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세월이 흐르다 무심코 초승달 뜨는 어느 가을 밤, 괜한 서글픔에 가슴이 시리도록 저려와도, 삶이 결단코 가치가 있는 것은, 창 밖 어둔 밤하늘 한켠에 빛나는 별처럼, 투명하도록 순수한 사랑이, 오직 나만의 그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고 있기 때문일 게다.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그런 사랑을 뜨겁게 부딪혔었다면,, 그리고 여전히 그 사랑을 굳게 믿고 있다면, 인생 중 또 다른 그 무엇을 그리 바랄까?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설렘, 아픔과 행복. 그리고 단 하나의 이유. 나와 그녀의 심장을 얽어 이어주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 끊어질 수도 없는 붉은 줄. 사랑 ........... two.
울엄마 블로그 노래였는데,,, 엄마 보고 싶다
님이 쓰신 댓글을 보니 저도 엄마가 보고 싶어요ㅠ
@코코 뭐지 병신인가
@코코 이런 병신이 다 있나
울컥했어..
오십인 저도 엄마가 그리워요~
아무 기교도 없이 진짜 정박,원음 또박또박 담백하게 부르는데 지난 날의 추억들이 줄줄이 스쳐지나고 감상에 젖게되네.. 가수가 왜 가수인지 보여주는 라이브..
그죠~ 그게 가수죠
윤도현이라는 가수는 테크닉도 굉장히 중요시하는 가수입니다. 다만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많이 연구하시는거 같습니다. 윤도현 라이브 녹화본 보시면 음악관이 나오는 데 멋진 가수더라구요.
기교는 나름 많음 전혀 느끼지 못하게 부를뿐
@@Wait_batican 여기서 말한 기교는 쓸데없는 멜리즈마,과한 비브라토,원곡 변형 등등을 말한거에여 그런 점에서 기교없이 아주 담백하게 부르시죠
노래방에서 맨날 여자친구에게 불러줬던 노래. 이제는 헤어지고 독일에서 석사중이네요. 해외에서 혼자 공부하는데 이동영상보고 옛날 추억 생각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프로자취러-v6t 아수꿉빠꼬찝빠찌
떡정ㅋㅋ
동탄이마트시식코너이쑤시개도둑엄준식 불쌍
아 ㅠㅠ
해외에서 화이팅
유튜브 덕에 오늘 cd앨범은 처분했습니다. 30년간 함께한 cd와 앨범은 좋은 친구였지만, 읽히지 않는 cd보다는 이제 스트리밍의 시대네요. 아쉬움은 크지만 영광입니다
윤도현은 타고난 거야 그냥 저 음색 어떡하냐
미쳤다
강산에 계보임.
@@dkronongomdl계보라기엔 데뷔년도가 2년밖에 차이안나는데ㅋㅋㅋㅋ
@@dkronongomdl윤도현 내려치기하노
너무 좋타~~
수원서 콘서트할때 아들이랑 보러갔다가 너무 멋짐에 아들보다 내가 더 흥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제 사콜에서 임영웅씨가 이노래를 불러서 그때 기억을 다시 기억하고 시퍼
들어와서 잘듣고 갑니다
유명가에서 이승윤님이 부른다기에 왔어요~ 가사도
참 좋은 노래. 새롭네요
저도 승윤님 유명가 예습차 방문! 원곡도 좋네요~♡
벌스에서 투박하게 툭툭 던지듯이 부르는거 진짜 ㅈㄴ좋음ㅠㅠㅠㅜㅠ까끌까끌한 음색이랑 너무 찰떡임,,
윤도현 음색은 말이 필요없다 독보적. 음색도 음색이지만 멋부리지 않고 담백하게 불러 꺌끔해서 더좋다
이승윤씨 노래듣고 원곡 듣고싶어서....이렇게 좋은 곡이었구나!
윤도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창법으로 남아있는게 참 대단한 가수라 생각듭니다
😮
국보급 1호 입니다~^^
저도 유명가수전
윤도현편 본방 꼭 듣고싶었는데,
입원하는 바람에 그만......
조용하게 자꾸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윤도현님 진짜 좋아해서
실지로 공연 할때 보고싶은데,
승윤씨랑 같은 무대 한다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음색 진짜 개지려ㅠㅠㅠ
승윤님이 부른 노래가 이런 느낌의 노래였네요
후렴만 기억했었는데 다시들으니 두분의 음색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나네요 ~사랑투
승윤 노래 듣고 궁금해서 왔어요.ㅎㅎ
원곡도 좋군요.
승윤님 노래듣고 도현님 버전도 들으러 왔어요 최고네요 정말
밴드 세션들이 화음이나 코러스 깔아주는게 왤케 멋있지. 보컬이 주인공인 밴드지만 저런 세션들의 코러스가 너무 좋음.
저도윤도현펜이옜거든요.지금들어보려구요. 영웅이다시옜날로도 보내주네요.
예습하러 왔어요. 명곡이죠~ 윤도현님 멋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마음이 뜨뜻해진다
이승윤 덕분에 들어왔어요.
노래 넘 좋아요
승윤님 편곡을 극찬해주셔서~~감사
윤도현님 노래 들으러왔어요. 역쉬멋짐
저도요^^♡
저도요~
저두요
저도용 ~~
저두입니다~
사랑투 잘부르려고 디테일 확인하러 왔어요
윤도현 음색자체가 개사기
😮
내우상 윤도현 당신은 언제나 빛입니다 ~!
원곡도듣기왔어요
참좋네요
원곡 들으러 왔어요~
승윤님 편곡듣고 원곡감상차 왔어요 ㅋㅋ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이런 노래 처음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듣으려 왔어요
너무 멋지네요
두분다 더 승승 장구 하시길 빕니다
담백함이 너무 좋다
저도 동갑입니다(1970년생)
하모니카를 부는 걸 보면 재주가 있어요.
전 통키타만 조금 치지만 피아노 치시는 분들
너무 좋아해요.
명불허전 도현이형...
박경호
감사합니다
현학씨 고맙습니다. 잊을번했던노래. 잊을번했던추억 되새기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윤도현씨 감사합니다.
유명가수전 보고 왔는데~ 하모니카 예술이야👍
전에 윤도연씨 펜이였는데 영웅씨가 사콜에서 너무잘불러서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멋있어요 잘 감상하고갑니다.
보고싶다ᆢᆢ
하지만 볼수가없다ᆢ이제는ᆢ
보고싶다!볼수없기에ᆢᆢ보고있어도 보고싶었는데ᆢ이노래를 참 좋아했고 너무너무 잘 불렀는데ᆢᆢ
다음주 우리그니님이 이 노래 부르시니 한번 들어보려왔어요
아~윤도현씨도 좋아해요
그니님이 부름 어떤 느낌일지..
행복합니다 그니님
저도 지난주 그니님노래듣고 넘좋아서 들어보려고방문했어요 윤도현님도좋아요 그니님 화이팅!
도현이형 아마 지금 조회수 중에 1200회 정도는 내가 채운거 같다
효도를 해라
유명가~
연습하러.
애절한 가사군요...
승윤님 버전 기대기대
사랑 Two 들으면 당신도 내 생각이 나는지....
ㅎㅎ
얀함
당연히.... 안하쥬
승윤님 유명가 예습하러왔어요.
노래가 엄마같던 포근한 시골길 걸으며 듣고 싶은 음색이죠.
예습생2
예습생3
미투 ㅎㅎ
저도 예습하러 왔어요 비오는데 잔잔하게 다가오네요
저는 복습생..ㅎ
2005년 20살적에 이노래가 첨나왓당. ㅎ 지금은 18년이나 지낫지만 가끔 그립당 지금은 서른여덟.. 웬만한 직장 다니면서 올해 여자친구랑 결혼했다.. 젊을때가 그립다.. 지금도 늙진 않았으나..
어떠한노래들은 그날 그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게한다 그날의 날씨 닿았던 바람결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던 마음들 너도 이노래를들으면 그때의 우리가 생각날까
비가온다 이쯤에서 너도 왔으면 좋겠다
와.... 기타 솔로로 첨부터 끝까지 하기 쉽지 않은데... 흔한 미스 하나 없네.. 프로밴드니까 당연할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대단함.
윤도현팬입니다 명불허전이네요
영웅님노래듣고왔읍니다
잘불러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건행
승윤씨노래 좋아요처음으로듣네요
아주 예전에 만났던 그 분이 그리워 들으러 왔습니다 !
승윤씨 노래듣고 원곡 궁금해 여기까지 ~
저두여~
미투
승윤이가 누군데
gang suck 싱어게인에서 1등하고 작사 작곡 편곡
이승윤 채널에 자작곡 너무 좋은거 많아요
꼭 한번 들어보세요
갓도현~그리고지금생각나는사람♥️♥️♥️
영혼이 위로되는 느낌 넘 좋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가사가 정~말 좋네요
세월이 흐르다 무심코 초승달 뜨는 어느 가을 밤,
괜한 서글픔에 가슴이 시리도록 저려와도,
삶이 결단코 가치가 있는 것은,
창 밖 어둔 밤하늘 한켠에 빛나는 별처럼, 투명하도록 순수한 사랑이,
오직 나만의 그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고 있기 때문일 게다.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그런 사랑을
뜨겁게 부딪혔었다면,,
그리고 여전히 그 사랑을 굳게 믿고 있다면,
인생 중 또 다른 그 무엇을 그리 바랄까?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설렘, 아픔과 행복.
그리고 단 하나의 이유.
나와 그녀의 심장을 얽어 이어주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 끊어질 수도 없는
붉은 줄.
사랑 ........... two.
씨부래 하모니카연주끝나고
첫소절에 선그라스벗고 눈물터져부럿다
내와이프꼬실때부르던곡 나의열여덟번곡 ♡♡♡♡♡
최고사랑하오 도현씨
당신최고요🤩🤩🤩🤩🤩😍😍😍😍😍😎😎😎😎😎
너가 연주하던 피아노 반주에 이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나서
다시 듣지 않으려 했던 노랜데 이렇게 듣게되네
너가 이걸 보게될진 모르겠지만
우리의 기억이 아프지만 따뜻한
행복했던 한 때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승윤님덕분에 다녀갑니다.
박창근 노래듣고.
검색해서
윤도현 노래걸 알아음
지금도 명곡이네요
1년.2년지나도
조회수는 항상 100만뷰 넘음 😮
매일매일
들어도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윤도현 목소리는 특별해.
ㅇㅈ😮
이렇게 덤덤하게 불러야 간지구나 난 존나 힘줘서 불렀는데 ㅜㅜ 배우고 갑니다
윤도현
광화문연가 ~~응원해요
짙은보이스
건강도 잘관리하세요^^
노래를 감상할 기회~ 감사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공유합니다.
벌써 13년전...세월이 야속하구나
벌써 또 2년지남..15년전 하., , , , 중2때인데
학창시절 수련회 시절이 떠오르네요.
행사 마지막에 들을즈음 마음이 하도 시큰해 고개만 숙이고 있었던 게 기억나요.
옛 추억을 되살리게 되어 왠지 모르게 기뻤어요.
감성 충만한 노래 잘 듣고 가요!
너무 좋아요❤
윤도현은 진짜 락커다
2005년.. 중3 시절로 돌아가고 싶댜ㅠㅠㅠㅠ 세이클럽 네이트온 싸이월드 시절
20년전 20살때 남친이 노래방에서 불러준 노랜데. 친구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라 가사가 더 와닿았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그리운 추억이네
가사가 정말 좋다.. 그때의 그 사랑이 떠오르네
윤도현 최고다
목소리가 진짜 남자답고 멋있어.. 창법도 상남자 그자체다
2003년 추억이 새록새록
박창근님 노래듣고 왔어요. 좋은노래를 그동안 잊고 살았나봅니다. 넘 감동입니다.
겁나 편하게 부르네
이렇개 오래된 노래를이재서야 첨듣다니 참으로 좋은노래입니다
도현씨 역시 짱이다.
도대체 못하는게 머임?? 너~~무 좋다
진짜 잘 부른다.............
이 노래 들으며 지금 내 곁에 잠든 와이프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멋지시다
그건 와이프가 잠이들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면 음.
스파이더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언어-z4t 한판해야죠 ㅎ
@@호식이-b2l 자기딴에는 재밌는 드립이라 생각하겠지만 완전 빗나갔어
노래듣고갈게요
어릴 땐 몰랐는데 정말 담담한 고백이었구나...
사랑 투는 윤도현이 최고입니다🎉🎉🎉
음색진짜 미쳤다
기도 성실하게 하시고
멋잇다
때가돼면 보고싶네요
나의우상...오랜만에들어보네
추억도 새록새록...
낭만이있었던 그시절 그노래들...
그립구나!!!
캬... 하모니카로 마무리.. 지렸다..ㅎㅎ
김광석님이 살짝 생각나네요
아 너무 좋다...ㅠㅠ
나이드니까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좋아진노래
2021년에도 듣고있어요❤️
역시 이노래는 윤도현이 불러야 제맛!!
2022년 1월1일 생각나서 들어봄 첨 하모니카악기소리 넘좋음
도현님. 20년째 이상형.여전히 멋지심.
이노래를들을때면.풋풋한.순수한20대가생각난다.아직난혼자이다.순수하고해맑은그때그감정의사랑을할수없다는것이가슴아프다.
윤도현최고다
히든싱어 때 알게 된 노래라서 그 이후로 즐겨부르는 중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여친이란게 없어서 불러줄 수가 없습니다...)-
노래넘잘해요감 동이요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