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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담교회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1 июл 2022
2022년 8월 7일 울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낮은담침례교회입니다.
낮은담침례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라이트하우스울산)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를 세워 나가길 소망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74번길 9
후원계좌 : 농협 351-1238-5776-83 낮은담침례교회
페이팔 : PayPal.Me/lowwallchurch
홈페이지 : www.lowwall.org
인스타그램 : lowwallchurch
페이스북 : lowwall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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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새벽만나 2024. 1. 30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고린도후서 7:8-16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새벽만나 2024. 1. 30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고린도후서 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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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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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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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목사님 감사합니다🎉🎉🎉
잠옷차리으로.하는모습이. 목소리도틀려묘.안하는게좋겟네요. 은혜모습이아니네요.
성경의 예언을 살펴 보면 단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성취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의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앞날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자세히 예언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과연 어느 때인지, 어디까지 왔는지, 앞으로 어떤 일들이 발생할 것인지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 성경을 믿으시는 분이시면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 이스라엘의 독립. * 약 2500년 전 선지자들이 나라를 잃었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와 예루살램 중심으로 나라가 세워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 (사27:6) (렘16:15) (렘31:4,17) (겔11:17) (겔20:41-42) (겔28:25) (암9:14-15) (슥2:12) (슥8:7-8) 1948년 5월 14일 UN에서 이스라엘을 독립 국가로 선포함으로 2500년 만에 선지자들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오며 남과 북으로 나뉘었던 유다 지파(남이스라엘)와 에브라임 지파(북이스라엘)가 서로 연합될 것과 한 왕이 나라를 다스릴 것을 예언 했습니다. : (겔37:19-22) 2. 마지막 세대. *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가 싹이난 세대” 곧 이스라엘이 나라로 독립된 이후 그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 (마24:32-34) (막13:28-30) (눅21:29-32) * 한 세대는 120년 까지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수명을 120년까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 (창6:3) 1948년 +120년 = 2068년. 그 날과 그 시는 모르지만 2068년 전에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 이 세대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무화과나무 세대, 곧 마지막 세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3. 예수님 오시기 전에 세상에 일어날 사건들 * 재난이 시작 됩니다 : (눅21:7-11) (눅21:7-11) (마24:4-8) (막13:5-8) * 세계 경제 통합으로 신세계 단일 정부가 되며 한 통치자(적 그리스도)가 등장합니다. : (단8:23-25) (단9:27) (단11:31-32) (살후2:4-8) (계13:5-8) *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무서운 환난과 재앙이 일어 납니다. : (사45:7) (단12:1) (마24:21) (막13:19) (눅21:23) * 대환난의 기간은 7년 입니다. : (단7:25) (단8:13-14) (단12:6-12) (계11:2-3) (계13:5 ) 4. 지구의 종말. 대환난 때에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 혜성이 지구로 떨어져 지구 33%(1/3) 의 바다, 강, 육지가 파괴됩니다. : (계8:7-12) * 이후 바다와 강이 모두 오염이 되어 썩게 되며 물과 식량이 고갈 되며 자연이 주는 재해와 고통으로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 (계16:2-4, 8-11) * 그리고 마지막 재앙 때에 대지진과 지각 변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지각 변동을 일으키심으로 지구를 새롭게 변화 시키시고 1000년 동안 그 곳에서 구원 받은 성도들과 함께 거할 수 있는 천년 왕국을 만드십니다. : (히12:26-27) (계16:17-18) (사24:17-20) (사51:6) (학2:6-7) 5. 예수님 재림 * 그때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환난 전 휴거는 없습니다. 환난 후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 (마24:29-30) (막13:24-27) (눅21:25-27) (고전15:23-24) (살전4:16-17) (살후1:7-10) (살 후2:1-8) (히9:28) (벧후3:10) *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구원받은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년왕국을 예수님과 함께 맞이할 것입니다. : (고전15:51-52) (계7:13-17) (계20:4-6) (벧후3:12-13) (사66:22) (사65:17-25) (사11:6-9) 6. 믿는 자의 삶 *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현재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지혜롭게 주목하여 보고 무서운 환난과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닫고 마지막 이 세대의 때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마24:45-46) (눅12:42-43) * 또한 당신의 자녀들과 후세들에게 앞으로 닦쳐 올 대환난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려주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 (욜1:2-3) * 그러나 혹시 본인 자신이 구원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은 하루 빨리 하나님께 회개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으시고 성령 받기를 간절히 구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셔서 구원 받은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요:3:5) (요16:13) (요20:22-23) (롬8:16) (고전12:3) (고후1:22) *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면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으로 어떠한 환난에도 능히 견디며 예수님 맞을 준비된 자가 될 것입니다. : (시46:1-3) (잠3:25-26) (단12:9-10) (사26:19-21) (사43:2) (욜3:14-16) (나 1:5-7) (습2:1-3) (마24:29-31) (고후4:17-18) (계3:10) (벧전1:7)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난의 시작은 이미 진행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무화과나무 세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머지 않아 무서운 대환난이 닦칠 것입니다. 하나님 믿는 자든지 믿지 않는 자든지 모든 사람이 이 환난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팔(마지막 재앙)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어느 시대,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믿음과 인내로 다가올 대환난에서 보호하심을 받고 두번째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넘 귀하시고 늘 은혜받고 존경합니다 진심^^ 근데 뒤에서 묵묵히 목사님을 견디신 사모님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2025년 1월 9일 "두려우세요? 왜요? 시편 27편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우린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불확실한 미래, 실패에 대한 두려움, 관계의 단절, 예기치 않은 위기와 고난에 압도당하는 순간이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인생이죠. 그런 두려움 들 앞에서 우린 어떻게 벗어 나야 할 지 고민하며 주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곤 합니다. 물질적 문제의 두려움에서는 내게 물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인에게 눈을 돌리고, 중요한 선택을 앞둔 상황으로 두려움이 찾아 올 땐 먼저 그 길을 간 사람 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애쓰곤 합니다. 두려움의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의지하느냐는 겁니다. 두려움의 원인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대상을 의지할 것입니다. 여러 상황 마다 시의 적절한 대상을 찾아 의지한다 해도 우리의 궁극적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질의 문제 앞에서 물질 만 채워지면 해결될 것 같지만 누군가의 물질적 지원으로 인한 해결책은 한 순간에 그칠 때가 많습니다. 다시금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고 그로 인한 두려움은 항상 우리 밖으로 뛰쳐 나오기 위해 스탠바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시인도 그런 두려움의 상황입니다. 이 본문은 학자 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밝은 분위기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시인의 굳건한 믿음을 보여 주는 고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1-6). 고백의 틀이 간구의 틀로 휙 바뀌기 때문입니다(7-14). 학자 들은 두 단락이 각각 다른 상황의 다른 저자에 의해 쓰인 다른 시편이라 얘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자르듯 할 시편이 아닙니다. 한 저자에 의해 쓰인 하나의 시로 읽힐 때 우리에게 더욱 납득이 가고 분명한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한 저자에 쓰인 한편의 시란 전제를 깔고 본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여호와를 향한 시인의 확고한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1-6). 전쟁이나 군대 같은 용어는 당시 시인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했음을 알게 합니다. 그러나 때론 은유에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기에 전쟁 같은 극심한 상황에서 조차 하나님에 의해 평안을 누린다며 '하나님'에 강조점이 있는 시인의 찬양이자 신앙 고백입니다(1,3). 악인 대적 원수 들이 시인을 찾아와 곤란하게 했을 겁니다. 시인은 그런 상황에 대적자 들이 실족해 넘어졌다고 합니다(2). 그것은 시인의 평생 단 한 가지 소원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 보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4)이라 할 만큼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 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자기 편에 서 주셨던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하나님 향한 이런 아름다운 고백을 올리게 한 것입니다. 자신이 전쟁터에 던져져도 과거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함께 하시는데 내가 무엇이 두렵겠느냐가 바로 시인의 고백입니다. 우리 삶을 돌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개입하고 계신 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우리 삶의 매 순간 하나님이 개입하셨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런 고백과 동시에 우리는 지금 어려운 상황이 찾아 오면 여지 없이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 한 채 흔들리고 무너지곤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찾아든 어려움에 흔들릴 순 있어도 무너지진 않습니다. 시편 27편의 시인 처럼 어떤 어려움이 찾아 온 대도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단 고백과 함께 여전히 태연할 것입니다(3). 우리는 말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믿는다 합니다. 그러나 믿는 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믿음에 걸맞는 행동이 뒤따르지 않고 늘 불안과 염려 속에 살며 아무렇지 않게 세상에 속한 사람과 똑같이 걷는다면 믿음이 없다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결코 흔들릴 수 없는 믿음이 우리 심령 깊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그럴때 어떤 환날날에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단 확신에, 광야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의 상징이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킬 것이라 확신합니다(5). 환난날에도 환난은 보이지도 않고 여호와가 함께 하시는 것으로 기뻐합니다(6). 진짜 환난의 날이 시인에게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고백 보다는 시인의 간구가 담겨 있습니다(7-14). 시인은 거짓 증언으로 인한 피해를 입는 위기에 놓인 것 같습니다(12). '악을 토하는 자'는 히브리어 '위페아흐'로 '숨쉬는'이란 의미였습니다. 악을 숨 처럼 내뱉다는 것이겠죠. 학자 들은 위페아흐의 기본형 '야흐'가 증인이란 의미를 갖고 있음을 연구를 통해 밝혀 냈습니다. 본문의 맥락 대로 라면 악을 토하는 자는 '폭력적인 증인'이라 번역할 수 있습니다. 시인이 거짓 증인과 폭력적인 증인에 의해 궁지에 몰린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회의 법정에서는 원고나 피고를 대신하는 오늘날의 변호사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재판장 만 있었는데 공정한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증인이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증인은 고소하고 증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했죠. 그러니 증언에 따라 한 순간에 한 사람의 죄가 사회적 신앙적으로 의심 받게 되는 사회입니다. 거짓 증인이나 폭력적인 증인이 등장해 시인은 궁지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여호와의 선하심을 믿지 않았다면 이런 기도는 결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13). 시인이 경험하고 고백(1-6)했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하나님께 간구(7-14)를 쏟아 놓을 근거와 배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인은 삶에서 주의 도움을 얻게 될 것을 분명히 확신함을 엄청 강조해 고백합니다. 악한 증인 들이 자신을 고소하고 궁지에 몰아 넣고 공정한 재판관도 없는 상황에서 시인은 앞단락의 고백을 분명히 합니다. .
고난이 왜 두려우신가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이 왜 두려우신가요? 여러 핑계와 회피거리를 찾으려면 찾겠지만 적어도 성경이 가리키는 우리의 두려움은 다른게 없습니다. 불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피난처, 주인이 되어 주시며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란 사실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읍시다. 우리 시대는 하나님 외 의지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고대 근동에 팽배했던 다신론적 세계관을 다룬 양서 '신들과 함께'는 고대 근동이 철저히 다신론적 사회였다고 말합니다. 모든 범주 마다, 각각의 지역 마다 주관하는 우상이 따로 있어 병들면 치료를 담당하는 신이 있는 다른 지역의 신전 까지 가서 제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낳고 싶으면 다산을 책임지는 신에게 가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책은 또한 오늘 우리 시대는 고대 근동의 그 신 들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상 모두 환생해 존재한다는 중요한 말도 합니다. 환생은 원래와 다른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신전에 모셔진 우상의 형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환생했다 라고 합니다. 예로 당시의 지혜를 주관하는 신은 지금 학벌주의와 학력주의로 환생했고, 풍요를 주관하던 신은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주의로 환생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 보다 더욱 우상을 벗어 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땐 우상 들이 한 지역의 신전에 국한돼 있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으니 어디에나 공존합니다. 우린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세상은 돈의 신 맘몬의 지배하에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려면 돈을 많이 쌓아 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오늘 우리 신자에게도 하나님 당신 '만' 믿으라고 똑같이 요구하십니다. 우리 하나님 만 믿읍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삶으로 나타내 보입시다. 인간은 자기가 믿는 대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니 그건 하나님을 믿으면 자연히 됩니다. 그럴 때 우리 삶의 수없이 많은 어두움과 두려움이 모두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앞에서 눈 녹 듯 사라질 줄 믿습니다. 시인은 독자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두려울 것 없으니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기다리라(14)고 권면합니다. 하나님 믿는 자리로 함께 담대히 걸어 갈 수 있길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 1. 하나님 만 믿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2. 시인의 고백 처럼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 하지 않누 우리가 되게 하소서 3. 김준영 목사, 조성애 사모 가정(김찬, 김란)을 위해
목사님방갑습니다 오늘도말씀듣길원합니다 아멘~~~ 감기조심하십시요
인사하지 말고 찬송 한곡 드리고 바로 설교하셨으면 하는 아쉬움
그렇게 보내주시는 게 하나님 뜻이면 제가 그리도 바라는 돈이 왜 그냥 주시지 않을까요? 이세상에 목사님같은 분이 수천만 명 있어야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균이하의 삶을 사는 내가 활짝 웃을 수 있는 교회를 다니고 싶다
2025년 1월 8일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시편 26편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26편은 다윗의 탄원시로 불립니다. 다윗은 자신의 결백과 정결함을 고백하고 악인과 자신을 구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억울한 상황이나 악인 들의 공격에서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의 의로움이나 진실된 삶을 주장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결국 끊임 없이 하나님 만 의지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만 자신이 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성도 들이 다른 사람 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기도로서 불려졌던 시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모습을 돌아 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내용입니다(1-3). 다윗이 하나님께 판단을 요구하는 이유는 사람을 판단하고 가르치는 일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1). 다윗은 완전함에 행하였다 라고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내 힘이나 노력으로 완전하게 되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다윗이 완전함에 행하였다 고백한 것은 자신이 아무 죄도 없이 완벽하게 살았으니 판단해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 뜻 대로 살려고 애쓰고 노력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녀의 남편 살인을 교사했으며 인구 조사로써 자기와 인간의 힘을 의지하는 등의 실패와 잘못이 있었죠.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기 때문에 후회 없이 산 것을 완전함에 행하였다 라고 말합니다. 죄 가운데서도 주님을 찾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려 했던 삶을 하나님이 제발 판단해 주시길 호소합니다. 내 뜻과 양심(2)은 사람의 신체 기관 중 콩팥과 심장을 의미합니다. 이 두 장기는 인간의 감정과 의지를 상징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을 죄악된 삶을 대충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철저히 자기 내면의 동기가 어땠는 지 살펴 주시길 요청합니다. 목전(3)은 눈 앞에서를 의미합니다. 손(6)과 발(12)도 등장합니다. 자기 가장 깊은 내면에서 부터 신체 부위 중 가장 끝에 있는 손,발 까지 모두 살피사 혹시 라도 삶의 깨끗하지 못 한 지점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다시금 단련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단련은 대장장이가 제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깨끗하지 못 한 부분이 있다면 연단을 통해서 라도 순결하고 순전해지도록 다윗은 자기 삶이 불순물 없이 깨끗해 지길 원합니다. 행하다(1,3)는 걷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평생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인자하심이 늘 자신과 함께 있어 함께 걷는 삶이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안 짓진 못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우리 죄가 노출된다 할 지라도 죄에 빠져 죽어 가도록 내 버려 두지 않고 건져 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신자 라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깨끗케 되길 늘 소망해야 합니다. 죄가 보일 때 죄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죄와 분투하며 살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의 여정입니다. 다윗은 이런 신앙의 여정을 위해 악인과 함께 하며 그들의 가치관을 따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삶으로 주 앞에서 정결하게 살겠다 라고 기도합니다(4-8). 누굴 만나고 어디에 앉아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허망한 사람(4)은 텅빈, 거짓된, 무가치한 것을 따라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거짓으로 악한 음모를 꾸미는 사람 들로서 악인으로 통칭됩니다. 함께 앉지 않는다는 물리적 거리를 넘어 그들과 관계를 맺지 않겠다 라는 겁니다. 손을 씻는다는 것은(6) 성소에 들기 전 제사장 들이 물두멍에서 손을 씻어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장면이 떠오르게 하죠. 제단은 예배를 상징합니다. 주님이 계시고,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은 지성소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세상 가치관 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함으로 마음을 가득 채운 다윗은 비록 자신이 지은 죄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아닌 우상 숭배 즉 물질을 숭배하며 사는 자 들과 동일하게 판단하지 말아 주시길 기도합니다(9,10). 사악함(10)은 악행 음행이고 뇌물은 물질을 의미합니다. 우상 숭배를 통해 자신의 쾌락과 욕망을 채우는 삶, 더 많은 걸 가지려는 삶 보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아 가길 원한다 란 고백이죠. 그런 삶을 위해 다윗은 자신의 완전함을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속량과 은혜를 구합니다(11).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는 결코 완전해질 수 없다 라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간구하며 자기 미래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다윗은 모든 신앙의 여정 가운데, 자신이 죄도 짓고 실패했음에도 은혜로 하나님을 붙드는 안전(평탄)한 곳에 설 수 있었다 고백하며 사람 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리란 결단의 기도를 합니다(12).
다윗은 자신의 완전함과 위대함, 자기 힘과 능력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과 속량을 해 주시길 간구한 것이 아닙니다. 실패하고 죄를 지은 삶이지만 그에게 신실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기에 지금 까지의 신앙의 여정을 지켜 봐 주시라는 겁니다. 그것이 자기의 완전함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우린 결코 완전하거나 완벽하게 깨끗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자신의 완전함을 피력합니다. 도덕적이거나 죄 없이 온전하게 깨끗한 완전함도 아니고 하나님 보실 때 역시 흠과 죄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자리를, 다윗의 믿음과 신뢰를 자신의 완전함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도 어떤 직분자 라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철판 같은 가면을 썼기 때문에 걔 중 괜찮고 깨끗해 보이는 사람 처럼 착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가면이 벗겨지고 기대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금방 죄와 부족함이 드러나는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사람 사이에도 그렇게 잘 발각되는데 우리의 행동과 마음의 숨은 동기 까지 다 아시고 헤아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신다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런 말 조차 꺼낼 수 없는 죄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앞에서 늘 나를 돌아 보고 죄를 내려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남에게는 보여 줄 수 없는 그 죄가 부끄럽고 두렵다고 도망치지 마십시오. 오히려 죄의 부끄러움 중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죄의 부끄러움과 싸울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로써 죄를 멀리하고 미워하는 자리로 가게 되는 것이 신자의 모습이며 우리의 완전함의 근거가 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던 다윗의 중심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는 신앙 여정의 삶을 살려 애썼던 다윗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 신앙 여정은 한 방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도 죄를 짓기도, 죄로 넘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거기다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나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어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때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악을 멀리하려 했던 걸 기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 삶에 있기를 소망하며 그것이 나의 완전함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은혜로 들려 주신 말씀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예배자로 살아 갈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릴 지키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은혜 붙잡고 하루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승리하며 걸어 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1. 내 안의 죄와 싸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꽉 붙잡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2.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3. 김현우 전도사 조주연 사모 가정을 위해
목사님 "베풀어라. 베풀었을때 네게 되돌려줄것 없는 이웃에게 베풀어라" 2020년 나주 혁신교회 오셨을때 주신 말씀입니다. 그때 그 말씀 마음에 담았습니다. 신앙은 "입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것" 말씀을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이런 설교를 하신 목사님이 계시다니~~낮은담교회 축복합니다
목사님..저는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먼지같은 사람입니다 이 먼지가 얼마나 무거운지요 .. 그래도 감사한것은 이 무거운 회색 빛 짐을 주님께 맡기며 위로를 받고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세야 선지자가 외친듯이 알고 또 알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짱짱짱 천국가는 그날까지... 목사님 통하여 치유받고 은혜를 받아 살아갑니다 목사님 대한민국 한국교회 살리시고 깨우시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서울에서 함께합니다
설교때 땀을 많이 흘리시는 허약체질이신가보다 걱정이 되더니만 건강한 음식 보내주면 좋겠다 생각을 근데 저도 감기가 들어오는거 같네요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목사님말씀감사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감기빨리회복하셔서 건강하십시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항샹 낮은담교회서 흘여주신 은혜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정체성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기 회복 빨리되세요~~♡
아멘 아멘 목사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속히 건강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고...시..언 방섀 33먄때문에 나와야합니다 두달(66만우ㅓㄴ)밀려잇어요 한달치라도 납부해야지 버틸수잇어요... 두달..휴 쫌잇음3개월되요.밀린게요 버티고싶어요..ㅠㅠ 외면하지말아주세요..평생은혜기도하겠습니다 형재자매님들 됴와주세요..♥︎신햔 ㅡ 일일공 삼칠육 공일사삼팔구 ♥︎◆ㅠㅠ 몆시간안남은상황에서살고파요 제발도와주세요 ㅠㅠㅠㅠ
2025년 1월 7일 "하나님의 길로 걷는 삶" 시편 25편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우리 모두는 각자 인생의 길을 걷고 있죠? 이 길에는 수많은 선택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길을 가르쳐 주신다면 얼마나 안전하고 좋을까요? 시편 25편은 하나님의 길을 배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다윗의 기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의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운 응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도 동일한 믿음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그만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1-3). '우러러 보나이다(1)'는 히브리어 '나사'로서 들어 올리다 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의탁한다는 표현입니다.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맡기는 자세를 말합니다.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2)는 기도는 고대 근동 문화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당시에는 개인의 명예와 수치가 공동체적 맥락에서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다윗의 신앙이 사람 들에게 조롱 거리가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시면 사람 들이 손가락질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인생이 저 모양 저 꼴 밖에 안된다 란 평가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기에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를 바라는 자 들(3)에서 바라다는 히브리어 '카와'로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 강렬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기다린다 란 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언제든 자신에게 좋은 것 주시기 원하는 분이심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함으로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기다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 들은 반드시 수치를 당하지 않고 영광을 얻게 될 것임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 갑니다. 우리는 삶의 이런 저런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다윗 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 보고 나아 가야 될 줄 믿습니다. 세상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비웃을 때에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 앞에 우리 삶을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수치가 아닌 영광을 성도님 들 삶에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길과 진리를 배우고자 간구합니다(4-7).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다 맡기고 하나님의 방식 대로 살아 가기를 원하니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주의 도와 길을 분명히 가르쳐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런 기도는 그냥은 안 나옵니다. 자기 뜻 대로 한 번 살아 봤겠지만 신자의 삶은 원하는 대로 굴러 가지 않습니다. 그 모든 깨짐을 경험해 본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맘 대로 살다 인생이 어려워지고 하나님의 징계로 힘든 날 들을 경험해 보셨죠? 그때 하나님께 내 방식이 아닌 주의 도와 길을 가르쳐 주시길 간절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내 뜻 대로 살아 보다가 죄짓고 온전하게 살지 못 했던 과거와 허물에서 자유롭게 해 주시고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6,7).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용서해 주시지만 죄책이 계속 눌러 시달리는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죄책감에서 자유롭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주의 자비와 긍휼을 베푸사 더 이상 죄책 속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의지해 용서 받은 기쁨으로 살게 해 주소서. 더 이상 내 뜻 아닌 주의 도와 길로 인도하심 따라 사는 은혜를 베푸소서 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며 사는 삶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8-15). 경외(12)는 단순히 두려운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삶을 가르쳐 주신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14). 아이들 키울 때 부모를 신뢰하고 존경하지 않는 자녀 들은 뭔가를 가르쳐도 자기 뜻과 고집 대로 합니다. 하나님께 경외심이 없이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나 일상의 삶을 자기 스타일 대로 삽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삶을 고스란히 수용하며 그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십시오. 그는 선하시고 정직하시고 공의롭고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고 우리 삶에 복된 것이 무엇인 지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만 우리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집이 세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도 싫다며 마음 대로 살다 인생 엉망진창되는 날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길 간구하며 다윗은 하나님 앞에 나아 갑니다(16-22). 다윗은 자신의 고난이 단순히 외적인 문제가 아니라 죄로 인한 내적 고통임을 인정합니다. 죄를 지을 땐 거기에 낙이 있기 때문입니다(히11:25). 진짜 하나님 백성은 잠시의 낙을 누리다 반드시 큰 고통을 직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진정한 회복이 있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곧 세상적 낙과 재미를 누리는 죄 짓는 자리에서 돌이키게 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우리 삶이 외로움과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긍휼과 보호를 간구해야 합니다(20). 모든 문제의 근본인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회개와 용서를 구하는 믿음의 간구를 드리는 성도님 들 되시길 바랍니다. 1. 삶의 모든 선택 앞에서 하나님의 도를 먼저 묻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우리 뜻 대로 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겪습니다. 2. 과거의 실수와 죄책에 얽매이지 마십시요. 우리가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용서하셨음을 확신하십시오. 진실하게 회개하셨다면 하나님께서 과거를 지우시고 용서해 주셨음을 믿고 새롭게 허락하시는 하루를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의 은혜 붙잡고 살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살길 매일 기도하십시오. 4. 외로움이 찾아 올 때, 맘 대로 살다 인생이 꼬여 고통 속에 있을 때 조차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1. 나의 삶의 길을 인도하시고 진리 안에서 살게 하소서 2. 고난 속에서도 오직 주님 만을 신뢰하며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3. 최일관 목사, 유회경 사모(최지원, 최정원) 가정을 위해
삶으로 드리는 예배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김관성 목사님 설교 시간 줄이신다는 말씀에 관하여 의견 드립니다 목사님 인간들 비위 맞추시느라 시간 줄이시나요 더 길어 지시더라도 문제 될것 있나요 설교시간이 주는데 왜 좋아합니까 목사님 설교 말씀은 토시하나라도 놓쳐서는 안되는 말씀 입니다 시간을 줄여서 내용이 줄어들면 전달되어야하는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 될까요 김관성 목사님 교인들이 긴설교 싫어할까봐 설교 말씀 시간 줄이시는 오류를 범하지 마셔요 하나님 비위를 맞추시는데 타협 없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안산에 염봉선 권사 인사드립니다 강건하시길
찬양이 사람들에게 엔터테인 하는 거 같지 않아 참 좋습니다.
짧은설교 반대!라고 홀로 외쳐봅니다.ㅋㅋㅋ
저도 외쳐 봅니다!
제가 죄인중에 괴수입니다 용소하시기 좋아하시는 하나님 제가 용소받은 기쁨으로 살게하소서
용서
성전의 자리가 부족해지는 사랑의 낮은 담 교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 하시는 교회가 아닐까요~ 낮은 담 교회 포 에버~~~♡
어제!집회 너무 은혜많이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은혜 받았으면 은혜를 흘려보내야 합니다 지금 나라가 어려운 상태이니 진정 거듭난 성도들이라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만바라보고 낮은담새벽말씀을들을수있어서감사합니다 목사님 감기조심하세요
새날 호흡있게 하시고 참여하게돼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가는 길 인도하시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소망 잃지 않게 하소서. 목사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6일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 시편 24편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시편 15편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 들어 갈 때 부르는 시로 지정된 성전 입성시로 불립니다. 하나님 어떤 분이신지(1,2), 성전에 입성할 인간 들이 갖출 조건(3-6), 성전에 입성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묘사(7-10) 이렇게 크게 세 단락으로 구분됩니다. 다윗은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진술합니다(1,2) 소유를 나타내는 전치사 히브리어 '레'와 여호와를 나타내는 '야훼'가 결합된 '라야훼' 라는 단어로 시 전체가 시작됩니다. 풀이하면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로 시작된다는 것이죠. 다윗은 땅과 땅을 채우는 모든 동식물, 세상에 거주하는 모든 인간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것임을 선언하며 시를 시작합니다. 땅과 이 세상 만물이 여호와 소유인 이유를 제시합니다(2). 여호와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손수 지으사그 세우(건설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대 근동 문화에서 바다와 강은 혼돈과 불완전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혼돈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혼돈으로 인해 세상은 이리 저리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의 권능으로 이 땅을 붙들고 계심을 말씀합니다. 성전에 들어갈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갖출 요건을 말씀합니다(3-6). 어떤 예배자가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입니다(3). 오르다로 번역된 '알라' 라는 히브리어 동사는 성전 순례를 가리키는 전문용어입니다. 서다로 번역된 '쿰'이란 동사 역시 제의적 용어로 쓰입니다. 즉 어떤 자격을 갖춘 예배자라야 여호와의 산 성전에 입성해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지의 질문입니다. 예배자의 질문에 대해 성전에 소속된 제사장이 응답한 내용입니다(4-6). 우선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한 자 라는 두 가지 조건이 제시됩니다. 손은 외적인 면을 말하고 마음은 내적인 면입니다. 깨끗하다 청결하다는 성전 의식을 표현하는 종교적 용어가 아닙니다. 일상과 관련된 윤리적 용어입니다. 성전에 입성할 첫 번째 조건은 외적 행동과 내적 마음 모두가 깨끗하고 청결하여 윤리적인 요소를 잘 갖춰야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마음과 행동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깨끗한 것이 성전에 들어 갈 첫 조건입니다. 두번째 조건은 정직함과 진실함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계신 성전에 들어 갈 수 있다 라고 하십니다. 조합한다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음과 언행이 깨끗하고 진실한 일상의 삶으로써 거룩함을 입증해야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4).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사는 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이 설명됩니다(5). 마음과 행동이 깨끗해 거룩하게 살아 감으로 하나님 앞에 선 자 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의롭다 인정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복의 히브리어 '베라카'는 물질적 복과 영적 복을 함께 의미합니다. 의를 뜻하는 '체다카'는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 들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풍성함을 선물로 받고, 정당함을 인정 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 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라고 말씀합니다(6). 성전에 입성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합니다(7-10). 복음송 가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구절인 '문들아 머릴 들어라'가 소개됩니다. 아마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언약의 법궤가 들어 와 성소로 행진하는 장면을 묘사하는 듯 합니다(7). 다윗은 문을 열라고 명령합니다. 문은 누군가에 의해 열리지 스스로는 열지 못 합니다. 영광의 왕이 대승을 거두고 돌아 오자 문들 까지도 영광의 왕을 환영한다 라는 표현으로 보면 됩니다. 왕의 이미지는 전쟁에서 돌아 오는 언약궤의 표상입니다. 영광의 왕이 승리하고 돌아올 때 언약궤가 함께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 오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상징합니다. 언약궤를 가지고 승리하며 돌아 오는 영광의 왕이 누구인 지 밝혀집니다(8). 전쟁의 신이시며 힘이 세고 용맹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시는 강하고 능힌신 분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 들을 위해 싸우시는 분입니다. 성전의 문을 향해 열라 하는 명령이 다시금 반복됩니다(9). 이 영광의 왕의 또 다른 칭호로서 '만군의 여호와'가 소개됩니다(10)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이시며 나아가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하늘과 땅의 군대의 주관자 라는 것이죠. 시편 24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임재하시는 성전에 들어 가기 위해 인간이 갖출 조건이 무엇인가를 말씀합니다. 저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 창조자시며 전능하신 영광의 왕이시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인 진정한 이스라엘과 동행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자녀 들이 모든 어려움을 뚫고 마침내 승리하도록 자기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분이라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으로 입성하시는 성전에 들어 가기 위해 예배자가 갖출 요건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영광의 왕 하나님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맑은 예배자를 눈여겨 보십니다. 마음과 언행을 통한 깨끗하고 진실한 일상의 삶으로써 우리의 거룩함이 검증되는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동시에 간절히 여호와를 찾고 그 얼굴을 구하는 자야 말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 예배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하나님께 답을 구하는 사람 들, 하나님이 답이라고 믿는 사람 들이 하나님의 전에 들어 가 예배할 수 있고, 하나님께 복과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 자녀로서 깨끗하고 진실하게 살아 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진정 우리의 영광의 왕으로 모시며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을 찾는 자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리함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복주시고 의롭다하시는, 우리 삶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1. 깨끗함과 진실함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하소서 2.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 3. 서민욱 목사 황영락 사모(서건후, 서우주) 가정을 위해
낮은담 교회는 현재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3대 최고의 교회들 (우리들교회, 마가의다락방교회, 낮은담교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화이팅 하세요!
우리들....
목사님 감사 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공감하면서 (사업이 안되어서 죽고 싶다는 말씀에 ㅎㅎㅎ) 은혜 받습니다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니다 아멘
삶으로 드리는 예배^^
아멘
삶으로 드리는 예배(하나님의 말씀) 다시 명심 하겠읍니다 .. 예수님 인도 하셨네 .. 헌금 송 은혜 롭게 들었읍니다:)
시절을 잘 만나서 부흥했다 왜 이리 솔직하세요 운발이 좋아서 = 은혜를 주셔서 와 눈이 떠집니다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목사님설교어제하번들어대너무마음에다았습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큰 위로와 회복이 되었습니다.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관성 목사님 작년에 이어 말씀속에서 늘 저자신의 주제를 파악하도록 찔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철들고 싶습니다 😂
권장하는책 제목 이 뭐였는지 찾아봐야 로마서 다시 읽어봅ㅂ니다 땀흘리며 하신 설교에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낮은담교회 공동체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교역자 특송 은혜스럽습니다. 책읽기 참 좋습니다.
새해 낮은담 공동체 위에도 모든분들 건강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찬양대가 멋지게 부르는 것보다 일반성도가 돌아가면서 부르는 게 참~ 은혜로운 모습입니다 ㅎㅎ ❤찬양도 역시 낮은담교회 짱 ❤여긴 하동 최참판댁이 있는 시골에서 하루빨리 울 아들 만나러 가고픈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