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죄송은요! 저도 이 영화 너무 어려워서 거의 1달은 계속 본 것 같아요. 제목을 워낙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영화라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한 번 봤는데,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날 것 같아서 시험 공부 하듯 열심히 봤어요. 어려운 내용인데도 다 봐주시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ㅅ')=b 2021년에도 모쪼록 건강하세요!
저 영화관에서 보고 ㅇ_ㅇ 이런 표정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답니다. 왜 그랬는지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다시 보면 기억이 날까요? ㅎㅎ 라는 영화 시놉을 찾아 봤는데 흥미로워 보여요. 찾아볼게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도 한 번 준비해볼게요 'ㅅ' )b
태양이라는 뜻이군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올렸어요. 이 영화에서는 인류와 지구는 아직 사랑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했다는 진단을 내리는데요. 그런 면에서 태양이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다가갈 수 없지만, 우리 삶의 원천적인 에너지라는 점에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아껴둔 단편 두 개 [ 10년 전의 트루먼 쇼, 무적권 술 끊게 해주는 요법 ] | 결말 포함](/img/1.gif)
예전에 솔라리스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리뷰를 보면서 이해가 되네요. 이해보다 큰 사랑! 영화의 주제를 어쩜 그렇게 명쾌하게 만들어주시는지!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이해하고 싶어서 열심히 봤답니다 ㅎ 부족한 제 나름의 해석을 담아봤는데 좋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 시간 내서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드디어 정리가 됐네요.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리뷰 감사해요 ㅎㅎ
깔끔하구 좋아요!! 와 이렇게 해석할수도 잇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내용 너무 정리 잘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해주시는데 저한텐 내용이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댜!
앗 죄송은요! 저도 이 영화 너무 어려워서 거의 1달은 계속 본 것 같아요. 제목을 워낙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영화라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한 번 봤는데,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날 것 같아서 시험 공부 하듯 열심히 봤어요. 어려운 내용인데도 다 봐주시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ㅅ')=b 2021년에도 모쪼록 건강하세요!
솔라리스 원작 소설이 민음사에서 폴란드어 원전으로 새로 번역되서 출간 중입니다.
항상 흔히 접할 수 없는 영화들을 소개해 주셔서 늘봄님 채널 볼 때는 늘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감상합니다~ 오늘도 너무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사실 원작 책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원작과 방향이 달라서 원작자와 감독 사이의 갈등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들으니 괜히 더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분명 어려운 영화는 아닌 것 같으면서도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바가 뭔지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렵네요...
인간은 뭐가 다른지, 사랑이 뭔지, 더 공부해봐야겠어요ㅜ
저는 사실 이 영화 거의 한 달을 본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쭉 곱씹어 보고 싶은 걸 보면 그건 또 그것대로 참 신기해요. 댓글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NeulBohm 한 달 ㄷㄷㄷ 가끔 그런 영화 하나씩 있죠..ㅎㅎ
눈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네! 건강 챙기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늘봄님이 붉은 거북 리뷰해주시는거
왠지 보고싶네요 잘어울릴거같은..
메리와 맥스도 ㅠ
저 영화관에서 보고 ㅇ_ㅇ 이런 표정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답니다. 왜 그랬는지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다시 보면 기억이 날까요? ㅎㅎ 라는 영화 시놉을 찾아 봤는데 흥미로워 보여요. 찾아볼게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도 한 번 준비해볼게요 'ㅅ' )b
@@NeulBohm 헉 ㅇ_ㅇ 라니 ㅋㅋㅋㅋ
암튼 매리와 맥스 흥미로우시다니
감사합니다.
꼭 리뷰 해줘야지
같은 부담은 갖지마세요
보고 맘에 안드신다면요 ㅋㅋ
하지만 늘봄님은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실지
너무 알고싶었어요 !!
라틴어로 태양이라는 뜻인데 관련이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태양이라는 뜻이군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올렸어요. 이 영화에서는 인류와 지구는 아직 사랑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했다는 진단을 내리는데요. 그런 면에서 태양이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다가갈 수 없지만, 우리 삶의 원천적인 에너지라는 점에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어딧나요
명작🎉
원작자가 자신의 소설은 이런 내용이 아니라며 분통을 터뜨렸던 영화.
원작 소설 너무 훌륭합니다..
와 진짜 재밌다.
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큰 맘 먹고 본 영화였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