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담교회
낮은담교회
  • Видео 644
  • Просмотров 2 824 744

Видео

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Год назад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Комментарии

  • @user-mf1zl9tr9g
    @user-mf1zl9tr9g Час назад

    목사님 은혜받았습니다 나는 작고 하나님은 크십니다~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Час назад

    아멘^^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2 часа назад

    나는 작고 하나님은 크시다 - 아멘-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2 часа назад

    목사님은 새벽기도시간때가 가장 행복해보이십니다 ~ 오늘 하루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멘^-

  • @morinngdew
    @morinngdew 4 часа назад

    나는 작고 하나님은 크십니다

  • @user-ux8fk4ju2m
    @user-ux8fk4ju2m 4 часа назад

    아멘.오늘새벽도말씀사모하며기도하고 목사님말씀듣고은혜받고갑니다

  • @justicejang5500
    @justicejang5500 4 часа назад

    목사님! 눈물이 납니다~^^ 끝까지 변질되지 마시고 주의 신실한 종으로 쓰임 받으십시요!!

  • @user-ve3qe7jw2c
    @user-ve3qe7jw2c 5 часов назад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영 혼 육이 강건하시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qd4pw2ng5e
    @user-qd4pw2ng5e 6 часов назад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향한 똘기때문에 하나님마음을 잘~대변해주시듯해요.😊😊

  • @user-yq2ct8tw6l
    @user-yq2ct8tw6l 6 часов назад

    목사님 안녕하세요 강원도사는 박권사입니다 목사님 설교 말씀 에 은혜 받았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말씀 항상 주세요 감사합니다

  • @johan7124
    @johan7124 7 часов назад

    예수님은 세상을 바꾸려는 일이 먼저가 아니라 영혼구원 회개와 치유가 우선이셨습니다. 저희도 지금 그 순서를 오해하는것 같습니다. 예수님 뜻을 바로보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user-mv3mp5td9b
    @user-mv3mp5td9b 7 часов назад

    나는작고 하나님은 크십니다 아멘

  • @user-jy1ei8vf5y
    @user-jy1ei8vf5y 8 часов назад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지 않게 하소서

  • @joykim7557
    @joykim7557 8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 @user-pg3iu5pg6b
    @user-pg3iu5pg6b 9 часов назад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작은 나에게 하나님을 담으려고 애쓰지 않고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직 순종하게 하소서

  • @user-et5ig7lo8r
    @user-et5ig7lo8r 9 часов назад

    나는 작고 하나님은 크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 @user-ft6pc5zy6q
    @user-ft6pc5zy6q 9 часов назад

    할렐루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 @johan7124
    @johan7124 9 часов назад

    1.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지 않게 하소서 2.내가 소망하는 삶이 주어지지 않아도 신실하게 살게하소서 3.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 @user-qi1gm5dl8n
    @user-qi1gm5dl8n 9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 @princss95
    @princss95 16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 @user-sb5lj5hs7g
    @user-sb5lj5hs7g 16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 @Valhir_
    @Valhir_ 18 часов назад

    2024년 8월 28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메시야 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구약 전반적으로 그리스도는 평화를 가져 오는 분으로 소개됩니다. 무엇 보다 마태복음에서 그런 맥락이 나타납니다(5:9,10:12,13). 화평케 하시는 예수님 처럼 제자 들도 그 화평을 전하는 자 들로 살라 하셨다고 읽힙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런 메세지를 뒤집듯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다시며 관계에서 불화가 일어날 것이란 충격적인 선언을 하십니다. 이땅에 평강의 왕으로 하나님과, 또 이웃과 화평케 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검을 주러 오셨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검은 원래 다툼과 분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제자 들을 통해 평화의 복음을 전해 듣는 사람은 반응이 둘로 나뉩니다. 복음을 받아 들이는 사람과 거절하는 경우로요. 멀리 있는 사람 뿐 아니라 가까운 가족 안에서 마저 복음의 반응이 나뉠 수 있습니다. 가족 안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다툼과 분열 불화로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가치관이 달라서입니다. 지금 까지의 세상 가치관을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늘 나라를 살아 가는 자로서의 정체성과 가치관(세계관)으로 바뀝니다. 그런 과정에서 만만치 않게 반대에 부딪히기에 검을 주러 왔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럼에도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제자도는 이후로도 계속 언급됩니다. 제자라면 가족 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합니다(37). 가족을 미워하란 의미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구약에 부모를 공경하란 말씀이 있으니 그런 의미는 아닐 겁니다. 제자도 측면에서 사랑을 충성으로 해석하는 게 좋다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도 충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가족 구성원을 위한 사랑이 책임과 의무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사랑하기에 가족의 요구를 마땅히 책임지고 응하지만, 그것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충돌되면 과감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최우선에 두고 가르침에 합당한 요구를 이행해야 합니다. 제자도에 관련된 두 번 째 핵심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38,39).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건 자기 부인을 의미합니다. 우리 본성인 자기애나 자기 집착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마음과 충돌할 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것이죠. 예수님께 충성스런 제자는 자신에 대한 애정과 집찹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따를 때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리에 까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의 시점인데 제자 들이 이 교훈을 잘 이해할 있었을까요? 보편적으로 십자가는 처형 틀로서 죽음과 관련됐기에 죽음을 각오한 충성심을 강조합니다. 죽음의 상황이 온다 해도 주님을 따르겠다는 제자의 삶이야 말로 진정한 생명을 얻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은 어렵고 힘들고 좁은 길입니다. 미움 받고 거절당하는 길입니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가족과 다툼 불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기 목숨도 내 놓는 자기 부인의 자리 까지 가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하늘 나라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 가치를 따르는 자 들에게 남은 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검을 통해 심판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따르는 제자의 가는 길 끝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 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리 까지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면 많은 어려움과 고난 박해, 세상의 거절 미움 핍박이 있다는 말씀에 제자 들은 많은 부담이 됐을 겁니다. 주님은 제자의 삶에 십자가의 길과 어려움 만 있는 게 아니고 제자로서 누리는 보상과 위로도 있음을 언급해 주십니다(40-42). 예수님이 보내신 제자를 영접하는 것은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며 제자들과 예수님을 동일시해 주십니다. 제자는 하나님의 대사 라는 것입니다. 제자 들이 세상에 나가 전할 두 가지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 이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늘 나라의 가치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대신해 받은 제자의 사명을 미움과 박해를 받는다 해도 잘 감당하라고 주님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는 사람은 미움 고통 아픔 뿐 아니라 상이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선지자를 영접한 자에겐 선지자의 상, 의인을 영접한 자에게는 의인의 상을 주십니다. 직분에 차등을 두어 더 좋고 덜 좋은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선지자와 의인은 이미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는 것 자체로 상을 받은 것입니다. 핵심은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면 상을 주십니다. 당시 생활상은 환대가 일상이었기에 냉수 한 그릇의 대접은 정말 작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작은 일 까지 기억하시고 상을 주시겠다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25:35). 그 말씀 대로 제자들은 사람을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평화와 구원을 주시는 분이 맞습니다. 그 평화와 구원이 우리에게 임하기 까지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은 복음을 통한 분열과 분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음을 들으면 믿는자와 안 믿는 자, 복음을 수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로 반응이 갈립니다. 수용해서 감사하고 기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용이 안되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음과 하나님 말씀은 사람이나 관계의 분리를 넘어 나 한 사람 자체도 분열과 혼란을 겪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이던 사람이 복음을 듣고는 돌이켜 천국을 소유한 자로 살다 보니 거치는 게 많아집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릴 검으로 쪼개십니다(히4:12). 들려진 말씀이 우리 생각, 뜻과 모든 걸 판단하시므로 우리가 어떤 입장이어야 하는지, 잘못된 걸 고치시고 짤라 명확히 분리시키십니다. 혹시 우리도 세상 사람과 똑 같은 바램으로 복음과 천국의 가치관 삼지는 않습니까? 세상에서 형통하고 부동산과 주식 로또로 대박나는 걸 우리 인생의 복으로 여기진 않나요? 내 평안을 하나님의 신적 능력으로 이루려는 걸 복음으로 착각하지 않나요? 예수님은 가족을 넘어 자신도 포기하고 십자가 지고 목숨 까지 내려놓아야 진짜 복음을 따르는 천국 백성이자 예수님의 제자 라고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예수님 따르려는 마음이 충돌한다면 내가 원하는 건 쪼개어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 대로 십자가의 길인 희생 섬김 사랑 인내 나눔의 자리로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아닙니다. 십자가 지는 길은 무겁고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그러나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환대와 대접을 통해 사람을 돌보는 것이 예수님을 섬긴 것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보이는 사람을, 작은 자 라도 절대 소홀히 여기지 않고 적극적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자,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 라는 고백을 보여줄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 1.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따르게 하소서 2. 주님의 마땅한 요구와 책임을 다하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3. 작은 것이라도 섬기고 베푸는 자로 살게 하소서

  •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19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 @user-pg3iu5pg6b
    @user-pg3iu5pg6b 20 часов назад

    아멘 ㅜㅜ

  • @user-pz2df5nf3y
    @user-pz2df5nf3y 22 часа назад

    사랑합니다 목사님~~ 항상 주신 말씀 아멘입니다!

  • @곽성자-c8z
    @곽성자-c8z 22 часа назад

    목사님 말씀 너무공감합니다

  • @Knoize1
    @Knoize1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사람은 다양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담배를 사람 많이 지나가는 길거리에 피는 사람을 보고 저런 쓰레기가 있나하고 가는데 그냥 길거리에 꽁초를 튕겨 버리는 것을 보고 참 인간 덜되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사람을 어디 상점에서 다시 만났는데 키오스크 결제하는 곳에서 젊은 사람들도 아무도 안도와주는데 그 사람이 헤메는 할아버지에게 친절히 결제를 도와주더라고 합니다

  • @user-td9hn8qs1g
    @user-td9hn8qs1g День назад

    여기는 새벽기도회를 왜 이렇게 하는거지?

  •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День назад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 @user-ux8fk4ju2m
    @user-ux8fk4ju2m День назад

    아멘~~~

  • @user-id9ib2ns3y
    @user-id9ib2ns3y День назад

    수요예배를 낮에영상으로드리게되서감사합니다 아멘

  • @user-gg1db2cv7b
    @user-gg1db2cv7b День назад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ㅠ 흐름이 끊기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 @user-gc3wi9bq1g
    @user-gc3wi9bq1g День назад

    할렐루야

  • @morinngdew
    @morinngdew День назад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겠습나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День назад

    냉수 한그룻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 @user-rj7cq2lm6q
    @user-rj7cq2lm6q День назад

    냉수 한그릇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 @user-ux8fk4ju2m
    @user-ux8fk4ju2m День назад

    목사님 오늘도하나님말씀듣길를사모합니다 아멘~~~

  • @user-dv2mu9zf8z
    @user-dv2mu9zf8z День назад

    수요 예배의 설교 준비가 이렇게 철저하다는 것에 ... 그 충성됨에 감동을 받습니다. 다른교회 교인입니다.^^

  • @vibongsan
    @vibongsan День назад

    ♡♡♡

  • @user-ib1kl9bo7s
    @user-ib1kl9bo7s День назад

    너무귀한말씀감사합니다~ 시작할때 본문말씀을 함께 다 읽고 시작하심이 어떨지요~~ 좋은하루되세요^^

  • @Valhir_
    @Valhir_ День назад

    2024년 8월 27일 "세상을 두려워 하지 말라." 마태복음 10장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예수 안 믿었음 우리의 본능이나 가치관 따라 대충 살아도 되는데 하나님을 인식하며 복음이 말하는 바 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야 하니 힘드시죠? 말씀 대로 살려고 애쓰고 노력하지만 하나님께서 실제적으로 우리 삶에 개입하셔서 잘 되게 해 주시거나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것 같지 않으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이 힘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이런 걸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 들이 예수님을 향해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좇아 낸다고 힐난했잖습니까(24,25)? 이리와 늑대 들이 판을 치는 현장에 보내진 한 마리의 양 같은 우릴 세상은 그냥 두지 않고 물어 뜯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겪은 일을 통해 우리의 운명이 확인 가능합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대접했 듯 우릴 대접합니다. 예수님 만큼 하나님 뜻과 말씀에 충실하게 사신 분이 어딨습니까? 그렇게 사시다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세상의 기준에서 우리 주님 삶은 영광스럽거나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에게 펼쳐질 현실은 세상이 예수님을 대한 그대로일 겁니다. 세상의 출세와 사람 들로 부터의 인정과 칭찬이 우리 삶에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 들을 사랑한다고 세상이 우릴 칭찬할 수도 있긴 하지만 결국 이용해 먹습니다. 늑대와 이리는 그리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우리 대장되시며 구세주와 주님 되신 예수님을 대접했던 방식으로 세상은 우릴 대접할 것이란 간단한 사실 하나 마음에 분명히 새기십쇼. 그러면 왜 내 삶이 이다지도 곤고하고 힘든지의 답을 쉽게 얻습니다. 말씀과 믿음 대로 살아 세상에서 형통하지 못하고 어려움과 시련을 겪는 것이 우리의 훈장임을 믿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세상이 그 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전부 라고 고백하며 따라 가는 우리에게 똑같은 운명을 안기는 것이 당연하죠. 세상에서 성공하고 승승장구하고 박수 받고 쭉쭉 뻗어 나가는 삶이라면 그 안에서 타협한 건 아닌 지 돌아 보십쇼. 하나님 말씀을 떠나 적절히 꼼수를 부렸기 때문에 영광스런 현실을 영접한 건 아닌 지 돌아볼필요가 있습니다. 주님 따라가는데 있어 필요한 건 끝 까지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여정은 영광스럽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참고 인내하는 것이 기본값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12:2,3)." 이렇게 예수님 생각해야 합니다. 크게 잘못 한 거 없고 하나님 섬기며 신앙 생활 잘하고 교회일과 지도자에게 잘 헌신했으니 좀 좋은 것 주시면 안되겠냐는 항변 질문 소원 등이 마음에 있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먼저 세상 수많은 죄인들이 예수님을 거역한 일을 참고 인내하신 것 처럼 우리도 참고 인내하자 라고 답합니다. 참자 인내하자 라고 한다고 참아지거나 인내가 되진 않죠. 참을 수 있는 원리와 소망은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실 것' 이라는 말씀입니다(26-28). 누가 어려운 중에도 신실하게 주님을 따랐는 지, 누가 자기 삶의 죄짓고 어두운 면은 숨기고 포장하고 꾸며 처신 잘하고 행복하게 살았는 지 결국 어떤 시점에 모두 드러내실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 한숨 수고를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믿음 붙잡고 살며 드린 한 자락 헌신을 주님은 아십니다. 종국에 다 드러 내실 겁니다. 단호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펀치는 죽음입니다. 죽으면 되죠. 예수 안의 우린 살기 위해 죽습니다. 그리스도 밖의 사람은 죽기(두번째 사망) 위해 죽습니다.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분인 하나님 한 분 만을 진실로 두려워 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신자 들이 세상에서 진실하게 믿음으로 살려고 몸부림 치면 칠 수록 세상은 우리를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이리와 늑대 같은 그들은 우리 실수와 잘못 연약함을 이용하고 물어 뜯을 겁니다. 엄청나게 괴롭히고 힘들게 할 겁니다. 그 순간에도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사람들의 어떤 교묘한 꼼수도 다 드러내실 것이란 게 우리의 낙입니다. 세상에서 단 한 번의 인정도 받지 못 하고 알아 주는 이 없어도 우리 주님 위해 말씀 붙들고 한 순간이라도 주님 위해 살려고 몸부림 쳤던 것 주님이 기억하시고 다 드러내실 겁니다. 뭣 보다 우리 몸과 영혼이 주님 손 안에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쫄지 말고 두려워 마십쇼. 살기 위해 에스더 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하면 됩니다. 삶에 어려움과 시련이 찾아 오는 구체적 이유에 대해 막막하고 답을 얻지 못 할 때가 많지만 말씀 붙잡읍시다. 하나님의 섭리, 계획과 뜻이 종국엔 다 이뤄집니다. 누가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았는 지, 꼼수 부리는 인생을 통과했는 지 다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참새 보다 귀하다 하십니다(28-31).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도 다 세고 계십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힘들고 괴로운 지, 우리에게 무엇이 복이고 화인 지, 무엇이 주어질 때 우리 인생에서 궁극의 유익인 지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돈을 막 퍼붓지도 않으시지만 필요를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가장 필요한 걸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이렇게 주님은 우릴 위로하시며 두려워 말라, 우리가 많은 참새 보다 귀하다고 하십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순결한 양 한 마리로 사는 것 쉽지 않을 겁니다. 힘들도록 물어 뜯고 공격할 겁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말씀 대로 살려고 애쓰고 몸부림칩시다. 지고 섬기고 사랑하고 나누고 참고 인내합시다. 우리가 흘린 눈물, 겪은 마음의 상처, 다 토해낼 수 없는 사연들 주님이 다 아시고 세고 계시고 우릴 붙드시며 피난처 돼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사실 기억할 때 마지막 까지 참고 인내하며 믿음의 여정 끝 까지 걸어갈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도 1. 주님의 현실을 우리 자신의 현실로 받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2. 세상 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하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3.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을 끝 까지 신뢰하게 하소서

  • @Knoize1
    @Knoize1 2 дня назад

    하나님이 올해 1월 1일 1부 대표기도때 저에게 위로해주신 말씀을 다시 떠올려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진동합니다. 두번 세번 네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성경 말씀뽑기 이런것 혐오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대표기도 자리에 앉아 있다 말씀이 갈급해서 성경을 딱 펼쳤는데 히브리서 10장 마지막과 11장 시작 쪽페이지였어요. 교회에 갖고 가는 성경은 집에서 보는 성경이랑 달라서 그곳을 자주 펼쳐 본적도 없는데 딱 그 페이지가.... 원수는 내가 갚아준다. 인내하라. 믿으라. 이 세마디 말씀이셨어요 ㅠㅠ

  • @user-ik7cl2zm3n
    @user-ik7cl2zm3n 2 дня назад

    세상영광을 구하며 내 소원 들어 주시지 않음에 목마른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안에 모든것이 있음을 1:51:58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2 дня назад

    정말 필요했던 설교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 나는 참새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 @jelliccy
    @jelliccy 2 дня назад

    나는 참새보다 귀한 존재다~♡♡♡

  • @user-ux8fk4ju2m
    @user-ux8fk4ju2m 2 дня назад

    목사님 오늘새벽방갑습니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2 дня назад

    나는 참새 보다 귀한존제다

  • @user-sq5mk6qi3x
    @user-sq5mk6qi3x 2 дня назад

    화면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빨리 인사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시는것이 좋치 않을까요? 대부분 목사님 인사보다 바로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길 원하지 않을까요?

  • @user-mv3mp5td9b
    @user-mv3mp5td9b 2 дня назад

    나는 참새보다 귀한존재다

  • @user-jy1ei8vf5y
    @user-jy1ei8vf5y 2 дня назад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용기를 주소서. 나는 참새보다 귀한 존재다.