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9일 "의심이 생겨날 때" 마태복음 14장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살다 보면 사람 들로 부터 오해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의심과 오해를 받으신 분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자기 백성 들로 부터 의심과 버림 받으셨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민족 들로 부터도 거절당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도 세상의 많은 사람 들로 부터 의심받으셨던 분, 그분이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배가 갈릴리 바다 한 가운데 있을 땝니다. 바람이 불고 물결이 거칠어 제자 들은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 있었죠. 시간은 밤 사경입니다. 1경 18-21시, 2경21-24시 3경24-3시 4경 3-6시 입니다. 새벽 3-6시 사이 가장 어두운 시간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 들은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 하고 유령이다 라고 소리쳤습니다(25,26). 그 때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하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물 위를 걸으심, 나다 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실 때 사용하신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여 주시는 상황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만일 주님이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라고 얘기합니다. 베드로는 아직 예수님이신 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자신의 능력을 넘어 물 위로 걷는 예수님 처럼 하고 싶어합니다. 예수님이 요청을 허락하시자 그는 주저 없어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걷습니다. 깊이를 알 수 없고, 사방은 어두운 상황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 의지해 물 위를 걸어 예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우리 길을 가지만 가다 보면 꾸준하지 못 하고 이 길이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주의 길인 지 의심이 생깁니다. 목회도 소명 받아 시작했지만 걷는 길이 어렵고 힘들 때 소명이 흔들리는 날이 많습니다. 셀프로 안수해 목사 된 건 아닐까? 주님이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혼자 설쳐서 목사가 된 건 아닐까란 맘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의지해 물 위를 걷는데 주변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바람 불고 앞은 보이지 않자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 안에서 의심이 막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가 물에 빠져 들어 갑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들어 가는(30) 베드로의 모습을 인생 살며, 또 주의 일을 하며 우리 역시 동일하게 경험합니다. 우리 삶에 찾아든 환경과 그 무게로 인해 두려워 하고 그 상황 속에 매몰되어 우릴 부르신 예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게 되죠. 이 때 베드로는 소리질러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칩니다. 베드로의 이 의심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나기 까지 계속됩니다. 예수님이 심문당하실 때 그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배반했죠. 그런 그가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찾아 와 만나 주신 다음에야 의심이 사라지고 다시금 주른 위한 걸음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저럼 의심이 있죠? 감히 누가 늘 충만하고 의심이 없겠습니까? 우린 다 흔들리는 존재입니다. 베드로가 이 위기에서 빠져 나온 방법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란 단순한 기도를 간절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삶의 문제가 우릴 짓누르면 생각이 깊고 복잡해져 여러 경우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날 구원하소서. 하나님, 내 손 잡아 주소서 라는 단순한 기도가 베드로가 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라는 겁니다. 물에 빠져 들어 가는데 복잡한 생각이나 하고 있음 죽습니다. 인생의 이런 저런 위기와 어려움 중에 심령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이 예수님이시길 우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떠올랐을 때 제일 먼저 살려 주시길 하는 단순한 기도입니다. 우린 이런 단순한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상황을 자세히 늘어 놓고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기도일 수 있지만 살려 주시길, 내 손 잡아 주시길, 어떻게 해 주시길 구하는 단순한 기도가 우리 영혼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줄 믿습니다. 베드로가 다른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여러 위험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은 다 잊고 두려움에 우리 믿음의 자릴 내 놓는 의심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 참 좋겠죠. 우린 육을 가진 인생이라 믿음을 두려움에게 내어 주는 날이 많습니다. 실제로 우릴 붙잡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과 은혜가 아닌 공포와 두려움이 두르고 있는 삶인 날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그 때 하나님 나와 함께 해주세요, 내 손 붙잡아 주세요, 나를 구원해 주세요 라는 직진의 단순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 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베드로의 믿음을 주님은 작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믿음은 있으되 현실에서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문제 만 찾아 오면 그냥 넘어져 버립니다. 어려움 만 찾아 오면 기도도 안 되고, 주님도 안 보이고 다 무너져 버리는 믿음이 바로 작은 믿음입니다. 작은 믿음에서 큰 믿음을 소유하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바람 불고 앞은 안 보이는 깜깜한 순간에도 주님 내 손 붙잡고 계심을, 바로 내 앞에 계시며 날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흔들림 없이 천성에 이르는 날 까지 나아 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바람과 소망일 뿐입니다. 우린 때로 흔들리고 물 속으로 빠져 들 듯 삶의 문제에 함몰되어 나오지 못 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 빠져 나오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내 삶의 문제에 개입해 주십쇼. 저를 구원해 주십쇼. 제가 빠진 이 중독에서 건져 내 주십쇼.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라고 맘에서 결론 지어 버린 내 문제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숨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라고 바로 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향하고 바라보며 단순하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그 때 멀리가 아닌 곁에 계셨던 예수님, 베드로를 물에서 건져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문제에도 친히 개입하사 가장 적절한 은혜를 모두에게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1.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2. 예수님이 누구신 지를 늘 묵상하게 하소서 3. 나의 믿음을 늘 점검하게 하소서
2번입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주님ᆢ저좀 어떻게 해 주세요ᆢ
주님
단순한 믿음을 주시고,
저와 저의가정을 붙잡아주세요
언제나 하나님앞에
겸손케 하시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하늘의 지혜로 부어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부족한저값도없이 하나님을아버지로믿게하시고 늘은혜가운데살게하시고 말씀듣게하시고기도하게하시는것 감사드립니다
삶의 그 어떤 순간에도
주님을 생각하고 우리의
삶속에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믿음안에서 단순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저좀 어떻게 해 주세요
아멘
단순한 믿음 주시고~ 예수님을 묵상하며~
나에 믿음을 늘 정검하는 삶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여 종의 손을 잡아 주심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영 육이 강건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내가 믿나이다 믿음없는 자에게 믿음 더하여 주옵소서
2
아주 쉬운 말씀 이지만
또한 가장 힘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은혜로운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2024년 9월 19일 "의심이 생겨날 때"
마태복음 14장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살다 보면 사람 들로 부터 오해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의심과 오해를 받으신 분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자기 백성 들로 부터 의심과 버림 받으셨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민족 들로 부터도 거절당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도 세상의 많은 사람 들로 부터 의심받으셨던 분, 그분이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배가 갈릴리 바다 한 가운데 있을 땝니다. 바람이 불고 물결이 거칠어 제자 들은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 있었죠. 시간은 밤 사경입니다. 1경 18-21시, 2경21-24시 3경24-3시 4경 3-6시 입니다. 새벽 3-6시 사이 가장 어두운 시간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 들은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 하고 유령이다 라고 소리쳤습니다(25,26).
그 때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하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물 위를 걸으심, 나다 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실 때 사용하신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여 주시는 상황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만일 주님이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라고 얘기합니다. 베드로는 아직 예수님이신 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자신의 능력을 넘어 물 위로 걷는 예수님 처럼 하고 싶어합니다. 예수님이 요청을 허락하시자 그는 주저 없어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걷습니다. 깊이를 알 수 없고, 사방은 어두운 상황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 의지해 물 위를 걸어 예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우리 길을 가지만 가다 보면 꾸준하지 못 하고 이 길이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주의 길인 지 의심이 생깁니다. 목회도 소명 받아 시작했지만 걷는 길이 어렵고 힘들 때 소명이 흔들리는 날이 많습니다. 셀프로 안수해 목사 된 건 아닐까? 주님이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혼자 설쳐서 목사가 된 건 아닐까란 맘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의지해 물 위를 걷는데 주변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바람 불고 앞은 보이지 않자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 안에서 의심이 막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가 물에 빠져 들어 갑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들어 가는(30) 베드로의 모습을 인생 살며, 또 주의 일을 하며 우리 역시 동일하게 경험합니다. 우리 삶에 찾아든 환경과 그 무게로 인해 두려워 하고 그 상황 속에 매몰되어 우릴 부르신 예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게 되죠.
이 때 베드로는 소리질러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칩니다. 베드로의 이 의심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나기 까지 계속됩니다. 예수님이 심문당하실 때 그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배반했죠. 그런 그가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찾아 와 만나 주신 다음에야 의심이 사라지고 다시금 주른 위한 걸음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저럼 의심이 있죠? 감히 누가 늘 충만하고 의심이 없겠습니까? 우린 다 흔들리는 존재입니다. 베드로가 이 위기에서 빠져 나온 방법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란 단순한 기도를 간절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삶의 문제가 우릴 짓누르면 생각이 깊고 복잡해져 여러 경우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날 구원하소서. 하나님, 내 손 잡아 주소서 라는 단순한 기도가 베드로가 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라는 겁니다. 물에 빠져 들어 가는데 복잡한 생각이나 하고 있음 죽습니다.
인생의 이런 저런 위기와 어려움 중에 심령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이 예수님이시길 우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떠올랐을 때 제일 먼저 살려 주시길 하는 단순한 기도입니다. 우린 이런 단순한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상황을 자세히 늘어 놓고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기도일 수 있지만 살려 주시길, 내 손 잡아 주시길, 어떻게 해 주시길 구하는 단순한 기도가 우리 영혼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줄 믿습니다.
베드로가 다른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여러 위험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은 다 잊고 두려움에 우리 믿음의 자릴 내 놓는 의심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 참 좋겠죠. 우린 육을 가진 인생이라 믿음을 두려움에게 내어 주는 날이 많습니다. 실제로 우릴 붙잡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과 은혜가 아닌 공포와 두려움이 두르고 있는 삶인 날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그 때 하나님 나와 함께 해주세요, 내 손 붙잡아 주세요, 나를 구원해 주세요 라는 직진의 단순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 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베드로의 믿음을 주님은 작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믿음은 있으되 현실에서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문제 만 찾아 오면 그냥 넘어져 버립니다. 어려움 만 찾아 오면 기도도 안 되고, 주님도 안 보이고 다 무너져 버리는 믿음이 바로 작은 믿음입니다. 작은 믿음에서 큰 믿음을 소유하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바람 불고 앞은 안 보이는 깜깜한 순간에도 주님 내 손 붙잡고 계심을, 바로 내 앞에 계시며 날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흔들림 없이 천성에 이르는 날 까지 나아 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바람과 소망일 뿐입니다. 우린 때로 흔들리고 물 속으로 빠져 들 듯 삶의 문제에 함몰되어 나오지 못 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 빠져 나오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내 삶의 문제에 개입해 주십쇼. 저를 구원해 주십쇼. 제가 빠진 이 중독에서 건져 내 주십쇼.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라고 맘에서 결론 지어 버린 내 문제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숨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라고 바로 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향하고 바라보며 단순하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그 때 멀리가 아닌 곁에 계셨던 예수님, 베드로를 물에서 건져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문제에도 친히 개입하사 가장 적절한 은혜를 모두에게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1.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2. 예수님이 누구신 지를 늘 묵상하게 하소서
3. 나의 믿음을 늘 점검하게 하소서
1.5번은 안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