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맛있는 나폴리피자를 먹었눈데 정말 맛있어요.아마도 그곳에서 생산되는 재료때문인것 같아요. 남부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생산된 토마토가 다른지역보다 더 달콤함을 선사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와인도요. 어릴적 딸기농장을 하시던 부모님덕분에 많은 딸기를 먹고 자랐는데 제가 딸기밭에서 따먹었던 딸기는 크고 맛있는 햇살이 빛나는 곳에서 익은 것들이었어요. 훨씬 맛이 좋았거든요. 그늘진 곳에 있는 딸기보다요. 그래서 유럽여행하며 다양한 음식과 음료, 와인등을 마시면서 햇살이 강하고 바람이 부는 따뜻한 지방에서 생산된 재료들로 만든 요리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바질같은 그곳에서 많이 나오는 향신료도요. 한국에서는 최근에야 수입되어 사용하기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지방 고유의 특산물과 기후등이 맛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사장님 영업능력이 대단하네요 피자 한 판에 5유로 정도면 정말 박리다매인데 직원이 25인이고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근속... 자영업자로서는 말도 안되는 혹독한 조건이죠 뉴욕 지부도 사장님 재력으론 힘들테고 미국쪽 거부가 출자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보통 저런 지부는 정말 그 지역 거부가 멀리 가기 싫어서 자기 집 근처에 내는 경우가 있죠
장난 아닙니다. 게다가 까다로운 규칙도 많아서 외국인들이 잘 모르고 가면 이유도 모르고 눈치받거나 음식 거절당할 수도 있음. 이런거땜에 음식점에서 인종차별 당한다는 오해가 많은데 그런게 아님. 나라마다 음식에 대한 에티켓이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이탈리아는 그런게 너무 많고 알기 힘듦ㅋㅋㅋ 다 자국음식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서 그런데 얌전하게 잘먹고 맛있었다는 진심을 보여주면 누구보다 기뻐하고 친절해지는것도 이탈리아인. 개인적으론 한국인과 참 닮았다고 느꼈음.
저 가게는 아니지만 나폴리 여행갔을때 게하 주인분이 추천해주신 근처 피자집도 진짜 맛있었어요 첨보늠 종류의 피자에 겉보기엔 버섯이 구워져서 죽어있는거 같고 그랬는데 막상 먹으니 육즙 터지고 인생에서 젤 맛있는 피자 먹었네요 저녁먹고도 넷이서 두판 순삭했는데 나폴리 피자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언젠가 다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장인 가게의 정석. 최고의 재료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최대 47년 경력의 직원, 부자가 같은 식당에서 같이 일하는 모습, 직원들간의 깊은 유대감, 최고의 위치에서도 항상 도전적인 자세로 새로운 메뉴 개발과 앞장서는 서비스 마인드 (배달 서비스가 무려 20년전...) 모든 음식점이 향해야할 이상적인 식당.
이탈리아 가서 마르게리따 피자 먹고 진짜 울었잖아 한국 피자는 피자가 아니라는걸 한국 피자는 토핑 맛이 많이 나는듯 근데 이탈리아 피자는 진짜 피자에 치즈가 흘러내리고 한입 먹으면 ㄹㅇ 무슨 고기 육즙마냥 꼬소하이 짭짤하이 쳐 쥑이는 국물이 입에서 파도를침 그냥 미쳤음 토마토 소스도 진짜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 딱 베어 무는 느낌 ㄹㅇ그냥 천국임 맛이
리에비또를 보통 물에 풀어서 사용해야 골고루 잘 섞이는데 여기는 그냥 넣네? 왜 그렇지? 나폴리 사람들이랑 오랫동안 일했었는데 이건또 첨 보네 ㅋㅋ 잼나네 그리고12:23 자막 잘못된것 아닌가요? 여름에 발효가 잘되기 때문에 여름에 효모를 덜 넣고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더 넣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나폴리 사람들이랑 일할때 할머니랑 일했었는데요.. 반죽이 살아있는 생명체라면서 엄청 소중히 다루었떤 기억이 있어요 ... 애기 엉덩이를 만질때처럼 살살 다루어야 한다고 아직도 기억남 ㅋㅋ 15년이 넘은 옛날 일인데도.. 그리고 그 할머니는 그날 그날 습도, 온도를 매일 기록하여 리에비또와 물과 소금의 양을 조절 했었어요.. 장작으로 불때는것만 3개월 넘게 배우니까 좀 감이 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랫글 보니까 돈많이 줘서 직원들이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태리 사람들과 일해보니... 7년을 넘게 일했었는데.. 뭐랄까.. 돈보다 명예입니다. 경력이 30년이라면 1년에 한번씩 올라도 수천만원의 월급을 줘야 맞을것인데 절대로 그러진 않고 , 명예롭게 장인정신으로 일하는겁니다. 도자기를 굽는분들이 20년 일하셨다고 도자기를 처음 만들었을때보다 20배 넘게 받는건 아니지요... 피자가격은 그대로거나 조금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월급을 엄청 많이 주진 못합니다. 같은 가족처럼 같이 명예롭게 가는거죠 장인정신으로요 프라이드를 가지고
이탈리아 중에서도 베네치아 어느 레스토랑인지는 생각은 안나는데 독일 유학중인 아들내미 부부랑 파리에서 만나 여행하고 이탈리아로 들어가기전 베네치아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들내미가 예약하고 배타고 베네치아에 도착해 12시경 레스토랑에 들어가 야외 식탁에서 화덕구이 피자랑 스테이크, 수제 햅버거 주문하고 생와인 커다란 크리스탈 술병에 주문해서 아들 부부랑 얼마나 맛나게 먹었든지.... 화덕구이 피자, 스테이크 쉐프 특제소스.그리고 햄버거랑 야채 샐러드 정말 맛나게 먹었던 생각이 나네여~ 그리고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랍스타 버터구이는 정말 일품이었다는거 아닙니까~ 각식당 마다 쉐프의 손맛을 즐기며 다녔던 유럽 여행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니 저 가게는 왜 죄다 아버지들 얼굴을 그대로 물려받은거죠? 사장님 아들하고 사장님하고 똑같이 생겨서 허걱 했는데 사장님 아버지랑 사장님은 더 똑같이 생기셨네요. 그래서 맛도 그대로 유지하나봐요. ㅎㅎㅎ 저도 피자 엄청 좋아하고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여러분 주말인데 집콕하느라 힘드시죠ㅜㅜ 하아... 일단 우리 랜선으로라도 이탈리아 여행해보아요. 이 피자 진짜 맛보는 그날까지 우리 힘냅시다🙏
잘볼게요~~~~~~
이탈리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보고싶어툐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용 넘 재밌어요
@@김대선-z5z ㅎㅎ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전통가게들 특징
1. 직원과 유대가 굉장히 깊음
2. 생산,판매에서 시대적 흐름을 잘 따라감
3. 재료 선정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음
4. 생각보다 다들 저렴함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Over price 로 고급진 이미지를 만드는거보다 처음 마음이 111년동안 유지하면 당연히 사랑받죠~♡♡ 그리고 가족이 대대적으로 이어지는 전통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맛집도 그런 듯 하네요
@@mrhou88 한국 맛집이 어딨어
@@kimuranim 한국 맛집 많은데?
이 영상 보고 언제나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어제 다녀왔어요!!
사장님 아직도 정정하게 일하시고 화덕에서 일하시는 분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피자를 굽고 계세요.
도우가 진짜 최고👍
와~~~저도 영상만 보고 있고 아직 못가봐서 환상만 있네요~~부럽습니다~~ㅎ
부럽습니다!
이런 이탈리아 분위기 너무 좋다
가족들이 같이 가게를 운영하고 그런 가게가 100년 넘게 운영되고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도 참 보기 좋네요
내년에 이탈리아 여행 가고 싶어요
이탈리아는 혈연관계가 한국의 10배는 됍니다. 이태리 사람들 삶의 제1 목표의자 의미가 가족이에요. 천주교 국가여서 그런 것도 있는 서 같고요. 이태리 남부 가면 한국에서는 다 사라져버린 대가족도 심삼찮게 볼 수 있어요.
직원분 47년 경력이시네. 어떤 인연이길래 47년 직원일까. 화덕 직원분은 30년 경력. 장인이시네. 사장님께서 돈도 많이 주고 직원도 배신하지 않나보네. 또 뭐가 있을까. 분위기가 부럽다.
남의 가정사에 신경쓰는 우리나라 몇몇 꼰머 사장밑에서는 힘듭니다. 돈 주고 떙이지 이것저것 신경쓰는 거 짜증나요. 무엇보다 저에게 결혼 이야기하는거 정말 못참겠습니다. 결혼하기 싫다는데 왜자꾸 강의를 하시는지 후우... 순간 과몰입;;
한남사장들은 어떻게 해야 직원들 월급을 덜줄지 잔머리 쓰고있는데.... 사람은 역시 고추가 작은만큼 속도 좁은가 봅니다.
@@doonadg 급발진하네
돌대가리 하나가 급발진 ㅋㅋ
석돌 이런 생각가진 국민이 너 말고 또 있을까 무섭다.. 혹시 너같은 사람이 꽤 있기에 나라가 이모양인가?
아 진짜 너무 가보고파서 눙물난다. . . 아주 심플한 정신인데 그걸 3대째 지키고 이어온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 아름답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보면 볼수록 음식에 진심인것 같다.
사장님 의식이 깨어있고, 시대상황에 맞게 변화에 잘 따라가시네
@@user-ip1ny5dy7q 불가능 하겠지만 저 나라 가격 정도면 대박은 칠 듯.
한국에서는 오히려비싸게 받아야함 이탈리아노 몇명만데려오면됌!!
사장님 인상이 마피아대부 같음
@@IShowHoll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cielorosso6074💀💀
유명한 피자집에서 끊임없이 메뉴개발하고 배달까지 하는 거 보니 왜 3대째에도 단골 손님과 새로운 손님이 오는지 알겠네요. 나폴리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나폴리에 20년째 살고 있는 한인입니다^^ 질리도록 피자 먹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ㅎㅎ
이탈리아 영주권 이신가요?? 부럽습니다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인가 보군요~~~꼭 가보고 싶네요
@@user-ekyyetyeydu-bvmbmvb-ff4네네! 영주권입니다!
가보고 싶네요....ㅠㅠ 빨리 마스크 안쓰고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앞서 광고가 별로 없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똑같은 세계기행 채널은 영상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광고를 많이 넣어서 의도와는 다르게 짜증이 엄청 났네요.
예전에 방영된것 이지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피자가 급 땡기네요
여기 진짜 4일동안 매일 갔었는데 진짜 인생피자... 1인 1판 필수
너무 가보고 싶네요 ㅠㅠ
오바 더 쩌네요. 그닥
어딜가도 일인 일판이죠
@@rkor8192 오바 개 쩌네요...개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태클 ㄷㄷ
저기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나폴리피자를 먹었눈데 정말 맛있어요.아마도 그곳에서 생산되는 재료때문인것 같아요. 남부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생산된 토마토가 다른지역보다 더 달콤함을 선사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와인도요. 어릴적 딸기농장을 하시던 부모님덕분에 많은 딸기를 먹고 자랐는데 제가 딸기밭에서 따먹었던 딸기는 크고 맛있는 햇살이 빛나는 곳에서 익은 것들이었어요. 훨씬 맛이 좋았거든요. 그늘진 곳에 있는 딸기보다요. 그래서 유럽여행하며 다양한 음식과 음료, 와인등을 마시면서 햇살이 강하고 바람이 부는 따뜻한 지방에서 생산된 재료들로 만든 요리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바질같은 그곳에서 많이 나오는 향신료도요. 한국에서는 최근에야 수입되어 사용하기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지방 고유의 특산물과 기후등이 맛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토마토가 다르고 허브가 다르고 다 달라요 저기서 먹어야 저 맛이 난다는거
심지어 직원도 2대째 일하다니.. 진짜 멋있는 가게다
100년넘는 나폴리 피자도 6천원인데 이 나라에 장사치들은 전통이고 기술이고 개뿔도 없으면서 몇만원 받아처먹네 ㅋ 스파리타 사장이 보면 놀라 자빠지겟네
와규 이런 비싼재료 다때려박아서 그런듯요
@ᄋᄋᄋ 헉 그런가요 저는 부산사람 인데 남포동에 제가갔던곳은 13000원받아요
저런 선정된 고급재료로 6천원...
피자스쿨 생각하면 웃음만 난다
바보야. 저 나라에서 참치김밥 팔면 10,000원 받을걸? 신라면은 5,000원 ㅋㅋ
@ᄋᄋᄋ 치즈같은 유제품들이 바다 건나서 오면 가격이 껑충 뛰어서 13000~15000은 받아야함. 이태리는 카푸토 브랜드의 밀가루를 많이 쓰는데 그것도 수입이지. 이걸 쓴 피자를 서울에서 팔면 마르게리따가 18000이 되는거
성우분이 가영이 성우시네...ㅎㅎ너무 좋아요~~
기영이 성우 아닌가요?
1인 1피자가 제일 마음이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상급 재료만 써도 가격이 1인분 한판에 7천원인데 우리나라 1인분 레귤러 사이즈는 보통 15000원. 그마저도 모조치즈 썼었다고 난리 났었음ㅋ
@@linert7719 미국에선 피자 너무 커서 1인 1피자 절대 못함ㅋㅋㅋㅋ
@@xorwls99 우리나라 피자 너무 비싸요 진짜....
@Daniel ㅠㅠㅠㅠ친구도 저기가봤는데..ㅠㅠㅠ진짜 인생 피자집들이 저깃다하더하고요 ㅠㅠㅠㅠ코로나만아녔음 ㅠㅠㅠㅠ
우리나라 밀가루값이 많이 비싸던데 그것때문이지 않을까요?
정말 자부심이 넘쳐서 서로 막 자랑하시는게 이탈리아 귀염둥이 할배들! 너무 멋져요! 꼭 사먹으러 갈꺼에요!!
와... 전통을 지키는 가게는 잘 찾아보면 의외로 많지만, 전통을 지키는 가운데 혁신까지 계속 해나가는 가게라면 초일류라 할 만하네요.
사장님 영업능력이 대단하네요
피자 한 판에 5유로 정도면 정말 박리다매인데
직원이 25인이고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근속...
자영업자로서는 말도 안되는 혹독한 조건이죠
뉴욕 지부도 사장님 재력으론 힘들테고
미국쪽 거부가 출자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보통 저런 지부는 정말 그 지역 거부가 멀리 가기 싫어서
자기 집 근처에 내는 경우가 있죠
이게 8년전 영상이라는게 더 놀랍다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마르게리따피자 4유로... ㅠㅠ 5600원 정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저런 피자 먹을 수 있으면 좋겠따
@@qwerTy-kx5fl 질과 맛이 차이가....
그 홍대에 비슷한가격에 나폴리피자 하는 곳 있어요 이름 까먹음 ㅎ;
아까 재료 소개할때 유통기한 보니까 2013년... 뭐 이러던데... 제조일자였나... 대충봐가지구 여튼 옛날가격이라 4-5유로 정도 하는거 아닐까여
8:00
@@jinc4742 2015년에 나폴리 동내피자가격이 1.5유로요 숙소바로아래층이라 1일1피자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자국음식에 대한 애정이 참 뜨거운 거 같네요 ㅎ
그런가 봄. 스페인 여행중에 이태리 할아버지가 대뜸 말시키더니 스페인 음식은 맛이 없어서 먹을게 없다. 이태리는 이랗게 음식 막 안 만든다 그러면서 길에서 설교하심 ㅋㅋ
장난 아닙니다. 게다가 까다로운 규칙도 많아서 외국인들이 잘 모르고 가면 이유도 모르고 눈치받거나 음식 거절당할 수도 있음. 이런거땜에 음식점에서 인종차별 당한다는 오해가 많은데 그런게 아님. 나라마다 음식에 대한 에티켓이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이탈리아는 그런게 너무 많고 알기 힘듦ㅋㅋㅋ 다 자국음식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서 그런데 얌전하게 잘먹고 맛있었다는 진심을 보여주면 누구보다 기뻐하고 친절해지는것도 이탈리아인. 개인적으론 한국인과 참 닮았다고 느꼈음.
@@radi09999 이탈리아계 미국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공감이여. 외국인이지만 한국인 같은 그런 느낌?
이탈리아는 1인 1피자라더니. 맞군요
맛있겠네요 ㅠㅠ 화덕피자 좋아하는데
언제쯤 가서 먹어볼 수 있을까요 ㅠㅠ
할 수있습니다 안되는게 어딨어요??
토핑이 적어서 먹을만하죠 울나라는 너무 부담스럽게 두꺼워서 세조각먹음 배부름
피자가 크고 도톰하고 두께감이 있어보이고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바질 신선한 주재료가 정말 맛있어보였고 다른 포테이토 나 소세지 토핑 다른종류 피자도 많고 하얀 생치즈도 후레쉬 하니 먹음직스러웠어요. 1인1판인데 이네요 ㅋㅋ
보는동안 줄곳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 가게는 아니지만 나폴리 여행갔을때 게하 주인분이 추천해주신 근처 피자집도 진짜 맛있었어요 첨보늠 종류의 피자에 겉보기엔 버섯이 구워져서 죽어있는거 같고 그랬는데 막상 먹으니 육즙 터지고 인생에서 젤 맛있는 피자 먹었네요 저녁먹고도 넷이서 두판 순삭했는데 나폴리 피자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언젠가 다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장인 가게의 정석.
최고의 재료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최대 47년 경력의 직원, 부자가 같은 식당에서 같이 일하는 모습, 직원들간의 깊은 유대감,
최고의 위치에서도 항상 도전적인 자세로 새로운 메뉴 개발과 앞장서는 서비스 마인드 (배달 서비스가 무려 20년전...)
모든 음식점이 향해야할 이상적인 식당.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와 여기 나왔구나 ..
27년 인생 살면서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피자집입니다..ㅠ
저도 한달전에 먹고 한입 먹고 그냥 뿅 갔어요 ... 나폴리 본점은 아니지만 소르빌로 갔었는데 거기도 맛있었지만 제 기준에는 스타리타가 더 좋았어요. 정말 토마토 풍미가 ... 하악 ....
전자렌지와 식빵으로 저거보다 훨 맛있는 피자 만들자신있숨
@@hurtlocker1040 좋겠네요
피자먹으러 나폴리가고싶다 ......전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다니려면 최소 202ㄱ년은 되어야한다는데......그리워 여행 좋아하는데 ㅜ
06:08
사장님 간지 .... 나폴리 피자에 비밀은 없어요 단지 피자일 뿐이죠, 저희는 그 피자를 만들 뿐이에요 씹간지 ....
진짜 장인들은 마인드부터 존멋
기본기
좋은 재료로 아낌없이
기본만 지키면 망할수가없음
진짜 장인 토킹
근-본
이 가게 튀긴 마르게리타 피자가 예술입니다
이런 음식점 특징 : 우리 집 근처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대륙 반대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멀어도 너무 먼데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4대 후계자 인상 존나좋음ㅋㅋㅋㅋㅋㅋ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쥬세페
바르토메우 닮음
@@MmmMmm-yu9zt ㅋㅋㅋㅋㅋㅋ
직원들 짬이 다 주임원사 이상인데 맛집이 아닐 수가 없다.
장인이 운영하니 정규직급으로 안정적이고 이미지 흠집가면 안되니까 당연히 근로법도 잘지킬거고요 그리고 돈을 많이버니 왠만한 회사보다도 복지도 좋겠죠
그러게요
이탈리아사람들 발음 매력적이다 ㅎㅎ 꼬 ~ 레 ~ 아 ㅋㅋ
다큐는 책으로 역사를 담는것이 아닌 영상으로 남기는 역사의 순간이다.
자부심이 대단하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ㅎㅎ 저도 저런 자부심있는 가게에서 일하고싶어요
이탈리아 갔을때 저기 가봤어요! 다들 1인 1피자하길래 첨에놀랐는데 우리나라 피자랑 달리 밀가루 자체가 두껍지않아 한판다먹는게 어렵지않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국밥 전통 협회가 필요하다!! ㅋㅋㅋㅋ
ㅇㅈ이요
혹시 당신 국밥충? ㅋㅋ
가볍게 넘어갈 얘기는 아닌거 같아요 진짜 필요한것도 같네요
에잇..인정!!!
진심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의 '상주식당' 주인께서 회장을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저의 최애프로그램 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폴리. 예전에 갔을때 피자를 먹으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 언제나 다시 가볼수 있을까...
고든램지 헬식당 보다가 이거보니깐 희망편 같다.. 맛있고 전통적인 피자 , 깨어있는 사장, 푸근하고 사이좋은 직원들 , 많은 손님.. 이상적인 모습만 다 모아놓은거 같네 ㅋㅋㅋ
보는 내내 흐믓하다. 고객과 식당이 신뢰하며 마음껏 맛을 즐기는 곳이라.. 나폴리 사람들에게 고향집 다음으로 기억될 곳 일 것 같다.
이탈리아 가서 마르게리따 피자 먹고 진짜 울었잖아
한국 피자는 피자가 아니라는걸 한국 피자는
토핑 맛이 많이 나는듯 근데 이탈리아 피자는
진짜 피자에 치즈가 흘러내리고 한입 먹으면 ㄹㅇ
무슨 고기 육즙마냥 꼬소하이 짭짤하이 쳐 쥑이는
국물이 입에서 파도를침 그냥 미쳤음 토마토 소스도
진짜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 딱 베어 무는 느낌
ㄹㅇ그냥 천국임 맛이
쳐 쳐~ 직이!! 찍이!
한국 피자는 피자가 아니야. 그냥 이것저것 섞어놓은 정체불명 개죽이지
너무 멋지다...전통을 중시하고 발전해나가시는 멋
와 유럽은 1인 1판인걸로 들은것 같긴하지만 19:30에 나오는 피자는 진짜 큰데 저걸 다 드신다니 대단... 둘이서 피자 한 판에 스파게티 하나면 꿀맛이겠다ㅋㅋ ㅜㅜ 방구석에서 세계 여행다니니 좋구만유.. 수신료의 가치는 요런거네여
17:25 나폴리의 레전드이자 축구 역사의 레전드인 마라도나도 여기서 피자를 먹고 사진도 찍었었네요.
전통전통 하도 그래서 진짜 전통피자만 파는줄 알았는데 종류 70개에 배달까지 ㅎㅎㅎ 이런부분에는 엄청 꺠어있으시네. 사람들 자부심도 어마어마하고 가고싶네
알고리즘 무엇... 괜히 봤다 배고프네..
알고리즘 !!!!!!
이탈리아 유학할때 나폴리에서 피자 참 많이 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탈리아 여행 가서 먹어 보신분은 안다
토마토 부터 맛이 차원이 다름
한국에서 먹는 마르게리따는 다 짭이라고 느껴질만큼....
아 또 가서 먹고 싶다 ㅠㅠ
손님들이 입은 옷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남자들은 셔츠입고 여자들도 다 이쁘게 입었네요.가게 사장님도 카라 달린 티 입으시고...역시 이탈리아 ㅎㅎㅎ
☺️☺️☺️☺️☺️
멋쟁이 나라
좋은 내용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이탈리아가기.... ㅠㅠ 진짜 가보고싶네요...
사장 얼굴에 자신의 신념과 자신감 고집이 어우러져있네ㄸㄸ
외국에서도 이태리피자 잘하는집은 빵이 정말 맛있음 쫄깃하고 담백해서 올리브 발사믹에만 찍어 먹어도 꿀맛
이탈리아 음식 알면 알 수록 매력적이군
피자 진짜 앞뒤 깔끔해 보임. 우리나라 피자는 진짜 이거 한판 먹으면 살찔것 같아보이는 헤비한 음식덩어리로 보임. 원조 피자는 진짜 한끼 식사용으로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게 피자구나를 여기서 알게 되네요.
리에비또를 보통 물에 풀어서 사용해야 골고루 잘 섞이는데 여기는 그냥 넣네? 왜 그렇지? 나폴리 사람들이랑 오랫동안 일했었는데 이건또 첨 보네 ㅋㅋ 잼나네 그리고12:23 자막 잘못된것 아닌가요? 여름에 발효가 잘되기 때문에 여름에 효모를 덜 넣고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더 넣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나폴리 사람들이랑 일할때 할머니랑 일했었는데요.. 반죽이 살아있는 생명체라면서 엄청 소중히 다루었떤 기억이 있어요 ... 애기 엉덩이를 만질때처럼 살살 다루어야 한다고 아직도 기억남 ㅋㅋ 15년이 넘은 옛날 일인데도.. 그리고 그 할머니는 그날 그날 습도, 온도를 매일 기록하여 리에비또와 물과 소금의 양을 조절 했었어요.. 장작으로 불때는것만 3개월 넘게 배우니까 좀 감이 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랫글 보니까 돈많이 줘서 직원들이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태리 사람들과 일해보니... 7년을 넘게 일했었는데.. 뭐랄까.. 돈보다 명예입니다. 경력이 30년이라면 1년에 한번씩 올라도 수천만원의 월급을 줘야 맞을것인데 절대로 그러진 않고 , 명예롭게 장인정신으로 일하는겁니다. 도자기를 굽는분들이 20년 일하셨다고 도자기를 처음 만들었을때보다 20배 넘게 받는건 아니지요... 피자가격은 그대로거나 조금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월급을 엄청 많이 주진 못합니다. 같은 가족처럼 같이 명예롭게 가는거죠 장인정신으로요 프라이드를 가지고
예리하시네, 안그래도 이거 지적하고 싶었는데,
당연히 여름에 발효가 잘되기때문에 효모를 덜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여름에 습도가 높으니까 물을 덜넣고 겨울에 물을 여름보다 더 넣는게 맞는것 같은데, 밀가루반죽이란게 거의가 그렇지않음?
유럽은 피자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매우 저렴했었는데 물가 ㅎㄷㄷ한 덴마크에 있었을때 그나마 저렴한게(한국보다 저렴) 동네 작은 피자집이었는데 엄~~청나게 맛있었고 북유럽에서 만원도 안했었던... 나폴리도 꼭 가서 직접 먹고싶다. ㅠ
자신들의 정통을 지키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피자를 사람들이 찾게 만들지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내는게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탈리아 아니라 할까봐 배탈 오토바이로 베스파 타고 가네 ㅎ
저런 전통 화덕 피자가 토핑이 여러게 안올라가도 기가막히지
은퇴후에 코로나도 종식되겠죠 그럼 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피자회사들은 이름은 존나 복잡하게 지어서 재료 토핑 올라가는거만 잔뜩올리고 2만원은 그냥 넘어가는데 딱 3조각먹으면 배부르고 질려버림. 간단하게 도우빵 위에 토마토랑 치즈만 해도 깔끔해서 많이 먹을수있음
그러게 토핑 그 별거땜에 맛대가리도 없는게 비싸기만 하고
하다못해 마르게리타도 없어서 파파존스가 그나마 나음
이래서 피자는 한국이더 발달된것이지. 이탈리아에선 흔한 서민음식, 한국에선 고급화된 음식.
중요한건 그 도우를 제대로 만드는 집이 거의 없다는거죠.
@@Wandrative 고급? 공장 도우 갖고 와서 위에 치즈랑 토핑 뿌리고 오븐에 데워주는게 고급인가요?
@@ohmytoshi 미국예기하는것같은데. 한국피자는 각약각색의 고기 야체 토핑이 많은 그것이 주인공이지 영양없는 빵이 주인공이 아냐.
아 여기 몇년전에 갔엇습니다 돌고 돌아 우연히 들어갔는데 참 이탈리아식으로 소스가 새면서 화덕 고유의 맛이느껴집니다 도우는 진짜 쫄깃하고 마르게리타랑 나폴리 피자먹었던거같은데 맛있어서 포장도했엇습니다 ㅋ
마스크 안쓰니까 보기좋다ㅠㅠ
그립다 저때가
??? 마스크는 써야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곳이라
너무너무 맛이 궁금하네요
4:52 나랑 취향 똑같은 아저씨네ㅋㅋㅋ 저 마리나라 5판은 먹을듯.. 개맛있겠다..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려하는모습이 멋지네요
8년전영상인데. 코비드19 로. 인해 이탈리아도 힘들텐데
나폴리 이피자가게 는. 건재한지??
좀 쉴수있는 명분이생긴거지
이탈리아 중에서도 베네치아 어느 레스토랑인지는 생각은 안나는데
독일 유학중인 아들내미 부부랑 파리에서 만나 여행하고 이탈리아로 들어가기전
베네치아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들내미가 예약하고 배타고 베네치아에 도착해
12시경 레스토랑에 들어가 야외 식탁에서 화덕구이 피자랑 스테이크, 수제 햅버거 주문하고
생와인 커다란 크리스탈 술병에 주문해서 아들 부부랑 얼마나 맛나게 먹었든지....
화덕구이 피자, 스테이크 쉐프 특제소스.그리고 햄버거랑 야채 샐러드
정말 맛나게 먹었던 생각이 나네여~
그리고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랍스타 버터구이는
정말 일품이었다는거 아닙니까~
각식당 마다 쉐프의 손맛을 즐기며 다녔던 유럽 여행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17:25 마라도나 등장
??? 어디용?
신행 갔을때 들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갔던 기억....하...먹고싶다
난 저기말고 딴데서 먹었는데 거기도 엄청 유명한데 였는데, 담백하고 맛있음! 난 우리나라 콤비네이션같이 토핑 많은거 싫어해서 그런지 담백하고 훨훨 맛있었음! 물로 1피자 했음~ 피자 안좋아하는데 거기서 다먹음 ㅎㅎㅎ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는 물론 인생 먹은 피자 통틀어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나폴리피자 진짜 맛 있었는데 ㅠ 다시 맘편히 갈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여긴 진짜 꼭 가보고싶다ㅜ이탈리아가면 꼭가야지...
와...피자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늘재밌는ㅠㅠㅠ감사합니다ㅠ
아무리 기계가 발달해도 저렇게 조리하는게 존나 맛있지..진짜 먹어보고싶다,,^^
진짜 재미있네요
잘 봤어요!!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공통점
1. 대대손손 가문을 이어 백년이 넘는 기업, 가게가 매우 많음
2.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기본 30년을 넘음
3. 직원들도 대를 이어 근무함
4. 회사와 직원 모두 가족공동체로서 평생을 함께 함
2차 세계대전을 일읨
이탈리아 여행가면 이집 피자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만약 나폴리 가게되면 피자집 '스타리다, 소르빌로, 디마테오' 꼭 가시는걸 추천 함
소르빌로랑 디마테오는 서로 가까워서 사람 상황에 따라 들어가면 됨
이탈리아 배낭여행가서 나폴리가면 가는곳이래서 줄서서 먹었던기억이ㅎ
엄청맛있었음 담백하고
우와 갔던곳있데...개인적으론 나폴리에서 먹은 유명피자집중 최고였음! 촉촉촉
가게 주인만 대를 이어가는게 아니라 직원도 대를 이어가는거 넘 좋은 대물림이네요 👍👍👍
서울에 분점 열어주세요 젭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가격하고 타협을 해야 해서 어려움 저가격은 우리나라에선 노량진에서나 가능한 가격이라서
재료도... 저기 나폴리에서 직접 공수해와야되서 가격이 하늘을 뚫을듯.
@@김선아-b5q 맞음 이태리 나폴리 피자장인협회에서 인증받아야 나폴리 피자라고 표기할수 있음. 어차피 한국에도 나폴리 피자장인협회에서 인증받은 피자가게 몇군데 있으니 거기가서 먹으면 될듯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한판에 6000원인데 나폴리 피자 맛보려고 배민 검색해봤더니 300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체 어디 사시길래... 비싸도 2만원선이던데...
한국은 비쌀수밖에 없는게 물가도 있고 저 재료 다 나폴리에서 수입해와야 히는데 비용이 만만찮은걸로 알아요
아니 저 가게는 왜 죄다 아버지들 얼굴을 그대로 물려받은거죠?
사장님 아들하고 사장님하고 똑같이 생겨서 허걱 했는데
사장님 아버지랑 사장님은 더 똑같이 생기셨네요.
그래서 맛도 그대로 유지하나봐요. ㅎㅎㅎ
저도 피자 엄청 좋아하고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화덕피자
ㅠㅠㅠㅠㅠ
치맥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피자가 먹고 싶어짐
서울에도 지점 내면 꼭 먹으러 갈래요
한분한분이 모두 장인이넹... 다이어트중인데 피자 먹고싶노...
코로나 끝나면 이탈리아 꼭가본다!!
19:24 헉 1인 1피자라니 놀랍다.
배운 사람
언젠가 나폴리가면 방문해보고 싶네요. 👍 펜데믹에서 잘 살아남으시길
이걸 카메라맨하나없이 PD혼자다찍었다는걸 알고보니 놀랍네 진짜..
나레이션 누구냐능 목소리 너무 매력있다능.
9:25 보면 먹던 모짜렐라치즈 다시 넣던대 위생이.....맨손으로 피자만드는건 크게 신경 쓰진 않는대 이건 선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