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현역시절에 각팀 감독들을 대상으로 경기막판 마지막슛을 누구에게 맡기겠냐는 설문조사 했을때 조던이 1위, 레지밀러가 2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현장에서 팀을 지휘하는 감독들의 의견이 가장 신빙성이 있지않을까요? 평범한 농구팬인 저라도 아무 망설임없이 조던을 선택할거같애요.
조던은 역대최고의 지공 디시전메이커임 어떤상황 상대가 어떤수비전술을 갖고와도 그냥 조던주면 알아서 해결함,공을 잡기전의 오프더무브부터 현란하고 항상 훼이크로 상대를 낚고 더 빠르게 움직이니 일단 공잡기전부터 한수앞서있고,공을가지면 트리플스렛이 정확하고 강력하니 일단 그것만으로도 상대를 제치고 슛을만들고,상대가 잘따라와도 훼이크로 낚고,심지어 공중에서 시간차로 낚고,더블팀이 오면 다른선수는 패스하는거말고는 답이없지만 조던은 더불팀의 한쪽을 스크린처럼 사용해버리는수준,심지어 박스원 1명집중마크 나머지가 지역방어로 막어도 슛을 만드는 선수니 막을방법이 없음,안드가길 바랄뿐,이런능력이 더욱더 빛을발하는게 수비가 빡빡해지는 승부처,조던의 능력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상황
조던 시대에는 지금처럼 youtube도 없었고 스포츠 채널에서 재방송도 없었고 AFKN 이라는 미국 방송에서 라이브로 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고등학교때 불스랑 유타랑 하는 파이널 경기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집에서 TV를 들고 학교에 와서 음악실에 몰래 연결하고 친구들이랑 선생님한테 맞아 죽을각오하고 봤었지..ㅋㅋ 사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하이라이트로 조던의 경기를 접했기 때문에 그의 대단한 스킬과 피니쉬 등에 감탄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정말 라이브로 조던의 플레이를 1쿼터 부터 구간 점프 없이 쭉 본 40대 이상 아재들은 마이클 조던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했는지 알 수 있을거다. 난 정말 NBA 광팬으로서 매시즌 즐겨보고 있으며 르브론, 커리 등 슈퍼스타들도 다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정말 정말 마이클 조던은 다른 차원의 선수였다. 조던이 팀을 승리로 이끌거라는 믿음,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그 안정감과 무조건 슛을 성공시킬거라는 확고한 믿음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한다. 그나마 코비 정도가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요즘 앤트맨 같은 신인을 조던과 비교하는걸 보면...가슴이 아플정도다. ㅋㅋ
조던이 더 대단한게 뭐냐면 당시 시카고 불스의 트라이 앵글 오펜스의 핵심은 선수 전원이 고루 볼을 공유하며 페인트 존과 외곽으로 볼 순환 시키며 오픈 찬스를 창출하는데 있는데 경기가 접전으로 이어지는 클러치 타임에 이런 시간 소모가 많은 전략형 공격은 한계가 있음.특히나 수비 강도가 더더욱 상승하는 플옵에서의 4쿼터 후반 박빙 상황은 말할것도 없음(비슷한 예로 98 플옵에서 픽앤롤 공격으로 샤크의 레이커스를 거의 도륙내고 올라오다 시피한 존 스탁턴,말론 콤비 유타가,정작 시카고와의 결승 무대에서는 클러치 타임때 거진 존 스탁턴의 점퍼에 의존함.말론은 역대 파포중 최고의 득점력을 갖춘 선수 이지만 1대 1 개인기에 의존한 득점과 실력은 평이한 특이한 선수였음.즉 말론의 득점 패턴 상당수가 페이스업,포스트업 원온원이 아닌 존과의 투맨 패턴 플레이 였던지라 시소 게임에서 짧은 시간 혼자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스킬이 부족.때문에 팀내 최다 득점자인 말론을 제치고 제리 슬로언 감독이 존에게 1대 1 해결을 주문하는 이례적인 광경이 연출됨.조직력과 약속된 플래닝 게임을 커리어 내내 강조했던 제리 감독이 유독 4쿼터 말미에만 존에게 개인 공격을 보장한건 그만큼 스탁턴이 말론은 물론 이거니와 웬만한 역대급 클러치 슈터를 상회하는 강심장이었기 때문임.개인적으로 스탁턴의 원온원 슈팅 능력은 역대 포가중 스티브 내쉬의 그것과 비등하다 보며 클러치 능력은 아마도 역대 포가중 1위가 아닐까 함.이 선수가 커리어 기간 슈팅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렸다면,혹은 그런 플레이가 요구되는 감독과 체제에서 플레이 했다먼 득점 스탯이 어마어마 했을거임.) 조던이 대단한 점은 상기한 유타의 경우 스탁턴 외에도 제프 호너섹을 비롯하여 슛팅 공간을 홀로 만들수 있는,즉 개인기가 수반되는 공격수가 동료로 있다는 것이고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스탁턴 하나만 막는다고 위닝샷을 막을수 있다는 보장이 안됨. 근데 조던은 진짜 just jordan go 전술 하나였음. 2차 3연패 당시 불스에는 4쿼터 말미 접전 상황에서 go to move를 장착한 선수가 정말 전무함. 필 잭슨 감독이 피펜을 가리켜 sometimes a shooter라고 할 정도로 그는 슈팅이 너무나도 불안했고 그나마 슛터치 되는 쿠코치는 다수의 유럽 용병 특성상 체력이 너무 뒤쳐짐.초집중 모드로 임해도 실패 가능성이 높은 클러치 샷 기회에 스태미너가 부족함은 결국 야투 실패를 무진장 끌어 올리는 위험요소. 그렇다고 로드맨이 6피트 짜리 풀업 위닝 점퍼샷을 꽂겠음? 스티브 커처럼 오픈 3점에 특화된 선수가 스스로 혼자 수비를 제치고 슛을 때리겠음? 결국 아무리 돌고 돌아도 무조건 조던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불이댈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 불스 공격의 시스템이었고 플옵,특히나 토너먼트 4쿼터 클러치 타임은 이런 현상이 정말정말 심했음. 그 결과 영상에서 나온 95년부터 98년까지 2차 3연패3년 기간 조던의 클러치 슛팅수가 319개에 육박 하는거.당시 팀 불스의 선수단 면면을 보면 조던이 혼자 던진 클러치 슛팅수 319개가 충분히 납득되는 숫자임. 막말로 조던이니까 그리고 우승을 했으니까 조던의 위엄으로 보이는 거지 팀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시카고 불스는 굉장히 기형적인 팀이고,특히나 공격에서 조던의 의존도는 너무너무 심했음.원맨팀 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런 상황에서 성공률이 거의 50프로가 나은다는건 엽기 그 자체임. 더군다나 위 수치는 95년~98년 야구에서 복귀후 미드레인지 게임 비중을 훨씬더 높여 성공률이 1차 3연패때 보다 떨어졌을때,에이징 커브도 이미 진행되던 시기의 수치임을 상기하면 클러치 부문에서 솔직히 조던은 비교 대상이 없다고 봄.
영상 앞부분 보면서 Where's MJ??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아예 별도로 언급하셨네요ㅎㅎ 확실히 예전 농구는 조던, 아이버슨, 셱, 멀론 등 포지션 구분없이 확실한 go-to guy를 보유한 팀은 해당 선수 위주로 공격을 펼치던 스타일이라 그런지 영상보면서 최근보다는 예전 선수들의 클러치 타임에 더블팀 등 압박 들어왔을 때의 결정력이 어땠는지 먼저 떠오르긴 하던데 그 반면, 요즘은 요키치처럼 클러치 때 본인으로 더블팀을 끌어들이고 팀동료에게 확실한 패스를 통한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는게 요즘 스타일의 클러치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올타임 클러치로도 탑텐 안에 들고 간간히 찔러주기도 하는 르브론도 확실히 대단하네요
이것도 단순성공률의 함정 이란게 있다! 지금의 슛터!소위 말하는 클러치슛터 들의 더블팀 트리플팀의 압박이 심하지만 마사장 시절은 일리걸 디펜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더블팀에 시달렸다! 거기에 경기 막판에 타이트게임이 되면 거의 트리플팀에 가까웠지! 이건 수많은 자료화면이 있으니 의심할 수가 없다! 그 수비를 뚫고 슛을 쏴서 그정도의 성공률 이 나온거다! 어마어마한 투쟁심 승부욕! 팀을 끌어올리려는 리더쉽! 그에 걸맞는 강심장! 그래서 마사장이 GOAT 인거지!
@@kyle852 조던이 생각했던 존 디펜스는 본인이 고교, 대학시절 겪었던 존 디펜스를 떠올리며 했던 말입니다. NBA는 여타 다른 농구들보다 경기장 규격이 훨씬 더 넓어서 존으로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던이 경험했던 존 디펜스와 다른점은 NBA에는 '수비자 3초 룰'이 존재합니다. 2-3 존의 핵심인 골밑을 지키는 센터가 3초 이상 페인트 존에 들어가 있을 수가 없게 만드는 룰이죠. 상기한 단점들로 인해 48분의 경기시간 동안 10분 이상 존 디펜스를 가동하는 nba 팀이 없습니다. 또한 2-3이든 3-2든 존 디펜스의 약점은 미드레인지 슈팅입니다. 그리고 핸드체킹 금지로 인해 수비수가 손으로 공격자를 압박할 수 없게 된 현대 NBA에서 조던은 더 쉽게 미드레인지로 진입해 존 디펜스를 깰 수 있게 되겠죠. 역대 최고의 미드레인지 마스터에게 존 디펜스로 공간을 열어주는 감독은 없습니다.
저도 조던.⁷ 라스트 댄스 보면 훈련 중에 코트 중앙 조금 앞 오른쪽 사이드 라인에서 선수들끼리 딥 뜨리 시도하는데 커랑 조던만 성공함. 근디 여기서 제가 넘 놀란게 커는 투포환 포즈 처럼 던져서 넣었는데 조던은 걍 미드 점퍼 하듯이 넣었음... 게임 도중은 아니지만 진짜 그만한 신체능력과 점프력과 슛감각이면 코트 어디에서도 조던은 슛이 가능할 것 같음
98 파이널 마지막 경기에서 유타에게 지고있을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남겨두고 조던이 리바운드를 잡아서 혼자 치고 들어가 추격의 득점을 하고, 다음 유타 공격에서 말론의 볼을 스틸한 뒤에 혼자 아이솔레이션해서 역전 득점. 바로 그 유명한 라스트 샷으로 마지막 3핏을 달성한 그것만으로도 통계고 뭐고 다 필요없음.
다들 실력이야 종이 한장 차이지만 멘탈의 차이가 성공률의 차이겠지요. 97년 파이널에서 라스트 샷을 쏜 스티브 커는 비록 기록은 적지만 임팩트는 최고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 작전 타임에서 자신있게 조던에게 양보(?)하라고 말한 벤치 장면은 그의 강심장을 말하는 듯 합니다.
![NBA 득점 부문에서 깰 엄두조차 못내는 역대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 [TALK]](http://i.ytimg.com/vi/ZEm0Q5pyKIM/mqdefault.jpg)
![Eminem - Temporary (feat. Skylar Gre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aK9Wi5ho0o/mqdefault.jpg)
매번 조던이 던질거라는걸 상대팀은 물론 경기장 관중이나 시청자 지구 반대편 똥개들까지도 다 알고있는 상황인데 못막음
저땐 그냥 원래 그런건줄 알았음
지구 반대편 똥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던 현역시절에 각팀 감독들을 대상으로 경기막판 마지막슛을 누구에게 맡기겠냐는 설문조사 했을때 조던이 1위, 레지밀러가 2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현장에서 팀을 지휘하는 감독들의 의견이 가장 신빙성이 있지않을까요? 평범한 농구팬인 저라도 아무 망설임없이 조던을 선택할거같애요.
동의합니다 😊
2점슛은 조던 3점슛은 밀러
확률 50프로면 무조건 믿고 맡길만 하지
2점은 조던, 3점은 커리 혹은 티맥
그 신빙성도 객관적인 기록이 뒷받침되어야 믿을 수 있는거지 니처럼 두루뭉실한 추측 던져대는 사람이나 농구 1도 모르는 문외한이나 실상은 다를게 없음
또 당신입니까 조던...
조던은 역대최고의 지공 디시전메이커임
어떤상황 상대가 어떤수비전술을 갖고와도 그냥 조던주면 알아서 해결함,공을 잡기전의 오프더무브부터 현란하고 항상 훼이크로 상대를 낚고 더 빠르게 움직이니 일단 공잡기전부터 한수앞서있고,공을가지면 트리플스렛이 정확하고 강력하니 일단 그것만으로도 상대를 제치고 슛을만들고,상대가 잘따라와도 훼이크로 낚고,심지어 공중에서 시간차로 낚고,더블팀이 오면 다른선수는 패스하는거말고는 답이없지만 조던은 더불팀의 한쪽을 스크린처럼 사용해버리는수준,심지어 박스원 1명집중마크 나머지가 지역방어로 막어도 슛을 만드는 선수니 막을방법이 없음,안드가길 바랄뿐,이런능력이 더욱더 빛을발하는게 수비가 빡빡해지는 승부처,조던의 능력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상황
조던은 경기내내 공격과 수비를 미친듯이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저런힘이 나온다는게 참..
맞아요 진짜 말도 안됩니다 😊
최고의 공수겸장에 체력까지 만랩이니~시카고 시절 82경기에서 48분 경기에서 80경기 40분이상을 매시즌 뛰었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지옥같았을거같네요
말체력인 양반임
고트는 따로 저 위로 두고 나머지들로 이야기 해야할듯 ㅋㅋㅋ 미쳤네 ㅋ
저도 개인적으로 4쿼터 잘하는 선수가 진짜 슈퍼스타 에이스 인듯
맞습니다 👍
조던 시대에는 지금처럼 youtube도 없었고 스포츠 채널에서 재방송도 없었고 AFKN 이라는 미국 방송에서 라이브로 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고등학교때 불스랑 유타랑 하는 파이널 경기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집에서 TV를 들고 학교에 와서 음악실에 몰래 연결하고 친구들이랑 선생님한테 맞아 죽을각오하고 봤었지..ㅋㅋ
사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하이라이트로 조던의 경기를 접했기 때문에 그의 대단한 스킬과 피니쉬 등에 감탄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정말 라이브로 조던의 플레이를 1쿼터 부터 구간 점프 없이 쭉 본 40대 이상 아재들은 마이클 조던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했는지 알 수 있을거다.
난 정말 NBA 광팬으로서 매시즌 즐겨보고 있으며 르브론, 커리 등 슈퍼스타들도 다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정말 정말 마이클 조던은 다른 차원의 선수였다.
조던이 팀을 승리로 이끌거라는 믿음,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그 안정감과 무조건 슛을 성공시킬거라는 확고한 믿음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한다.
그나마 코비 정도가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요즘 앤트맨 같은 신인을 조던과 비교하는걸 보면...가슴이 아플정도다. ㅋㅋ
아이버슨 진짜 간지죠 별명도 디 앤서... 물론 자기 첫 문신이라 별명이 된거지만 정말 별명 그자체 였던...
아이버슨은 뭐 스찌다 난사다 말많아도 진짜 레이커스 3연패시절 한번 결승올린거보고 인정할수밖에없음ㅋㅋㅋ 무톰보?그센터빼고 뭐있나 솔직히 그팀이
키와 노력이 아쉽죠. 참 좋아했지만 조던급 수비에 피지컬 가진 노력왕 코비엔 완전히 막혔어요
약간 단기임팩트 호나우지뉴보는듯하죠
@@bulbob100아이버슨이 코비에 막힌건 아니죠. 맞대결 스탯도 아이버슨이 우위구요.
조던이 더 대단한게 뭐냐면 당시 시카고 불스의 트라이 앵글 오펜스의 핵심은 선수 전원이 고루 볼을 공유하며 페인트 존과 외곽으로 볼 순환 시키며 오픈 찬스를 창출하는데 있는데 경기가 접전으로 이어지는 클러치 타임에 이런 시간 소모가 많은 전략형 공격은 한계가 있음.특히나 수비 강도가 더더욱 상승하는 플옵에서의 4쿼터 후반 박빙 상황은 말할것도 없음(비슷한 예로 98 플옵에서 픽앤롤 공격으로 샤크의 레이커스를 거의 도륙내고 올라오다 시피한 존 스탁턴,말론 콤비 유타가,정작 시카고와의 결승 무대에서는 클러치 타임때 거진 존 스탁턴의 점퍼에 의존함.말론은 역대 파포중 최고의 득점력을 갖춘 선수 이지만 1대 1 개인기에 의존한 득점과 실력은 평이한 특이한 선수였음.즉 말론의 득점 패턴 상당수가 페이스업,포스트업 원온원이 아닌 존과의 투맨 패턴 플레이 였던지라 시소 게임에서 짧은 시간 혼자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스킬이 부족.때문에 팀내 최다 득점자인 말론을 제치고 제리 슬로언 감독이 존에게 1대 1 해결을 주문하는 이례적인 광경이 연출됨.조직력과 약속된 플래닝 게임을 커리어 내내 강조했던 제리 감독이 유독 4쿼터 말미에만 존에게 개인 공격을 보장한건 그만큼 스탁턴이 말론은 물론 이거니와 웬만한 역대급 클러치 슈터를 상회하는 강심장이었기 때문임.개인적으로 스탁턴의 원온원 슈팅 능력은 역대 포가중 스티브 내쉬의 그것과 비등하다 보며 클러치 능력은 아마도 역대 포가중 1위가 아닐까 함.이 선수가 커리어 기간 슈팅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렸다면,혹은 그런 플레이가 요구되는 감독과 체제에서 플레이 했다먼 득점 스탯이 어마어마 했을거임.)
조던이 대단한 점은 상기한 유타의 경우 스탁턴 외에도 제프 호너섹을 비롯하여 슛팅 공간을 홀로 만들수 있는,즉 개인기가 수반되는 공격수가 동료로 있다는 것이고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스탁턴 하나만 막는다고 위닝샷을 막을수 있다는 보장이 안됨.
근데 조던은 진짜 just jordan go 전술 하나였음.
2차 3연패 당시 불스에는 4쿼터 말미 접전 상황에서 go to move를 장착한 선수가 정말 전무함.
필 잭슨 감독이 피펜을 가리켜 sometimes a shooter라고 할 정도로 그는 슈팅이 너무나도 불안했고 그나마 슛터치 되는 쿠코치는 다수의 유럽 용병 특성상 체력이 너무 뒤쳐짐.초집중 모드로 임해도 실패 가능성이 높은 클러치 샷 기회에 스태미너가 부족함은 결국 야투 실패를 무진장 끌어 올리는 위험요소.
그렇다고 로드맨이 6피트 짜리 풀업 위닝 점퍼샷을 꽂겠음? 스티브 커처럼 오픈 3점에 특화된 선수가 스스로 혼자 수비를 제치고 슛을 때리겠음?
결국 아무리 돌고 돌아도 무조건 조던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불이댈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 불스 공격의 시스템이었고 플옵,특히나 토너먼트 4쿼터 클러치 타임은 이런 현상이 정말정말 심했음.
그 결과 영상에서 나온 95년부터 98년까지 2차 3연패3년 기간 조던의 클러치 슛팅수가 319개에 육박 하는거.당시 팀 불스의 선수단 면면을 보면 조던이 혼자 던진 클러치 슛팅수 319개가 충분히 납득되는 숫자임.
막말로 조던이니까 그리고 우승을 했으니까 조던의 위엄으로 보이는 거지 팀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시카고 불스는 굉장히 기형적인 팀이고,특히나 공격에서 조던의 의존도는 너무너무 심했음.원맨팀 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런 상황에서 성공률이 거의 50프로가 나은다는건 엽기 그 자체임.
더군다나 위 수치는 95년~98년 야구에서 복귀후 미드레인지 게임 비중을 훨씬더 높여 성공률이 1차 3연패때 보다 떨어졌을때,에이징 커브도 이미 진행되던 시기의 수치임을 상기하면 클러치 부문에서 솔직히 조던은 비교 대상이 없다고 봄.
와....엄청난 댓글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
좋은 분석입니다. 어제 요키치 47분뛰고 지쳐서 4쿼터에 역전 당하는거 보고 이 분석을 보니 조던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90년대 시카고불스 였다면 거머리 수비로 일단 막고 공격에서는 조던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서 클러치타임에 승리 가져왔을것 같네요.
대단한 분석입니다
진정한 농구 매니아시군요;;
자꾸 릅퀴들이 조던도 핍있었잖아요 빼액히면 기가참...
그 분이 왜 안 나오시나 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던만 따로 하이라이트 만들기위해 빼놓다니 ㅋㅋ
레너드 클러치에 강한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순위가 너무 높네요😅😅
2팀에서 2파엠 출신이에요. 짬찌끄래기 때 무려 팀 고참 던컨 제끼고 한번, 토론토 때 팀원들 멱살잡고 또 한번…
자료 조사 하시느라 고생했어요
찾아온 자료일라도 좋네요~참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커리가 높은것도 놀라웠지만 goat는 고트네
🐐🐐🐐
스포츠중계방에는 커리약하다면서 헛소리하든데 토쟁이놈들 기록이있는데도
조던은 수비까지 잘하니..
카레가 높은게놀라웠다면 농구를 2010년대 후반부터본거지 ㅋㅋ 데뷔때부터 클러치는 초 강자였는데
@@LJH-s2h커리는 클러치 새가슴으로 유명한데..
전 클러치 수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
클러치 수비는 디그린이 현역 no1인듯.
@@로이618 눈 찌르고 낭심차서 보내버리는 전무후무한 수비니 뛰어나긴 함
@@MMH-w5n 올드스쿨 스타일이긴하죠 ㅋㅋ 마이클조던시대 디트로이트보는 느낌
제가 본 사람 중엔 조던과 버드가 진짜 남달랐던 거 같아요. 그다음이 레너드인데...표본이 적음.
클러치 기록이 80년대 중반부터 집계되었다면 신발장수 기록은 어마어마 했을거라는 예상이...
1차 쓰리핏때는 진짜 아무도 못막을때라~~
영상 앞부분 보면서 Where's MJ??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아예 별도로 언급하셨네요ㅎㅎ
확실히 예전 농구는 조던, 아이버슨, 셱, 멀론 등 포지션 구분없이 확실한 go-to guy를 보유한 팀은 해당 선수 위주로 공격을 펼치던 스타일이라 그런지 영상보면서 최근보다는 예전 선수들의 클러치 타임에 더블팀 등 압박 들어왔을 때의 결정력이 어땠는지 먼저 떠오르긴 하던데 그 반면,
요즘은 요키치처럼 클러치 때 본인으로 더블팀을 끌어들이고 팀동료에게 확실한 패스를 통한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는게 요즘 스타일의 클러치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올타임 클러치로도 탑텐 안에 들고 간간히 찔러주기도 하는 르브론도 확실히 대단하네요
그러네요 ㅎㅎ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
이것도 단순성공률의 함정 이란게 있다!
지금의 슛터!소위 말하는 클러치슛터 들의 더블팀 트리플팀의 압박이 심하지만 마사장 시절은 일리걸 디펜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더블팀에 시달렸다!
거기에 경기 막판에 타이트게임이 되면 거의 트리플팀에 가까웠지!
이건 수많은 자료화면이 있으니 의심할 수가 없다!
그 수비를 뚫고 슛을 쏴서 그정도의 성공률 이 나온거다!
어마어마한 투쟁심 승부욕!
팀을 끌어올리려는 리더쉽!
그에 걸맞는 강심장!
그래서 마사장이 GOAT 인거지!
조던이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조던의 시카고에서는 클러치 시, 무조건 조던이 공격하리라는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는 점인거 같음. 그런데, 성공률이 50프로. 이건 말도 안되는 기록임.
조던 현역당시에 91우승시즌부터 보면 상대를 압살했다고느껴집니다
80점 90점나는경기에 30~40점을 조던이 넣어주고있으니
지금처럼 120~130점이었으면 50점정도는 넣었을거라생각하네요
그시대는 너무 수비가터프하고 더티해서 수비농구지향적이라 선수들의 퀄리티가
지금보다 수비에 집중되었던거같구여
그런 수비농구시대때 조던의 기록을보면 더놀랍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그땐 존디펜스 없어서 전혀 다른 결과 나올 수 있습니다. 조던도 자기 입으로 인정했구요
@@kyle852 조던이 생각했던 존 디펜스는 본인이 고교, 대학시절 겪었던 존 디펜스를 떠올리며 했던 말입니다.
NBA는 여타 다른 농구들보다 경기장 규격이 훨씬 더 넓어서 존으로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던이 경험했던 존 디펜스와 다른점은 NBA에는 '수비자 3초 룰'이 존재합니다. 2-3 존의 핵심인 골밑을 지키는 센터가 3초 이상 페인트 존에 들어가 있을 수가 없게 만드는 룰이죠.
상기한 단점들로 인해 48분의 경기시간 동안 10분 이상 존 디펜스를 가동하는 nba 팀이 없습니다.
또한 2-3이든 3-2든 존 디펜스의 약점은 미드레인지 슈팅입니다. 그리고 핸드체킹 금지로 인해 수비수가 손으로 공격자를 압박할 수 없게 된 현대 NBA에서 조던은 더 쉽게 미드레인지로 진입해 존 디펜스를 깰 수 있게 되겠죠. 역대 최고의 미드레인지 마스터에게 존 디펜스로 공간을 열어주는 감독은 없습니다.
@@personal8947요즈음은 너무 공격자에 유리한 룰이라 더 잘할것 같아요. 조던 제어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인생. 단 한번 슛을 한다면 누구에게. 맡길까요 ? 제임스? ㅍ어스 알렌? 만인은 조던에게. 맡깁니다. 성공률? 후회없다면 조던입니다
100% 동의합니다!
저도 조던.⁷ 라스트 댄스 보면 훈련 중에 코트 중앙 조금 앞 오른쪽 사이드 라인에서 선수들끼리 딥 뜨리 시도하는데 커랑 조던만 성공함. 근디 여기서 제가 넘 놀란게 커는 투포환 포즈 처럼 던져서 넣었는데 조던은 걍 미드 점퍼 하듯이 넣었음... 게임 도중은 아니지만 진짜 그만한 신체능력과 점프력과 슛감각이면 코트 어디에서도 조던은 슛이 가능할 것 같음
릅탄 돌리는 그 선수랑 다르네요
@@jud3385 릅탄 돌리기는 새가슴이란 반증이죠 ㅋㅋ 패전의 책임을 덮어쓰지 않으려는.. ㅋ
다른사람에게 맡겨서 살패했다면 다르게 가야했나 했을수도 있는데 조던에게 맡기고 실패했다면 후회없을거같음~조던이 실패했다면 누구도 성공하기 어렵다는뜻이고 파이널이면 한번의 슛은 실패했어도 우승은 시킬거라는 믿음이 있었으니까
썸네일 근사하네여 👍👍👍
98 파이널 마지막 경기에서 유타에게
지고있을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남겨두고 조던이 리바운드를 잡아서 혼자 치고 들어가 추격의 득점을 하고, 다음 유타 공격에서 말론의 볼을 스틸한 뒤에 혼자 아이솔레이션해서 역전 득점.
바로 그 유명한 라스트 샷으로 마지막 3핏을 달성한 그것만으로도 통계고 뭐고 다 필요없음.
농구화 매출량이 진짜 클러치 선수였구만요~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스텟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커리가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고 조던은 그냥 말이 필요 없네
클러치때 그냥 조던 몰빵이라 혼자 다했어야 했는데 저정도면 그냥 미친기록 맞긴함
조던 시카고 시절 마지막슛은 상대팀 관중도 다아는 조던인데도 못막았던게 레전드임
진짜...레전드샷입니다 🐐
근데 그것도 자기가 스틸해서 넣음
상대가 작전을 간파한 상태에서도 확률높은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1옵션
맞습니다!
영상에 어빙이 많이 나오는데 어빙은 없네요 ㅠㅠ 저는 어빙이요. 이번에 우승한번 더했으면
순위와 별개로 클러치때 공을 넘긴다면 어빙이나 듀란트한테 주는 것이 가장 맘 편할 것 같은
빈스 카터는 순위에 없나요?
결론은 신발장수였네요~ㅋㅋ
그러게요 😅😅😅
조던은
시대를 지배했지.
항상 극적인 장면을
딱 맞아 떨어지게
드라마를 썼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걸 우린 스타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게 가능해야 모든것을 상징하는 인물이 될 수 있는 것.
괜히 코난사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였네... ㅋㅋㅋ
😭😭😭
또 또 당신입니까 염소여
조던 릅 레지밀러 코비가 있어도 4쿼터 마지막 공격은 커리 주고싶음
잼잇어요
체공시간이용한 행점퍼의 조던은 신그자체
TS%대신 efg%를 사용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TS%가 자유투까지 포함해서 좀 더 범용성있다고 생각해서요.
번외로 케빈가넷이 고투무브가 없다고 의견에 비해 클러치상황 efg%가 높아서 의외였네요.
신발 장수 마사장님이 안나오면 섭하죠 ㅠ😢
마사장님 뒤에 나옵니당 😊
솔까 샤크는 클러치 플레이어는 아니죠
저긴 유효성공률만 나와서
당연히 덩크슛과 골밑슛밖에 못하는 샤크가 높지만
고질적인 약점인 자유투로 인해
클러치 때 빠지는 경우도 많았음 되려
전성기 지나서나 핵어샥 당해서 빠졌지 전성기 시절보면 클러치타임때 공격리바때문에 코트에 남아있는게 대부분인데 먼소리를.
예전에 밀러타임이 있었지 ㅋ
그시절 수비는
폭행 수준인데 그런 상황에서 저런 기록이라니
역시 고트
릴라드는 클러치 몇등인가요?
상위권아님
마지막에 슛을 쏘개될 상황에서 릅갈통 카레 개장수 공룡 맘바 마사장있다면 무조건 난 마사장한태 준다😊
그는 그저 고트!
🐐🐐🐐
수비까지 반영되면 조던은 대체...
Goat....
저는 지금까지 르브론이 클러치때 실패하거나 패스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새가슴인줄 알았는데 기록을 보니 역시 르브론은 르브론이군요....코비가 훨씬 아래라는 것도 놀랍네요.....
그만큼 성공하는 모습도 많기 때문이죠 르브론 플옵 클러치 기록 보면 대부분 극상위권입니다 새가슴이랑은 공존을 할 수가 없는 선순데 약간 색안경 끼고 보시는 거 같아요 코비는 클러치 플레이어랑은 거리가 먼 선수구요
시카고는 클러치에는 무조건 조던이었고 상대방도 다 알고 있는데도 성공율 50퍼니 머,,
농구에 WAR가 있다면 공격만큼 수비도 강력했던 마 사장님이 볼거 없이 무조건 1위 일듯
아마 표본이 적어서 그렇지 전성기 티맥도 클러치 슛 성공률 엄청 높을것 같음
결론 기승전조던
레너드 팬인데 레너드 1위는 예상 못했다
순위권 있을까 정도는 했는데
올 시즌도 정규는 효율 좋았던거 같은데 걍 내구성이 아쉽다 항상
다들 실력이야 종이 한장 차이지만 멘탈의 차이가 성공률의 차이겠지요. 97년 파이널에서 라스트 샷을 쏜 스티브 커는 비록 기록은 적지만 임팩트는 최고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 작전 타임에서 자신있게 조던에게 양보(?)하라고 말한 벤치 장면은 그의 강심장을 말하는 듯 합니다.
르브론 알려주신거 감다살
4쿼터 5분이내 카와이 샤크 조던 커리가 최고고 1분이내 3점차 초클러치 상황은 릴라드의 3점이 2위인거 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데미안 릴라드가 진짜 클러치의 신
릴장군!!
ㄴㄴ 그건 릴장군 모드 한정. 여경과 장군 사이를 오락가락 한다는게 문제임
레이커스 러스는 2명을 제끼는 개멋있는 드라이브돌파를 하고 레이업이 안들어가더라.............................. 미친놈인가.... 했음
So unbelievable!!
이분야 최고는 닉 반 엑셀…
카림과 매직은 왜 없나요?
우리는 시간이 더 지나면 고트 조던보다 웨스트브룩을 더 기억한다!! 망트라구 알랑가몰라 ㅋㅋ역쉬 웨스트브룩((망트)) 기대를 져버리지 않어^^
조던은 첫번째 은퇴전이 매직존슨 래리버드등과 경쟁하던전성기였지.첫번째은퇴 이후에는 피펜과 로드맨 등의 도움이 커서 설렁설렁하는 느낌이~
뭔 시합을 설렁설렁해 ?? 그건좀
설렁설렁은 아니고 아무래도 공백기도 있고 나이도 있으니 전성기 때만은 못한거임
지금처럼 럭비처럼. 공들고 뛰지도
못했고 수비도 개빡시던 시절
여기서 킬링 인스팅트라는 단어가 적절 해 보이네요
거북이는 오클라시저루진짜 볼때마다 못넣는데 결과보믄 20 10 밥먹듯이 했었음..
맞아욬ㅋㅋㅋ
조던도 대단하지만 당시 조던애게 가려져서 그렇지 피펜이 그렇게 대단해보였었는데..ㅎ
이 분야에서 탑이 누군진 몰겠지만 생각나는 선수는 조던, 릅, 코비 정도네.....
신명호의 기록이 궁금하다
조던 전성기는 집계를 안할때라 아쉽네
그쵸 😅
조던은 수비도 사기여서 아무도 못따라옴
솔직히 클러치는 3점보단 안전히 2점이 나은듯 3점넣어야 동점되는거아니며ㆍ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3점차면???
@@옹이숭이 그땐 3점해야지 일반적상황말하는 거잖냐 왤케 지능이 떨어지냐
@@옹이숭이 일반적 상황 말하는 거잖냐 왤케 지능이떨어지냐
@@옹이숭이 생각좀하고말해라 당연히 일반적상황이고 3점차에 시간없으면 3점 억지로 하겠지 어떻게든 딴지걸라고하네 인생 어떻게사냐
조던이 goat고 그 다음은 폴피어스라고 볾. 클러치 하이라이트로만 10분 정도 분량 나옴.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로는 조 존슨.
조던한테 통계 수치? 들이밀필요있나? 6파이널 6파이널 우승 6파엠임 ㅋㅋㅋㅋ
🐐🐐🐐
로버트 오리도 궁금
코비가 왜 코난사인지 알수있네 ㅋㅋㅋ
😭😭😭
1분이내에는 레너드가 왜 없을까
앤써가 왜 앤써겠습니까 ㅋ 그런데 마사장이 괜히 더 샷 라스트샷 이런걸 남긴게 아니저
1차 쓰리핏 때의 그분은 농구신 그잡채
2점은 조던에게 3점은 레지밀러에게
하지만 레너드는 뛰지 목하지
그러게요 😭
코비가 마사장의 모든 스킬은 습득했을지 몰라도 클러치 능력은 습득하지 못했네
조던이 지금 애들처럼 걸어 다녔으면 성공률 더 높았겠지
르브론 커리어에 비해 클러치 슛시도 자체가 너무 적네요...ㅡㅡ
릅탄을 돌리시느라.
무조건 3점 던져야 하면 듀란트or레너드 그 외에는 조던
데임타임😮
데임 타임도 최고지요 🙌
저때는 평균득점도 낮았던시절이라 지금보다 더 가중치줘야죠
조던은 클러치때 몇초가 남든 시간 맞춰서 할거다하고 안전하게 슛을 쏘는 강심장을 가졌음. 시간 쫒기면 다들 알겠지만 딱맞ㅊ ㅓ 쏘기는커녕 개판5분전도 많음
이래도 조던 빤다고 깝치는 댓글러 어디갔노? ㅋㅋ
농구를 그냥 조던이라고 불러야할 듯...
역시 농구 그자체 웨스트부룩 항상 실망을 끼치지않네요 농구에서 하는 모든 플레이를 다 보여줄수 있는 선수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선수 그는 후대에 고트보다 더 기억될존재네여
😅😅😅
망트라구 알랑가몰라 ㅋㅋ^^
부상 안당하는 레너드는 어땟을까
코비가 조던의 득점에 관한 모든것에 다 근접하게 따라붙은것 같았는데 클러치슛에서는 기록상 차이가 많이 나네요!
코비가 조던에 득점에 근접??
정규시즌 평득 25 vs 30.1
플레이오프 평득 25.6 vs 33.4
득점왕 1회 vs 10회
비교가안됨.
코비가 50득점이상(81점) 다득점경기를 많이해서
고점이 높아보이는 착시가있지
사실 득점으로 조던한테 한참아래임
고대 괴수들이 안나온 이유
클러치 측정하는게 비교적
최근에 생겼기 때문
오닐 나오는거 보면 조금더
앞선 시대였던 조던은 아슬하게 통계로 안 나온듯
닉반엑셀이 순위에 없는 이유군요
코비는 별명이 코난사였습니다 많이 던져서 성공률이 높은 케이스,,,
샤크 코비 좀 과대평가된 선수들이죠.
탑10급 선수둘이서 황금기를 일구었는데 과실을 오롯이 따먹은 느낌
요키치나 조던 노비츠기 처럼 언더독 팀에서 원맨커리하는 애들이 대단함
르빠광신도들 미쳤네
많이 던질수록 성공”률”은 떨어지죠
성공률을 높이려면 성공을 많이 해야합니다
@@옹이숭이 과대평가된부분이 어디임? 샤크는 시대를 잘 타고나긴했어도 압도적인 선수인건 분명하고 코비도 샤크떠나고 언더독우승 시켰는데
@@danielchoi9184 골밑에서 압도적인 건 분명한데 그만큼 약점도 많은 선수였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골밑 존재감만 보고 전성기 때 조던급이다 엠디이다 하는 건 과대평가라는 거지요
더블클러치가 아니군요;
아~ 버럭신 왜 던지죠!
르브론은 안타깝게 릅탄을 너무 돌려서...ㅋ
역시 조던이고 역시 벽돌서브룩이구만
역시 그분에게 랭킹 따위는 필요없죠 1위도 그에겐 2등일뿐 왜냐 자긴 랭킹 위 0순위기 때문에.
조던 시절 수비가 얼마나 심했는지 축구몸 사움 보는줄 알았음
코비는 통산 야투율이 생각보다 낮은거 생각하면 진짜 극한의 볼륨으로 승부한 느낌
이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
좋게 말해 볼륨이고 정확히 말해 난사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