운 텐트라는 건데.. 이상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성격 더러운데 예쁜 여자친구같은 느낌? ㅋ 공간 많이 차지하는 건 정말 그래요 ㅜㅜ 상세하고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세번에 걸쳐 촬영! 역시 레메님!👍👍👍)
예전에 비슷한 형태로 식스문디자인 게이트우드 케이프를 사용하다가, 설치공간 대비 내부 공간이 너무 좁게 느껴지는 단점 때문에 방출했고, 지금은 란샨 프로2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월이라서 결로는 감안 해야하지만 심각하게 생긴 경험은 없고, 이너 때문에 버려지는 공간 없이 내부를 더 넉넉하게 쓸 수 있어서 거주성이 엄청 좋더라구요(악천후시 내부에서 식사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그리고 풋프린트 먼저 팩다운 하고 라인 걸어주면 설치 방식도 간단해서 너무 좋습니다.
16:12 레메님의 선호와는 별개로 다양한 날씨와 박지 환경에서 빠른 설영이 가능한 자립형 돔 텐트를 보통 "공격형 텐트"의 범주에 넣습니다. 표준화된 표현은 아니지만, 산의 정상을 노리고 등정하는 summit attack 이라는 표현에서부터 유래하지 않았을까 유추합니다. 설치면적이 넓고, 자립되지않고, 돌박지와 같은 특수상황에서 피칭이 불가능한 란샨은 공격형 텐트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란샨 1 프로, 랸산 1 ... 모두 샀다가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모두 장터 처리했습니다. 일단 제가 키가 크다 보니 아무리 허우적거려도 사선 방향에 머리와 발이 닿아서 불편했습니다. 비록 결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싸우스윈즈 카프리콘 텐트가 부쉬크래프트용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실질적인 내용이 있는 좋은 리뷰예요
캄사합니다
3:00 설치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 하시는 모습 좋네요.ㅎㅎ 가성비로 항상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녀석 인데 실 사용자의 사용기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그리고 의도를 딱 알아봐주셔서 👍🏻
이걸로 시비를 거는 모지리도 있던데 역시 훌륭하신 분이네요
전용 그라운드에 맞춰서 설치하시면 설치 순삭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백패킹 텐트를 눈여겨 보고있는데 가벼운 것을 찾으면 비싸고 다른건 부피크고 무거워서 선택이 쉽지 않네요. ^^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디 마음에 쏙 드는 텐트 잘 선택하시길!
란샨1pro 쓰는 유저입니다 ㅎ
10:20 스트링 매듭잡고 조절하면 텐션 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
전 이너텐트 흐늘거리는 게 별로일 거 같아 싱글월로 갔는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최애가 되어버린 란샨 ㅋ)
그리고 프로가 내부 욕조부분이 좀 더 높은 거 같네요.
결로도 뭐 ㅋ 적당한 거 같습니다. (전 심지어 프로 솔리드모델)
저도 리뷰하면서하는 말이 불편하고, 좁고, 피칭 까다로운 텐트라는 건데.. 이상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성격 더러운데 예쁜 여자친구같은 느낌? ㅋ
공간 많이 차지하는 건 정말 그래요 ㅜㅜ
상세하고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세번에 걸쳐 촬영! 역시 레메님!👍👍👍)
역시 영상을 만드셔서 딱 알아봐주시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스트링 조절은 사용하면서 당겨보긴 했는데 전 희한하게 계속 또 풀리더라구요 ㅠ
말씀하셨듯이 이너텐트 늘어짐 때문에 개인적으로 프로로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사실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성비텐트는 어쩔수 없이 가성비텐트죠 ㅎㅎ 그래도 주머니 가벼운 캠퍼들에게 1kg 미만의 10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은 확실히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소신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형태로 식스문디자인 게이트우드 케이프를 사용하다가, 설치공간 대비 내부 공간이 너무 좁게 느껴지는 단점 때문에 방출했고, 지금은 란샨 프로2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월이라서 결로는 감안 해야하지만 심각하게 생긴 경험은 없고, 이너 때문에 버려지는 공간 없이 내부를 더 넉넉하게 쓸 수 있어서 거주성이 엄청 좋더라구요(악천후시 내부에서 식사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그리고 풋프린트 먼저 팩다운 하고 라인 걸어주면 설치 방식도 간단해서 너무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점점 더블월 선택한 걸 후회 중 입니다 ㅎㅎㅎ
역시 써봐야지 아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6:12 레메님의 선호와는 별개로 다양한 날씨와 박지 환경에서 빠른 설영이 가능한 자립형 돔 텐트를 보통 "공격형 텐트"의 범주에 넣습니다. 표준화된 표현은 아니지만, 산의 정상을 노리고 등정하는 summit attack 이라는 표현에서부터 유래하지 않았을까 유추합니다. 설치면적이 넓고, 자립되지않고, 돌박지와 같은 특수상황에서 피칭이 불가능한 란샨은 공격형 텐트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식 표현이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도 뭔가 오글거려요 ㅎㅎㅎㅎㅎ
@@camper_reme그쵸 ㅋㅋ 막상 보면 날씨에 공격당하는건 난데..
역시 리뷰맛집 레메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레메님은 텐트리뷰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란샨1 매력있네요. 예전에 네이처하이크 빅1 소개해주셔서 샀는데..ㅋㅋㅋ. 파아웃도 샀네요. 과연 란샨1은 어떨지...
ㅎㅎㅎ 항상 말씀 드리지만
안 필요하면 사지마세요~
단점을 상쇄하는 가격과 소소한 디테일...
말 그대로 “가격대비” 좋은 텐트네요😁
이름은 무술의 달인 같은 느낌이...😅
무술의 달인에서 빵 ㅋㅋㅋㅋㅋ
형님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자립 텐트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네요
확실히 이너텐트 뒤쪽이 너무 낮아 비가 들어올 것 같습니다
정말 레메님이 설치 공간도 덜 차지하게 그리고 내부 이너 텐트도 손봐서 만들어 주면 사고 싶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저렴한 경량 텐트로는 현재 이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다들
란샨 한번 치고 지인한테 넘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지인이 이 댓글을 안 보시길 ㅋㅋㅋ
앗싸 1등이다 믿고보는 레메님
와우 감사합니다 :)
틈날때마다 피칭 연습을 해봐야하는 텐트 ^^'
이 방법으로 하면 더이상 연습 필요없더군요 ㅎㅎㅎ
린샨2랑 아스타기어 운천2 중 고민입니다. 아스타기어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요 ㅎㅎㅎ
근데 텐트가 없는데 리뷰는 어떻게 하죠;;
잘못친듯 뒷부분도 올라와서 항아리 모양이 되고 뒤에도 전체적으로 살짝플라이가 떠서 벤틀역활을 하는데 반대편도 거리벌리고 팩박아야될거에요
같은이유로 일반모델 들였다가 1번 쓰고 고이(?)모셔두고..텐트선반에 쑤셔박아 두고있습니다~ㅍㅎ 딱히 불만은 없는데 손이 안가요 ㅎㅎㅎㅎ 구구절절 공감리뷰입니다~~ 😊
손이 안 간다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ㅎ
저도 리뷰하느라 요즘 이것만 가지고 다녔는데 과연?
란샨 1 프로, 랸산 1 ... 모두 샀다가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모두 장터 처리했습니다.
일단 제가 키가 크다 보니 아무리 허우적거려도 사선 방향에 머리와 발이 닿아서 불편했습니다.
비록 결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싸우스윈즈 카프리콘 텐트가 부쉬크래프트용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카프리콘도 정말 괜찮죠!
근데 그거 가지고 다니면 뭔 설치 면적이 그리 넓냐고 구박을 받아서 ㅎㅎㅎ
2P는 제가 대신 거쳐갔습니다 ㅋㅋㅋ
아 그때 2P 였구나 ㅋㅋㅋㅋ
이너 스트랩은 길이 조절 해줄수 있는 매듭으로 해놨더라고요 ^^
그 매듭이 얼마전에는 꼬였더라구요 ㅠ
말씀 하신것처럼 바람 부는곳에서는 정말 먼지 끝나게 들어옵니다 ㅎㅎㅎ 잠만 자는 용도 안에서 뭘 할수가 없다는것... 가격은 비교 불가 ㅎㅎ
너무 좁아요 ㅠㅠ 엉엉
솔리드 이너텐트도 있다고 합니다.
반자립이라 비교하기 뭐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무게에 설치공간 및 거주성에서 Vik1이 나아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근데 VIK 이 무게가 그리 가벼웠었나요 ㅎㅎ 리뷰해놓고 기억이 잘;;
프로모델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죽는 각과 옆사람 눈치보게 되는 설치면적입니다;;;; 데크 박지 가면 작은놈이 자리 많이 차지한다고 민폐 취급 받죠. A형 쉘터들이 다 비슷한듯합니다. 고싸머기어의 더원도 설치면적이 크다하니…
더원보다 확실히 민폐는 맞는 거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일행이랑 가보니까 ㅎㅎ
설치 팁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고 설치했는데 영.. 각이 안살더라고요
이 방법으로 하면 그냥 끝! ㅎㅎㅎㅎ
오호오...
2년 전에 티 텐트에 대해 외국에서 리뷰를 봤는데 장점 빼고 단점에 비바람입니다. 바람 강 ㅜㅇ에는 버티는것을 봤는데 비가 동반할때 결국 철수하는갓을 선택하더군요.
한국은 묘한게 유행에 약한것 같아요
유행이라기 보다 경량이 트렌드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제품 팩다운 폴대설치 안하고 쉘터 천장에 걸어서 이너텐트로 사용해도 될까요?
아뇨~ 전 별로일 거 같네요
레메님
착용바지정보 궁금해요
저색상바지 구하는중
정보좀 부탁드립니다요~
아쉽지만 단종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키 ACG Smith 팬츠입니다.
비자립의 낭만은 고이 접어두겠습니다😢
가격은 너무 착한데 말이죠😂
비자립이 낭만이라면 텐트는 낭만이 아니라 고생이죠 ㅎㅎ 라고 유튜브가 댓글을 추천하는데.. 🤦🏻♂️
아무튼! 무게 줄입시다 ㅎㅎ
란샨1도 2종류인데 내부텐트 210cm버젼(old)하고 230cm버젼(new) 두가지임.. 230cm도 3season하고 4season 2가지인데 4season은 여전히 안쌈.. 1년전에 샀는데 2년후에 최초설치 해볼듯.. 비슷한 1 Pole 텐트 저렴이 서너개 써봤는데 다 쓰레기임.. 동일 가격대에서 군계일학은 맞는듯..
쓰레기는 언능 버리셔야죠 ㅎㅎㅎ
종류에 대한 업데이트도 공식 사이트에 제대로 안 되있고 참 아쉽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고인물들은 3층이라고 부르쥬 ㅎㅋ
3층 ㅎㅎㅎ
@11:49 ㅋㅋㅋMYOG 시작하십니까? 만들러오십쇼~
안 합니다 ㅎㅎㅎㅎ 위험한 일
가성비에 그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업체는 왜 티피타입을 안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마... 수요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비자립에서는 가성비 아닌가요 ??
훌륭한데요~~^^
도가니 삐거덕소리 나는 나이에는 저렴한 가격과 가벼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것같아요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좁아서 ㅠ
@@camper_reme 아니 대체!! 레메님이 너무 좁다고 하시는거면 얼마나 좁은것인지.....
@@iskrakim8139 그냥 딱 잠만 잘 정도입니다 ㅎㅎ
솔직히 A형 텐트는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라 쓰지, 실전에서는 자립이 안되는 텐트는 여러 모로 불편. 텐트는 일단 자립이 되는 걸 기본으로 삼아야.
메인이 아니라는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실전(?)에서 비자립 텐트들 많이 사용하십니다~
특히 경량으로 가면요
이 텐트는 가격 때문에 사는 텐트라고 봐야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