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김강 유친님~ 방가방가~~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몸무게의 변화가 별로 없어서. 옷이 늘 그대로입니다. 째로는 동생에게서도 빌려입고. 친구들도 발려주고해서. 촬영할때 옷이 다양하니. 제 기분도. 진짜 연주자가 된 마냥 기분이 좋아요. ^^ 피아노 유튜브 하고싶다 하셨죠? 하고싶으면 하셔야죠~! 사람들은 다들 제멋에 삽니다. 인생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많이 느껴요. 그래서 저도 부끄럼을 무릎쓰고. 그냥~ 하고싶으니. 용감하게 한답니다.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좋은 경험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수고 마니 마니 하셨어요 너무 섬세하고 너무 예쁜 마음씨 가진 분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애들이 크면 나이 먹는다고 하네요 ㅋㅋ 아직도 이십대 같은데 나이를 먹네요 일기 질 봐네요 동감 합니다 멋지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엄지척 합니다 다시 한번 멋지십니다 ♥️♥️♥️♥️😄😎😄😎
금님~ 금님 글을 읽고 있으면. 15살 소년 같아요.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확 와요~ 솔직하시고. 밝으시고…. 저도 덩달아 착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맞아요~ 히히히. 제가 얼굴이 이쁘진 않아도 마음이 이쁘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제가 노력하는것을 딱 알아차리시는 센스쟁이! 완전 멋져부러~~~ 호호호호호!!!!!!
가을밤이 깊어가는데 일기 《잊혀지고 싶지 않은 내모습들》을 보며 선생님의 연주를 듣다보니 고리타분한 시 일지도 모르겠어나 이 삶에도 가을이 오고있어 시 한수가 스치웁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힘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고리타분하다니요~ 아닙니다. 윤동주 시는 그 어떤 시를 읽어도 눈물이 나는데… 아침부터 저를 울리십니다… ㅠㅠㅠ 요즘. 아니 어느순간부터. 자꾸 눈물이 나는데. 오늘은 월송님 댓글 생각하면 하루종일 눈이 팅팅 부을것같아요. ㅠㅠㅠ 오늘 저 시를 월송님 통해서 오랜만에 들으니 또 마음이 울컥~~ ㅠㅠㅠㅠ
엄마랑 같이 듣고 있는데 엄마는 이 노래 아신다네~ 옆어서 흥얼거리며 노래부르심~ ㅋㅋ 들어본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음~ㅠㅠ 82년도면 나 태어난해~ ㅎㅎ 언니 팬들이 지금 보다 더~더~~ 많아지길~~ 나도 내아는 지인들에게 언니를 널리 알리리요~^^ 오늘도 좋은 곡 감솨감솨~♡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올 "10월말의 마지막밤을"을 감상합니다. 노래방에만 가면 "잊혀진계절"이란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10월의 마지막밤으로 열심히 검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 채널에 오면 그렇게 편안하고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는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집에 tv가 없어진지 오래되서 늘 유튭을 가까이끼고 사는데 선생님의 채널만큼 좋은건 없는 거 같아요. 진심 늘 감사합니다^^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저는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항상 저의 설명글이 동반되어. 때때로 저와 마음을 같이 하는 분들이 저의 일기글에 공감하며 더불어 음악을 들으시는터라. 일가글과 소박한 연주가 합해져서. 저만의 특유한 유튜브채널이 탄생 됩니다. 멋지다 해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빠이빠이~^^
와~! 문장력 너무너무 대단 하세요! 그냥,그저 그런 문필이아니구요. 가슴깊숙히 파고드는 오묘함이 있습니다. 솔직함,그리고,섬제함, 그 무엇보다 문장하나하나 토시하나하나에 여성스럼이 너무너무 가득 가득 .....이네요. 오늘 모든분들께 주신 글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새기메 또다시 내일 뵙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국현 유친님~ 방가방가! 어서 오셔요~ 제 글이 마음에 많이 와닿으신것 같아요~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사나 봅니다. 변변찮은 실력을 가진 제게 당신 마음껏 칭찬해주시고~ 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 국현닌 채널에 갔더니. 오르간 치시는 실력이 멋지시더라구요~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은표 유친님 안녕하세요~ 방가방가~^^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가 들리는 아쉬운 밤이어요~ 저는 문장가는 아닌데… 존경이라고까지 표현해주시고… 많이 고맙습니다. 아마 이번에 쓴 제 글이 은표님의 마음이 확~~~ 와닿았나봅니다. 우리 같이 즐겁게 가요무대를 시청하는 멋진 친구 되기로 해요~ 호호호. 부족한 제게 최고의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 빠이빠이~~~~^^
귀농이 취미이신 노정(노후의 정석)유친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네요. 농사일이 진짜 많고. 표시가 안나는일인데. 그 와중에 피아노 연주까지 하시고. 이렇게 제 연주도 들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가끔 놀러와주시면 저도 즐거울것같아요 날씨가 지멋대로인데~ 건강 챙겨가며. 취미생활과 멋진 노후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Yepia 방금 제 채널확인하니 댓글도 달아주시고 구독도 눌러주신거 같네요. 정말 영광입니다. (제 레슨샘께서 보실 것 같아 여기서 추가 댓글 올립니다. ㅎㅎ) 저는 두달 후에 정년퇴직 예정으로 반 120살? ㅎㅎ입니다. 평생 소원인 피아노 연주를 위해 몇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가 개인연주회 목표로 곡 위주로 해서 그런지 레파토리도 별로 없고 새로운 곡 들어가면 몇 달씩 걸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고 피아노 시작하고 하루도 맘이 편할 날이 없을 정도로. ㅎㅎ 지금 1년째 하고 있는 월광 3악장 끝나면 이젠 7080 보석같은 가요곡 위주로 레슨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무튼 격려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새곡 올리실때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선배님. 혹시나 이번곡은 잊어진 계절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출근길에 항상 그랫듯이 음악을 틀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잊어진 계절의 멜로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어면서 설명을 읽어 내려 갔습니다. 저는 왜 그냥 눈물이 나올려고 하죠? 선배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흐흐흐~~ 익주님 ~ 제가요~ ‘존경하고 친애하는 ‘ 이라는 멋진 말을 듣기엔 쪼매 부족한 사람인데~ 그래도 이거 정말 영광이어요~^^ 아주 기분 좋은데요?? 많은 유튜버들이 피아노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치는데. 그 자리에 발가락조차 내밀 수 없는 볼품없는 제 연주를 좋아해주시니. 저는 그저~ ‘고맙습니다~’ 라는 말 밖에는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늘 가슴 찡한 댓글에다가… 잉잉잉…..
흑백 영상속 울님~♡ 늘 이쁜모습 그대로에요~^^ 시월에 마지막 밤이 지나가기 전에.. 오늘 딱!~ 들어야만 하는 잊혀진 계절~💕👍 너무 감미롭고 아름답고 그래서 행복한 밤입니당~^^ 오랜만에 울님 음악에 🎶 심취해서 기분 너무 좋아요~ 달달한 마음🍬안고 꿈나라로 가야겠어요~ㅎㅎㅎ 울님 팬들이 많으셔서 마음이 참 좋아요 🥰😍 11월에도 피아노 일기 천천히 올려주실거죠~^___~ 늘 응원합니당~럽럽❤
이용 형님의 잊혀진 계절 이 곡도 명 발라드 곡이죠 검색하니 피아니스 김수윤님 2가지 버전 나오더군요 지금 버전 먼저 들어보고, 두 번째는 내일 아니면 모레 듣겠습니다. 건반짚을 때 여기 3:29 약간 삐긋했죠^^ ps. 어제 김종찬님 (당신도 울고 있네요) 명 발라드 곡" C키 완벽에 가갑게 연주하여 주셨습니다. 음주 댓글 추억의 글 쓴 것이 지금 많이 부끄럽습니다. 음주 댓글 자제해야 하는데.... 글도 이상해지고, 안 그래도 오타가 많은데 자주 고치고^^ 덕분에 그리움 채웠습니다. 오늘 배구 중계보면서(중계 오디오는 끄고) 피아니스트님 유튜브 연주하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오디오를 배경으로(연속 재생 설정해서) 1시간 반정도 들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이 눈물 흘릴정도로 연주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월의 필수곡 잊혀진계절 너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엔 안되고 연습해서 내년 10월에 업로드 해볼라고요 어설퍼도 비슷하게 나마 해야될텐데 걱정이네요 틀린거는 본인만 알지 거의다 모른다고 보면 되요ㅎ 가요무대가 땡긴다는건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는 그 시간에 딴거 바서 거의 안보게 되더라고요 궁금한게 사진에 보이는 야구장 이름은 무엇인지요?
구독자님들이 좀 늘어 나셨는지 궁금 하여 들어왔다가 흑백 버전의 영상 몇개를 보고 갑니다. 며칠전 올리비아 뉴튼 존이 사망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그 요정처럼 이쁘던 올리비아가 70대가 되었다는 사실도 실감이 안되고 30여년 암을 앓다가 사망 했다는 소식도 우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랑해왔던 유명 뮤지션들이 세월 앞에 어쩌지 못하고 속절없이 늙어 가거나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일모레가 말복이므로 이제 여름도 막바지 인듯 합니다. 가을에 이 영상을 만나러 다시 오겠습니다.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고맙습니다. 😊
예피아 피아니스트님! 노래도 잘 하시죠?
@@전은태-g2d
저는 피아노 실력도 거시기하지만
노래는 더 잘 몬합니더~ ㅎㅎ
그래도 무식이 용감이라고
유튜브에서 가끔 꽥꽥거리긴 합니다.
헤헤헤…. 고마~ 애교로 봐주이소~
중년 아줌씨의
이라고나 할까예~ ㅋㅋㅋ
잊혀진계절 피아노곡
올린 영상중 최고입니다
음감이 좋으십니다 ^^
네잎 클로버님 안녕하세요~
댓글에서는 처음 만나네요.
또 가끔 놀러오셔요~
빠빠이...^^ 예피아 드림 ❤
안녕하세요
댓글에서 처음으로 뵙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이 계절에 자주 듣는곡 입니다 가끔씩 들를께요 😊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만 연주하시네요. 덕분에 좋은 음악과 함께 많은 일기장의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뵙습니다. 안녕하세요~
러시아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채널을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옥같은 명곡들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당신 마음에 드시는 음악이 많은것 같아서
더더욱 행복합니다.
또. 가끔 채널에서 뵙기를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도드려요.
- 유나 드림 -
의상도 파아노도 배경도 참 좋읍니다. 이쁜드레스가 많네요.💃나를 미소짖게 한 솔직한 글솜씨 넘 좋아요. 어떤 글보다 정말 맘에 착 와닿네요.내가 63세인데...나도 자꾸말이 많아지고 내얘기만 한다니까요.
왜 어른들이 했던말 반복한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던 내가 이젠 말이 하고프네요. ㅊㅊㅊ
이렇게 세월엔 이길자가 없지요.
저도 피아노 한곡식 유투브 하고싶은데..
어쩌죠.
김강 유친님~ 방가방가~~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몸무게의 변화가 별로 없어서.
옷이 늘 그대로입니다.
째로는 동생에게서도 빌려입고.
친구들도 발려주고해서.
촬영할때 옷이 다양하니. 제 기분도.
진짜 연주자가 된 마냥 기분이 좋아요. ^^
피아노 유튜브 하고싶다 하셨죠?
하고싶으면 하셔야죠~!
사람들은 다들 제멋에 삽니다.
인생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많이 느껴요.
그래서 저도 부끄럼을 무릎쓰고.
그냥~ 하고싶으니. 용감하게 한답니다.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좋은 경험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수고 마니 마니 하셨어요 너무 섬세하고 너무 예쁜 마음씨 가진 분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애들이 크면 나이 먹는다고 하네요 ㅋㅋ 아직도 이십대 같은데 나이를 먹네요 일기 질 봐네요 동감 합니다 멋지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엄지척 합니다 다시 한번 멋지십니다 ♥️♥️♥️♥️😄😎😄😎
금님~ 금님 글을 읽고 있으면.
15살 소년 같아요.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확 와요~
솔직하시고. 밝으시고….
저도 덩달아 착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맞아요~ 히히히. 제가 얼굴이 이쁘진 않아도
마음이 이쁘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제가 노력하는것을 딱 알아차리시는 센스쟁이!
완전 멋져부러~~~ 호호호호호!!!!!!
잊혀진 계절 연주곡을 들어며
가실 초입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즐감합니다🌹🥀🌺🌻🌼
한달후에 다시 재업로드 해보려고요.
더 좋은 음향으로… 🥀
@@Yepia 좋은때 좋은 찬스입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가을밤이 깊어가는데 일기 《잊혀지고 싶지 않은 내모습들》을 보며 선생님의 연주를 듣다보니
고리타분한 시 일지도 모르겠어나 이 삶에도 가을이 오고있어 시 한수가 스치웁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힘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고리타분하다니요~ 아닙니다.
윤동주 시는 그 어떤 시를 읽어도 눈물이 나는데…
아침부터 저를 울리십니다… ㅠㅠㅠ
요즘. 아니 어느순간부터. 자꾸 눈물이 나는데.
오늘은 월송님 댓글 생각하면
하루종일 눈이 팅팅 부을것같아요. ㅠㅠㅠ
오늘 저 시를 월송님 통해서 오랜만에 들으니
또 마음이 울컥~~ ㅠㅠㅠㅠ
잊혀졌던 그 날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귀한 시간을 선물해 주셨네요.
아름다운 음율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아요~~
그지요. 음악은 추억을 소환해주는 마법이지요. ㅎㅎ
엄마랑 같이 듣고 있는데
엄마는 이 노래 아신다네~
옆어서 흥얼거리며 노래부르심~ ㅋㅋ
들어본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음~ㅠㅠ
82년도면 나 태어난해~ ㅎㅎ
언니 팬들이 지금 보다 더~더~~
많아지길~~
나도 내아는 지인들에게
언니를 널리 알리리요~^^
오늘도 좋은 곡 감솨감솨~♡
아유~~ 고마워~ 수경아.
그나저나 니가 아는 지인들은
내 채널이 하품 나올텐데???
흘러간 옛노래만 나오는 가요무대처럼~ ㅋㅋ
그러나, 엄마는 아마 내 채널을 들으시면
제법 아는 노래들이 있을것같고.., ㅎㅎㅎ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올 "10월말의 마지막밤을"을 감상합니다.
노래방에만 가면 "잊혀진계절"이란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10월의 마지막밤으로 열심히 검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 채널에 오면 그렇게 편안하고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는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집에 tv가 없어진지 오래되서 늘 유튭을 가까이끼고 사는데 선생님의 채널만큼 좋은건 없는 거 같아요. 진심 늘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저의 초기 유튜브 친구이시라
늘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 새로 업로드한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도
요즘 듣기가 좋을듯 합니다.
링크 걸겠습니다.
ruclips.net/video/6gcJboeb6wE/видео.html
언제 들어도 좋지만 10월에 듣는 잊혀진 계절은 더욱 맛이 나지요
더구나 님께서 멋지게 연주해주셔서 더더욱 멋집니다
잘듣고 갑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저는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항상 저의 설명글이 동반되어.
때때로 저와 마음을 같이 하는 분들이
저의 일기글에 공감하며
더불어 음악을 들으시는터라.
일가글과 소박한 연주가 합해져서.
저만의 특유한 유튜브채널이 탄생 됩니다.
멋지다 해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빠이빠이~^^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문장력 너무너무 대단 하세요!
그냥,그저 그런 문필이아니구요.
가슴깊숙히 파고드는 오묘함이 있습니다.
솔직함,그리고,섬제함,
그 무엇보다 문장하나하나 토시하나하나에 여성스럼이
너무너무 가득 가득 .....이네요.
오늘 모든분들께 주신 글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새기메 또다시 내일 뵙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국현 유친님~ 방가방가!
어서 오셔요~
제 글이 마음에 많이 와닿으신것 같아요~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사나 봅니다.
변변찮은 실력을 가진 제게
당신 마음껏 칭찬해주시고~ 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 국현닌 채널에 갔더니.
오르간 치시는 실력이 멋지시더라구요~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잎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통해
여기까지 오셨는지는 모르나,
저도 반갑습니다.
당신채널에도 곧 놀러가겠습니다.
오르간을 치시는 멋진분 이시군요!
잘 지내시죠? 요즘 바빠서 오랫만에 들렀네요. 오늘도 엄마께 공유합니다. 좋은 음악 선물 감사합니다~
요즘은 바빠서 애가 부는 리코더곡 듣는 게 다였는데 덕분에 음악 듣고 멜로디도 흥얼거려 봅니다. 소중한 이들과 사랑과 정 나누는 가을 되시길 바래요♡
샘~~ 잘 지내시죠?
밝고 환한 샘 얼굴 떠올라.
미소를 방긋 짓게 되어요~
바쁜 와중에 댓글을 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세 아이들과 편안한 밤 되셔요~
어머니는 요즘 얼마나 힘드실꼬…ㅠㅠㅠ
귀여우시내요 ㅎㅎ 그 웃는 모습이 언제 나오나 계속 응시하고 있으니 3분30초 넘어서 거의 끝나갈 무렵이내요~😅 티 안나요 ㅎㅎ
우와! 어쩌다님은 내가 웃는거 찾았네요. 호호호호호!
다시보니 NG가 아니고. 재미난 영상이어서 더 좋은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어찌 그리도 문장가 이신지 놀랍습다 만능 수퍼 우먼입니다 존경 거 자체입니다
은표 유친님 안녕하세요~ 방가방가~^^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가 들리는 아쉬운 밤이어요~
저는 문장가는 아닌데…
존경이라고까지 표현해주시고…
많이 고맙습니다.
아마 이번에 쓴 제 글이 은표님의 마음이
확~~~ 와닿았나봅니다.
우리 같이 즐겁게 가요무대를 시청하는
멋진 친구 되기로 해요~ 호호호.
부족한 제게 최고의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 빠이빠이~~~~^^
@@Yepia 겸손하신분이군요 근데 음악 선생님 하신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중간에 그만두신것같은 촉이 오는데 ~
수윤아~~~~~~~~ 너무 아름답다!!!!!
박미루….. 누구실까요… 내가 친구 이름을 잊은건가요~~^^
아! 박미루는 사진에 있는 고양이얌~~
난 은실이구~~~ 카톡 대문에서 보고 후다닥 왔어
빨래 개다가 나 너 피아노 들으면서 초등때 대학때 고등때… 막 그때로 돌아가다 오늘 이 빨래 다 못 개겠어!
원곡의 감성을 100퍼센트
아니 그 이상을 실현 했습니다.
브라보~~ 와우~
아이고~ 이런 칭찬을 들으니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올해 다시 쳐서
재업로드 준비중인데~
그때도 꼭 브라보~ 하고
환하게~ 외쳐 주셔요.🥀
굿굿... 좋아요
성재유친님~ 오랫만이어요~
가끔 채널에서 또 만나기를 희망해용~
건강하고, 행복하입시데이~ 💘
너무나 단아하고 청초하신 흑백의 영상, 거기다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곡이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나머지 레파토리도 잠자기 전에 취침곡으로 딱 좋을 곡들로만 꽈악.
앞으로 구독자 많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정말 잘 듣겠습니다.
귀농이 취미이신 노정(노후의 정석)유친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네요.
농사일이 진짜 많고. 표시가 안나는일인데.
그 와중에 피아노 연주까지 하시고.
이렇게 제 연주도 들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가끔 놀러와주시면 저도 즐거울것같아요
날씨가 지멋대로인데~
건강 챙겨가며. 취미생활과 멋진 노후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Yepia
방금 제 채널확인하니 댓글도 달아주시고 구독도 눌러주신거 같네요.
정말 영광입니다.
(제 레슨샘께서 보실 것 같아 여기서 추가 댓글 올립니다. ㅎㅎ)
저는 두달 후에 정년퇴직 예정으로
반 120살? ㅎㅎ입니다.
평생 소원인 피아노 연주를 위해 몇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가 개인연주회 목표로 곡 위주로 해서 그런지 레파토리도 별로 없고 새로운 곡 들어가면 몇 달씩 걸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고
피아노 시작하고 하루도 맘이 편할 날이 없을 정도로. ㅎㅎ
지금 1년째 하고 있는 월광 3악장 끝나면 이젠 7080 보석같은 가요곡 위주로 레슨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무튼 격려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새곡 올리실때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선배님.
혹시나 이번곡은 잊어진 계절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출근길에 항상 그랫듯이 음악을
틀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잊어진 계절의 멜로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어면서 설명을
읽어 내려 갔습니다.
저는 왜 그냥 눈물이 나올려고 하죠?
선배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흐흐흐~~ 익주님 ~ 제가요~
‘존경하고 친애하는 ‘ 이라는 멋진 말을 듣기엔
쪼매 부족한 사람인데~
그래도 이거 정말 영광이어요~^^
아주 기분 좋은데요??
많은 유튜버들이 피아노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치는데.
그 자리에 발가락조차 내밀 수 없는
볼품없는 제 연주를 좋아해주시니.
저는 그저~ ‘고맙습니다~’ 라는 말 밖에는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늘 가슴 찡한 댓글에다가… 잉잉잉…..
흑백 영상속 울님~♡
늘 이쁜모습 그대로에요~^^
시월에 마지막 밤이
지나가기 전에..
오늘 딱!~ 들어야만 하는
잊혀진 계절~💕👍
너무 감미롭고 아름답고
그래서 행복한 밤입니당~^^
오랜만에 울님 음악에 🎶
심취해서 기분 너무 좋아요~
달달한 마음🍬안고 꿈나라로
가야겠어요~ㅎㅎㅎ
울님 팬들이 많으셔서 마음이
참 좋아요 🥰😍
11월에도 피아노 일기 천천히
올려주실거죠~^___~
늘 응원합니당~럽럽❤
칸나님~ 오랫만이지요?
잘 지내시나요. 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아용.
가을이 깊어지니. 아쉽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또 만날게요. 빠이빠이~^^ 💘
마지막에
지으신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여전히 잔잔한 피아노 소리는
최고구요 ㅎㅎㅎ
이러다 신청곡 요청하게 생겼어요~^^
신청곡도 받아주실까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저는 2주째 아나스타샤 곡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 웃는 모습의 숨은 그림을 찾으셨군요~ ㅎㅎ
그나저나, 고통속에서 피아노를 치시고 계신가요~
우째요… 마음을 좀 편안히 가지시고…
우째요~ 우째요~ ㅠㅠㅠㅠ
진솔함이 가득~~^^^
예~ 바로 보셨습니다! (^.^)
이용 형님의 잊혀진 계절 이 곡도 명 발라드 곡이죠
검색하니 피아니스 김수윤님 2가지 버전 나오더군요
지금 버전 먼저 들어보고, 두 번째는 내일 아니면 모레 듣겠습니다.
건반짚을 때 여기 3:29 약간 삐긋했죠^^
ps. 어제 김종찬님 (당신도 울고 있네요) 명 발라드 곡" C키
완벽에 가갑게 연주하여 주셨습니다. 음주 댓글 추억의 글
쓴 것이 지금 많이 부끄럽습니다. 음주 댓글 자제해야 하는데....
글도 이상해지고, 안 그래도 오타가 많은데 자주 고치고^^
덕분에 그리움 채웠습니다. 오늘 배구 중계보면서(중계 오디오는 끄고)
피아니스트님 유튜브 연주하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오디오를 배경으로(연속 재생 설정해서) 1시간 반정도 들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이 눈물 흘릴정도로
연주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하하~ 재미있으십니다.
음주 댓글… (^^)
가을이 다가온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늦여름이
매미까지 불러들여 기승이다.
간혹 섞여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가 반갑다.
곧 귀뚜라미가 매미를 쫓아낼
것이다.
예피아님께서 가을을
재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올해 다시
재업로드 될 계획이랍니다.
깊은 가을에 또 한번
귀 기울여 주시기를요…🥀
black and white . ☆☆☆☆☆
10월의 필수곡 잊혀진계절 너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엔 안되고 연습해서 내년 10월에 업로드 해볼라고요 어설퍼도 비슷하게 나마 해야될텐데 걱정이네요 틀린거는 본인만 알지 거의다 모른다고 보면 되요ㅎ 가요무대가 땡긴다는건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는 그 시간에 딴거 바서 거의 안보게 되더라고요 궁금한게 사진에 보이는 야구장 이름은 무엇인지요?
와아~~ 내년 10월을 기대하겠습니다~!
저 나이 먹은거 맞습니다. ㅋㅋㅋ
며칠전에 본 가요무대 재미나용~
앞으로 자주 봐 질것 같아요.
선생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빠이빠이^^
참! 사진속 야구장은 부산 사직야구장이어요. ^.^
너무 좋아요. 원래 10월에 들어야 되는 노래인가요?
그게 뭐 중요하나요~ 좋으면 그만이지요.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한거 아실랑가요~^^
구독자님들이 좀 늘어 나셨는지 궁금 하여 들어왔다가 흑백 버전의 영상 몇개를 보고 갑니다.
며칠전 올리비아 뉴튼 존이 사망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그 요정처럼 이쁘던 올리비아가 70대가 되었다는 사실도 실감이 안되고
30여년 암을 앓다가 사망 했다는 소식도 우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랑해왔던 유명 뮤지션들이 세월 앞에 어쩌지 못하고
속절없이 늙어 가거나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일모레가 말복이므로 이제 여름도 막바지 인듯 합니다.
가을에 이 영상을 만나러 다시 오겠습니다.
저도 그런 소식들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좀…ㅠㅠㅠ
사는게 뭔지… 참…
곧 가을이 오겠지요.
계절은 돌고돌고돌고…. ㅠㅠㅠ
악보도 없이 너무 잘 치십니다. 부러워요
분홍님~~ 고맙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타고 오셨는지는 모르나
그냥 가시지 않고.
이리 댓글도 남겨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11월인데. 건강 챙기시고.
가끔 채널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빠이빠이~^^
신청곡 받아주세염...슈만의 크라이슬렐리아나...
목구멍에 뱅뱅 도는 그대 이름… 🥀
@@Yepia ㅎ제 이름을 아셨나요
@@dokteroliviee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